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180508「쟈카쟝스타일!」 러브라이브/성우2018. 5. 9. 22:26
http://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1270
카나코 선생님「자 2일째 수업인데요,어제 다음 회 예고대로,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그러니,킹쨩이 칠판 쓸게요~」
리카코 선생님「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분필 꺾어버리지 않도록 말이지,부드럽게 말야」
리카코 선생님「매번,꺾어버렸지!? (웃음)」
카나코 선생님「매번,꺾어버렸어(웃음) 악력 강해서려나~?」
리카코 선생님「가는 거네!」
카나코 선생님「앗! 들어가려나?」
리카코 선생님「들어가! 들어가! 할 수 있어!」
카나코 선생님「네! 그래서 낭독할게ー요! 하나ー둘!」
두 사람「쟈카쟝! (웃음)」
카나코 선생님「무슨 말이야?」
리카코 선생님「네! 오늘 밤은 학생 여러분으로부터 AqoursLOCKS! 게시판에 도착한 글을 소개하고 싶은데요,실은 고맙게도 많은 글이 도착했어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리카코 선생님「그래서 말이죠,혼자서라도 많은 학생 글을 소개해가고 싶으니,이제부터 쟈카쟝스타일로 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쟈카쟝스타일! 지금 유행하는걸!」
리카코 선생님「그래! 유행! 우리에게만(웃음)」
카나코 선생님「자주 하는 쟈카쟝스타일! 그거지!」
리카코 선생님「우선 쟈카쟝하면서 갈까요?」
카나코 선생님「하면서 갈까요! 지금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럼 하면서 갈까요!」
카나코 선생님「백문이 불여일견!」
리카코 선생님「그럼 가요! 우선은…」
「전 영화부란 부 활동에 들어갔어요.선생님은, 좋아하는 영화 있나요? 저는,「아바타」가 좋아요.그리고,「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해리 포터」가 좋아요!」
리카코 선생님「란…」
두 사람「홋카이도 14세 여자 RN[각주:1] 백은 토끼의 글」
(BGM:애니메이션 지난 회 개요 때 흐르는 BGM)
리카코 선생님「좋아하는 영화 있어?」
카나코 선생님「나 말야,뮤지컬영화라든가 굉장히 좋아서,뭐든지 보는데 『라 라 랜드』가 정말 좋았어~」
리카코 선생님「나 아직 안 봤네~」
카나코 선생님「앗! 안 봤어?」
리카코 선생님「『위대한 쇼맨』이라든가에 빠졌지?」
카나코 선생님「앗! 『위대한 쇼맨』! 휴 잭맨 정말 좋아요~」
리카코 선생님「나 안 봤다구,양쪽 다! 난 말야,일본 영화라면 『불량공주 모모코』로」
카나코 선생님「떠오를 것 같아! 떠오를 것 같아! (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렇다든가 말했어! (웃음) 외국영화라면 『양들의 침묵』이란 영화」
카나코 선생님「응~역시나네! 좋네! 둘 다 명작!」
두 사람「쟈카쟝! (웃음)」
카나코 선생님「쟈카쟝을 씹었어(웃음)」
리카코 선생님「역시나네~! 지브리도 꽤 좋다구!」
카나코 선생님「지브리인가~,나 그다지 안 봤으려나…」
리카코 선생님「엇? 안 봤어? 『토토로』라든가 안 봤어?」
카나코 선생님「앗 그래도 봤어! 물론 1번은 본 적 있어」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좋다구~」
카나코 선생님「매번「바루스」는 해버려! 매번!」
리카코 선생님「응~나,역으로 「바루스(※『천공성 라퓨타』)」본 적 없어…」
카나코 선생님「뭐어어어어! 그런 사람 있어ー!?!?」
리카코 선생님「서로 안 맞아(웃음)본 적 없어~」
카나코 선생님「뭐어어어어!」
리카코 선생님「그럼 무조건 볼게요!」
카나코 선생님「약속이야!」
리카코 선생님「약속이에요! 자,이게 쟈카쟝스타일!」
카나코 선생님「이게 쟈카쟝스타일! 좋네!」
리카코 선생님「아까 나,한자 읽기 틀려서 굉장히 혹했고…」
카나코 선생님「(웃음)“백은(はくぎん)”이에요ー!」
리카코 선생님「미안해요…」
카나코 선생님「좀 재밌었어! (웃음)그러니 척척 소개해갈게요ー!」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계속해서…」
「저는 요즘 도입부 퀴즈에 매우 열중해서
Aqours 곡이라면 어떤 곡이라도 빨리 대답할 자신이 있어요!
여러분은 도입부 퀴즈를 하거나 하나요?」
카나코 선생님「란…」
두 사람「토쿄도 15세 남자 RN[각주:2] 고도0 비타민C의 글」
(BGM:애니메이션 지난 회 개요 때 흐르는 BGM)
리카코 선생님「도입부 퀴즈는…안 해요! 안 해요! 안 하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엇! 기다려 나 엄청 하는걸ー!」
리카코 선생님「카나코 하는구나!」
카나코 선생님「입 도입부 퀴즈란 건데 한때 엄청나게 빠져서…」
리카코 선생님「입으로 도입부를 연주하는 거?」
카나코 선생님「지금 해도 돼?」
리카코 선생님「해보자!」
카나코 선생님「그럼 1번,난이도 높은 것부터 갈게!」
리카코 선생님「오오~진짜!?」
카나코 선생님「◯▲□※★◎……」
리카코 선생님「모르겠는데…(쓴웃음)」
카나코 선생님「◯▲□※★◎……」
리카코 선생님「알았어! 알았어!!『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카나코 선생님「정답!」
두 사람「쟈카쟝! (웃음)」
리카코 선생님「굉장해! 엄청 예쁘게 정리했어!! 도입부랄까~도입부인가…이동 중 BGM이지!」
카나코 선생님「그래그래! 물이 흐르는 부분부터 시작해」
리카코 선생님「1번 더 해줘!」
카나코 선생님「◯▲□※★◎……」
리카코 선생님「굉장해…(쓴웃음)」
카나코 선생님「짠짠짠짜라짠짠~♪ ◯▲□※★◎……」
리카코 선생님「응~알아버렸어~이거 말이야 라이브에 온 적 있는 사람이라면 알 듯하네!」
카나코 선생님「알지도 몰라! 보글보글할 때,옷! 이건!하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 입 도입부는 꼭 rajiko 타임 프리로 들어봐 줘!)
리카코 선생님「그럼 계속해서 가도 될까요?」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계속해서…」
「요번 봄 중학생이 됐어요.
저랑 친구는,Aqours가 정말 좋아서 스쿨 아이돌을 동경했어요.
요번 봄부터 아이돌그룹을 만들어서,사소하지만요,
연습과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전,춤이 서툴러서,항상 예쁘게 잘 추는 Aqours 여러분을 동경해요.예쁘게 추는 비법 같은 건 있나요? 부디 가르쳐주세요」
리카코 선생님「란…」
두 사람「토쿠시마현 12세 여자 RN[각주:3] 남색 햄스터의 글」
(BGM:애니메이션 지난 회 개요 때 흐르는 BGM)
리카코 선생님「이야~그래도 굉장하네! 하지만 나도 말야,그렇게 춤 잘하지 않지만 말이야」
카나코 선생님「미안해요…저도예요」
리카코 선생님「알아! (웃음)알고 있지(웃음)뭔가 말이야,예쁘게 춘다는 것보다도 말이야,역시 마음이 중요하지!」
카나코 선생님「마음! 응ー! 그렇게 말해버려!?」
리카코 선생님「그래!」
카나코 선생님「그렇게 말해버리나ー!」
리카코 선생님「즐겁게 추는 표정이라든가…」
카나코 선생님「앗! 그런 건 중요해!」
리카코 선생님「그런 것도 포함해서 봐줬으면 하지!」
카나코 선생님「그리고,손가락끝까지 말야,역시 의식해서 하는 게 중요하려나!」
리카코 선생님「그래그래! 그래그래!」
카나코 선생님「그렇게 생각하며 하지만 말야~상당히 잘 안 돼요! 이게!」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님「왠지 「쟈카쟝스타일」 익숙해졌네에!」
리카코 선생님「익숙해졌네! 붙잡는다면 이제 이쪽 마음대로지!」
카나코 선생님「이쪽 마음대로잖아! 이쪽 마음대로잖아!!」
리카코 선생님「이야~이거,12세에!」
카나코 선생님「굉장해ーーー!」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지금부터 한다면 무조건 잘 하게 될 거야!」
카나코 선생님「응! 정말로 그렇지! 햇수란 거,꽤 중요하구나라 느껴!」
리카코 선생님「그래그래그래! 분명히 우리 이제 12세 때 뭘 했어?란 느낌이지? 춤추지 않았지?」
카나코 선생님「들이쉬고 내쉬는 것밖에 안 했어…(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들이쉬고,내쉬고,자는 것 같은…호오~굉장하네! 보고 싶어!」
카나코 선생님「응~! 보고 싶어! 무조건,우리보다 잘 할 수 있을 거야!」
리카코 선생님「바로 숙달할 거야ー!」
카나코 선생님「꼭 말야,Aqours 카피라든가도 해준다든가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짓!」
카나코 선생님「흉내 내며 춤추고 싶어요! 네! 그럼 계속해서…」
「Aqours 선생님에게 질문이에요.
Aqours 선생님은 라이브와 이벤트로 다양한 도시와 나라에 가는데요,
역시 라이브 전은 긴장한다던가 하나요? 만약,긴장돼!
란 경우는 어떻게 해서 긴장을 푸나요?
전 사람 앞에서 이야기한다던가 할 때,매우 긴장해요.
좋은 푸는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카나코 선생님「란…」
두 사람「히로시마현 15세 남자 RN[각주:4] 앗키의 글」
(BGM:애니메이션 지난 회 개요 때 흐르는 BGM)
리카코 선생님「엇,카나코 긴장해?」
카나코 선생님「나 말야 Aqours로 있을 때 그다지 안 하지」
리카코 선생님「그다지 긴장하는 이미지 없어!」
카나코 선생님「뭔가 9명이 무대에 서!라 느껴서 말야,이제 괜찮아졌어!」
리카코 선생님「그건 그래도 말야,느낌 알겠어!」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곡에 따라서야!」
리카코 선생님「곡에 따라서네! 앗! 다음 이건가…같은」
카나코 선생님「이건가!란 때는 꽤 두근두근하며 기다려」
리카코 선생님「난 그래도 정말,긴장해서…」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리카코 선생님「제일 긴장하는 것 같아」
카나코 선생님「그럴 때 어떻게 해?」
리카코 선생님「모두의 얼굴을 보며,앗! 모두 운명공동체구나라 느끼면 좀 마음이 편안해져!」
카나코 선생님「(웃음)」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님「훌륭한 조언 감사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지~긴장은 해…이건 나,고쳐지지 않는 듯해」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긴장은 굉장히 좋으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안 하고 실실 그대로 무대에 서는 것도 난 적절하지 않다고 느끼니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이미 벌써 긴장은,이건 이미 자신이 가진 거라 느끼고 받아들여!」
카나코 선생님「응! 그걸 받아들이게 된다면 새로운 문이 열린달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무대에 서버린다면 이제 말야,즐거워서 잊어버려! 긴장!!」
카나코 선생님「나도 말야,그래도 말야,정말로 긴장할 땐 “이건 꿈속이야!”라 생각하고 해!」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지금 난 자고 있어! 꿈속!이라 생각하며,이거 훌륭한,공략법!」
리카코 선생님「있구나! 좋은 푸는 방법! (웃음)꿈속이라고 생각해(웃음)」
카나코 선생님「꿈속이라고 생각해!(웃음)」
리카코 선생님「엄청나네! 그거! (웃음)」
M MIRACLE WAVE / Aqours
다음 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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