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191203「KOKORO Magic ひtoつ!」 러브라이브/성우2019. 12. 4. 04:46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3974
카나코 선생「자자,등교 둘째 날인 오늘 밤 이 수업을 보내드려요! 칠판 쓸게요」
리카코 선생「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이걸 쓰는 건 두 번째예요!」
리카코 선생「두 번째…이거 지난달에도 했지!」
카나코 선생「지난달에도 했어요!알려나?」
리카코 선생「지난달에 하고 계속 떠든 그거(웃음)」
카나코 선생「이미 그걸로 알았으려나~(웃음)」
리카코 선생「그런데 이거 재밌어!(웃음) 이런 곡 있었지~그러고 말야,새삼스럽게 생각나지요~」
카나코 선생「썼어요!그럼 칠판 낭독할게요!」
『KOKORO Magic ひtoつ』
리카코 선생「오ー왔어요」
카나코 선생「그래서 이번 달도 저와 리카코 선생이 함께 마음을 하나로 하는 수업을 해가요!」
리카코 선생「네ー에」
카나코 선생「지금부터 여러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Aqours 악곡 중에서 각자 1곡 선곡해요!마음이 하나라면 분명 똑같은 곡을 선곡할 수 있을 터예요!」
리카코 선생「오ー」
카나코 선생「그러나 아직 하나가 된 적은 없어요…」
리카코 선생「1번도 안 됐지~ 지난 회 좀 어려웠지~」
카나코 선생「왠지 대충하면 고르기 어려워…Aqours 악곡 잔뜩 있으니 말야!」
리카코 선생「배가 고플 때 듣고 싶은 악곡이라든가 그랬지,좀 어려웠는데…이번엔 어떨까요~?」
카나코 선생「어떨까요~? …자,바로 갈까요?」
리카코 선생「네ー에」
카나코 선생「맨 처음 주제예ー요!라디오 네임「치루베에」님한테 받았어요!『기합을 가다듬을 때 Aqours 곡이라면?』」
리카코 선생「아~있어있어~!」
카나코 선생「기합 넣는 곡은 잔뜩 있지만,가다듬을 때라는 말도 또 뭔가…」
리카코 선생「있어!」
카나코 선생「있어?」
리카코 선생「있다구요!」
카나코 선생「오ー!그걸 고려해서 골라본 느낌인가요?」
리카코 선생「그렇지~ 어때?」
카나코 선생「나도 그런 느낌!」
리카코 선생「그럼 맞지 않으려나!?」
카나코 선생「첫 번째부터 마음이 하나가 된다구~! …그러니 갈게요!」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기합을 가다듬을 때 Aqours 곡이라면?』하나둘!」
리카코 선생「용기는 어디에?너의 가슴에!」
카나코 선생「MIRACLE WAVE」
두 사람「아ーーー!!」
리카코 선생「그렇구나ー!」
카나코 선생「과연ー!」
리카코 선생「둘 다 정답이지?」
카나코 선생「둘 다 이해해!확실히! 그래도 용기너는 가다듬는 느낌이 들지!」
리카코 선생「뭔가 이렇게…한 번 더 꿈을 뒤쫓아가!같이」
카나코 선생「『남겨둔 일 따위~♪』라며 LIVE에서 노래할 때마다 기합을 가다듬는 느낌이 들어!」
리카코 선생「그런 느낌이 들지! 뭔가 모두의 마음을 재확인한달까…개인적으로 기합이 들어가는 곡이지!」
카나코 선생「확실히!」
리카코 선생「그래도『MIRACLE WAVE』도 이해해!어떤 의미로 기합이 들어가지!」
카나코 선생「기합 들어가!언제 들어도 들어가지만,가다듬는 의미로는 3rdLIVE가 생각나서 그때 정도 단결력을 떠올리면서 힘내서 가자!」
리카코 선생「이해해!!엄청나게 기합 들어가!」
카나코 선생「어떤 의미로는 하나잖아?」
리카코 선생「맞아! 그런 곡이 잔뜩 있단 말이에요!」
카나코 선생「맞아! 그래도 이거 말하면 기획이 좀 망해버려서…」
리카코 선생「그렇네요(웃음) 그럼 계속해서 갈까요!」
카나코 선생「네!」
리카코 선생「라디오 네임「마크2」님한테 받았어요!『푹 잘 수 있는 Aqours의 수면노래라면?』」
카나코 선생「수면노래…」
리카코 선생「나 이건 즉답이었어」
카나코 선생「하나마루 쨩의『잘자요러분!』이라는 틀림없는 수면노래가 있는데~」
리카코 선생「사실은 그렇지」
카나코 선생「Aqours 곡 중에서 고른다면…그런데 나도 이거 들으면 좀 잠들려나~?하는 곡은 있어!」
리카코 선생「있지~!아마 맞지 않으려나? …그럼 갈까요?」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푹 잘 수 있는 Aqours 수면노래라면?』하나둘!」
카나코 선생「No.10」
리카코 선생「거룩한 날의 기도」
두 사람「아ーーー!!」
카나코 선생「잠깐 나 이거『거룩한 날의 기도』라고 1번 썼다 지우고 No.10으로 했어(웃음)」
리카코 선생「우와ー!!」
카나코 선생「그쪽인가~」
리카코 선생「그런데 아마 관객도『No.10』들으면 잠 오는 것 같아(웃음)」
카나코 선생「도입부에서 잠깐 1번 눈꺼풀이 떨어지지(웃음)」
리카코 선생「잠들뻔하지(웃음)」
카나코 선생「맞아맞아(웃음)」
리카코 선생「우와ー이건 분하네」
카나코 선생「그래도 이거 둘 다 정답이야!둘 다 생각했으니까!」
리카코 선생「응!둘 다 정답이라구요~」
카나코 선생「어떤 의미로는 가장 하나가 되었어!(웃음)」
리카코 선생「이거 잠 오지?(웃음)」
카나코 선생「그래도 겨울 한정이려나?싶어서 잠깐 1번 생각해서~」
리카코 선생「아ー확실히 그렇지 Winter Song이지,어떤 의미로는」
카나코 선생「맞아! …앗,그래서 계속해서 라디오 네임「저린 악어」님한테 받았어요!『Aqours의 겨울노래라면?』」
리카코 선생「Winter Song은 아직 있다구!(웃음)」
카나코 선생「지금 이거 선택지가 1개…(웃음)」
리카코 선생「엄청나(웃음)」
카나코 선생「그래도 이거 원래 골랐잖아」
리카코 선생「그렇지! …그럼 이제 말해볼래?」
카나코 선생「이제 말할까? …네,갈게요!『Aqours의 겨울노래라면?』하나둘!」
두 사람「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렇지!」
카나코 선생「그렇지~!」
리카코 선생「여기서 카나코『거룩한 날의 기도』쓸 줄 알았어!」
카나코 선생「아니아니,이건 정말!무조건 징글벨!」
리카코 선생「여기서 안 나오면 어디서 나오냐는 느낌이지!」
카나코 선생「그런데 이 질문 말야,2곡뿐이야?」
리카코 선생「응,2곡뿐이야! 달리 뭐가 있나?」
카나코 선생「겨울스러운 곡…제법 억지 쓰는 느낌이 들어버리네~」
리카코 선생「다이아 씨 솔로곡이라든가 좀 겨울스럽지만!」
카나코 선생「아~홀홀!」
리카코 선생「Aqours라면 없지~」
카나코 선생「택2! 그런데 이거 질문이 좀 치사한 것 같아!」
리카코 선생「확실히!」
카나코 선생「이건 하나가 되었어!」
리카코 선생「그럼 라디오 네임「DBC」님한테 받았어요!『올해 2019년을 상징하는 Aqours 곡 중 하나라면?』」
카나코 선생「상징…어제도 돌이켜봤는데 말이야 2019년 다양한 일이 있고 제법 발매도 많았잖아? 제법 고민돼」
리카코 선생「고민되네~…고민 끝에」
카나코 선생「기대를 담아서」
리카코 선생「될 것 같아! …그럼 갈게요?바로」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올해 2019년을 상징하는 Aqours 곡 중 하나라면?』」
카나코 선생「Jump up HIGH!!」
리카코 선생「우리가 달려온 길은…」
두 사람「아ーーー!!」
리카코 선생「저기 있지,한 마디 해도 돼? 나 기합을 가다듬는 곡을 1번『Jump up HIGH!!』로 고민했어…」
카나코 선생「우와~수건 돌려서?(웃음)」
리카코 선생「그니까 뭐야?라는 이야기인데…수건 돌려서 기합 넣고(웃음)」
카나코 선생「2019년 첫 곡이고 지금까지를 돌이켜본 곡이고」
리카코 선생「돌이켜보며 지금까지 지난 4년간을 떠올린달까…『Jump up HIGH!!』지~!」
카나코 선생「왠지 좀 여기서 골라줘야지라는 마음이 들었어(웃음)」
리카코 선생「다정해(웃음) 고마워(웃음)」
카나코 선생「아직 LIVE에서도 그렇게 선보이지 못했잖아?」
리카코 선생「그렇네~」
카나코 선생「뭐 이미 2019년 LIVE 없지만요(웃음)」
리카코 선생「없지만요~(웃음) 내년이지?」
카나코 선생「2020년을 기대하며…(웃음)」
리카코 선생「그렇네~ 우와~분해…그래도 1곡 맞았어!」
카나코 선생「응!」
리카코 선생「뭐 그래도 무조건 맞겠다는 곡이었는데…그렇구나~이거 또 하고 싶네!」
카나코 선생「응,좀 더 기분 좋아지고 싶어!」
리카코 선생「그렇지! 전부 맞을 정도로 말야!다양한 주제가 있을 테니까…」
카나코 선생「계속해서 모집해가자!」
리카코 선생「그럼 오늘 뭘 틀까…앗 그래도 12월이니까」
카나코 선생「아ー!확실히!지금 틀지 않으면 이제 1년간 틀 수 없어!」
리카코 선생「맞아!좋아 틀자! …그럼 1곡 보내드려요.Aqours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M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 Aqours
다음 회!『2019년 총결산!』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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