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코 선생「그래서 오늘 밤은 지금까지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이나 모의 고민 등으로 고민 상담에 답했던 학생 뒷이야기 보고를 모아서 소개해갈게요!」
카나코 선생「정말 그거!그거그거!」
리카코 선생「궁금했다구!」
카나코 선생「정말 내버려 뒀어!」
리카코 선생「우리 제멋대로 내버려 뒀는데요!우선은 이 학생!7월 모의 고민으로 소개했던 카나가와현 19세 여자 라디오 네임「무로마루」쨩!」
카나코 선생「무로마루 쨔~앙!」
리카코 선생「대학 1학년이고 요즘 같은 학과 전 야구부인 체격 좋은 남자가 신경 쓰인다고 했던 학생분이에요!」
카나코 선생「마초마초~」
리카코 선생「우리도 제멋대로 했어(웃음)」
카나코 선생「정말 미안하네라는 마음이 들었다구!(웃음)」
리카코 선생「아무 참고도 되지 않는 이야기만 했는데!」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 뒷이야기가 왔다는 말은…!」
이전에 체격 좋은 남자가 좋다는 상담에 응해주셨어요. 실은 그 사람은 아닌데요,러브라이브 계기로 만난 사람에게 고백받아서 사귀게 되었어요!서로 Aqours를 정말 좋아해서 요전에도 스쿠페스 감사제에 둘이 함께 갔다 왔어요! 그런 저희에게는 커다란 꿈이 있어요.그것은!둘이 함께 러브라이브 페스에 참가하는 거예요.
열심히 하는데요 좀처럼 표를 구하지 못했어요,,(웃음)그래도 기회가 있는 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
무로마루 여자/19세/카나가와현
카나코 선생「잠깐잠깐 설마 하던 전개인데요!」
리카코 선생「어라어라!그래도 모른다구 이 사람도 체격 좋을지도 몰라!」
카나코 선생「그럴까!체격 좋은 러브라이브 좋아하는 사람이라니 최고잖아?」
리카코 선생「최고라구!좋아하는 사람끼리 함께 말야!기쁘겠네~」
카나코 선생「그 전 야구부 애는 분명『쟤 나를 좋아했을 터인데…』」
리카코 선생「확실히 이미 나는 아무 상관 없는 걸까라면서」
카나코 선생「『나도 러브라이브 좋아해 볼까나…』라 생각할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고백은 안 했으려나?」
카나코 선생「그렇겠지ー!그래도 역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리카코 선생「그렇다구!그것도 역시 그렇지!」
카나코 선생「근사하잖아~잘 됐어~」
리카코 선생「러브라이브 페스 꼭 둘이 함께 와줬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그렇지 와줬으면 좋겠어!여기 모의 고민 전혀 관계없었다는 말이지(웃음)」
리카코 선생「전혀 관계없다구!아무 참고도 안 됐어!」
리카코 선생「요컨대 그렇단 말이지…계속해서 6월 모의 고민으로 소개했던 효고현 15세 여자 라디오 네임「슈~유~」쨩 글이었는데요!」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Aqours와 B'z를 좋아하는 남자에게 말걸고 싶었던 학생이네요!」
리카코 선생「맞아!」
카나코 선생「정말 이때부터 시작되고 말았지(웃음)」
리카코 선생「그냥 노래만 했지!」
카나코 선생「이때부터 뭔가가 이상해졌어…」
리카코 선생「이상해졌어(웃음)」
카나코 선생「노래해줬으려나~」
리카코 선생「함께 노래방 가면 어떨까?같은 이야기했는데!」
킹쨩 선생님,리캬코 선생님,안녕하세요!6월 모의 고민으로 낭독된「슈~유~」예요. 전 요전에 말했던 Aqours와 B'z 좋아하는 남자에게「고백」했어요.하지만「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