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리카코

AIDA RIKAKO

눈앞에 닥친 일로 가득했던

1st 라이브 때와 비교하면 노래와 춤과 연출로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됐어요

Guilty Kiss

MUSIC

IMPRESSION

AIDA RIKAKO

1Strawberry Trapper

AIDA RIKAKO

Guilty Kiss는「서양 고딕」이라는 콘셉트라고

들었는데요，이 곡 데모 음원을 듣고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어요．Aqours와 다른 유닛에는

없을듯한 곡조ㆍ가사를 부르게 해주셔서 감사했고요,

제 안의 서랍이 확실히 늘어났다는 걸

실감했어요．의상도 Guilty Kiss답게 검정을

기조로 삼아서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인상에 남았던 건

역시 1st 라이브（※）때네요．서두의

「Ready?」부터 놀라운 성원을 보내주셨던 걸 지금도

선명히 기억해요．곡에 너무 의지하지 않도록

퍼포먼스의 질을 매번 경신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해요！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2Guilty Night, Guilty Kiss!

AIDA RIKAKO

『스트트래』（※）와는 또 다른 방향성인 근사함을 지닌 곡이지요.

어른의 매력이 느껴지는 곡인데요，1st 때는 아직 풋풋했지……(웃음).

지금은 당시보다도 상당히 여유를 갖고 곡의 배경을 표현하게 된 것 같아요.

곡 제목에 유닛명이 들어간 점도 이 곡의 커다란

요점이지요．「반남페스」（※）에서는 이 곡 덕분에 저희를

모르는 사람도 유닛명을 알아주시지 않았으려나.

하트에 뿔이 난듯한 안무도 인상적이에요．여러분도 흉내 내기 쉬운 안무도

많으니 라이브에선 꼭 흉내 내며 함께 분위기를 띄우시죠！

※Strawberry Trapper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Guilty Kiss는 10월 20일(일)에 출연.

3Guilty Eyes Fever

AIDA RIKAKO

아무튼 안무가 어려워（웃음）！계속 춤추면서

노래해서 체력 면에서는 상당히 지치지요.

이 곡을 받았을 때 다른 멤버와 “이 곡은 춤추고 싶어”

라고 이야기했는데．그런데 설마 이렇게

격해질 줄은 몰랐어요……（웃음）．간주에서

불빛이 멤버에게 닿으면 사라지는 그런 연출은

멤버와 스태프분들이 의논하면서 함께 만들어갔어요.

처음 선보였던 게 아마 2nd 라이브（※）때였던 것

같은데요，눈앞에 닥친 일로 가득했던

1st 라이브 때와 비교하면 노래와 춤과 연출로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됐어요.

※「Aqours 2nd LoveLive! HAPPY PARTY TRAIN TOUR」

4코와레야스키

AIDA RIKAKO

제가 생각하는「THE Guilty Kiss」한 곡이에요．개인적으로 기존 6곡 중에서도

특별한 악곡이에요！Guilty Kiss의 가사는 좀 소악마 같은

인상이 많았는데요，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강한 여성상을 표현한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었어요．실은 잘 들으면 리코의 솔로 부분에

피아노가 들어가는 등 록이지만 무겁기만 하지는 않다구요.

라이브에선 스탠드 마이크를 세우고 세 사람이 등을 맞대고 노래하는데요,

이 부분은 제 제안을 존중해주셨어요．안무도 적은만큼 노래와 마음을

넣는 데 집중할 수 있어서 라이브에서 부르면서 매우 즐거운 곡이에요！

5Shadow gate to love

AIDA RIKAKO

맨 처음에 들었을 때 “어른스러운 악곡이 나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소악마 같은『Guilty Night, Guilty Kiss!』와

비교해도 더욱더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이지요.

이건 좀 나∼쁜 어른이라는 분위기가 풍겨요（웃음）.

그래도 그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품고 멋진 악곡도

선보이는 게 Guilty Kiss의 장점이라고

재확인했던 곡이기도 해요．이 곡은 공연장을 돌아다니면서

노래할 때가 많아서 좋은 의미로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보여요．안무와 뒤쪽 영상이

동조해서 저희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면

스크린에도 하트가 그려지고，입김을 불면

그 하트가 사라지는 연출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6Guilty!? Farewell party

AIDA RIKAKO

프롬（미국 고등학교에서 학년말에 열리는 이벤트）에서 영감을 받은

파티튠이에요．파티를 의식하기만 할 뿐이라 밝고

들뜨는 곡인데요，밝은 가운데 어딘가 이별의 애달픔이 느껴지는

겉모습 이상으로 섬세한 곡이지요．Guilty Kiss에선 마리가 유일한 3학년이라서

리코로서는 마리를 밝게 전력으로 웃으면서 보내는듯한

퍼포먼스를 보이도록 유의해요．덧붙여서 이 곡은 저부터 녹음했는데요,

분위기 띄우는 부분의 기세를 어떡할까 하고 머리를 쥐어짰어요（웃음）．5th

라이브（※）에서 처음 선보인 지 얼마 안 돼서 앞으로 계속 성장해가는 악곡일 거예요.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

잘 들으면 리코의 솔로 부분에

피아노가 들어가는 등

록이지만 무겁기만 하지는 않다구요

코바야시 아이카

KOBAYASHI AIKA

아무리 긴장해도

맨 처음「Ready?」를 들으면

스위치가 들어가 버리지요

Guilty Kiss

MUSIC

IMPRESSION

KOBAYASHI AIKA

1Strawberry Trapper

KOBAYASHI AIKA

저한테 Guilty Kiss라면 역시 이거지요！

「너를 빼앗고 싶어」「놓치지 않을 테니까」등 강한 낱말을

넣어서 꾸며진 가사，맨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고

들뜨는 곡，세세한 부분까지 공들여서 만든 예쁜 의상,

아무튼 전부 마음에 들어요．라이브에선 대체로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곡일 때가 많은데요，아무리 긴장해도

맨 처음「Ready?」를 들으면  스위치가 들어가 버리지요（웃음）.

라이브에서도 제일 많이 선보여서 공연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진화하는구나 하고 실감해요．그리고「요하네 소환」

도 라이브를 거듭할 때마다 강해져요（웃음）．원점이자

정점인 곡이에요！

2Guilty Night, Guilty Kiss!

KOBAYASHI AIKA

제목과 가사에 유닛명이 들어간 독특한 악곡이에요．곡 속에서 몇 번이나

「Guilty Kiss!」라고 노래하는데『스트트래』와는 다른 의미로 우리의 명함을

대신하는듯한 곡이 된 것 같아요．요전의「반남페스」에선

우리를 몰랐던 관객에게도 Guilty Kiss라는 이름을 기억해주시는

계기가 되지 않았으려나．라이브를 해오면서 느꼈던 점은

이 곡은 팬 여러분과 분위기를 띄우면서 처음으로 완성되는구나 하는 거예요.

절정부의「Guilty Night!」「Guilty Kiss!」는 마구 콜하면서

마구 춤춰주세요！

3Guilty Eyes Fever

스즈키 아이나

SUZUKI AINA

예를 들면 곡에서 말하는

「대담함은 타고난 거야」라든가

마리의 성격이 잘 나타는 악절이지요

Guilty Kiss

MUSIC

IMPRESSION

SUZUKI AINA

1Strawberry Trapper

SUZUKI AINA

맨 처음에 들었을 때 “아아，엄청나게 멋지다…….

이 곡으로 드디어 Guilty Kiss가 시작되는구나”라며

두근두근했어요．1st 라이브에선 벼락이 떨어지며 리프터가

올려서 등장하며 노래하기 시작했는데요，그때 팬

여러분의 성원이 놀라웠는데．이어 모니터 너머로 엄청나게

들려왔어요．그게 무척 기뻐서 긴장이 단숨에 싹 사라졌던 걸

똑똑히 기억해요．의상도『스트트래』를 제일 오래

입었는데요，1st 라이브 때와 비교하면 여러 가지로

증축되었어요（웃음）．퍼포먼스도 의상도 회를 거듭할 때마다

최고의『스트트래』로 업데이트되었으니

꼭 보러 와주세요！

2Guilty Night, Guilty Kiss!

SUZUKI AINA

밤에 드라이브할 때 같을 때 듣고 싶은 멋진 곡이구나 하는 첫인상이었어요．이 곡을

비롯해서 Guilty Kiss 곡은 리코 쨩의 사랑스러움과 가련함，요시코의 소악마스러움과

어두운 설정，마리의 어른스러움과 섹시함이 절묘한 균형으로 융합되었어요.

예를 들면 곡에서 말하는「대담함은 타고난 거야」라든가.

마리의 성격이 잘 나타는 악절이지요．절정부에서는 곡 제목을 반복해서

노래하는데요，이걸 팬 여러분도 함께 불러주리라고는 전혀 상정하지

않아서 무척 놀랐어요．“여러분과 함께 분위기를 띄우는 건 즐겁구나”

라고 실감해서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라이브용”인 곡이에요.

3Guilty Eyes Fever

SUZUKI AINA

이 곡에서 기억나는 건 2절 절정부 뒷부분의「Guilty」

「Kiss」「Guilty」「Fever!!」부분이네요.

실은 이 부분，데모 단계에선 들어가지 않았어요.

녹음 때 스태프분과 상담하며

함께 만들어갔어요．그리고 뭐，뭐니뭐니 해도

이 곡은 아무튼 안무가 힘들었지요(웃음).

곡을 들었을 때 좀 디스코스럽네라면서

멤버끼리 서로 이야기했는데．“그럼 춤추고 싶지

않아？”라면서 안무 선생님에게 상담했더니

설마 이렇게까지 될 줄은……그런 느낌으로（웃음）．맨 처음엔

헐떡임도 심해서 노래와 양립하는 게 정말로 힘들었는데요,

지금은 체력도 다진 덕분인지 겨우

안심하며 춤추게 됐어요.

4코와레야스키

SUZUKI AINA

Guilty Kiss 악곡 사상 제일 중후한 느낌이 들어서 제일 “최종

보스 느낌”이 강한 곡이지요．곡은 요시코가 센터인

곡이어서 요시코를 축으로 삼고 거기에 마리는 어떻게

끼얹어갈까 생각하면서 노래했어요．라이브에선

안무도 적고，어느 쪽이냐면 준비한달까

침착하게 똑바로 끝까지 노래하도록 의식해요.

라이브에선 마지막 절정부 전 전환 부분에서

각자의 멤버컬러 장미가 우리 행동에

맞춰서 잇달아 깨져가는 연출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곡도 연출도 아무튼 전부 강해서

이 곡을 선보이면 이제 진다는 생각이 안 들지요（웃음）.

5Shadow gate to love

SUZUKI AINA

마리는 최연장자여서 어른스러움ㆍ섹시함이라는

핵심어를 특히 의식해서 녹음했어요．그중에서도 2절의

「자극적이야∼」는 스태프분과 몇 번이나 상담하면서

노래했던 걸 기억해요．만듦새는 이미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듯이 혼신을 다해서 만들었어요（웃음）．라이브에서도

마리가 지닌 어른스러움ㆍ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우도록

노래했어요．의상은『코와레야스키』와 같아서

마리는 반바지에 붉은 반짝이가

전면에 가득 깔린 점이 매력이에요.

불빛이 닿으면 굉장히 예쁘게 보일 테니

의상도 꼭 확인해보세요！

6Guilty!? Farewell party

SUZUKI AINA

졸업 노래라서 마리가 센터를 담당했어요.

그 때문인지 여러 가지로 저에게 의견을 구해주셨고.

라이브에서 춤출지 아닐지도

상담해주셔서 “꼭 춤추고 싶어요！”라고

부탁했어요（웃음）．가사에서도 그렇고,

라이브에서 두 사람이 제 근처에 다가와줬을 때 “마리는

이 두 사람에게 지탱받는구나”라며 세 사람의 따뜻한

사랑과 유대를 느꼈지요．또 곡 속에서 마리는

「록 온」，요시코는「타천」，리코는「지휘자」

처럼 움직이는 등 멤버를 상징하는

안무가 어딘가에 들어갔어요．꼭 찾아보세요！

두 사람이 제 근처에 다가와줬을 때

“마리는 이 두 사람에게 지탱받는구나”라며

세 사람의 따뜻한 사랑과 유대를 느꼈지요

일러스트

작화：무로타 유헤이

마무리：요코야마 사요코

특수효과：야마가와 메이코

카메라맨

스즈키 켄타（KENTA Inc.）

헤어메이크

AICON

 시미즈 유키코

 오노데라 리사

 사토 와카

 타케다 사오리

 코이케 메구미

 후쿠이 아이

스타일리스트

키요마츠 메구미

편집

전격 G's magazine

나이토 유스케

디자인

나카타 토시유키（BEE-PEE）

인쇄소

톱판인쇄

발매처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선샤인!!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원래 유닛 라이브 시작하기 전에 끝냈어야 하는 건데 재활 겸 다시 시작해봅니다.

200302

200303

200304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441

리카코 선생“자，2년간 다녔던 이 학교와도 오늘로 작별이에요”

카나코 선생“작별인가～”

리카코 선생“2년간이라구～”

카나코 선생“이야～이렇게 짧은 게 정말로 학교구나～”

리카코 선생“그렇구나～”

카나코 선생“졸업식에서 언제나 울었어？”

리카코 선생“그다지”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왜 그런지는 말 못 하지만(웃음)”

카나코 선생“나도 운 적은 없으니까，어떤 현실 졸업식보다도 지금이 숙연하구나～싶고”

리카코 선생“굉장히 즐거웠다는 말이지！뭔가 당연하게 하게 됐는데”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이제 사라져버리는 걸 알았더니 정말로，남들과도 수다 떨지 못 하는구나～싶고”

카나코 선생“선생이 졸업하는 마음을 맛보다니…”

리카코 선생“선생도 졸업하는구나”

카나코 선생“그랬구나～”

리카코 선생“애달파…”

카나코 선생“그래도그래도！오늘은 웃으면서！”

리카코 선생“웃으면서 작별하고 싶어！”

카나코 선생“우리다움을 드러내며，해나가죠！”

리카코 선생“마지막까지 밝게！”

카나코 선생“그래서 오늘은 어제 예고대로 저희 수업을 신고할게요！칠판을 쓸게요！”

리카코 선생“네！지난 2년간 말이야，정말로 다양한 수업을 해왔구나～”

카나코 선생“제일 인상적이던 게 뭐야？”

리카코 선생“역시 엉덩이 팡팡이려나～”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하는 쪽이 기분 좋았지？”

리카코 선생“응(웃음)”

카나코 선생“확실히 언제나 미주했던 게…(웃음)”

리카코 선생“미주했지…”

카나코 선생“마지막까지 약간 이해 안 됐어(웃음)”

리카코 선생“맞아！뭔가 연기 시간 같은 거 없었어？”

카나코 선생“있어있어～！”

리카코 선생“B’z 분들 노래 같은 거 부르고 말이야”

카나코 선생“그랬어～！”

리카코 선생“제멋대로 했다구～”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런 게 굉장히 재밌었어！”

리카코 선생“재밌었지～！”

카나코 선생“그러니 칠판을 낭독할게요！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카나코 선생“저희가 스쿨 아이돌 강사로서 2년간，이 학교에 다녔는데요，오늘 밤에 SCHOOL OF LOCK!을 졸업해서 많은 글이 도착했어요．그걸 소개해갈게요！”

리카코 선생“네！”

리카코 선생“Tk 군도 제법 글을 몇 번 써줬지！”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고마워～”

카나코 선생“이렇게 엉덩이 팡팡으로 무사히 대학에 합격！”

리카코 선생“팡팡한 보람이 있다구요～”

카나코 선생“우리가 팡팡하면 무조건 합격하는 것 같은데，뭔가 안 되려나(웃음)”

리카코 선생“확실히！(웃음) 괜찮다면 이제 우리도 누군가가 팡팡해주면 좋겠어！”

카나코 선생“뭐～！？(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아니，좀 그런데…(웃음)”

리카코 선생“앗，됐어？”

카나코 선생“엉덩이는 지키고 싶어…”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렇구나，우리가 둘이서 수다 떨 기회가 그다지 없었으니까”

리카코 선생“그렇지！뭔가 드문 조합이었지！”

카나코 선생“이렇게 여러 가지로 듣고 알게 됐구나～라면서”

리카코 선생“확실히～”

카나코 선생“잘됐네～”

리카코 선생“어쨌든 합격 축하해요！”

카나코 선생“축하해～！”

리카코 선생“그럼 이어서…”

카나코 선생“이 수업으로 알아줬구나！기뻐～！”

리카코 선생“기뻐～！고마워～！”

카나코 선생“이제 괜찮다구！나도 통신제 고등학교였으니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맞아～그게 버림받는 건 아니라구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봐주는 사람은 보고 말야！”

카나코 선생“맞아！어쩌면 여기 우리도 말야，그렇게 학창 시절을 즐겼던 두 사람이 아니었기에 모두를 격려할 수 있던 게 아닐까～싶고”

리카코 선생“그렇지！모두의 마음도 적잖이 이해하는 부분도 있고”

카나코 선생“맞아맞아”

리카코 선생“우리 수업으로 기운을 받았대”

카나코 선생“이야～고마워～！”

리카코 선생“기쁘네～！”

카나코 선생“확실히 Aqours로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모두와 얽힌 이야기나 사적인 이야기나，뭐 엉덩이 팡팡하거나…(웃음) 다양한 이야기를 해왔기에 모두의 마음에 박힌 걸까～같은 생각도 들고”

리카코 선생“고마워～그런데 있지，지금은 즐겁게 다녀요라고 써줘서 굉장히 좋았어”

카나코 선생“응응！좋았어！긍정적인 마음으로！”

리카코 선생“그래서 2018년 4월에 이 라디오가 시작됐지”

카나코 선생“그런가～”

리카코 선생“지금 2020년이잖아？”

카나코 선생“약 2년”

리카코 선생“나 솔직히 끝날 줄 몰랐으니까…”

카나코 선생“응응，좀 영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지～”

리카코 선생“영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어！하지만 영원한 건 없지요…”

카나코 선생“그래도 역시 끝난다는 건 또 다음에 여기서 누군가가 시작한다는 말이니까，우리는 분명 이미 여기서 잔뜩 성장했으니 말야”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모두와 즐거운 걸 하면서 또 새롭게 누군가의 무언가가 시작되어가니까！”

리카코 선생“그렇지！거기에 우리의 Aqours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되고！”

카나코 선생“그렇다구～모두와 또 만날 기회도 잔뜩 만들어가고”

리카코 선생“맞아맞아！아까 걔처럼 이 라디오로 처음 우리를 알게 된 애도 계속해서 라디오가 끝나도 응원해주길！”

카나코 선생“다음엔 만나자구！라고 말뿐만 아니라 만나자구！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네～！”

리카코 선생“라이브 같은 데서 말야！우리 스스로도 라디오 이외에 Aqours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해왔잖아？토쿄 돔에서 라이브라든가”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얼마 안 됐는데 요전에 페스라든가，정말로 다양한 걸 하면서 성장해왔달까～？그런 생각이 들었지～”

카나코 선생“이야～5년간 한 것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도 제법 농후했으니 말야！함께 성장한 것 같아！”

리카코 선생“그렇네～…아～잠깐 안 돼 안 돼！숙연해지면 안 되는 걸 아는데，뭔가 이제 실감이 안 나！”

카나코 선생“정말로！지난 2년간 선생으로서 활동해왔던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리카코 선생“그지！모두가 우리를 성장시켜준 부분도 있으니 말이에요！”

카나코 선생“그렇지！”

리카코 선생“그래서 마지막인데요，저희가 지금까지 다양한 학생을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왔는데요，마지막은 자기 자신이 앞으로 어떤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은지를 저희가 인정해가지 않을래요？”

카나코 선생“셀프인정이네！”

리카코 선생“셀프인정！”

카나코 선생“알았어！”

리카코 선생“쓰자！”

카나코 선생“응！다양한 말이 생각나네～”

리카코 선생“이 칠판과도 작별인가～”

카나코 선생“확실히～！이제 여기서 기회를 놓치면 칠판을 쓸 일이 없으려나！”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좋아！이거려나！”

리카코 선생“네！썼어요，그럼…저부터 갈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나는…『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쿨 아이돌』”

카나코 선생“오～！그 마음은？”

리카코 선생“이제，온리원！”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누군가의 흉내를 내지 않고，자신의 싫은 부분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그런 점도 전부 받아들이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온리원！”

리카코 선생“응！카나코는？”

카나코 선생“저는 말이죠…『격려하는 스쿨 아이돌』”

리카코 선생“멋져！”

카나코 선생“뭔가 직접 남들의 모든 걸 알 수는 없지만，지금까지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온 글 중에서 말로 격려해주기도 했고，그게 아니라도 우리의 모습 등을 보고 뭔가 느닷없이 격려받을 수 있는 그런 존재이고 싶네～그런 생각이 들어서！”

리카코 선생“계속해서 그런 존재이고 싶네～”

카나코 선생“앞으로도 그래！스쿨 아이돌이에요！”

리카코 선생“네！선생이기도 하고，스쿨 아이돌이기도 하고！그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게요．Aqours의…”

두 사람“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Ｍ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 Aqours

카나코 선생“그래서 슬슬 수업도 종료할 시간이에요…！”

리카코 선생“덧붙여서 이 너의 마음은 말이죠，제일 처음 Aqours LOCKS!에서 틀었던 곡이래！”

카나코 선생“맞아！”

리카코 선생“뭔가 또 명랑한 마음으로 끝내네！”

카나코 선생“아직 꿈을 막 깨달았는데，새로운 꿈이 계속 태어나는 느낌이”

리카코 선생“그렇지～우리는 졸업하지만요，또 새로운 만남이 있으리라 믿으며！”

카나코 선생“그렇다구～！”

리카코 선생“언제나언제나 사연 준 사람들도，2년간 정말로 고마웠어요！”

카나코 선생“정말로 고마워！언제까지라도 우리의 학생으로 있어주면 좋겠어요！”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선생들 힘내자구～！”

리카코 선생“선생들도 모두를 잊지 않고，또 어딘가에서 만나리라고 믿어요！”

카나코 선생“만나러 오고…만나러 오…뭔가 굉장히 마지막의 마지막에 엄청 씹혀서(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저질러버렸어～(웃음)”

리카코 선생“우리답다구！(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그래서 여러분，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 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잘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그래서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스쿨 아이돌 강사，Aqours의 아이다 리카코와”

카나코 선생“타카츠키 카나코였어요！”

리카코 선생“토야마 교장 그리고 학생 여러분！2년간！”

두 사람“고마웠어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2018년 4월 2일 첫 방송부터 매달 첫 주에 챙겨와서 감회가 남다르네요.

비록 코너는 끝나지만，앞으로도 SOL 게스트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0302

200303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436

리카코 선생“자，여기 Aqours LOCKS!도 앞으로 이틀이 남았는데요，오늘 밤은 이 수업을 보내드릴게요！”

카나코 선생“진짜냐～”

리카코 선생“척척 오는구나～”

카나코 선생“계속 온다구”

리카코 선생“아니 그래도 웃으면서 작별하고 싶어！”

카나코 선생“응！이미 벌써 엄청나게 재밌다구！”

리카코 선생“재밌지～역시！”

카나코 선생“이야～말이 안 나와”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라디오에서 무슨 말 하냐는 느낌인데”

리카코 선생“오늘은 그런 저희 Aqours LOCKS!의 단골인 이 수업을 보내드려요！”

카나코 선생“오”

리카코 선생“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네，이건 말이죠，여기 AqoursLOCKS!의 메인 수업！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갈게요！”

카나코 선생“어제는 말이죠，인정한 사람들한테 사후보고를 받았는데，이제 마지막으로 말이죠 더욱 인정해가려고”

리카코 선생“네！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한 결과는 저나 카나코나 프로그램으로도 괜찮지만，SNS 등으로 보고해주시길…궁금하니 말야！”

카나코 선생“볼게！제대로 볼게！”

리카코 선생“답변 등도 해주세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그럼 학생과 전화해갈게요！우선은 메시지를 소개해요！”

카나코 선생“그렇구나”

리카코 선생“감사하는 마음…”

카나코 선생“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나도 할 수 있으려나～？”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런데 18살에 벌써 독립이라니 굉장히 빠르네～”

카나코 선생“빠르네요～！”

리카코 선생“부모님은 분명 허전하다구～！”

카나코 선생“걱정이지～！”

리카코 선생“그럼 바로 전화해갈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여보세～요”

아오이“여보세요！”

카나코 선생“안녕하세요ー！”

리카코 선생“안녕하세요ー！Aqours예ー요！”

아오이“시즈오카현　18살　라디오 네임 “아오이”예요！”

카나코 선생“아오이 쨔ー앙！”

리카코 선생“아오이 쨩！잘 부탁해ー요！”

아오이“잘 부탁할게요！”

리카코 선생“아ー독신생활 두근두근하지！”

아오이“네”

리카코 선생“무서워？불안해？”

아오이“무서워요”

카나코 선생“그렇겠지～”

리카코 선생“그런가，뭐가 불안해？”

아오이“굉장히 겁쟁이라 유령이나 그런 종류가 무서워요”

카나코 선생“이제 소금 뿌려두자！”

아오이“（웃음）”

리카코 선생“방구석에 소금을 둬”

카나코 선생“뿌려두자！”

리카코 선생“근처에 아는 사람이나 친구가 있어？”

아오이“없어요！”

리카코 선생“없구나～”

카나코 선생“그런가，앞으로 대학에 가서 어쩌면 그 대학에서 생긴 친구 등이 근처에 살지도 모르지만 말야！맨 처음엔…”

리카코 선생“불안하겠지～그래도 뭔가 기대되거나 두근두근한 마음도 들어？

아오이“네！이벤트나 라이브 등에 자유롭게 갈 수 있으니！”

카나코 선생“그런가 그렇군～！”

리카코 선생“그건 기쁘지～！”

카나코 선생“치바에서 라이브할 때는 가까우니까”

리카코 선생“그지！제법 있지！지금까지 Aqours 라이브 등에 간 적 있어요？”

아오이“네！가게 돼서 잘 봤어요！”

카나코 선생“고마워～！”

리카코 선생“그렇구나！고마워～！”

카나코 선생“부모님에게 어떠한 형태로 감사를 전하고 싶댔지，사이는 좋아？”

아오이“사이좋아요！”

리카코 선생“그렇구나～”

카나코 선생“그럼 엄청나게 걱정하지～”

리카코 선생“형제는？”

아오이“오빠와 언니가 있어요！”

리카코 선생“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막내면 그야 정말 걱정한다구～！”

리카코 선생“귀엽지～！그런데 그렇구나，편지나 역시 직접”

카나코 선생“간단하게”

리카코 선생“말로는 하기 힘들잖아？”

카나코 선생“응응”

아오이“부끄러워서…”

카나코 선생“부끄럽겠지～”

리카코 선생“편지는 굉장히 기뻐할 거야！”

아오이“선물 같은 것도 하는 편이 좋을까요？”

카나코 선생“아～”

리카코 선생“예를 들면 요리를 만든다든가”

카나코 선생“앗，그거네”

리카코 선생“요리할 수 있어？”

아오이“요리는 지금 매일 만들어요！”

카나코 선생“오ー！굉장해 대단해！”

리카코 선생“그럼 조금 공들인 음식을 만들어본다든가”

아오이“공들인 음식…”

카나코 선생“뭘까…라자냐라든가？”

리카코 선생“라자냐（웃음）”

아오이“（웃음）”

리카코 선생“치킨을 굽는다든가（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크리스마스냐고（웃음）”

카나코 선생“굉장하네 미국처럼（웃음）”

리카코 선생“마음이 중요해！아빠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편지를 곁들이거나 케이크를 구워본다든가”

카나코 선생“확실히 그래，그렇게 공들이면 이 애라면 독신생활해도 괜찮아！라고 여길지도 모르지！”

아오이“아～！”

리카코 선생“그렇겠지！안심하겠지～”

카나코 선생“그리고 자기 방을 아주 깨끗하게 청소해본다든가”

리카코 선생“그거지”

카나코 선생“아오이 쨩은 할 것 같은데！”

리카코 선생“그지！뭔가 엄청나게 똑바로 할 것 같지！”

아오이“아뇨아뇨！”

카나코 선생“걱정이네～라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이제 이 애라면 괜찮다고 여길 가능성도…”

아오이“（웃음）”

리카코 선생“그야 매일 요리한다니 굉장하지 않아？”

카나코 선생“굉장해！”

리카코 선생“잘 안 하지？그렇게 매일이라니…”

카나코 선생“독신생활한 지 벌써 몇 년이나 됐는데…”

리카코 선생“친가에 있으면서 요리한다니 굉장해”

아오이“감사해요！”

리카코 선생“잘하는 요리는 뭔가요？”

아오이“햄버그 같은 거겠네요”

카나코 선생“오？”

리카코 선생“똑같잖～아！”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똑같잖～아！（웃음）”

카나코 선생“나왔다！（웃음） 이어졌구나～”

리카코 선생“그런가 그렇군，그럼 이제 특출난 햄버그 만들자구！”

카나코 선생“맞아！이제 치즈 말고 다양한 걸 넣어서…（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애정 in 햄버그！”

리카코 선생“어라，아오이 쨩 어쩌면 제자？”

카나코 선생“（웃음）”

아오이“（웃음）”

리카코 선생“어라，내 제자인가？”

아오이“앗，제자예요！”

리카코 선생“정말！？”

카나코 선생“앗，어딘가에서 햄버그 사 왔어요？”

아오이“（웃음）”

리카코 선생“야”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야”

아오이“（웃음）”

리카코 선생“과연，그런데 굉장하네 마음이 역시 수제가 제일 잘 전해지지～！편지라든가”

카나코 선생“그런 더블콤보가 된다면 이미…”

리카코 선생“눈물난다구～”

카나코 선생“그리고 꽃 같은 걸 곁들이자”

아오이“꽃？”

리카코 선생“꽃이라든가”

카나코 선생“제일 좋은 건 뭔가 이렇게，물론 지금까지 감사한 마음도 그렇지만 말야，평생 헤어지지는 않으니까 정기적으로 연락해주는 게 제일 효도가 돼”

리카코 선생“그게 제일이라구！”

카나코 선생“나는 엄마 LINE 아주 무시해버리니 말야（웃음）”

리카코 선생“이해해（웃음） 가까이 있으면 그래，뭔가 고마우면서 그러지”

카나코 선생“그러니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효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

리카코 선생“그렇지～”

아오이“네”

리카코 선생“뭐 그래도 만날 수 있는 거리지？만나려고 하면”

아오이“그렇죠！”

리카코 선생“그렇구나～그래서…스쿨 아이돌로 인정해가려는데요”

카나코 선생“그럼 스승！（웃음）”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햄버그 스승한테 부탁해도 될까요（웃음）”

리카코 선생“그럼…라디오 네임『아오이』쨩，당신을…햄버그 스승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요！”

아오이“（웃음）”

리카코 선생“잠깐 기다려기다려”

카나코 선생“아오이 쨩이 스승이 돼버렸네（웃음）”

리카코 선생“마지막이 이래도 돼～？오늘 마지막이라구！？”

카나코 선생“치익～”

리카코 선생“치익～하며 맛있게 구워주세요！”

아오이“감사해요！”

리카코 선생“계속해서…”

카나코 선생“최고의 햄버그를 만들어줘！”

리카코 선생“앗，만든 거 좀 찍어서 답변해주면 좋겠어！”

카나코 선생“맞아～”

리카코 선생“그지！기다릴게！”

아오이“알겠어요！보낼게요！”

카나코 선생“그러면 리카코가 제가 만들었어요 그러겠지（웃음）”

리카코 선생“트윗할 테니까（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좀！그만해그만해！”

아오이“（웃음）”

리카코 선생“그래도 정말로 독신생활이 좀 불안할지도 모르지만，우리가 언제라도 응원하니까 쓸쓸할 때는 Aqours를 듣고 힘내면 좋겠네！”

아오이“네！감사해요！”

리카코 선생“새 생활 열심히 하세요！”

카나코 선생“힘내～！응원해～！”

아오이“네！감사해요！”

카나코 선생“고마워～”

리카코 선생“바이바ー이”

아오이“실례했어요”

리카코 선생“이야～”

카나코 선생“마지막으로 스승이 태어나고 말았어요（웃음）”

리카코 선생“미안해요，멋대로 스승이라고 해서 미안해요 정말로”

카나코 선생“아뇨，리카코가 스승인가 했더니 아오이 쨩 쪽이 스승”

리카코 선생“이제 스승 넘길게요（웃음）”

카나코 선생“응（웃음）”

리카코 선생“이야 그래도 굉장히 똑바로 할 것 같아”

카나코 선생“응응！이제 아무 걱정도 안 든다구～”

리카코 선생“걱정 없지～！”

카나코 선생“막내인데 굉장해”

리카코 선생“기왕이면 즐기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맞아！새 생활！대학생이 되고 또 새로운 동지로 Aqours 좋아하는 애가 있으면 좋겠네！”

리카코 선생“있으면 좋겠지～！”

카나코 선생“그러면 또 햄버그 만들어줘～！”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그러니 여기서 한 곡．아오이 쨩이 좋아하는 곡을 보내드릴게요！”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Aqours의 너의 눈동자를 도는 모험”

Ｍ　너의 눈동자를 도는 모험 / Aqours

리카코 선생“굉장해，멋진 곡을 좋아하는구나！”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이 곡은 있지，생방송 교실에 갔을 때 이후로 오랜만이지”

카나코 선생“그런가！”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뭔가 이렇게 마지막의 마지막에 또 원점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리카코 선생“좋지요～”

카나코 선생“아ー또 숙연해졌어！”

리카코 선생“아냐ー！안 돼！”

카나코 선생“그래도 아직 내일도 있으니까！”

리카코 선생“네！그러니 내일 또 만나죠！”

다음 회！『스쿨 아이돌』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200302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425

리카코 선생“오늘은 3월 3일 히나마츠리예ー요！”

카나코 선생“히나마츄리！”

리카코 선생“여자의 날～”

카나코 선생“맞아요～히나마츠리한 적 있어？”

리카코 선생“8단 정도 히나단을 단단히 꾸몄지！”

카나코 선생“엄청나게 굉장히 단단했어！”

리카코 선생“그런데 어릴 때 무서워서 말야”

카나코 선생“이해해！나도 제법 큰 게 있었어！”

리카코 선생“응응”

카나코 선생“그런데 한 번，히나단의 그 히나인형 눈에서 빔이 나와서 아빠가 죽는 꿈을 꿨어”

리카코 선생“꿈!? 놀랐어！”

카나코 선생“맞아！(웃음)”

리카코 선생“꿈이ー냐！”

카나코 선생“맞아，아빠가 히나인형한테 죽었다구”

리카코 선생“괜찮았어？꿈이 들어맞지 않았어？”

카나코 선생“안 맞았어！(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그거 꾸고나서 엄청 무서워서～”

리카코 선생“이해해！뭔가 TV에서 히나인형한테 이가 난다는 내용을 해서”

카나코 선생“우와아”

리카코 선생“나 매일 확인하러 갔어！”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이가 나지 않았으려나～하면서”

카나코 선생“어느 히나인형인지 모르잖아”

리카코 선생“확실히～잔뜩 있으니 말야！”

카나코 선생“어느 애～？라면서”

리카코 선생“모두 다 잔뜩 장식 같은 것도 하려나？”

카나코 선생“하려나？요즘 애들은 하려나？”

리카코 선생“그다지 안 물어보지”

카나코 선생“나도 그랬나～그래도 한다면 뭔가 풍류 같은 느낌이라 좋지！”

리카코 선생“그지！좋지！”

카나코 선생“꼭 해주세요！”

리카코 선생“응！”

카나코 선생“자 오늘은 어제 예고대로 저희 수업을 신고할게요！칠판 쓸게～요”

리카코 선생“뭘까뭘까～？”

카나코 선생“이건 마지막 같네요～”

리카코 선생“안 돼～벌써 마지막이라고 말해버리면 말이야…뭐 지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해왔지”

카나코 선생“응응！자，그래서 이거예요！칠판을 낭독할게요！”

『그 스쿨 아이돌은 지금은？』

리카코 선생“지금은？(웃음)”

카나코 선생“앗，지금은？이라고 써버렸어(웃음)”

리카코 선생“지금은 뭘 할까요”

카나코 선생“여기 Aqours LOCKS!에선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을 “스쿨 아이돌 인정”하며 응원해왔는데요，저희가 인정한 스쿨 아이돌이 지금 무얼 할지？그 보고를 소개해갈게요！”

리카코 선생“오ー！궁금해！”

카나코 선생“모두 써준 것 같아！”

리카코 선생“정말 기뻐～！”

카나코 선생“사후보고！지난 2년간 20명 이상의 스쿨 아이돌을 인정했대요”

리카코 선생“해왔구나～”

카나코 선생“대부분 리카코 선생이 스쿨 아이돌네임을 생각해주셔서…”

리카코 선생“적당히 직감으로～”

카나코 선생“좋고 적당하게，우선은…”

리카코 선생“고마워～”

카나코 선생“그런가 그렇군～이제 함께하는 시기에 모두 은퇴하거나 졸업하거나…그래도 이미 배드민턴의 왕자가 아니게 돼버렸어…(웃음)”

리카코 선생“다음은 무슨 왕자로…”

카나코 선생“그래도 무언가에서 왕자겠지！”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진짜 왕자가 될 가능성도”

리카코 선생“흰 타이츠 입고서…”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외모로 왕자가 된다！”

리카코 선생“그렇지！근데 그렇구나～”

카나코 선생“아，맞아 복식 시합에서 함께 편성된 사람이 경험자라 실수해서 지면 어쩌지라면서”

리카코 선생“그런 말 했지”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그래도 그 압박감을 극복해서 힘내는 거겠지～”

카나코 선생“그렇지～그야 그 1년 반이，토키오군이 우리한테 들은 말을 마음에 품고 열심히 해온 거잖아？”

리카코 선생“그지！”

카나코 선생“그렇게 생각하면 굉장히 성장했구나～싶어”

리카코 선생“이제 명랑한 마음으로 가슴을 펴고 은퇴하고”

카나코 선생“또 뭔가 배드민턴도 취미로 다시”

리카코 선생“하고 싶으면 또 하자！”

카나코 선생“계속해서 왕자 자리를 부디 그대로…”

리카코 선생“3년간 수고했어요！”

카나코 선생“수고했어～！”

리카코 선생“이어서…”

리카코 선생“와～근사해～！”

카나코 선생“감성이네！”

리카코 선생“눈물 나겠어”

카나코 선생“전철 안에서 써줬으니 HAPPY PARTY TRAIN잖아”

리카코 선생“들었을까？들어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고마워～！”

리카코 선생“기억한다구～뭔가 언젠가 함께 일할 수 있을지도 몰라！”

카나코 선생“우리 라이브에서 정말 숨은 공로자가 되어줄 때가 올지도 모르니까”

리카코 선생“그렇지！정말로 우리한테 아니，무대에 서는 사람에게 중요한 존재”

카나코 선생“정말로！”

리카코 선생“정말로 지탱해주지！”

카나코 선생“엄한 세상일 테니 힘든 일도 있겠지만，우리 등을 보고 또 힘낼 수 있도록 우리도 힘내서 그리고 어딘가에서 만나기를！”

리카코 선생“그지！만날 수 있도록 쭉쭉 응원할게요！힘내세요！”

카나코 선생“힘내～！”

리카코 선생“이어서…”

카나코 선생“귀여워～！”

리카코 선생“기쁘네～！”

카나코 선생“CHEER하면서～！”

리카코 선생“우리도 응원해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응원해주면 좋겠어～！”

리카코 선생“그렇지，춤 미경험이라고 이야기했던 거 기억해”

카나코 선생“치어는 제법 다양한 움직임이 있으니까 유연함 등도 중요하고”

리카코 선생“춤과도 다르지”

카나코 선생“게다가 쭈ー욱 웃으면서 누군가를 응원하니까 훌륭해”

리카코 선생“그렇지～！모두 굉장히 일치한다는 인상이 있어”

카나코 선생“맞아！”

리카코 선생“치어는 약간의 어긋남도 허락 안 될 것 같아”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굉장히 힘들겠지～”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하기에 나오는 훌륭한 모습이라든가，그 웃음으로 분명 야구부 사람들을 해롱해롱하게 하고(웃음)”

리카코 선생“그렇지～！남들이 있으니까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꼭 가슴에”

카나코 선생“틀림없이 스쿨 아이돌이라는 느낌이 들지！”

리카코 선생“우리도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지”

카나코 선생“함께 열심히 하자～！”

리카코 선생“고마워～요”

카나코 선생“그래서 오늘 밤은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온 학생들의 현재를 보고해드렸는데요”

리카코 선생“응”

카나코 선생“모두 굉장히 긍정적으로 여러 가지로 열심히 해서，그때 열심히 하던 모습과 지금부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어쩌면 바뀔지도 모르지만，그렇지만 근본은 똑같아！”

리카코 선생“그렇지！열심히 했다는 증거는 역시 계속 남으니까”

카나코 선생“분명 언제까지라도 남을 테니 말야！”

리카코 선생“그게 분명 양식이 될 테고요”

카나코 선생“우리의 말도 평생 기억해주면 좋겠네～！”

리카코 선생“뭔가 우리 자신도 모두에게 굉장히 격려받았지！”

카나코 선생“정말로！”

리카코 선생“격려하는 관점이었을지도 모르지만，모두 다 열심히 하고 있어！우리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마음이 들고”

카나코 선생“함께라는 부분을 소중히 여겨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게요．Aqours의 MIRACLE WAVE”

Ｍ　MIRACLE WAVE / Aqours

리카코 선생“응원가라면 훌륭한 MIRACLE WAVE가 있어서”

카나코 선생“라이브에서의 우리 모습 등도 이렇게 보고 모두가 격려받지 않을까 하는 점도 포함해서”

리카코 선생“실제로 이렇게 눈앞에서 안쨩이 커다란 도전을 하고”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걸 보고서 우리도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함께 퍼포먼스하지만 뒤에서 안쨩 힘내라！라고 생각하면서 봤고”

카나코 선생“굉장히 정성 들여서！”

리카코 선생“맞아！”

카나코 선생“해낸 뒤에 모두 함께 해냈다ー！라는 단결력 등도 평생 잊을 수 없겠다고 생각했지～”

리카코 선생“전 굉장한 응원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다음 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개강 늦춰져서 집중하긴 좋은 상황인데 정작 집중력이 인생 최저.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423

리카코 선생“자，지난달 발표했는데요，저희 Aqours 선생은 올해 3월로 SCHOOL OF LOCK!을 졸업하게 됐어요！”

카나코 선생“No.10이 흐른다는 건…(울음)”

리카코 선생“아까 울지 않는다고 약속했잖아！No.10 나올 줄은 몰랐어～”

카나코 선생“졸업식 노래…”

리카코 선생“좀～！”

카나코 선생“그래서 이번 달이 마지막 등교네요”

리카코 선생“농담이지～!?”

카나코 선생“약 2년간 선생으로서 보내왔는데요，벌써 2년만에 선생에서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가다니…선생이고 싶었어！”

리카코 선생“선생이고 싶었다구～！마음만은 평생 선생으로 지내자！”

카나코 선생“선생이어서 기분 좋았어！”

리카코 선생“재밌었지！”

카나코 선생“재밌었어！”

리카코 선생“그래서 마지막은 슬프지만 밝게 이번 주 가득 나흘간，저희답게 선생으로서 보낼게요！여러분 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잘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그래서 등교 첫날은 이 수업을 보내드려요！”

카나코 선생“정석을 소중히 여기면서 가자！”

리카코 선생“그지！이번 나흘간 정말로 소중히소중히 지내면서 가자！”

카나코 선생“하나하나를 소중히 음미하면서！”

리카코 선생“맞아！　네，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둘！”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LOCKS!의 정규수업！게시판에 도착한 글을 한 사람이라도 많이 소개하기 위해서 쟈카쟝스타일로 소개해가요！　우선은…”

카나코 선생“수고했어요ー！”

리카코 선생“고마워요！이야ー정말로 뜨거운 라이브였어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정말로 모두의 열기를 이제껏 없을 정도로 느꼈어！”

카나코 선생“오～”

리카코 선생“정말 굉장했다구！”

카나코 선생“나도 리포트 많이 봤어！”

리카코 선생“정말로!? 고마워～！그렇다구요～셋이서 하는 퍼스트 라이브였는데요，여러분 덕택에 정말로 즐겁게 들떴어요！고마워요！”

카나코 선생“길키스 우승！”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이번 유닛 라이브，길키스는 다양한 곳에서 선보였는데요，그래도 역시 긴장했어？”

리카코 선생“긴장했지～리허설하는 날도 좀 적었고，페스가 끝난 뒤부터 리허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카나코 선생“제법 금방이었지！”

리카코 선생“맞아맞아！그치만 역시 본공연은 즐거웠고”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런 긴장 등은 전부 싹 사라지고”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둘째 날도 모두，앗 끝!? 정말!?라면서 3DAYS 하자구！같은 느낌의 기세였어！”

카나코 선생“Twitter상으로 열기가 바싹바싹 전해졌어！”

리카코 선생“그랬지～”

카나코 선생“쭈ー욱 트렌드 등에 들어가고，리카코 머리카락도 붉고…(웃음)”

리카코 선생“그랬다구～！분홍색 땀을 흘리면서～”

카나코 선생“위험한 녀석이네(웃음)”

리카코 선생“위험한 녀석(웃음)”

카나코 선생“의상 분에게 혼나는 녀석(웃음)”

리카코 선생“맞아맞아！그래도 이번 의상이 전부 검어서 허락받고…”

카나코 선생“잘됐다！굉장히 새 의상이 엄청 예뻤는데”

리카코 선생“그렇다구～！게다가 Aqours 악곡을 셋이서 하기도하고”

카나코 선생“그거구나！세트 리스트도 모두 함께 생각했지～”

리카코 선생“맞아！새로운 도전도 여러 가지 있었어요！”

카나코 선생“그렇지！잠깐 AZALEA 쪽이 이번 주말이었는데요，아쉽지만 중지되고 말았어요…”

리카코 선생“그랬지요”

카나코 선생“또 언젠가，명랑한 마음으로 모두가 만날 수 있을 때！”

리카코 선생“응！”

카나코 선생“우리도 엄청나게 리허설했고，단결력을 높이며 열심히 했으니 반드시 선보이고 싶고”

리카코 선생“분명 언젠가 볼 수 있는 날이，새 의상 등도 있을 테고 말야！”

카나코 선생“쉽사리 말은 못 하겠는데요…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계속해서…”

리카코 선생“좀 신경 쓰지 말라니 뭔가요ー”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치바도 재밌다구？”

카나코 선생“재밌는 곳이지～”

리카코 선생“치바에서 피자 먹었고ー”

카나코 선생“요전에도 치바에서 라이브했고，실제로 치바와 인연이 있는 길키스！”

리카코 선생“치바와 인연이 있지요，감사하게！치바에서 절도 갔고”

카나코 선생“절!?”

리카코 선생“이탈리아에 절 없겠지～”

카나코 선생“그래도 이탈리아는 절 이상으로 다양한 게，콜로세움이라든가”

리카코 선생“부러워～！(웃음)”

카나코 선생“이야ー이탈리아는 피자도 파스타도 전부 맛있었어ー！”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분해！”

카나코 선생“그래도 좋은 곳이지～”

리카코 선생“좋겠네ー이탈리아 정말로 부러웠어！”

카나코 선생“설마 팬미 결과가 이렇게 포상받아도 괜찮을까 할 정도로”

리카코 선생“정말로～！좀 더 열심히 하면 좋았을 걸…열심히 했지만 말야”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열심히 했는데…”

카나코 선생“역전이었으니까！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거지 그건”

리카코 선생“모두 쇼핑 같은 거 했다면서”

카나코 선생“제법 폭풍 구매했지(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평생 갈 수 있을지 모를 만큼 그런 마음으로(웃음)”

리카코 선생“이야ー좀처럼 못 가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그나저나 극장판 성지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역시 다르다는 걸 느꼈어！”

리카코 선생“응”

카나코 선생“Aqours가 그 이탈리아에 정확히 9명만 가서 이렇게 누구도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했구나～라면서”

리카코 선생“그 의상도 그래，극장판 속 모두의 사복…”

카나코 선생“맞아！좀 거기에 맞췄어”

리카코 선생“맞아맞아！”

카나코 선생“그거 있지，나 길키스 시범 청취 영상 봤을 때 말야，이거 모두의 의상의 불균형감이 굉장히 재밌어서(웃음)”

리카코 선생“요하네는 역시 끝까지 하고 싶다는 풍으로 요청을 드러내서”

카나코 선생“치바에는 그런 사람 없다구”

리카코 선생“없다구！경박했다구(웃음)”

카나코 선생“어디서든지 그럴지도 몰라(웃음)”

리카코 선생“그런 느낌으로 모두 다 즐겨주실 수 있는 영상이 되지 않았을까요！”

카나코 선생“CYaRon!의 1박 여행도 굉장히 기대돼！”

리카코 선생“마츠야마지！”

카나코 선생“어떻게 됐을까요～”

리카코 선생“기대해주세요！”

카나코 선생“이쪽은 3월 19일 발매이니 여러분 기대하세요！”

리카코 선생“네！계속해서…”

카나코 선생“축하해～！”

리카코 선생“굉장해！제1지망이라구～”

카나코 선생“완전히 코메츠부마루 군이 열심히 한 결과니까！”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코메츠부마루 군이 상당히 열심히 한 거 아닌가요？”

카나코 선생“그래도 원동력이라고 말해주는 게 제일 기쁘네！”

리카코 선생“기쁘지～！뭔가 조금이라도 버팀목이 된 걸까～”

카나코 선생“됐을 거야！”

리카코 선생“또 앞으로，꼭 열심히 하면 좋겠어！”

카나코 선생“그렇다구！앞으로가 시작이니 말이야”

리카코 선생“저희가 쭉 응원할 테니까요，열심히 하세요！”

카나코 선생“응원한다구～！”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앞으로 모두，다양한 새 생활이 시작되니 말이야”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변덕 증후군이 들지 않도록…”

리카코 선생“뭐야 그게？”

카나코 선생“역시 수험을 열심히 하니까，이제 다했어！라고 들어간 순간에 이미 꽈ー앙하면서”

리카코 선생“탈진 증후군이구나！”

카나코 선생“맞아맞아！”

리카코 선생“변덕 증후군이라니(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뭔가 새로운 낱말이 나온 줄 알았더니(웃음)”

카나코 선생“갑자기(웃음)”

리카코 선생“변덕이면 뭔가 다른 길로 나아간다는 말인가 싶어서(웃음)”

카나코 선생“역시 여기선 안 돼！뮤지션을 노리라구！(웃음)”

리카코 선생“부모님이 울어버린다구～”

카나코 선생“변덕 증후군만은 그만두세요(웃음)”

리카코 선생“그렇지，지금 마침 수험시즌이라 모두 제각각 결과가”

카나코 선생“기다리는 사람도 나온 사람도 있겠지만”

리카코 선생“그러고 보면 졸업시즌이라구요”

카나코 선생“그렇다구～”

리카코 선생“애달프지…”

카나코 선생“애달파！”

리카코 선생“졸업 이후 새로운 만남”

카나코 선생“그래도 무언가가 끝나면 무언가가 시작돼！”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모두 HAPPY PARTY TRAIN 듣자！”

카나코 선생“그렇네！제일 좋아！(웃음)”

리카코 선생“좋지～！”

카나코 선생“이 시기가 제일 어울리니까요！”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그래서…(웃음) 다른 곡이지만 한 곡 보내드릴게요！졸업에 맞춰서！Aqours의 Thank you, FRIENDS!!”

Ｍ　Thank you, FRIENDS!! / Aqours

리카코 선생“이야～정말 죄송해요！”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곡 나가기 전에 다른 곡 이야기해버리고～아까 함께 약속했는데！(웃음)”

카나코 선생“Thank you, FRIENDS!!를 졸업으로，그다음에 HAPPY PARTY TRAIN을…”

리카코 선생“모두 이다음에 CD 들어주세요！(웃음)”

카나코 선생“맞아맞아！(웃음)”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아，그래도 SCHOOL OF LOCK! 끝난 뒤에 하자！”

리카코 선생“끝난 뒤에 들어줘！”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실수했어～！이야，이거도 좋은 곡이지！”

카나코 선생“좋은 곡이야～”

리카코 선생“애달프지만 긍정적이고！”

카나코 선생“응！모두 함께 불러주면 좋겠어！”

리카코 선생“친구를 생각하며 들어주면 좋겠어！”

카나코 선생“마지막까지 고마워！라고 말해주세요！”

리카코 선생“그러니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다음 회！『그 스쿨 아이돌은 지금？』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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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코 선생“글을 1통 소개해요”

카나코 선생“그렇잖ー아！”

리카코 선생“안ー돼ーーーーーー！”

카나코 선생“이제 얼마얼마얼마 안 남았잖아？”

리카코 선생“그만해ーーーーー！”

카나코 선생“아ー앗，그치만『LOVELIVE! SUNSHINE!! UNIT LIVE ADVENTURE 2020』”

리카코 선생“그만해？”

카나코 선생“Guilty Kiss의 라이브 2월 8일，9일！”

리카코 선생“우와ーーーーー！그만해ーーーーー！”

카나코 선생“왜？무슨 일 있어？(웃음)”

리카코 선생“이번엔 있지，뭐랄까，뭐 길키스는 제법 유닛으로서 다양한 곳에 갔으니까 괜찮기는 하지만”

카나코 선생“그렇다구！”

리카코 선생“페스도 그렇고 리허설이라든가 그런 것도 있어서 기간이 아슬아슬해서 불안해”

카나코 선생“괜찮아！길키스라면 괜찮아！”

리카코 선생“뭐 그렇지”

카나코 선생“경험을 쌓았으니까！”

리카코 선생“뭐 그렇지！경험은 쌓았지요！”

카나코 선생“상당히 격렬한 라이브가 될듯하지 않나요？”

리카코 선생“이야～이번에 신곡도 있고 다양한 곡을 노래한다구요～！”

카나코 선생“아직 선보이지 않은 곡도 있잖아？”

리카코 선생“그렇다구～？뭐가 나올지 정말로 모르는 라이브가 됐다구요！”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래서 진짜로 예상과 다르게 나올 수도 있고”

카나코 선생“ADVENTURE 느낌이 들어！”

리카코 선생“맞아！진짜로 기대해주세요！킹쨩 선생은？”

카나코 선생“우리는 3월 7일，8월이라 앞으로 1개월 남았으니 말이야”

리카코 선생“아직 남았네～”

카나코 선생“아직 우리도 어떤 라이브가 될지 전혀 모른다고！”

리카코 선생“지금 절찬 만드는 도중이지 않나요！”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게 센다이에 가서 말이야”

리카코 선생“좋겠네～！보러 가고 싶어！”

카나코 선생“앗，오라구～！”

리카코 선생“가고 싶어！소혀 먹고서 돌아갈까～(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진짜로 센다이 소혀 맛있어！”

리카코 선생“그럼 소혀만 먹고 돌아갈게”

카나코 선생“나도 무사시노노모리에 가서 뭔가 숲속을 방황하러…(웃음)”

리카코 선생“바이바이(웃음)”

카나코 선생“무사시노노모리는 어떤 곳일까…”

리카코 선생“숲^[각주:1]은 아니겠지～(웃음)”

카나코 선생“숲은 아니지(웃음)”

리카코 선생“네，그래서 오늘 밤은 저희 수업을 신고하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뭐 마지막 등교 날이니까”

리카코 선생“그렇네”

카나코 선생“뭐 이건가 하는 느낌은 들어”

리카코 선생“이야～그래도 유닛 라이브구나～！”

카나코 선생“엄청나게 기대돼！그건 그렇고 다른 유닛 라이브 전부 보고 싶어！”

리카코 선생“보고 싶지～！”

카나코 선생“엄청 궁금해～”

리카코 선생“CYaRon! 쨩은 후쿠오카였던가？”

카나코 선생“그렇지！후쿠오카 가고 싶어～！”

리카코 선생“가고 싶지～그런데 비행기인가～”

카나코 선생“맞아，비행기 타고 가야지…적어도 선물！”

리카코 선생“그렇지！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 LOCKS 메인 수업！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가요！”

카나코 선생“예스！”

리카코 선생“이번에도 말이죠，학생분과 전화해가려고 하는데요，우선은 메시지를 소개할게요！”

카나코 선생“졸업은 내년이잖아？”

리카코 선생“응，지금부터 하는구나”

카나코 선생“수료증서를 받기 위해서”

리카코 선생“그 대표가 되기 위해서”

카나코 선생“굉장ー해！”

리카코 선생“그럼 직접 물어보면서 갈까요”

카나코 선생“물어보면서 가자！”

리카코 선생“여보세ー요”

사과π“여보세요！”

카나코 선생“안녕하세요ー！”

리카코 선생“Aqours예ー요！”

사과π“니이가타현 14살 라디오 네임 사과π예요！”

카나코 선생“고마워고마워～”

리카코 선생“처음 뵙겠습니다ー！”

사과π“처음 뵙겠습니다！”

카나코 선생“지금은 중학교 2학년인가！”

사과π“네！”

카나코 선생“그래서 올봄부터 중3！”

리카코 선생“얼마 안 남았네～”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앗，중학생이래～！”

카나코 선생“히～익”

리카코 선생“그러면 몇 살？14살？”

사과π“14살이에요！”

리카코 선생“어머머머머～”

카나코 선생“벌써 낳은 것 같다니까！(웃음)”

리카코 선생“어머～순수하네！목소리가 순수하지！”

카나코 선생“목소리로 아는 거야(웃음) 앗，그런데 있지，졸업식은 내년이잖아？”

사과π“내년이에요”

카나코 선생“그 수료증서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벌써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 하는구나？”

사과π“그렇네요～”

리카코 선생“전교에서 몇 명 정도 있어？”

사과π“지금 2학년이 120명이에요！”

리카코 선생“그렇구나～”

카나코 선생“그럼 120분의 1위라는 말인가”

사과π“그렇네요”

리카코 선생“엄하네～”

카나코 선생“덧붙여서 지금까지 2학년 중에서１위를 뽑는 거야？”

사과π“그렇네요～정기시험 순위 종합 점수１위였던가”

카나코 선생“오ー정말 머리가 좋아！”

리카코 선생“현명해 보여！”

카나코 선생“잠깐 할 말이 아무것도 없어！”

리카코 선생“없지～우리가 무슨 면목으로 말해야 좋을까？”

카나코 선생“역시 있지，공부 이야기는 우리 아무 말도 못 하지만…”

리카코 선생“응응”

카나코 선생“그런데 왜 그 수료증서 받는 대표가 되고 싶은 거야？”

사과π“수료증서를 받기 위해서는８월 말에 중학교 전체 공부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 있는데요”

두 사람“응응”

사과π“그 시험에서１위를 받으면 대표가 될 수 있는데，저는 대표가 되는 데는 그렇게 무리할 생각은 아니고，해보고 싶네～라는 생각으로”

카나코 선생“도전하고 싶은 마음！”

사과π“맞아요！”

리카코 선생“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카나코 선생“응！굉장해！훌륭하다구～！”

리카코 선생“우리였다면 말야，이제 안 되겠네～라고 생각했겠지”

카나코 선생“이건 일대 이벤트구나！”

리카코 선생“그렇지！어떻게든 이 좁은 문을 돌파해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응！쾌청한 마음으로 수료증서를 받으면 좋겠어！”

리카코 선생“그럼 지금 굉장히 공부하겠구나？”

사과π“아직 반년 전이어서 잔뜩 하지는 않지만요，낱말 등을 기억하는 걸 하루 공부에３０분 정도 더해서 하고 있어요！”

카나코 선생“굉장해，꾸준하게 훌륭하네～！”

리카코 선생“그렇지！그게 열매를 맺는다구～！”

카나코 선생“그렇지！뭔가 주먹밥이라든가 만들어주고 싶어！”

리카코 선생“싫어～(웃음) 다른 사람이 만든 주먹밥은 싫은데요～(웃음)”

카나코 선생“장갑 낀다니까(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만들어주고 싶ー어！밤중에 케이크라든가 대접해주고 싶어！”

리카코 선생“그럼 Aqours 곡 등을 듣고 열심히 해준 걸까？”

사과π“네！”

카나코 선생“고마워～！”

리카코 선생“그럼 애니메이션 등도 가끔 본다든가？”

사과π“네！”

리카코 선생“앗，어느 곡을 좋아한다든가 그런 거 있어？”

사과π“요즘엔『용기는 어디에？너의 가슴에！』를 자주 들어요！”

리카코 선생“좋은 곡이지！정말 이거 들으면 있지，나도 힘내라는 말 들은 것 같고”

카나코 선생“그지！그렇다구 남겨둔 것 따위 없지！”

리카코 선생“결과가 어떻든 간에 남겨둔 건 없어！라고 생각되는 게 중요하니 말야！”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럼 오늘은 그 곡을 나중에 틀어둘까！모처럼이니까！”

카나코 선생“그러자！그러면 또 오늘도 이다음에 공부 열심히 할 수 있을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열심히 할 수 있다구～！ 그럼 어떻게 할까요～”

카나코 선생“우와～”

리카코 선생“무슨 스쿨 아이돌…그럼 갈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그럼 라디오 네임『사과π』군，당신을…No.1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요！”

사과π“감사해요！”

카나코 선생“오ー！벌써１위를 받았어！”

리카코 선생“이미 여기서１위 받았어요 사과π 군은！”

카나코 선생“No.1이라구！”

리카코 선생“그러니 이제 다음은 그걸 No.1이라는 숫자를 응시하고 열심히 해주면 좋겠어！”

카나코 선생“힘내～！”

사과π“열심히 할게요！”

리카코 선생“힘내～！응원해요～！”

카나코 선생“응원한다구～！”

사과π“감사해요！”

리카코 선생“또 봐～！”

사과π“네！감사했어요！”

카나코 선생“고마워～！”

리카코 선생“바이바ー이！”

Ｍ　용기는 어디에？너의 가슴에！ / Aqours

카나코 선생“뭔가 계속 이렇게 실감이 샘솟기 시작하네．등교가 앞으로 몇 번…”

리카코 선생“그렇네”

카나코 선생“그래도 계속 스쿨 아이돌 인정도 해가고 싶고 말야，더욱더 모두와 잡담할 기회라든가！”

리카코 선생“그렇지！ 우리도 이렇게 많이，학생 모두한테 용기를 받았으니까 마지막까지 누군가를 뒷바라지할 수 있게 열심히 하고 싶네！”

카나코 선생“응！정말로！”

리카코 선생“그러니 우리와는 또 다음 달에 만나죠！”

다음 회！『ADVENTURE』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200203

200204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289

카나코 선생“글을 1통 소개해요”

리카코 선생“9명이라면…”

카나코 선생“이미 모였으려나？”

리카코 선생“카요욘쨩은 누구 파트를…”

카나코 선생“확실히！누구 파트일까！”

리카코 선생“역시 최애 파트？”

카나코 선생“거기에 따라서 좀 표현이 변해가겠지～！”

리카코 선생“어떨까…하나마루 쨩이었으면 어떻다든가 그런 거 있어？”

카나코 선생“하나마루 쨩이었으면,,，전력으로 예쁜 원을 그린다？(웃음)”

리카코 선생“예쁜 원이구나～그렇지 카나코 선생 커다랗지！”

카나코 선생“앗，그렇네！난 키가 크고 눈에 띄어서 팔이 조금 내려간다든지，하나하나가 다른 사람보다 잘 보여서 동작 하나하나를 깔끔히 하려고 조심한달까．리카코 선생은 어때？”

리카코 선생“곡마다도 다른데，힘껏 예쁘게 춤추는 게 애니메이션과 가장 가까운 방법이기도 하려나～”

카나코 선생“자신감을 품는다든가！”

리카코 선생“맞아맞아！즐겁게 말야！스쿨 아이돌이니까요！”

카나코 선생“이제 완전히 스쿨 아이돌이 되는 게 제일일지도 모르지！”

리카코 선생“그렇지！그야 이미 진짜 스쿨 아이돌이잖아！16살！”

카나코 선생“정말이라구～！”

리카코 선생“우리도 그렇지만(웃음)”

카나코 선생“좋겠네ー！”

리카코 선생“우리도 가짜는 아니지만，진짜지만！”

카나코 선생“진심진짜！진짜진심！(웃음)”

리카코 선생“진짜진심(웃음)”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즐기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좋겠네，흥분되네！”

두 사람“(웃음)”

카나코 선생“자자，오늘은 어제 예고대로 저희 수업을 신고할게요！”

리카코 선생“네ー에！”

카나코 선생“뭔가 지금 진짜진심 스쿨 아이돌이라 말한 뒤에 스쿨 아이돌 강사라 말하는 게 좀 재밌어(웃음)”

리카코 선생“확실히(웃음) 어느 쪽인가 싶어서”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오늘은 무엇이려나～？”

카나코 선생“뭐 계절에 맞게！”

리카코 선생“매년 이 계절에 뭔가 했어？이거”

카나코 선생“으ー음，난 받는 전문이에요！”

리카코 선생“그렇지～비교적 현장에 만들어와주는 애가 있지～！”

카나코 선생“있어！”

리카코 선생“굉장히 성실하지！”

카나코 선생“응！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발렌타인 학생 지도』

리카코 선생“오ー！”

카나코 선생“오늘 밤은 저희가 학생을 혼내는 “학생 지도 발렌타인 버전”！”

리카코 선생“예이！”

카나코 선생“발렌타인을 주제로 “분명 이런 일로 고민하겠지～” 그런 학생이 있다고 가정하며 멋대로 지도해가요！”

리카코 선생“이번에도 가정해가는 종류네요？”

카나코 선생“맞아！요즘 가정이 많아！”

리카코 선생“그렇네！”

카나코 선생“그래도 이번에 발렌타인이라서 모처럼이니까 역시 달콤한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으니까，언제나 굉장히 화내잖아？”

리카코 선생“지난달에 심했지ー！”

카나코 선생“심했어！”

리카코 선생“응원하면서 가자！”

카나코 선생“우선은 말이죠，『좋아하는 사람에게 쵸코를 건네는 걸 주저하는 여학생』”

리카코 선생“어머 귀여워！이럼 못 혼낸다구～”

카나코 선생“맞아！어떻게 지도하면 될지～”

리카코 선생“어떻게 지도하면 되려나～”

카나코 선생“그래도 뭐 조금，가볼게요！”

리카코 선생“가볼까！”

카나코 선생“다정한 마음으로！”

리카코 선생“다정하게！”

카나코 선생“그렇게 그늘에서 뭐 하는 거야？”

리카코 선생“뭐 들고 있는 거야？그거”

카나코 선생“뒤숭숭해～”

리카코 선생“뭐야 그게～”

카나코 선생“혹시나 쵸코～？”

리카코 선생“뭣，건네려고～！？”

카나코 선생“건네려고？바로 거기에 있잖～아！”

리카코 선생“건네러 가라구～”

카나코 선생“가자구가자구～”

리카코 선생“그럼 내가 대신 건네고 와줄까～？”

카나코 선생“잠깐，내가 먹어줄까？”

리카코 선생“앗？”

카나코 선생“앗？먹어서 그게…앗！내가 먹고 제가 쵸코예요！…앗 아니야！”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잠깐 아니야！(웃음) 먹어버리고 제가 올해 발렌타인이에요！받아주세요！라면서”

리카코 선생“좋은데～그 정도 용기가 없으면 쵸코는 못 건넨다구？”

카나코 선생“아니면 고디바 같은 거 사가면 아마 비싼 쵸코는 받아줄 거야！”

리카코 선생“그렇지！그 쵸코 분명 맛있지！”

카나코 선생“맛있는걸！”

리카코 선생“그래서…”

카나코 선생“쵸코를 건네는 데 주저하는 여학생 모두 뒤돌아？그런 너희에겐…”

두 사람“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뭔가 좀 이건 이거대로 제법 무서웠다구？”

카나코 선생“무서웠지(웃음) 이런 사람 왠지 있을 것 같으니까，뭐해～？라면서”

리카코 선생“그지！뭐야 그게～？라면서”

카나코 선생“〇〇 군 거기에 있다구！나 내가 갈게！같은 말 하고”

리카코 선생“완전히 뭔가 괴롭힘처럼…무서웠지만！”

카나코 선생“아니아니，응원한다고！”

리카코 선생“이런 응원 방식도 있겠지요～”

카나코 선생“있겠지요？판정은 여러분에게 맡길게ー요！”

리카코 선생“네，그럼 계속해서『1번 차인 사람에게 1번 더 고백하려는 여학생』”

카나코 선생“아ー좌우간 부딪쳐보는 정신,,，그럼 갈까”

리카코 선생“좀 있잖아，1번 더 차인다구？”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런 녀석에게 1번 더 고백해서 뭐가 되는데？”

카나코 선생“신랄해(웃음)”

리카코 선생“있잖아，1번 거절당했다구？”

카나코 선생“신랄해…(웃음)”

리카코 선생“좀 더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구～！”

카나코 선생“뭐 그렇지～세상에 잔뜩 있으니 말이야！남학생！”

리카코 선생“남자는 잔뜩 있다구！”

카나코 선생“남학생 잔뜩 있으니 말이야，일부러 상처 입지 않아도 되지 않나～”

리카코 선생“그렇다구～분명 1번 더 차이는걸”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말해버렸어！(웃음)”

카나코 선생“그래도 기적,,，어쩌면 1번 고백해서 신경 쓰였을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허나 그건 좀 반반…(웃음)”

리카코 선생“그래도 1번 더 해서 2번 거절당하더라도,,，그러면 2번이나 10번이나 바뀌지 않으니 말야”

카나코 선생“아ー그렇다구～”

리카코 선생“몇 번이라도 고백하러 가서 스토커로 인정받으면 될 거야(웃음)”

카나코 선생“뭐야 이 선생…(웃음) 이 선생 무섭다구…”

리카코 선생“뭐 그래도 그렇게 좋아하면 1번 더 해보면 좋지 않으려나”

카나코 선생“그렇지，그ー고백은 안 되겠는데요”

리카코 선생“그렇네요”

카나코 선생“마음을 전하는 것만큼은 굉장히 좋아요！그래도 기대하지 마！”

리카코 선생“네，그럼 1번 차인 사람에게 1번 더 고백하려는 여학생，뒤돌아주세요！그런 당신에겐…”

두 사람“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엄청나게 무서웠어～왠지 이 음색 쪽이 무섭달까”

리카코 선생“확실히！”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무섭지！기세가 없는 만큼 자근자근…”

카나코 선생“뭔가 싫은데，이렇게 현실을 강요해오는 선생 엄청 싫어！(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좀 꿈을 보게 해주고，모두 좀 더 소녀만화 같은 전개를 기대하는데～”

리카코 선생“내가 그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버리지～”

카나코 선생“아니 안 된다구！라든가(웃음)”

리카코 선생“안 된다구！1번 차였다구～라든가(웃음)”

카나코 선생“뭐 그래도 확실히，남학생은 잔뜩 있으니까 다양한 애의 좋은 점을 봐가는 쪽이 뭔가 현실적이네”

리카코 선생“그렇지！뭐 억지에 약한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

카나코 선생“확실히！”

리카코 선생“그건 있을법해！”

리카코 선생“그럼 계속해갈까요？”

카나코 선생“호이！”

리카코 선생“그럼 마지막으로『발렌타인이라니 관계없다고～좋겠네～리얼충～이라며 토라진 학생』”

카나코 선생“이야～제일 귀찮네요～”

리카코 선생“귀찮아～이건 귀찮아～”

카나코 선생“이거 말하면서 제일 많은 유형이니 말야”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럼 이거 마음껏 가자구？”

카나코 선생“마음껏 가자！”

리카코 선생“우리답게 지도해가자！”

카나코 선생“응！못 보겠어！”

리카코 선생“못 보겠지！벌써 말하고 싶어서 쑤시기 시작했어(웃음) 그럼 계속해서 간다구요！”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야야야，너 발렌타인이라니 관계없지라고 하는데，넌 정말로 관계없다니까！”

카나코 선생“어라？뭔가 오늘 조금 큰 가방 메고 오지 않았어？”

리카코 선생“어라～？몇 개 담을 생각이야～”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넌 관계없으니까！”

카나코 선생“아니～그렇게 말하면서 마음속으로 안절부절못하잖아～”

리카코 선생“좀～”

카나코 선생“그렇게 벽 쌓지 않는 쪽이 좋을 것 같은데～”

리카코 선생“맞아～리얼충 좋지～라며 질투하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구～？”

카나코 선생“아무것도 안 변해！”

리카코 선생“쵸코를 원한다면 건네면 답례받을지도 모른다구？”

카나코 선생“그거지！그거네ー！”

리카코 선생“정말로 원한다면，그렇게 토라지면 누구도 상대해주지 않는다구！”

카나코 선생“그렇다구！”

리카코 선생“야，그럼 토라진 학생 뒤돌아！그런 너에겐…”

두 사람“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우리의 마음이 담긴 지도였어요(웃음)”

카나코 선생“였어요(웃음)”

리카코 선생“아무것도 안 담겼어(웃음)”

카나코 선생“뭐 그래도 발렌타인에 놀아나지 말라구(웃음)”

리카코 선생“맞아～발렌타인은 관계없다구～실제로”

카나코 선생“즐겨～！”

리카코 선생“즐겨주세요！그럼 여기서 한 곡．Aqours의 “My List“ To You”

Ｍ　“My List“ To You / Aqours

리카코 선생“그래서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다음 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200203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283

카나코 선생“자，오늘은 어제 예고대로 저희 수업을 신고할게요！”

리카코 선생“네ー에”

카나코 선생“그러니 칠판을 써드릴게요！”

리카코 선생“어제는 말이죠，잔뜩 페스를 주제로 이야기했어요～！다 말하지 못했지만 말야！”

카나코 선생“아직도 모조리 말할 수 있어！”

리카코 선생“정말이라구～！ 몇 년을 넘긴 공연이라는 느낌이었지！”

카나코 선생“이렇게 말해도 되는 상황이 기뻐！”

리카코 선생“그렇지～지금까지 그다지 이야기 못 하고 지나가 버린 부분이 있으니 말이야”

카나코 선생“그러니 칠판을 낭독할게요！”

리카코 선생“네ー에”

카나코 선생“학생 사이드”

리카코 선생“오”

카나코 선생“오늘 밤은 지난달 열렸던 러브라이브！페스를 학생 측에서 보낸 감상을 소개해가요！”

리카코 선생“네ー에”

카나코 선생“모두 다 말하고 싶어서 못 참았겠죠！”

리카코 선생“그지！”

카나코 선생“우선은 글을 소개해요！”

리카코 선생“첫 번째 곡부터 울어버렸구나”

카나코 선생“울면서 하이하이！라고 말해주다니 엄청나게 기뻐！”

리카코 선생“그런데 개막에 상응하는 곡이지，미체험은”

카나코 선생“응응！ 도입부 느낌이라든가 시작했어！라는 느낌이”

리카코 선생“맞아맞아！가사도 그래！”

카나코 선생“응！ 틀림없이 그 페스 자체가 미체험한 경치였잖아！”

리카코 선생“정말이야！”

카나코 선생“이거야말로！라면서”

리카코 선생“누구도 몰랐겠지，시작할 때까지 어떤 라이브가 될지 몰랐어！”

카나코 선생“이야ー그런데 라이브 뷰잉에서도 잔뜩 즐겨주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라이브 뷰잉 보고 싶어！”

리카코 선생“보고 싶지～！ 합계로 몇 명 정도 봐줬을까？”

카나코 선생“확실히～！”

리카코 선생“딜레이 뷰잉도 있었지～！가고 싶었는데～”

카나코 선생“언젠가 이걸 집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

리카코 선생“분명 볼 수 있겠지！”

카나코 선생“우와～기대되～！”

리카코 선생“기대되～！”

카나코 선생“자자 계속해서 직접 감상을 물어봐도 되려나～？그래서『이바라키현 17살　남자　라디오 네임 “흰토끼 군”』”

리카코 선생“여보세ー요”

흰토끼“여보세요”

카나코 선생“오ー！”

리카코 선생“안녕하세요！”

카나코 선생“Aqours예ー요！”

흰토끼“이바라키현 17살 흰토끼예요！”

카나코 선생“앗，와줬어？”

흰토끼“Day1에 갔어요！”

리카코 선생“Day1！”

카나코 선생“첫날이여～”

리카코 선생“어머머머，긴장되는 첫날”

카나코 선생“그렇지～！”

리카코 선생“고마워～！어디쯤에서 봤어？”

흰토끼“아레나 센터 스테이지 근처에서”

카나코 선생“그렇구나！그럼 Aqours와 제법 가까이”

흰토끼“제법 가까웠어요！”

리카코 선생“인력거라든가 다녔어？”

흰토끼“다녔어요！”

리카코 선생“누군가 눈 마주쳤어？”

카나코 선생“분명 손 흔들었다구！”

흰토끼“아마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았을 거예요”

두 사람“뭐！？”

리카코 선생“착각이야！마주쳤다구！”

카나코 선생“마주쳤어마주쳤어！나랑 마주쳤으려나～흰토끼 군”

리카코 선생“그지！봤지？”

카나코 선생“봤어봤어”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적당해～(웃음)　앗，Aqours 라이브는 온 적 있어？”

흰토끼“Aqours 관계없이 이번이 인생에서 첫 라이브였어요！”

두 사람“인생에서 처음！？”

카나코 선생“굉장ー해！축하해！”

흰토끼“감사해요！”

리카코 선생“그럼 μ’s 분들 라이브도 본 적 없었어？”

흰토끼“그렇지요”

리카코 선생“그랬구나～”

카나코 선생“굉장해，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리카코 선생“좀 솔직한 감상을 듣고 싶어！”

카나코 선생“그렇지！어땠어요？”

흰토끼“정말로 여러분이 사랑스럽고 멋졌어요！”

리카코 선생“고마워ー！”

카나코 선생“멋있다고 말해줘서 굉장히 기뻐！”

흰토끼“역시 그 MC나 멤버 콜 때 등은 여러분이 굉장히 사랑스러웠는데요，곡이 들어가면 여러분 정말로 멋지고”

카나코 선생“고마워！”

리카코 선생“정말로 기쁜 표정 지었어(웃음) 뭔가 인상에 남은 장면 있나요？”

흰토끼“역시 맨 처음 미체험 HORIZON이겠네요”

두 사람“아ー！”

리카코 선생“그건 인상에 남지～！”

카나코 선생“앗，모두 상상 못 했어？”

흰토끼“맨 처음 μ’s가 나올 줄 알았는데，설마 Aqours의 미체험 HORIZON부터 나올 줄은 전혀 예상 못 해서”

카나코 선생“그렇구나ー！”

리카코 선생“러브라이브！라는 작품 자체는 언제부터 봤나요？”

흰토끼“Aqours 극장판부터예요！”

리카코 선생“그럼 비교적 최근이야！”

카나코 선생“그럼 그래서 전부 봐줬구나！”

리카코 선생“고마워！모르는 곡 없었어？”

흰토끼“그건 괜찮았어요！”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공부해줬구나！”

카나코 선생“굉장하네！지난 1년간！”

흰토끼“1년간 엄청나게 주입했어요！”

카나코 선생“굉장해！언제부터라도 이렇게 좋아하게 되네”

리카코 선생“그럼 지금 벌써 제일 들뜰 때구나！”

카나코 선생“그렇다구！뜨거움이！”

리카코 선생“뜨거움이 높아졌을 때야！”

흰토끼“맞아요！”

카나코 선생“모든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게 됐어，그때！”

리카코 선생“그렇지！니지학원 쨩이나 Saint Snow도 멋졌지～！”

카나코 선생“우리 감상이 돼버렸어！(웃음)”

리카코 선생“혼자 왔어？”

흰토끼“공연장 들어가고 나서는 혼자였는데요，공연장 들어가기 전에 친구 한 명이랑 있었는데”

두 사람“응응”

흰토끼“그 사람이 12월 SOL 쟈카쟝 때 읽어주셨던 사람인데요”

카나코 선생“뭐！？”

리카코 선생“어떤 사람？”

흰토끼“ku-to라는 사람인데요 기억하세요？”

리카코 선생“어떤 이야기였더라？”

카나코 선생“조사할게요！”

리카코 선생“잠깐 지금 조사할게요！”

흰토끼“(웃음)”

리카코 선생“그런가～ 앗，가까이 있어？”

카나코 선생“함께 있어？”

흰토끼“그렇지요，지금도 함께 있어요！”

리카코 선생“있어！？ 바꿔줘바꿔줘！”

흰토끼“바꿀까요？”

카나코 선생“ku-to 군한테도 감상을 듣고 싶어！”

흰토끼“그럼 바꿀게요！”

리카코 선생“바꿔줘바꿔줘”

흰토끼“앗，본인이 거부했어요”

두 사람“어째서ー！？”

카나코 선생“ku-to！”

리카코 선생“야！나와！ku-to！”

카나코 선생“귀엽게 말해！(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그럼 어떤 이야기 했는지만 가르쳐줘！”

흰토끼“어떤 이야기 했는지!? 그저 서로의 최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것 같아요 아마”

두 사람“그렇구나！”

리카코 선생“알았어요，승낙했어요”

카나코 선생“ku-to 군도 엄청 즐겼어？”

흰토끼“즐겼어요！”

두 사람“잘됐다～”

리카코 선생“그럼 있지，오늘은 흰토끼 군이 특히 인상에 남았던 곡을 방송할 텐데요，무슨 곡이 좋다든지 그런 게 있나요？”

흰토끼“미체험 HORIZON으로 부탁할게요！”

카나코 선생“오ー고마워요！ 그럼 그때 경치를 떠올리면서…”

리카코 선생“떠올리면서 들려드릴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그럼 여러분에게 흰토끼 군에게 닿은 것처럼 틀어드릴게요！”

카나코 선생“네！”

리카코 선생“그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Aqours 응원，러브라이브！라는 작품 응원 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잘 부탁해ー！”

흰토끼“네！”

카나코 선생“또 라이브에서도 기다릴게～！”

리카코 선생“라이브 와줘！”

흰토끼“네！”

카나코 선생“고마워～！”

리카코 선생“ku-to 군에게도 잘 부탁해～！”

흰토끼“알겠어요！감사했어요！”

리카코 선생“바이바ー이！”

Ｍ　미체험 HORIZON / Aqours

리카코 선생“좀 ku-to！”

카나코 선생“ku-to는 있지，쟈카쟝 때 읽었지！”

리카코 선생“그랬지！사연을 읽어줬다구”

카나코 선생“언제나 글은 써주는데，전화는 싫구나(웃음)”

리카코 선생“좀ー！(웃음)”

카나코 선생“이런 기회 좀처럼 없으니 말이야”

리카코 선생“맞아ー！기다린다구～！”

카나코 선생“옆에서 듣는 게 왠지 행복해 보이는데”

리카코 선생“그렇지，갑자기 잠깐 바꾸게 되면 부끄럽지！그런 말인가！”

카나코 선생“그런 말이려나～？”

리카코 선생“그럼 다음 기회에”

카나코 선생“그래도 흰토끼 군과 ku-to 군은 언제까지나 사이좋게”

리카코 선생“그지！”

카나코 선생“함께 라이브 와줘～！”

리카코 선생“그래서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다음 회！『발렌타인 학생 지도』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272

리카코 선생“우선은 1월 18일，19일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던 러브라이브！페스，무사히 종료했어요！”

카나코 선생“고마웠어요～！”

리카코 선생“당일 공연장에 와주신 여러분 그리고 라이브 뷰잉으로 봐준 여러분 정말로 고마웠어요！”

카나코 선생“고마웠어요～！ 이번에 페스라서 말이죠，Aqours뿐만 아니라 Saint Snow 그리고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그리고 μ’s와 정말 러브라이브！의 스쿨 아이돌 총원 29명이 한자리에 모인 라이브였어요～！”

리카코 선생“굉장～해！”

카나코 선생“마지막 라인업으로 29명이 늘어섰는데”

리카코 선생“맞아！들어갈 수 있으려나？싶었는데，괜찮았지！”

카나코 선생“SSA 엄청나게 넓었어～”

리카코 선생“그렇지！ 정말 뭔가 새로운 것투성이라 맨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로 하는 거야？라는 느낌이었는데…”

카나코 선생“응，현실이 될 줄은 몰랐는걸”

리카코 선생“그렇지，그게 무사히 현실이 됐다구요～”

카나코 선생“지금은 현실이에요！”

리카코 선생“그렇지！ 그래서 말인데요，등교 첫날인 오늘은 이 수업을 보내드릴게요！”

카나코 선생“호이ー！ 이거 끝나고 나서 말야，다음날 뉴스가 된다든가 여러 일이 있어서 앗 정말로 우리가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웃음)”

리카코 선생“그지！ 아침 뉴스 등에서도 봤어！”

카나코 선생“응응！뭔가 그래서 실감이 솟고 굉장하지！”

리카코 선생“그럼 낭독할게요！하나둘！”

두 사람“회고”

리카코 선생“네，오늘 밤은 저희의 시선으로 요전에 열렸던 러브라이브！페스를 회고해갈게요！”

카나코 선생“아자ー！아직 한 번도 말 안 했어！”

리카코 선생“좋아 말하자！”

카나코 선생“SNS로만 이야기했으니까 소리 내서 말하자！”

리카코 선생“맨 처음인데 말야，어땠어？ 한다고 들었을 때”

카나코 선생“앗 뭔가，호에ー라면서…뭔가 의미를 몰랐어”

리카코 선생“그지！”

카나코 선생“그야 한다고 해도 니지학원 쨩이랑 함께 라이브 한다는 건 알겠지만,,，앗 μ’s 분들 정말로 나올 수 있어…？”

리카코 선생“맞아！정말로 μ’s 분들이 온다고？”

카나코 선생“그지！ 그래서 당일까지 솔직히，앗 모이나？”

리카코 선생“그랬어！ 정말로 마지막 본공연 날 리허설로 여러분과 제대로 자기소개했지 전원 모여서”

카나코 선생“그랬지～ 29명 모여서 자기소개하고”

리카코 선생“맞아맞아，개인으로는 μ’s 분들에게 인사하기도 했지만，모두 모여서 하는 건 처음이었지”

카나코 선생“분위기라든가도 그래，처음으로 알고서 한 사람 팬으로서 굉장히 여러분이 왁자지껄하게 사랑스러워！”

리카코 선생“그렇지！ 뭔가 여러분의 평소 표정이라든가 굉장히 쭈ー욱 뭔가 왁자지껄 여학교처럼”

카나코 선생“그랬지～！”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모두 사이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카나코 선생“각자가 있지，유닛이랄까 그룹으로 색이 전혀 달랐지！”

리카코 선생“확실히”

카나코 선생“뒤에서의 행동거지까지는 아니지만,,，뭔가 니지학원 쨩은 굉장히 우등생 느낌…(웃음)”

리카코 선생“그지！예의 바르지！”

카나코 선생“맞아！(웃음)”

리카코 선생“Aqours가 와ー와ー떠들 때 쭉 조용히 서 있어서 훌륭하네～…미안해 시끄러워서 그러고(웃음)”

카나코 선생“왠지 굉장히 이상했던 게 니지학원 쨩들이 빠질 때 치카인지 누군지 니지학원인 척하고『앗，고마워요～』같은 느낌으로 가려고 했을 때”

리카코 선생“저질렀어！”

카나코 선생“모두『좀～』이나 그런 말이 아니라『야，야야야！』같은 말하는 게 굉장히 이상하고…(웃음)”

리카코 선생“말했어말했어！(웃음)”

카나코 선생“좀 더 귀여운 말 해줘…(웃음)”

리카코 선생“그지！『키는 맞니？』같은 말 하고(웃음)”

카나코 선생“맞아맞아맞아！(웃음)”

리카코 선생“정말 이상해～”

카나코 선생“Aqours는 정말 좀 촌놈…(웃음)”

리카코 선생“뭐니뭐니 해도 누마즈 스쿨 아이돌이니까요(웃음) 니지학원 쨩 오다이바니까！분명 사립인걸！”

카나코 선생“역시 그렇다구，오다이바니까 격이 다른 걸 과시해버렸지(웃음)”

리카코 선생“아니아니，누마즈도 있지，억척 근성 혼이 있으니까요(웃음)”

카나코 선생“우리는 아무리 지나도 체육 계통이니까(웃음)”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웃음) 그런데 이번에 첫 번째 곡이 미체험(HORIZON)이었잖아요”

카나코 선생“그렇다구요～”

리카코 선생“긴장했어？”

카나코 선생“맨 처음에 나 뒤로 돌았어”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그래서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좀 안심했지”

리카코 선생“하나마루 쨩？”

카나코 선생“맞아 하나마루 쨩！ 모두의 나비가 빠져나가는 것 같은 모습을 보니까 안심해서 뒤돌아보고『러브라이브！페스로！』라고 말한 순간에 부와ー악하고 뭔가…(웃음)”

리카코 선생“그랬지！뒤돌아보자마자 첫 마디를 해야 하지！”

카나코 선생“맞아，위험해…”

리카코 선생“나였으면 못 했어”

카나코 선생“러브라이브！페프 같은 말 해버리면 어쩌지라면서(웃음)”

리카코 선생“그건 용서해줘～(웃음) 그 뒤에 우리도 하기 힘들어…(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이야～첫 번째 곡 게다가 페스의 첫 번째 곡이잖아？원맨이 아니라”

카나코 선생“응응응，게다가 처음 선보이니까”

리카코 선생“그렇지！라이브에서 처음 선보이는데 모두 그런 중요한 역을 중요한 첫 번째 곡을 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뻤지！”

카나코 선생“정말로 기뻤어！Aqours의 기세가 있기에 가능한 곡이구나～”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그런데 μ’s 분들 어땠어？”

리카코 선생“정말 있지～난 Snow halation의 그 오렌지 경치는 이제 못 잊지，잊을 수 없어”

카나코 선생“나 있지 정말로 현실에 이렇게 꿈같은 경치가 있구나라면서 Snow halation를 보고 정말로 감동했어”

리카코 선생“정말 그렇지，엄청나！잠깐 스노하레 트는 건 반칙！”

카나코 선생“반칙！”

리카코 선생“울어버린다구～！”

카나코 선생“하아～…”

리카코 선생“추억이 되살아난달까，파이널 라이브 때 우리 실제로 객석에서 Snow halation 경치를 봤잖아”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걸 또 이렇게 볼 수 있어…당시 감각이 부와ー앗하며 되살아나서 정말로 빛바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카나코 선생“그렇게 말했더니 분명 맨 처음부터 응원해줬던 사람들이나 다양한 라이브나 다양한 광경을 떠올리며 각자가 감성에 빠졌잖아？”

리카코 선생“그랬지～눈도 내렸지 스노하레！”

카나코 선생“눈 내렸어～！”

리카코 선생“이제～안 된다구～！”

카나코 선생“굉장했어～！”

리카코 선생“안 된다구～애달파…”

카나코 선생“게다가 그날 밖에도 눈이 내렸지！”

리카코 선생“맞아맞아！”

카나코 선생“첫날 마무리가 μ’s 분들이었는데，둘째 날은 Aqours였잖아”

리카코 선생“응”

카나코 선생“이날은 있지，제대로 갰지”

리카코 선생“응，갰어！”

카나코 선생“그래서 왠지，선샤인！이라서 굉장히 의미가 있구나～”

리카코 선생“힘내라ー！라고 말하는듯한 느낌이었지～！”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런데 둘째 날 마무리를 한 안쨩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카나코 선생“첫날에 안쨩 보고 역시 정말로 사랑이 대폭발해서 있지”

리카코 선생“응응”

카나코 선생“뭐랄까,,，이렇게 지금까지 4년 반 해오며 뭔가 다양한 게 치밀어올랐겠지”

리카코 선생“게다가 그다지 말할 수 없었지”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역시 Aqours는 Aqours의 길을 열심히 가야 하니까 좋지만은 않았을 테고 그게 정말로 폭발한 날이었겠지～”

카나코 선생“초심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게다가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하자며 우리 안에서는 한 덩어리가 되었지”

리카코 선생“응응”

카나코 선생“마지막 너의 마음이라든가，왠지 굉장히 기억에 남았어”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래도 지금까지 없었을 만한 단결력이 아니었나 싶어”

카나코 선생“네，그래서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게요．Aqours의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Ｍ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 Aqours

리카코 선생“그리고 오늘 토야마 교장이 발표했어요，저희 Aqours는 이번 3월로 SCHOOL OF LOCK!을 졸업하게 됐어요！”

카나코 선생“졸업해～요”

리카코 선생“이야～2018년 4월부터였으니까 만 2년”

카나코 선생“2년이나 모두 함께”

리카코 선생“그렇게 됐어？”

카나코 선생“그렇게 됐어？그렇지～”

리카코 선생“아～뭔가…”

카나코 선생“뭔가 매 회 매회가 즐거워서 정말로 한순간처럼”

리카코 선생“한 달에 한 번인 이 수업，눈 깜짝할 새였지～”

카나코 선생“그래도 모두와 함께 스쿨 아이돌로 인정하고 말야，많은 스쿨 아이돌이 태어났지！”

리카코 선생“태어났지～！ 정말 많은 학생과 이야기하게 되어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카나코 선생“즐거웠어！”

리카코 선생“그렇지만 이번 달도 있고”

카나코 선생“그렇지요，막 시작했어！”

리카코 선생“그렇다구，다음 달도 있으니까 여러분 꼭꼭 마지막까지 출석해서 수업 들어주세요！”

카나코 선생“반드시 출석해주세요！”

리카코 선생“그래서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다음 회！『학생이 봤던 러브라이브！페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시작부터 함께해온 프로그램을 이렇게 떠나보낼 준비하니 시원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