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 선샤인!!』등으로 알려진 성우 아이다 리카코가 이번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달성한다.성우 활동으로 가창력과 목소리 표현력에는 정평이 난 리카코.솔로로서 도전한 이번 1st EP「Principal」은 5곡 5종 다양한 유형과 상황의 악곡이 수록되면서도 모두 내일을 향하며 적극적인 곡뿐.바야흐로 지금,뛰기 시작하려는 리카코의 경지와 심경과도 동조한다.
「언젠가는 스스로도 아티스트라고 똑똑히 말할 수 있게 되고 싶어」그렇게 앞으로 무슨 색이든지 물들어갈 듯한 틀림없이 첫째 장에 어울리는 이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물었다.
노래를 시작하는 데 불안은「굉장히 들었다」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원래 아이다 양은「성우 님이 되고 싶어!」그렇게 강한 마음이 있어서 이 일을 노리게 되었다던가?
아이다 리카코(이하 아이다):그래요.원래는 연기에 흥미를 품었는데.그중에서도 다양한 장르가 있었는데요,성우 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 성우 님의 어느 곳에 끌렸습니까?
아이다:어떤 캐릭터라도 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어른으로도 어린이로도,동물로도 로봇으로도,무엇이라도 될 수 있어.그 폭넓은 활동에 매력을 느꼈어요.
――역으로「이거!」라는 정확함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유형의 목소리 연기와 배역을 해보고 싶었다?
아이다:그렇지요.
――그다음에『러브라이브! 선샤인!!』발탁을 통해서 성우+노래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만.
아이다:솔직히 맨 처음에 불러주셨을 때는 설마 이런 식으로 자신이 밖으로 나서리라고 전혀 상상도 못 했어요.
――당초엔 망설임도?
아이다:있었어요.그래도 그걸 하면 안 돼,이걸 하면 안 돼,그건 안 돼 등 그런 제한이 전혀 없는 점이 이 일의 장점이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며(웃음).덕분에 사진집을 내게 되거나 라이브를 하는 등 이 성우라는 일을 토대와 축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었어요.그에 따라서 자신도 상당히 시야가 넓어졌고.그것들 하나하나가 연기와 표현 일부라고 감사하면서 하게 되었어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노래는 어떠십니까? 원래 가수가 되고 싶으셨던가?
아이다:아뇨,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그래서 성우이면서 이렇게 많은 악곡을 노래하게 되고,라이브를 하게 되어서 매우 즐거웠고 신선했어요.
――노래를 시작하는 데 불안은?
아이다:굉장히 들었어요.그야말로 맨 처음에 불러주셨을 때는「그걸 정말로 자신이 할 수 있으려나……?」같은 불안도 가득했는데.『러브라이브!』여러분의 활약도 알았고.「자신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같은 불안과 망설임은 상당히 들었어요.그렇게나 커다란 무대에도 선 적이 없었고요.노래도 당시는 미경험에 춤도 거의 한 적이 없었으니까요.그렇지만 확실히 그런 당황과 망설임은 들었지만 그 이상으로「해야지!」.그런 사명감으로「망설일 틈은 없어」그렇게 내디뎠어요.그다음에는 마음가짐을 바꿔서 “어차피 한다면 전부 즐기면서 하자!” 그런 자세가 되었지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전임『러브라이브!』여러분의 활동에 2대로서 압박감은?
아이다:당초엔 있었어요.그치만 활동해가는 사이에「우리는 우리고,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그룹이야!」그렇게 결론짓고 역으로 거기선 우리답게 자신들의 색을 드러내 가려고 모두 함께 단결력을 높이며 하게 되었어요.
――그때까지 노래와 춤 경험이 일절 없었다는 말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활동처럼 비쳤습니다.
아이다:실제로 노래해보고「무대에 서니 이토록 즐겁구나!」그런 자각이 들었어요.굉장히 “살아있다”는 실감이 솟아나고.역시 관객과 팬분들 반응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점이 있으니까요.그 멤버와 관객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일체감.그게 훌륭해요.그래서「앞으로도 계속해서 무대에 서가고 싶어!」그렇게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니까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배역 중 캐릭터가 노래하는 것과 자신이 노래하는 그 양립은 어렵나요?
아이다:어떨까요? 저는 퍼포먼스 중에는 자신이 아니라 완전히 배역이 되어서 노래하거나 연기해요.물론 배역과 자신이라는 경계는 있지만요,정말 일심동체랄까.무대 위에 설 때는 이제 자신이 아니라 “배역”이에요.마음가짐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요.그야말로 벌써 몇 년이나 함께 바싹 붙어온 존재(『러브라이브! 선샤인!!』사쿠라우치 리코 역)이니 그 교제법은 저도 숙지했으니까요(웃음).
――성우 님이나 노래도 발성만으로 표현하는 면에서는 가깝기도 합니까?
아이다:물론 다른 부분도 많이 있는데요,제가 그 캐릭터로서 노래할 때는 연기의 연장이라 의식하지요.하여간 표현을 전제로 노래해요.예를 들면「이 표현이면 이 아이라면 이렇게 노래하겠지」라든가,「분명 여기는 이런 접근으로 노래하겠지」라든가.거기에 완전히 빙의하듯이 노래하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노래의 재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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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작품은 좋은 의미로 “색깔이 없다”
――그런 가운데 이번「Principal」로 솔로데뷔.혼자만 노래하는 데 망설임 등은 없었습니까?
아이다:솔직히 있었어요.지금까지 혼자서 노래한 경험이 거의 없었으니.다시 들어도 “조금 더 자립해야지……” 그렇게 통감했고(웃음).마음가짐도 똑똑히 해야 하는 시기이니까요.한 층 더 책임감을 품고 도전해야 한다고 새로이 느꼈어요.
――이 작품에선 가지각색 유형 노래에 도전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아이다:1곡1곡 색깔이 전혀 다르니 말이에요.어느 곡도 악곡에 담긴 마음에 바싹 붙도록 노래하게 되었어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그「각 곡에 바싹 붙는다」는 표현,각 곡에서도 전해져옵니다.
아이다:그 부근이 꽤 어려운데.의외로 나 자신을 몰랐구나……그렇게 새로이 깨달을 때도 많았어요.덕분에 이번엔 상당히 자신과 대치할 기회를 가졌으니까요.
――그렇게 자신과 마주 보아서 뭔가 새로운 발견이 있는지?
아이다:어느 곡이라도 그랬는데요,기본적으로 받았을 때부터 노래하는 데 위화감이 전혀 없었어요.각자 다른 유형이면서 모두 자신 안에 반영시킬 수 있었어요.맞아맞아.1곡이지만「I will」이란 발라드곡이 있는데요,이 곡만 솔직히 당초엔 자신이 노래할 수 있을지 불안했어요.
――똑똑히 노래했습니다만,주로 어느 부근에 불안이?
아이다:차분한 발라드에 어른스러운 곡이어서 과연 내가 노래할 수 있으려나? 싶어서.그래도 가사가 저에게 더욱 친근해서 노래와의 거리가 확 줄어들었어요.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 따위 없구나 하면서.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지금까지 흐름으로 원기 발랄하고 약간 애니 송 같은 노선이 되리라 예상했습니다만,좋은 의미로 자연스러움이 핵심으로 드러나서 놀랐습니다.
아이다:그렇겠지요.이해해요.저 스스로,당초엔 어떤 곡이 될까? 그렇게 전혀 몰랐으니까요.솔직히 스스로 자신의 개성도 모르는 느낌이었으니.앞으로 이 1장을 토대로 자신 나름의 개성을 여러 가지 찾아갈 수 있으면 싶고.앞으로 어떻게 되어갈까? 그건 아직 모르겠지만요,앞으로는 좀 더 새로운 개성을 발견해가고 싶고,이건 이거대로 지금 저,아이다 리카코상을 나타낼 수 있는 1장이 되었으려나 싶은데.좋은 의미로 작품에 색깔이 없어서 앞으로 어떤 색으로든 물들 듯한……그런 작품이 되었나 싶고.
――확실히 앞으로의 가능성을 상당히 느낍니다.듣는 사람이 제각각 색을 칠해가는 것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아이다:색은 무리하게 칠하지 않고,겉꾸미지 않고,지금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서 여러분에게 보이는듯한.그 점이 이번 작품의 좋은 점이려나 싶은데.
――이번 작품은 각 곡이 다양하게 풍부하면서도 어딘가 똑같은 뚝심이 있다는 인상이 듭니다.그건 이른바 곡 유형과 상황은 다르지만,나아가거나 다음으로 향해가는 부류인데.그 부근은 각 곡이 어딘가 공통되는구나……그러고.
아이다:그렇지요.커다란 한 가지 주제를 느낄 수 있어요.그중에 각 곡에는 가지각색 이야기가 있는데.어느 곡이나 적극적이고 밝은데요,밝지만은 않달까.
――이해합니다.
아이다:애달프거나,불안하거나.그야말로 지금 제 심경이 정확히 포함됐는데.모두 있는 그대로인 자신과 가까운 점이 있어요.각 곡,악곡을 제공해주신 분과 서로 상담하면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어갔어요.제가 이른바「이런 유형의 곡을 원해」라든가「이런 내용을 노래하고 싶어」같은 이야기를 각자에게 전하게 되었어요.
촬영/이나자와 토모히로
――이번 작품에는 당초에「이런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그런 구상이 있었습니까?
아이다:있었어요.지금부터 데뷔하고 앞으로 나아가.그런 커다란 주제를 원해서.첫 번째 작품이라서 할 수 있는 게 있잖아요.그걸 소중히 여기고 싶었어요.
――데뷔작은 기본적으로 한 작품뿐이니 말입니다.첫 번째 곡「FUTURE LINE」은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 드러나는군요?
아이다:이 곡은 시작에 어울리는 곡이려나 싶은데.이 곡뿐만 아니라 모두 부르기도 어려웠는데요,1장을 통해서 자기 자신에게도 굉장한 악곡에 등을 밀리거나 도움받은 면이 있는데.
――앞으로 아이다 양 가수 활동에도 여러 가지 색을 칠해가겠군요.
아이다:그렇지요.물론 아직 감으로 찾는 상태지만요,성우를 축으로 지금부터 여러 가지로 더욱이 자신감을 품고 언젠가는 단단히 가슴을 펴고「아티스트」라 말할 수 있게 되어가고 싶네요.
올해 3월에 솔로 데뷔를 발표한 성우・아티스트 아이다 리카코가 6월 19일,1st EP『Principal』을 발매했다.『러브라이브! 선샤인!!』사쿠라우치 리코 역으로 Aqours 멤버로서 깜짝 인기,작년 말『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코너에 출연하는 등 비약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을 내디뎠다.팬의 기대에 응하고 싶다고 분발하는 마음과 표현하는 엄격함과 어려움을 알았기에 생긴 망설임…마음을 있는 그대로 담아서 자기 자신=아이다 리카코와 마주 본 데뷔작에 품은 마음을 말씀해주셨다.
■생각도 못 한 솔로 데뷔 시행착오를 거치며「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활동과 작품으로 쌓아 올려온 인기를 생각하면 누구든지 수긍할 솔로 데뷔지만,솔로에 품은 동경과 소망은 원래 있었을까.맨 처음에 의문을 던져보니 아이다는「자신에게 그런 가능성이 있을 줄 전혀 몰랐어요」그렇게 똑똑히 답했다.
「지금까지 그룹으로 라이브 등 활동해왔기에 자기 혼자서 남들 앞에 서는 부담을 깨달을 때가 많았고 자신에겐 허들이 높다고 여겼어요」그렇게 겸허히 받아들인다.그만큼「아이다 리카코=아티스트라는 처지에 놓인 점을 전혀 상상 못 해서 저를 불러주신 점이 무엇보다 놀라웠지요」그렇게 말하며 솔로 데뷔를 단단히 마음먹으면서도 자신이 무엇을 표현해야 할지를 묻는 “망설임”도 생겼다.
그런 마음 양극 전부를 곡에 실으면서 데뷔작의 커다란 주제가 되었다.선행공개된 자신도 출연하는 TV 애니메이션『센류 소녀』엔딩 곡「ORDINARY LOVE」와「FUTURE LINE」등 수록된 5곡은 새로운 세상에 품은 기대감이 반짝이는 한편,섬세히 동요하는 마음을 노래하는 장면도 매우 많다.
「제 현상이랄까,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는 그런 적극적인 마음도 들면서 망설이거나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지 그런 불안도 아직 들어.그런 마음을 포함해서 지금 자신이 있으니 그걸 감추지 않고 표현한 이미지예요.있는 그대로 겉꾸미지 않게 지금 자기 자신을 표현한 한 장이 되지 않았으려나 싶어요」아이다는 그렇게 이 작품의 세계관을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연기한 캐릭터 이름으로 노래해서 배역에 바싹 붙은 표현이 요구되었다.그러나 지금,처음으로 배역을 짊어지지 않은 “아이다 리카코의 창법”과 정면으로 마주 보아야 한다.EP 제작 과정에선「자신을 좀 더 알아야 할 것 같았는데요,나 자신인데 모르는 점이 의외로 많이 있구나」그렇게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제작으로 얻은 제일 커다란 발견・경험은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알게 된 점.아이다 리카코로서 노래하지 않아서 그건 자신에게도 미지의 영역이었어요.나로서 곡에 어떻게 접근해야 한다든가,난 지금 이런 목소리로 노래하는구나라든가….맨 처음엔 정말 어디부터 손을 대면 될지 그런 느낌이었는데요,스스로 곡을 윤색하는 작업이 굉장히 큰일이었어요」.
처음으로 “자신의 창법”을 자문자답하면서 특히 노력한 점을 물으니「말의 의미를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고 싶어서 하여간 가사를 읽고 다시 읽었지요」그렇게 곡과 끈질기게 마주 본듯하다.「전 “무심히”가 안 된달까,연기도 무대에 설 때도 그런데요,스스로 한 번에 완전히 이해해야 해서.그 주변이 귀찮은 성격이랄까…(웃음).그래서 녹음도 차분히 시간을 들여서 하게 되었어요」.
자신의 창법을 모색하는 데「아직 익숙해지지 않는달까,조금 부끄러운 느낌도 들지만 말이에요(웃음)」그렇게 진심도 엿보이면서「지금 단계에선 이렇게 간다든가,접근 방식을 단정하고 싶지 않은데.그래도 더욱더 다양한 표정으로 노래할 수 있게 되어가고 싶어요」그렇게 앞으로도 계속되는 탐구 여행을 눈여겨봤다.
■「마음가짐을 길들고 싶지 않다」…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까닭
이번 솔로 데뷔만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Aqours 멤버로서 노래하기 시작했을 때나 잡지 표지 그라비아를 꾸몄을 때 등 새롭게 도전할 때마다「저항은 없어요」그렇게 걱정 없이 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솔직히 환경 변화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본인은 그렇게 웃지만,그런데도 신경지에 어울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아이다에게 물으니「역시 이 일을 해가는 이상,마음가짐을 “길들고 싶지 않아” 그런 마음이 있어요」그렇게 밝혀주었다.
「점점 친밀감이 생겨서 주위 분 등에게 응석 부려버리면 좋지 않으니까요,언제나 업무 환경과 자신을 활성화랄까,마음가짐을 움직여가야 한다고 느껴요.그래서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거나 자신을 업데이트해가는 경험은 언제나 소중히 여겨요」.또「환경이 변하면 새로운 만남도 있으니 그게 또 자신에게는 좋은 일이구나 싶어요. 거기에 머물고 싶지 않고 자신에게 뭔가 액션을 일으켜가고 싶어요」그렇게 거기에는 일과 자신을 떠받쳐주는 주위에 품은 진지한 생각이 가로지른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작품에 품은 마음을 물으니「지금까지 자신을 쭉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그런 분들에게 감사를 담아서 만든 한 장이에요.꿈을 좇는 분,괴로운 상황에 놓인 분,여러분이 다양한 상황을 안은 것 같은데요,어느 1곡이라도 그런 분들 등을 밀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존재가 된다면 좋겠는데,꼭 소중히 1곡1곡 들어주신다면 기뻐요」그렇게 뜨거움을 담았다.
앞으로는 우선 원맨 라이브를 실현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그 무대에 선 “아이다 리카코”가 어떤 세계관과 아티스트상으로 매료해줄지,팬은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요전에 전화 연결에서 이야기한 현 대회가 끝났어요! 결과는 3위였어요! 조금 더 결과가 늘어나면 전국대회 출장이 정해졌는데요,바로 코앞에서 닿지 못하고 다음 시합인 킨키[각주:1]대회로 은퇴가 정해졌어요! 그렇지만요 시합중에 전화 연결을 생각해내서 전력을 낼 수 있었고,자기 신기록을 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킨키대회 출장은 정해졌으니 전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러니 약속대로 쾌청한 마음으로 5th LIVE에 참가할 수 있어요!
불꽃놀이
남/17/효고현
리카코 선생님「기다렸다구ー!」
카나코 선생님「다행이야~! 게다가 자기 신기록을 본대회에서 냈구나! 들었구나~!」
리카코 선생님「게다가 있지 킨키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말야! 굉장하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정말 굉장하다구! 그야 근육이 굉장한 사람 대회잖아?」
리카코 선생님「근육 굉장한 사람이 잔뜩 있다구!」
카나코 선생님「모두 붙어서 킨키대회에 갔대! 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군!」
리카코 선생님「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군(웃음)그래! 그래도 이렇게 결과를 편지로 가르쳐줘서 굉장히 기쁘네~우리도 등을 밀었으려나아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도움이 된다면 기뻐!」
리카코 선생님「네 그래서 만나서 말하는 사이에 마지막 날이 되어버렸어요~」
카나코 선생님「빠르네에~섭섭하다구!」
리카코 선생님「오늘 밤 수업내용을 칠판에 쓸게요! 여느 때처럼 그 코너라구요!」
카나코 선생님「그 코너! 매달 기대돼요!」
리카코 선생님「그지,있지 이 코너 역시 즐겁지!」
카나코 선생님「응 즐거워! 좀처럼 기회가 없으니까 말야! 이번 주말 라이브 있으니까 전화 연결한 모두와도 만날 수 있겠네!」
리카코 선생님「그렇네 불가사의한 느낌이네!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님「여기 Aqours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우선은 글을 소개해요!」
전 작년에 열린 Aqours 3rd 라이브를 계기로 라이브공연장 스태프가 되고 싶어! 그런 꿈을 품었어요.그리고 지금,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 6월 1일부터 라이브스태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문학교 AO입시[각주:2]참가 개시 그런 상황이 되었어요.이제 시간도 없고 각오를 다질 시간인데요…솔직히 무서워요.이렇게 말해도 라이브공연장 스태프는 안정되지 않은 일이고 실력사회.제가 그 속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두려워요.
감시럽
남자/17/효고현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잖아 안정되지 않은 일이라면 우리도 똑같으니까 마음은 이해하지!」
카나코 선생님「우리 엄청나게 안정되지 않은 일인걸!」
리카코 선생님「안정 같은 말은 없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뭐 확실히 그런 이미지는 있어!『실력사회』라고!」
리카코 선생님「우리 신변에도 있는걸!」
카나코 선생님「그런 이야기도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여보세ー요!」
감시럽「여보세ー요!」
두 사람「안녕하세요ー!」
감시럽「효고현 17살 라디오 네임 감시럽이에요!」
리카코 선생님「Aqours예요!」
카나코 선생님「글 고마워요! 이야 굉장히 기뻐요!」
리카코 선생님「게다가 있지,우리 라이브가 계기래! 우리 라이브를 보고 꿈이 태어났다구! 굉장히 근사한 일이지!」
카나코 선생님「이만큼 행복한 일은 없겠지! 3rd 라이브 어디를 보고 그랬어?」
감시럽「3rd 라이브 자리가 눈앞에 광차가 다니는 곳이어서 그 광차를 움직이는 스태프분들 움직임이 눈에 들어와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을 맡은 모습에 우선 동경을 느꼈는데! 그때부터 여러 가지 공부했더니 이미 꿈이 되었어요!」
카나코 선생님「어느샌가 싹텄어!」
리카코 선생님「그런데 있지,라이브를 보고 우리만이 아니라 우리를 떠받쳐주는 사람들도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굉장히 기쁜 일이지!」
카나코 선생님「기쁘지~!」
리카코 선생님「이렇게 라이브를 만들어내는구나 싶은 부분이지!」
카나코 선생님「나 계속 광차를 전동으로 알았는걸! 설마 그렇게 어른들이 밀어주다니! 그건 궁금해서 봐버리지!」
감시럽「네!」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구체적으로는 어떤 분야 직업?」
감시럽「간단히 말하면 음향 스태프와 조명 스태프가 주된 부분인데요,전 음향 스태프가 좋으려나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있지,평소 우리도 음향 분이나 조명 분이나 그런 분들이 없으면 무대에 설 수 없다고!」
카나코 선생님「정말로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해!」
리카코 선생님「불안하지~」
감시럽「네!」
카나코 선생님「소문 같은 거 들은 적이라든가 있어?」
감시럽「실력사회라서 맨 처음은 비정규고용부터 시작해서 잘 안 되면 평생 아르바이트 같은 급료가 된대서.생활해갈 수 있으려나 그런 공포가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역시나네~우리 직업도 역시 안정되지 않은 직업이잖아?」
카나코 선생님「정말 초초초실력사회니까 말이야!」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지,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싶으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님「왠지 그런 생각 않고 시작해버렸으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앞으로 좋든 나쁘든 생각 않는달까!」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큰일이라는 생각은 잔뜩 들지만!」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인생은 자신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한 번뿐이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안정되지 않으면 어쩌지라든가 생각하기도 아깝지~우선 뛰어들어보는 쪽이 좋으려나 싶은데!」
감시럽「그렇군요,이제 아무 생각도 않고! 우선 한 걸음 내딛는 쪽이!」
카나코 선생님「언제나 정말로 근사한 일이구나 싶은데 말야!」
감시럽「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자기 손으로 라이브공연장을 다루는 느낌도 들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다뤄(웃음)마술사처럼(웃음)정말로 여러분이 서로 떠받치는 우리니까 말야! 함께 만들어내는 감각이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지,마음은 스스로 정해지지 않았으려나?」
감시럽「뭐 그렇지요,가야만 한다고 느껴요!」
카나코 선생님「어떻게 돼도 인생은 아직도 기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래그래! 아직 다양한 길이 있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때 어째서 하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기보다도 해버리고 후회하는 쪽이 더 나아!」
전 고등학교 2학년이 돼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지금까지 돈이 없어서 사지 못했던 물건을 너무 많이 사서 돈이 부족해요.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차 면허를 딸 생각인데요,전혀 알바비를 저금하지 않아서 면허를 따기 위해서 낼 돈이 없어요. 이렇게 돈 사용법이 자신에게 무른 저를 꼭 꾸짖어주세요(≧∇≦*)
유치고리죠 여자/16/치바현
리카코 선생님「이건 꾸짖어야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순조로이 진행되니까 꾸짖어야지!」
카나코 선생님「이건 있지 특별히 꾸짖어야지!」
리카코 선생님「어~~그런데 있지,학생 시절에 저금이라든가 했어?」
카나코 선생님「나 고등학교를 통신제 고등학교 다녀서 쭈ー욱 알바했어! 그런데 저금 0!」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나도 저금 따위 없었어!」
카나코 선생님「없지이! 지금 생각하면 이상하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돈 벌면 그만큼 써버리니까~」
카나코 선생님「차 면허는 돈이 꽤 필요하지?」
리카코 선생님「얼마 정도 필요하려나?」
카나코 선생님「30만 정도?」
리카코 선생님「우와ー고등학생이 30만 저축하면 대단하잖아?!」
카나코 선생님「그야 월 2,3만 정도 저금하면 한 해에 저금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야!」
리카코 선생님「네,급료 전부 써도 된다구요! 4th LoveLive! Blu-ray도 나오고!」
카나코 선생님「이제 전부 투명한 가방에 넣어서 갖고 갈게요! 만들게요!(웃음)」
리카코 선생님「참고가 됐으려나~(웃음)」
카나코 선생님「이야~나도 생각났어~고등학생 때 테니스의 왕자 상품 너무 많이 사서 돈 없었어!」
리카코 선생님「진짜로~!」
카나코 선생님「그런 자신을 생각해냈어요! 그래도 추억이 됐어!」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그때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까!」
카나코 선생님「그게 테니스의 왕자를 위해서라면 전 행복해요! 그러니 계속해서!」
요즘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요.지난주는 정기승차권 지갑을 잃어버리고,오늘은 지갑을 잃어버렸어요.어떡하면 분실물이 줄까요?
쑥빵 남자/21/치바
리카코 선생님「저기 있지~나도 말야 요전에 정기승차권 지갑 잃어버렸어!」
카나코 선생님「어머~!」
리카코 선생님「신분을 알 수 있는 물건은 안 들어갔는데요,비교적 중요한 물건도 넣었어! 잃어버리면 안 되는 물건!」
카나코 선생님「뭐ー!」
리카코 선생님「꽤 다양한 사람에게 사과한다든가…(웃음)」
카나코 선생님「뭐 그렇게 중요한 물건을 정기승차권 지갑에 넣었어!?」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요…(웃음)그런 일 있기도 해서 말이야 나도 남 말 할 처지가 아니지만~뭐 그래도 이제 21살이니까 말야,분실물 따위가 생길 나이가 아니라구!」
카나코 선생님「어른이니까 확실히 자신의 책임이 되지!」
리카코 선생님「조금 지도할게요!」
카나코 선생님「부탁해요!」
리카코 선생님「좀 쑥빵! 21살이나 되어서 나이가 몇인데 분실물이라니! 자신에게 무르지 않아~? 그렇게 중요한 물건이라면 말야,정기승차권 지갑이나 지갑도 목에 걸어놓으세요! 리캬코 선생님은 목에 거는 정기승차권 지갑을 샀어요! 네 그럼,뒤돌아서! 그런 쑥빵 군은! 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님「네 고마워요! 단지 여기에는 그다지 듣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죠!(웃음)」
리카코 선생님「확실히!(웃음)」
카나코 선생님「엉덩이도 절반 정도만 꺼냈을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님「요전만 해도 잃어버렸으니까 동료잖아!(웃음)」
카나코 선생님「동료!(웃음)그렇다구!」
리카코 선생님「목에 거는 정기승차권 지갑을 샀어!」
카나코 선생님「오늘 걸었어?」
리카코 선생님「안 걸었어」
카나코 선생님「걸어라~(웃음)걸어라~!」
리카코 선생님「걸게요~…(웃음)찾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님「운수 키우는 쪽이 좋잖아?(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웃음)」
카나코 선생님「집에 꽃이라도 꾸며주세요!」
리카코 선생님「이야ー이 코너 꽤 즐겁잖아? 있지,가끔 선생 역 교환해도 좋겠네!」
카나코 선생님「나도 있지,가끔은 사람을 꾸짖고 싶을 때가 있어!」
리카코 선생님「미스 킹 꽤 엄해 보여도 무르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님「아니아니아니! 이제 엉덩이 팡팡할 부분이 아냐!」
리카코 선생님「왜왜!?」
카나코 선생님「얼굴 펑펑해! 엉덩이 펑펑한다구(웃음)」
리카코 선생님「위험해!(웃음)」
카나코 선생님「로우킥할래!(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러니 계속해서 여기「학생지도」에선 리캬코 선생님또는미스 킹이 질타 격려해줬으면 하는 걸 기다려요.」
카나코 선생님「네!」
리카코 선생님「왠지 이 코너 조금 더 정답을 모르겠는데(웃음)선생이 될 수 있으려나?」
카나코 선생님「그게 정답,전부 정답!」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웃음)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고 싶어요! Aqours 스릴링 원웨이!」
M 스릴링 원웨이 / Aqours
리카코 선생님「그러니 저희와는 내일 또 만나죠! 스쿨 아이돌 강사,Aqours 아이다 리카코와!」
질문이 있는데요… 타카츠키 카나코 선생님은 어째서 미스 킹 선생님이라 불리나요? 이름에 쓰지도 않는듯하고…문득 어째서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디1156 남자/16/아이치현
카나코 선생님「그렇지요! 그렇지요! 어째서냐면 말이죠,토야마 교장이 말을 꺼내서 그래요!」
리카코 선생님「제일 맨 처음이었지!」
카나코 선생님「생방송 교실에 처음으로 갔을 때,킹쨩이라 불려요 그렇게 이야기했더니,남성 킨쨩[각주:1]이 계신다고 여성 킹쨩이니까 미스 킹 그렇게!」
리카코 선생님「아ー그런 흐름이었던가! 그래도 여기서만 듣는걸!」
카나코 선생님「응,밖에서는 전혀 친숙해지지 않아(웃음)」
리카코 선생님「미스 킹과 리캬코 선생님처럼(웃음)」
카나코 선생님「모두도 조금 모호한걸! 어느 쪽으로 말하면 좋을까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웃음)」
리카코 선생님「자자 좋아하는 방향으로 그런 느낌이지요!」
카나코 선생님「이 친숙해질 듯한 느낌이 좋으니까!」
리카코 선생님「확실히,여기서는 이미 상당히 친숙해졌지!」
카나코 선생님「응,미스 킹이라 불러주세요!」
리카코 선생님「자,이번 달은 수업이 하루 적어서 눈 깜짝할 새에 마지막 날이 됐어요! 그럼그럼,오늘 밤 수업내용을 쓸게요!」
카나코 선생님「뭐 그거겠지!」
리카코 선생님「그거지요,매번 상례지! 이 코너 기대되지!」
카나코 선생님「응! 요전에 목소리 과외수업에서 있지 이 전화 연결한 적 있다구 그러는 아이라든가도 있었잖아!」
리카코 선생님「있어있어!」
카나코 선생님「그렇게 실제로 만날 수 있던 것도 기쁘지!」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그러니 낭독하고 싶어요! 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님「여기 Aqours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오늘은 누구를 인정하려나!?」
리카코 선생님「어떤 아이가 기다릴까요! 그럼 바로!」
리캬코 선생님,킹쨩 선생님,안녕하세요! 전「역도」라는 역기 스포츠를 유치원 때부터 하고 현재 부 활동으로 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에요. 요전에 아시아 투어 치바공연 둘째 날에 참가하고 그다음 주에 대회가 있었는데요,Aqours에게 용기와 기운을 받은 덕택에 1위로 우승할 수 있었어요! 감사했어요!! 또 5월 하순에 대회가 있어요.이번엔 현 대회인데,그 대회 결과대로 유치원부터 계속해온 역도를 은퇴하는 마지막 시합이 될지,여름 전국대회에 출장할 수 있을지 어떨지가 정해져요. 그래서 두 사람에게 부탁이 있어요! 제발 저를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줬으면 해요! 인정받으면 힘낼 수 있는 마음뿐이에요!!
불꽃놀이 남자/17/효고현
리카코 선생님「역도 굉장하네!」
카나코 선생님「제일 강한 스쿨 아이돌이 되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그럼 바로 전화해가죠!」
카나코 선생님「불꽃놀이 군!여보세ー요!」
불꽃놀이「여보세ー요!」
두 사람「안녕하세요ー!」
불꽃놀이「안녕하세요ー! 효고현 17살 라디오 네임 불꽃놀이예요!」
리카코 선생님「오ー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벌써 목소리로 근육을 느낀다구!(웃음)」
리카코 선생님「그지!(웃음)아시아 투어 치바공연에도 와준 것 같은데 고마워요!」
불꽃놀이「매우 즐거웠어요!」
두 사람「고마ー워!」
카나코 선생님「그다음 주에 우승이라니 굉장해!」
불꽃놀이「Aqours 덕택이에요!」
카나코 선생님「역시 우리 라이브에서 팔을 잔뜩 들어서 그렇구나!」
불꽃놀이「네!(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단련됐다구~!」
리카코 선생님「유치원부터 했다니 굉장하네! 그럼 이제 꽤 탄탄해?」
불꽃놀이「그게,전혀 탄탄하지 않아요!」
리카코 선생님「아니아니아니아니~!」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고 해도 말이지!」
리카코 선생님「근육 붙는 방법 가르쳐줬으면 해! 나도 꽤 근력단련하려고 하는데 좀처럼 안 붙네~틀렸으려나?」
불꽃놀이「근력단련은 정말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리카코 선생님「아ー그렇구나~!」
불꽃놀이「한 몫만큼 붙는 것 같아요!」
리카코 선생님「근력단련하고 프로틴 마시는 느낌?」
불꽃놀이「네!」
리카코 선생님「아ー굉장해! 그런가 시합이 있나!」
카나코 선생님「그건 무거운 걸 많이 들어 올린 사람이 이기는 시합이란 말이야?」
불꽃놀이「네!」
리카코 선생님「최대로 어느 정도 들어 올린 적 있어?」
불꽃놀이「역도는 두 종류가 있는데요,바벨을 단숨에 머리 위까지 드는 스내치라는 경기와 한 번 어깨 쪽에 올리고 나서 똑바로 머리 위로 뻗는 클린 앤 저크라는 경기가 있는데요,그 두 가지 합계로 겨뤄요!」
카나코 선생님「합계구나!」
리카코 선생님「우리 따위가 하면 아~! 그러겠지(웃음)」
카나코 선생님「아니 죽지!(웃음)」
리카코 선생님「어,몇 킬로?」
불꽃놀이「스내치 경기가 83킬로 들고,클린 앤 저크가 지금 108킬로까지예요!」
카나코 선생님「뭐!」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불꽃놀이 군은 몇 킬로야?」
불꽃놀이「제 체중은 60킬로 정도예요!」
카나코 선생님「아,뭐!」
리카코 선생님「가볍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생각보다 굉장히 가벼워! 체지방률은 얼마야?」
불꽃놀이「평균보다는 마이너스라고 나왔어요!」
리카코 선생님「진짜ー! 그렇구나! 그럼 근육은 그다지 관계없네!」
카나코 선생님「정말이네!」
리카코 선생님「이야 스쿨 아이돌 인정해주고 싶다구!」
카나코 선생님「해주고 싶어! 다음 시합에서 만약 져버린다면 마지막이란 말이지?」
불꽃놀이「네,은퇴라는 형태가 돼요!」
리카코 선생님「여름 대회에 나갈 수 있다고 해두고,그다음은 어떤 대회가 있어?」
불꽃놀이「5월 하순에 현 대회가 있고,그다음에 성적대로 킨키[각주:2]대회에 나갈 수 있다구요! 거기에 거기서 기록이 좋다면 8월 하순에 있는 전국대회가 마지막이에요!」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그건 고등학교에서 마지막이란 말이야?」
불꽃놀이「네!」
리카코 선생님「그럼 졸업하면 이제 기회는 없어?」
불꽃놀이「네! 마지막이에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ー! 이제 마지막이니까 갈 수 있는 곳까지 가줬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그야 유치원부터인걸!」
리카코 선생님「졸업해도 근력단련이라든가는 계속해가?」
불꽃놀이「네,일단은!」
카나코 선생님「응응 계속해줬으면 해! 그 근육 보고 싶네!」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 힘내게 해주고 싶으니까!」
카나코 선생님「힘내줬으면 해! 인생의 중요한 기회지!」
리카코 선생님「무슨 스쿨 아이돌일까?」
카나코 선생님「뭔가,그거지! 불꽃놀이 군이랄까 들어 올려…들어 올려…」
리카코 선생님「그렇지,그럼 가볼까!」
카나코 선생님「오,왔어!」
리카코 선생님「그럼 라디오 네임 불꽃놀이 군! 당신을 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스쿨 아이돌로서 인정해요!(웃음)」
인~정!
카나코 선생님「좋잖아! 불꽃놀이 군 이름 유래도 궁금한데!」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뭔가 유래가 있어?」
불꽃놀이「불꽃놀이가 좋아서!」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리카코 선생님「굉장해 왠지 섬세하네!」
카나코 선생님「그럼 그렇게 홱하고 들어 올린 순간에 불꽃놀이 펑 그렇게!(웃음)그런 마음으로!」
리카코 선생님「좋네! 스쿨 아이돌 인정받았으니 이러면 우승이라구!」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무조건 우승!」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앞으로 대회 힘내주고,명랑한 마음으로 또 Aqours 라이브에 와줬으면 싶네!」
불꽃놀이「네! 힘낼게요!」
리카코 선생님「앞으로도 있지,Aqours 응원 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응,부탁해요!」
불꽃놀이「감사했어요!」
두 사람「고마워!」
카나코 선생님「이름까지 바꿔버렸어! 기운찼어!」
리카코 선생님「그지,기운찼지!」
카나코 선생님「좋은 청년이라는 느낌! 근육 느낌이 들려왔어!(웃음)」
리카코 선생님「상쾌했지!」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여기서 한 곡! 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군이 좋아하는 한 곡이에요! 그럼 들어주세요! Aqours 기다려줘 사랑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