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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라이브 플레이

 

 

호노카 '우리 μ's는 리허설을 몇 번 거치며 조금씩 숙달해왔어!'

 

 

호노카 '아직 랭킹도 낮으니 열심히 해야지…….'

 

Printemps 버전

 

 

호노카 "후우……어땠어? 우리의 리허설!"

 

 

코토리 "모양이 잡혀가는 것 같기는…한데……."

 

 

호노카 "그런데?"

 

 

하나요 "지금 이대로는 모두를 웃게 할 수는 없어…."

 

 

호노카 "하나요 쨩……."

 

 

하나요 "그래도 조금씩이지만 다들……."

 

 

호노카 "응, 다들 숙달하기 시작했어!"

 

 

코토리 "그렇지. 다들 잔뜩 연습해왔는걸."

 

 

호노카 "포기 말고 계속 연습하자. 분명 모두에게 전해질 거야. 우리의 마음이!"

 

 

하나요 "맞아!"

 

 

코토리 "응, 힘내자."

 

BiBi 버전

 

 

니코 "후우……완벽하잖아? 우리의 리허설!"

 

 

에리 "뭐, 그런대로 된 것 같네."

 

 

니코 "뭣이라! 그만큼 잘했는데……."

 

 

에리 "솔직히 말하면 아직 멀었어. 다만……."

 

 

마키 "……다만, 뭔데?"

 

 

에리 "……이대로 연습을 계속하면……어떻게든 될지도 몰라."

 

 

니코 "흐흥……당연하지. 어쨌든 바로 내가 부장을 맡고 있으니까."

 

 

마키 "부장 같은 건 관계없지. 게다가 그렇게 곧바로 실력이 늘어날 리가 없잖아."

 

 

에리 "말은 그렇게 해도 마키, 너도 있는 힘껏 열심히 하고 있잖니. 집에서 연습 방법 같은 걸 자주 상담받았고."

 

 

마키 "자, 잠깐, 에리!"

 

 

니코 "너도 제대로 하고 있구나."

 

 

마키 "시, 시끄럽거든--!"

 

 

에리 "후훗. 연습은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분명 괜찮을 거야."

 

lily white 버전

 

 

린 "어땠어? 린이랑 멤버들의 리허설!"

 

 

우미 "솔직히 말해서 아직 멀었어요!"

 

 

린 "어, 엄격하다냥~."

 

 

노조미 "뭐, 그래도 확실히 결과를 맺지 않았나?"

 

 

우미 "그렇……죠. 리허설을 통해서 조금씩이지만 실감하긴 했어요."

 

 

린 "린도 스텝 실력이 늘어났다냥~."

 

 

우미 "지금까지 해온 연습이 허사는 아니었나 보군요."

 

 

노조미 "허사 같은 건 하나도 없대이. 열심히 하면 그만큼 모양이 잡혀가니께."

 

 

우미 "계속해서 연습에 힘쓰자는 말이군요."

 

 

노조미 "그렇지."

 

 

린 "열심히 하겠다냥~."

 

공통

 

 

니코 "그럼 다음은 리허설이 아니라……."

 

 

호노카 "응! 할 수 있겠지, 첫 라이브!"

 

 

하나요 "그러면 으~음……우선은 고지부터 해야 하나?"

 


에리 "잠깐, 얘들아. 리허설 때 느꼈는데, 무대 장식을 더 늘리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노조미 "그렇제. 듣고 보니 좀 쓸쓸한 느낌이 드네."

 

 

호노카 "좋-았어! 그럼 장식에 쓸 걸 찾아오자!"

 

 

에리 "아마 교내에도 쓸모 있는 게 많을 거야."

 

 

코토리 "그럼 우리는 선생님이랑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올게!"

 


니코 "교내뿐만 아니라 상점가 같은 데도 돌아다녀 보면 좋겠는걸."

 

 

우미 "그러면 가는 김에 μ's 선전도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에리 "좋은 생각인걸. 그럼 자재를 모으는 김에 다 함께 전단지도 나눠주자."

 

 

노조미 "전단지랑 함께 포스터 같은 것도 만들면 좋지 않겄나?"

 

 

호노카 "응! 우선은 다 함께 포스터랑 전단지 만들기! 그게 끝나면 μ's를 마구 선전해가자~!"

 

 

호노카 "안녕하세요~! μ's를 잘 부탁~할게요!"

 

 

우미 "뮤, μ's, 입니다……자, 잘 부탁……."

 

 

코토리 "우미 쨩, 왜 그래? 왠지 얼굴이 빨간데……."

 

 

우미 "그야 저희 사진이 들어간 전단지를 나눠준다니……역시, 부, 부끄러워요……."

 

 

마키 "나 참, 부끄러운 건 전원 똑같거든?"

 

 

린 "맞다냥. 게다가 우미 쨩 사진이 무척 예쁘다냥."

 

 

우미 "예, 예쁘다니, 그 무슨……!"

 

 

니코 "자자, 수줍어하지 말고 전단지를 척척 나눠주라고."

 

 

하나요 "으, 응! 으~음……μ's! μ's입니다~! μ's에 들어오지 않으실래요~?!"

 

 

마키 "하나요, 그래선 마치 노점 장사 같잖아?"

 

 

호노카 "아하하, 괜찮은걸! μ's의 이름을 모두가 기억하게 해준다면 뭐든 괜찮아!"

 

 

에리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네."

 

 

노조미 "우리도 근처 가게에 포스터 붙이고 왔대이."

 

 

우미 "저희의 전단지 배포도 이제 곧 끝나요!"

 

 

코토리 "이게 끝나면 학교로 돌아가서 무대 장식이구나!"

 

 

린 "진짜, 쉴 틈도 없다냥~."

 

 

하나요 "후훗. 그래도 엄청 즐거워!"

 

 

니코 "이제 막 시작한 참이니까 이 정도로 지치면 안 돼!"

 

 

에리 "맞아, 다들 아직 만족하기는 이르다구? 돌아가서 무대 준비한 뒤 연습이야!"

 

 

호노카 "오~! 힘내자~!"

 

Printemps 버전

 

 

호노카 "내일은 드디어 첫 라이브 본공연이구나. 기대된다."

 

 

코토리 "무대 준비도 끝났고, 연습도 최대한 했고……이제 내일을 대비해서 쉬기만 하면 되겠네."

 

 

하나요 "호노카 쨩, 불안하지는 않아? 나 있지, 왠지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어……."

 

 

호노카 "불안하기는 하지. 그런데 하나요 쨩이 모두를 웃게 하자고 말했잖아?"

 

 

호노카 "그걸 생각했더니 우선은 우리가 마음껏 즐겨야지! …그렇게 생각했어."

 

 

하나요 "호노카 쨩……."

 

 

코토리 "하나요 쨩, 걱정하지 마. 지금까지 해온 연습의 성과를 맺으면 분명 괜찮을 거야!"

 

 

호노카 "맞아! 내일 와준 모두에게 최고의 웃음을 전하자!"

BiBi 버전

 

 

에리 "자……내일은 드디어 라이브 본공연이네."

 

 

마키 "무대 준비도 끝났고, 연습도 최대한 했고……이제 내일을 대비해서 쉬기만 하면 돼."

 

 

니코 "드디어 내일이네. 니코의 실력을 깨닫게 해주겠어!"

 

 

마키 "그런 말 하면서 다리 떨기는……."

 

 

에리 "마키, 지금은 가만히 있으렴."

 

 

니코 "뭐, 뭔데……."

 

 

마키 "아무 말도 안 했어."

 

 

에리 "어쨌든 지금까지 해온 연습을 믿고서 그 성과를 무대 위에서 발휘하기만 하면 돼."

 

 

니코 "맞아! 내일 와준 모두에게 우리의 최고의 웃음을 전할 테니까!"

lily white 버전

 

 

우미 "……자, 내일은 라이브 본공연이군요."

 

 

노조미 "무대 준비도 끝났고, 연습도 최대한 했고……이제 내일을 대비해서 쉬기만 하면 된다."

 

 

린 "드디어 내일이구나……멋지게 춤출 수 있을까……."

 

 

우미 "린, 괜찮아요. 지금까지 해온 연습을 믿고서 그 성과를 무대 위에서 발휘하기만 하면 돼요!"

 

 

노조미 "맞다. 내가 친 점에서도 내일은 반드시 잘된다고 나왔대이."

 

 

우미 "노조미의 점 말인가요……?"

 

 

노조미 "믿을지 말지는 자신에게 달렸대이."

 

 

린 "린은 믿겠다냥~."

 

 

우미 "후후, 그럼 저도 믿을게요."

 

 

노조미 "좋아, 내일 와준 사람들에게 우리의 최고의 무대를 전하재이."

 

세이브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
Posted by 노비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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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이야기

내 이름은 코사카 호노카, 국립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다니는 고교생!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나를 기다리던 건 학교가 폐교된다는 공지……. 폐교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입학생을 늘려야만 해!

그래서 나는 지금 대유행 중인 스쿨 아이돌을 시작해서 학교를 어필하기로 했어.

친구인 우미 쨩, 코토리 쨩과 셋이서 스쿨 아이돌 μ's를 결성…했지만, 처음엔 역시 잘되지 않았어….

하지만 우리의 의욕과 마음이 조금씩 모두에게 전해지며, 1학년인 하나요 쨩, 린쨩, 마키 쨩, 3학년인 니코 쨩, 노조미 쨩, 에리 쨩 이렇게 6명이 새롭게 참가하며 멤버도 9명이 되었어….

오픈 캠퍼스에선 μ's의 첫 9인 라이브를 선보였고, 결과는 대성공! 간신히 폐교를 미뤘어.

폐교가 취소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활약을 인정받아서 정말로 기뻤어….

스쿨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것도 정말로 즐겁고, 애들과 더더-욱 함께 라이브 하고 싶어!!

그러니…자, 함께 라이브 하자!

 

 

코토리 "팬이 이렇게나 많이 모였어!"

 

 

하나요 "으으……두근두근해서 쓰러질 것 같아……. 누가 좀 도와……."

 

 

마키 "자자, 쓰러질 때가 아니잖아. 나 참."

 

 

호노카 "여러 일이 있었지만, 어떻게 여기까지 왔구나."

 

 

니코 "무슨 소리야, 아직 멀었다구."

 

 

에리 "후후, 멀리서 보러 와준 사람도 있는 것 같으니까 기대에 부응해야지."

 

 

린 "응응. 린도 열심히 하겠다냥."

 

 

노조미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즐겨야제!"

 

 

우미 "맞아요……. 저희가 즐기지 못하면 팬 여러분이 즐길 수 있을 리가 없어요."

 

 

호노카 "응. 그럼 평소처럼 그걸 해볼까?!"

 

 

니코 "오늘 모두가 최고의 웃음을 짓게 해주겠어."

 

 

호노카 "1"

 

 

코토리 "2"

 

 

우미 "3"

 

 

마키 "4"

 

 

린 "5"

 

 

하나요 "6"

 

 

니코 "7"

 

 

노조미 "8"

 

 

에리 "9"

 

 

호노카 "μ's! 뮤직……"

 

 

전원 "스타트!"

 

튜토리얼

 

 

라이브 '僕らは今のなかで' 플레이

 

 

호노카 "……이~런 느낌의 라이브를 하고 싶어!"

 

 

호노카 "그러면 엄청나게 주목받아서 이 학교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도 늘고, 틀림없이 신입생도 더 많이 입학해 줄 거야!"

 

Printemps 버전

 

 

코토리 "그러면 좋겠다. 과연 호노카 쨩!"

 

 

하나요 "지, 지금부터 열심히 연습하면 언젠가 분명……."

 

 

호노카 "그렇지? 그럼 부실에서 계속 얘기하자!"

 

BiBi 버전

 

 

마키 "뭐야, 그게. 그런 게 정말로 가능해?"

 

 

에리 "간단한 길은 아니지만, 그만한 목표를 갖는 건 괜찮지 않을까?"

 

 

니코 "자자. 서서 이야기도 뭐하니까 부실에서 계속하자구."

 

lily white 버전

 

 

린 "완벽한 계획이다냥! 으~응! 우리의 미래는 밝다냥~!"

 

 

우미 "전망을 약간 좋은 쪽으로만 보는 것 같지만……. 어떻게든 실현된다면 좋겠군요."

 

 

노조미 "그렇대이. 자, 이야기는 부실에서 계속할까. 복도에서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말이제."

 

공통

 

 

우미 "그런데……."

 

 

린 "여전히 쓸쓸한 방이다냥……. 과연 원래 부원 1명!"

 

 

노조미 "니콧치 개인 물건이 조금 있는 것뿐이니 말이제."

 

 

하나요 "저……저기! 아이돌인 이상, 더욱 연구가 필요해요!"

 

 

린 "왓?! 카요찡, 갑자기 왜 그런다냥?!"

 

 

하나요 "현대의 아이돌 하면……."

 

 

하나요 "A-RISE 같은 유명 스쿨 아이돌, 지방 아이돌, 그중에는 그때만 볼 수 있는 한정 아이돌 같은 것도 있어요."

 

 

하나요 "다양한 아이돌의 궤적을 더듬으며 μ's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서 어떤 스쿨 아이돌을 목표로 하면 좋을지……."

 

 

하나요 "우선은 그걸 찾아내는 편이 좋겠어요!"

 

 

호노카 "하, 하나요 쨩?"

 

 

린 "정말 카요찡은 아이돌 이야기가 나오면 눈빛이 바뀐다냥~."

 

 

니코 "잘 알고 있는걸, 하나요."

 

 

호노카 "지방 아이돌이라……재밌겠다!"

 

 

마키 "잠깐! 들뜬 와중에 미안하지만,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잖아?"

 

 

우미 "확실히……하나요가 말한 것도 중요하겠지만, 다른 아이돌을 본받더라도 라이브 경험도, PV도 너무 적어요."

 

 

코토리 "오픈 캠퍼스 라이브는 잘됐지만, 스쿨 아이돌 랭킹도 이름이 올라간 것뿐이라 아직 낮은 편이고……."

 

 

에리 "뭘 의기소침해지고 있어? 랭킹을 조금이라도 올려서 폐교 저지로 이어가야지."

 

 

호노카 "에리 쨩……."

 

 

노조미 "우리는 아직 막 달리기 시작했제? 지금부터 시작이다."

 

 

우미 "맞아요. 저희가 좀 더 실적을 쌓으면 돼요."

 

 

코토리 "응, 그렇겠지……!"

 

 

하나요 "한 걸음씩, 우리의 발자국을 남겨가요."

 

 

호노카 "이 방을 우리의 추억으로 가득 채우겠어!"

 

 

호노카 "……그러니 또 라이브를 하자!"

 

 

우미 "잠깐 기다리세요. 요전 라이브는 간신히 치렀지만, 아무 준비도 없이 다른 분들에게 라이브를 보여줄 수는 없다구요?"

 

 

코토리 "그렇지. 그럼 다시 리허설부터려나?"

 

 

에리 "본공연을 상정한 리허설 준비를 진행해야겠지."

 

 

니코 "그럼 리허설 준비를 진행하자구. 우선은 무대랑 조명 세트부터."

 

 

마키 "그래. 우리가 서는 위치도 정해둬야지."

 

 

에리 "그럼 각자 분담해서 진행하자."

 

 

코토리 "아, 맞다! 라이브가 끝난 뒤 모두에게 감상을 들어보면 어떨까?"

 


린 "감상을?"

 

 

노조미 "감상을 듣고 우리의 문제점을 밝혀내자는 말이가?"

 

 

에리 "괜찮겠는걸."

 

 

호노카 "코토리 쨩, 나이스 아이디어! 그럼…결정!"

 

 

우미 "그럼 감상을 듣기로 하고 준비가 되는 대로 리허설을 진행하죠."

 

세이브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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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비스네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