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LOCK! 190612 아이다 리카코 선생님이 내교! 수업주제는『반드시,프린시펄!!!』 러브라이브/성우2019. 6. 18. 21:40
https://www.tfm.co.jp/lock/staff/index.php?itemid=13125
『 셋째 날! 』
이번 주 SCHOOL OF LOCK!은 매일 스페셜수업을 전달!
토야마 교장「지난주도,다음주도,다음달도,개교 이후 쭉 스페셜이지만 말야!」
월요일은 인기 성우들의 랩 프로젝트『힙노시스 마이크』키무라 스바루 선생이 내교!
화요일은 싱어송라이터 미나미 선생이 처음 내교해줬습니다!
셋째 날인 오늘 밤은
6월 19일에 1st EP『Principal』을 발매한
우리 학교에선 Aqours LOCKS!로도 친숙한 아이다 리카코 선생이 등장ーーーーーーー!!!
리카코 선생「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이다 리카코예요!」
토야마 교장・아시자와 교감「잘 부탁합니다!」
토야마 교장「지난주는 쭉 Aqours LOCKS!를 보내주셨습니다만…」
리카코 선생「오늘은 다른 긴장감이 들었는데요,두 분이 있어 주시니 마음 든든해요!」
토야마 교장「기쁩니다! 좀 더 다양한 곳에서 말해줬으면 싶군요」
리카코 선생「마음이 내킨다면…(웃음)」
아시자와 교감「리카코 선생은 S끼가 있으니 말입니다(웃음)
토야마 교장「Aqours LOCKS! 학생지도 수업으로도 친숙하지(웃음) 그것도 재밌었지이」
SCHOOL OF LOCK에선 Aqours LOCKS를 담당해주는 아이다 리카코 선생입니다만,
오늘 밤은 솔로 아티스트 아이다 리카코 선생으로서 내교합니다!
토야마 교장「여느 때처럼 리캬코 선생이라 부르면 되겠습니까?」
리카코 선생「좋아요! 평소대로면 괜찮아요!」
그런 리카코 선생은 다음 주,6월 19일에 1st EP「Principal」을 발매!
토야마 교장「지금 기분은 어떻습니까?」
리카코 선생「실물 CD를 최근에 받기도 했는데요,서서히 실감이 솟아나요!」
토야마 교장「두근두근하다든가 기쁘다든가,그런 성분이 많습니까?」
리카코 선생「두근두근하네요.아까까지 발매이벤트를 했는데요,직접『축하해!』라고 많은 분이 말해주셔서 겨우 발매라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요」
토야마 교장「도내 모처라고 알렸지요? 어딘지 말해도 되겠습니까?」
리카코 선생「오다이바 비너스포트예요! 교회 광장이라는 근사한 곳에서 전달회를 하게 됐어요!」
리카코 선생「아까 왔어! 이야기했다구요! 유치고리죠는 니코니코 초회의에도 와줬는걸요」
토야마 교장「우리와 함께 수업해주신 사람입니까!」
리카코 선생「손을 들어서 이름을 물었더니 유치고리죠라고 했는데」
아시자와 교감「우리도 그때 만났군요!」
토야마 교장「이벤트는 즐거웠습니까?」
리카코 선생「즐거웠어요! 직접 여러분에게 고맙다고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기쁘지요」
토야마 교장「『Principal』은 “선두에 선다”든가 “주역”이란 의미인 말입니다만,이 말에는 어떤 생각이 담겼습니까?」
리카코 선생「두 분은 아실 텐데요,자신부터 앞에 나선다든가,주역인 유형은 아니구나 싶은데.
그래서 앞으로는 자신이 주역이 되어야만 해.선두에 서고 많은 사람을 데려가야만 한다는 소망이라든가,동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만들게 되었어요!」
그런 리카코 선생과 함께 보내는 오늘 밤 수업주제는……
리카코 선생「반드시,프린시펄!!!」
토야마 교장「들어갔다ーーーーーーー!!!! 잘받았습니다ーーーーーー앗!!」
아시자와 교감「오늘 수업주제는 교장이 아니라 리카코 선생이 말해주셨군요!」
리카코 선생「네!」
토야마 교장「누구도 내 목소리 따위 바라지 않잖아」
아시자와 교감「그렇지는 않다구요! 교장 목소리를 좋아하는 학생 있답니다!」
토야마 교장「리캬코 선생,오늘은 수업주제 발표도 잘 부탁하겠습니다!」
리카코 선생「네! 아무쪼록!」
토야마 교장「죄송합니다,아까는 잠깐 교감이 이상한 의문을 부딪쳐와서 흐름이 멈춰버렸으니까 리필 괜찮습니까?」
아시자와 교감「내 탓이야?(웃음)」
리카코 선생「알았어요!
너희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이 거리는 우리 마법 소녀가 지킨다! 이거나 받아라~!!!
반드시,프린시펄!!!」
토야마 교장「그아아아아ーーー악!!」
토야마 교장「역시,리캬코야…」
아시자와 교감「미안합니다,적이 있는 설정입니까? 배경설정을 못 따라가겠습니다만(웃음)」
리카코 선생「저도 잘 모르는데…(웃음)」
그래서 오늘 수업주제는 리카코 선생 1st EP 제목이기도 한「Principal」.
오늘 밤은 선두에 서고 싶어! 주역이 되고 싶어! 프린시펄하고 싶어! 그런 마음을 품은 네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해!
예를 들면
「실력은 없고 불안하기만 하지만 부장이 되고 싶어! 부 활동에서 반드시,프린시펄!!!」
「사실은 밝은 성격에 떠들기도 좋아하는데 반에서 얌전한 캐릭터로 지내요.진짜 자신을 꺼내서 반에서 반드시,프린시펄!!!」
「언제나 대인기인 야키소바 빵을 아직 1번도 먹은 적 없어서 반드시 행렬을 프린시펄해서 맨 처음으로 야키소바 빵을 GET하고 싶어!!!」
등 선두에 서고 싶어! 주역이 되고 싶어! 마음가짐 면도 되고,말그대로 어딘가 선두에 서고 싶은 학생도,어떤 것이라도 되니「프린시펄!!!」이라고 느끼는 이야기를 학교 게시판 또는 메일로 가르쳐줬으면 해!
아이다 리카코 선생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기다린다구!!!
토야마 교장「다시 한번,솔로 아티스트 아이다 리카코로서 1st EP『Principal』발매 축하합니다!」
리카코 선생「고마워요!」
토야마 교장「1st EP『Principal』.전부해서 5곡 들어갔습니다만,굉장하군요!」
리카코 선생「1장으로 다양한 저를 느껴주실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요」
초회한정반특전은「FUTURE LINE」MV 제작과정 영상을 수록
40페이지 포토 북도 들었습니다!
토야마 교장「한발 먼저 보게 됐습니다만,리캬코 선생은 있지,예뻐…!」
리카코 선생「잠깐,1번 더 말해주셔도 돼요?」
토야마 교장「리캬코 선생은 있지,예뻐…!!!」
리카코 선생「(웃음) 죄송해요,한 번 더 말하게 해놓고 부끄러워졌어요…!」
토야마 교장「지금,재채기했습니까?」
리카코 선생「안 했어요(웃음) 2번째에 울림이 걸려버렸네요!」
토야마 교장「저,목욕탕에 들어갔다구요」
리카코 선생「엇! 그랬나요!」
토야마 교장「이봐~아,리캬코~~.잠깐 40페이지 포토 북 집어줘~(울림)」
아시자와 교감「안 된다구!(웃음)」
리카코 선생「목욕탕에서 안 읽어주시면 좋겠는데요(웃음)」
아시자와 교감「저도 곡을 듣게 됐습니다만,엄청나게 근사했습니다!」
리카코 선생「고마워요! 정말로 1곡1곡 존재감이 있는 곡이 되어서…」
아시자와 교감「이번엔 혼자 불러서 여느 때보다 어깨에 힘이 빠진듯한 이미지가 들었습니다」
리카코 선생「그렇지요.그저 밝기만 한 곡이 아니어서 저답다는 인상이지요」
아시자와 교감「의상을 마음껏 입은 리카코 선생이라기보다는 사복으로 갈아입은 평소 리카코 선생을 그대로 듣는듯한 감각이 들었습니다」
리카코 선생「그렇게 말해주셔서 굉장히 기뻐요!」
토야마 교장「특히 1번째 곡『FUTURE LINE』은 앞으로의 리캬코 선생을 노래하기도 하는구나 싶었는데」
리카코 선생「지금,데뷔를 눈앞에 둔 제 심정이 전부 가득 찬 곡이에요!」
토야마 교장「도전하는 마음도 있겠구요,기다려주는 사람도 있다든가…전부가 가득 찬 곡이군요」
리카코 선생「리드 곡에 어울리는 곡이 되었어요」
토야마 교장「어떤 사람에게 닿았으면 한다,어떤 마음으로 들어줬으면 한다든가 그런 점이 있습니까?」
리카코 선생「평소 Aqours LOCKS!를 하면서 등을 밀어줬으면 한다는 분이 많이 계시잖아요.
힘내고 싶지만,시작하고 싶지만 좀처럼 용기를 낼 수 없는 분이 꼭,들어주셨으면 해요!」
♪ FUTURE LINE / 아이다 리카코
리카코 선생「고마워요~!」
토야마 교장「이 타이밍에 용기를 내서 시작해야 하지만,용기가 나지 않아서 주저하는 녀석이라면 이 곡이 터무니없는 무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리카코 선생「저 자신도 그런 심경이어서 굉장히 이 곡으로 용기를 받았어요!」
그리고 리카코 선생과 보내는 오늘 밤 수업주제는…!
<띠ー잉도ー옹대ー앵도ー옹>
리카코 선생「이런 데로 불러내서 미안해! 시,실은,훨씬 전부터,너를……!」
<두근두근두근…>
리카코 선생「반드시,프린시펄!!!」
<반짝반짝반짜ーー악>
토야마 교장「정말로 괜찮아아!? 기,기뻐어어어!!!!」
아시자와 교감「미안합니다,좀 의미를 모르겠습니다(웃음)」
토야마 교장「그 리캬코 선생이,나에게 프린시펄이라고 해줬어어~!!」
아시자와 교감「대체 뭐냐고(웃음)」
「Principal」.즉,「선두에 서고 싶어!」「주역이 되고 싶어!」「반드시,프린시펄하고 싶어!」그렇게 생각하는 그런 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자구!
토야마 교장「여보세요!」
챤나노 시즈오카현 15세 여성 고등학교 1학년
챤나노「여보세요!」
리카코 선생「챤나노! 오랜만이에요.기억한다구요!」
챤나노「엇! 감사해요!」
리카코 선생「사쿠라우치 리코의 제자!」
아시자와 교감「스쿨 아이돌 인정받았어!」
리카코 선생「그래그래.피아노 치는 챤나노지요?」
챤나노「그래요…!」
리카코 선생「와~! 고마워~!」
토야마 교장「리캬코 선생은 오늘 발매이벤트 이야기도 그렇습니다만,똑똑히 기억하는군요!」
리카코 선생「기억력 좋다구요」
토야마 교장「이거,챤나노 엄청 기쁘지 않아?」
챤나노「죽을뻔했어요…!」
리카코 선생「죽지 마(웃음)」
토야마 교장「그야,엄청나게 좋아하는걸?」
챤나노「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요!」
리카코 선생「정말로!?」
RN[각주:1]챤나노는 물론『Principal』도 예약 끝!
정보에 따르면 그 예약 수는……!
챤나노「4장뿐이에요」
리카코 선생「뿐이 아니라구! 고등학생이잖아?」
아시자와 교감「역시,제자니까 말입니다!」
리카코 선생「기뻐! 고마워!!」
그런 RN 챤나노가「프린시펄하고 싶은 일」은…
챤나노「지금까지처럼 “나 따위는 안 돼” 그런 생각을 버리고 문화제로 반을 프린시펄하고 싶어요!」
RN 챤나노는 다음 주말에 문화제가 있는데,반이 전혀 뭉치지 않은 듯해.
챤나노「모두,”누군가가 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어딘가에서 논다고 하거나 그래서 문화제 1주 전인데 다섯 명만 준비해주고…」
사실은「모두 함께 힘내자!」고 말하고 싶은 RN 챤나노지만,자신이 혼자 도맡으면 주위에서 무슨 말을 듣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해버려서 좀처럼 움직이기 어렵달지.
챤나노「『FUTURE LINE』마지막 절정부『흰 구름을 뚫고 나서 그다음은 어떤 경치? 지금까지와 다르다는 사실만 알고 있어』이 부분이 굉장히 좋은데.
저도 새로운 자신이 되고 싶었지요!」
리카코 선생「과연~」
챤나노「부정적인 의견을 듣는 게 무서워서 좀처럼 말을 꺼낼 수 없는데요,리카코 선생님처럼 주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강하게 품으려면 어떡하면 좋을까요?」
리카코 선생「나도 온통 주위를 두려워할 때가 있지만 말야.그래도 주위에 어떻게 보여도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으로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네요.
누군가에게 무슨 말을 들을지도 모르지만,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는 방향이 중요하지 않으려나.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게 제일 좋아요!」
챤나노「그렇네요.저도 리카코 선생님 그런 모습에 끌렸으니…」
리카코 선생「기뻐!」
토야마 교장「준비에 참가해준 사람은 5명뿐입니다만,그 5명이 도와줬다면 챤나노는 혼자가 아니지요」
리카코 선생「그래! 동료는 있다구요.한 사람씩 힘내가면,그런 마음으로 연쇄해갈테니,조금씩 동료가 늘면 좋겠네」
아시자와 교감「동료에게 전해가기만 해도 그다음에 퍼져가는 일도 잔뜩 있는걸요」
토야마 교장「갑자기 반 전원에게 말을 걸지 말고 오늘 있는 동료에게 말을 걸고,그다음에 퍼져간다든가 그래도 괜찮을 거야!」
리카코 선생「어차피 한다면 반이 한 덩어리가 되어서 하는 쪽이 즐겁지!」
토야마 교장「챤나노,정말 좋아하는 리캬코 선생 말을 듣고 어땠어?」
챤나노「정말,반드시 힘낼게요! 감사해요!」
리카코 선생「힘내자!!」
토야마 교장「리캬코 선생도 다음 주 발매를 앞두고 똑같은 마음이겠군요.
말씀을 받은 답례로써 다시 한번 리캬코 선생에게 말을 전하자!」
챤나노「언제나 리카코 선생님 모습에 이끌려서 굉장히 기운을 받았어요! 솔로 데뷔 축하해요!」
리카코 선생「고마워! 언젠가 실제로 만났을 때 똑같은 말을 해준다면 기쁘겠네!」
챤나노「네.발매이벤트 당첨될게요!」
리카코 선생「기다릴게!」
챤나노「감사했어요!」
♪ ORDINARY LOVE / 아이다 리카코
토야마 교장「이 곡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 있는데 1절에선 두 사람이 함께 진열창에 비쳐 보이는데,2절에선 혼자만 비쳐 보여.이런 일이 엄청나게 있지 싶었지요!
반년 전엔 두 사람이 함께 즐겁게 지냈는데,반년 후엔 똑같은 자리에 혼자 있었지라든가…」
리카코 선생「엄청 애달파…」
토야마 교장「그런 경험이 4,5번 정도 있었는데」
리카코 선생「꽤 있네요(웃음)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셨네요」
토야마 교장「그렇지요.언젠가 노래로 만들고 싶었습니다만…」
리카코 선생「먼저 곡으로 만들게 되어서 죄송해요(웃음)」
아시자와 교감「교장 선생,꼭 노래방에서 열창해주세요!」
토야마 교장「잘 지내려나…」
아시자와 교감「나직이 말하는 거 그만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웃음)」
토야마 교장「뭐가? 안 들렸잖아?」
아시자와 교감「리카코 선생,나왔지요?」
리카코 선생「나와버렸지요!(웃음)」
토야마 교장「다만 챤나노는 굉장히 좋은 프린시펄이었지!」
리카코 선생「저도 굉장히 용기를 받았어요!」
아시자와 교감「리카코 선생도 함께 시작하는 느낌이 근사하구나 싶었습니다!」
토야마 교장「자,오늘 밤 생방송 교실은…」
리카코 선생「아이다 리카코예요!」
토야마 교장「오늘,토쿄 오다이바에서 발매이벤트를 열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아직 발매이벤트가 있지요?」
리카코 선생「그래요! 아직도 있어요!」
토야마 교장「이케부쿠로와 아키하바라에서 열리니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을 확인해줘!」
리카코 선생「그리고 8월 8일이 생일이어서 생일이벤트도 하게 됐어요!」
「1st EP『Principal』발매기념 Birthday 이벤트」
개최 일정:2019년 8월 8일(목)
[1번째] 개장 14:00 / 개연 15:00
[2번째] 개장 18:00 / 개연 19:00
회장:Zepp Tokyo
토야마 교장「이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어떡하면 됩니까?」
리카코 선생「『Principal』을 구매해주셔서 당선된 분이 놀러 와주실 수 있어요!」
응모방법:6월 19일(수)발매 아이다 리카코1st EP『Principal』에 봉입된
티켓 선행추첨 접수 시리얼 넘버로 응모합니다.
티켓추첨 접수일시:6월 19일(수)12:00~6월 25일(화)23:59
토야마 교장「어떤 이벤트로 만들고 싶다든지는 생각했습니까?」
리카코 선생「아직 모색 중인데요,모처럼 Zepp Tokyo에서 생일이벤트를 하게 되었으니,뭔가 특별한 걸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토야마 교장「이건 모두 엉덩이 팡팡을 기대하겠군요!」
아시자와 교감「장사진이 생긴다구요!」
리카코 선생「일단,생일이라서……(웃음)」
아시자와 교감「확실히.생일에 뭔가 한대 그렇게 되는군요(웃음)」
더욱이! 8월 30일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Animelo Summer Live2019 –STORY-」에도 출연이 결정!
리카코 선생「올해는 솔로로 첫 출연하게 됐어요」
토야마 교장「혼자가 되면 지금까지와는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까」
리카코 선생「그렇지요.Aqours로서 출연할 때도 매번 다리가 떨려서,어떻게 되어버릴지 모르겠네요!」
토야마 교장「그래도 그때까지 생일이벤트도 있고,곡 중에도 결의라든가 마음가짐을 노출하지 않습니까.(애니섬머 때는)몸도 마음도 강해졌을 겁니다!」
리카코 선생「불끈불끈해질지도 몰라요!」
토야마 교장「그렇게 되면 또 포토 북을 부탁합니다!(웃음)」
이벤트의 상세한 정보는 아이다 리카코 선생 [ 공식 Twitter ]나 [ 공식 사이트 ]를 확인!
자,리카코 선생과 보내는 오늘 밤 수업주제는…!
리카코 선생「다음 주,6월 19일에 발매되는 아이다 리카코 1st EP 알고 있어!?
어,모른다고? 5곡 들어가고 초회 한정반 DVD에는『FUTURE LINE』MV 제작과정 영상을 수록하고 40페이지 포토 북도 따라오고 정말로 최고야!
실질적으로 무료나 다름없으니까! 1장이라 하지 말고 몇 장이라도 사는 쪽이 좋대!
응? 아이다 리카코 1st EP 제목? 그건……」
『Principal』!!!
토야마 교장「이봐,붙잡았다구! 너무 선언한다구!」
리카코 선생「죄송해요!(웃음)」
아시자와 교감「뭐 하는 겁니까! 수업주제조차 말 안 하게 되었잖습니까!」
리카코 선생「정말이야(웃음)」
토야마 교장「다만 모두한테서 이런 상황에『프린시펄!』이라 하고 싶다는 글이 굉장히 많이 왔으니까 좀 말해주셔도 괜찮습니까 ?」
리카코 선생「제발!」
토야마 교장「그럼 지금부터는 리캬코 선생에게 맡깁니다!」
<전철 발차음>
리카코 선생「토쿄에 가도 잘 지냇! 네가 힘내는 모습을 응원해! 언젠가 반드시 돌아와!! 반드시라구,반드시,반드시!
반ーーーー드시! 프린시퍼~~~얼!!!」
토야마 교장「다녀오겠습니ーーーーーー다!!!」
리카코 선생「고마워요! 이건 기후현,22세,진짜로 포메라니안 님 글이었어요!」
아시자와 교감「이거 굉장해!」
토야마 교장「진짜로 포메라니안은 과거에 이런 상황이 있었으려나아?」
리카코 선생「뭘 전하고 싶었을까? 『Principal』들어줘 그런 말이겠지요!」
토야마 교장「그런 말인가!?」
리카코 선생「어라? 아니예요?(웃음)」
토야마 교장「그렇다고 해두죠!(웃음)」
그래서 오늘 밤 수업주제는…!
「반드시,프린시펄!!!」
토야마 교장「여보세요!」
세계적인 46 카고시마현 15세 여성 고등학교 1학년
세계적인 46「여보세요!」
토야마 교장「세계적인 46도 프린시펄하고 싶어?」
세계적인 46「네! 지금까지 운동치라는 말을 계속해서 들었는데,고등학교부터 시작한 농구부에서 반드시 프린시펄하고 싶어요!」
토야마 교장「좋네! 운동치라는 말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들었어?」
세계적인 46「네.중학교까지 쭉 문화부에 유치원생부터 쭉 함께였던 소꿉친구가 있는데요,그 사람에게 운동치라는 말을 계속해서 들었어요」
그치만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농구부에 입부한 RN 세계적인 46。
소꿉친구에게 운동치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하고 싶은듯해!
리카코 선생「그 의기 좋네요!」
세계적인 46「주위는 중학교부터 농구를 하거나,본디부터 운동부인 학생이 많아서 차이가 났는데요,자율연습을 하니 거기에 매번 어울려주는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처럼 되고 싶어요! 그래도 슛이라든가 빗나가면 역시 문화부였으니까…그렇게 생각하고 도망쳐버리는 자신이 있어요」
리카코 선생「그런가아~」
토야마 교장「시합에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말인가?」
세계적인 46「엄청나게 있어요!」
토야마 교장「농구부는 몇 명 있어?」
세계적인 46「지금은 6명이에요」
토야마 교장「농구는 1팀 5명이 하는 스포츠지요.
그래서 혼자만 벤치라는 일이 일어나지만,세계적인 46의 팀은 어때?」
세계적인 46「올해,여자팀이 막 생겼는대요,지금 그대로 시합에 나가면 제가 보결 확정이란 느낌이에요」
토야마 교장「그야,아직 시작한 지 2~3달인걸」
리카코 선생「그래도 잘한다 못 한다든가 그런 건 마음가짐에 따라서 따라잡을 수 있을 테니까 포기는 아직 이르구나 싶네요」
토야마 교장「선배가 아침 자율연습에 어울려주는 점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다정하네요!」
토야마 교장「시합이라든가도 나간 적 없다는걸.그쪽도 계속 선배에게 의지해도 괜찮겠지요」
리카코 선생「의지 받는 분도 기쁠 거예요」
아시자와 교감「그런 부분에서 선배와의 팀플레이가 시작된다고도 말할 수 있는걸요」
리카코 선생「그렇지요!」
토야마 교장「내일은 연습 있어?」
세계적인 46「있어요!」
토야마 교장「아까도 말했지만,지금도 세계적인 46 안에는 약한 자신이 있겠지.
지금까지는 문화부였으니까 도망쳐버리는 자신이 있다고 했는데…」
리카코 선생「저도 성우 직업을 노리기 시작했을 때는 똑같은 마음이었지요.경험도 없고 자신 따위가 할 수 있으려나 그런 마음가짐으로 뛰어들고,그런데도 일을 하게 되었는데.
뛰어들 용기와 마음가짐에 따라서 어떻게든 되지 않으려나 싶네요!」
토야마 교장「그야,리캬코 선생도 괴로울 때가 지금까지도 몇 번이나 있었죠?」
리카코 선생「있었다구요! 방에서 나가고 싶지 않을 때도 썩 있었어요」
토야마 교장「그럴 때는 어떻게 마주 봤습니까?」
리카코 선생「전 침울해질 때는 무리하지 않고 침울해질 만큼 침울해지고,그다음에『이 이상은 침울해질 수는 없어.앞으로는 나아질 뿐!』그런 마음가짐으로 바꾸고 철저하게 침울해져.
그래도 하룻밤 자면 다음 날엔 질질 끌 수 없어.지금도 이걸 명심해요」
토야마 교장「빨리 시작한 사람이 훌륭하다는 말은 아니지만,다른 사람이 빨리 시작하는 건 사실이니.
그러면 나머지는 모두를 따라잡는 것뿐이지!」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 따라잡으려고 오는 후배가 있으면 역으로 위협되지요!」
토야마 교장「그런 존재가 되어야지!」
세계적인 46「네!」
리카코 선생「힘내죠!」
세계적인 46「힘낼게요!!」
♪ 네가 준 빛 / 아이다 리카코
토야마 교장「이 곡,실은 첫 선곡이지요?」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 이야아 긴장되네요(웃음)」
토야마 교장「리ー캬코오~~~!!! 고마워요!」
그리고 오늘도 칠판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물론 아이다 리카코 선생에게 부탁했습니다!
『 언제나 인생의 ”주역”은 자신!! 』
리카코 선생「자신의 인생은 자신만이 살아갈 수 있으니까 자기 자신이 주역이라고 여겨도 괜찮을 거예요.
그러니 주위에서 여러 가지 말을 듣더라도 자신의 인생 정도는 자신 마음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으려나 싶어요!」
♪ FUTURE LINE / 아이다 리카코
토야마 교장「오늘은 학생 모두 프린시펄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리캬코 선생 스스로도 앞으로도,지금도 프린시펄하게 가고 싶지 않습니까.
학생과 리캬코 선생이 공명하는구나 하고 이번 2시간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리카코 선생「그렇지요.똑같은 마음이구나 싶었어요!」
토야마 교장「학생 모두도 기쁜 것 같고,리캬코 선생도 기쁜 2시간이셨다면 좋겠군요」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함께 프린시펄하게 가고 싶어요!」
아이다 리카코 선생,오늘은 감사했습니다!
Aqours LOCKS!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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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연결 청취자】
챤나노 시즈오카현 15세 여성
세계적인 46 카고시마현 15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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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22:03 로맨티시즘 / Mrs.GREEN APPLE
22:27 from the edge / FictionJunction feat.LiSA
23:36 FUTURE LINE / 아이다 리카코
23:47 ORDINARY LOVE / 아이다 리카코
23:10 Find You / MAN WITH A MISSION
23:25 Love me, Love you / Mrs.GREEN APPLE
23:43 네가 준 빛 / 아이다 리카코
23:48 FUTURE LINE / 아이다 리카코
★☆★☆★☆★☆★☆★☆★
리캬코 선생님ー!
또 놀러와서 그 미니콩트 해줘ー!
교장 토야마
★☆★☆★☆★☆★☆★☆★
다음번엔 엉덩이 팡팡 스페셜로 부탁합니다!
교감 아시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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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챤나노는 하도 자주 봐서 반가움.
프린시펄 발음 때문에 웃겼던 건 비밀.
- Radio Name.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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