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181107「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러브라이브/성우2018. 11. 8. 12:42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2125
리카코 선생님「자! 오늘 밤은 저희 수업을 신고하고 싶어요! 그럼 칠판에 써갈게ー요!」
카나코 선생님「응! 부탁해요! 어제,입 도입부 퀴즈 했잖아? 마침 오늘 『HAPPY PARTY TRAIN』이 지금 흐르니까,답 확인 같아! 딱 맞는 것 같다구~…」
리카코 선생님「짠짜짜짠짠~♪」
카나코 선생님「짠짜짜짠짠~♪ 좀 흔들면 코우메 다유[각주:1] 씨처럼 되네!」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웃음)알겠어? 자각 있어?」
카나코 선생님「빌어먹을ー!」
리카코 선생님「그런 말을 해버리면 이제…이제…」
카나코 선생님「이제 그만…」
리카코 선생님「그럼 칠판을 낭독해가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카나코 선생님「왔어왔어왔어ー!」
리카코 선생님「이 Aqours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ー요! 우선은 메시지를 소개해요!」
저는 배드민턴을 하는데요,이제 곧 복식 공식전에 나가게 됐어요.
저에겐 첫 공식전이라 매우 긴장돼요.
대회는 4th 라이브 일주일 전…! 긴장이 높아져 갈 뿐이에요…!
대회는 처음인 것도 있어서인지 나 때문에 져버리면 어쩌지…
그런 불안도 쌓였어요…
남자/16/오사카부
카나코 선생님「이거,초절긴장되지!」
리카코 선생님「그짓! 라이브 1주 전이란 건 잠깐이란 이야기?」
카나코 선생님「우리보다 앞인가~! 게다가 복식!」
리카코 선생님「그짓! 그럼 바로,학생에게 전화해갈까요! 여보세~요!」
토오키「여보세~요!」
리카코 선생님「토오키 군! 안녕!」
토오키「안녕하세요!」
카나코 선생님「Aqours예~요!」
토오키「오사카부,16살,라디오 네임『토오키』예요! 」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카나코 선생님「고맙네ー!」
토오키「네!」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라이브도 와줄 예정이라든가 있나요?」
토오키「네! 2일 내내 갈게요!」
카나코 선생님「오오ー! 2일 내내! 고마워!!」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기뻐!!」
카나코 선생님「그럼 이번에 산뜻한 마음으로 라이브에 오고 싶지?」
토오키「네! 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그렇겠지~!」
리카코 선생님「우리는 어느 쪽이든 기다릴 테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응!」
토오키「네! 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배드민턴은 언제부터 했어?」
토오키「고1부터 초심자로 시작해서,모조리 서투르지만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복식은 팀이랄까,짝이 있잖아? 짝도 같은 나이 아이?」
토오키「네! 같은 나이예요!」
리카코 선생님「친구들이라든가?」
토오키「반 친구에 상대는 경험자인데요…」
리카코 선생님「앗! 그렇구나! 마음 든든하네!」
토오키「마음 든든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겠지~! 상대와의 분위기라든가 그런 것도 중요하지! 복식이라고!」
토오키「중요하지요!」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확실히 호흡을 맞춰! 역시 나 때문에 지면 어쩌지라고 느꼈어?」
토오키「엄청나게 느껴요! 이미 요즘도 실수뿐이라…」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그렇게 느끼면 말야,자신의 실수만 세 버린다든가 하지!」
토오키「해버리지요…」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나도 정말로 라이브를 하면서 굉장히 느낀 게 있는데,역시 상대에게 맡긴달까,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 싶어! 무슨 일이 있다면 도와주고,스스로도 돕고 싶네라고 느끼고,그런 마음도 썩 좋지 싶다구!」
토오키「네!」
카나코 선생님「소극적으로 되면 실수하기 쉬워진다든가도 하지!」
토오키「네,하네요…(쓴웃음)」
카나코 선생님「나도 1번 안무 틀리고,앗! 안무 틀렸어! 그렇게 생각했더니 또 그다음,틀린다든가…」
리카코 선생님「알겠어! 악순환이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래! 악순환을 받아버리는 거야~!」
리카코 선생님「계기는?」
토오키「중학교까지 11년간 축구를 했는데요,팀플레이잖아요? 제가 실수한다면 나머지 10명으로부터 굉장한 압박이 가해지고,도망친 느낌인데요…」
리카코 선생님「으~응…책임감이 강하네!」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말야,괜찮아! 여기에 중대한 실수를 한 아이다 씨가 있으니까! (웃음)」
리카코 선생님「좀~!」
토오키「(웃음)」
리카코 선생님「좀~!!」
카나코 선생님「저기 말야,1st 라이브 말야,제일 맨 처음! 푸른 점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토오키「네!」
카나코 선생님「제일 맨 처음에 말야,“본 적~”하고 시작하는 부분에서 “보”라고(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래…먼저 출발했어요…나 혼자서…“보” “본 적~” 그렇게 추적처럼 돼버렸어…」
카나코 선생님「(웃음)여기에 말야,중대한 실수를 한…」
리카코 선생님「좀~! Blue-ray에선 사라졌으니까! 똑똑히! 수정됐어~!」
카나코 선생님&토오키「(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말야! 그런 실수가 사랑스러워!」
리카코 선생님「나,정말로 진지하게 했는데,잡혀버려! 허둥대버린달까!」
카나코 선생님「진지하게 하자고 느낄 정도…」
리카코 선생님「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돌아버린달까…」
카나코 선생님「굉장히 알겠어!」
리카코 선생님「그지~있지,그럴 때! 그래도 익숙해졌다구요! 그것도!」
토오키「네! 익숙해지지요!」
리카코 선생님「지금은 푸른 점도 똑똑히 노래할 수 있어…」
카나코 선생님&토오키「(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우리는 “보”가 있어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까! 대단히 감사하고,역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주변이 있어 주는 것도 중요하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그래!」
카나코 선생님「어때? 사이라든가는?」
토오키「모조리 사이좋아요! 게다가 첫 대회라 엄청나게 긴장하는데,그때 「우선 1승하고,쟁취해가자! 기분 좋은 상태로 라이브 가고 싶잖여?」 그렇게 말해주고!」
카나코 선생님「좋아!」
리카코 선생님「좋은 친구야~!」
토오키「엄청 좋아요! 엄청 좋은 짝이에요!」
카나코 선생님「아마 그렇게 기를 쓰지 않아도 분명 공식전에 도전한 걸 칭찬해줄 친구란 느낌이 들어!」
토오키「네! 그렇지요!」
리카코 선생님「긴장감을 느끼고 도전하는 건 굉장히 좋다구요! 긴장 안 하면 나 아무것도 못 해! 역으로!」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긴장감 없으면 말야,할 마음이 안 든달까…」
카나코 선생님「응! 응! 응!」
리카코 선생님「긴장 안 하게 되면 안 될 것 같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그러니 굉장히 중요하다구!」
토오키「네!」
카나코 선생님「즐겨줬으면 해!」
리카코 선생님「그짓! 이건 무슨 스쿨 아이돌이려나~?」
카나코 선생님「응~뭘까~?」
리카코 선생님「매번 고민하지~!」
카나코 선생님「으~응!」
리카코 선생님「배드민턴 말이야~…」
카나코 선생님「배드민턴은 우리 파ー앙,파ー앙하고 하는데 말야,진심이라서 말야,슉하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래그래! 굉장하지! 랠리가 굉장하지! 좀 멋지지! 배드민턴의 왕자!」
카나코 선생님「왕자! 좋네~!」
토오키「왕자인가요!? (부끄러움)」
리카코 선생님「배드민턴의 왕자님!」
카나코 선생님「배드민턴왕자! 좋잖아!」
리카코 선생님「앗! 좋지! 그렇게 할래?」
카나코 선생님「배드민턴의 왕자님! 멋져! 응!」
리카코 선생님「그럼,라디오 네임「토오키」 님! 당신을 「배드민턴의 왕자 스쿨 아이돌」로서 인정해요!」
인~정!!!!
토오키「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멋져!」
리카코 선생님「멋져! 왕자님이라구!」
카나코 선생님「이제 여기서 이겨도 져도 왕자니까 자신감 가져!」
리카코 선생님「우리가 붙였으니까 자신감 가져주세요!」
카나코 선생님「하여간 이기고 지는데 구애받지 말고,즐기면서 했으면 하네!」
토오키「네! 그럴게요!」
리카코 선생님「그래! 토쿄돔에서 기다린다구요!」
카나코 선생님「기다린다구~!」
리카코 선생님「2일간!」
토오키「네! 응원해요!」
카나코 선생님「또 보고해줘ー!」
리카코 선생님「힘내ー!」
토오키「네! 응원해요! 힘내주세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리카코 선생님「바이바~이!」
카나코 선생님「바이바~이!」
리카코 선생님「이야~진지하네!」
카나코 선생님「진지!」
리카코 선생님「진지라구~!」
카나코 선생님「엄청나게 친구 생각나서,압박감을 느끼는 게 전해지네~!」
리카코 선생님「굉장히 좋은 아이였어!」
카나코 선생님「응! 그래도 이기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니까…」
리카코 선생님「중요!」
카나코 선생님「이기고 좋은 모습 보여주라구! 예ー이! 그런 마음으로 도전했으면 하네!」
리카코 선생님「그것도 중요! 만약 조금 실수해버려도 우리는 토쿄돔에서 토오키 군을 기다릴 테니까!」
카나코 선생님「응! 그렇다구! 우리도 들키지 않도록 실수할 테니까!」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다양한 부분에서! (웃음)」
리카코 선생님「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카나코 선생님「안 해! 안 하도록 힘내는걸!」
M 예측 불가능 Driving! / Aqours 3학년 마츠우라 카난,쿠로사와 다이아,오하라 마리
카나코 선생님「이쪽도 어제,그저께에 이어서,극장판 러브라이브!선샤인!! CD 부록전매권을 사주시면 들을 수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들을 수 있어요! 꼭!」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시원한 록이고!」
리카코 선생님「좋지!」
카나코 선생님「덧붙여서,아까 전화 연결 때 조언으로 “긴장 안 하게 되면”이라고 말했는데…뭔가,지금 상당히 느슨한 느낌이 드는데요…이건 착각일까요?」
리카코 선생님「(웃음)아니~그건 정말,카나코 선생님 덕분이지 않나요ー!」
카나코 선생님「앗! 나의 이 음이온 느껴져?」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요ー! 그,그,그렇다구ー…!」
카나코 선생님「오늘 옷도 뭔가 좀 꽃무늬고!」
리카코 선생님「그렇네! 뭔가 나무 같아서 좋지!」
카나코 선생님「나무 같아서 음이온을 내니까 말야! (웃음)응ー! 기뻐ー! 좀 더 느슨하고ー!」
리카코 선생님「맨 처음엔 긴장했지만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이제 슬슬 말야! 즐기는 쪽이 이겨!」
리카코 선생님「그래! 지금은 즐거워! 그래! 이겨! 즐거워!」
카나코 선생님「모두와 이야기도 하고 엄청나게 즐거워요!」
리카코 선생님「네!」
다음 회! 『복선을 세웠어?』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 일본 오와라이게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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