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191007「후리하타의 가을!」 러브라이브/성우2019. 10. 8. 04:13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3677
리카코 선생「자자,1달만에 등교해요!」
카나코 선생「오랜만~!」
리카코 선생「오랜만이에요~!」
카나코 선생「요즘 근황은?」
리카코 선생「요즘 근황은 스쿠스타※를 하고 있지요!」
※스쿠스타…Android,iOS 어플『러브라이브!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의 약자
카나코 선생「아,나도 하고 있어!」
리카코 선생「정말 엄청나게 한다구!정말 전날 아침까지 해버리고(웃음)」
카나코 선생「어-굉장해!」
리카코 선생「엄청 재밌어서(웃음)」
카나코 선생「시나리오 차분히 읽는 게 제법 즐거워서 잘 보고 있어!」
리카코 선생「읽었어읽었어!아ー이거 제법 전에 녹음했지 하면서!」
카나코 선생「공감공감(웃음)」
리카코 선생「공감하지!몇 년 전에 녹음했던가 하면서(웃음)」
카나코 선생「굉장히 신선한 마음으로 한다구요!(웃음)」
리카코 선생「그리고 9월에 아시자와 교감이 퇴임하시고 10월부터 토야마 교장이 혼자서!」
카나코 선생「맞아 설마 교장이…!」
리카코 선생「그리고그리고 지난주에 토야마 교장도 이야기했지만요,내년 3월에 퇴임하시는듯한데!」
카나코 선생「그렇다구요~」
리카코 선생「저희에게도 직접 교장이 인사하러 와주셨는데!」
카나코 선생「실은 그랬지!」
리카코 선생「생방송이라든가 꼭 방문하고 싶어!」
카나코 선생「지금 혼자서 열심히 하니까 말야!지금이라면 교감 자리를 우리가 차지할 기회야(웃음)」
리카코 선생「오ー그럴까!(웃음) 좀 무서운데(웃음)」
카나코 선생「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나 야망이 있는 것 같으니 앞으로 3월까지 즐겨주셨으면 좋겠네요!」
리카코 선생「자,지난달 마지막에 차회예고로「◎◎한 가을」이라 말한 것 같은데요!
카나코 선생「다양한 가을이 있으니 말야!」
리카코 선생「그게 대체 어떤 가을일지?칠판에 쓸게요!」
카나코 선생「올해는 어떤 가을일까?요즘 그렇게 식욕이 없는데!」
리카코 선생「정말!? 신기하네!」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렇네,우리에겐 스쿠스타의 가을이 되려나!」
리카코 선생「그렇지!막 출시했으니 말야!네,그럼 낭독할게요!」
카나코 선생「왔어왔어」
리카코 선생「하나둘!」
두 사람「후리하타의 가을!」
카나코 선생「엇,후리하타 아키 씨!?뭔가 닮은 사람…」
리카코 선생「그 후리하타 아이의 후리하타라고는 할 수 없다구!」
카나코 선생「그렇지!」
리카코 선생「그래서 이번 달 AqoursLOCKS!는 Aqours에서 이 사람이 와줬어요!」
아이 선생「네!러브라이브!선샤인!!쿠로사와 루비 역 후리하타 아이예요!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아이 양이구나~~!아키 씨가 아니라!?」
아이 선생「아키 씨가 아니예요~」
리카코 선생「아이 양 쪽인가요?」
아이 선생「맞아!리카코가 후리하타를 쓸 수 있을지 좀 너무 불안해서 큐 보는 거 잊어버려서 미안해요(웃음)」
리카코 선생「똑바로 썼다구요!」
카나코 선생「호칭은 후리링 선생이면 돼?」
아이 선생「후리링 선생으로 할까나!」
리카코 선생「후리링 선생으로!」
아이 선생「후리쌤으로!」
카나코 선생「후리쌤 좋네!」
아이 선생「뭔가 양쿠미[각주:1]같아(웃음)」
리카코 선생「좋네 멋져!」
카나코 선생「덧붙여서 AqoursLOCKS!는 들은 적 있어?」
아이 선생「있어있어!내 단골 가게에서 자주 틀어!」
리카코 선생「진짜로(웃음)」
아이 선생「진짜로(웃음) 그렇다구요(웃음)」
리카코 선생「고마워 오늘부터 나흘간 함께 수업하면서 갈게요!」
카나코 선생「그래서 첫날인 오늘 밤은 말이죠.여기 AqoursLOCKS! 정규수업을 하면서 갈게요!게시판에 도착한 글을 한 사람이라도 많이 소개하기 위해서 쟈카장스타일로 소개해가요!쟈카장스타일은 뭐…그럭저럭!해갈까요!」
아이 선생「진짜!(웃음)」
카나코 선생「해보자해보자!그 익숙하지 않은 느낌도 분명 괜찮겠지!」
리카코 선생「봐봐 보고 흉내 내!」
카나코 선생「힘낼루비해주세요!우선은!」
미체험 HORIZON 최고‼
맨 처음으로 PV를 봤는데요,마루 쨩이 페이지를 넘기면서 Aqours와 지낸 나날을 떠올리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어요.곡이 시작하기 전부터 눈물이 흘러버려서 PV를 똑바로 보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눈물을 닦았어요.지평선에서 춤추는 모습이 엄청나게 예뻤어요‼
Aqours의 곡 만들기도 볼 수 있어서 기뻐요!
남자/15세/아이치현
카나코 선생「맞아요~미체험 HORIZON을 무사히 발매했어요!」
아이 선생「경사스러워~~」
리카코 선생「놀랍게도 요전엔 MUSIC FAIR였는데!」
아이 선생「텔레비 첫 공개!」
리카코 선생「어땠어어땠어?」
카나코 선생「평범하게 남 일처럼 예쁘구나 싶었어!」
리카코 선생「의상 예쁘지!」
카나코 선생「그리고 PV와 동조도 처음 선보여서 긴장했는데 굉장히 근사하게 성공했지!」
리카코 선생「뒤쪽 영상과도 맞았어!」
아이 선생「정말로 좋았지요!땃,땃땃따따」
전원「쟈카쟝!(웃음)」
리카코 선생「어라~?치사~해!」
카나코 선생「이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하는 방법이지(웃음)」
아이 선생「그런 거야!?이해돼!」
리카코 선생「그래도 곡을 노래한 사람은 처음이야(웃음)」
카나코 선생「처음 들었어(웃음)」
아이 선생「사람은 궁지에 몰리면 이렇게 되는구나…」
리카코 선생「맞아맞아(웃음)」
아이 선생「오케이!익숙해졌다익숙해졌어!」
리카코 선생「요전에 텔레비로 처음 선보여드렸는데!」
카나코 선생「이렇게 최속으로 선보여드린 건 처음이잖아?」
리카코 선생「처음이야!」
아이 선생「그렇지!의상도 처음 선보였으니까요!」
카나코 선생「아이 양은 어땠어요?」
아이 선생「엄청나게 질문하는구나!(웃음)」
카나코 선생「새삼스레(웃음)」
아이 선생「처음 선보이고 협업도 했으니까!좋은 경험이었지!」
카나코 선생「디즈니 악곡을 노래하지는 않지!」
리카코 선생「자주 보는 프로그램에 우리가 나오는 것도 굉장히 이상한 감각이었지!」
아이 선생「텔레비 안에 있는 느낌이었어!」
카나코 선생「층계 좌석에 앉으면서 안절부절못하는 게 스스로 신경 쓰였어(웃음)」
아이 선생「들을 때 표정을 어쩌면 좋을지 하고!이상한 표정 지었지만(웃음)」
리카코 선생「그리고 날개라구요 날개!」
카나코 선생「정말 엄청나게 흔들려!」
리카코 선생「정말 나도 일러스트 봤을 때 어떻게 될까 싶었지!」
아이 선생「확실히확실히!」
리카코 선생「똑바로 날개짓했지!」
아이 선생「날개짓했어(웃음) 진짜로 그 의상으로 춤춘 것도 그날이 처음이었으니까!」
카나코 선생「불안했지~」
아이 선생「자기 차폭을 모른다구!」
카나코 선생「차폭!차?(웃음)」
리카코 선생「역시 면허가 있으니까(웃음) 그럼 그렇게 계속해갈까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3rd 라이브 영상을 봤어요.최고였어요.울었어요.
안쨩이 백 덤블링하는 장면이라든가 용기너 장면이라든가.
3rd 라이브였을 때는 아직 전혀 러브라이브를 몰랐고 이렇게 빠질 줄도 몰랐어요.
1월 18.19일에 있는 러브라이브 페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낼게요!
리카코 선생「네,3rd 라이브 영상!」
아이 선생「반가워!」
카나코 선생「먼 옛날처럼 느껴지지만」
리카코 선생「그래도 일 년 전이던가!」
아이 선생「정말로!?」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일 년 전!가끔 보는데 나 아직도 백 덤블링 부분에서 울어버리지!」
카나코 선생「응응!」
아이 선생「이해해!」
리카코 선생「이해해!?그렇구나!」
카나코 선생「열심히 하는 부분은 무조건 눈물이 나오지~」
아이 선생「카나코도 함께 날았는걸!」
카나코 선생「마음속으로는 크게 백 덤블링(웃음)」
전원「쟈카쟝!」
리카코 선생「크게 백 덤블링(웃음)」
아이 선생「대차륜 같은 말하지 마(웃음) 크게 백 덤블링이 뭐야?(웃음)」
카나코 선생「삼회전 정도(웃음)」
리카코 선생「4th 라이브도 꼭 봐줬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그렇지!또 5th도 나오고요!」
아이 선생「러브라이브 페스도 있으니까!」
리카코 선생「그렇다구~」
카나코 선생「고마워ー요!계속해서…아아 내가 아니었어(웃음)」
리카코 선생「아이 선생 일을!(웃음)」
아이 선생「됐다니까됐다니까(웃음)」
아술 클라로 누마즈VS세레소 오사카 U23 시합을 보고 왔어요!스포츠 관전은 처음이었는데요,
팬 여러분과 응원할 수 있어서 엄청나게 즐거웠어요!Aqours의 MIRAI TICKET이나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에 맞춘 응원가도 있고 회장의 일체감이 굉장했지요!
그리고 맨눈으로 보는 미스 킹 선생님 매우 사랑스러웠어요~
여자/16세/시즈오카현
카나코 선생「네 저 누마즈 갔다 왔어요!」
아이 선생「어땠어어땠어?」
카나코 선생「나도 축구 관전이 처음이었는데,엄청나게 재밌었어!」
리카코 선생「나도 한 적 없어!」
카나코 선생「생각했던 세 배 정도로 경기장이 넓었고!」
아이 선생「세 배!?」
카나코 선생「역시 스포츠선수는 굉장하구나 싶었어!」
리카코 선생「쭉 달리잖아?」
아이 선생「끝에서 끝까지 말야!」
카나코 선생「쭈ー욱 달렸어!」
아이 선생「저는 실시간으로 트위터 봐서 카나코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었어요!」
리카코 선생「나도 봤어!(웃음)」
아이 선생「미스 킹,아름다워!」
전원「쟈카쟝!」
카나코 선생「미스 킹 아름다워로 닫았어(웃음) 게다가 MIRAI TICKET 응원가가 엄청나게 재밌어서!개사곡 같은 느낌으로「아술 클라의~」라면서(웃음) 그거 듣고 감동과 함께 웃어버렸어(웃음) 응원 편곡 노래가 재밌지!」
리카코 선생「다양한 곡을 해줬으면 좋겠네!네,계속해서 학생 여러분이 우리에게 보내는 글을 기다려요!쟈카장스타일로 척척 소개해가요!」
카나코 선생「여기서 한 곡 들어주세요!Aqours 미체험 HORIZON!」
M 미체험 HORIZON / Aqours
리카코 선생「네 그래서 오늘부터 4일간,후리링 선생과 함께 보내드리면서 갈게요!」
카나코 선생「후리쌤!」
아이 선생「잘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그러니 교장!학생 여러분!이번 달도 잘 부탁해~요!!」
다음 회!『다음 회!꾸짖을루비!』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19년 2월 방송분 아이컁 이후 두 번째 게스트.
솔직히 이 코너보다 SOL 진행자가 먼저 바뀔 줄 몰랐음.
- 고쿠센의 야마구치 쿠미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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