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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6. 23:50

スピッツ / 遠吠えシャッフル 음악2019. 12. 6. 23:50

 

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10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e3ce.html

 

正義は信じないよずっと

정의는 믿지 않아 계속

鳴らす遠吠えのシャッフル

멀리서 울리는 셔플

逆さにしたり 裏がえしたり

거꾸로 하거나 뒤집거나

あげく涙がちょっと

결국 눈물이 조금

 

 

いけない願望も いつか僕らの手で

가망 없는 소원도 언젠가 우리 손으로

もう一度 つかまえる

한 번 더 붙잡을래

 

 

居場所があんのかわかんねぇ

있을 곳이 있는지 모르겠네

美しすぎるクニには

너무 아름다운 세상에는

シカトされても はぐらかされても

무시당하거나 따돌림당해도

茶碗で飲みほすカフェラテ

잔에 담아 다 마셔버리는 카페라테

 

 

ムダな抵抗も 穴を穿つはず

헛된 저항도 구멍을 뚫을 터

指先で ふれ合える

손끝으로 맞닿을 수 있어

 

 

いけない願望も いつか僕らの手で

가망 없는 소원도 언젠가 우리 손으로

もう一度 つかまえる

한 번 더 붙잡을래

 

 

正義は信じないよずっと

정의는 믿지 않아 계속

鳴らす遠吠えのシャッフル

멀리서 울리는 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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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ピッツ /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음악2019. 12. 5. 23:12

 

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9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e3cd.html

 

映画でいうなら 最後の場面

영화로 말하자면 마지막 장면

終わりたくないよ スローにして

끝내고 싶지 않아 느리게 해줘

 

 

こんな当たり前が大事だってことに

이런 당연함이 중요하다는 걸

なんで今気づいてんの?

왜 지금 깨달은 거야?

 

 

二人浜辺を 歩いてく

두 사람이 바닷가를 걸어가

夕陽の赤さに 溶けながら

붉은 석양에 녹으면서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潮の匂いがこんなにも

엔드 롤은 너무 일러 바닷물 냄새가 이렇게나

寒く切ないものだったなんて

춥고 애달팠다니

 

 

気になるけれど 君の過去には

궁금하지만 너의 과거는

触れないことで 保たれてた

건드리지 않기로 하고 견뎠어

 

 

そんで抱き合って追いかけっこしてさ

그래서 서로 껴안고 뒤쫓아갔어

失くしそうで怖くなって

잃어버릴듯해서 겁나서

 

 

着飾った街 さまよってる

차려입은 거리를 떠돌아

まつ毛に風を 受けながら

속눈썹에 바람을 받으면서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イルミネーションがにじんでく

엔드 롤은 너무 일러 조명이 번져가

世界の果てはここにある

세상 끝은 여기에 있어

 

 

あんな当たり前が大事だってことに

그런 당연함이 중요하다는 걸

なんで今気づいてんの?

왜 지금 깨달은 거야?

 

 

おかまいなしに めぐりくる

아랑곳하지 않고 돌아오는

季節が僕を 追い越しても

계절이 나를 추월해도

エンドロールには早すぎる 君のくしゃみが聞きたいよ

엔드 롤은 너무 일러 네 재채기를 듣고 싶어

意外なオチに賭けている

의외인 결말에 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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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8번 트랙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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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7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e3c8.html

 

エサに耐えられずに 逃げ出してきたので

먹이를 참지 못하고 도망쳐와서

滅びた説濃厚の 美しい野生種に

멸종했다는 설이 농후한 아름다운 야생종으로

戻る がんばる こんなもんじゃないよな

돌아갈래 힘낼게 이런 게 아니겠지

生まれ変わる前の ステージで

다시 태어나기 전 무대로

 

 

駆けめぐりたい くねった細道を

뛰어다니고 싶어 구불거리는 좁은 길을

さよなら僕の 着ぐるみ達よ

안녕 나의 동물옷들이여

 

 

純粋そうなそぶりで 生きのびてきたから

순수해 보이는 기색으로 살아남았으니까

裏切られた分だけ 土をはね上げて

배신당한 만큼 흙을 튀기면서

叫ぶ 笑う マネだっていいのさ

외칠 거야 웃을 거야 바보 같아도 괜찮아

傷の記憶は 「まあいっか」じゃ済まんけど

상처 입은 기억은 「뭐 됐나」로 풀리지만

 

 

飛びまわりたい 武蔵野の空を

날아다니고 싶어 무사시노 하늘을

さよなら僕の 抜け殻達よ

안녕 나의 빈 껍질이여

 

 

長かった夜が 間もなく明けるよ

길었던 밤이 머지않아 밝을 거야

生まれ変わる前の ステージで

다시 태어나기 전 무대로

 

 

駆けめぐりたい くねった細道を

뛰어다니고 싶어 구불거리는 좁은 길을

さよなら僕の 着ぐるみ達よ

안녕 나의 동물옷들이여

飛びまわりたい 武蔵野の空を

날아다니고 싶어 무사시노 하늘을

さよなら僕の 抜け殻達よ

안녕 나의 빈 껍질이여

 

 

細道駆ける最高の野生種に 細道駆ける最高の野生種に

좁은 길을 달리는 최고의 야생종으로 좁은 길을 달리는 최고의 야생종으로

細道駆ける最高の野生種に 細道駆ける最高の野生種に

좁은 길을 달리는 최고의 야생종으로 좁은 길을 달리는 최고의 야생종으로

細道駆ける最高の野生種に 細道駆ける最高の野生種に

좁은 길을 달리는 최고의 야생종으로 좁은 길을 달리는 최고의 야생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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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5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e3cb.html


巡りあいはただ あくびもらったあとの

우연한 만남은 단지 하품이 옮은 뒤

両目閉じる感じの ヘタなウィンクからどれくらい?

두 눈을 감은 느낌인 서투른 윙크 이후 얼마 만일까?



誇り高きあの オパビニアの子孫

긍지 높은 그 오파비니아의 자손

俺は生きていた 妄想から覚めてここにいた

나는 살아있어 망상에서 깨어나 여기에 있어



意味は無いのかもね だけど幸せ

의미는 없을지도 모르지 그치만 행복해

つながった時には

이어졌을 때는



デートに向かない坂道を 君の手を引いてかけ上がり

데이트에 맞지 않는 비탈길을 네 손을 끌고서 뛰어 올라가

恋も希望も取り返す バレたってかまわない

사랑도 희망도 되찾겠어 들킨대도 상관없어



穴あきの服で 風を感じた日々が

구멍 뚫린 옷으로 바람을 느꼈던 나날이

砂ぼこりの中 もがいてた日々が色づいた

모래 먼지 속에서 발버둥 쳤던 나날이 물들었어



愛されたいとか どうかしてるかも ガラじゃないのに

사랑받고 싶다든가 이상할지도 몰라 분수에 맞지 않는데

イカした贈り物 探してる

근사한 선물을 찾아



にぶい男でも さすがにわかった

둔한 남자라도 역시 알았던

盗まれていたこと

도둑맞았다는 사실



操縦できない心から 解き放たれたフワフワで

조종할 수 없는 마음에서 해방된 둥실둥실함으로

近所も遠くもいとおしく つくり歌もこぼれて

근처도 먼 곳도 사랑스럽게 만든 노래도 흘러나오고



あそこへとつづく坂道を 息を切らしてかけ上がり

그곳으로 이어지는 비탈길을 숨을 헐떡이며 뛰어 올라가

恋も希望も取り返す ちょっとやそっとじゃ終われない

사랑도 희망도 되찾겠어 여간해서는 끝낼 수 없어



巡りあいはただ あくびもらったあとの

우연한 만남은 단지 하품이 옮은 뒤

両目閉じる感じの ヘタなウィンクからどれくらい?

두 눈을 감은 느낌인 서투른 윙크 이후 얼마 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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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4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e3cc.html

 

ただ信じてたんだ無邪気に ランプの下で

그냥 믿었어 천진하게 램프 아래에서

人は皆もっと自由で いられるものだと

사람은 모두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다고

傷つけられず静かに 食べる分だけ

상처받지 않고 조용히 먹을 만큼만

耕すような生活は 指で消えた

일구는듯한 생활은 손가락 사이로 사라졌어

 

 

取り残されるのは 望むところなんだけど

남겨지는 건 바라는 바이지만

それでも立ってる理由が あとひとつ

그래도 서 있는 까닭이 하나 더

 

 

あなたに会いたいから どれほど 遠くまででも

너를 만나고 싶으니까 얼마나 멀리까지라도

歩いていくよ 命が 灯ってる限り

걸어갈 거야 목숨이 켜진 한

 

 

街にあふれる歌 誰かを探してる

거리에 넘치는 노래 누군가를 찾고 있어

くだらないって言いながら 同じだなぁ

시시하다고 말하면서 똑같구나

 

 

あなたに会いたいから 捨てれる それ以外は

너를 만나고 싶으니까 버릴 수 있어 그 이외는

虹が出そうな ビル谷を 見上げているよ

무지개가 뜰 만한 빌딩골짜기를 쳐다볼 거야

 

 

あなたに会いたいから どれほど 遠くまででも

너를 만나고 싶으니까 얼마나 멀리까지라도

歩いていくよ 命が 灯ってる限り

걸어갈 거야 목숨이 켜진 한

 

 

ただ信じてたんだ無邪気に ランプの下で

그냥 믿었어 천진하게 램프 아래에서

人は皆もっと自由で いられるものだと

사람은 모두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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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3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e3ca.html


まるで見えないダークサイド それも含めて愛してる

전혀 보이지 않는 어두운 면 그것도 포함해서 사랑해

たまってる爆鳴気 ゆっくり注意深く触われ

쌓인 폭명기 천천히 주의 깊게 만지자



あの娘が生まれ育った 街は今日も晴れ予報

그 애가 나고 자란 거리는 오늘도 맑게 갠다는 예보

まったく興味なかった ドアノブの冷たさにびびった

전혀 흥미 없었던 문손잡이의 차가움에 주눅 들었어



変わった奴だと言われてる 普通の金魚が2匹

별난 녀석이라는 말을 들었던 평범한 금붕어가 두 마리

水槽の外に出たいな 求めつづけてるのさ

수조 밖으로 나가고 싶구나 계속 바랐던 거야

僕のりありてぃ りありてぃ

나의 현실 현실



犠牲の上のハッピーライフ 拾って食べたロンリネス

희생 위의 행복한 삶 주워 먹은 외로움

終わらない負の連鎖は 痛み止めで忘れたけど

끝나지 않는 악순환의 사슬은 진통제로 잊었지만



正しさ以外を欲しがる 都合悪い和音が響き

올바름 이외를 탐내는 상태 안 좋은 화음이 울려 퍼져

耳ふさいでも聴こえてる 慣れれば気持ちいいでしょ?

귀를 막아도 들릴 거야 익숙해지면 기분 좋겠지?

君のりありてぃ りありてぃ

너의 현실 현실



さらし者のツミビト 明日は我が身隠れて

조리돌림 당하는 죄인 내일은 내 몸을 숨기고

ヌンチャク手に入れるまで どっちにも取れるスマイル保って

쌍절곤을 손에 넣을 때까지 어느 쪽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웃음을 유지하며



新しい世界を夢想する 普通の金魚が2匹

새로운 세상을 몽상하는 평범한 금붕어가 두 마리

水槽の外に出たいな 求めつづけてるのさ

수조 밖으로 나가고 싶구나 계속 바랐던 거야

僕のりありてぃ りありてぃ りありてぃ りありてぃ

나의 현실 현실 현실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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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2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e3c7.html


負けないよ 僕は生き物で 守りたい生き物を

지지 않겠어 나는 생물이니까 지키고 싶어 생물을

抱きしめて ぬくもりを分けた 小さな星のすみっこ

끌어안으며 따스함을 나눴어 자그마한 별 한구석



知らないままで 過ごせるのなら その方が良かったこととか

모르는 채로 지낼 수 있다면 그편이 나았던 일이라든가

たくさんあるよ だけど今だに アホな夢見てる

많이 있어 그치만 아직도 바보 같은 꿈을 꿔



臆病な背中にも 等しく雨が降る

겁많은 등에도 똑같이 비가 내려

それでも進む とにかく先へ 有っても無くても

그래도 나아가 어쨌든 앞으로 있든 없든 간에



負けないよ 僕は生き物で 守りたい生き物に

지지 않겠어 나는 생물이니까 지키고 싶어 생물을

出会えるって 思いもしなかった もう一度果てをめざす

만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 했어 한 번 더 끝을 향해서



深く掘って埋めても 無くせないはずだから

깊이 파묻어도 없앨 수 없을 테니까

裸の言葉 隠さずさらす そこから始めよう

솔직한 말로 감추지 않고 드러내 그것부터 시작하자



負けないよ 僕は生き物で 守りたい生き物を

지지 않겠어 나는 생물이니까 지키고 싶어 생물을

抱きしめて ぬくもりを分けた 小さな星のすみっこ

끌어안으며 따스함을 나눴어 자그마한 별 한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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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1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e3c9.html

 

描いてた パラレルな国へ

떠올리던 평행한 세상으로

白い河を 飛び越えて

하얀 강을 뛰어넘어서

 

 

いきなりで 驚かせたかも

갑작스러워서 놀랐을지도 몰라

チョコレートは いかがでしょう

쵸콜릿은 어떤가요

 

 

未来コオロギ 知らないだろうから

미래 귀뚜라미 알지 못할 테니까

ここで歌うよ 君に捧げよう

여기서 노래할 거야 너에게 바칠게

消したいしるし 少しの工夫でも

지우고 싶은 표시 적은 궁리로도

輝く証に 変えてく

반짝이는 증거로 바꾸어가

 

 

つながりを 確かめるために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片道メール 送ってるの?

일방적인 메일을 보내는 거야?

 

 

顔上げて 遠くを見てくれよ

고개 들고서 먼 곳을 봐줘

生き返った 鳥の群れを

되살아난 새 떼를

 

 

未来コオロギ 不思議な絵の具で

미래 귀뚜라미 불가사의한 그림물감으로

丸や四角や 名もない形も

동그라미와 네모와 이름 없는 형태도

堕落とされた 実は優しい色

타락했다고 여겼던 실은 우아한 색

やわらかく 全てを染める

부드럽게 전체를 물들여

 

 

時の流れ方も 弱さの意味も違う

시간이 흐르는 방향도 나약함의 의미도 달라

でも最後に決めるのは さっきまで泣いていた君

하지만 마지막에 정하는 사람은 아까까지 울던 너

 

 

行ったり来たり できるよこれから

왔다갔다 할 수 있어 지금부터

忘れないでね 大人に戻っても

잊지 말아 어른으로 돌아가도

未来コオロギ いろいろなメロディー

미래 귀뚜라미 여러 가지 멜로디

ここで歌うよ 君に捧げよう

여기서 노래할 거야 너에게 바칠게

消したいしるし 少しの工夫でも

지우고 싶은 표시 적은 궁리로도

輝く証に 変えてく

반짝이는 증거로 바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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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th Single さらさら/僕はきっと旅に出る(2013/05/15)1번 트랙

13th Album とげまる(2013/09/11)6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2cdfc.html


素直になりたくて言葉を探す

솔직해지고 싶어서 적당한 말을 찾아

何かあるようで何もなくて

뭔가 있는듯한데 아무것도 없고

雨の音だけが 部屋をうめていく

빗소리만이 방을 채워가



だから眠りにつくまで そばにいて欲しいだけさ

그러니 잠들 때까지 곁에 있어 주길 바랄 뿐이야

見てない時は自由でいい

보지 않을 때는 자유로워도 돼

まだ続くと信じてる 朝が来るって信じてる

아직 계속되리라고 믿어 아침이 오리라고 믿어

悲しみは忘れないまま

슬픔은 잊지 않은 채



的外ればかりまた謝って

빗나갈 뿐이라 다시 사과하고

ゆがんでいることに甘えながら

비뚤어진 모습에 응석 부리면서



君の指先の 冷たさを想う

네 손끝의 차가움을 생각해

いつも気にしていたいんだ 永遠なんてないから

언제나 신경 쓰고 싶어 영원 따윈 없으니까

少しでも楽しくなって

조금이라도 즐거워져서

遠く知らない街から 手紙が届くような

멀리 모르는 거리에서 편지가 도착한듯한

ときめきを作れたらなあ

설렘을 만들 수 있다면



ゴリゴリ力でつぶされそうで 身体を水に作り変えていく

억척스런 힘에 찌부러질 듯해서 몸을 물로 바꿔가

魚の君を泳がせ 湖へ湖へ

물고기인 너를 헤엄 시켜 호수로 호수로

優しい光が僕らに射して 巧妙な罠を抜け出したんだ

부드러운 빛이 우리에게 비쳐서 교묘한 함정을 빠져나갔어

夢オチじゃないお話 100度目の答なら 正解 正解

결말이 꿈이 아닌 이야기 100번째 답이라면 정답 정답

眠りにつくまで そばにいて欲しいだけさ

잠들 때까지 곁에 있어 주길 바랄 뿐이야

結び目はほどけそうでも

매듭은 풀릴듯해도

まだ続くと信じてる 朝が来るって信じてる

아직 계속되리라고 믿어 아침이 오리라고 믿어

悲しみは忘れないまま

슬픔은 잊지 않은 채



眠りにつくまで そばにいて欲しいだけさ

잠들 때까지 곁에 있어 주길 바랄 뿐이야

見てない時は自由でいい

보지 않을 때는 자유로워도 돼

まだ続くと信じてる 朝が来るって信じてる

아직 계속되리라고 믿어 아침이 오리라고 믿어

悲しみは忘れないまま

슬픔은 잊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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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ピッツ / 君は太陽  (0)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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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비스네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