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사쿠라우치 리코 역으로 인기인 아이다 리카코 양이,1st사진집「R.A.」를 발매.아이다 양이 인연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을 돌이켜봐주신 외에,성우란 직업에 품은 생각을 말해주셨어요.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정말 좋아하는 L.A.에서 촬영
――사진집 출판 축하해요! 촬영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살았던 추억의 장소예요.사진집 편집 담당 분이 「모처럼이니까 L.A.에서 찍자」고 제안해주셨는데요,저로선 「옛,괜찮아요!?」란 느낌이었어요.
――기쁜 서프라이즈였네요.촬영 이외 시간은 어떤 식으로 보냈나요?
일몰 후엔 쇼핑하러 가거나,스태프분들과 식사를 하거나,느긋한 일정을 보낼 수 있었어요.그리고,L.A.에 살았을 때 자주 놀았던 소꿉친구가 호텔까지 와줬어요.이건 기뻤네요.
――L.A.만의 식사도?
수영복 촬영이 있어서,초반엔 식사량을 절제했어요.그래도,촬영이 종료된 날은 정말 좋아하는 태국 요리 레스토랑에 데려가 주셨어요.지금,냉정히 생각해보면 「L.A.에 가서까지 태국 요리!?」란 느낌이지만 말이에요(웃음).
■도착한 날에 사건 발생! 그래도,적극적으로 대처했어요
――확실히 그렇네요(웃음).현지에서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현지에 도착해서 일찌감치 지갑을 잃어버려서,기분이 밑바닥까지 떨어졌어요.그래도,잃어버린 건 어쩔 수 없어,이렇게 되면 촬영을 즐기자고,곧바로 잊어버렸어요.지갑은 결국 못 찾았지만요,이제와서 보면 좋은 추억이에요.
――좋은 추억……인가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어요(웃음).
■“자연체 아이다 리카코”를 명심했어요
――긍정적이네요.이번 사진집에서 특히 고집한 건 어떤 부분인가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부분이에요.무리하게 미소를 만들거나 하지 않고,평소,제가 생활하는 모습과 꾸밈없는 표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서,자연체로 있도록 명심했어요.
――화장도 자연스럽네요.
샤워 컷과 그다음 목욕수건을 몸에 감은 부분은 완전히 쌩얼이에요.평소 자신이라면 망설여버리지만요,L.A.란 개방적인 지방이 그렇게 만들어줬어요.
――성급한 이야기인데요,만약 2nd 사진집을 낸다면 어떻게 만들고 싶나요?
아이다 리카코를 전면에 가득 채우는 게 좋겠네요.제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촬영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장소라면?
아키하바라 거리가 좋아요.의외로 그림이 되지 않으려나 해서.아키하바라에서 멋쟁이인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요.
■오디션은 「합격하면 좋겠네」 정도 마음으로 받기로 해요
――가까운 장래에,실현되길 기대할게요.지금부터는 성우 일 이야기도 들려주세요.지금 일의 계기는?
원래 연극 길로 나아가고 싶었는데요,애니메이션에 빠져서 성우란 직업을 알고,양성소에 들어갔어요.
――아이다 양은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외화 더빙도 하네요.
외화 더빙은 애니메이션 후시녹음과는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더빙은 살아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내야만 하고.숨결과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헛기침하기 등 하나하나의 동작에 관찰력이 필요해져요.그리고,애니메이션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는단 심오한 작업.어느 쪽도 어렵지만,하면 즐거워요.
――아이다 양 표정으로도 성우의 즐거움이 전해져요.그런데,일을 할 때 오디션이 있을 것 같은데요,항상 어떤 심경으로 도전하나요?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면 사전에 원작을 점검하고,작품 분위기와 캐릭터의 심정,성격을 파악하고 임하도록 해요.그래도,오디션에 합격하려면,실력뿐만 아니라,“운”도 있어야지 싶네요.합격하지 않을 것 같았던 역으로 정해지거나,역으로 자신이 있는데 안 됐단 경우도 있어요.그래서,너무 의식 않고,「정해지면 좋겠네」 정도 마음으로 받기로 해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 행복
――너무 기쓰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요.일을 해가는데,소중히 여기는 말은 있나요?
「초지일관」과 「일생에 한 번」이에요.많은 사람과 만나서 지금 자신이 있고,지금,일을 하게 된 건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이 있어서니,그 말을 소중히 여겨요.
――앞으로,성우분으로서 어떤 식으로 활동해가고 싶나요?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저만이 할 수 있는 걸 해가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그리고 주인공을 똑똑히 지원할 수 있을 듯한 성우분이 되고 싶어요.
――성우란 직업을 정말로 좋아하는군요.그래도,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서 고생은 없었나요?
성우가 돼서,지친 적은 있어도 고생을 느낀 적은 없어요.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 것만으로 행복해요.스스로 고른 길이니 말이에요.
――믿음직한 한 마디 감사해요.마지막으로,꿈을 쫓는 젊은 세대에게 메시지를 부탁해요.
그때밖에 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으니,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겼으면 해요.노력한 경험은 무조건 나중에 자신에게 도움이 될 거야.그러니까,여러 가지 일에 도전해보고 시야를 넓히는 게 좋지 않으려나.전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했으니,여러분도 하고 싶은 것,좋아하는 게 있다면 끝까지 힘냈으면 해요.
■프로필
逢田梨香子(아이다 리카코)
8월 8일,토쿄도출생.2015년 「러브라이브! 선샤인!!」 사쿠라우치 리코 역으로 본격 성우데뷔,일약 인기 성우가 되는 동시에,작품에서 파생한 9인조 여성 스쿨 아이돌 유닛・Aqours로서 활동도 개시.2017년 「사쿠라다 리셋」,2018년 「팝 팀 에픽」「퍼시픽 림: 업라이징(더빙)」 등으로 출연.정보프로그램 「Music B.B.」에선 해설을 담당한다.
사회현상을 일으킨 「μ’s」에 이어서 『러브라이브!』 신 프로젝트로 발표되고,2015년에 결성한 「Aqours」.
그 뒤,CD 발매와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방송,요코하마 아레나와 세이부돔을 비롯한 대형공연장에서 라이브 등,다양한 활동을 거쳐서,2017년에 대망의 「Animelo Summer Live(애니섬머)」 첫 출연을 완수한 9인조 “스쿨 아이돌” 그룹입니다.
이번,「애니섬머 2018 “OK!”」로 2년 연속 참가하게 된 Aqours에서,사이토 슈카 양,코바야시 아이카 양,스즈키 아이나 양 3명에게 인터뷰를 실시.
μ’s를 잇는 존재로서 크게 주목받는 가운데 데뷔하고,앞질러온 3년간.
함께 걸어온 “소중한 파트너”를 향한 마음.
각자가 「동경하는 장소였어요」라는 애니섬머 첫 출연 때 추억.
그리고,다시 힘껏 밟는 애니섬머 무대 마음가짐을 들었습니다.
[취재・구성=오노세 타이치로]
「Aqours」 사이토 슈카 양,코바야시 아이카 양,스즈키 아이나 양(왼쪽부터)
――올해로 2년 연속 애니섬머 출연이 된 Aqours.
모든 시작은,μ’s에 이어서 크게 주목받은 『러브라이브!』 신 프로젝트로서 발표된 3년 전입니다만,지금 돌아다보면 데뷔 당시 심경은 어떠셨습니까?
사이토 슈카 양(이하,사이토 양)
데뷔에서,벌써 3년이나 지났나요!? 당시는 대단히 압박이었네요(웃음).
압박뿐만 아니라 「본디부터 좋아한 『러브라이브!』에 내가 참가할 수 있는 거야?」란 불가사의한 감각도 있었는데요,무엇보다도 μ’s 분을 잇는 그룹에 제가 뽑힌 게 정말로 기뻤어요.감동했지요.
코바야시 아이카 양(이하,코바야시 양)
저는,『러브라이브!』란 커다란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돼서,우선 떠오른 건 「팬 여러분 눈에 어떻게 비칠까」란 느낌이었어요.
「봐주시는 분들이 응원해주시려나? 우리도 μ’s 분처럼 될 수 있으려나?」라 생각하면서,그 뒤를 따라잡자고 열심히 연습하고.
저는,μ’s 분을 쫓기보다,자신들만의 반짝임을 추구하면서 활동하는 느낌이 들어요.
스즈키 아이냐 양(이하,스즈키 양)
저,『러브라이브!』를 보고,처음으로 아이돌물 애니메이션으로 울었어요.
「있는 그대로인 여자아이들이 힘내는 게 이렇게나 근사하구나」라고 가르쳐준,정말 좋아하는 『러브라이브!』에 제가 나올 수 있다니,정말로 기뻐서 울어버렸어요.
하지만,냉정해지니 「μ’s 분이 쌓아온 걸 부숴버리지 않을까? 조금이라도 가까이 할 수 있을까? 팬분들이 어떻게 여길까?」란 압박이 단숨에 덮쳐와서.
지금도 쭉 압박을 계속해서 품지만요,우리는 우리답게,Aqours의 매력을 전해가고 싶네,라고.
사이토 슈카 양
――이 3년간,Aqours로서 『러브라이브!선샤인!!』 TV 시리즈와 라이브활동을 하고,자신의 안에서 커다란 변화는 있었습니까?
스즈키 양
벌써 3년인가아.활동 초기 때와 비교하면,자신만이 아닌 주위도 볼 수 있게 됐으려나,싶어요.연기면에선,자연스러운 연기와 표현이 있단 걸 깨닫고.
카나코 선생님「오늘은 안 꺾였어! ♡라든가 써두자.네!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Aqours 뉴스 헤드라인」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요.서드라이브 첫날에 다양한 발표가 있었어요ー! 오늘 밤엔 차후 Aqours 활동 정보를 소개해가고 싶어요! 이런 느낌이네,아마 틀림없겠지!」
리카코 선생님「그런 느낌이에요!」
카나코 선생님「그리고,이 SCHOOL OF LOCK!에선,뉴스를 소개할 때,씹는다면 그때 소개종료!란 전통이 있는듯해요.…전통은 지켜야만 해!」
리카코 선생님「잠깐…자자 그래도 성우니 말이에요!」
카나코 선생님「그래! 우리는 성우라구요!!」
리카코 선생님「성우라구요!!!」
카나코 선생님「I'm voice actress!!」
리카코 선생님「네,그러니 씹는 건 있을 수 없어요!」
카나코 선생님「있을 수 없어요ー!」
리카코 선생님「네,있을 수 없어요! 그렇지? 타카츠키 양?」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요! 그러니 제가 제일 처음으로 허들을 띄었네요(웃음) 그럼 제가,읽고 싶어요! 가보죠! Aqours 뉴스 헤드라인 타카츠키 카나코가 보내드려요.
11월 18일(토) 19일(일),Aqours 토쿄돔공연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 Live!~Sailing to the Sunshine~』 개최가 발표됐어요.4번째 라이브로서,Aqours 첫 토쿄돔 라이브공연.대체 어떤 라이브가 펼쳐◯▲□※★◎…」
리카코 선생님「(웃음)어라? 밤 줍기는 놔두고…아까웠어! 앞으로 조금이었다구! 마지막까지 가지 않으려나라 느껴서 조금 조마조마했어!」
카나코 선생님「저기,긴장을 늦춘 순간에 밤 줍기 해버렸어,완전히…(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래서말인데요,뭘 말하고 싶냐면 Aqours 토쿄돔공연이 결정됐어요ー!!」
두 사람「예ー이!!」
카나코 선생님「충격적이었네요,이 뉴스는!」
리카코 선생님「충격적이었지! 모두 놀라줬으려나?」
카나코 선생님「나 말야,이어모니터 땐 읊조렸는데 굉장히 “와아아아아ー!”란 소리가 들려왔어! 어땠어? 처음으로 들었을 때」
리카코 선생님「들었을 때,드디어 왔나!라 느꼈어! 아아ー꽤 빠른 거려나ー라고도 느꼈는데」
카나코 선생님「올해란 게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하게 해준다는 건 굉장히 감사한 일이니 말야! 모두 함께 해보자!는 마음으로」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해보자구!! 지금부터 또 Aqours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고 싶네라 느껴서,기합 충분해요!」
리카코 선생님「모두와 기대하고 싶네!」
카나코 선생님「응! 자,계속해서…」
리카코 선생님「하아…긴장돼ー!!」
카나코 선생님「성우니 말이에요ー선배! 선배의 모범을 잘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님「그럼,이어지는 뉴스예요! Aqours 뉴스 헤드라인 아이다 리카코가 보내드려요.
2016년 7월부터 TV 애니메이션 1기,2017년 10월부터 TV 애니메이션 2기 방송을 끝낸 러브라이브! 선샤인!! 그 완전 신작 「극장판 러브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가 2019년 1월 4일에 공개된다는 게,「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3rd LoveLive! ~WONDERFUL STORIES~」 첫날에 발표됐어요.발표를 받고,공연장은 큰 환성에 싸였어요.어떤 내용이 될지,주목해가고 싶네요.」
카나코 선생님「어머ー! 선배 역시나네요ー!!」
리카코 선생님「기세로 겨우겨우 했어! (웃음)」
카나코 선생님「좀 저기~어딘가 좀 이상했는데…?」
리카코 선생님「괜찮아! 회색은 흰색이라고!!」
카나코 선생님「괜찮나…속였구나ー! 기백이 보였어!」
리카코 선생님「(웃음)아아ー두근두근했어ー!」
카나코 선생님「잘 말했네,이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리카코 선생님「이 부근 말야,굉장히 심술궂잖아! 이런 거 무조건 씹잖아!」
카나코 선생님「영어뿐!」
리카코 선생님「응~다행이야! 한시름 놨어! 그래서 뭘 말하고 싶냐면,극장판 공개일이 내년 1월 4일로 결정됐어요ー!! 제목도 이번 라이브에서 발표하게 됐고」
카나코 선생님「“Over the Rainbow”」
리카코 선생님「“Over the Rainbow” 무지개를 넘어버린다구! 어떤 줄거리가 되려나~」
카나코 선생님「무지개를 넘어버리나~어떻게 무지개를 넘으려나~?」
리카코 선생님「넘을 수 있지 않으려나ー? 기대되네!」
카나코 선생님「모두도 함께 넘자구!」
리카코 선생님「모두도 함께 넘어가자구! 여러 가지!」
카나코 선생님「(웃음)넘어가자구! 네,이어지는 뉴스예요!
11월 18일 19일에 하는 Aqours 토쿄돔공연『러브라이브!선샤인!! Aqours 4th Love Live!~Sailing to the Sunshine~』 테마송 「Thank you, FRIENDS!!」 CD가 8월 1일에 발매되는 게 결정됐어요.거기에 Aqours 4th 싱글이 2019년에 발매 결정.이쪽엔 신작 애니메이션 PV도 부속돼서,대체 어떤 곡이 될지 관심이 쏠렸어요.」
리카코 선생님「오오ー!」
카나코 선생님「“Thank you, FRIENDS!!” 고마워! 친구들!!」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친구들! 번역하면 고마워 친구들! 그래,8월1일에 발매된다구요! 어떤 곡이 되려나?」
카나코 선생님「이거 제목 그대로 훌륭한 내용이겠지!」
리카코 선생님「그렇네! 모두를 향한 곡이 되려나!」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 가사도 꽤 검소한 가사에,모두 함께 부를 수 있으면 좋겠네!」
리카코 선생님「그짓! 모두 함께 합창하고 싶어!」
카나코 선생님「합창하고 싶네~! 이건!」
리카코 선생님「어떤 곡이 될지,모두 기대하세요!아직도 있어요! 아직도 있다구요! 이어지는 뉴스예요!
러브라이브!선샤인!! Aqours 클럽활동 LIVE & FAN MEETING 2018 유닛대항전 전국 투어 개최가 결정됐어요.9월 9일부터 내년 3월에 걸쳐서,Guilty Kiss,AZALEA,CYaRon!가 전국각지에서 라이브를 개최.
Guilty Kiss는 삿포로・후쿠오카・치바・누마즈
AZALEA는 나고야・센다이・히로시마・누마즈
CYaRon!은 마츠야마・카나자와・오사카・누마즈.
그리고 2019년 3월 2일(토)3일(일)엔 토쿄・무사시노 숲 종합스포츠 플라자・메인 아레나에서,3유닛이 모인 라이브도 예정됐어요.유닛대항이라서,어떤 라이브를 보여줄지? 지금부터 매우 기대되네요.」
카나코 선생님「굉장하다고~! 아이다 장난 아니라고~! 끝내준다고~!!」
리카코 선생님「헐떡임이 끝내주네…」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도중에,유닛과 지명 읽는 부분 뜻을 몰랐는걸!」
카나코 선생님「여긴 좀 심술궂네ー! 그래서 마지막으로 무조건 “누마즈”」
리카코 선생님「(웃음)“누마즈”는 무조건 간다네! 그렇다구요,유닛대항전 전국 투어 개최가 결정됐어요ー!」
카나코 선생님「예ー이!」
리카코 선생님「유닛마다 전혀 다른 이벤트가 될듯하네?」
카나코 선생님「확실히! 분위기도 유닛마다 다르고 말야!」
리카코 선생님「기대돼! 다양한 장소에 갈 수 있으니 말야!」
카나코 선생님「Guilty Kiss는 어떤 느낌으로 하고 싶어?」
리카코 선생님「언제나 모두 자유로우니까…즐겁게 말야!」
카나코 선생님「자유도로 말한다면 AZALEA 쪽이 자유로우니까,다양한 의미로 말야!」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의외로 자유롭지! 카나코 항상 큰일일 것 같아…」
카나코 선생님「큰일이야~힘낼게요~! 부풀어 오르자구!」
리카코 선생님「우리는 오로지 자유롭게 하게 돼서」
카나코 선생님「(웃음)그게 재밌으니까 좋아!」
리카코 선생님「멈추는 사람,요즘 없으니 말야」
카나코 선생님「완전히 태클 부족이라서 말야,이 유닛들은 말야.네,그러니 여러분도 함께 즐기며 가죠! 제가 1번,밤 줍기 해버릴 정도의 기세감이지만…의외로 이해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