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Aqours 4th 싱글 센터 포지션으로 하나마루가 뽑혔을 때 마음을 들려주십시오.
타카츠키 총선거 때 하나마루 쨩이1위로 결정된 걸 알았을 때는 진심으로 매우 기뻤어요.기쁨의 눈물까지 흘렸던 건 홍백 출연이 정해졌을 때 이후 처음‥총선거 기간에는 나약해지기도 하고,하나마루 쨩 센터 포지션을 포기하는 마음도 적잖이 들었어요.그래도 최종발표1주 전 무렵이 되니「이래선 안 돼!」라고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그다음에는 하나마루 쨩을 센터에서 반짝이게 하고 싶다고 더욱더 강하게 바라게 되었어요.
――타카츠키 양은 총선거 개시 전부터「하나마루를 센터로 만들고 싶어」라고 선언했지요.
타카츠키 하나마루 쨩은 저에게 힘을 주는 존재라서 그런 하나마루 쨩을4th 싱글 센터로 만들고 싶었어요.TV 애니메이션1기 방송 무렵 저는 지금처럼 자신에게 자신감을 품지 못했어요.체력이 없고 춤이 서투르다는 의식까지도 들었어요.그런 저에게 당시 하나마루 쨩이란 존재가 힘을 주었어요.그래서 이번엔 제가 하나마루 쨩 등을 밀자는 마음이 들었어요.(하나마루 쨩이)센터가 되었으면 좋겠어라고 연기하는 쪽인 제가 입에 담는 걸 망설이긴 했지만요,소원은 제 안에 모아두기만 하지 말고 말하면서 밖으로 꺼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무엇보다 그렇게 하나마루 쨩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자신이 생각하는 멋진 내가 되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Aqours 3rd LIVE TOUR 후쿠오카공연 때,팬 여러분 앞에서 하나마루 쨩을 센터로 만들고 싶다고 전하게 되었어요.
――생각을 실현한 지금,센터에 서는 하나마루로서 노래하는 심경은 어떠신가요?
타카츠키 솔직히 말해「미체험 HORIZON」은 하나마루 쨩으로서 내가 모두를 이끌어가면서 노래해야 한다고 단단히 마음먹었어요.하지만 하나마루 쨩을 통해서 이 곡과 마주 봤을 때,그게 아니라고 느껴졌어요.하나마루 쨩은 분명 모두 함께 반짝반짝 빛나고 모두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자고 생각하겠지요.그래서 그런지 저도 자연스럽게 비슷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실제로 노래해보니 지탱해주는 Aqours 모두의 존재를 여느 때보다 강하게 느꼈어요.센터라는 위치이기에9명이 있는 든든함을 재확인하게 되었을지도 몰라요.역시 누가 한가운데에서 노래해도 Aqours는 Aqours구나.새삼스럽게 느꼈어요.
――「미체험 HORIZON」애니메이션 PV를 보시고 어떠셨나요?
타카츠키 애니메이션 PV 서두에 하나마루 쨩이 책을 펼치고 이쪽을 향하지요.그 장면에서 TV 애니메이션1기 제4화와 연관된다고 느꼈어요.1기 제4화에선 Aqours의 이야기가 마치 하나마루 쨩이 읽는 책 속에 있는 것처럼 그려졌어요.그래서 이번에도 하나마루 쨩이 본 세상,하나마루 쨩이 본 Aqours를 담은 노래가「미체험 HORIZON」일지도 몰라요.그리고 애니메이션 PV를 보면 하나마루 쨩이 실은 지금까지도 다른 멤버들,특히1학년 두 사람의 등을 밀어줬구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그걸 알아채며 또 한 걸음 하나마루 쨩에게 다가간 것 같아요.지금 ‟우리”라면 하나마루 쨩과 저 한쪽이 이끌어 가는 게 아니라 둘이 함께 나란히 누군가의 등을 미는 게 아니려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센터 포지션이라는「미체험」을 얻은 하나마루 역으로서 타카츠키 양이 여러분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타카츠키 하나마루 쨩이 센터가 되어서 꿈을 이뤘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실감했어요.하지만 이루었다고 걸음이 멈추지는 않아요.다음은 무엇을 하자,뭘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요.그리고 지금은 이 곡을 좀 더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매우 커다래요.Aqours를 사랑해주는 여러분 중에는 극장판 공개가 끝나고 앞으로 Aqours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까? 하고 걱정을 느낀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그런 불안을 씻어내는 힘찬 곡이 되었어요.게다가 기운찰 뿐만 아니라 어쩐지 덧없음도 느껴지는 곡이 되었어요.Aqours가 성장을 계속해서 TV 시리즈,극장판을 거쳤기에 그런 표현이 이 노래에 가득 찼어요.여러분이 꿈을 품고,새로운 목표가 있고,정면으로 도전하며…….각자의 삶이 있겠지요.「미체험 HORIZON」은 그런 마음을 지탱해주는 곡이에요.Aqours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 보내는 응원가로 선물하고 싶어요♪
9월 15일(일)에 열린 아술 클라로 누마즈vs세레소 오사카U-23에 붙인 제목「누마즈시×건어물&라라포트 매치」.이 시합에선「아술 클라로 누마즈×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가 실시되어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타카츠키 카나코 양이 응원하러 달려왔습니다♪
열기 넘치는 누마즈 지방에서 개최된 이 날 게임은 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4-0으로 쾌승♪ 팀과 서포터 여러분에게 근사한 응원을 보낸 당일 타카츠키 양 모습을 보내드립니다.
스타디움 개장 후 장내에선「누마즈시×건어물&라라포트 매치」특별기획「전력 라디오!Go!Go! 아술」이 흐르며 DJ 카츠요시 씨,아리사 씨 토크에 타카츠키 양이 게스트로 참가.타카츠키 양은 가족처럼 받아들여주는 누마즈의 따뜻함을 말하고 DJ 카츠요시 씨는 누마즈에서 중년분이「즈라」를 쓴다는 걸 언급했습니다.그다음 타카츠키 양을 곡을 소개하며「미체험 HORIZON」이 회장에 울려 퍼집니다♪
시합 개시 전에 스타디움 안 육상트랙에 등장한 타카츠키 양.스타디움을 빙글하고 돌아다니니 회장에서 많은 성원이 퍼졌습니다.타카츠키 양은 소리에 답하듯이 양손으로 커다란 원을 만들며「오하나마루」자세♪ 이윽고 아술 클라로 측 잔디밭석 앞에 도착하니「미체험 HORIZON」발매일 9월 25일에 생일을 맞이하는 타카츠키 양을 향해서 모두가 보내는 축하 생일 노래가!
선수가 입장하며 시합을 개시.전반전부터 재빨리 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점수를 얻어서 회장을 열광시킵니다.하프타임에 들어가고 타카츠키 양이「후반전 더욱더 뜨겁게 응원해가죠!」하고 서포터 여러분에게 성원을 보내셨습니다.후반전도 아술 클라로 누마즈는 공세를 계속하며 시합은 훌륭히 아술 클라로 승리! 빛나는 결과에 타카츠키 양은 회장 모두와 함께 큰 기쁨!
작년에 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 양이 응원한 아술 클라로 누마즈 시합에 이어서 이번에도 팀을 승리로 이끈 타카츠키 양.「승리의 여신이에요♪(웃음)」라며 익살맞은 코멘트로 회장을 띄우며「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최고였어요!」「아술 클라로 최고즈라~~!!」라며 서포터와 팀 양쪽을 칭찬했습니다.마지막은 승리의 라인댄스에 참가 활짝 웃음 띤 얼굴을 보이는 타카츠키 양이었습니다♪
타카츠키 양이 연기하는 쿠니키다 하나마루가 센터 포지션을 맡은 Aqours 4th 싱글「미체험 HORIZON」은 드디어 9월 25일 발매! 이 곡을 듣고 Aqours가 여러분에게 보내는 응원을 받아주세요!
6월에 【숨은 공로자 스쿨 아이돌】로 인정받은 감시럽이에요! 두 사람이 등을 밀어주셔서 수험에 임한 결과,무사히 AO[각주:1]내정을 받게 되었어요!! 전화 때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면접 때는 전혀 긴장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똑똑히 전할 수 있었어요. 제 꿈의 첫걸음을 내디뎠어요.이것도 선생님들 덕택이에요!정말로 감사해요!
감시럽 남자/17/효고현
리카코 선생「기쁜 보고야!축하해~!」
카나코 선생「기뻐~!!확실히 우리 라이브를 보고 나서였지,라이브 스태프라는 길을 나아가고 싶다고 해줬지!」
리카코 선생「조금씩 꿈이 실현된다니 굉장하네!」
카나코 선생「내정이 빠르네!」
리카코 선생「확실히 빠르지!」
카나코 선생「빛을 잃지 않고 돌진해주셨으면 해요!」
리카코 선생「있지,앞으로 함께 일이라든가 한다면 고맙겠네!」
카나코 선생「기대해요!」
리카코 선생「자 오늘은 저희 수업을 신고할게요!칠판 쓸게요~」
카나코 선생「역시 라이브 스태프 세상은 엄하다고 나중에 들어서 좀 불안해졌지만」
리카코 선생「상하 관계라든가 말야!」
카나코 선생「무조건 정신 차린 어른이 된다구!」
리카코 선생「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 LOCKS! 메인 수업!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갈게요!」
카나코 선생「인정!」
리카코 선생「그럼 우선은 글을 소개해요!」
전 고등학교 1학년인데요,제 학교에선 고1 여름방학부터 고2 여름방학 직후까지 1년 정도로 논문을 쓰게 되었어요. 전 음악에 흥미가 있어서 오래전부터 음악과 관계해서 쓰려고 생각했어요. 또 Aqours 5th는 라이브를 현지에서 보게 되어서 음악에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점을 사무치게
느꼈어요. 그래서 음악과 심리학을 연계해서 음악과 사회형태 관계를 논문으로 만들고 싶어요. 그러나 논문은 터무니없는 자료와 연구가 필요해서 지금부터 마음이 꺾일듯해요.
六甲(록코)히어로즈 남자/16/치바현
카나코 선생「논문이라니 평생 쓸 일…없어…」
리카코 선생「이 문장 읽고 마음이 꺾였어…」
카나코 선생「『무,무슨 말일까』조금 그렇게 느꼈는데(웃음)」
리카코 선생「무슨 말일까(웃음) 굉장하네~고등학생이 논문?」
카나코 선생「16살에!대학생은 말야 졸업논문 이야기는 자주 들었지만,1년 걸려서?무슨 말인지 물어볼까!」
리카코 선생「바로 전화할게요!여보세ー요!」
록코 히어로즈「여보세요!」
두 사람「안녕하세요ー!」
록코 히어로즈「치바현 16살 록코 히어로즈예요!」
리카코 선생「잘 부탁해요!Aqours예요!아직 고등학교 1학년인데 논문…?」
록코 히어로즈「네!」
카나코 선생「그런 고등학교구나!」
록코 히어로즈「졸업논문 같은 형태로 쓰게 되어서 1년 걸려서 쓴다는 느낌이네요!」
리카코 선생「1년 걸려서 논문 하나를 쓴다는 말이야?」
록코 히어로즈「맞아요!지금부터 굉장히 준비해야 해서 필사적으로 자료를 모은다는 느낌이네요!」
리카코 선생「우와~대단해!지금부터 자료를 안 모으면 늦어?」
록코 히어로즈「2학기에 접어들면 담당 선생과 면담이 시작되어서 자료를 모으는 시간도 상당히 없어져서 지금 해둔다는 느낌이네요!」
리카코 선생「캬ーー!혹시나 있지,혹시나라고 말하지 않아도 굉장히 머리가 좋잖아?」
록코 히어로즈「아뇨아뇨 그렇지 않아요!」
리카코 선생「분명 그렇다구!응답도 똑똑히 한다구!」
카나코 선생「똑똑히 해~!」
리카코 선생「우리보다 똑똑히 해(웃음) 비교하면 미안하지만(웃음)」
카나코 선생「떠든다는 느낌이고 말야!」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머리 좋아보여!그럼 역시 예전부터 국어라든가 잘했어?」
록코 히어로즈「아뇨,국어는 전혀 잘하지 못했는데요…」
카나코 선생「문과 같은 느낌이 아니려나」
리카코 선생「국어가 언제 이야기지…(웃음)」
카나코 선생「솔직히 이과문과라든가 잘 모르겠네!(웃음)」
리카코 선생「국어에서 멈췄으니까 말야!(웃음)」
카나코 선생「가르쳐줄까…」
리카코 선생「가르쳐줬으면 해…」
카나코 선생「아,그런가 Aqours 라이브 온 적 있구나!」
록코 히어로즈「아시아 투어 마쿠하리공연과 5th 라이브를!」
리카코 선생「고마워!뭔가 Aqours 라이브 보고 논문에 도움이 된 적 있나요?」
록코 히어로즈「마쿠하리공연 때는 라이브 뷰잉이었는데요,5th는 현지에서 보게 되어서 역시 현장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달까,그게 굉장히 마음을 울렸다는 느낌이네요!정말로 감사해요!감사해요!」
리카코 선생「그럼 지금부터 3년 걸쳐서 Aqours를 주제로 논문을…(웃음)」
카나코 선생「이제 Aqours가 주제가 되는 거야?(웃음) 『Aqours는 어째서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가』(웃음)」
리카코 선생「그맘때는 이미 우리 몇 살이야라는 느낌(웃음)」
카나코 선생「제법 굉장한 양을 쓰는 거야?」
록코 히어로즈「졸업생 논문을 보니 우수작품이면 100페이지라든가 그렇게 써서…」
카나코 선생「그걸 선생이 정말로 읽어?(웃음)」
리카코 선생「맨 처음과 마지막만 읽지 않아?(웃음) 어,연필로 써?」
카나코 선생「연필…(웃음)」
리카코 선생「워드 프로…?」
록코 히어로즈「PC로!」
리카코 선생「PC?워드 프로…?」
카나코 선생「잠깐 기다려!(웃음) 어느 시대야!?(웃음)」
리카코 선생「위험해위험해위험해!나 작문은 초등학교 이후로 안 썼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아ー그렇구나~」
리카코 선생「이건 논문이지만요~작문이 아닌데요~(웃음) 그래도 고등학교 막 들어갔는데 놀지 못했어?」
카나코 선생「Aqours는 3년 연속 나가게 되었는데요,3년간 이야기를 돌이켜보는 느낌으로!」
리카코 선생「정말로!고마웠어요 여러분!그럼 오늘 수업을 할게요!그럼 칠판에 쓸게요!」
카나코 선생「부탁해요!」
리카코 선생「뭔가 했어?여름!」
카나코 선생「바베큐를 하려고 했는데!친구 모아서 예약했는데,안 굽는 바베큐였어!」
리카코 선생「어!? 삶았어?(웃음)」
카나코 선생「나베?나베 모임?(웃음) 거기서 구워진 고기가 나왔지요!」
리카코 선생「아,그렇구나!」
카나코 선생「굽고 싶었어~…」
리카코 선생「그럼 하자구요!(웃음) 하나둘!」
두 사람「쟈카쟝 HORIZON」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LOCKS! 정규수업!게시판에 도착한 글을 한 사람이라도 많이 소개하기 위해서 쟈카쟝스타일로 소개해가요!」
카나코 선생「이번엔 신곡「미체험 HORIZON」감상이 많이 도착해서 쟈카쟝 대신에「HORIZON!」이 괜찮으려나,이게 맞나?」
리카코 선생「「HORIZON!」으로 가자!OK!우선은!」
미체험 HORIZON PV 봤어요. 시작은 하나마루 쨩이 책을 펴고 지금까지 싱글 속 무대가 나올 때는 놀랐어요. 1학년들이 노래할 때,하나마루 쨩과의 추억 장면이 박혀서 인상 깊었어요.이 곡으로 제 귀가 행복해졌어요.
Next step 여자/14/홋카이도
카나코 선생「PV 공개되었어요~」
리카코 선생「뭔가 이번에도 엄청 기합이 들어갔지!」
카나코 선생「기합이 들어갔어~!」
리카코 선생「이야 깜짝 놀랐어!맨 처음 연출도 굉장히 감동했고~」
카나코 선생「맞아맞아 각 싱글 속 무대도 나오고!」
리카코 선생「맞아맞아맞아!이야~감개 깊네~ 벌써 이렇게나 넘버링 CD가 나왔구나~그런 추억이 굉장히 깊지!」
카나코 선생「하나하나 돌이켜봐!차례로 듣는 것도 즐거울지도 몰라!」
두 사람「HORIZON!」
리카코 선생「갑자기!(웃음)」
카나코 선생「귀엽게 말 못 하지만(웃음) HORIZON!」
리카코 선생「HORIZON!」
카나코 선생「뜨거운 번성!처럼(웃음)」
리카코 선생「확실히(웃음) 이야 그런데 빨리 풀로도 들었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이야기성이 좀 더 있고~」
리카코 선생「맞아 서두가 있지!조금 드라마파트스러운 부분이 있지,내용이 굉장히 깊어 보이지!」
카나코 선생「하나마루 쨩이 책을 넘기니 그 책 속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하면서!회상 속일까 어떻게 될까라고 말했지!」
리카코 선생「그래도 하나마루 쨩 책 많이 읽으니 말야,분명 상상력이 풍부하겠지!」
카나코 선생「그렇지!하나마루가 가입하는 회텔레비 애니메이션 쪽도 이야기조로 이루어졌고!」
리카코 선생「책 읽었지!이렇게 마루의 이야기는 끝!이라면서」
카나코 선생「아ー맞아맞아!그래서 조금 이어졌달까,하나마루 쨩이 사는 세상은 그런 머리속을…」
리카코 선생「확실히!뭔가 평행세계에서 사는 걸까!?」
카나코 선생「사실은!(웃음)」
리카코 선생「다양한 세상을 오가려나(웃음)」
카나코 선생「그런 설이 있을지도 몰라!(웃음)」
리카코 선생「있을 수 있다구~하나마루 쨩이 센터인 세계선에 들어간 것 같네!좋겠네~리코 쨩이 센터인 세계선 없으려나~」
카나코 선생「그건 그거대로 보고 싶은데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리카코 선생「언젠가 가고 싶네에(웃음)」
카나코 선생「네 계속해서!」
미체험 HORIZON PV 봤어요! 음원만 들은 감상은 하나마루→요하네 연결방식이 최고구나ー! 반짝반짝하구나ー싶었는데요,영상에선 지금까지 싱글 속 배경이나 TV 애니메이션 장면 등이 있어서 극장판도 끝난 지금,갬성에 최고인 갓곡을 또 준비해줬구나,역시 러브라이브구나라고 느꼈어요. 하나마루 최애,1학년 최애인 저에게 이 곡은 당연히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최고의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1st.포틴 여자/16/토쿄도
카나코 선생「이야~엄청나게 뜨거운 마음이 전해져오네!」
리카코 선생「이야~정말로 갬성!갬성이라고 말하면 말이 간단해져 버리지만 말이야」
카나코 선생「요즘 자주 써!」
리카코 선생「그렇지!난 구태여 감성은 안 쓰려고 해!」
카나코 선생「안 쓰려고 해?(웃음)」
리카코 선생「맞아 구태여 자신에게 그걸 시켰어!(웃음) 이야~그래도 감성적이지~」
카나코 선생「엄청나게 간단하게 썼어~(웃음)」
리카코 선생「새로운 곡이지~Aqours에게!」
카나코 선생「성장상태가 확실히 비치니까!」
리카코 선생「모두 그렇지!」
두 사람「HORIZON!」
카나코 선생「아ー어려워어려워!가사도 그렇고 있지,영상 속 표정도 지금까지처럼 기운차기만 하지 않은듯한?」
리카코 선생「여러 가지를 쌓아온 우리가 보여!그리고 1학년의 유대도 굉장히 보이지 않아?」
카나코 선생「오,보였나요!」
리카코 선생「하나마루 쨩은 물론 센터이지만,1학년이 뒤에서 하나마루 쨩을 떠받친달까!그런 그림이 보였어요!」
카나코 선생「서로 떠받치는 관계!우리는!」
리카코 선생「서로 떠받친다구~」
카나코 선생「왔어ーーーーー!빠르지 않아?2개월 정도였는데!이번 미체험 때는 가까이 있어 줘서 말야,굉장히 안심되네!」
리카코 선생「확실히!」
카나코 선생「1학년은 유닛이라든가 그래서 뿔뿔이 흩어지니 말야」
리카코 선생「그렇지~역시 1학년의 단결력은 굉장히 강하지!」
카나코 선생「후!」
리카코 선생「후!(웃음)」
카나코 선생「우리는 언제나 시끄럽게 할 뿐이지만요!(웃음)」
리카코 선생「그렇긴 하지만~(웃음) 그럼 계속해서!」
미체험 HORIZON PV 봤어요! 조금 어른스러워진 하나마루 쨩과 그 등을 밀듯이 이어지는 요하네와 루비 쨩을 목소리와 영상으로 느꼈어요. Aqours의 새로운 한 걸음,Aqours 여러분에게도 팬 모두에게도 그건 틀림없이「미체험」인데요,앞으로도 반짝반짝한 Aqours를 기대해요!
크림빵@러브라이버 남자/18/야마구치현
리카코 선생「기발한 이름인데에(웃음)」
카나코 선생「기발했어(웃음) At!」
리카코 선생「이 곡도 그렇지만,앞으로 Aqours가 미체험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카나코 선생「그렇지요,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리카코 선생「이 곡은 우리 심경을 나타내지!」
카나코 선생「『지금부터』라는 낱말이 매우 많잖아!」
리카코 선생「지금부터~지금부터!♪」
카나코 선생「그 움직임도 자꾸자꾸 올라간다구!그런~」
두 사람「HORIZON!」
카나코 선생「그런 HORIZON이라구요!」
리카코 선생「그런 HORIZON이라구요!말했으니 말야!」
카나코 선생「살펴줘(웃음)」
리카코 선생「이야~정말로 있잖아 이 곡과 함께 또 새로운 영역으로 가고 싶네!」
카나코 선생「있지,꼭 이 노래를 이 노래를 짊어지고 본 적 없는 다양한 경치를 보러 가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
리카코 선생「아마 팬 모두도 똑같은 심경이겠지!」
카나코 선생「역시 Aqours는 반짝반짝이는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리카코 선생「맞아요!계속 반짝반짝한 느낌이 늘잖아?」
카나코 선생「늘었어늘었어!」
리카코 선생「늘면 좋지!」
카나코 선생「우린 자꾸자꾸 나이를 먹어가지만!」
리카코 선생「그만해!그만해!(웃음) 미끈미끈해져…」
카나코 선생「무슨 의미야!(웃음)」
리카코 선생「머리라든가 다양한 부분(웃음)」
카나코 선생「거기가!(웃음) 지평선?(웃음)」
리카코 선생「맞아 지평선이 보여(웃음)」
카나코 선생「우리 지평선이 보여?(웃음)」
리카코 선생「새로운 영역에서 말야!」
카나코 선생「그렇게 되더라도 더욱 지금부터야!라는 마음을 잊지 말고!」
리카코 선생「네,계속해서 학생 여러분이 저희에게 보낸 글을 기다려요!쟈카쟝스타일로 척척 소개해가요!」
카나코 선생「HORIZON!그러니 1곡!이토록 HORIZON!감상을 들려줬으니 9월 25일 발매.Aqours 4th 싱글이에요!미체험 HORIZON!」
M 미체험 HORIZON / Aqours
카나코 선생「아직 원 코러스만 들려드렸는데 이토록 감상을 보내주셔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워요!」
리카코 선생「풀로 들으면 어떨까요~」
카나코 선생「이야~갬성 때문에 쓰러지지 않을까요?(웃음) YouTube 러브라이브!공식 채널에서 애니메이션 PV도 시청할 수 있으니까요,그쪽도 꼭꼭 봐주세요!」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LOCKS! 메인 수업!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갈게요!」
카나코 선생「네,그러니 우선은 글을 소개해요!」
전 지금,고등학교 2학년인데요,원예과라는 학과에 다녀요. 원예과에 들어간 당초엔 특별히 목적도 없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어요. 그러나 전 Aqours 선생님 4th 라이브에 참가했을 때 새로운 꿈을 발견했어요. 그건 꽃디자이너예요. 라이브공연장에 장식된 미려한 화환을 보고 꽃을 써서 마음을 전하는 게 이렇게나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사랑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언젠가 리캬코 선생님이나 킹쨩 선생님에게 제가 만든 화환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훌륭한 꽃디자이너가 될게요!
저녁 알바 전에 저녁밥을 먼저 먹는데도,알바 후,공복에 져서 상당한 양의 야식을 먹어버려요. 알바 끝나면 밤도 늦어서 11시경에 먹을 때도 있어요. 이대로는 배에 살이 붙어버려서 여름에 갈 예정인 바다에서 부끄러움을 느껴버려요.
그래서!그런 군살을 물리칠 기세로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감시럽 남자/17/효고현
카나코 선생「그렇구나~!」
리카코 선생「그래도 먹어버린다구~」
카나코 선생「이해한다구~」
리카코 선생「그래도 첫 번째 킹쨩 선생님,할까요!」
카나코 선생「꾸짖을게요!」
리카코 선생「그럼 킹쨩 선생님!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야 감시럽~~먹고 군살을 붙이고 싶지 않다든가 그런 말 하는데,달콤한 이름 달고 말야 짜샤[각주:1]!! 시럽!! 군살을 물리칠 기세?먹어도 되지만 말이야,이 사람 자기관리 능력이 낮은 사람이구나…라고 여겨!사회 사람들은 그걸 본다구요!무슨 일이 있어도 먹고 싶다면 공원 가서 달리고 와!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먹고 싶다면 공원 도토리 먹고 이베리코 돼지라도 되라고 짜샤!! 그런 감시럽…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잠깐 킹쨩 선생님 너무 무섭고 도토리가 충격적…」
카나코 선생「뭐 운동하면 17살이어서라고 여긴다구요!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럼 알바 끝나고 도토리를 먹어두기로(웃음)」
카나코 선생「도토리지~ 살쪄도 이베리코 돼지가 될 테니까(웃음)」
리카코 선생「좋은 고기가 되지(웃음)」
카나코 선생「분명 감시럽 군도 고급이 된다구요」
리카코 선생「킹쨩 선생님 무서워~~」
카나코 선생「그런가~뭐 사회 이야기도 가르쳐주고 싶은데!」
리카코 선생「넋을 잃어~」
카나코 선생「계속해서 리카코 선생님이 꾸짖어주시죠!」
전 자주 물건을 잊어요.
특히 그날에 있는 수업 교과서를 잊어서 자주 친구에게 빌려버려요. 이런 저에게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애꾸 레인저 레몬 여자/15/카나가와현
카나코 선생「물건을 잊어?」
리카코 선생「요즘은 안 하게 됐어!전날에 해둬!」
카나코 선생「그다지 상상 안 된달까」
리카코 선생「아침에 여유 없어서 밤사이에 해둬!」
카나코 선생「아,훌륭해훌륭해!」
리카코 선생「예전엔 잊었지만 말야!」
카나코 선생「그런데 애꾸 레인저 레몬 쨩 여자구나!」
리카코 선생「정말이야!새로워!」
카나코 선생「지금까지와는 달라!그래서 엉덩이를 꺼내는 것도 미안한 느낌이고…」
리카코 선생「그렇지…엉덩이는 그대로 둬도 된다구(웃음)그게ー감기 걸려버리니까(웃음)」
카나코 선생「엉덩이라서 말야(웃음)너무 엄하게 하면 그렇지ー여자는 그렇지ー 어떻게 되려나 그러니 학생지도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야~애꾸 레인저 레몬!물건을 잊어?물건을 잊는다니 너 응석 부리지 말라고~ 선생님은 말야,자주 란도셀 잊었으니까 말이야~ 교과서라든가 전부 잊었어!그래서 선생님은 언제나 학교에 교과서를 전부 두고 갔어요!그니까 교과서를 전부 학교에 두고 가면 된다구!그럼 잊는 일 없으니까!필통도 전부 학교에 놔둬!알았어?네 그럼 마지막으로 뒤돌아서!그런 애꾸 레인저 레몬 쨩은…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네~부드러워서 고마워~요!무슨 소리야 란도셀을 잊다니(웃음)」
리카코 선생「나 자주 란도셀을 잊고 학교에 가버려서(웃음)정말 아무것도 없던 것 같은데(웃음)」
카나코 선생「몸 하나로 어떻게든 하자고 생각했구나(웃음)」
리카코 선생「그래서 어머니가 자주 학교에 불려서 어떻게 된 건가요랬어」
카나코 선생「그럼 불리지!」
리카코 선생「「나갈 때 알아차리지 못했나요?어머니는!」이란 말을 듣지만 어머니도 알아차리지 못 한다구」
카나코 선생「어머니도(웃음)둘 다!」
리카코 선생「그래서 교과서를 책상 안에 넣었어!」
카나코 선생「집 돌아가서 숙제라든가는 안 했으려나…?」
리카코 선생「안 해요!」
카나코 선생「…엉덩이 꺼내주실까요(웃음)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웃음)고마워요(웃음)이제 개심해서 어른이 되었어!그럼 계속해서 마지막은 웬걸,킹쨩 선생님 지명이 들어갔다구요!」
카나코 선생「어!」
리카코 선생「못 방망이로 엉덩이를 때릴 정도 마음가짐으로(웃음)」
카나코 선생「해도 되지!(웃음)그럼 후련히 해갈게요!」
리카코 선생「그럼 킹쨩 선생님,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아니 저기…저 그냥 꾸짖으면 되나요?(웃음)」
리카코 선생「…죄송해요!미안해요!(웃음)으ー음,할게요(웃음)」
요전에 정기시험이 있었는데요, 시험공부를「이 정도면 됐어…」라고 타협해버렸어요. 언제나 약한 제가 이겨버려요. 자신에게 약한 이런 저를 킹쨩 선생님,지도 부탁해요!!
토리코비토 남자/15/아이치현
카나코 선생「그렇구나~정기시험은 좋은 점수 받는 편이 좋다는 말이지?」
리카코 선생「뭐 그렇지!바로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에ー이 토리코비토~~!시험은 말이야,타협해도 될 것 같다구!자신이 괜찮다면 말야!시험은 자신을 위해서니까!타협한 뒤,타협한 진로로 나아가서 그대로 타협한 생활을 해나가!그러면 장래 선택지도 자꾸 좁혀가서 이미 타협한 인생이 돼!넌 오늘부터 타협인이구나 짜샤!! 간단히 엉덩이 팡팡 당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맞고 싶으면!진심으로 살아가!! 자 엉덩이 꺼내!그런 토리코비토는…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 지도 들어갔어요~(웃음)잠깐 기다려 한마디 해도 돼?내 눈 보면서 말하는 거 그만해!(웃음)엄청 무서워!」
카나코 선생「확실히(웃음)」
리카코 선생「넌 타협한 인생이야!!라고 계속 내 얼굴 보고 말하니까(웃음)」
카나코 선생「정면에 있어서 말이야!」
리카코 선생「마음이 굉장히 아팠어…(웃음)」
카나코 선생「그건 미안해(웃음)」
리카코 선생「이야~그래도 토리코비토 군 들었으려나?굉장한데에,적어도 킹쨩 선생님 팬분일 테니 말이에요(웃음)」
카나코 선생「전부 진심으로 도전해서 진심을 부딪쳐가자!」
리카코 선생「타협인 군에서 똑바로 토리코비토 군이 되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똑바로 됐으면 해!그때는 부드럽게 할게요!」
리카코 선생「네,고마워요!」
카나코 선생「그러니 계속해서 여기「학생지도」는 우리 두 사람이 질타 격려해줬으면 하는 내용을 기다려요!」
리카코 선생「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게요!사쿠라우치 리코,쿠니키다 하나마루,오하라 마리여름으로 가는 문 Never end ver.」
M 여름으로 가는 문 Never end ver. / 사쿠라우치 리코,쿠니키다 하나마루,오하라 마리
리카코 선생「그러니 우리와는 또 내일 만나죠!」
다음 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원문은 甘ったれた名前してんなおい.어리광부린다는 뜻인 甘ったれた에 달콤하다는 뜻인 甘이 붙은 걸 이용한 말장난 같음. [본문으로]
편집자 메모: 올해 Anime Maru는 매체 일원으로서 Anime Expo에서 Aqours를 인터뷰할 유일한 기회를 얻었다. 우리의 다른 Anime Expo 보도는 풍자스럽지만, 이 기사는 아니다. 우리 독자들과 전 세계 러브라이브 팬들을 위한 서비스로 오늘을 위해 우리 평소 양식에서 벗어나 7월 4일 Anime Expo에서 주최한 인터뷰의 사실을 담은 리포트를 제공한다.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Aqours가 로스앤젤레스 Anime Expo에서 음악 공연의 주역이 되었다. 반다이 남코 아츠 사람들 덕분에 올해 kevo와 onepunchmeme는 Aqours 멤버들과 러브라이브! 선샤인!! 특집 독점 기자 회견에 참석할 수 있었다. 성우 이나미 안쥬, 스즈키 아이나, 타카츠키 카나코. 밑에서 kevo는 그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답받은 몇몇 질문을 강조할 것이다.
내가 컨벤션에 도착한 둘째 날 목요일에 Aqours 기자단이 있었다. 난 예정된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와서 기자 휴게실에서 내 공책을 준비하고 긴장을 풀면서 기다렸다.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의 조용한 고층은 컨벤션 공공장소에서 발견되는 부산한 군중과 대조되었다. 난 Aqours가 나타날 때마다 기다리는 긴 줄에 매우 익숙해서 처음에 내가 다른 곳에 온 줄 알았다 — 전 세계 러브라이브 프랜차이즈의 믿기 힘든 인기를 나타내는 증거다.
난 Aqours를 많이 좋아해서 그들을 만날 기회가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우리는 30명 정도였는데, 흥분이 가시지 않았다. 난 정말로 내가 뭘 예상해야 할지 몰랐지만,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2층에 마련한 작은 회의실 덕분에 편안해졌다. 거긴 아늑하고 기묘했다 — 난 몇 년간 거기에서 많은 내빈을 인터뷰했다.
마침내 이나미 안쥬, 타카츠키 카나코, 스즈키 아이나가 따뜻하고 다정한 환영을 받으며 방으로 들어온다.
인터뷰 전체 사본은 아래에서 볼 수 있지만, 나에게 감명을 준 몇몇 순간을 살펴보겠다. 스즈키 아이나는 영화 작업하면서 마음에 든 기억을 묻는 말을 재치있게 받아넘겼다. 아이나는 총 3일간 녹음했고, 3학년은 나머지 성우들과 합류해서 둘째 날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건 독특한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 통찰이다. 난 목소리 연기 과정이 전체 3일밖에 되지 않아서 놀랐다.
이나미 안쥬는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타카미 치카가 자신에게 어떤 영감을 주는지 묻는 말에 답했다. 안쥬는 치카가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솔직하고 호기심 많은 소녀라고 답했다. 이는 안쥬가 과거에 한 대답과 일치한다.
난 개인적으로 이나미 안쥬의 광팬이라 이번에 만날 기회가 매우 흥분되었다. 난 안쥬의 온라인 팬클럽에 가입했고 그 아름다운 웃음과 귀여운 목소리를 사랑한다.
난 그들이 여기에 자주 왔기에 Anime Expo와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물었다. 스즈키 아이나는 “Aqours Rainbow” 펜라이트 프로젝트가 자신에게 준 오랜 감명을 언급했다. 난 작년에 그 펜라이트 프로젝트를 조정하는 데 도와준 몇몇 사람이 누군지 알고, 그들의 노력이 기억에 얼마나 남는지 알려지면 매우 자랑스러워하리라고 확신한다.
onepunchmeme는 운 좋게도 마지막 질문을 했고, 일본과 미국 관객의 차이점을 물었다. 타카츠키 카나코는 요약해서 대개 일본 관객은 에너지를 쌓는 경향이 있는데 해외 관객은 시작부터 끝까지 원기 왕성하다라고 말했다.
이건 내가 다른 그룹들에게 들은 대답과 비슷하며, 내빈들이 우리의 에너지를 고마워한다는 말을 들으니 좋다. 난 컨벤션의 일본 측 내빈들이 (음악과 관련되었든 아니든) 왜 사람들이 어떤 작은 것이라도 응원하려고 그렇게 열심인지 당황하는 걸 이해한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우리 문화에서는 진행자나 공연자를 응원하면 정중해 보인다. 난 미래에 더 많은 음악 그룹들이 북아메리카 관중과 에너지를 활용하기를 바란다.
Aqours와 매우 가까워서 좋았고, 그들은 회의실에서 무대 위 못지않게 세련되고 우아하다. 난 토요일에 VIP석에서 Aqours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다. 그 작고 분위기 있는 공간은 정말로 관중에게 에너지와 강렬함을 더해주었다. 세트 리스트는 훌륭했고,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잊지 못할 경험으로 이어졌다. Aqours는 먼 길을 걸어왔고, 난 앞으로 더 많은 wonderful storie가 있으리라 확신한다.
전체 인터뷰
질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굉장합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항상 밝게 웃을 수 있죠?
질문: 러브라이브! 선샤인!![각주:1]은 이제 끝났지만, Aqours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시리즈가 끝난 이후 여러분이 연기자와 사람으로서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타카츠키 카나코: 우선은 영화가 끝난 게 사실이지만, 캐릭터들은 항상 우리에게 Aqours라는 그룹의 성장을 보여줬어요. 저는 지금 우리가 해외 진출과 공연을 이끄는 그룹이 되었으면 하고 더욱더 성장하고 싶어요.
질문: 영화 작업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까? 아니면 영화 작업 중에 재밌는 일이 있었습니까? 감사합니다.
스즈키 아이나: 녹음은 총 3일이었어요. 첫째 날은 1학년과 2학년. 3학년은 둘째 날에 합류했어요. 이미 1학년과 2학년이 이런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야기도 이탈리아에서 벌어져서 3학년이 이미 그들이 만든 재밌는 분위기 덕분에 우리도 더욱 열광하며 재밌게 끌고 다닐 수 있던 것 같아요. 그래요, 저희 정말 재밌었어요.
질문: 이번엔 안쥬 씨입니다. Aqours 리더로서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서 독특한 관점을 지녔습니다. Aqours의 가장 중요한 업적 같은 여러분이 극복한 Aqours의 가장 중요한 도전은 무엇입니까.
이나미 안쥬: Aqours에게 가장 중요한 도전은 Aqours만의 길을 찾는 것이었어요. 우리만의 길을 찾는 건 어렵고 도전의식을 북돋았고 우리 자신의 빛을 찾는 것도 어려웠고, 그게 우리 그룹의 가장 중요한 목표였어요. 그렇지만 영화 구절인 “무지개를 넘어서”, 마지막에는 Aqours가 손을 잡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무지개를 넘었을 것 같아요 . 그래서 그게 가장 중요한 도전이었어요.
질문: 그래서 팬들은 여러분 모두가 다시 Anime Expo에서 공연하는 걸 보고 매우 흥분했습니다. 이전에 Anime Expo나 Los Angeles에 방문했을 때 우리와 나누고 싶은 잊지 못할 경험이 있습니까?
타카츠키 카나코: 제가 처음 로스앤젤레스에 왔을 때 저희가 1기 첫 에피소드를 상영해드렸어요. 그리고 저희가 에피소드 전체를 처음 보는 거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 에피소드를 모두의 커다란 반응과 함께 봐서 재밌었어요.
질문: 여러분 캐릭터의 어떤 부분이 가장 영감을 줍니까? 여러분의 캐릭터가 어떻게 영감을 줍니까?
스즈키 아이나: 저는 마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여러분이 알듯이 마리는 매우 밝고 기운차며 원기 왕성하고 대단히 SHINY해요 [웃음] 그리고 마리는 항상 제가 연기할 때마다 힘과 에너지를 줘요. 또한 마리는 저에게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고 잘해주는지 가르쳐줘요.
이나미 안쥬: 저는 치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치카는 모든 일에 매우 솔직하고 호기심이 많아요. 그리고 치카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요. 일단 치카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면 매우 단호하고 제가 치카의 이런 성격에 매우 영향받았어요. 그리고 치카 눈과 표정을 통한 시야도 저에게 많은 걸 가르쳐줘요. 전 항상 치카에게 영감을 받아요.
타카츠키 카나코: 하나마루는 사람들이 저한테 하나마루랑 제가 매우 닮았다고 말하기 시작했어요 (원문 그대로). [웃음] 우리가 많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지만, 사람들이 저한테 그렇게 말하는 건 하나마루와 제가 항상 모두한테서 한 걸음 물러나서 관찰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고요.
질문: 이번이 4년 연속 Anime Expo입니다. 로스앤젤레스라는 도시의 정기 방문객으로서 로스앤젤레스에 올 때 좋은 점과 Anime Expo에 올 때 대체로 좋은 점이 무엇입니까? 감사합니다.
스즈키 아이나: 개인적으로 이번이 세 번째 로스앤젤레스 방문이에요. 저희는 작년에 고맙게도 단독 콘서트도 열었어요. 그리고 LA의 인상은 사람들이 항상 다정하면서 따뜻하고 환영해줘요. 그리고 작년 콘서트에서 제가 놀란 게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를 위해 깜짝 선물로 9빛 무지개를 만들어주셔서 저희가 거기에 감동했어요. 저희가 그걸 볼 수 있을 줄 몰랐고 그래서 다시 모두를 보러 로스앤젤레스에 오게 되어서 더 행복해요.
질문: 궁금합니다, 음 여러분 목소리는 매우 귀엽고, 매우 사랑스럽고 — 여러분이 공연하기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이고 왜 그 노래입니까?
이나미 안쥬: 저는 대체로 모든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건 여름에 공연하기에 좋은 노래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이 노래에 맞춰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재밌어요.
타카츠키 카나코: 저는 “푸른 하늘 Jumping Heart”. 제가 1학년이라 저희가 항상 노래하는 중에 FUU!를 해서 이 노래와 함께하면 더욱더 관중을 흥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웃음] 제가 청중을 주목하면, 관중 전체가 함께 FUU!를 해서 모두와 함께 응원해서 재밌어요.
스즈키 아이나: 저는 “스릴링 원웨이” 저희가 관중과 함께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원기 왕성한 노래예요.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로 신나는 노래예요.
질문: 여러분 모두 각자 다른 학년입니다. 자기 학년의 가장 사랑스러운 부분을 말해주세요.
스즈키 아이나: 저는 마리라서 3학년이에요. 저희가 3학년이라는 건 학교에서 연장자라는 말이지요. 저는 우리가 모두를 지켜보는 위치라는 느낌이 들어요.
이나미 안쥬: 치카는 2학년이고 2학년은 Aqours를 시작한 학년이에요. 3화에서 저희가 서로 손을 잡는 장면이 있어요. 저는 항상 그 에피소드에서 따뜻함과 2학년이 Aqours에 품은 마음이 분명하고 훌륭하게 보인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2학년의 가장 좋은 부분은 신뢰와 협력이에요.
타카츠키 카나코: 우리가 1학년이어서 대체로 모두 애들처럼 엄청 기운차고 원기 왕성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우리가 분위기를 못 읽는다는 말은 아니고 그래서 우리한테 심각한 일이 있으면, 심각해져도 우리 1학년이 어느 정도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깰 수 있어요. 그게 우리 1학년의 가장 중요한 역할 같아요.
질문: 최근 Love Live! 시리즈는 팬들과 프랜차이즈 모두에게 중요한 9주년을 기념했습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미래와 유산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나미 안쥬: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언제나 모두가 함께 이뤄낸 이야기예요. 그건 시리즈 내내 똑같아요. 우리가 이 시리즈를 만들고 소중히 여긴 건 뮤즈와 팬들을 포함한 모두의 힘 덕분이에요. 그리고 저희가 이 전통을 지키고 이 메시지를 모두에게 계속 전하고 싶어요.
질문: 그래서 여러분이 일본과 해외 양쪽에서 공연하시는군요. 여러분은 해외에서 공연할 때 일본과 비교해서 다른 인상을 받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그리고 선호하는 쪽이 있습니까?
타카츠키 카나코: 일본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수줍어해서 뒤로 갈수록 서서히 흥분을 쌓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해외에서 공연할 때 모두가 시작부터 100% 원기 왕성해요. 바라건대 우리가 다른 나라에 공연하러 방문해서 다른 반응을 더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