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4272

리카코 선생“우선은 1월 18일，19일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던 러브라이브！페스，무사히 종료했어요！”

카나코 선생“고마웠어요～！”

리카코 선생“당일 공연장에 와주신 여러분 그리고 라이브 뷰잉으로 봐준 여러분 정말로 고마웠어요！”

카나코 선생“고마웠어요～！ 이번에 페스라서 말이죠，Aqours뿐만 아니라 Saint Snow 그리고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그리고 μ’s와 정말 러브라이브！의 스쿨 아이돌 총원 29명이 한자리에 모인 라이브였어요～！”

리카코 선생“굉장～해！”

카나코 선생“마지막 라인업으로 29명이 늘어섰는데”

리카코 선생“맞아！들어갈 수 있으려나？싶었는데，괜찮았지！”

카나코 선생“SSA 엄청나게 넓었어～”

리카코 선생“그렇지！ 정말 뭔가 새로운 것투성이라 맨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로 하는 거야？라는 느낌이었는데…”

카나코 선생“응，현실이 될 줄은 몰랐는걸”

리카코 선생“그렇지，그게 무사히 현실이 됐다구요～”

카나코 선생“지금은 현실이에요！”

리카코 선생“그렇지！ 그래서 말인데요，등교 첫날인 오늘은 이 수업을 보내드릴게요！”

카나코 선생“호이ー！ 이거 끝나고 나서 말야，다음날 뉴스가 된다든가 여러 일이 있어서 앗 정말로 우리가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웃음)”

리카코 선생“그지！ 아침 뉴스 등에서도 봤어！”

카나코 선생“응응！뭔가 그래서 실감이 솟고 굉장하지！”

리카코 선생“그럼 낭독할게요！하나둘！”

두 사람“회고”

리카코 선생“네，오늘 밤은 저희의 시선으로 요전에 열렸던 러브라이브！페스를 회고해갈게요！”

카나코 선생“아자ー！아직 한 번도 말 안 했어！”

리카코 선생“좋아 말하자！”

카나코 선생“SNS로만 이야기했으니까 소리 내서 말하자！”

리카코 선생“맨 처음인데 말야，어땠어？ 한다고 들었을 때”

카나코 선생“앗 뭔가，호에ー라면서…뭔가 의미를 몰랐어”

리카코 선생“그지！”

카나코 선생“그야 한다고 해도 니지학원 쨩이랑 함께 라이브 한다는 건 알겠지만,,，앗 μ’s 분들 정말로 나올 수 있어…？”

리카코 선생“맞아！정말로 μ’s 분들이 온다고？”

카나코 선생“그지！ 그래서 당일까지 솔직히，앗 모이나？”

리카코 선생“그랬어！ 정말로 마지막 본공연 날 리허설로 여러분과 제대로 자기소개했지 전원 모여서”

카나코 선생“그랬지～ 29명 모여서 자기소개하고”

리카코 선생“맞아맞아，개인으로는 μ’s 분들에게 인사하기도 했지만，모두 모여서 하는 건 처음이었지”

카나코 선생“분위기라든가도 그래，처음으로 알고서 한 사람 팬으로서 굉장히 여러분이 왁자지껄하게 사랑스러워！”

리카코 선생“그렇지！ 뭔가 여러분의 평소 표정이라든가 굉장히 쭈ー욱 뭔가 왁자지껄 여학교처럼”

카나코 선생“그랬지～！”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모두 사이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카나코 선생“각자가 있지，유닛이랄까 그룹으로 색이 전혀 달랐지！”

리카코 선생“확실히”

카나코 선생“뒤에서의 행동거지까지는 아니지만,,，뭔가 니지학원 쨩은 굉장히 우등생 느낌…(웃음)”

리카코 선생“그지！예의 바르지！”

카나코 선생“맞아！(웃음)”

리카코 선생“Aqours가 와ー와ー떠들 때 쭉 조용히 서 있어서 훌륭하네～…미안해 시끄러워서 그러고(웃음)”

카나코 선생“왠지 굉장히 이상했던 게 니지학원 쨩들이 빠질 때 치카인지 누군지 니지학원인 척하고『앗，고마워요～』같은 느낌으로 가려고 했을 때”

리카코 선생“저질렀어！”

카나코 선생“모두『좀～』이나 그런 말이 아니라『야，야야야！』같은 말하는 게 굉장히 이상하고…(웃음)”

리카코 선생“말했어말했어！(웃음)”

카나코 선생“좀 더 귀여운 말 해줘…(웃음)”

리카코 선생“그지！『키는 맞니？』같은 말 하고(웃음)”

카나코 선생“맞아맞아맞아！(웃음)”

리카코 선생“정말 이상해～”

카나코 선생“Aqours는 정말 좀 촌놈…(웃음)”

리카코 선생“뭐니뭐니 해도 누마즈 스쿨 아이돌이니까요(웃음) 니지학원 쨩 오다이바니까！분명 사립인걸！”

카나코 선생“역시 그렇다구，오다이바니까 격이 다른 걸 과시해버렸지(웃음)”

리카코 선생“아니아니，누마즈도 있지，억척 근성 혼이 있으니까요(웃음)”

카나코 선생“우리는 아무리 지나도 체육 계통이니까(웃음)”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웃음) 그런데 이번에 첫 번째 곡이 미체험(HORIZON)이었잖아요”

카나코 선생“그렇다구요～”

리카코 선생“긴장했어？”

카나코 선생“맨 처음에 나 뒤로 돌았어”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그래서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좀 안심했지”

리카코 선생“하나마루 쨩？”

카나코 선생“맞아 하나마루 쨩！ 모두의 나비가 빠져나가는 것 같은 모습을 보니까 안심해서 뒤돌아보고『러브라이브！페스로！』라고 말한 순간에 부와ー악하고 뭔가…(웃음)”

리카코 선생“그랬지！뒤돌아보자마자 첫 마디를 해야 하지！”

카나코 선생“맞아，위험해…”

리카코 선생“나였으면 못 했어”

카나코 선생“러브라이브！페프 같은 말 해버리면 어쩌지라면서(웃음)”

리카코 선생“그건 용서해줘～(웃음) 그 뒤에 우리도 하기 힘들어…(웃음)”

카나코 선생“(웃음)”

리카코 선생“이야～첫 번째 곡 게다가 페스의 첫 번째 곡이잖아？원맨이 아니라”

카나코 선생“응응응，게다가 처음 선보이니까”

리카코 선생“그렇지！라이브에서 처음 선보이는데 모두 그런 중요한 역을 중요한 첫 번째 곡을 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뻤지！”

카나코 선생“정말로 기뻤어！Aqours의 기세가 있기에 가능한 곡이구나～”

리카코 선생“그렇지～”

카나코 선생“그런데 μ’s 분들 어땠어？”

리카코 선생“정말 있지～난 Snow halation의 그 오렌지 경치는 이제 못 잊지，잊을 수 없어”

카나코 선생“나 있지 정말로 현실에 이렇게 꿈같은 경치가 있구나라면서 Snow halation를 보고 정말로 감동했어”

리카코 선생“정말 그렇지，엄청나！잠깐 스노하레 트는 건 반칙！”

카나코 선생“반칙！”

리카코 선생“울어버린다구～！”

카나코 선생“하아～…”

리카코 선생“추억이 되살아난달까，파이널 라이브 때 우리 실제로 객석에서 Snow halation 경치를 봤잖아”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걸 또 이렇게 볼 수 있어…당시 감각이 부와ー앗하며 되살아나서 정말로 빛바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카나코 선생“그렇게 말했더니 분명 맨 처음부터 응원해줬던 사람들이나 다양한 라이브나 다양한 광경을 떠올리며 각자가 감성에 빠졌잖아？”

리카코 선생“그랬지～눈도 내렸지 스노하레！”

카나코 선생“눈 내렸어～！”

리카코 선생“이제～안 된다구～！”

카나코 선생“굉장했어～！”

리카코 선생“안 된다구～애달파…”

카나코 선생“게다가 그날 밖에도 눈이 내렸지！”

리카코 선생“맞아맞아！”

카나코 선생“첫날 마무리가 μ’s 분들이었는데，둘째 날은 Aqours였잖아”

리카코 선생“응”

카나코 선생“이날은 있지，제대로 갰지”

리카코 선생“응，갰어！”

카나코 선생“그래서 왠지，선샤인！이라서 굉장히 의미가 있구나～”

리카코 선생“힘내라ー！라고 말하는듯한 느낌이었지～！”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그런데 둘째 날 마무리를 한 안쨩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카나코 선생“첫날에 안쨩 보고 역시 정말로 사랑이 대폭발해서 있지”

리카코 선생“응응”

카나코 선생“뭐랄까,,，이렇게 지금까지 4년 반 해오며 뭔가 다양한 게 치밀어올랐겠지”

리카코 선생“게다가 그다지 말할 수 없었지”

카나코 선생“응응”

리카코 선생“역시 Aqours는 Aqours의 길을 열심히 가야 하니까 좋지만은 않았을 테고 그게 정말로 폭발한 날이었겠지～”

카나코 선생“초심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게다가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하자며 우리 안에서는 한 덩어리가 되었지”

리카코 선생“응응”

카나코 선생“마지막 너의 마음이라든가，왠지 굉장히 기억에 남았어”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래도 지금까지 없었을 만한 단결력이 아니었나 싶어”

카나코 선생“네，그래서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게요．Aqours의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Ｍ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 Aqours

리카코 선생“그리고 오늘 토야마 교장이 발표했어요，저희 Aqours는 이번 3월로 SCHOOL OF LOCK!을 졸업하게 됐어요！”

카나코 선생“졸업해～요”

리카코 선생“이야～2018년 4월부터였으니까 만 2년”

카나코 선생“2년이나 모두 함께”

리카코 선생“그렇게 됐어？”

카나코 선생“그렇게 됐어？그렇지～”

리카코 선생“아～뭔가…”

카나코 선생“뭔가 매 회 매회가 즐거워서 정말로 한순간처럼”

리카코 선생“한 달에 한 번인 이 수업，눈 깜짝할 새였지～”

카나코 선생“그래도 모두와 함께 스쿨 아이돌로 인정하고 말야，많은 스쿨 아이돌이 태어났지！”

리카코 선생“태어났지～！ 정말 많은 학생과 이야기하게 되어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카나코 선생“즐거웠어！”

리카코 선생“그렇지만 이번 달도 있고”

카나코 선생“그렇지요，막 시작했어！”

리카코 선생“그렇다구，다음 달도 있으니까 여러분 꼭꼭 마지막까지 출석해서 수업 들어주세요！”

카나코 선생“반드시 출석해주세요！”

리카코 선생“그래서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다음 회！『학생이 봤던 러브라이브！페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시작부터 함께해온 프로그램을 이렇게 떠나보낼 준비하니 시원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