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후시녹음에, 노래에, 버라이어티 코너, 전력으로 즐긴 하루였어요✨ 4년 만에 개최되었다네요! 연기자, 스태프가 집합한 것도 4년 만이라 뒤에서도 다들 화기애애하고 활기차게 보냈어요🌸 그리고 객석에선 많은 팬 여러분의 웃는 얼굴-!!!✨ 아직 목소리는 낼 수 없는 상황이지만, 또 코로나 전 일상에 한 걸음 가까워진 느낌이어서 기뻤어요. 이번엔 낮부, 밤부에 각각 게스트도 와주어서 더욱더 활기찼어요💓😊 쿠스노키 메부키 팀도 노기 와카바 팀도 현장 후시녹음의 뜨거움이 엄청나서 뒤에서 눈물샘이…🥲 함께 후시녹음을 할 수 없어서 더욱 여러분의 연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말았어요.
저에겐 아기 탄생 전 마지막 이벤트였어요. (아마…) 노래하고 있을 때 뱃속에서 자그마한 생물이 꿈틀꿈틀 움직이면서 듣고 있겠지 그런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이제 어떤 의상을 입어도 배를 속일 수 없어!😂 그래서 조금 실루엣이 이상해지고 말았지만, 스타일리스트분이 열심히 토고 씨[각주:1]처럼 배가 눈에 띄지 않는 의상을 골라주셨어요✨감사! 분홍 꽃이 많아서 유나 쨩 LOVE 느낌이 전해졌겠죠?🌸🌸🌸웃음
이벤트 다음 날은 흐느적…😅 예상은 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체력을 쓴 것 같아…! 당일엔 즐거워서 아드레날린이 많이 나왔겠지-😂💓💓💓
안마랑 뜸 받으러 가서 확실히 피로를 풀었어요👍🏻
평범히 생활하면서도 장마 습기 때문에 몸 상태가 무너지기 쉬운 시기죠?💦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저도 이 시기엔 습기 때문에 몸이 나른--해지기 쉬워서 올해는 특히 음식, 냉기, 수면을 조심하고 조리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