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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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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코 선생님「글을 소개할게요!」
저는,올해부터 전문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공부환경과 새로운 반 친구,신학기부터 1달이 지나,간신히 익숙해졌습니다.전문학교라서 암기 교과가 많고,
자격증 시험도 있어서,날마다 면학에 힘쓰고 있습니다.
6월에 실시되는,3rd 라이브 사이타마공연 1일째 참가가 정해져서,지금은 그걸 버팀목으로 삼고 힘내고 있습니다!
타카미캉
남자/18/후쿠시마현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기쁘네! 버팀목이 된단 건!」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그래서 말인데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가 드디어 다음 달부터 시작해요!!」
카나코 선생님「시작이야~!」
리카코 선생님「예이! 예이! 예이! 우선은 말인데요,6월 9일(토)・10일(일)가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6월 16일(토)・17일(일)이 오사카성 홀,7월 7일(토)・8일(일)이 마린멧세 후쿠오카가 됐어요!」
리카코 선생님「이야~메트라이프 돔은 말야,2nd Live TOUR에서 하게 됐으니까」
카나코 선생님「그야말로 2nd Live TOUR 마지막이 메트라이프 돔이었잖아? 또 3rd가 여기부터 시작하는 게 굉장한 스토리…WONDERFUL STORIES라구!」
리카코 선생님「또 돌아온단 게 기쁘네!」
카나코 선생님「기뻐~!! 그리고 오사카와 후쿠오카네! 큰 곳에서 하게 됐어」
리카코 선생님「어떤 라이브가 될까나~」
카나코 선생님「무조건,즐거운 게 당연하잖아!」
리카코 선생님「무조건,즐거울거야~!!」
카나코 선생님「깨달으니 말이야~,벌써 5월 마지막 등교지만요…」
리카코 선생님「벌써 마지막!?」
카나코 선생님「이제 다음 달,등교할 때는 말이야,직전이라구! 3rd Live!」
리카코 선생님「우와~!」
카나코 선생님「빠르지 않아!?」
리카코 선생님「진짜야~!? 빠르네~,눈 깜짝할 새라구!」
카나코 선생님「그렇지~,불끈불끈해질지도 몰라 나…」
리카코 선생님「불끈불끈해져서 돌아오자!」
카나코 선생님「응,뻥뻥!하고」
리카코 선생님「강해져서 돌아오자!」
카나코 선생님「(웃음)강해져서 돌아오자! 틀림없어!」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자,오늘 수업말인데요,어제 다음 회 예고대로,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그럼 칠판을 쓸게요~!」
리카코 선생님「벌써 익숙해졌네! 칠판 쓰는 법도!」
카나코 선생님「응! 확실히!」
리카코 선생님「옷! 크네!」
카나코 선생님「응! 크게 갈게요!」
리카코 선생님「옷! 딱 알맞아! 딱 알맞아!」
카나코 선생님「앗! 굉장히 딱 알맞아! …네! 그래서,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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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부」
카나코 선생님「SCHOOL OF LOCK!는 라디오 안 학교라서,다양한 부 활동이 있는데요.[ 멋쟁이부 ]란,멋쟁이에 흥미 있는 학생이 모인 부 활동이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응~,그래도 실제 학교라면 상당히 어렵지」
카나코 선생님「좀처럼 없지! 아니 그게 교복이고 말야,기본적으로 말야!」
리카코 선생님「들어가고 싶었어! 그런 부 활동이 있다면!」
카나코 선생님「엄청나게 들어가고 싶었어! 패션 마스터가 되고 싶었어! 게다가 말야,지금 SCHOOL OF LOCK! 전체에서 말야,10대 한정 패션 코디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리카코 선생님「이 학교에서 말야,제일 멋쟁이인 학생이 정해져 버린다고!」
카나코 선생님「어떻게 되는 거야!? 제일 멋쟁이라니~!?」
리카코 선생님「어떻게 되는 거야!? 되고 싶어~!」
카나코 선생님「되고 싶어! 되고 싶어! (웃음)앗! 노리나요?」
리카코 선생님「노려요~(웃음)」
카나코 선생님「노리는군요~,10대 한정인데요~」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오늘 밤은,이 Aqours LOCKS!에서도 패션 코디 체크를 해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뭐 그렇지,Aqours 일할 땐 기본,의상이지만…」
카나코 선생님「교복이라든가 말야,의상!」
리카코 선생님「평소,어떤 거 입어?」
카나코 선생님「뭐뭐 편안하게…」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멋쟁이구나!」
카나코 선생님「앗! 정말로!?」
리카코 선생님「뭔가 인스타로도 보내고 말이야,옷 입기가 능숙해!」
카나코 선생님「엇! 그럼 우선 잠깐,리캬코 선생님 패션을 점검해도 될까요?」
리카코 선생님「뭐~,해주나요!?」
카나코 선생님「응,앗,내가 아닐지도 모르지만,그건 말야…」
리카코 선생님「누가 해줄까?」
??선생님「너! 정말 추녀!!」
리카코 선생님「어라!?」
??선생님「너 정말로 추녀!」
리카코 선생님「잠깐 기다려! 어라!? 누구인가요!?」
??선생님「나,“TAKATSUKING”이야!」
리카코 선생님「엇!? “TAKATSUKING” 씨…」
TAKATSUKING선생님「너 잠깐 서서 봐! 너!」
리카코 선생님「잠깐 엄청 무서운데요!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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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TSUKING 선생님「어머! 배치마! 뭐야 그 치마!? 치마인지 바지인지 모르겠어! 정말 추녀네! 너!」
리카코 선생님「뭐~오늘 패션체크 있다고 해서,멋쟁이처럼 하고 왔는데!」
TAKATSUKING 선생님「어느 쪽이야!? 그 위의 T셔츠,나,예쁘다고 느껴서 점검했어~! 두근이라 썼고~!」
리카코 선생님「먼저 사게 됐어요!」
TAKATSUKING 선생님「그 T셔츠 예뻐! 예뻐! 하지만 그 T셔츠보다 내 쪽이 예쁘단 말이 나와! 정말 추녀!」
리카코 선생님「(웃음)추녀라 하고 싶을 뿐이네요!? 일단!」
TAKATSUKING 선생님「발등,보여봐~(웃음)」
리카코 선생님「뭐~! 발등인가요!?」
TAKATSUKING 선생님「발등,보여봐!」
리카코 선생님「저 운동화만 신었어요~…」
TAKATSUKING 선생님「운동화만 신었어~!?」
리카코 선생님「거의…」
TAKATSUKING 선생님「운동화 나도 좋아!」
리카코 선생님「(웃음)그렇지요? 자주 신지요!?」
TAKATSUKING 선생님「나도 그래! 전혀,안 보였지만 아마 추녀!」
리카코 선생님「(웃음)엄청나…」
TAKATSUKING 선생님「아마 추녀지만…전체적으론 『하나마루』를 불러와 버려!!」
리카코 선생님「무슨 말인가요…!? 어라? 어라? 지금 건…누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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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코 선생님「앗! 지금 여기 와주신 건,유명한 패션 고문 TAKATSUKING 선생님이었어요~!」
리카코 선생님「응~그럼 완전히 다른 분이 오셨던 거네요」
카나코 선생님「그게,갑자기,나타나서…」
리카코 선생님「갑자기 왔어~!」
카나코 선생님「바빠서 벌써 돌아가 버렸는데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군요~」
카나코 선생님「어땠어요? 쓴소리 패션체크!?」
리카코 선생님「(웃음)그게~,저 추녀밖에 듣지 못했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추녀밖에 못 들었네요…」
카나코 선생님「그건 곧,뒤집으면 예쁘단 말!」
리카코 선생님「그 사람,결과 따위 아무것도 안 남을 듯한 말 하고 돌아갔지~」
카나코 선생님「(웃음)응~그랬구나~…」
리카코 선생님「발등,보이지 않는데 추녀라 들었으니까!」
카나코 선생님「그건 이미 시간이 없어서야!」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일정 사이를 누비고 와줬으니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렇게 바쁜데도 말이죠,감사한 말씀을 들었어요~」
카나코 선생님「저기~,덧붙여서 이번 패션 요점은 어디였나요?」
리카코 선생님「요점 말인가요? 저 이 레이스 롱T라 하나? 이 T셔츠랑 레이스 맞추는 게 굉장히 개인적으로 빠져서」
카나코 선생님「그지! 올해는 말이야,뭔가 레이어드스타일이 유행하니까 말이야!」
리카코 선생님「앗! 그래!? …레이어드가 뭐야?」
카나코 선생님「(웃음)…겹쳐입기!」
리카코 선생님「겹쳐입기! (웃음)」
카나코 선생님「겹쳐입기가 유행해서…(작은 목소리)」
리카코 선생님「고마워…모르고 입었어…(작은 목소리)」
카나코 선생님「유행을 잡고 충분히 굿이에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다음은,킹쨩 선생님 패션을 점검해가죠!」
카나코 선생님「앗! 그럼 부탁해요…저,일어서는 쪽이 좋을까요?」
리카코 선생님「일어서는 쪽이,좋으려나!」
카나코 선생님「누가 해줄까?」
리카코 선생님「누가 올까나~?」
카나코 선생님「으~응…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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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너 말이야~그 T셔츠 뭐야~!?」
카나코 선생님「앗 이거 “우칫치”라 해요!」
?? 선생님「너 말이야~그 T셔츠로 여기까지 왔어~?」
카나코 선생님「ㄴ…네!」
?? 선생님「전철이라든가 부끄럽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웃음)그런 일 없어!」
?? 선생님「너 그거 어디서 샀어~?」
카나코 선생님「모두 이거 입고 라이브 와준다구~」
?? 선생님「어디서 샀어~그 T셔츠~?」
카나코 선생님「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 분에게 아마,샀다든가…」
?? 선생님「진짜~? 제정신~!?」
카나코 선생님「“우칫치” 사인까지 쓰였다구!」
?? 선생님「정말이야! 사인 들어갔어~,너 그거 자주 하고 왔어~?」
카나코 선생님「응,이거 말야,오늘 잠깐 오늘 단벌옷으로!」
?? 선생님「(웃음)그래도…구태여 뺐지!?」
카나코 선생님「구태여…? 그래! 구태여!」
?? 선생님「구태여 그런 촌스런 T셔츠 입었지!?」
카나코 선생님「그래,그래,그래,그래…그,그,그래요…」
??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신발이라든가 볼래요?」
?? 선생님「앗! 신발! 뭔가 치약 무늬 같아서 좋잖~아!」
카나코 선생님「(웃음)」
?? 선생님「결과…스타일이 좋으니까 뭐든지 어울려!」
카나코 선생님「감사해요! “우칫치”까지 어울렸으려나~…자신 없어져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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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코 선생님「어라? 지금 온 사람은 누구?」
카나코 선생님「누구였을까!? 뭔가 굉장해…」
리카코 선생님「뭔가 듣기로는 유명한 모델 “RIKYACO” 씨라고!」
카나코 선생님「모델님이었어~!?」
리카코 선생님「응! 뭔가 하와이에서 와준 것 같아!」
카나코 선생님「뭐ー! 하와이에서!?」
리카코 선생님「우와,깜짝 놀랐어ー!!」
카나코 선생님「우와~,일부러 고마워요!」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바쁜데~!」
카나코 선생님「엇! 역시 하와이면 “우칫치” 유행하지 않으려나!?」
리카코 선생님「아니,그래도 왠지 마음에 든 것 같고 돌아가는 길에 사 간다고 했어ー!」
카나코 선생님「뭐ー! 그래 오늘 말야,“우칫치” 위에 뷔스티에 입고 왔더니 말야,왠지 “우칫치”가 속옷 입은 것처럼 돼버렸어…(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뭔가 말야…어른…란제리 느낌이 나버렸어!」
카나코 선생님「그런 부분도,멋쟁이에 옷맵시로! 여러분,분명 어떤 느낌인지 굉장히 궁금하겠지만! (웃음)」
리카코 선생님「궁금하지,뭐 입었어!?라고! 네~에! 그럼 여기서 1곡 보내드리고 싶어요! Aqours 『MIRAI TICKET』」
M MIRAI TICKET / Aqours
리카코 선생님「그래서,이번 달 수업은 여기까지!」
카나코 선생님「우와~! 여기까지인가~! 빠르네~!!」
리카코 선생님「빨라~! 우리랑은 또 다음 달에 만나죠!」
카나코 선생님「기대하세요~!」
다음 회! 『3rd Live는 가끔 선샤인!』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