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3825
리카코 선생「자자,1달만에 등교하는데요!」
카나코 선생「오랜만이에요~」
리카코 선생「지난 회 다음 회 예고에서『다음 회 후리링이 없는 11월』이라고 고지했는데요,설마하던 전개라구요」
카나코 선생「설마…!」
리카코 선생「있잖아!」
카나코 선생「설마!그렇다구요,내일,SCHOOL OF LOCK! 생방송 교실에 저 타카츠키 카나코와 후리링이 방문해요!」
리카코 선생「척척 있잖~아!」
카나코 선생「왔다ーーーー!이건 연기였으려나?후리링만?어라,그보다 리카코 선생,내일…?」
리카코 선생「난 있지…Aqours LOCKS! 교실에서 집 지킬게요」
카나코 선생「지,집 지키기?함께 가면 되잖아?」
리카코 선생「역시 모두의 귀중품이라든가 말야,지켜봐야하잖아!」
카나코 선생「귀중품!? 그렇게 귀중한 건 안 갖고 온다구요?」
리카코 선생「아니아니아니,나 모두의 귀중품이 아무래도 걱정되니까!」
카나코 선생「아무래도!아,그럼 내 귀중품을 맡기고 가면 돼?」
리카코 선생「그렇지 지갑이라든가 여러 가지 갖고 있으니까 모두 안심하고 생방송 출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카나코 선생「그럼 안심하고…갔다 올게요…」
리카코 선생「솔직히 내가 없으면 안 되려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요」
카나코 선생「굉장해 그래도 믿음직하네~」
리카코 선생「네,난 똑바로 볼 테니까요!생방송 즐기고 와주세요!」
카나코 선생「역으로 수상하다구…(웃음)」
리카코 선생「확실히(웃음) 그런 녀석이 제일 수상하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그래도 고마워요!안심하고 갔다 올게요!」
리카코 선생「안심해주세요~ 그래서 말인데요,등교 첫날인 오늘 밤은 친숙한 이 수업을 보내드려요!」
카나코 선생「후리링 선생은 역으로 이쪽에는 와주지 않으려나?」
리카코 선생「확실히!위험해 나 이 자리 빼앗길까(웃음)」
카나코 선생「자리!(웃음)」
리카코 선생「후리링 선생에게 빼앗겨버릴지도 몰라~」
카나코 선생「제법 부동인 자리가 있는데」
리카코 선생「확실히(웃음)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하나둘!」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LOCKS! 정규수업!Aqours 게시판에 도착한 글을 한 사람이라도 많이 소개하기 위해서 쟈카쟝스타일로 소개해가요!」
카나코 선생「네!우선은…」
신곡으로 발매된 KOKORO Magic “A to Z” 발매일이 제 생일이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사고 싶어요!
히나타YT
남자/13세/나가노현
카나코 선생「벌써 발매됐으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사줬다는 말이려나!?」
카나코 선생「14살이 되었다는 말인가요?」
리카코 선생「축하해!!」
카나코 선생「축하해~!그러면 사줬으려나?」
리카코 선생「굉장하네!기쁘겠네!자신의 생일선물 같은 감각이라!」
카나코 선생「그런 감각이 들겠지!이건 10월 30일에 발매됐는데요!」
리카코 선생「커플링 쪽도 꼭 들어줬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굉장히 들떠!」
리카코 선생「근사한 14살이 되어줘!」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아ー쟈카쟝 잊어버렸어!」
카나코 선생「네~14살!젊구나!」
리카코 선생「젊지~ 확실히 아직도 애기라구요(웃음)」
카나코 선생「애기!(웃음) 뭐야 그게 벌써 엄마 기분이 드는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아니 그야 14살이라면 말야,당시엔 벌써 14살인가 싶었는데,이 나이가 되니 말야!」
카나코 선생「미래의 가능성!」
리카코 선생「가능성뿐이라구!」
카나코 선생「그런 애가 자신의 돈으로 말야!CD를 사준 거라구!」
리카코 선생「고맙네!14살의 1,000엔,2,000엔은 굉장히 귀중하잖아!」
카나코 선생「그야 1개월 용돈이니!」
리카코 선생「맞아맞아!나도 용돈으로 CD 샀던 게 생각나네!」
카나코 선생「닳을 정도로 많이 들어주세요!」
리카코 선생「그럼 계속해서!」
리캬코 선생님이 있는 Gillty kiss 신곡,굉장히 좋았어요!
그 레이저빔 때 리캬코 선생님 폐활량에 역시 성우님이구나~하고 놀랐어요!
맛을 묻는 뱀남자
남자/16세/아이치현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이쪽은 11월 27일 발매인데요!」
카나코 선생「이제 곧~!」
리카코 선생「놀랍게도 요전 반다이 남코 페스에서 벌써 초 선행 공개시켜드려서!엄청 긴장됐어~」
카나코 선생「어때?갑작스런 신곡 공표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우오ー!랬어!」
카나코 선생「레이저빔 성공했나요!」
리카코 선생「어떻게든 했어요!」
카나코 선생「어떻게든!(웃음)」
리카코 선생「이거 꼭 라이브에서 보여드리고 싶어!」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게다가 약 1년 만에 토쿄 돔에서!」
카나코 선생「오,틀었어!이 곡 좋지 들떠!」
리카코 선생「엄청 즐거워!뭔가 있지,바보가 돼!(웃음)」
카나코 선생「하는 쪽도 바보가 되는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하는 쪽도 바보가 돼(웃음)」
카나코 선생「레이저빔 중에?(웃음)」
리카코 선생「이야 정말,굉장히 긴 음색이니까 말야 레이저빔!」
카나코 선생「몇 초 정도?」
리카코 선생「레이저비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카나코 선생「오,지금 3…5,6」
리카코 선생「ーーーーーー임!이 정도려나(웃음)」
카나코 선생「이 정도!?(웃음) 여러분 지금 세었나요?」
리카코 선생「이 정도려나~(웃음) 게다가 리허설도 두 번 정도만 해서!이야 힘들었지만 즐거웠어!」
카나코 선생「굉장한데!」
리카코 선생「꼭꼭 내년 원맨 라이브도 말야,각 유닛 있으니까요!」
카나코 선생「거기서 말야!충분히 들려드리고 싶네!」
리카코 선생「기대하세요!」
카나코 선생「네 계속할게요!」
10월도 이제 곧 끝나고 본격적으로 겨울에 들어서네요...
두 사람은 겨울 계절에 반드시 하는 일이라든가 그런 게 있나요?
Tk
남자/17세/시즈오카현
카나코 선생「벌써 10월이 끝나버렸다구!」
리카코 선생「끝나버렸다구!뭘까,뭔가 있어?」
카나코 선생「슬슬 감상이 궁금한 계절이니까 반드시 코 세척을 한다고!」
리카코 선생「우와 카나코 자주 했지!분장실에서 코 세척!」
카나코 선생「분장실에서 했던가!?(웃음) 굉장히 이상한 녀석이잖아!」
리카코 선생「나 옆에서 흥미본위로 봤어!한 적 없어서 말야!카나코 잘 한다구!」
카나코 선생「맞아,이거 CM 노린다고!(웃음)」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전철 광고라든가 내 코 세척하는 모습이 실리면 어쩌지?」
리카코 선생「안 돼ー!나 코 세척 무서워!절대 못 해!」
카나코 선생「하면 정말로 세상이 바뀔 정도로 기분 좋아!」
리카코 선생「아프지 않아?」
카나코 선생「전혀 안 아파!나 하나노아라는 거로 하는데,그게 없을 때는 스스로 미지근한 물과 소금을 섞어서 배합하고!」
리카코 선생「아ー그렇게 말했지!나 실은 카나코가 코 세척 하는 모습 옆에서 동영상 찍어서 가진 것 같아(웃음)」
카나코 선생「뭐!왜(웃음) 절대로 어디에도 꺼내지 말아주세요!(웃음)」
리카코 선생「꺼낼 수 없지요~」
카나코 선생「귀중품!」
리카코 선생「난 겨울이랄까 섣달그믐날에 참배 간다든가!」
카나코 선생「아ー섣달그믐날에 가는구나!」
리카코 선생「작년엔 물론 못 갔지만요,섣달그믐날 밝고서 그대로 간다든가!」
카나코 선생「해가 아직 뜨지 않은 사이에」
리카코 선생「그렇지~ 나에겐 겨울이라면 신사에서 참배하는 느낌이려나!」
카나코 선생「좋지좋지!올해도 어떤 연말연시를 보낼지 기대되네!」
리카코 선생「그지,기대된다구요!계속해서 학생 여러분,우리에게 보낸 글을 기다려요!쟈카쟝스타일로 척척 소개해가요!」
카나코 선생「그럼 1곡.Aqours KOKORO Magic “A to Z”」
M KOKORO Magic “A to Z” / Aqours
리카코 선생「그러니 교장,학생 여러분!올해도 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부탁해ー요!! 토야마 교장!내일은 저와 후리링이 함께 생방송 교실에 방문해ー요!」
리카코 선생「난 귀중품을 볼게ー요!」
다음 회!『KOKORO Magic』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오늘 방송은 약 2시간짜리라 빨라야 주말 정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