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LOCK! 180801 Aqours에서 아이다 리카코 선생님,타카츠키 카나코 선생님,사이토 슈카 선생님이 내교! 오늘 밤 수업은『Thank You, Friend!!』 러브라이브/성우2018. 12. 9. 00:09
https://www.tfm.co.jp/lock/staff/index.php?itemid=11677
토야마 교장「그리고 오늘 수요일은,우리 학교 “스쿨 아이돌 강사”!
Aqours 선생님이 생방송교실에등장!!!」
아시자와 교감「자,못 참고 학생이 모여들었습니다! 우라노호시 여학원 학생들도 모여~~!
SCHOOL OF LOCK! 오늘 밤도 개교합니다.기립! 경례!!」
토야마 교장・아시자와 교감「외쳐~~~~~~~~!!!!」
♪ 푸른 하늘 Jumping Heart / Aqours
자,생방송교실엔 우리 학교 스쿨 아이돌 강사!
Aqours 선생님이 방문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아이다 리카코 선생님
타카츠키 카나코 선생님
사이토 슈카 선생님
9인조 Aqours선생님입니다만,오늘은 이쪽 3명이 행차해주셨습니다!
Aqours 선생님은 올해 4월부터 AqoursLOCKS!로서
4월부터 매월 1주째 수업을 담당합니다.
그쪽에선 아이다 리카코 선생님과,미스 킹 타카츠키 카나코 선생님이 수업을 담당!
토야마 교장「벌써 아티스트LOCKS!를 담당하고 4달이 지났습니다만,리카코 선생님,어떻습니까?」
리카코 선생님「즐겁고,저희 보조로 하게 해 주셨어요! 그래도,오늘은 생방송교실이라서 엄청나게 긴장돼요」
카나코 선생님「긴장되지!」
토야마 교장「미스 킹도?」
카나코 선생님「이상한 말할 수 없네에라 느껴요」
아시자와 교감「미스 킹은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지요(웃음)」
카나코 선생님「오랜만에 불려서 기뻐요(웃음)」
토야마 교장「SCHOOL OF LOCK!답게라면 미스 킹 설명은 생략하지만…」
아시자와 교감「생략한다(웃음)」
토야마 교장「다만,AqoursLOCKS!는 생방송교실에서 들어도 엄청나게 마음이 즐거워져!」
Aqours 선생님「정말인가요!」
아시자와 교감「기운을 차립니다! 『쟈카쟝!』이 언제나 즐거워서」
리카코 선생님「오늘도 어딘가에서 할 수 있지 않으려나~」
토야마 교장「그리고,사이토 슈카 선생님은,SCHOOL OF LOCK! 첫 등장입니다.잘 부탁합니다!
슈카 선생님은 AqoursLOCKS!의 존재는 알아주셨습니까?」
슈카 선생님「알았어요! 하지만,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들은 적이 없어서…(웃음)」
리카코 선생님・카나코 선생님「뭐ー!(웃음)」
슈카 선생님「존재 자체는 알았어요!」
토야마 교장「저는 지금,지뢰를 밟으러 가버렸다…라고?」
리카코 선생님「자는 게 빠르겠네!」
슈카 선생님「아니 늦었어요…(웃음) 죄송해요,8월부터 들을게요!」
아시자와 교감「신경 써서 듣는 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웃음)」
리카코 선생님「정직한 사람이에요」
카나코 선생님「거짓말해도 나중에 들켜버리니 말야(웃음)」
토야마 교장「하지만,다음 주부터 또 AqoursLOCKS! 있으니 말입니다!」
슈카 선생님「들을게요들을게요!」
리카코 선생님・카나코 선생님「부탁해요!」
토야마 교장「덧붙여서,슈카 선생님은 평소엔 어떻게 불립니까?」
슈카 선생님「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겐 『슈카슈』라 불려요!」
토야마 교장・아시자와 교감「슈카슈?」
슈카 선생님「슈카로 괜찮아요!(웃음)」
토야마 교장「슈카슈라 부르는 모두의 마음이야(웃음)」
슈카 선생님「멤버에겐 이제 『슈카슈』라 안 불리고,슈카예요」
아시자와 교감「이분,전부 말하네!(웃음)」
리카코 선생님「정직한 사람인걸」
토야마 교장「그러면,슈카 선생님인데 말입니다!」
슈카 선생님「선생님이라니 안절부절못해! 선생님다운 일 할 수 있으려나아?」
카나코 선생님「우리,언제나 선생님 일 한다구!」
리카코 선생님「아까,우리 분수 못 했지만 선생님이라구!(웃음)」
슈카 선생님「정말로!? 괜찮아?(웃음)」
토야마 교장「(웃음) 그러면,슈카 선생님으로!」
그런 Aqours 선생님은,요전까지3rd 아레나투어를 했습니다!
토야마 교장「AqoursLOCKS!에서도 감상을 이야기했습니다만,다시 한번 어떠셨습니까?」
리카코 선생님「지난번 2nd 라이브 투어는 파이널이 메트라이프돔이었는데요,이번엔 시작지점이 메트라이프돔이어서,또 다른 긴장이었네요」
아시자와 교감「마지막이 맨 처음이 됐구나」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요! 엄청나게 긴장했네요」
카나코 선생님「이야기로서 이어졌구나,란 걸 음미하면서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구나 싶어요」
토야마 교장「2017과 2018 바톤이 거기서 이어진 느낌이네요.슈카 선생님은 어떠셨습니까?」
슈카 선생님「3rd 아레나투어는 애니메이션을 짊어지고 라이브에 도전해서,리카코가 말한 것처럼,굉장히 긴장감 있는 3rd 라이브였네요.
처음으로 솔로곡을 노래하게 되거나,새로운 도전이 많았네,싶어요!」
그리고! 오늘 8월 1일,Aqours 4th LIVE 테마송 CD
「Thank you, FRIENDS!!」가 발매됐습니다!
아시자와 교감「이쪽은 11월 17일・18일에 열리는 Aqours 4th LIVE 토쿄돔공연 테마송이 됐습니다」
토야마 교장「4th 라이브이자,드디어 토쿄돔공연! 아직 상당히 장래 공연이라서 정해진 것도 적겠습니다만…」
아시자와 교감「기분은 어떻습니까?
리카코 선생님「무섭지만요,많은 라이브를 해와서 하는 건 변하지 않으려나,란 점은 있네요」
토야마 교장「2일간이란 이야기는 Aqours를 보러 10만 명이 온다는 거니까 말입니다!」
Aqours 선생님「굉장ーーー해!」
토야마 교장「10만 명이란 숫자,어떻습니까?」
카나코 선생님「그 숫자를 2일간으로 눈에 새기네요.꿈속에서도 라이브 할듯해요!」
♪ Pops heart로 춤추는걸! / Aqours
토야마 교장「그리고,토쿄돔공연 테마송이 된 『Thank you, FRIENDS!!』입니다만,
테마송이 됐단 정보를 듣고 곡을 듣게 됐습니다.
그러자,라이브 당일,Aqours 선생님 여러분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보내는 광경이 확 떠올라서」
카나코 선생님「훌륭해!」
토야마 교장「그러니…하죠!」
아시자와 교감「나왔다,세트 리스트 정하는 아저씨!」
Aqours 선생님「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토야마 교장「하죠! 테마송 안 한 적 있습니까?」
카나코 선생님「그걸 배반해가는 게…(웃음)」
리카코 선생님「사기에 가깝네요(웃음)」
토야마 교장「그래도,이 곡을 받는 쪽은 정말로 기쁘겠고,그 마음을 여기에서 성장시켜가는 시간도 있구나,라 느끼며 듣게 됐습니다!」
Aqours 선생님「고마워요!」
토야마 교장「어떤 마음으로 『Thank you, FRIENDS!!』는 보내진 느낌입니까?」
리카코 선생님「팬분이나,Aqours를 가까이에서 계속해서 받쳐준 사람들을 향해서 부른 곡이라고,저는 멋대로 느꼈어요」
토야마 교장「그건,부를 때부터 생각하기 시작하셨습니까?」
리카코 선생님「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부르게 됐어요!」
토야마 교장「미스 킹은 어떻습니까?」
카나코 선생님「제목에서 가사까지,엄청 직구잖아요! 그래서,정말로 샘솟기 시작한 마음인 채 부른다면 닿으려나,싶었네요.
돔에 선 그때 솔직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부르고 싶네,라 느껴요!」
토야마 교장「슈카 선생님도,돔을 상상하면서 이 곡과 마주 보고 오셨습니까?」
슈카 선생님「그렇네요.이번 곡은 4th LIVE 테마송이 됐기 때문에…」
리카코 선생님「때문에…(웃음)」
슈카 선생님「저 자주,”때문에…”라 말해버려요(웃음)」
토야마 교장「출신은 어느 쪽인가요?」
슈카 선생님「사이타마인데요….일본어를 잘 못 해서!」
토야마 교장「지금,흐름적으론 좋은 이야기하는 부분이었는데!」
리카코 선생님「추궁해버려서 미안!」
슈카 선생님「언제나 이상한 방향으로 달리며 말해버려요(웃음)」
아시자와 교감「달려가지 마!」
토야마 교장「이야기를 듣는 순번을 좀 틀려버렸네요(웃음)」
슈카 선생님「(웃음) 그래도,Aqours는 제 안에선 힘차게 달려가는 이미지인데요,
여기서 잠깐 브레이크를 걸고서,다시 한번 감사해.란 마음으로 이 곡을 부르게 됐어요!」
토야마 교장「여러분은 이 곡 가사에 있듯이 『만나서 다행이구나』라 느낄 수 있을듯한 친구와 만난 적 있습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다지 친구가 없어요…(웃음) 그래도,지금 남아있는 근처 친구에겐 이런 마음으로 있네요」
카나코 선생님「소중히 하자!」
토야마 교장「그럼,슈카 선생님은…」
슈카 선생님「저도 그렇게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닌데요,사이좋게 있는 4명 그룹 애들에겐 언제나 도움받아서,
이 곡을 꼭 들어주셨으면 하네라고 굉장히 느껴요」
리카코 선생님「주셨으면 해…」
토야마 교장「리카코 선생님 왜 그러십니까?」
리카코 선생님「아무것도 아니에요…이제 추궁 안 해요…(웃음)」
아시자와 교감「슈카 선생님 말에 걸려서 어쩔 수 없네요(웃음)」
토야마 교장「덧붙여서,지금 걸린 건 어디인가요?」
리카코 선생님「친구에게 ”들어주셨으면 해요”라는 게…」
카나코 선생님「정말로 친구려나?」
슈카 선생님「친구라구ー!(웃음)」
토야마 교장「존경하는 마음도 있는 거 아냐?」
슈카 선생님「그렇네요! 존경하기도 하고,쭉 오랫동안 친구로 있어서,들어줬으면 하네 싶어요!」
토야마 교장「미스 킹은,그런 존재는 있습니까?」
카나코 선생님「저,엄청나게 쓸쓸함을 잘 타요.그래서 매일 만나는 친구가 있고.
같은 성우라서,매일 함께 있는데요,없을 때도 영상 전화하거나,자는 것보다 그 친구와 만나는 쪽이 체력 회복돼요!」
토야마 교장・아시자와 교감「호오~!」
카나코 선생님「그래서,그런 친구가 라이브에 와서 함께 불러준다면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 Thank you,FRIENDS!! / Aqours
토야마 교장「다시 한번,『Thank you,FRIENDS!!』를 들으면서,토쿄돔에서 이 곡을 보내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확실히 하죠?」
아시자와 교감「세트 리스트 정하는 아저씨가 이렇게 말합니다만…어떻죠?」
Aqours 선생님「아직 좀처럼 모르겠네요~」
아시자와 교감「그래도,안 하는 것도 이상하다구우(웃음)」
토야마 교장「학생 여러분은,지금 이 곡을 들으면서 소중한 친구가 떠오르거나 했으려나,라 느끼면서 들었는데,
아까 미스 킹 선생님이 매일 만나는 친구가 있단 이야기를 해서,『어느 정도 기간입니까?』라고 곡 중에 물었더니…」
카나코 선생님「2달 정도네요」
토야마 교장「그러자,리카코 선생님이……」
리카코 선생님「아,의외로 짧네…라고(웃음)」
아시자와 교감「그만해주세요.이런 건 길고 짧은 게 아니니까요(웃음)」
리카코 선생님「죄송해요,친구 없는 주제에…」
아시자와 교감「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하는 거 그만해주시겠습니까?(웃음)」
그리고,오늘 수업주제는
「Thank You, Friend!!」
학생인 네가 「이 친구가 있어서,지금 내가 있어!」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는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듣고 갈게!
우선 맨 처음에 전화 연결한 건…
토야마 교장「여보세요!」
유치고리죠 치바현 15살 여성 고등학교 1학년
유치고리죠「여보세요!」
토야마 교장「유치고리죠는,Aqours 선생님을 좋아해?」
유치고리죠「정말 좋아해요!」
Aqours 선생님「고마워요!」
리카코 선생님「저기ー,덧붙여서 말인데요.언제나 상례로 하는 게 있어서요….누구 오시인가요?」
유치고리죠「캐릭터는 카난 쨩이고,배역은 아이다 씨예요!」
카나코 선생님・슈카 선생님「오오~!」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슈카 선생님「엄청 기쁜듯해!」
토야마 교장「지금으로선,단지 자작자연이니 말야(웃음)」
슈카 선생님「말하게 하는 느낌이 있네(웃음)」
카나코 선생님「언제나 그렇다구(웃음)」
토야마 교장「학생 모두,앞으로도 이 질문 오니까 말야! 생각한 그대로 대답하라구!」
리카코 선생님「잘 부탁해요(웃음)」
그리고,RN[각주:1] 유치고리죠가 「고마워」를 말하고 싶은 친구는…
유치고리죠「저,합창콩쿠르라든가에서 사람 앞에서 노래하는 게 서툴러서.언제나 노래 연습을 도망쳤어요.그걸 막아준 친구에게 ”고마워”라 하고 싶어요」
토야마 교장「어떤 식으로 유치고리죠를 막아줬어?」
유치고리죠「합창콩쿠르에서 이야기인데요,언제나 모두가 훈련하는 곳과는 다른 교실에 가서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그 친구가 언제나 걱정해주는 것 같아서,전 연습을 땡땡이치고 교실에 있었는데요,친구가 와줘서…」
토야마 교장「찾으러 와준 거야?」
유치고리죠「네!」
쭉 책상에 고개를 엎드렸지만,와준 게 친구란 걸 깨달은 RN 유치고리죠.
그러자,그 친구가 교실에 있는 피아노로 합창콩쿠르에서 노래하는 곡을 쳐준듯해!
리카코 선생님「다정해…!」
토야마 교장「엄청 다정하잖아!」
아시자와 교감「『러브라이브!』에 이런 이야기 있어!」
리카코 선생님「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 줬구나」
카나코 선생님「이해해줬구나」
토야마 교장「그래서,유치고리죠는 어쨌어?」
유치고리죠「전 계속 책상에 앉았는데요,옆에 와줘서.『함께 연습 가자!』라 해줬어요」
토야마 교장「엄청 멋지잖아!」
슈카 선생님「그런 아이가 있나요!」
그날은,노래 연습 시간이 끝나버렸지만,빠듯빠듯하게 실전연습에 참여할 수 있었단 RN 유치고리죠!
토야마 교장「실제로,합창콩쿠르도 부를 순 있었어?」
유치고리죠「네! 할 수 있었어요!」
Aqours「굉장~해!」
토야마 교장「무조건 그 친구 덕이네! 고맙다곤 했어?」
유치고리죠「아직 똑똑히는 말 못 했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런가~.고맙다고 하고 싶겠네」
카나코 선생님「직접 말하는 건 역시 부끄러운걸」
슈카 선생님「편지라든가,전하는 방법도 다양한 형태가 있으니 말이에요!」
유치고리죠「네!」
토야마 교장「모처럼이고,지금 그 친구를 향해서 목소리를 보내도 되지요!」
리카코 선생님「좋아요!」
카나코 선생님「지금,말해버리죠!」
토야마 교장「힘차게! 긴장할 것 같지만,말할 수 있을까?」
유치고리죠「아마 괜찮아요…!」
토야마 교장「Aqours 선생님도 지켜봐 주니 말야.지금 마음을,친구에게 전하자!」
유치고리죠「네.SCHOOL OF LOCK!를 들을지 모르지만,언제나 떠받쳐줘서 고마워!」
리카코 선생님「전해져! 무조건 닿을 거예요!」
카나코 선생님「용기를 냈네!」
토야마 교장「유치고리죠,고마워!」
유치고리죠「감사해요!」
Aqours 선생님「고맙네~~!!!」
♪ 허밍프렌드 / Aqours
그리고,오늘 SCHOOL OF LOCK! 방송부 시간에서,
RN 특상이쿠라의 음원을 계기로 흉내대회가 열렸다구!
Aqours 선생님도 미키 마우스,IKKO 씨,안토니오 이노키 씨 등 흉내를 선보여줬어!
상세한 건 radiko 타임 프리로 확인해줘!
자 지금부터는,다시,
우리 학교 스쿨 아이돌 강사,Aqours 선생님을 맞이해서 신고 중!
오늘 발매된 thank you friends!! 들었어요! 매우 감동적인 곡에 감성과 동시에 눈에서 비가 똑ㅋ
4th 라이브에서 들을 수 있을지 기대돼요! 꼭 불러주세요ㅋㅋㅋ
타쿳치맨
남성/18세/토쿄도
2018-08-01 22:38
아시자와 교감「타쿳치맨이 기대한다구요!」
Aqours 선생님「어떠려나~~~~?」
아시자와 교감「어째서 안 부르는 가능성이 있는 거야? (웃음)」
토야마 교장「토쿄돔공연 테마송이죠?」
카나코 선생님「뭐,할 수 있다면 좋겠네에~그런 느낌」
리카코 선생님「노래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구요?」
토야마 교장「어째서 이렇게 옹고집이야(웃음)」
오늘 발매된 Aqours 선생님 4th LIVE 테마송 CD「Thank you, FRIENDS!!」!
커플링엔 「No.10」이란 곡이 수록됐습니다.
토야마 교장「Aqours는 9인조,그리고 이 10번째 멤버는 ”팬”이란 곡이네요.
그러니,돔에서도 무조건……하지요?」
아시자와 교감「이건 역시나 말야」
Aqours 선생님「아니이~~~~」
토야마 교장「그럼 어째서 테마곡으로 한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님「말해버리면 즐거움이 말이죠」
토야마 교장「그래도,무조건 하는 쪽이 좋다구!」
아시자와 교감「어느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까(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럼,하죠!!」
아시자와 교감「세트 리스트 정하는 아저씨가 발동했다구!」
토야마 교장「그치만,모두 CD를 얻어듣고 토쿄돔에 올 테니까…하지?」
Aqours 선생님「할게요!!」
아시자와 교감「정해버렸다구(웃음)」
토야마 교장「한대! 모두 다행이군!」
그리고,Aqours 선생님을 맞이하여 보내는 오늘 밤 수업은!
『Thank You, Friend!!』
계속해서 전화 연결한 건……
토야마 교장「…여보세요!」
카나넨 야마가타현 17세 여성 고등학교2학년
카나넨「여보세요!」
토야마 교장「지금은 고등학교 몇 학년?」
카나넨「고2예요!」
아시자와 교감「중2고2는………요ーーー소로ーーーーーーー!!!!」
카나넨「요ー소로ーー!!!」
아시자와 교감「나이스 요소로!」
토야마 교장「자,잠깐 기다려주세요! SCHOOL OF LOCK!에서는 『중2고2는 프리덤』 언제나 그렇게 말했다구요」
아시자와 교감「오늘은 Aqours 선생님이 오셨으니!」
리카코 선생님「오늘은 요소로하는 사람도 왔다구요」
토야마 교장「요소로하는 사람은,나에겐 나가부치 츠요시 씨인데…」
아시자와 교감「다릅니다! (웃음) 사이토 슈카 선생님이 연기한 와타나베 요우 쨩 인사라구요!」
슈카 선생님「그렇다구요! 기뻐~!」
토야마 교장「이제 안 나오려나아…? 잠깐 한 번 더 들어보자.
카나넨,지금은 고등학교 몇 학년이었더라?」
카나넨「고등학교 2학년이에요!」
아시자와 교감「중2고2는……」
슈카 선생님「요ーーー소로ーーーーーーー!!!!」
카나넨「요ー소로ーー!!!」
아시자와 교감「나이스 요소로!」
Aqours 선생님「성공했어ーー!!」
토야마 교장「지금 소재를 잡아두고,앞으로 중2고2는 이걸로 가자!」
아시자와 교감「잠깐잠깐! 그건 곤란해! 나의 소중한 프리덤을 빼앗지 마(웃음)」
토야마 교장「그런가그런가(웃음)」
리카코 선생님「저기ー,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누구 오시인가요?」
카나넨「그다지 상세하지는 않은데요,이나미 안쥬 씨는 알아요」
Aqours 선생님「오오~.그럼 우리는 몰라…?」
카나넨「Aqours란 이름만은 알아요!」
Aqours 선생님「고마워! 이름만이라도 기뻐!」
리카코 선생님「이나미 안쥬를 알면 괜찮아요!」
카나코 선생님「우리 리더니까요」
아시자와 교감「정말이려나아(웃음)」
토야마 교장「이런 일도 있으니까 말야! 대책 길러두세요(웃음)」
그런 RN 카나넨이「고마워」를 전하고 싶은 친구는…
카나넨「적당했던 자신을 바로잡아준 친구예요!」
RN 카나넨은 중학교에 들어가고,학급위원에 입후보해서 학급위원이 되고,
잃은 물건이 많거나,지각도 많았던 듯해.
카나넨「주위에서는 학급위원이니까 정신 차리라고 들었는데요,”내버려 둬” 그런 태도를 보여버려서」
토야마 교장「좀 오기가 생겼구나」
카나넨「네.깨달으니 주위 친구가 자꾸 떠나버렸고.혼자서 교실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토야마 교장「자신도 알긴 했지만…그런 느낌이었겠죠」
카나코 선생님「중학생 때는 좀처럼 솔직해지지 않으니까 말야.굉장히 알겠군」
카나넨「그래서,중학교 2학년 때 반을 바꿨는데요,취주악부에서 함께였던 R쨩과 같은 반이 되고.
그 애만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저를 친구로서 만나줬어요」
하지만,다른 아이한테서 RN 카나넨이 1학년 때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부 활동이 끝난 뒤,R쨩이 불러낸 RN 카나넨.
카나코 선생님「두근두근하네요…」
카나넨「뭘까? 그렇게 생각하며 갔더니 『확실히 자신과 마주 봐! 바보!』 그런 말을 들었어요」
Aqours 선생님「뭐ー!!」
카나넨「마음을 간파당한 느낌이라,그때는 아무 말도 못 했는데요…」
토야마 교장「슈카 선생님,친구의 이 말 어떻습니까?」
슈카 선생님「굉장히 직접 말을 던져와서.
카나넨 쨩을 생각해서 말해줬구나 하는 걸 굉장히 알 수 있어서,정말로 좋은 친구구나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혼내주는 사람은 그다지 없으니까 말야」
토야마 교장「혼내는 쪽도 엄청나게 용기가 있는 것 같고 말야.
게다가 『바보!』 그런 말을 들었잖아? 말하는 쪽도 칼로리 소비하는 말이지」
리카코 선생님「상관없는 사람에겐 혼내지 않으니 말이에요」
아시자와 교감「들었던 순간은 어땠어?」
카나넨「아무 말도 못 하고,처음으로 ”도망쳤구나…” 그렇게 자각했어요」
토야마 교장「그때부터,카나넨은 어떻게 됐어?」
카나넨「저,야마가타 현에 살아서,겨울철엔 눈이 굉장한데요,우리 부모님은 빨리 일어나서 걸어서 학교까지 다녔는데요.
여름철과 같은 시간에 나가버리면 완전히 지각해버리니,일찍 나가자고 생각해서 일찌감치 나가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토야마 교장「우선,할 수 있는 것부터 말야! 지금은 어떤 자신이 됐어?」
카나넨「지금은,평범히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아침 6킬로 걸리는 학교까지 자전거로 다녀요!」
슈카 선생님「비범해! 그렇게 멀면 지각도 해버린다구」
리카코 선생님「지각은 해버리면 안 되지만 말야(웃음)」
토야마 교장「확실히 그 친구에겐,고맙다고 전해졌어?」
카나넨「졸업식 날에 고맙다고 전하자고 생각했는데요,
『카나넨이 바뀐 건 자신의 힘이니까.나 조언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 했다구!』 그런 말을 들어버려서」
리카코 선생님「인생 몇 바퀴 돌았을까 싶을 정도인 말이네요!」
아시자와 교감「굉장한 말이야!」
토야마 교장「그럼,별로 여기서 새삼스럽게 할 말도 아니고.앞으로도,카나넨이 카나넨다우면 감사를 나타내는 거로 이어지겠지」
카나넨「그래도 그아이,지금 듣는 것 같아요!」
Aqours 선생님「뭐ーーーー엇!」
토야마 교장「이건 말하는 쪽이 좋네!」
카나코 선생님「말하죠!」
토야마 교장「두근두근하겠지만,Aqours 선생님도 있어 주니까 전하자!」
카나넨「네.그때,『자신과 마주 봐!』 그렇게 말해서 고마웠어요!
지금도 힘내서 생활하니,그쪽도 힘내주세요!」
♪ No.10 /Aqours
토야마 교장「지금 이 흐름에 이 『No.10』을 들으면,카나넨과 친구의 곡처럼 들리지요!」
아시자와 교감「친구에게 닿았으려나~」
이어서는…
쥰페~ 카고시마현 17세 남성 고등학교 2학년
토야마 교장「쥰페~는,지금 고등학교 몇 학년?」
쥰페~「고2예요!」
아시자와 교감「중2고2는……」
슈카 선생님「요ーーー소로ーーーーーーー!!!!」
아시자와 교감・쥰페~「요ー소로ーー!!!」
토야마 교장「굉장한 형태가 됐잖아!」
카나코 선생님「나이스 콤비네이션!」
토야마 교장「쥰페~는,『Thank you, FRIENDS!!』는 샀어?」
쥰페~「샀는데요,아직 각오가 되지 않아서…」
카나코 선생님「어머머…」
리카코 선생님「그런,쥰페~ 님은 누구 오시인가요?」
쥰페~「캐릭터는 루비고,배역은 물론 아이다 씨예요!」
리카코 선생님「또 물론이라 말하고…(웃음) 다른 멤버라도 괜찮다구요?」
아시자와 교감「이거,가르쳤습니까?」
토야마 교장「만족하며 기뻐하지 않습니까!」
리카코 선생님「가르친 것 같지요(웃음) 죄송해요,고마워요!」
아시자와 교감「뭐야,이 시간?(웃음)」
리카코 선생님「저만이 기쁜 시간이지요!」
슈카 선생님「리카코 만족하며 기뻐해~!」
토야마 교장「그런,쥰페~의 『고마워』를 전하고 싶은 친구는 어떤 친구?」
쥰페~「제가 고등학교 수험을 했을 때,성적이 침체상태에 빠진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걸 떠받쳐줘서,결과적으로 현내정상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토야마 교장「현내정상!」
리카코 선생님「굉장ーー해! 최강 두 사람이야!」
카나코 선생님「머리 좋앗!」
어느 때,모의시험에서 D 판정을 받아버려,낙담해버린 RN 쥰페~.
그 친구가 「앞으로 함께 힘내가자!」 그렇게 북돋워 준 듯해.
쥰페~「그다음에 점심시간이라든가 방과 후에 굉장히 공부하게 돼서,절차탁마하면서 힘낸 느낌이에요」
토야마 교장「그동안도,쭉 북돋워 줬어?」
쥰페~「그렇지요」
토야마 교장「친구이기도 하고,라이벌이기도 하지!」
Aqours 선생님「확실히!」
토야마 교장「그런 친구가 있었기에…! 그렇군요」
슈카 선생님「현내정상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으니까요,굉장하지요!」
카나코 선생님「두 사람이 합격한 순간,터무니없이 기뻤겠지」
슈카 선생님「눈물,눈물이지!」
리카코 선생님「함께 결과라든가 보러 갔으려나?」
슈카 선생님「수험이니까,어느 한쪽만 합격한 경우도 있는걸…」
토야마 교장「결과발표 때는 어땠어?」
쥰페~「함께 봤어요!」
Aqours 선생님「두근두근해ーーーー!!!」
아시자와 교감「그때는 어떤 느낌이야?」
쥰페~「둘 다 번호가 있어서,서로 껴안는 느낌으로…」
리카코 선생님「눈물 나~!」
토야마 교장「자신의 번호도,그 친구 번호도 있어! 그런 감정이었으려나」
쥰페~「그래요!」
카나코 선생님「저도 지나온 길이라서 공감하지요」
토야마 교장「감사하는 마음은 전할 수 있었어?」
쥰페~「감사는 하지만,부끄러워서 직접은…」
토야마 교장「미스 킹,어때?」
카나코 선생님「말하죠! 말해야 해!」
아시자와 교감「고맙습니다(웃음)」
토야마 교장「여기서 말해두면,긴장이 없어져서 다음에 만날 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구!」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연습으로서 말해두는 게 중요해!」
토야마 교장「쥰페~,마음의 준비는 됐어?」
쥰페~「됐어요!」
토야마 교장「좋아,전하자!」
쥰페~「지금 내가 있는 건 네 덕이에요.정말로 고마워!
앞으로도,잘 부탁해요!」
토야마 교장「근사한 말이네요!」
카나코 선생님「근사! 최고로 닿았을 거야!」
토야마 교장「쥰페~고마워!」
Aqours 선생님「고마워~~~!!!」
쥰페~「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역시,도망치면 버릇이 돼버리지 않나요.하지만,용기도 함께,버릇이 되려나아 그렇게 느꼈어요.
그 계기를 준 친구가 있으니까,그 사람을 존경할 수 있고,버릇이 전염돼가지 않으려나,그렇게 느꼈어요!」
그리고,오늘도 칠판 시간이 됐어요.
오늘 밤은 물론,Aqours에서 사이토 슈카 선생님에게 부탁하고 싶어요!
『 솔직 』
슈카 선생님「이번 라이브 주제가 『Thank you,FRIENDS!!』 그런 주제인데요,
솔직히 감사를 전하거나,솔직히 미안해라고 말하거나,솔직히 말을 꺼내는 것,
친구나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심히 전하는 게 소중하구나,그렇게 느껴서 이 말을 골랐어요!」
♪ Thank you,FRIENDS!! / Aqours
토야마 교장「지금,슈카 선생님이 써준 『솔직』 그런 단어입니다만,
앞으로,솔직해지지 못 할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있지 않습니까.
방송 후기에 칠판 사진도 올리니까,모두도 봐줬으면 해! 그래서,솔직한 마음이 돼서 『고마워』 그 마음을 전했으면 하네,그렇게 느꼈습니다!」
Aqours 선생님! 오늘은 2시간,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AqoursLOCKS!도 잘 부탁합니다!
토야마 교장「슈카 선생님은,물론 다음 달부터 AqoursLOCKS! 들어주시겠죠?」
슈카 선생님「물론! 앞으로는 매달 똑똑히 들을게요!」
리카코 선생님「그거,솔직히 말한 거야?(웃음)」
슈카 선생님「말했어요! 감상 메일이라든가 보내버릴 테니까!」
리카코 선생님「말했지~!(웃음)」
슈카 선생님「보낸다구!」
토야마 교장「(웃음) 그리고,SCHOOL OF LOCK!은,내일 밤 10시에 다시 개교!」
아시자와 교감「기립,경례!」
토야마 교장・아시자와 교감・Aqours 선생님「내일 봐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FAX 일러스트】
R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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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연결 청취자】
카나넨 야마가타현 17세 여성
쥰페~ 카고시마현 17세 남성
유치고리죠 치바현 15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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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부원】
특상이쿠라 톳토리현
⇒방송부의 상세한 건 【 이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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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22:02 푸른 하늘 Jumping Heart / Aqours
22:14 Pops heart로 춤추는걸! / Aqours
22:24 나의 빛 / Little Glee Monster
22:37 Thank you,FRIEND!! / Aqours
22:51 허밍프렌드 / Aqours
23:09 연기사랑 / indigo la End
23:21 점묘 노래 (feat.이노우에 소노코) / Mrs.GREEN APPLE
23:42 No.10 /Aqours
23:50 Thank you,FRIENDS!! / Aq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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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웃겼어….뭘까 Aqours 선생님….
교장 토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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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qours 선생님과 이야기하면 활발해져! 슈카 선생님 반드시 들어주세요!
교감 아시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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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17년 방송분도 할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오래 걸려서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 Radio Name.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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