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코 선생「여기 AqoursLOCKS! 메인 수업!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갈게요!」
카나코 선생「네,그러니 우선은 글을 소개해요!」
전 지금,고등학교 2학년인데요,원예과라는 학과에 다녀요. 원예과에 들어간 당초엔 특별히 목적도 없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어요. 그러나 전 Aqours 선생님 4th 라이브에 참가했을 때 새로운 꿈을 발견했어요. 그건 꽃디자이너예요. 라이브공연장에 장식된 미려한 화환을 보고 꽃을 써서 마음을 전하는 게 이렇게나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사랑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언젠가 리캬코 선생님이나 킹쨩 선생님에게 제가 만든 화환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훌륭한 꽃디자이너가 될게요!
저녁 알바 전에 저녁밥을 먼저 먹는데도,알바 후,공복에 져서 상당한 양의 야식을 먹어버려요. 알바 끝나면 밤도 늦어서 11시경에 먹을 때도 있어요. 이대로는 배에 살이 붙어버려서 여름에 갈 예정인 바다에서 부끄러움을 느껴버려요.
그래서!그런 군살을 물리칠 기세로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감시럽 남자/17/효고현
카나코 선생「그렇구나~!」
리카코 선생「그래도 먹어버린다구~」
카나코 선생「이해한다구~」
리카코 선생「그래도 첫 번째 킹쨩 선생님,할까요!」
카나코 선생「꾸짖을게요!」
리카코 선생「그럼 킹쨩 선생님!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야 감시럽~~먹고 군살을 붙이고 싶지 않다든가 그런 말 하는데,달콤한 이름 달고 말야 짜샤[각주:1]!! 시럽!! 군살을 물리칠 기세?먹어도 되지만 말이야,이 사람 자기관리 능력이 낮은 사람이구나…라고 여겨!사회 사람들은 그걸 본다구요!무슨 일이 있어도 먹고 싶다면 공원 가서 달리고 와!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먹고 싶다면 공원 도토리 먹고 이베리코 돼지라도 되라고 짜샤!! 그런 감시럽…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잠깐 킹쨩 선생님 너무 무섭고 도토리가 충격적…」
카나코 선생「뭐 운동하면 17살이어서라고 여긴다구요!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럼 알바 끝나고 도토리를 먹어두기로(웃음)」
카나코 선생「도토리지~ 살쪄도 이베리코 돼지가 될 테니까(웃음)」
리카코 선생「좋은 고기가 되지(웃음)」
카나코 선생「분명 감시럽 군도 고급이 된다구요」
리카코 선생「킹쨩 선생님 무서워~~」
카나코 선생「그런가~뭐 사회 이야기도 가르쳐주고 싶은데!」
리카코 선생「넋을 잃어~」
카나코 선생「계속해서 리카코 선생님이 꾸짖어주시죠!」
전 자주 물건을 잊어요.
특히 그날에 있는 수업 교과서를 잊어서 자주 친구에게 빌려버려요. 이런 저에게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애꾸 레인저 레몬 여자/15/카나가와현
카나코 선생「물건을 잊어?」
리카코 선생「요즘은 안 하게 됐어!전날에 해둬!」
카나코 선생「그다지 상상 안 된달까」
리카코 선생「아침에 여유 없어서 밤사이에 해둬!」
카나코 선생「아,훌륭해훌륭해!」
리카코 선생「예전엔 잊었지만 말야!」
카나코 선생「그런데 애꾸 레인저 레몬 쨩 여자구나!」
리카코 선생「정말이야!새로워!」
카나코 선생「지금까지와는 달라!그래서 엉덩이를 꺼내는 것도 미안한 느낌이고…」
리카코 선생「그렇지…엉덩이는 그대로 둬도 된다구(웃음)그게ー감기 걸려버리니까(웃음)」
카나코 선생「엉덩이라서 말야(웃음)너무 엄하게 하면 그렇지ー여자는 그렇지ー 어떻게 되려나 그러니 학생지도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야~애꾸 레인저 레몬!물건을 잊어?물건을 잊는다니 너 응석 부리지 말라고~ 선생님은 말야,자주 란도셀 잊었으니까 말이야~ 교과서라든가 전부 잊었어!그래서 선생님은 언제나 학교에 교과서를 전부 두고 갔어요!그니까 교과서를 전부 학교에 두고 가면 된다구!그럼 잊는 일 없으니까!필통도 전부 학교에 놔둬!알았어?네 그럼 마지막으로 뒤돌아서!그런 애꾸 레인저 레몬 쨩은…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네~부드러워서 고마워~요!무슨 소리야 란도셀을 잊다니(웃음)」
리카코 선생「나 자주 란도셀을 잊고 학교에 가버려서(웃음)정말 아무것도 없던 것 같은데(웃음)」
카나코 선생「몸 하나로 어떻게든 하자고 생각했구나(웃음)」
리카코 선생「그래서 어머니가 자주 학교에 불려서 어떻게 된 건가요랬어」
카나코 선생「그럼 불리지!」
리카코 선생「「나갈 때 알아차리지 못했나요?어머니는!」이란 말을 듣지만 어머니도 알아차리지 못 한다구」
카나코 선생「어머니도(웃음)둘 다!」
리카코 선생「그래서 교과서를 책상 안에 넣었어!」
카나코 선생「집 돌아가서 숙제라든가는 안 했으려나…?」
리카코 선생「안 해요!」
카나코 선생「…엉덩이 꺼내주실까요(웃음)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웃음)고마워요(웃음)이제 개심해서 어른이 되었어!그럼 계속해서 마지막은 웬걸,킹쨩 선생님 지명이 들어갔다구요!」
카나코 선생「어!」
리카코 선생「못 방망이로 엉덩이를 때릴 정도 마음가짐으로(웃음)」
카나코 선생「해도 되지!(웃음)그럼 후련히 해갈게요!」
리카코 선생「그럼 킹쨩 선생님,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아니 저기…저 그냥 꾸짖으면 되나요?(웃음)」
리카코 선생「…죄송해요!미안해요!(웃음)으ー음,할게요(웃음)」
요전에 정기시험이 있었는데요, 시험공부를「이 정도면 됐어…」라고 타협해버렸어요. 언제나 약한 제가 이겨버려요. 자신에게 약한 이런 저를 킹쨩 선생님,지도 부탁해요!!
토리코비토 남자/15/아이치현
카나코 선생「그렇구나~정기시험은 좋은 점수 받는 편이 좋다는 말이지?」
리카코 선생「뭐 그렇지!바로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에ー이 토리코비토~~!시험은 말이야,타협해도 될 것 같다구!자신이 괜찮다면 말야!시험은 자신을 위해서니까!타협한 뒤,타협한 진로로 나아가서 그대로 타협한 생활을 해나가!그러면 장래 선택지도 자꾸 좁혀가서 이미 타협한 인생이 돼!넌 오늘부터 타협인이구나 짜샤!! 간단히 엉덩이 팡팡 당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맞고 싶으면!진심으로 살아가!! 자 엉덩이 꺼내!그런 토리코비토는…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 지도 들어갔어요~(웃음)잠깐 기다려 한마디 해도 돼?내 눈 보면서 말하는 거 그만해!(웃음)엄청 무서워!」
카나코 선생「확실히(웃음)」
리카코 선생「넌 타협한 인생이야!!라고 계속 내 얼굴 보고 말하니까(웃음)」
카나코 선생「정면에 있어서 말이야!」
리카코 선생「마음이 굉장히 아팠어…(웃음)」
카나코 선생「그건 미안해(웃음)」
리카코 선생「이야~그래도 토리코비토 군 들었으려나?굉장한데에,적어도 킹쨩 선생님 팬분일 테니 말이에요(웃음)」
카나코 선생「전부 진심으로 도전해서 진심을 부딪쳐가자!」
리카코 선생「타협인 군에서 똑바로 토리코비토 군이 되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똑바로 됐으면 해!그때는 부드럽게 할게요!」
리카코 선생「네,고마워요!」
카나코 선생「그러니 계속해서 여기「학생지도」는 우리 두 사람이 질타 격려해줬으면 하는 내용을 기다려요!」
리카코 선생「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게요!사쿠라우치 리코,쿠니키다 하나마루,오하라 마리여름으로 가는 문 Never end ver.」
M 여름으로 가는 문 Never end ver. / 사쿠라우치 리코,쿠니키다 하나마루,오하라 마리
리카코 선생「그러니 우리와는 또 내일 만나죠!」
다음 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원문은 甘ったれた名前してんなおい.어리광부린다는 뜻인 甘ったれた에 달콤하다는 뜻인 甘이 붙은 걸 이용한 말장난 같음. [본문으로]
카나코 선생「그럼 보고 배우면서 첫 회를 시작해볼게! 우선 본보기로 리캬코 선생님 말을 들어야지~부탁해요!」
전 매주 화요일에 있는 영단어 쪽지 시험에 합격 못 해서 재시험을 보게 돼버려요! 만약 추천하는 암기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소로 남자/15/미야기현
리카코 선생「역시 그렇지~어렵지!」
카나코 선생「영단어를 기억하기 어렵지!」
리카코 선생「단어장이라든가 자주 쓰지~어떡하면 기억할 수 있으려나~」
카나코 선생「거기부터 들어가?(웃음)」
리카코 선생「지도해갈까나!」
카나코 선생「그렇지! 지금 꽤 의문형이었는데 괜찮으려나?(웃음)그럼 선생님,뜨거운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좀 안녕하세요소로! 너 영단어 따위로 재시험이라니 좀 무르지 않아?」
카나코 선생「요소로…」
리카코 선생「너 있잖아,방 벽에서 한결같이 영단어를 읽으라고!」
카나코 선생「요소로…(눈물)」
리카코 선생「그렇게 매일 영단어를 읽고 기억하라고! 그런 안녕하세요소로 군은…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네! 잘 받았어요!」
리카코 선생「이거 정말 정답인지 좀…」
카나코 선생「엉덩이 팡팡이 영어로 하면 뭐려나?」
리카코 선생「모르겠어,Hip?」
카나코 선생「Hip 팡팡?(웃음)」
리카코 선생「맞으려나(웃음)」
카나코 선생「벽에서 영단어야(웃음)」
리카코 선생「벽에 하얀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영단어를 써서…」
카나코 선생「엄청 무서운데(웃음)I have a pen! penpenpenpen!! 무서운데에!(웃음)」
리카코 선생「이어서 가자구요!」
최근 스마트폰을 사주셔서 공부에 조금 지장이 생겼어요. 이대로라면 스마트폰을 몰수당해요.이런 저를 꾸짖어주세요.
Next step 남자/14/홋카이도
카나코 선생「그럼 안 되지!」
리카코 선생「이제 버리라구! 스마트폰!」
카나코 선생「버려(웃음)그래도 막 사주셨으니 말이야 돈 많이 내고 사주셨다구요~」
리카코 선생「어렵네에! 그럼 바로 킹쨩 선생님,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이봐! Next step! 네 부모님이 말야,일한 돈으로 어떤 마음을 품고 그 스마트폰을 샀는지 아냐고?! 응? 너 그렇게 스마트한 책[각주:1]이 좋다면 얇은 책이라도 읽어! 얇은 책이 뭐냐…소,소설,얇은 책…신문이라도 읽어 짜샤아아!! 자 그럼 뒤돌아서! 그런 Next step 군은…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위험해애! 엄청 체육 계통이잖아!(웃음)무조건 죽도 갖고 있잖아!」
카나코 선생「그래도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팡팡(웃음)」
리카코 선생「죽도로 쓰다듬듯이(웃음)이런 말 들으면 열심히 해!」
카나코 선생「확실히 그래,좋은 데 써줘! 확실히 유익한 얇은 책을 말야(웃음)」
리카코 선생「얇은 책도 여러 가지 있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이어서는! 역시 여기선 있지,리캬코 선생님!」
리카코 선생「뭐 어쩌면 킹쨩 선생님 쪽이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구?」
카나코 선생「아니아니아니 정말,그건 정말,그럴 수가」
리카코 선생「아주 싫지도 않은 느낌(웃음)」
전 5th 라이브가 끝나면 대학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진행하는데요, 공부할 마음이 샘솟지 않아요.이런 저를 꾸짖어주세요.
Tk 남자/17/시즈오카현
리카코 선생「뭐,그래도 안 된다구 5th 라이브 보고 열심히 한다고 했으니까~」
카나코 선생「끝났으니까 지금쯤 할 마음이 활활 불타야 할 때니까 말야! 그럼 할 마음을 꺼내주기 위해서도 있지,리캬코 선생님,학생지도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좀 Tk! Aqours 라이브 봤는데 공부 열심히 못 한다든가 그런 명분으로 안이한 말 한다고! 대학 붙을 때까지 Aqours 라이브 오는 거 금지니까 말야! 알았어!?」
카나코 선생「괴로워…」
리카코 선생「열심히 하라니까! 자 그럼Tk 뒤돌아서! 그런 라디오 네임「Tk」군은…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열심히 할게요!!…Tk 군에게 부과된 과제는 꽤 엄하네요~(웃음)」
리카코 선생「그래,Aqours 끊기야(웃음)」
카나코 선생「Aqours 끊기는 이거 끈기 내지 않으면 꽤 엄하지요ー(웃음)열심히 해서 확실히 붙으면 만나러 와주시라구요!」
리카코 선생「그때까지는 DVD 보기도 금지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우와ーー! 확실히 팬으로 있어 줄지 불안해졌어…(웃음)
리카코 선생「확실히,그럼 됐어(웃음)」
카나코 선생「됐구나!(웃음)그럼 됐어 해방!(웃음)」
리카코 선생「그럼 다음은 킹쨩 선생님이 갈까요?」
제 고민은 매번 똑같은 기호인 옷만 사버려요. 그래도 옷으로 모험할 수 없어! 그래서 언제나 똑같은 기호인 옷! 그렇게 용기 없는 저를 마음껏 학생지도해주세요.
그립퍼 남자/19/사이타마현
카나코 선생「그런가ー용기를 내고 싶다는 말이려나?」
리카코 선생「그럼 등을 밀어주면 되려나? 킹쨩 선생님! 학생지도,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너 말야,언제나 똑같은 옷만 입어? 노진구야! 어? 스티브 잡스야? 아 그래도 스티브 잡스는 하루하루 선택하는 뇌를 쓰지 않도록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 것 같은데,너 그 정도로 머리 좋다는 말이야? 응!? 등을 밀어줬으면 한다면 등이 열린 옷 입어라! 짜샤! 엉덩이 꺼내!」
리카코 선생「네,꺼냈어요…」
카나코 선생「그런 그립퍼 군은,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왠지 새로운 인격이 나와버렸어요!(웃음)」
리카코 선생「좋네,나 좋아해! 나도 꾸짖음 받고 싶어!」
카나코 선생「스티브 잡스와 관련된 토막지식 같은 말을 해버렸어…!」
리카코 선생「상세해!(웃음)」
카나코 선생「그래도 이렇게 다음 라이브는 있지,T셔츠도 조정해서 등 열린 거로!(웃음)그 정도로 대담히 사는 편이 좋다구요!」
리카코 선생「확실히 모험해가죠!」
카나코 선생「인생 모험! 그러니 계속해서 여기「학생지도」는 리캬코 선생님과 킹쨩 선생님이 질타 격려해줬으면 하는 걸 기다려요!」
리카코 선생「그다음에 란티스 마츠리이기도 하고 말야,눈 깜짝할 새지! 역시 2days는 빠르네!」
카나코 선생「빨라! 이번엔 투어가 아닌 메트라이프 돔이어서 말야,왠지 눈 깜짝할 새에 허전한 마음이 들었어!」
리카코 선생「그지! 투어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그런 마음 들지! 여러분 정말로 고마웠어요~! 그럼 오늘 수업을 하고 싶어요! 그럼 칠판을 쓸게요!」
카나코 선생「호ー이! 왠지 칠판이 검어진 것 같아!」
리카코 선생「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카나코 선생「세심한 발견!」
리카코 선생「혹시나 새롭게?」
카나코 선생「새로워 보이지!」
리카코 선생「네,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둘!」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 LOCKS! 정규수업! 게시판에 도착한 글을 한 사람이라도 많이 소개하기 위해서 쟈카쟝스타일로 소개해가요.」
카나코 선생「마침 5th 라이브 감상도 많이 도착한 것 같으니까요,척척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라이브 참가하게 되었어요! 이번엔 주로 극장판 곡을 선보이셨지요. 그중에서 제가 매우 굉장하구나아 싶었던 곡은 Next SPARKLING!!이었어요! 실제로 공연장에서 무지개를 피우고,그 속에서 Aqours 여러분이 웃으면서 노래하는데, Aqours 라이브에 와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리카코 선생「란!」
두 사람「토쿄도 17세 남자 라디오 네임「카미쿠로」의 글!」
카나코 선생「과연 그렇지,Next SPARKLING!!은 제일 마지막 곡이지!」
리카코 선생「이번엔 뭐니뭐니 해도 여러분이 깜짝 선물로 무지개를 만들어줬어!」
카나코 선생「그렇다구요! 앙코르 때부터 밝았으니 말야,AZALEA가 앙코르 직후 처음이었는데요,제일 맨 처음으로 봤을 때 정말로 깜짝 놀랐어!」
리카코 선생「나도 깜짝 놀랐어!」
카나코 선생「AZALEA라서 미안하다든가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웃음)」
리카코 선생「객석마다 색을 바꿔서 무지개를 만들어줬지!」
카나코 선생「단결력 굉장해!」
리카코 선생「정말로!」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이야 정말로 굉장했어!」
리카코 선생「지금까지 말야 해외라든가 그런 데서는 그런 깜짝 선물이 있었지만,일본은 처음이었으니까!」
카나코 선생「이거 정말 재팬의 저력을 드러내 보일 때야! 그러면서.어떻게 모두 연계한 걸까?」
리카코 선생「어떻게 했을까,누군가가 전단지라든가 만들어준 걸까? 그렇더라도 굉장하지!」
카나코 선생「그건 모두 자랑해도 돼! 우리가 만들었다고 해!」
리카코 선생「우리에게 보여주려는 마음이 전해졌지!」
카나코 선생「정말로 감동해서 울뻔한 걸 견디면서! 특히 넥스파가 그랬지!」
리카코 선생「눈물을 참느라 필사적이었어!」
카나코 선생「빨리 영상으로도 보고 싶네!」
리카코 선생「객석도 비췄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부탁해ー요!」
리카코 선생「네,계속해서!」
이번 라이브는 연속으로 놀라웠어요! 설마 두 번째 곡부터 스릴링 원웨이가 나올 줄은 생각도 못 해서 완전히 방심했어요.3학년이 차를 운전하거나 CYaRon!이 꽃을 피우거나, 2학년이 양산을 쓰는 등 연출 부분도 볼만한 곳이 많았어요
리카코 선생「란!」
두 사람「효고현 20세,남자 라디오 네임「시오티」의 글!」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 모두 세트 리스트에 깜짝 놀라지 않았으려나!」
카나코 선생「우리도 맨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는걸! 반대의견도 꽤 많았달까(웃음)『스릴링 원웨이,모두 알고 있으려나?』같이(웃음)」
리카코 선생「그렇지! 그래도 역시 드높았지!」
카나코 선생「스릴링 원웨이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었는걸!」
리카코 선생「그리고 장식이라든가 굉장했지! 3학년 차가 굉장하지 않았어!?」
카나코 선생「그거 부러워~!」
리카코 선생「우리도 그거 타고 싶었지!」
카나코 선생「양산도 좋았다구!」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우리 1학년은 인력거로 모두의 사이를 지나갔는데,한창 그럴 때 위에서 2학년이 춤추는 모습을 지켜봤어!」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 양산 큰일이었지~!」
카나코 선생「어땠어? 양산은 어려워?」
리카코 선생「리허설 때 박쥐양산이 돼버리고 말야! 그걸 사이토 슈카가 있지『리카코는 양산을 쥐여주면 재미있어!』라든가 여러 가지 말을 했는데,그런데 사이토 양 실제로 양산을 2번 부숴버렸다니까요!」
요전에 전화 연결에서 이야기한 현 대회가 끝났어요! 결과는 3위였어요! 조금 더 결과가 늘어나면 전국대회 출장이 정해졌는데요,바로 코앞에서 닿지 못하고 다음 시합인 킨키[각주:1]대회로 은퇴가 정해졌어요! 그렇지만요 시합중에 전화 연결을 생각해내서 전력을 낼 수 있었고,자기 신기록을 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킨키대회 출장은 정해졌으니 전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러니 약속대로 쾌청한 마음으로 5th LIVE에 참가할 수 있어요!
불꽃놀이
남/17/효고현
리카코 선생님「기다렸다구ー!」
카나코 선생님「다행이야~! 게다가 자기 신기록을 본대회에서 냈구나! 들었구나~!」
리카코 선생님「게다가 있지 킨키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말야! 굉장하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정말 굉장하다구! 그야 근육이 굉장한 사람 대회잖아?」
리카코 선생님「근육 굉장한 사람이 잔뜩 있다구!」
카나코 선생님「모두 붙어서 킨키대회에 갔대! 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군!」
리카코 선생님「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군(웃음)그래! 그래도 이렇게 결과를 편지로 가르쳐줘서 굉장히 기쁘네~우리도 등을 밀었으려나아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도움이 된다면 기뻐!」
리카코 선생님「네 그래서 만나서 말하는 사이에 마지막 날이 되어버렸어요~」
카나코 선생님「빠르네에~섭섭하다구!」
리카코 선생님「오늘 밤 수업내용을 칠판에 쓸게요! 여느 때처럼 그 코너라구요!」
카나코 선생님「그 코너! 매달 기대돼요!」
리카코 선생님「그지,있지 이 코너 역시 즐겁지!」
카나코 선생님「응 즐거워! 좀처럼 기회가 없으니까 말야! 이번 주말 라이브 있으니까 전화 연결한 모두와도 만날 수 있겠네!」
리카코 선생님「그렇네 불가사의한 느낌이네!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님「여기 Aqours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우선은 글을 소개해요!」
전 작년에 열린 Aqours 3rd 라이브를 계기로 라이브공연장 스태프가 되고 싶어! 그런 꿈을 품었어요.그리고 지금,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 6월 1일부터 라이브스태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문학교 AO입시[각주:2]참가 개시 그런 상황이 되었어요.이제 시간도 없고 각오를 다질 시간인데요…솔직히 무서워요.이렇게 말해도 라이브공연장 스태프는 안정되지 않은 일이고 실력사회.제가 그 속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두려워요.
감시럽
남자/17/효고현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잖아 안정되지 않은 일이라면 우리도 똑같으니까 마음은 이해하지!」
카나코 선생님「우리 엄청나게 안정되지 않은 일인걸!」
리카코 선생님「안정 같은 말은 없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뭐 확실히 그런 이미지는 있어!『실력사회』라고!」
리카코 선생님「우리 신변에도 있는걸!」
카나코 선생님「그런 이야기도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여보세ー요!」
감시럽「여보세ー요!」
두 사람「안녕하세요ー!」
감시럽「효고현 17살 라디오 네임 감시럽이에요!」
리카코 선생님「Aqours예요!」
카나코 선생님「글 고마워요! 이야 굉장히 기뻐요!」
리카코 선생님「게다가 있지,우리 라이브가 계기래! 우리 라이브를 보고 꿈이 태어났다구! 굉장히 근사한 일이지!」
카나코 선생님「이만큼 행복한 일은 없겠지! 3rd 라이브 어디를 보고 그랬어?」
감시럽「3rd 라이브 자리가 눈앞에 광차가 다니는 곳이어서 그 광차를 움직이는 스태프분들 움직임이 눈에 들어와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을 맡은 모습에 우선 동경을 느꼈는데! 그때부터 여러 가지 공부했더니 이미 꿈이 되었어요!」
카나코 선생님「어느샌가 싹텄어!」
리카코 선생님「그런데 있지,라이브를 보고 우리만이 아니라 우리를 떠받쳐주는 사람들도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굉장히 기쁜 일이지!」
카나코 선생님「기쁘지~!」
리카코 선생님「이렇게 라이브를 만들어내는구나 싶은 부분이지!」
카나코 선생님「나 계속 광차를 전동으로 알았는걸! 설마 그렇게 어른들이 밀어주다니! 그건 궁금해서 봐버리지!」
감시럽「네!」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구체적으로는 어떤 분야 직업?」
감시럽「간단히 말하면 음향 스태프와 조명 스태프가 주된 부분인데요,전 음향 스태프가 좋으려나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있지,평소 우리도 음향 분이나 조명 분이나 그런 분들이 없으면 무대에 설 수 없다고!」
카나코 선생님「정말로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해!」
리카코 선생님「불안하지~」
감시럽「네!」
카나코 선생님「소문 같은 거 들은 적이라든가 있어?」
감시럽「실력사회라서 맨 처음은 비정규고용부터 시작해서 잘 안 되면 평생 아르바이트 같은 급료가 된대서.생활해갈 수 있으려나 그런 공포가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역시나네~우리 직업도 역시 안정되지 않은 직업이잖아?」
카나코 선생님「정말 초초초실력사회니까 말이야!」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지,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싶으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님「왠지 그런 생각 않고 시작해버렸으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앞으로 좋든 나쁘든 생각 않는달까!」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큰일이라는 생각은 잔뜩 들지만!」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인생은 자신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한 번뿐이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안정되지 않으면 어쩌지라든가 생각하기도 아깝지~우선 뛰어들어보는 쪽이 좋으려나 싶은데!」
감시럽「그렇군요,이제 아무 생각도 않고! 우선 한 걸음 내딛는 쪽이!」
카나코 선생님「언제나 정말로 근사한 일이구나 싶은데 말야!」
감시럽「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자기 손으로 라이브공연장을 다루는 느낌도 들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다뤄(웃음)마술사처럼(웃음)정말로 여러분이 서로 떠받치는 우리니까 말야! 함께 만들어내는 감각이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지,마음은 스스로 정해지지 않았으려나?」
감시럽「뭐 그렇지요,가야만 한다고 느껴요!」
카나코 선생님「어떻게 돼도 인생은 아직도 기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래그래! 아직 다양한 길이 있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때 어째서 하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기보다도 해버리고 후회하는 쪽이 더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