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알바 전에 저녁밥을 먼저 먹는데도,알바 후,공복에 져서 상당한 양의 야식을 먹어버려요. 알바 끝나면 밤도 늦어서 11시경에 먹을 때도 있어요. 이대로는 배에 살이 붙어버려서 여름에 갈 예정인 바다에서 부끄러움을 느껴버려요.
그래서!그런 군살을 물리칠 기세로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감시럽 남자/17/효고현
카나코 선생「그렇구나~!」
리카코 선생「그래도 먹어버린다구~」
카나코 선생「이해한다구~」
리카코 선생「그래도 첫 번째 킹쨩 선생님,할까요!」
카나코 선생「꾸짖을게요!」
리카코 선생「그럼 킹쨩 선생님!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야 감시럽~~먹고 군살을 붙이고 싶지 않다든가 그런 말 하는데,달콤한 이름 달고 말야 짜샤[각주:1]!! 시럽!! 군살을 물리칠 기세?먹어도 되지만 말이야,이 사람 자기관리 능력이 낮은 사람이구나…라고 여겨!사회 사람들은 그걸 본다구요!무슨 일이 있어도 먹고 싶다면 공원 가서 달리고 와!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먹고 싶다면 공원 도토리 먹고 이베리코 돼지라도 되라고 짜샤!! 그런 감시럽…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잠깐 킹쨩 선생님 너무 무섭고 도토리가 충격적…」
카나코 선생「뭐 운동하면 17살이어서라고 여긴다구요!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럼 알바 끝나고 도토리를 먹어두기로(웃음)」
카나코 선생「도토리지~ 살쪄도 이베리코 돼지가 될 테니까(웃음)」
리카코 선생「좋은 고기가 되지(웃음)」
카나코 선생「분명 감시럽 군도 고급이 된다구요」
리카코 선생「킹쨩 선생님 무서워~~」
카나코 선생「그런가~뭐 사회 이야기도 가르쳐주고 싶은데!」
리카코 선생「넋을 잃어~」
카나코 선생「계속해서 리카코 선생님이 꾸짖어주시죠!」
전 자주 물건을 잊어요.
특히 그날에 있는 수업 교과서를 잊어서 자주 친구에게 빌려버려요. 이런 저에게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애꾸 레인저 레몬 여자/15/카나가와현
카나코 선생「물건을 잊어?」
리카코 선생「요즘은 안 하게 됐어!전날에 해둬!」
카나코 선생「그다지 상상 안 된달까」
리카코 선생「아침에 여유 없어서 밤사이에 해둬!」
카나코 선생「아,훌륭해훌륭해!」
리카코 선생「예전엔 잊었지만 말야!」
카나코 선생「그런데 애꾸 레인저 레몬 쨩 여자구나!」
리카코 선생「정말이야!새로워!」
카나코 선생「지금까지와는 달라!그래서 엉덩이를 꺼내는 것도 미안한 느낌이고…」
리카코 선생「그렇지…엉덩이는 그대로 둬도 된다구(웃음)그게ー감기 걸려버리니까(웃음)」
카나코 선생「엉덩이라서 말야(웃음)너무 엄하게 하면 그렇지ー여자는 그렇지ー 어떻게 되려나 그러니 학생지도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야~애꾸 레인저 레몬!물건을 잊어?물건을 잊는다니 너 응석 부리지 말라고~ 선생님은 말야,자주 란도셀 잊었으니까 말이야~ 교과서라든가 전부 잊었어!그래서 선생님은 언제나 학교에 교과서를 전부 두고 갔어요!그니까 교과서를 전부 학교에 두고 가면 된다구!그럼 잊는 일 없으니까!필통도 전부 학교에 놔둬!알았어?네 그럼 마지막으로 뒤돌아서!그런 애꾸 레인저 레몬 쨩은…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네~부드러워서 고마워~요!무슨 소리야 란도셀을 잊다니(웃음)」
리카코 선생「나 자주 란도셀을 잊고 학교에 가버려서(웃음)정말 아무것도 없던 것 같은데(웃음)」
카나코 선생「몸 하나로 어떻게든 하자고 생각했구나(웃음)」
리카코 선생「그래서 어머니가 자주 학교에 불려서 어떻게 된 건가요랬어」
카나코 선생「그럼 불리지!」
리카코 선생「「나갈 때 알아차리지 못했나요?어머니는!」이란 말을 듣지만 어머니도 알아차리지 못 한다구」
카나코 선생「어머니도(웃음)둘 다!」
리카코 선생「그래서 교과서를 책상 안에 넣었어!」
카나코 선생「집 돌아가서 숙제라든가는 안 했으려나…?」
리카코 선생「안 해요!」
카나코 선생「…엉덩이 꺼내주실까요(웃음)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웃음)고마워요(웃음)이제 개심해서 어른이 되었어!그럼 계속해서 마지막은 웬걸,킹쨩 선생님 지명이 들어갔다구요!」
카나코 선생「어!」
리카코 선생「못 방망이로 엉덩이를 때릴 정도 마음가짐으로(웃음)」
카나코 선생「해도 되지!(웃음)그럼 후련히 해갈게요!」
리카코 선생「그럼 킹쨩 선생님,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아니 저기…저 그냥 꾸짖으면 되나요?(웃음)」
리카코 선생「…죄송해요!미안해요!(웃음)으ー음,할게요(웃음)」
요전에 정기시험이 있었는데요, 시험공부를「이 정도면 됐어…」라고 타협해버렸어요. 언제나 약한 제가 이겨버려요. 자신에게 약한 이런 저를 킹쨩 선생님,지도 부탁해요!!
토리코비토 남자/15/아이치현
카나코 선생「그렇구나~정기시험은 좋은 점수 받는 편이 좋다는 말이지?」
리카코 선생「뭐 그렇지!바로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에ー이 토리코비토~~!시험은 말이야,타협해도 될 것 같다구!자신이 괜찮다면 말야!시험은 자신을 위해서니까!타협한 뒤,타협한 진로로 나아가서 그대로 타협한 생활을 해나가!그러면 장래 선택지도 자꾸 좁혀가서 이미 타협한 인생이 돼!넌 오늘부터 타협인이구나 짜샤!! 간단히 엉덩이 팡팡 당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맞고 싶으면!진심으로 살아가!! 자 엉덩이 꺼내!그런 토리코비토는…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 지도 들어갔어요~(웃음)잠깐 기다려 한마디 해도 돼?내 눈 보면서 말하는 거 그만해!(웃음)엄청 무서워!」
카나코 선생「확실히(웃음)」
리카코 선생「넌 타협한 인생이야!!라고 계속 내 얼굴 보고 말하니까(웃음)」
카나코 선생「정면에 있어서 말이야!」
리카코 선생「마음이 굉장히 아팠어…(웃음)」
카나코 선생「그건 미안해(웃음)」
리카코 선생「이야~그래도 토리코비토 군 들었으려나?굉장한데에,적어도 킹쨩 선생님 팬분일 테니 말이에요(웃음)」
카나코 선생「전부 진심으로 도전해서 진심을 부딪쳐가자!」
리카코 선생「타협인 군에서 똑바로 토리코비토 군이 되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똑바로 됐으면 해!그때는 부드럽게 할게요!」
리카코 선생「네,고마워요!」
카나코 선생「그러니 계속해서 여기「학생지도」는 우리 두 사람이 질타 격려해줬으면 하는 내용을 기다려요!」
리카코 선생「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게요!사쿠라우치 리코,쿠니키다 하나마루,오하라 마리여름으로 가는 문 Never end ver.」
M 여름으로 가는 문 Never end ver. / 사쿠라우치 리코,쿠니키다 하나마루,오하라 마리
리카코 선생「그러니 우리와는 또 내일 만나죠!」
다음 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원문은 甘ったれた名前してんなおい.어리광부린다는 뜻인 甘ったれた에 달콤하다는 뜻인 甘이 붙은 걸 이용한 말장난 같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