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200305 “스쿨 아이돌” 러브라이브/성우2020. 3. 7. 04:49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441
리카코 선생“자,2년간 다녔던 이 학교와도 오늘로 작별이에요”
카나코 선생“작별인가~”
리카코 선생“2년간이라구~”
카나코 선생“이야~이렇게 짧은 게 정말로 학교구나~”
리카코 선생“그렇구나~”
카나코 선생“졸업식에서 언제나 울었어?”
리카코 선생“그다지”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왜 그런지는 말 못 하지만(웃음)”
카나코 선생“나도 운 적은 없으니까,어떤 현실 졸업식보다도 지금이 숙연하구나~싶고”
리카코 선생“굉장히 즐거웠다는 말이지!뭔가 당연하게 하게 됐는데”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이제 사라져버리는 걸 알았더니 정말로,남들과도 수다 떨지 못 하는구나~싶고”
카나코 선생“선생이 졸업하는 마음을 맛보다니…”
리카코 선생“선생도 졸업하는구나”
카나코 선생“그랬구나~”
리카코 선생“애달파…”
카나코 선생“그래도그래도!오늘은 웃으면서!”
리카코 선생“웃으면서 작별하고 싶어!”
카나코 선생“우리다움을 드러내며,해나가죠!”
리카코 선생“마지막까지 밝게!”
카나코 선생“그래서 오늘은 어제 예고대로 저희 수업을 신고할게요!칠판을 쓸게요!”
리카코 선생“네!지난 2년간 말이야,정말로 다양한 수업을 해왔구나~”
카나코 선생“제일 인상적이던 게 뭐야?”
리카코 선생“역시 엉덩이 팡팡이려나~”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하는 쪽이 기분 좋았지?”
리카코 선생“응(웃음)”
카나코 선생“확실히 언제나 미주했던 게…(웃음)”
리카코 선생“미주했지…”
카나코 선생“마지막까지 약간 이해 안 됐어(웃음)”
리카코 선생“맞아!뭔가 연기 시간 같은 거 없었어?”
카나코 선생“있어있어~!”
리카코 선생“B’z 분들 노래 같은 거 부르고 말이야”
카나코 선생“그랬어~!”
리카코 선생“제멋대로 했다구~”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런 게 굉장히 재밌었어!”
리카코 선생“재밌었지~!”
카나코 선생“그러니 칠판을 낭독할게요!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카나코 선생“저희가 스쿨 아이돌 강사로서 2년간,이 학교에 다녔는데요,오늘 밤에 SCHOOL OF LOCK!을 졸업해서 많은 글이 도착했어요.그걸 소개해갈게요!”
리카코 선생“네!”
리카코 선생님!킹쨩 선생님!빠른 것 같은데 Aqours!Locks!도 끝이네요...
매달 있는 즐거움이 끝나버린다니 슬퍼요.
두 사람과 Aqours를 더욱 잘 알게 되어서 무척 즐거운 라디오였어요!!
거기에 학생지도로 격려하는 말을 들어서 무사히 대학에도 합격했어요!
학생지도로 몹시 기운을 받은 덕택이에요!
남자/17/시즈오카현
리카코 선생“Tk 군도 제법 글을 몇 번 써줬지!”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고마워~”
카나코 선생“이렇게 엉덩이 팡팡으로 무사히 대학에 합격!”
리카코 선생“팡팡한 보람이 있다구요~”
카나코 선생“우리가 팡팡하면 무조건 합격하는 것 같은데,뭔가 안 되려나(웃음)”
리카코 선생“확실히!(웃음) 괜찮다면 이제 우리도 누군가가 팡팡해주면 좋겠어!”
카나코 선생“뭐~!?(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아니,좀 그런데…(웃음)”
리카코 선생“앗,됐어?”
카나코 선생“엉덩이는 지키고 싶어…”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렇구나,우리가 둘이서 수다 떨 기회가 그다지 없었으니까”
리카코 선생“그렇지!뭔가 드문 조합이었지!”
카나코 선생“이렇게 여러 가지로 듣고 알게 됐구나~라면서”
리카코 선생“확실히~”
카나코 선생“잘됐네~”
리카코 선생“어쨌든 합격 축하해요!”
카나코 선생“축하해~!”
리카코 선생“그럼 이어서…”
리캬코 선생님,카나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년 아쿠아 선생님의 기운찬 말에 많이 도움받았어요!
저는 올해 통신제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지금은 즐겁게 다니는데요,
맨 처음엔 통신제에 다니는 데 저항을 품었어요.
제가 뭔가 사회에서 버림받은 것 같아서.
그런데 아쿠아 선생님의 수업은 이런 저를 언제나 기운 나게 해줬어요
또 이 수업을 계기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TV 애니메이션도 봤다구요.
남자/16/토쿄도
카나코 선생“이 수업으로 알아줬구나!기뻐~!”
리카코 선생“기뻐~!고마워~!”
카나코 선생“이제 괜찮다구!나도 통신제 고등학교였으니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맞아~그게 버림받는 건 아니라구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봐주는 사람은 보고 말야!”
카나코 선생“맞아!어쩌면 여기 우리도 말야,그렇게 학창 시절을 즐겼던 두 사람이 아니었기에 모두를 격려할 수 있던 게 아닐까~싶고”
리카코 선생“그렇지!모두의 마음도 적잖이 이해하는 부분도 있고”
카나코 선생“맞아맞아”
리카코 선생“우리 수업으로 기운을 받았대”
카나코 선생“이야~고마워~!”
리카코 선생“기쁘네~!”
카나코 선생“확실히 Aqours로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모두와 얽힌 이야기나 사적인 이야기나,뭐 엉덩이 팡팡하거나…(웃음) 다양한 이야기를 해왔기에 모두의 마음에 박힌 걸까~같은 생각도 들고”
리카코 선생“고마워~그런데 있지,지금은 즐겁게 다녀요라고 써줘서 굉장히 좋았어”
카나코 선생“응응!좋았어!긍정적인 마음으로!”
리카코 선생“그래서 2018년 4월에 이 라디오가 시작됐지”
카나코 선생“그런가~”
리카코 선생“지금 2020년이잖아?”
카나코 선생“약 2년”
리카코 선생“나 솔직히 끝날 줄 몰랐으니까…”
카나코 선생“응응,좀 영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지~”
리카코 선생“영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어!하지만 영원한 건 없지요…”
카나코 선생“그래도 역시 끝난다는 건 또 다음에 여기서 누군가가 시작한다는 말이니까,우리는 분명 이미 여기서 잔뜩 성장했으니 말야”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모두와 즐거운 걸 하면서 또 새롭게 누군가의 무언가가 시작되어가니까!”
리카코 선생“그렇지!거기에 우리의 Aqours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되고!”
카나코 선생“그렇다구~모두와 또 만날 기회도 잔뜩 만들어가고”
리카코 선생“맞아맞아!아까 걔처럼 이 라디오로 처음 우리를 알게 된 애도 계속해서 라디오가 끝나도 응원해주길!”
카나코 선생“다음엔 만나자구!라고 말뿐만 아니라 만나자구!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네~!”
리카코 선생“라이브 같은 데서 말야!우리 스스로도 라디오 이외에 Aqours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해왔잖아?토쿄 돔에서 라이브라든가”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얼마 안 됐는데 요전에 페스라든가,정말로 다양한 걸 하면서 성장해왔달까~?그런 생각이 들었지~”
카나코 선생“이야~5년간 한 것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도 제법 농후했으니 말야!함께 성장한 것 같아!”
리카코 선생“그렇네~…아~잠깐 안 돼 안 돼!숙연해지면 안 되는 걸 아는데,뭔가 이제 실감이 안 나!”
카나코 선생“정말로!지난 2년간 선생으로서 활동해왔던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리카코 선생“그지!모두가 우리를 성장시켜준 부분도 있으니 말이에요!”
카나코 선생“그렇지!”
리카코 선생“그래서 마지막인데요,저희가 지금까지 다양한 학생을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왔는데요,마지막은 자기 자신이 앞으로 어떤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은지를 저희가 인정해가지 않을래요?”
카나코 선생“셀프인정이네!”
리카코 선생“셀프인정!”
카나코 선생“알았어!”
리카코 선생“쓰자!”
카나코 선생“응!다양한 말이 생각나네~”
리카코 선생“이 칠판과도 작별인가~”
카나코 선생“확실히~!이제 여기서 기회를 놓치면 칠판을 쓸 일이 없으려나!”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좋아!이거려나!”
리카코 선생“네!썼어요,그럼…저부터 갈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나는…『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쿨 아이돌』”
카나코 선생“오~!그 마음은?”
리카코 선생“이제,온리원!”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누군가의 흉내를 내지 않고,자신의 싫은 부분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그런 점도 전부 받아들이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온리원!”
리카코 선생“응!카나코는?”
카나코 선생“저는 말이죠…『격려하는 스쿨 아이돌』”
리카코 선생“멋져!”
카나코 선생“뭔가 직접 남들의 모든 걸 알 수는 없지만,지금까지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온 글 중에서 말로 격려해주기도 했고,그게 아니라도 우리의 모습 등을 보고 뭔가 느닷없이 격려받을 수 있는 그런 존재이고 싶네~그런 생각이 들어서!”
리카코 선생“계속해서 그런 존재이고 싶네~”
카나코 선생“앞으로도 그래!스쿨 아이돌이에요!”
리카코 선생“네!선생이기도 하고,스쿨 아이돌이기도 하고!그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게요.Aqours의…”
두 사람“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M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 Aqours
카나코 선생“그래서 슬슬 수업도 종료할 시간이에요…!”
리카코 선생“덧붙여서 이 너의 마음은 말이죠,제일 처음 Aqours LOCKS!에서 틀었던 곡이래!”
카나코 선생“맞아!”
리카코 선생“뭔가 또 명랑한 마음으로 끝내네!”
카나코 선생“아직 꿈을 막 깨달았는데,새로운 꿈이 계속 태어나는 느낌이”
리카코 선생“그렇지~우리는 졸업하지만요,또 새로운 만남이 있으리라 믿으며!”
카나코 선생“그렇다구~!”
리카코 선생“언제나언제나 사연 준 사람들도,2년간 정말로 고마웠어요!”
카나코 선생“정말로 고마워!언제까지라도 우리의 학생으로 있어주면 좋겠어요!”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선생들 힘내자구~!”
리카코 선생“선생들도 모두를 잊지 않고,또 어딘가에서 만나리라고 믿어요!”
카나코 선생“만나러 오고…만나러 오…뭔가 굉장히 마지막의 마지막에 엄청 씹혀서(웃음)”
리카코 선생“(웃음)”
카나코 선생“저질러버렸어~(웃음)”
리카코 선생“우리답다구!(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그래서 여러분,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 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잘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그래서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스쿨 아이돌 강사,Aqours의 아이다 리카코와”
카나코 선생“타카츠키 카나코였어요!”
리카코 선생“토야마 교장 그리고 학생 여러분!2년간!”
두 사람“고마웠어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2018년 4월 2일 첫 방송부터 매달 첫 주에 챙겨와서 감회가 남다르네요.
비록 코너는 끝나지만,앞으로도 SOL 게스트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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