Aqours LOCKS! 190108「새해 붓글씨 인피니티!」 러브라이브/성우2019. 1. 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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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코 선생님「자! 2일째 수업인데요,어제 예고한 대로 저희를 신고할게요! 그러니 칠판에 써가죠ー!」
리카코 선생님「부탁해요! 얼마만?」
카나코 선생님「진짜로 이렇게 진심인 건 초등학생 모습일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할 기회 없지?」
카나코 선생님「뭔가 말야 솔직히,자신 없지…」
리카코 선생님「없어…(웃음)서툴러? 서툴러?」
카나코 선생님「실은 서툴러…(쓴웃음)예전부터 이쪽은 서투르지요…뭐냐면요,칠판을 낭독하고 싶어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새해 붓글씨!」
카나코 선생님「오늘 밤은 신년! 그래서,올해 목표를 새해 붓글씨 써가고 싶은데요…어제 다음 회 예고에 따르면 단지 새해 붓글씨가 아닌,「새해 붓글씨 인피니티」…」
리카코 선생님「인피니티…」
카나코 선생님「무한대? 무슨 말? 일본어로 번역하면 「새해 붓글씨 무한대!」 그러면,잔뜩 해도 된다는 말…같아요!」
리카코 선생님「몇 장이나 써도 된다는 말이지!?」
카나코 선생님「응! 시간이 허락하는 한 신년 목표를 계속 새해 붓글씨 써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대략 1개지만 말야,몇 개나 써도 된다니 사치구나!」
카나코 선생님「그건 말야…」
리카코 선생님「1개로 못 좁히는걸!」
카나코 선생님「그건,들었어!? 새해 붓글씨…인피니티!니까 말이에요!」
리카코 선생님「무한대니까 말야! (웃음)시간이 허락하는 한!」
카나코 선생님「인피니티가 붙으면 뭐든 돼!」
리카코 선생님「그럼 써갈래?」
(새해 붓글씨 개시!)
카나코 선생님「써가자! 이 진짜 붓을 쓰는 게…이거 어려워…」
리카코 선생님「이거 조용해져 버려…집중해도 되나요…?」
카나코 선생님「집중! 집중! 응~어느 것부터 갈까나~」
리카코 선생님「어느 것인지 있는 거야!?」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응~.」
카나코 선생님「그게 하나가 아니라도 되잖아!?」
리카코 선생님「뭐~! 어려워!」
카나코 선생님「앗! 이렇게 되는구나…」
리카코 선생님「앗!(붓을)세우는 거야!? 세우는 거야!?(웃음)」
카나코 선생님「이거 언제 먹물을 묻혀가면 될지 모르겠는데…」
(직원이 「붓을 세워서」라고 조언)
두 사람「앗! 갈필하면!」
카나코 선생님「1부위마다 해버렸어! 앗! 굉장히 못난이~!(쓴웃음)」
리카코 선생님「이름을 쓰자…」
카나코 선생님「이런 건 기세야! 흥미랑!」
리카코 선생님「괜찮잖아! 괜찮잖아!」
카나코 선생님「의외로 호쾌하게 쓰는 쪽이…」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재밌어…1장째 우선 썼잖아…」
카나코 선생님「응~기다려…이거 이름도 써야 하잖아?」
리카코 선생님「2장째 써도 돼?」
카나코 선생님「응…」
(여기서 다시,직원이 「붓을 세워서」라고 조언)
두 사람「세워서!?」
카나코 선생님「붓 세워서 쓰지 않으면,왠지 혼난다구…마음도 들어가야 해…!?」
리카코 선생님「정말 이런 거 샤샤하고 해버리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우와~…재밌어…재미 내면서가자,정말! 잘 했잖아! 재밌어!」
리카코 선생님「재밌지!」
카나코 선생님「그림 그리기!? 그림 그리기 안 한다구요! (웃음)」
리카코 선생님「놀고 있어…(웃음)」
카나코 선생님「벌써 1장 썼어?」
리카코 선생님「썼다구!」
카나코 선생님「나도 이제 1장 쓰자!」
두 사람「(폭소)」
리카코 선생님「뭐~! 진지하게 한다구요~!」
카나코 선생님「응…나 이거,한 글자! 한 글자 쓰고 싶은 녀석 있어!」
리카코 선생님「써! 써!」
카나코 선생님「괜찮아? 앗! 기세! 기세로 쓰면 굉장히,좋은 느낌이 들어!」
리카코 선생님「즐겁지!」
카나코 선생님「그짓! 즐거워! 몇 장이라도 쓰고 싶어! 앗…이름 쓰는 부분 없어져 버렸어…」
리카코 선생님「우선 2장 썼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이제 된겨! 가로로 써두자…」
리카코 선생님「1장 더 써서,3개?」
카나코 선생님「엇!? 써도 돼!? 해냈어ー!」
(직원이 「수다 떨면서 쓰는데」라고 주의…)
카나코 선생님「수다 떨면서!? (웃음)」
리카코 선생님「네ー에…」
카나코 선생님「응~뭐려나…3개째? 뭘까…」
리카코 선생님「(웃음)이건 말야~…그거~…」
카나코 선생님「이제 쓸 게 없어져 버렸어…」
리카코 선생님「없어?」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잠깐 기다려! 저기~! 저기~!! 올해 목표!」
카나코 선생님「뭔가…썼는데…」
리카코 선생님「잠깐! 언제부터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됐나요?」
카나코 선생님「그릴 테니까! (웃음)앗! 닮았으려나!」
리카코 선생님「썼어! 잠깐 이 사람 이상해!」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네,OK? 됐어?」
카나코 선생님「응! 됐어!(웃음)」
리카코 선생님「네ー에!」
카나코 선생님「좋아! 좋아! 좋아!」
리카코 선생님「썼어ー!」
카나코 선생님「3장 썼어ー!」
(새해 붓글씨완성!)
리카코 선생님「그럼 우선,1개씩! 저부터 가도 될까요?」
카나코 선생님「부탁해ー요!」
리카코 선생님「『사람 이야기를 듣기』」
카나코 선생님「오오ー! 한 글자라든가 한자라든가가 아니라 문장이 됐어!(웃음)」
리카코 선생님「절실히 고쳐가고 싶은 부분…」
카나코 선생님「문장으로 왔어ー!(웃음)」
리카코 선생님「응응,언제나 끄덕이기는 하지만,머리에 안 들어가는 게 절반 정도니까…」
카나코 선생님「(폭소)」
리카코 선생님「절반 정도니까! 사람 이야기를 분명히 들을게요!」
카나코 선생님「앗…들어주세요!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님「네! 들을게요! (쓴웃음)」
카나코 선생님「네! 타카츠키 카나코! 『개척/NEW WORLD』」
리카코 선생님「영어 들어가 버렸잖아…」
카나코 선생님「어떻죠?」
리카코 선생님「앗! 그래도 이름이 좋아!」
카나코 선생님「정말로!?」
리카코 선생님「이름이 운치가 있어서 좋다구!」
카나코 선생님「타카츠키 카나코는 좋아! 개척은 좀 門이,너무 열렸다구…(웃음)쭈ー욱하고! 우리는 말야 그 정도로 문을 열어야 해! Aqours로서 홍백도 출연하게 됐고,토쿄돔도 해낸다든가 다음은 좀 미지의 세상이잖아요!?」
리카코 선생님「뭘 개척하고 싶어?」
카나코 선생님「뭘 개척하고 싶어…? 러브라이브로서 모두가 아직 한 적 없는 일이라든가…」
리카코 선생님「역시나네!」
카나코 선생님「예를 들면 버라이어티프로그램에 나간다든가!」
리카코 선생님「우와ー! 무서ー워!」
카나코 선생님「그거 꿈이야! Aqours로 버라이어티에 나간다든가!」
리카코 선생님「말했지!? 나가고 싶다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래! 새로운 일,척척 세상을 개척해가고 싶네ー그렇게 느꼈는데!」
리카코 선생님「아마 모두 조용해져 버릴 거야!」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another sky!?」
카나코 선생님「응! another sky! 어디 갈래ー?」
리카코 선생님「Aqours의 another sky,누마즈려나!?」
카나코 선생님「누마즈!?」
리카코 선생님「누마즈잖아 역시!」
카나코 선생님「가깝지ー!(웃음)」
리카코 선생님「누마즈 이외엔 없어!」
카나코 선생님「좀 더 먼 데 가고 싶다구ー…」
리카코 선생님「이탈리아? 이탈리아? (웃음)그럼 다음으로,제가 가도 될까요?」
카나코 선생님「응! 좋다구!」
리카코 선생님「『목욕탕에서 안 자기』」
카나코 선생님「또 그건 쓸 게 아니잖아…」
리카코 선생님「이것도 말야~시라는 말을 들어버렸는데…」
카나코 선생님「전혀 쓸 게 아니잖아…목욕탕에서 안 자기,아이다 리카코.」
리카코 선생님「겨울이라든가 추우니까 끓인 물에 잠기는데,잠들어버리지…지쳐서!」
카나코 선생님「뭐~!」
리카코 선생님「기절이려나?」
카나코 선생님「상당히 지쳤네,그건!」
리카코 선생님「이대로라면 코타츠에서 잠들어버릴 테니,목욕탕 들어가자고 생각했는데,결국 목욕탕에서 자는데…」
카나코 선생님「결국,잠드냐!」
리카코 선생님「코타츠 쪽이 아직 낫지…」
카나코 선생님「그런가~!」
리카코 선생님「뭔가 당연한 부분부터…」
카나코 선생님「이거,잘못하면 죽으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잘못하면!? 잘못하면 죽나!? (웃음)」
카나코 선생님「잘못하면 죽어버리니까! (웃음)」
리카코 선생님「살래!」
카나코 선생님「살아줘! 목욕탕에서 안 자고,살아!」
리카코 선생님「=살라는 말이고! 살래! 네!」
카나코 선생님「살아라!아이다 리카코! 고마워요! 그럼 나 2장째! 『혼』」
리카코 선생님「혼!? 올해 목표…(웃음)」
카나코 선생님「올해 목표! 혼을 떨리게 하면서 가고 싶어서!」
리카코 선생님「응!」
카나코 선생님「이게 뭐냐면,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리카코 선생님「그렇게 느꼈어!」
카나코 선생님「그래! (웃음)엄청 감화돼서,사람 혼을 떨리게 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네ー그러고! 혼으로 외치고 싶어! 노래하고 싶어!」
리카코 선생님「혼…혼이 떨린 적 있어?」
카나코 선생님「있어! 있어! 있어! 있어! 그야말로 『보헤미안 랩소디』 본다든가,사람의 라이브라든가 가서 와아ー,이미 울어버려!」
리카코 선생님「안 봤네,아직!」
카나코 선생님「이야ー,대오열!」
리카코 선생님「보는 편이 좋아?」
카나코 선생님「보는 편이 좋아! 이거 아티스트인 사람은 무조건 모두 보는 편이 좋아! 엄청나게 흥분해!」
리카코 선생님「혼 말이지~! 떨리게하면서 가자!」
카나코 선생님「그런 Queen 같은 존재로 Aqours도! (웃음)돼가자구ー!」
리카코 선생님「상당히…세계적인…」
카나코 선생님「왠지 꽉 끼는 바지 입는다구! (웃음)」
리카코 선생님「나 언제나 입으니까! 길키스에서 입으니까!」
카나코 선생님「앗! 정말이야! 어라? 리카코 프레디…」
리카코 선생님「조그매! (웃음)」
카나코 선생님「(폭소)작ー아! 그래서,그래서,나머지 1장은 뭐였어? 나머지 1장 뭔가 썼잖아!」
리카코 선생님「아니,이제 말이야~…아무 상관 없는 거만 썼는데 일단 말해?」
카나코 선생님「응,뭐야?」
리카코 선생님「『미백』」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이제 말야…」
카나코 선생님「엇!? 그래도 하얀데…」
리카코 선생님「왠지 굉장히 구애돼서,미백에,역시 타기 쉽다구! 여름에 아무리 해도 피부가 타버리니까,겨울이 승부야!」
카나코 선생님「응ー! 지금 시기구나!」
리카코 선생님「그래! 겨울에 어떻게…」
카나코 선생님「표백해놓을까 그런 이야기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언제나 계속 미백해대! 집에서!」
카나코 선생님「이 미백이란 글자,1가지 한자로 보여!」
리카코 선생님「(웃음)확실히 말야! 뭔가 봄이 굉장해진 것처럼!」
카나코 선생님「뭔가 봄이 굉장해진 것처럼!」
리카코 선생님「네,그럼 마지막으로 일단 꺼내줘,그거…」
카나코 선생님「『정말~그렇게 말하는 아이다 리카코』」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나,정말~그렇게 말해?」
카나코 선생님「말했어,아까!」
리카코 선생님「말했어!? 아까!?」
카나코 선생님「정말~뭘 쓰는 거야~! 그렇게.」
리카코 선생님「그런 미소였어?(웃음)」
카나코 선생님「정말 미백이에요,이 아이다 씨는!」
리카코 선생님「새하얗지! 하얀 색지가…새하얗다구요!」
카나코 선생님「하얀 색지! 그 정도로 미백 됐으면 하는 소원을 담아서!」
리카코 선생님「그럼 집에서 꾸미려나!」
카나코 선생님「앗! 좋잖아!」
리카코 선생님「화장실에서도 꾸미려나…」
카나코 선생님「이래 봬도 좀 닮지 않았어!?」
리카코 선생님「목욕탕에서 꾸며,그럼!」
카나코 선생님「뭔가 예술적이잖아!? 이거 토트백이라든가로 만들면 팔릴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필요 없어!」
카나코 선생님「필요 없어!? (웃음)」
리카코 선생님「필요 없~어!」
카나코 선생님「멋쟁이라고 여기는데 말야~…」
리카코 선생님「이런 느낌으로 여러 가지 써갔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수준이 낮아서 혼났어…」
리카코 선생님「수준 낮나요!? 좀 다른 아티스트분들 거 안 봐서…」
카나코 선생님「역시 좀 더…」
(다른 아티스트 강사진 새해 붓글씨를 보고…)
※[ SCHOOL OF LOCK! Kakizome2019 ]
리카코 선생님「뭐~! 진짜~! 당연한 거밖에 안 썼잖아! 위험해! 이거 유치원아 같은 거밖에 안 썼는데!」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말야,생애 중대사니까 말야! 미백도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여성이라면!」
카나코 선생님「목욕탕에서 안 자기,사람 이야기를 듣기…하루 만에 할 수 있을 만한 것뿐…(웃음)」
리카코 선생님「그걸 못 한다구! 못 한다구요~!」
카나코 선생님「그래서,오늘 대량생산한 신년 목표를 나중에 사이트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으니,여러분 꼭꼭 확인해봐 주세~요!」
리카코 선생님「네ー에!」
카나코 선생님「혼신의 그림도 있다구!」
M MY 무용 TONIGHT / Aqours
리카코 선생님「굉장히 정월을 느꼈지!」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이 금이 뚜루루룽♪이라든가 말야! 그래도 뜨거워!」
리카코 선생님「올해도 살자구! 매달려서!」
카나코 선생님「우리 이미 말야,신년부터 마구 쏜다구요! 엔진 전개!」
리카코 선생님「전개라구!」
카나코 선생님「그런 1곡이에요ー!」
다음 회! 『입 도입부 퀴즈 다시!』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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