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거기에는 무엇하나 바뀌지 않고 반가운 것처럼 오히려 더욱더 파워업한 환성이 퍼졌던 것 같아요.
사랑받았구나,사랑해주시는구나 하고 새삼스레 느끼게 됐어요☺️❤️
우리는 파이널 라이브라는 라이브를 계기로 μ's 활동을 일단락지었는데요,다시 한번 이런 자리에9주년이라는 기념으로 서게 된 것,응원해준 여러분과 저희가 여전히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건 그때 제대로 파이널 라이브라는 라이브를 했기 때문이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단락이나 마지막을 맞이하지 못하고 활동이 끝나버리는 일도 드물지 않은 가운데 최고의 꽃길을 빠져나가게 해주셔서 또 이렇게 서게 됐구나.
그리고 그 따뜻한 자리가 지금도 있는 건 모두 덕택이지요☺️
지금은29명이니까,,👀
우와아~!!웃음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던 점이
μ's가9명 모이는 것만으로도 눈물 날 것처럼
축축하지만 그건.
모이기 어렵다는 말은,
모두가 제대로 층계를 올라가서
다른 일의 경험도 물론이지만요 러브라이브!로 보냈던6년간을 헛되지 않게 지금도 계속 활동한다는 사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