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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라이브 플레이

 

Printemps 버전

 

 

호노카 "그럼 라이브 성공을 축하하며……건배-!"

 

 

코토리 "건배~! ……해냈어, 호노카 쨩!"

 

 

하나요 "어느 학급이건 μ's 화제로 자자해요!"

 

 

호노카 "응. 교내에서 μ's의 인지도도 완전히 올라갔어."

 

 

하나요 "아……그런데……모여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뭔가요라고 묻는데……."

 

 

하나요 "나, 긴장해버려서 무심코 흰쌀밥이라고 답했어……."

 

 

호노카 "후후후, 하나요 쨩답네."

 

 

하나요 "으으으……좀 더 아이돌다운 말을 하려고 했는데……."

 

 

코토리 "나도 하나요 쨩다워서 좋은걸. 흰쌀밥이라니 귀엽기도 하고."

 

 

하나요 "그, 그런가……."

 

 

호노카 "그러고 보니 코토리 쨩 주위에 사람이 엄청 꼬였지?"

 

 

코토리 "아, 응. 의상을 물어봐서 내가 만들었다고 대답했더니……."

 

 

코토리 "만지게 해달라거나 보여달라며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것 같아."

 

 

호노카 "아하하……그건 힘들었겠네."

 

 

코토리 "그래도 잔뜩 칭찬받았어. 에헤헤."

 

 

하나요 "코토리 쨩이 만든 의상은 엄청 예쁘니까."

 

 

코토리 "고마워, 하나요 쨩."

 

 

호노카 "얘들아, 에리 쨩이 뭔가 할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

 

BiBi 버전

 

 

니코 "그럼 라이브 성공을 축하하며……건배-!"

 

 

에리 "건배-! 이번 라이브는 아주 잘됐어."

 

 

니코 "어느 학급이건 μ's 화제로 자자하다구!"

 

 

마키 "교내에서 μ's의 인지도도 상당히 올라갔을걸."

 

 

니코 "그러고 보니 마키. 너 악수를 청하니까 사과처럼 얼굴 새빨개지면서 고맙다고 말했지."

 

 

마키 "……윽!"

 

 

에리 "후후, 그만큼 감동했다는 말이지. 좋은 일이야. 그런데……."

 

 

에리 "니코의 캐릭터 만들기였나? 그게 인기를 끌던 걸 못 믿겠어……."

 

 

니코 "내가 말했지! 캐릭터 만들기는 중요하다고. 니코니의 귀여움이 모두에게 전해진 거야. 니코니코니♪"

 

 

마키 "하……이해 안 돼."

 

 

에리 "아무튼 팬이 되어준 사람들은 소중히 여겨야지."

 

 

마키 "그……그렇지……."

 

lily white 버전

 

 

린 "그럼 라이브 성공을 축하하며……건배-!"

 

 

노조미 "건배-! ……제법 잘 됐제."

 

 

우미 "어느 학급이건 μ's 화제로 자자해요……."

 

 

노조미 "교내에서 우리의 인지도도 상당히 오른 것 같대이."

 

 

린 "린은 모인 사람들이 스텝을 보여달라고 해서 잔뜩 춤췄더니 다리가 떨린다냥~."

 

 

노조미 "후후후, 적당히 해야지."

 

 

린 "네-에헤헤"

 

 

우미 "전 안 되겠어요……아이돌 실격이에요."

 

 

노조미 "와 그라는데?"

 

 

우미 "체력 다지기 비결을 물어봐서 아이돌 말고 궁도도 한다고 말했는데……."

 

 

우미 "거기서 궁도는 무엇인가를 끝없이 말해버려서……다들 쓴웃음을 지으셨어요."

 

 

린 "우미 쨩답다냥-."

 

 

우미 "ㅈ, 저한테는 사활 문제예요!"

 

 

노조미 "그렇게 분발하지 않아도 된대이. 그런 진지한 모습도 우미 쨩의 장점이니께."

 

 

우미 "하…그랬으면 좋겠지만……."

 

 

린 "우미 쨩, 노조미 쨩, 에리 쨩이 뭔가 할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냥-."

 

공통

 

 

에리 "저기, 얘들아. 팬을 더 늘리기 위해서도 이다음엔 우리의 PV를 찍는 게 어떨까?"

 

 

하나요 "그럼 9명이 된 μ's의 첫 PV구나. 그런데 기재 같은 건……어쩌지?"

 

 

린 "으~응. 오토노키자카 학생 중에 기재가 있는 사람은 없을까냥?"

 

 

코토리 "나, 촬영 기재가 있는 학생을 알고 있어! 걔도 응원해준다고 말했으니까 아마 빌려줄 거야."

 

 

마키 "빌려준 기재랑 활동비를 합치면 PV 촬영에 필요한 건 갖춰지겠어."

 

 

우미 "그런데 대체 무얼 위해서 PV를 촬영하는 건가요?"

 

 

니코 "그야 뻔하지. 교내 학생뿐만 아니라 전 일본인에게 μ's를 알리기 위해서지."

 

 

에리 "응, 그렇지. PV를 인터넷에 올리면 지금보다도 많은 사람이 μ's를 알아줄 거야."

 

 

노조미 "봐주는 사람들이 기뻐할 만한 마음이 담긴 PV를 만들어야제."

 

 

코토리 "그러면 PV는 어떤 내용이 좋을까?"

 

 

니코 "드라마를 만들거나 CG로 이미지 영상을 만드는 등 방법은 다양하지."

 

 

마키 "하지만 시간도 없고……현재 우리로선 별로 공들여서 만들 수는 없잖아?"

 

 

에리 "무슨 소리야. 시간을 들인다고 좋은 게 완성되진 않아. 우리 μ's의 제일가는 매력이 뭘까?"

 

 

우미 "μ's의 매력 하면 역시……."

 

 

호노카 "라이브! 라이브를 할 때 가장 빛나고 있어!"

 

 

린 "맞다냥-."

 

 

니코 "그러면 PV 촬영용 라이브를 열어야겠네."

 

 

호노카 "대단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우리의 최선을 다한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도록 힘내자!"

 

세이브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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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비스네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