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마 교장「오늘은,아이다 리카코 선생님을 "리캬코",스즈키 아이나 선생님을 "아이냐",그리고 타카츠키 카나코 선생님을 "미스 킹",그런 허리케인 블로섬 세 사람을 맞이해서 오늘은 보내드립니다」
아시자와 교감「갑자기 이제 와서 말합니다만,허리케인 블로섬은?」
토야마 교장「게시판에도 있다구」
카나코 선생님「여름을 주제로 만든 CD를,듀오・트리오로 나눠서 냈고,저희 세 사람 의상 주제가,"허리케인 블로섬" 그런 느낌이 됐어요」
토야마 교장「네! 그래서 오늘은,『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허리케인 블로섬"의…(웃음)」
Aqours 선생님「(웃음)」
아시자와 교감「점점 늘어났어.최종적으로 이름까지 다다르지 못하고 끝나지 않습니까?(웃음)」
그런 Aqours 선생님은,다음 주 수요일 10월 25일에,
TV 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 선샤인!!』 제2기 오프닝 주제가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를 발매하셔!!
토야마 교장「우선,2기라면,1기가 있으니 2기가 아닙니까.기다리는 모두가 많이 있기에,그런 이야기인걸요」
Aqours 선생님「기쁘고,고마워요!」
토야마 교장「그것도 경사스러운 일이구나 싶습니다만,그동안도 Aqours로서 싱글이나,유닛 싱글 등도 발매하셨지요.1기부터 했다면 1년 이상이 됩니다만,Aqours로서도 아이돌로서도 다양한 일이 있지 않습니까」
카나코 선생님「이동안,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됐지요」
토야마 교장「지금까지 즐거운 일도 엄청나게 있었습니까?」
카나코 선생님「즐거운 일투성이에요!」
리카코 선생님「해외에도 가게 된다든가…LA와 상해에도 가게 돼서 LIVE를 하게 되고,이번 1년간 많았어요」
토야마 교장「그렇게 자꾸 커지는 가운데,아이돌로서 맞부딪친다든가,자신과의 葛藤(갈등)이라든가,그런 일은 있었습니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요ー,그런 일투성이였는데요(웃음) 제1기 주제가,『0에서 1로』 그런 주제가 있고요,1기가 끝나고 곧바로 1st LIVE를 하게 됐어요.그게 요코하마 아레나란 장소에서,1st LIVE로 서게 돼서,저희도 압박이라든가 다양한 싸움이 있었어요.저희도 0에서 1로 나아가야만 하지 그런 생각이 있어서,꽤 큰일이란 생각은 들었지요」
토야마 교장「아이냐도,지금 이야기를 들으면서 깊게 끄덕였습니다만」
아이나 선생님「정말로,1st LIVE는 『푸른 하늘 Jumping Heart』 그 곡부터 시작했는데요,그 맨 처음 안무가,맨 처음에 뒤를 향해서,곡이 시작하면 학년마다 뒤돌아봐요.그 뒤돌아본 부분에서,여러분의 빛 바다가…반짝반짝(사이리움)을 많이 흔들어주시고,그 빛이 굉장히 기뻐서,노래하는데 울어버리고(웃음) 그 정도로 감동적인 경치를 보여주셨어요!」
토야마 교장「리캬코 선생님은,어떤 점이 지금까지 추억에 남았습니까?」
리카코 선생님「역시 1stLIVE지요….저희는 거의 LIVE 경험이 없는 채 서게 돼서…」
토야마 교장「그건 엄청나게 무섭지 않습니까?」
리카코 선생님「네,무슨 일이 일어날지,어떻게 돼버릴지,전혀 몰라서.하지만,그 1st LIVE를 거치고,몇 번이나 LIVE를 하게 됐는데요,모두 상당히 성장하지 않았으려나,그렇게.자신감을 갖고」
카나코 선생님「이번 1년의 성장 속도는 굉장하다고 느껴요」
토야마 교장「저희도 그렇지요」
그러는 가운데,발매하신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를,
놀랍게도,첫 풀 방송!
토야마 교장「우리도 일부분은 듣게 됐지만 말야」
아시자와 교감「그렇지요.아직 전부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만,지금부터 들을 수 있네요」
토야마 교장「우리는 "미래의 열쇠를 쥔 학교"로서 SCHOOL OF LOCK!을 보내드려서,들어주는 학생이 모두,어떤 열쇠라도 미래의 열쇠를 붙잡을 때까지,함께 찾고,함께 얻으러 가고,그렇게 생각하면서 보내드렸습니다.이 곡도,아마 같은 장소에 있겠지 그렇게 느꼈습니다」
카나코 선생님「그렇네요.청춘을 보내는 사람은,누구라도 꼭 들어맞고,청춘을 보내지 않는 사람이라도,그때 마음을 생각해낸다든가,지금 그런 마음이 된다든가.그래서,"미래의 우리는 무언가를 알고 있을까?" 그건 알 수 없지만요,아직 저희도 몰라요」
리카코 선생님「애니메이션을 봐가는 가운데 알아갈지…그런 부분이네요.저희도 아직 애니메이션 앞 내용을 몰라서」
토야마 교장「그럼 "그거라구"라든가 "이런 이야기라구" 그런 게시가 아니라,듣는 모두와 함께 달린다든가 그렇습니까」
카나코 선생님「진심으로 무언가를 한다면,미래의 우리는 언젠가 알 거야,그런 느낌이에요」
모처럼이니,Aqours 세 사람에게 곡 소개를 받았다구!
카나코 선생님「그럼 들어주세요!」
Aqours 선생님「『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 Aqours
토야마 교장「모두,여기까지 처음으로 들었으니,"이런 느낌이 들었나!" 아마,그렇게 느꼈겠지!」
말상 얼룩말「저 자신이,본디부터 좀 얼굴이 갸름해서,"말상"이란 말을 중학교 1학년 정도 때 듣기 시작했어요.그때는 스스로 자각하지 못해서,굉장히 싫었다구요.그래서,한동안은 학교에 가도 사람과 이야기하지 않든가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든가,그럴 정도였는데요,중3 때 담임 선생님에게 "자신의 열등감을 인정하고,웃음 소재로 삼는 정도가 좋아.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알려주세요" 그런 말을 들었어요」
토야마 교장「누구나 있을 열등감을,자신의 무기로 삼아라,그렇게」
말상 얼룩말「네.그래서,그 말을 듣고 나서,사람과 이야기하는 게 즐거워져서,사람과 이야기할 기회가 매우 늘었어요.사람을 웃길 수도 있어서,열등감을 무기로 만들었어요」
그때까지는,이런 라디오 전화 연결기획 등은 무리일 줄 알았습니다만,
이제는 이렇게 전화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
아이나 선생님「굉장하다구ー!」
리카코 선생님「다행이야ー!」
토야마 교장「그렇게 말상이라고 받아들여서,자신부터 적극적으로 내세울 수 있게 됐어?」
말상 얼룩말「그렇지요.듣기 전부터 스스로 말해서 웃겨주자,라든가 그런 느낌이에요」
토야마 교장「지금은 교실이라든가에서도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
말상 얼룩말「네!」
Aqours 선생님「굉장하네~!」
토야마 교장「그때까지와는 모조리 변했어?」
말상 얼룩말「모조리 변했어요.무엇보다도,제가 말을 걸면,상대가 말을 걸어준 적이 늘었어요.자신부터 이야기하지 않아도 이야기하는 일이 늘어서,학교가 매우 즐거워졌어요」
토야마 교장「허ー!」
리카코 선생님「인기인이 됐구나.말상이 감사하네.말상이라 다행이라구…」
아이나 선생님「(웃음) 정말로」
말상 얼룩말「감사해요」
학년 중에 유명해진 RN 말상 얼룩말.
3주 전에 있었던 체육대회에서도,다행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었던 듯해.
말상 얼룩말「본디부터 발이 빠르기도 해서,체육대회 학급 대항 릴레이에서도 활약해서,3명 정도 앞질러서 4위로 골한 적이 있었어요!」
아시자와 교감「과연! 캐릭터와 계속 일치했구나!」
말상 얼룩말「그렇다구요」
토야마 교장「지금 확하고 생각난 게,"말이 이족보행으로 달려" 그런 이야기잖아?」
일동 웃음
말상 얼룩말「그것도 재밌는 새로운 소재도 될지 몰라요(웃음) 쓸게요,고마워요!」
토야마 교장「리캬코 선생님과 아이냐 선생님은,"굉장해" 그렇게 말하면 손뼉을 치며 기뻐해 주지만,마지막 차례로 미스 킹?」
아시자와 교감「최종 보스 같은 표현하지 말라고(웃음)」
말상 얼룩말「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말상! …좋네!!」
말상 얼룩말「감사해요(웃음)」
토야마 교장「이건 스쿨 아이돌로서 인정! 미스 킹 앞에 지금까지 몇 명이 쓰러져왔는가!」
아시자와 교감「그렇다구!」
카나코 선생님「좋은 느낌의 아이돌명을 달아주죠,"말즈"처럼(웃음) 학교에서 그 외에도 찾아줘」
Aqours 2nd 나고야공연에 현지 참가하게됐어요! 이 투어로 현지에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어요.또,애니메이션 2기 시작해버렸네요 빨리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풀 버전을 여기서 들을 수 있을 줄 몰라서 감동한 나머지 울어버렸어요...
・゜・(ノД`)・゜・.
이걸로 수험 힘낼 수 있는 느낌이 들어요!
무조건 3rd 라이브 무조건 갈게요!!!
기후의 리틀 데몬
남성/15세/기후현
2017-10-17 22:42
Aqours 선생님「고마워요! 기뻐ー요!」
토야마 교장「『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를 풀로 걸게 됐는데,만 약 못 들은 녀석이 있다면 타임 프리라든가로 들을 수 있으니까 말야!」
아시자와 교감「게다가,이다음 커플링도 첫 풀 방송할 수 있게 됐네요!」
토야마 교장「괜찮습니까?」
Aqours 선생님「저희도 아직 완성된 걸 못 들었다구요!」
토야마 교장「그런 일이 있어!?(웃음)」
리카코 선생님「모두와 함께 신선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요!」
아시자와 교감「그대로인 반응을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고맙군!」
그런 Aqours는,RN 기후의 리틀 데몬의 글에 있었듯이
지난달까지 2nd 라이브 투어를 열었습니다.
토야마 교장「나고야 일본가이시 홀,코베 월드 기념 홀,사이타마 메트라이프돔으로,아레나급 투어를 도셨지요」
리카코 선생님「각 2Days 하게 됐어요」
토야마 교장「진짜임까! 이번 2nd 라이브 투어는 어땠습니까?」
아이나 선생님「투어 자체도 처음이어서,저희 Aqours에겐,"괜찮으려나?","끝까지 갈 수 있으려나?" 그런 불안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었어요.그래도,각자 2Days씩 있어서,그래서 매일 바뀌는 곡이라든가도 꽤 있고,여러분에겐 즐겁게 해 드릴 수 있는 세트 리스트가 되지 않았으려나 싶네요!」
아시자와 교감「그리고 이미,내년 3rd 라이브 투어도 결정됐다는 이야기네요」
사이타마 메트라이프돔,오사카 오사카성 홀,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에서 개최 결정!
토야마 교장「더욱더 규모가 커지지 않았습니까?」
리카코 선생님「고맙게도…!」
아시자와 교감「시기적으로는 초여름 근처라는 말이군요」
카나코 선생님「"Early Summer"예요!」
거기에,다음 달 11월부터는 팬 미팅 투어도 개최!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클럽활동 LIVE & FAN MEETING ~ Landing action Yeah!! ~」
토야마 교장「그럼 LIVE를 꽤 정성을 다 하네요」
카나코 선생님「그렇지요! 팬 미팅은,LIVE와 토크라든가,모두 함께 와이와이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토야마 교장「SCHOOL OF LOCK! 학생 중에도 놀러 가는 녀석도 많이 있을 것 같으니,잘 부탁합니다!」
리카코 선생님「저부터 질문해도 될까요? 좋아하는 멤버는 있나요? 덧붙여서,하코 오시는 금지예요!!」
토야마 교장「안 되는 거야?」
유즈리자키「역시 전원 좋아하지만요……그래도,좋아하는 멤버는,안쨩(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 양)이에요」
Aqours 선생님「오오~~~!!」
토야마 교장「그러면,물론 오늘은 안 계시지만.리캬코는 어떻습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럼,안녕…」
일동 웃음
아시자와 교감「아니아니! 미스 킹보다 엄하군!(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요! 이제야 깨달았어요?(웃음)」
토야마 교장「숨겨진 보스가 있어!」
리카코 선생님「미안해요,거짓말이에요!(웃음) 고마워요」
Aqours가 정말 좋은,안쨩 오시 RN 유즈리자키.
Aqours의 어떤 점이 좋은가 하면…
유즈리자키「"0에서 1" 그 말대로,0에서 1로 만들어가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구요.LIVE도 나고야공연에 갔어요」
리카코 선생님「기쁘네요,고마워요!」
그런 RN 유즈리자키는,무슨 스쿨 아이돌인지 물어봤어!
유즈리자키「전,남장 스쿨 아이돌이에요!」
아시자와 교감「남자로 변장하는,남장이 좋아?」
유즈리자키「그래요! 올해,요전 문화제 부 활동(문예부)연극에서,자신이 쓴 각본인데,부 활동 멤버 인원수가 부족해서 스스로 주역을 하게 됐어요.그 주역이,남자 역이었다구요」
RN 유즈리자키는 머리도 짧고,평소부터 남자 같다는 말을 들었어.
누구도 주인공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스스로 떠맡으려 한듯해.
토야마 교장「아이냐,다양한 우연이 겹치고,그래도 마지막에 "가라!" 그렇게 말했다면서요」
아이나 선생님「(아저씨 목소리로)이야~! 멋지네요~!」
토야마 교장「갑자기 어딘가에서 소리가 났어!」
아시자와 교감「그런 캐릭터였던가?」
일동 웃음
토야마 교장「응,남장이라서?」
아이나 선생님「네!」
토야마 교장「그랬구나! 세 사람은 정체를 모르겠군!」
Aqours 선생님「(웃음)」
토야마 교장「그래서,실제로 어땠어?」
유즈리자키「러브 코미디 주인공 남자였는데요,그 연극 평판도 꽤 좋아서,다른 학년 선배・후배한테도,복도에서 스쳐 지나가면 "연극 잘했네"라든가 자주 들었다구요」
Aqours 선생님「굉장ー해!」
토야마 교장「정말로 학교의 스쿨 아이돌이군! 역 이름은 뭐였어?」
유즈리자키「카이토 군이란 역이에요」
아이나 선생님「좋은 이름이네요ー! 카이토 군,이건 엄청나다구요!」
아시자와 교감「(웃음)」
주인공 카이토 군은,특별히 아무 장점도 없는 남자아이지만,
여자에게 굉장히 다정하고 대인기인,그야말로 러브 코미디 왕도 역.
그래서 RN 유즈리자키에게 카이토 군 목소리로 한 마디 해줬다구!
유즈리자키「"토우코,너를,좋아해…!"(웃음)」
일동 웃음
리카코 선생님「이건 조금 저희 이름을 말해줬으면 했네요(웃음)」
토야마 교장「그런 걸…」
아시자와 교감「할 수 있어…?」
유즈리자키「말해버려요?(웃음) "리캬코 씨,전,당신을,좋아해요"」
리카코 선생님「어,하지만 아까 안쨩을 좋아한다고 했잖아」
일동 웃음
아시자와 교감「갑자기 현실! 엄해!」
토야마 교장「그거 좋잖아! 전부 자신의 자작극이기도 하잖아?」
리카코 선생님「(웃음) 고마워! 미안해요!(웃음) 하지만 이거 들으니 엄청 위험하네! 꿍꿍해버려!」
토야마 교장「게다가,스스로 각본 써서 하는걸」
카나코 선생님「그야말로 스쿨 아이돌인데,스쿨 아이돌은 스스로 곡도 만들고 춤도 만든다든가,그야말로,그렇지 않나요?」
아시자와 교감「정말이야!」
토야마 교장「우리로서도 스쿨 아이돌,학교의 모두도 스쿨 아이돌로서 인정해.…다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만,그지.이름을 부를 수도 없고…으~응…」
토야마 교장「미스 킹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이건 무리인가!」
카나코 선생님「그래도,유즈리자키 쨩,좋아…!」
유즈리자키「하와와…!」
아시자와 교감「역 고백 왔다구!」
토야마 교장「인정한다든가 그런 게 아니잖아! 마음이 전해져 버렸다구!」
카나코 선생님「벌써 빠져버렸어요」
리카코 선생님「오늘부터 미스 킹 오시네! 그리고 전 미움받았지요!」
일동 웃음
아시자와 교감「그렇지 않습니다만!」
토야마 교장「이야ー,훌륭한 스쿨 아이돌! 유즈리자키 고마워!」
유즈리자키「감사했어요!」
Aqours 선생님「고마워요!」
토야마 교장「엄청나게 굉장함다! 남장 스쿨 아이돌을 스스로 손수 다뤄서,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서,결과적으로,끝까지 하는 부분!
…여기서 교감 선생님!」
아시자와 교감「혹시나,커플링 곡을 걸어주시란 말입니까?」
토야마 교장「게다가,세 사람도 지금 처음으로 듣는 녀석이지」
Aqours 선생님「긴장돼ー!」
그래서,Aqours 여러분이 함께 곡 소개를 해주셨어!
카나코 선생님「Aqours」
Aqours 선생님「『너의 눈동자를 도는 모험』!」
♪ 너의 눈동자를 도는 모험 / Aqours
토야마 교장「고맙슴다!
10월 25일 발매 Aqours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커플링 곡,『너의 눈동자를 도는 모험』.표제 곡이 척척 앞으로앞으로,그런데 대조돼서,이 『너의 눈동자를 도는 모험』은 한 걸음 한 걸음 힘껏 밟으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그런 곡이라,이쪽은 이쪽대로 멋지네요!」
카나코 선생님「이것도,Aqours 탈출게임 타이 업 곡이라구요」
리카코 선생님「Aqours의 또 새로운 일면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지 않으려나,그렇게 느껴요」
요전 날,배드민턴 대회가 종료됐어요! 결과로 말하자면 예선에서 지난번 대회 준우승 페어와 맞서버려서 예선패퇴였어요.그래도 그 페어에게 3게임까지 끌고 갈 수 있어서,그것만큼은 성장했구나아 싶었어요! 지금까지 자신이 배드민턴을 시작하고 제일 반짝였던 순간이라 엄청 즐거웠어요! 그리고…맞이한 4th라이브.꿈만 같은 순간과 Aqours 여러분과 만날 수 있었던 기적,그리고 감동을 저희에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렇게 전하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그래,풀죽지 않았으려나?라든가 불안했지만,이렇게 진심으로 하는 일은 무조건 뭔가 더하기라도 빼기라도 뭔가 스스로 받아들이는 게 무조건 있으니까,이렇게 제일 반짝일 수 있었어요! 그렇게 가슴 펴고 말해줘!」
리카코 선생님「그렇게 느끼는 게 중요하니까! 결과보다도!」
카나코 선생님「우리도 용기 낼래!」
리카코 선생님「그짓! 이렇게 말해주면 우리 자신도 힘내서 다행이야라고 느끼니까!」
카나코 선생님「하긴 왕자님이라구!」
리카코 선생님「그짓! 배드민턴의 왕자님이니까요,서두르지 말라구!」
카나코 선생님「왕자님이니까 말야~! 서두르지 마!」
리카코 선생님「자신감을 갖고!」
카나코 선생님「앞으로도!」
리카코 선생님「앞으로도 왕자님이니 자신감을 가져주셨으면 싶네요!」
카나코 선생님「응! 응!」
리카코 선생님「자,오늘 밤은 저희 수업을 신고하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뭐죠~?」
리카코 선생님「좋아! 써간다구요!」
카나코 선생님「응! 토오키 군이 이렇게 반짝일 수 있어서 다행이야!」
리카코 선생님「그지ー!」
카나코 선생님「응! 자신이 시작하고 제일 반짝였던 순간이라고 했으니까 앞으로 계속해서 해가면 척척 그 제일이 경신돼서,정말로 왕자님에서 임금님이 돼갈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요~」
카나코 선생님「하핫(웃음)적당!」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요~! 그런 것 같아요!」
카나코 선생님「적당 경찰 온다구!」
리카코 선생님「그럼,자! 낭독하고 싶어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님「네! 이 Aqours 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학생에게 전화해가고 싶은데요,우선은 메시지를 소개해요!」
카나코 선생님「부탁해요!」
Aqours 4th LIVE 2일째 라이브 뷰잉으로 참가했어요! 너무 감동해서 몇 번이나 닭살이 돋고,울상이 됐어요! 2번째 앙코르에서 Aqours 여러분이 울고 계시는 걸 봤을 때도 전 몹시 감동해서 울어버렸어요. Aqours 여러분,감동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했어요! 좋아,전 수험을 힘낼게요!!
냉동고의 멜론 빵♪ 여자/18/후쿠오카현
카나코 선생님「그런가! 수험생이구나!」
리카코 선생님「와~! 지금,큰일인 시기네!」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18살!」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학생분에게 전화해가죠! 여보세~요!」
냉동고의 멜론 빵♪「여보세~요!」
두 사람「오오ー!!」
리카코 선생님「이름은ー?」
냉동고의 멜론 빵♪「후쿠오카현,18살 냉동고의 멜론 빵♪이에요!」
두 사람「와아~! 고마워~!! Aqours예~요!」
냉동고의 멜론 빵♪「안녕하세요!」
리카코 선생님「와아~! 긴장했어?」
냉동고의 멜론 빵♪「긴장했어요…」
리카코 선생님「와아~! 긴장했어!」
카나코 선생님「이제 친구 감각으로!」
리카코 선생님「네!」
냉동고의 멜론 빵♪「(웃음)」
카나코 선생님「라이브 뷰잉으로 봐줬구나!」
냉동고의 멜론 빵♪「네!」
카나코 선생님「와아! 고마워!」
리카코 선생님「지금까지 Aqours 라이브에 온 적이라든가 있나요?」
냉동고의 멜론 빵♪「처음이에요!」
리카코 선생님「처음이었구나ー!」
카나코 선생님「뭐! 기뻐ー!」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카나코 선생님「라이브 뷰잉 어땠어? 솟아올랐어?」
냉동고의 멜론 빵♪「정말 굉장해요! 진짜 공연장처럼 솟아올랐어요!」
리카코 선생님「반짝반짝,블레이드 가지고?」
냉동고의 멜론 빵♪「네! 가지고!」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ー!」
카나코 선생님「기뻐ー!」
리카코 선생님「우리도 라이브 뷰잉 본 적 없으니까…(웃음)」
카나코 선생님「본 적 없으니까 말야,보고 싶어!」
리카코 선생님「보고 싶지! 가보고 싶어! 어떤 느낌이 될지!」
카나코 선생님「우리도 가보고 싶어! 목소리 닿았어?」
냉동고의 멜론 빵♪「닿았어요!」
리카코 선생님「닿았어~? 와~! 라이브 뷰잉에도 닿았구나ー! 기쁘네!」
카나코 선생님「다행이야~!」
냉동고의 멜론 빵♪「닿았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지금,공부 꽤 큰일인 시기지 않나요?」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빠져들 때가 아니라고! (웃음)」
냉동고의 멜론 빵♪「그래요…(웃음)큰일이에요!」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이게 활력이 돼준다면 기쁘겠지!?」
카나코 선생님「응! 응!」
냉동고의 멜론 빵♪「네!」
카나코 선생님「어떤 학교에 가고 싶다든가 있어?」
냉동고의 멜론 빵♪「영어과 학교에 가고 싶어서…」
리카코 선생님「영어 자신 있나요? 원래?」
냉동고의 멜론 빵♪「자신 있는 편이에요!」
카나코 선생님「덧붙여서 지금 장래 꿈이라든가 있어?」
냉동고의 멜론 빵♪「장래엔,영어를 써서 손님과 접할만한…항공사 지상 근무직원이라든가 호텔라든가 해보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응! 멋져!」
카나코 선생님「근사해! 앞으로 계속 필요해지는 인재!」
리카코 선생님「Aqours도 자주 해외에 갈 때 있으니까 말야,통역분 함께 와줬으면 해!」
카나코 선생님「그래! 통역분 해줬으면 해!」
냉동고의 멜론 빵♪「(웃음)」
카나코 선생님「리카코 선생님,의외로 통역해주지 않으니까…」
리카코 선생님「시끄러워!」
세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쉿ー…이라구~!」
카나코 선생님「무서워,무서워,무서워…」
리카코 선생님「실제로 해외에 간 적은 있나요?」
냉동고의 멜론 빵♪「아뇨,없어서…가보고 싶네요!」
리카코 선생님「언젠가 유학…」
카나코 선생님「응! 유학이라든가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짓! 된다면 좋지!」
냉동고의 멜론 빵♪「네!」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내 여동생이 말야,평범한 대학에 갔는데,해외에 가고 싶어져서 유학하고,이제는 혼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데…」
리카코 선생님「응! 굉장하네!」
카나코 선생님「그래! 그래서,여동생 친구 중에 Aqours 팬인 아이가 있고!」
리카코 선생님「엇!? 저쪽에서 만난 아이?」
카나코 선생님「그래! 저쪽에서 만났어!」
리카코 선생님「뭐ー! 굉장해!」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영어로 언제나 Aqours 이야기라든가 하는 것 같고!」
리카코 선생님「그래~! 굉장하네! 월드와이드!」
카나코 선생님「그래! 그러니 넓혀갔으면 해!」
리카코 선생님「그짓! 꼭꼭! 넓혀갔으면 하네!」
냉동고의 멜론 빵♪「넓힐게요!」
카나코 선생님「와아! 기뻐! 우리도 갈 때는 말야,통역이라든가 관계된 적도 잔뜩 있고!」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카나코 선생님「또 꿈이 퍼져!」
리카코 선생님「퍼지네! 엇!? 그런데 무슨 스쿨 아이돌이려나?」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나 1가지 굉장히 궁금했는데,『냉동고의 멜론 빵♪』은 뭔가 유래 있어?」
냉동고의 멜론 빵♪「어릴 때 멜론 빵이 좋아서,냉동고에 멜론 빵을 보관했는데…」
카나코 선생님「뭐ー!?」
냉동고의 멜론 빵♪「그런데 해동 방식을 모르니까 3살 정도 때 냉동인 채 베어먹어서…」
카나코 선생님「뭐ー!?(웃음)」
리카코 선생님「귀여워!」
카나코 선생님「귀여워!」
냉동고의 멜론 빵♪「1개 먹어버리고…」
리카코 선생님「냉동인 채 먹었구나! (웃음)」
카나코 선생님「딱딱한 멜론 빵 먹었구나!?」
리카코 선생님「딱딱혀~!」
카나코 선생님「맛있었어? 그건?」
냉동고의 멜론 빵♪「아뇨,아마 맛없었어요!」
두 사람「(웃음)」
카나코 선생님「우와~! 맛없었~냐!」
리카코 선생님「그런 유래구나! 귀엽네!」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멜론 빵 뒤에 ♪ 달렸으니까 말야,맛있었으려나? 그런 줄 알고!」
리카코 선생님「맛없었네…」
세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엇!? 어쩔까~!?」
카나코 선생님「멜론 빵은 영어로 말하면 뭘까?」
리카코 선생님「멜론 빵이 아냐?」
카나코 선생님「멜론 빠~앙?」
리카코 선생님「멜론 빠~앙이 아냐?」
카나코 선생님「멜론 뻬~엥이려나?」
리카코 선생님「멜론 뻬~엥 스쿨 아이돌로 할래?」
카나코 선생님「(웃음)」
냉동고의 멜론 빵♪「(웃음)」
리카코 선생님「정말! 미안해! 이렇다고! 언제나 이런 느낌이라구! 정말로…심할 때는 더욱 적당하니까 말야! 좋아하는 음식 뭐야?라든가…」
Aqours 선생님,NHK 홍백가합전 출장 정말로 축하해요! 점심시간에,어쩐ー지 Twitter를 봤더니 기자회견 사진에 Aqours가 보여서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어요…. Aqours 데뷔 때부터 응원해온 팬으로서 정말로 감개무량해요! Aqours다운 퍼포먼스를 기대해요!
코레미츠 남자/16/이와테현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그렇다구요! 저희 Aqours! 제69회 NHK 홍백가합전에,출장이 결정됐어요ー!!」
두 사람「예ーーー이!!」
카나코 선생님「꿈만 같아~!」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우리 스스로도,나갈 수 있을 줄 몰랐잖아? 실제로…」
카나코 선생님「이야,몰랐어! …아직 모르겠어!(웃음)」
리카코 선생님「아직 모르겠지! 전혀 몰랐으니까 정말로 깜짝 놀랐고…」
카나코 선생님「기자회견,엄청 두근두근했어!」
리카코 선생님「두근두근했지~!」
카나코 선생님「그짓! 옷! 이 간판 텔레비에서 본 적 있어!! 그러고!」
리카코 선생님「그래! 거기에 우리가 있는 게 굉장히 이상한 느낌이고…」
카나코 선생님「여기까지 왔구나!」
리카코 선생님「정말이라구~! 긴듯하지만 눈 깜짝할 새였달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연말까지 넋 나갈 수 없어요!」
리카코 선생님「넋 나갈 수 없지요!!」
카나코 선생님「자,2일째 수업인데요,어제 예고했던 대로 저희를 신고할게요! 그러니 쓸게~요!」
리카코 선생님「네~에! 뭐려나? 뭐려나~?」
카나코 선생님「분명 말야~여러 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잔뜩 있겠지요~!」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요즘 다양한 일이 있었으니 여러분도 여러 가지…」
카나코 선생님「모두 마음 정리 안 됐을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우리도 안 됐는걸! 그치만!」
카나코 선생님「안 돼! 전혀 안 돼!」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호이! 그러니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전화 연결♡」
카나코 선생님「어제는 토쿄돔 라이브의 저희 시선 이야기를 했는데요,오늘 밤은 실제로 돔 라이브에 와준 학생 여러분에게 전화해서,돔 라이브 감상을 들어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뭐ー! 직접,감상 들어버리는 거야!? 기뻐!」
카나코 선생님「기쁘지ー!」
리카코 선생님「엄청나게 듣고 싶어!」
카나코 선생님「따끈따끈하니까! 바로 들어갈까요?」
리카코 선생님「네!」
두 사람「여보세~요!」
카미쿠로「여보세요!」
카나코 선생님「응~들렸어! 다행이야ー!」
리카코 선생님「이름은?」
카미쿠로「토쿄도 17살 라디오 네임 카미쿠로예요!」
두 사람「카미쿠로 구~운!」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카나코 선생님「고맙네ー!」
리카코 선생님「토쿄돔,어느 날에 왔으려나?」
카미쿠로「2일째에 첫 참가하게 됐어요!」
카나코 선생님「첫 참가!?」
리카코 선생님「처음이었어!?」
카미쿠로「처음이에요!」
리카코 선생님「엇!? 어땠나요!?」
카나코 선생님「어땠어!?」
카미쿠로「역시 쭉 가고 싶었던 라이브였고,그게 처음으로 뽑혀서…」
리카코 선생님「앗! 뽑히지 않았어? 지금까지?」
카미쿠로「쭉 안 뽑혔어요…」
카나코 선생님「응~! 그런가,그런가!」
리카코 선생님「응~! 그렇구나~! 고마워~! 그래도 이번 라이브1st,2nd,3rd 집대성 같은 부분 있었으니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베스트 히트!」
리카코 선생님「그짓! 어디쯤에서 봤으려나?」
카미쿠로「1층석 1루 측이었는데요,꽤 끝 부근이었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그럼 토롯코라든가 꽤 가까이 지났어?」
카미쿠로「앗! 지났어요!」
카나코 선생님「옷! 예ー이!」
리카코 선생님「그럼 눈이 맞았을지도 모르겠네!」
카나코 선생님「근처에서 볼 수 있었겠네!」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덧붙여서 인상에 남은 장면이라든가 물어도 될까요?」
카미쿠로「킹쨩 선생님이 말한 『운명』이란 말이 꽤,마음에 울려 퍼졌어요!」
카나코 선생님「앗! 기뻐!」
리카코 선생님「오오! 킹쨩 선생님! 좋은 말 했는걸!」
카나코 선생님「『운명』이란 말,좋아한다구요~! 어디쯤이 좋았어?」
카미쿠로「포기하지 않으면 계속할 수 있는 게 있어 그 말을 Aqours 여러분이 증명해줬구나 싶었어요!」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Aqours의 이야기는 언제나 맹타인걸!」
리카코 선생님「응! 절대로 누구도 포기하지 않으니까 말야!」
카미쿠로「네!」
카나코 선생님「응! 그거 뭔가 그 말도 말야,나 쭉 말하고 싶었고,역시 Aqours가 토쿄돔에 섰던 걸 요 몇 년 아『거기 Aqours가 섰던 건 기적이었지~』 그런 말을 듣지 않고,『Aqours는 무조건 설 만한 존재였어!』 그런 말을 듣고 싶고,그런 Aqours가 되고 싶으니까 여기서 모두에게 같은 마음을 공유해주자고 생각하며 말했으니까,그걸 마음에 남겨준 카미쿠로 군이 있어서,정말로 기뻐! 고마워!」
카미쿠로「감사해요!」
리카코 선생님「아마 그렇게 느낀 사람 더욱 많이 있을 테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응! 응!」
리카코 선생님「고맙네~!」
카나코 선생님「다행이야! 말해서!」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인상에 남은 곡은 있나요?」
카미쿠로「『MY 무용 TONIGH』이 꽤,인상에 남았어요!」
리카코 선생님「『MY 무용 TONIGH』!」
카나코 선생님「응! 응! 응!」
리카코 선생님「이번엔 말야! 그래! 의상도 만들고,불 연출이라든가도!」
카나코 선생님「그래! 꽤 말야 뜨겁지 않았어? 그 불꽃!?」
카미쿠로「꽤,쬐었어요!」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정말!?」
카나코 선생님「뜨거웠지!?」
카미쿠로「꽤,뜨거웠어요! (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우리 무대위에서,필사적이어서려나? 그다지 뜨겁지 않았어!」
카나코 선생님「엇! 나,꽤 앗! 그렇게 느끼면서 했어! (웃음)」
카미쿠로「(웃음)」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정말로!?」
카나코 선생님「그게 기분 좋았어!」
리카코 선생님「응~따뜻하지!」
카나코 선생님「온다! 온다! 온다! 온다! 그렇게!」
리카코 선생님「(웃음)할 마음이 생기지!」
카나코 선생님「자신의 혼이 불타ー! 그렇게!」
리카코 선생님「(웃음)해내자ー! 그런 마음이 생기는걸!」
카나코 선생님「배라든가 어때? 깜짝 놀랐잖아!?」
카미쿠로「꽤,빛났지요!」
리카코 선생님「빛났어! 그래!」
카나코 선생님「앗! 그래! 그래!」
리카코 선생님「행진 같은 느낌이었지!」
카나코 선생님「그짓! 응! 응! 응!」
카미쿠로「꽤,한가운데에서 나와서,옷! 배 나왔어! 그런 느낌」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오오~! 배 나왔어~!」
카나코 선생님「냉정히! 배 나왔어~!」
두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의외로 냉정하지!(웃음)」
카나코 선생님「의외로 이쪽에서 보면,열고 나오는데 모두 꽤 깨달아주지 못해서…」
리카코 선생님「그래! 모두 말야,위의 애니메이션 영상보고 화ー악 그렇게 돼서,나오면,오오~…그렇게 말야!」
카나코 선생님「있다구! 있다구! 그렇게 생각하면서 요소로 자세하면서 기다려…」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그래! 그래! 깨달아줘~! 그렇게 생각하고…그런데 처음에? 『너의 마음』(※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이 나오지 않았나요?」
카미쿠로「네!」
리카코 선생님「그게,그런 부분에서 등장할 줄 알았나요?」
카미쿠로「전혀,깨닫지 못했어요!」
카나코 선생님「응ー! 그렇구나!」
리카코 선생님「그지ー! 이번 중앙무대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지!」
카나코 선생님「그래그래!」
리카코 선생님「하얀 막에 감춰져서,확!하고 나왔는데요,새로웠지?」
카나코 선생님「응! 새로웠어!」
리카코 선생님「지금까지 몇 번이나 『너의 마음』 했지만,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어!」
카나코 선생님「제일 처음이 『너의 마음』인 게 역시 자신들의 줄거리성과 겹쳐서 말야! 감개 깊었지~!」
리카코 선생님「뭔가 원점으로 돌아갔달까…그짓! 덧붙여서 혼자서 왔나요?」
카미쿠로「친구와 갔어요!」
카나코 선생님「오오~!」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Aqours 좋아하는 친구가 그 외에도 있다는 말?」
카미쿠로「네!」
카나코 선생님「와아! 기쁘네!」
리카코 선생님「와아~! 기쁘네~!」
카나코 선생님「끝난 뒤엔 둘이 함께 감상을 서로 이야기하고?」
리카코 선생님「그거 좋았지! 그렇게?」
카미쿠로「꽤,서로 말했어요!」
리카코 선생님「라이브 뒤는 그것도 즐겁지!?」
카나코 선생님「그게 즐거워!」
리카코 선생님「여운에 잠기면서 돌아가고!」
카나코 선생님「응! 응!」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ー! 고마워ー!」
카나코 선생님「이야~,기쁘네~!」
리카코 선생님「이다음,1곡 트는데요,신청이라든가 있나요? 이 곡이 좋다든가!」
카미쿠로「『MY 무용 TONIGH』을 부탁해요!」
두 사람「옷!」
카나코 선생님「좋아하는 곡이지!」
리카코 선생님「『MY 무용 TONIGH』!」
카나코 선생님「그럼 마음속에 불꽃을 태워주면서,그때 일을 생각해내줘!」
리카코 선생님「그짓! 고마워~! 또와줘,라이브!」
카나코 선생님「응!」
카미쿠로「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또 다음 라이브도 정해졌고!」
리카코 선생님「응! 5th 라이브도 있으니까! 꼭꼭 와주세요!」
카미쿠로「네! 감사했어요ー!」
두 사람「고마워!!」
카나코 선생님「기뻐ー!」
리카코 선생님「이렇게 말야,직접 감상을 받은 적 좀처럼 없으니까 말야,기쁘네!」
카나코 선생님「응! 응! 응! 기뻐~! 좀 더,하룻밤 정도 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싶은걸!」
리카코 선생님「그짓! 좀 더 듣고 싶네ー!」
카나코 선생님「듣고 싶어! 1곡씩 감상을 들어가고 싶어! 사실은!」
리카코 선생님「그짓! 솔직한 감상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또 다음 라이브도 말야,친구와 함께 와줬으면 해!」
리카코 선생님「그짓! 꼭 와주세요!」
M MY 무용 TONIGHT / Aqours
카나코 선생님「이 곡은 처음으로 『MY 무용 TONIGHT』 의상을 입고…」
리카코 선생님「그래!」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머리 모양이 큰일이었어~!」
리카코 선생님「큰일이었어~! 일부 멤버는 올림머리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래그래! (웃음)그랬어! 접대부가 왔어! 그런 느낌으로!」
리카코 선생님「그래! 접대부란 느낌이었지!」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래! 굉장히 큰일이었지! 메이크업 분이라든가도 울 것처럼 되면서 머리카락 만들고…」
카나코 선생님「나도 그거 꽤 전쟁이었어!」
리카코 선생님「난 여느 때처럼 머리 모양이어서 그렇게 큰일이 아니었지만…」
카나코 선생님「역시 말야,그 일치감을 재현할 수 있어서,이게 Aqours 라이브예요! 그렇게 두ー웅! 그렇게 됐지!」
리카코 선생님「자,요번 1달간 Aqours인데요,우선은 뭐니뭐니 해도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 토쿄돔공연이 무사히 종료됐어요!」
두 사람「예ーーー이!!」
카나코 선생님「고마웠어요ー!」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Thank you, FRIENDS!!」
리카코 선생님「네! 이 라디오에서도 쭉 돔 이야기를 했지만,와주신 학생 여러분! 그리고 전국 라이브 뷰잉으로 봐준 여러분도 정말로 고마웠어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요! 라이브 뷰잉 포함해서 합계 15만 분이 봐준 것 같대!」
리카코 선생님「엇! 우와~! 엄청 보였다구~!」
카나코 선생님「보였지~!(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뭔가 국가 차원 문제 같네…15만 명!?」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고맙다구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요!」
리카코 선생님「어땠어? 1일째라든가 어땠어?」
카나코 선생님「1일째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알아차리니 끝났어! 엇…허전해~그렇게! 역시 모두 라이브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고!」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왠지 1일째 『너의 마음』(※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나올 때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손발이 떨려서…」
카나코 선생님「응~긴장했지!」
리카코 선생님「긴장했어! 왠지 벌써 눈물 날듯해서,정말로 무대에 서는 게,한 순간 잠깐 무섭다고 생각해버리고…역시 토쿄돔은 커다란 장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지금까지 선 적 없는…」
리카코 선생님「지금까지 선 적 없는…역시 다르지!? 특별감이랄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그럼 2일째는 어땠어?」
리카코 선생님「괜찮았어! 역시 1일째와 2일째는 전혀 다르네!」
카나코 선생님「전혀 다르지! 그래도 각자 좋은 점이 있어서 어느 쪽도 좋아!」
리카코 선생님「어느 쪽도 좋지! 어느 쪽도 다른 긴장감이 있으니까!」
카나코 선생님「지난달,「돔 라이브가 끝난다면…」 그런 복선을 많이 세웠는데요 뭔가 달성된 게 있나요?」
리카코 선생님「…아직 안 했지~」
카나코 선생님「안 했어!?」
리카코 선생님「그게 말이야,돔 끝나고 나서 아직 그렇게 지나지 않았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실제로 그렇지~」
리카코 선생님「다음날 휴식이었다구! 완전히 하루 휴식이었지만,이미 몸이 정말로 죽어서…」
카나코 선생님「(웃음)완전히 타버렸어? 재가 됐어??」
리카코 선생님「못 일어났어…재가 됐어! 이미 산산이 부서졌어!」
카나코 선생님「(웃음)산산이 부서져!? 지금 긁어모은 상태!? 힘내!?」
리카코 선생님「지금 돌아왔어! (웃음)」
카나코 선생님「돌아왔어!? 다행이야!」
리카코 선생님「다음날 어땠어?」
카나코 선생님「나,다음날 이미 친구랑 놀러 갔지!」
리카코 선생님「진~짜~로~!? 술은?」
카나코 선생님「응! 술은 말야…마셨어요! 끝난 다음! 게다가 우리 어머니라든가랑 함께!」
리카코 선생님「응~! 좋겠네! 그거 좋겠네! 쭉 금주했잖아?」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요! 1달간 금주 힘냈다구ー!」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1달이잖아…(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뭔가 말야,이상하게 이게 끝나고 마셔도 전처럼 즐거워지지 않게 돼버려서…」
리카코 선생님「그래~…어째서?」
카나코 선생님「완전히 타버려서,다음 꿈을 찾지 않으면 이제 안 될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이제 술 마실 틈 없지!」
카나코 선생님「없어! 없어!」
리카코 선생님「그런데 말야 「1달,틀어박혀서 게임 하고 싶어」 그렇게 말했는데 그건 무리지!?」
카나코 선생님「응…평범하게 바빠…」
리카코 선생님「바쁘고…여러 가지 할 일 있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삼겹살 먹을 기운도 없었어…」
카나코 선생님「앗…없었어? 아직 안 먹었어?」
리카코 선생님「없었지…좀 너무 무거워서 무리였지…」
카나코 선생님「무리냐! (웃음)」
리카코 선생님「응…때가 되면 먹고 싶지만요~」
카나코 선생님「먹으러 가자구!」
리카코 선생님「그지! 그러니 감상 글도 많이 도착했으니 좀 읽어가고 싶어요!」
최고의 이틀간 감사했어요 리캬코 선생님과 킹쨩 선생님을 비롯한 2일째 마지막의 마지막 Aqours 여러분이 Aqours 콜에 응해서 무대에 나오는 모습을 봤을 때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그리고 마이크를 통하지 않고 여러분의 육성을 들었을 때 Aqours를 정말 좋아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Aqours로 있어 주세요 최고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리캬코 선생님도 킹쨩 선생님도 우는 얼굴이 그렇게 사랑스럽다니 반칙 아닌가요?
샤로 남자/18/치바현
카나코 선생님「사랑스럽나요? 꽤 주룩주룩 했는데요…(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이미 멈출 수 없었지!」
카나코 선생님「멈출 수 없었어! 그리고,그때까지 앙코르가 있었는데요,그다음에 저희가 빠지고 나서도 여러분의 Aqours 콜이 소리가 그치지 않아서,설마 하던 Aqours 첫! 더블 앙코르 그런 형태로 인사해드렸는데요…」
리카코 선생님「처음이었지! 왠지 사적으로 더블 앙코르에 좀 특별한 감정이랄까,토쿄돔에서 μ's 분들 라이브를 보러 갔을 때 μ's 콜이 굉장했잖아!?」
카나코 선생님「응! 응!」
리카코 선생님「그걸 보고,감동해버렸던 걸 생각해내고,응~,지금 이렇게나 우리를 바라주는 사람이 있구나! 그렇게 문득 그때를 생각해내버려서…뭔가 다양한 의미로 눈물이 멈출 수 없게 돼버렸어!」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빨리! 빨리 모두가 있는 곳에 나가야 해! 그렇게 됐지!?」
카나코 선생님「응! 그랬지! 그때 모두의 마음이 확!하고 굳었달까…모두 그때까지 참은 눈물이 단숨에 흘러 넘쳐버리고!」
리카코 선생님「그래! 평소 절대로 안 우는 멤버라든가도 울 정도로 굉장히 뭉클해졌달까…」
카나코 선생님「뭔가 Aqours를 찾는 실감이…역시 우리 그게 제일 불안하기도 했으니까,지금까지 해온…그게 이번에 해방되고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정말 자신이 생겼달까! 어떤 의미로!」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특별한 2일째였지!」
카나코 선생님「새로운 앞으로의 미래가 보였구나 싶은! 그런 더블 앙코르!」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계속해서…」
토쿄돔공연 2Days 수고하셨어요! Day.1은 후쿠오카에서 라이브 뷰잉으로,Day.2는 토쿄돔에서 참가했어요. 넓은 토쿄돔을 채운 빛 바다,공연장에 울려 퍼지는 우라노호시 교향악단의 연주,그리고 무대에서 반짝이는 Aqours! Saint Snow! Saint Aqours Snow! 최고였어요!!! 2일째 앙코르가 끝나도 멈추지 않는 Aqours 콜. 다시 나온 Aqours 멤버의 눈물을 받고 울어버렸어요. 마지막에 마이크를 뗀 안쨩,Aqours 멤버의 「고마워」를 확실히 받았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려가는 Aqours를 따라갈게요!
키요마사 남자/22/후쿠오카현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요!」
카나코 선생님「그래요! 이번엔 Aqours뿐만 아니라,우라노호시 교향악단 오케스트라 여러분! 그리고 지휘자 카토타츠! 카토 타츠야 씨! 이번 오케스트라 연주에 굉장히 깜짝 놀랐다는 목소리도 잔뜩 받았고!」
리카코 선생님「그짓! 반기는 것 같았어! 정말로 여러분이 많은 힘을 빌려주셨구나라고 느끼는 순간도 있었지!」
카나코 선생님「그짓! Saint Snow도 1곡을 위해서 달려와 주고! 엄청나게 마음 든든했지!」
리카코 선생님「그짓! 솟아올랐지! 여기에도 쓰였지만 마지막에 안쨩이 말야(※이나미 안쥬 양),더블 앙코르로 나와서 마이크를 확!하고 떼고!」
카나코 선생님「마이크를 잡아떼고! (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때 안쨩 멋있었지! 이미 그건 이나미 안쥬였어! 멋졌어!」
카나코 선생님「멋지다구요! 리더!」
리카코 선생님「그래! 마이크를 뽑고 육성으로 모두에게 「고마웠어요!」라고…마음만 먹으면 돔에 목소리가 들리지! 본래 목소리라도!」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고마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모두에게 닿았다면 좋겠는데…」
카나코 선생님「아니! 닿는다고!」
리카코 선생님「그짓!」
카나코 선생님「말해줬으니까!」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기쁘네~! 그래!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려간다고 약속해버렸으니까 말야! 우리!」
리카코 선생님「응! 멈출 수 없다구!」
카나코 선생님「지금부터가 새로운 시작이에요! 또 무조건 토쿄돔에 돌아가자!!」
리카코 선생님「가고 싶네! 그것도 또 새로운 꿈으로서 내걸어가고 싶네!!」
카나코 선생님「말해가죠!」
M Thank you, FRIENDS!! / Aqours
카나코 선생님「테마송!」
리카코 선생님「테마송!」
두 사람「노래했다구~!!」
리카코 선생님「그러고 보니 오늘 「쟈카쟝!」 안 했네!」
카나코 선생님「앗! 안 했어~…」
리카코 선생님「언제나 했는데…」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쟈카쟝!」 좀 틈이 없어서…」
리카코 선생님「그렇네!」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말야,이번 오케스트라 타임에 「쟈카쟝!」 곡도 흘렀잖아!? 모두 뜨끔하지 않았어!? (웃음)」
전 지금 고3으로 대학 수험 한가운데예요. 어떻게 일차시험은 합격하고,다음 주에 이차시험을 기다려요… 이차시험은 면접이라,매우 긴장돼요… ! 그렇지만요 전 지금,어느 목적을 위해서 면접 연습을 힘내고 있어요! 그건,Aqours 4th Live에 참가하기 위해서예요! 무사히 표를 얻을 수 있었으니,반드시 합격해서,Aqours 여러분을 만나러 갈게요! 힘낼게요!
bass kiss 남자/18/나라현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기뻐! 모두의 목표가 됐구나ー!」
리카코 선생님「그짓! 〇〇이 있으니까 힘내면 굉장히 좋지!」
카나코 선생님「이걸 위해서 우리 힘냈으니까 말야! 기뻐ー!」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카나코 선생님「자자,오늘 수업 말인데요,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뭐야? 뭐지?」
카나코 선생님「제가 칠판을 쓰게 됐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이제 말야,간단! 에이! 에이! …네! 완성!」
리카코 선생님「오늘 빠르네ー!」
카나코 선생님「네ー에! 그럼 갈까요ー!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10」
카나코 선생님「오늘이 11월 8일이니,앞으로 10일 후엔 Aqours 첫 토쿄돔 라이브 2DAYS를,끝마쳐요!」
리카코 선생님「뭐ー!? 끝마쳐버려!?」
카나코 선생님「끝마쳐요~」
리카코 선생님「끝마쳐버려!?」
카나코 선생님「끝마쳐버려!? 정말로 말했어!?」
두 사람「오오~…」
리카코 선생님「무섭네…이번 주도 라이브 이야기를 했는데요,조마조마,두근두근,울렁울렁한 느낌이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그래서,오늘 밤은 「만약,토쿄돔 라이브가 끝난다면 나…」 그렇게, 라이브 후에 어떻게 될지? 또는 뭔가 하고 싶은 일이라든가를 먼저 선언해두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뭔가 〇〇이 끝난다면! 그렇게,애니메이션으로 말하자면 사망 복선이랄까,복선스러운 느낌인데요,괜찮나요?」
카나코 선생님「뭐 이건 현실이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이지!」
카나코 선생님「죽으면 안 돼! 응! 괜찮아! 괜찮아! 이러니 나부터 본격적으로 말야,해간다구요!」
리카코 선생님「네!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그럼 갈게요!」
♪ Aqours 라이브 분위기
카나코 선생님「예ー이!」
리카코 선생님「카나코ー! 킹쨔ー앙!」
카나코 선생님「고마워ー! 하아하아하아…오늘은,정말로 고마웠어요ー! 이다음에,집에 돌아가면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실래ー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