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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9. 00:00

노조미 정식 C 세트 2023. 6.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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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0. 16:00

누구보다도 당신을 러브라이브/동인지2023. 5.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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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상형 피겨를 만드는 게 꿈이었다! "러브라이브!" 야자와 니코 피겨의 심혈을 기울인 포인트를 토쿠이 소라 씨 본인이 인터뷰

 

사진 촬영●사이토 슈조

 

PM 오피스 A에서 호평 예약 접수 중인 "러브라이브!" 야자와 니코 피겨. 이번 기사에서는 기획 협력으로 동행한 성우 토쿠이 소라 씨를 인터뷰! 개발하며 심혈을 기울인 점과 추천 포인트를 물어보았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 '토쿠이 소라의 PLUM 딥랜드'에서 "러브라이브!" 피겨를 만드는 기획이 진행된 것 같은데,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음이 어떠셨습니까?

토쿠이 소라 씨(이하 토쿠이): 설마 "러브라이브!"로 결정되다니!! 무척 놀랐어요! 원래 피겨는 수집할 만큼 정말 좋아해서 "러브라이브!" 피겨도 집에 장식했어요. 언젠가 제 이상형 피겨를 만드는 게 꿈이어서 정말로 기뻤어요.

 

--수많은 '야자와 니코' 일러스트 중에서 이번 모티프를 선택한 결정적인 의도는 무엇이었나요?

토쿠이: 너무 복잡하지 않은 의상이라 니코 쨩 자체의 귀여움이 돋보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 지금까지 입체화되지 않은 의상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하게 됐어요. μ's 공통 의상이기도 해서 그룹으로서의 니코 쨩을 본뜨게 됐고, 가슴 리본에도 'μ's'가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원형 개발 중에 심혈을 기울인 포인트가 있습니까?

토쿠이: 제일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표정이에요. 바탕이 된 카드 일러스트에 의지할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의 니코 쨩 표정도 본뜨면서 조정하게 됐어요. 아무튼 눈을 마주친 순간 '귀엽다!'며 설렐 만한 표정을 지향했고, 덕분에 귀엽게 완성돼서 대만족했어요! 또 트윈테일 가르마는 반드시 들쭉날쭉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어요.

 

--채색 샘플을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포인트가 있습니까?

토쿠이: 색은 남에게 맡겨버렸는데, 옷 음영과 부드러운 피부가 더 잘 전달되는 색감이 됐어요. 눈동자와 보석 부분은 반짝여서 집에 장식했을 때도 인상이 밝을 거예요. 플리츠 스커트는 칠하는 방식이 상당히 복잡해서 PLUM의 정성과 공들임이 느껴지게 마무리됐어요.

 

--앞으로 받침대 디자인이 남은 것 같은데, 토쿠이 씨 쪽에서 내셨던 아이디어, 요청 등이 있었나요?

토쿠이: 야자와 니코 사인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제안했어요. 흔치 않은 기회이니 특별한 피겨가 된다면 좋겠어요.

▲주문 사진과 이벤트 전시에선 받침대 부분이 임시였지만, 현재 받침대 디자인도 제작 중이니, 발매를 기대하세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 한 마디 부탁합니다.

토쿠이: 사랑하는 니코 쨩이 사랑하는 피겨로! 이만한 기쁨이 없어요! 스쿨 아이돌다운 귀여운 의상에 무심코 반해버리는 표정이 매우 매력적인 니코 쨩이 완성됐어요. 심혈을 잔뜩 기울였으니 꼭 맞이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토쿠이 소라 씨가 기획 협력한 야자와 니코 피겨는 2023년 5월 발매 예정! 팬 분들은 예약 잊지 마세요!!

 

DATA
러브라이브!×토쿠이 소라의 PLUM 딥랜드 야자와 니코

  • PVC제 도장 완료 완제품
  • 1/7 스케일
  • 전고: 약 220mm
  • 기획 협력: 토쿠이 소라
  • 발매처: PM 오피스 A
  • 값: 22,000엔(세금 포함)
  • 2023년 5월 발매 예정
    프로필
    토쿠이 소라

    에이백스 픽처즈 소속 성우이자 "러브라이브!"에선 야자와 니코 역을 담당. 2022년 4월부터 SBC 신슈 방송에서 매주 일요일 24시에 애니메이션, 게임, 피겨 등 딥한 시간을 딥하게 이야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토쿠이 소라의 PLUM 딥랜드'를 방송 중.

 

(C)2013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C)SUNRISE (C)bushiroad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
Posted by 노비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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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오토노키자카 학원 1일차 라이브 EXCELLENT 1회 이상(트로피컬 루트, 파라다이스 루트), 오토노키자카 학원 1일차 라이브 GOOD 1회 이상

 

 

줄거리
이대로면 기말 후에도 보습이랑 추가 시험을 보게 된다구--!

 

 

호노카 "으앙~~~, 어쩌지~~~~!!!"

 

 

에리 "몹시 곤란해 보이는걸. 호노카, 무슨 일 있니?"

 

 

호노카 "실은 오늘 고어 쪽지 시험이 있었거든……."

 

 

에리 "…결과가 별로 좋지 않았구나?"

 

 

호노카 "어떻게 알았어?!"

 

 

마키 "시험 볼 때 호노카는 항상 똑같잖아……."

 

 

호노카 "마키 쨩한테도 들켰나?! 앙-이대로면 기말 후에도 보습이랑 추가 시험을 보게 된다구--!"

 

 

우미 "괜찮아요, 호노카. 지금부터 꼼꼼히 공부하면 돼요."

 

 

코토리 "다 함께 복습하면 재밌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에리 "그거야. 추가 시험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오늘은 공부 모임을 열자."

 

 

노조미 "9명이 모였으니께 이참에 서로 돕는 편이 좋겠데이♪"

 

 

니코 "맡겨두라고! 자, 다들 공책은 준비했어?!"

 

 

마키 "자신감이 엄청난걸. 그러는 니코 쨩 공책은 어떤데?"

 

 

니코 "뭘 멋대로 보는 거야! 이건…그게……."

 

 

마키 "뭐야, 이 공책 새하얗잖아."

 

 

니코 "시끄럽거든!"

 

 

에리 "이럼 니코도 추가 시험 코스겠는걸……."

 

 

니코 "우, 우연이거든!"

 

 

노조미 "니콧치도 평소 패턴이데이."

 

 

호노카 "좋아! 린 쨩! 니코 쨩! 다들 힘내자!!"

 

 

린호노니코 "오----!!!"

 

 

코토리 "니코 쨩은 소설 독해가 서투르구나."

 

 

마키 "그럼 시험 삼아 이 부분에서 이징의 심정을 생각해봐?"

 

 

코토리 "'산월기'에서 친구와 재회한 부분이구나. 자신에게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니코 "그야 간단하지-. 그렇지 않아도 귀여운 니코니가 귀여운 호랑이가 되었으니까 이제 주위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야단이겠지!"

 

 

니코 "어머-서커스의 인기인이 되겠어-."

 

 

마키 "……니코 쨩, 보습하고 싶어?"

 

 

노조미 "니콧치, 장난이 지나치면 주물주물한다~."

 

 

니코 "?! 미안해, 그것만은 봐줘----!"

 

 

마키 "나 참……."

 

 

코토리 "호노카 쨩 공부는 진행 중이야?"

 

 

우미 "네, 어떻게든 의욕이 생겼어요.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호노카 "보습과 추가 시험 시간이 아까운걸! 기합 넣고 할 거야!"

 

 

에리 "과연 우리 리더야. 이때다 싶을 때 의욕은 남다르지!"

 

 

노조미 "정말 끝없는 끈기제. 믿음직하데이."

 

 

우미 "힘내세요, 호노카. 몇 과목이든지 도울게요."

 

 

호노카 "고마워, 우미 쨩! ……좋아, 고어 끝! 다음은 수학!"

 

 

린 "호노카 쨩, 대단하다냥! 린도 질 수 없지냥!"

 

 

에리 "린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 같네."

 

 

린 "응! 카요찡 선생님의 가르침이 무척 알기 쉬워서 재밌다냥~!"

 

 

하나요 "무슨, 과장이야. 린 쨩은 배운 건 바로 기억하니까……."

 

 

린 "그런데 카요찡이 가르쳐주면 이상하게 졸리다냥."

 

 

노조미 "친구끼리 하는 편이 재미있제."

 

 

린 "어라라, 잘 모르는 문법이 나왔다냥."

 

 

하나요 "어디 보자, 그건……어라? 현재완료 진행형은 어떻게 쓰더라……?"

 

 

에리 "어디어디……이 예문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습관을 나타내는 데 쓰였네."

 

 

린 "'지난 몇 개월, 카요찡은 주먹밥을 3개 가지고 있었다.' 같이 쓰는 거냥?"

 

 

하나요 "으윽, 부끄러워……. 그래도 아마 그게 맞을 거야."

 

 

린 "앗싸냥!"

 

 

에리 "……처음엔 조금 걱정했지만, 다들 상당히 힘이 넘치네."

 

 

노조미 "우리는 μ's로 활동해야제? 공부에 진다면 폐교 저지는 못 한데이."

 

 

에리 "후후……그랬지♪"

 

 

호노카 "에리 쨩-! 이거 모르겠어! 가르쳐줘---!"

 

 

에리 "네네. 그래도 집에 가면 꼭 스스로 한 번 더 공부하렴."

 

 

호노카 "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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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오토노키자카 학원 1일차 라이브 EXCELLENT 1회 이상(트로피컬 루트, 파라다이스 루트)

 

 

줄거리
고교생 때 후배가 생기면 중학생 때랑은 뭔가 다를까냥?

 

 

하나요 "으-응……."

 

 

린 "카요찡, 배고프냥?"

 

 

하나요 "응? 아, 아니야. 그게 아니라 내년 일을 생각 중이었어."

 

 

린 "내년이라니?"

 

 

하나요 "있잖아, 만약 폐교된다면 이대로 후배가 안 생기고 끝나지 않을까 싶어서."

 

 

하나요 "그럼, 좀 쓸쓸하겠지……."

 

 

마키 "괜찮아. 그건 우리가 열심히 하면 기우로 끝날 테니까."

 

 

린 "마키 쨩 말이 맞다냥! μ's가 모두의 아이돌이 되면 오토노키자카도 UTX에 지지 않는 인기 학교가 될 거다냥!"

 

 

하나요 "그, 그렇겠지! 혼자서는 힘든 일이라도 9명이 함께 열심히 하면……!"

 

 

마키 "맞아. 고민해도 어쩔 수 없는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것뿐이야."

 

 

린 "그런데 고등학교 때 후배가 생기면 역시 중학교 때랑은 뭔가 다를까냥?"

 

 

하나요 "어떨까……?"

 

 

린 "마키 쨩은 알고 있냥?"

 

 

마키 "알고 있을 리가 없잖아……. 나도 같은 1학년이니까."

 

 

마키 "애초에 그런 이야기라면 나나 하나요보다 호노카랑 2학년들에게 물어보는 편이 빠르지 않아?"

 

 

린 "그거다냥! 그러면 돌격 인터뷰다냥!"

 

 

하나요 "왓, 린 쨩, 잠깐-!"

 

 

마키 "나 참……."

 

 

린 "……그래서 후배가 생겼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고 싶다냥!"

 

 

호노카 "물론 엄청 기뻤지! 사랑하는 오토노키자카에서 함께 지낼 친구가 이렇게나 늘어났는걸!"

 

 

우미 "호노카는 이 동네와 오토노키자카 학원을 사랑하니까요."

 

 

호노카 "응! 당연하지-. 우미 쨩도 좋아하지?"

 

 

우미 "네. 반가운 모습이 남아있지만 확고히 지금을 살아가는 점이 무척 제 취향이에요."

 

 

코토리 "나도 하나요 쨩과 1학년들이 오토노키자카를 지키려 해줘서 무척 기뻤어."

 

 

호노카 "처음에 마키 쨩은 싫어하는 줄 알아서 나 어쩌지~했지만."

 

 

마키 "나, 난 딱히……."

 

 

린 "마키 쨩은 솔직하지 못할 뿐이다냥-♪"

 

 

하나요 "내가 μ's에 들어오는 것도 뒷받침해줬지."

 

 

마키 "하나요-!"

 

 

코토리 "우후후♪"

 

 

우미 "성격이 다양한 후배가 생겼는데, 폐교를 저지하는 같은 목적을 갖고 활동해간다……으."

 

 

하나요 "우미 쨩……."

 

 

린 "카요찡은 울보다냥-."

 

 

마키 "그래도 후배가 생겼을 때 호노카랑 2학년들이 특별한 마음이었다는 건 알았어."

 

 

하나요 "처음엔 중학교 때랑은 어떻게 다를까 했는데."

 

 

마키 "폐교 저지는 흔하지 않은 일이지."

 

 

코토리 "응♪"

 

 

우미 "오토노키자카가 있었기에 저희가 만난 거예요."

 

 

호노카 "우리는 단순한 선후배가 아니라 스쿨 아이돌 μ's!"

 

 

코토리 "에리 쨩도 선배 금지라고 말했지."

 

 

하나요 "게다가 폐교를 저지하지 않으면 후배가 없어져."

 

 

린 "맞다냥♪"

 

 

하나요 "좋-아……! 어떻게든 폐교를 저지해서 후배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하자!"

 

 

호노카 "다들 파이팅하자!!"

 

 

전원 "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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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라이브 플레이

 

Printemps 버전

 

 

호노카 "그럼 라이브 성공을 축하하며……건배-!"

 

 

코토리 "건배~! ……해냈어, 호노카 쨩!"

 

 

하나요 "어느 학급이건 μ's 화제로 자자해요!"

 

 

호노카 "응. 교내에서 μ's의 인지도도 완전히 올라갔어."

 

 

하나요 "아……그런데……모여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뭔가요라고 묻는데……."

 

 

하나요 "나, 긴장해버려서 무심코 흰쌀밥이라고 답했어……."

 

 

호노카 "후후후, 하나요 쨩답네."

 

 

하나요 "으으으……좀 더 아이돌다운 말을 하려고 했는데……."

 

 

코토리 "나도 하나요 쨩다워서 좋은걸. 흰쌀밥이라니 귀엽기도 하고."

 

 

하나요 "그, 그런가……."

 

 

호노카 "그러고 보니 코토리 쨩 주위에 사람이 엄청 꼬였지?"

 

 

코토리 "아, 응. 의상을 물어봐서 내가 만들었다고 대답했더니……."

 

 

코토리 "만지게 해달라거나 보여달라며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것 같아."

 

 

호노카 "아하하……그건 힘들었겠네."

 

 

코토리 "그래도 잔뜩 칭찬받았어. 에헤헤."

 

 

하나요 "코토리 쨩이 만든 의상은 엄청 예쁘니까."

 

 

코토리 "고마워, 하나요 쨩."

 

 

호노카 "얘들아, 에리 쨩이 뭔가 할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

 

BiBi 버전

 

 

니코 "그럼 라이브 성공을 축하하며……건배-!"

 

 

에리 "건배-! 이번 라이브는 아주 잘됐어."

 

 

니코 "어느 학급이건 μ's 화제로 자자하다구!"

 

 

마키 "교내에서 μ's의 인지도도 상당히 올라갔을걸."

 

 

니코 "그러고 보니 마키. 너 악수를 청하니까 사과처럼 얼굴 새빨개지면서 고맙다고 말했지."

 

 

마키 "……윽!"

 

 

에리 "후후, 그만큼 감동했다는 말이지. 좋은 일이야. 그런데……."

 

 

에리 "니코의 캐릭터 만들기였나? 그게 인기를 끌던 걸 못 믿겠어……."

 

 

니코 "내가 말했지! 캐릭터 만들기는 중요하다고. 니코니의 귀여움이 모두에게 전해진 거야. 니코니코니♪"

 

 

마키 "하……이해 안 돼."

 

 

에리 "아무튼 팬이 되어준 사람들은 소중히 여겨야지."

 

 

마키 "그……그렇지……."

 

lily white 버전

 

 

린 "그럼 라이브 성공을 축하하며……건배-!"

 

 

노조미 "건배-! ……제법 잘 됐제."

 

 

우미 "어느 학급이건 μ's 화제로 자자해요……."

 

 

노조미 "교내에서 우리의 인지도도 상당히 오른 것 같대이."

 

 

린 "린은 모인 사람들이 스텝을 보여달라고 해서 잔뜩 춤췄더니 다리가 떨린다냥~."

 

 

노조미 "후후후, 적당히 해야지."

 

 

린 "네-에헤헤"

 

 

우미 "전 안 되겠어요……아이돌 실격이에요."

 

 

노조미 "와 그라는데?"

 

 

우미 "체력 다지기 비결을 물어봐서 아이돌 말고 궁도도 한다고 말했는데……."

 

 

우미 "거기서 궁도는 무엇인가를 끝없이 말해버려서……다들 쓴웃음을 지으셨어요."

 

 

린 "우미 쨩답다냥-."

 

 

우미 "ㅈ, 저한테는 사활 문제예요!"

 

 

노조미 "그렇게 분발하지 않아도 된대이. 그런 진지한 모습도 우미 쨩의 장점이니께."

 

 

우미 "하…그랬으면 좋겠지만……."

 

 

린 "우미 쨩, 노조미 쨩, 에리 쨩이 뭔가 할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냥-."

 

공통

 

 

에리 "저기, 얘들아. 팬을 더 늘리기 위해서도 이다음엔 우리의 PV를 찍는 게 어떨까?"

 

 

하나요 "그럼 9명이 된 μ's의 첫 PV구나. 그런데 기재 같은 건……어쩌지?"

 

 

린 "으~응. 오토노키자카 학생 중에 기재가 있는 사람은 없을까냥?"

 

 

코토리 "나, 촬영 기재가 있는 학생을 알고 있어! 걔도 응원해준다고 말했으니까 아마 빌려줄 거야."

 

 

마키 "빌려준 기재랑 활동비를 합치면 PV 촬영에 필요한 건 갖춰지겠어."

 

 

우미 "그런데 대체 무얼 위해서 PV를 촬영하는 건가요?"

 

 

니코 "그야 뻔하지. 교내 학생뿐만 아니라 전 일본인에게 μ's를 알리기 위해서지."

 

 

에리 "응, 그렇지. PV를 인터넷에 올리면 지금보다도 많은 사람이 μ's를 알아줄 거야."

 

 

노조미 "봐주는 사람들이 기뻐할 만한 마음이 담긴 PV를 만들어야제."

 

 

코토리 "그러면 PV는 어떤 내용이 좋을까?"

 

 

니코 "드라마를 만들거나 CG로 이미지 영상을 만드는 등 방법은 다양하지."

 

 

마키 "하지만 시간도 없고……현재 우리로선 별로 공들여서 만들 수는 없잖아?"

 

 

에리 "무슨 소리야. 시간을 들인다고 좋은 게 완성되진 않아. 우리 μ's의 제일가는 매력이 뭘까?"

 

 

우미 "μ's의 매력 하면 역시……."

 

 

호노카 "라이브! 라이브를 할 때 가장 빛나고 있어!"

 

 

린 "맞다냥-."

 

 

니코 "그러면 PV 촬영용 라이브를 열어야겠네."

 

 

호노카 "대단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우리의 최선을 다한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도록 힘내자!"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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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라이브 플레이

 

 

호노카 '우리 μ's는 리허설을 몇 번 거치며 조금씩 숙달해왔어!'

 

 

호노카 '아직 랭킹도 낮으니 열심히 해야지…….'

 

Printemps 버전

 

 

호노카 "후우……어땠어? 우리의 리허설!"

 

 

코토리 "모양이 잡혀가는 것 같기는…한데……."

 

 

호노카 "그런데?"

 

 

하나요 "지금 이대로는 모두를 웃게 할 수는 없어…."

 

 

호노카 "하나요 쨩……."

 

 

하나요 "그래도 조금씩이지만 다들……."

 

 

호노카 "응, 다들 숙달하기 시작했어!"

 

 

코토리 "그렇지. 다들 잔뜩 연습해왔는걸."

 

 

호노카 "포기 말고 계속 연습하자. 분명 모두에게 전해질 거야. 우리의 마음이!"

 

 

하나요 "맞아!"

 

 

코토리 "응, 힘내자."

 

BiBi 버전

 

 

니코 "후우……완벽하잖아? 우리의 리허설!"

 

 

에리 "뭐, 그런대로 된 것 같네."

 

 

니코 "뭣이라! 그만큼 잘했는데……."

 

 

에리 "솔직히 말하면 아직 멀었어. 다만……."

 

 

마키 "……다만, 뭔데?"

 

 

에리 "……이대로 연습을 계속하면……어떻게든 될지도 몰라."

 

 

니코 "흐흥……당연하지. 어쨌든 바로 내가 부장을 맡고 있으니까."

 

 

마키 "부장 같은 건 관계없지. 게다가 그렇게 곧바로 실력이 늘어날 리가 없잖아."

 

 

에리 "말은 그렇게 해도 마키, 너도 있는 힘껏 열심히 하고 있잖니. 집에서 연습 방법 같은 걸 자주 상담받았고."

 

 

마키 "자, 잠깐, 에리!"

 

 

니코 "너도 제대로 하고 있구나."

 

 

마키 "시, 시끄럽거든--!"

 

 

에리 "후훗. 연습은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분명 괜찮을 거야."

 

lily white 버전

 

 

린 "어땠어? 린이랑 멤버들의 리허설!"

 

 

우미 "솔직히 말해서 아직 멀었어요!"

 

 

린 "어, 엄격하다냥~."

 

 

노조미 "뭐, 그래도 확실히 결과를 맺지 않았나?"

 

 

우미 "그렇……죠. 리허설을 통해서 조금씩이지만 실감하긴 했어요."

 

 

린 "린도 스텝 실력이 늘어났다냥~."

 

 

우미 "지금까지 해온 연습이 허사는 아니었나 보군요."

 

 

노조미 "허사 같은 건 하나도 없대이. 열심히 하면 그만큼 모양이 잡혀가니께."

 

 

우미 "계속해서 연습에 힘쓰자는 말이군요."

 

 

노조미 "그렇지."

 

 

린 "열심히 하겠다냥~."

 

공통

 

 

니코 "그럼 다음은 리허설이 아니라……."

 

 

호노카 "응! 할 수 있겠지, 첫 라이브!"

 

 

하나요 "그러면 으~음……우선은 고지부터 해야 하나?"

 


에리 "잠깐, 얘들아. 리허설 때 느꼈는데, 무대 장식을 더 늘리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노조미 "그렇제. 듣고 보니 좀 쓸쓸한 느낌이 드네."

 

 

호노카 "좋-았어! 그럼 장식에 쓸 걸 찾아오자!"

 

 

에리 "아마 교내에도 쓸모 있는 게 많을 거야."

 

 

코토리 "그럼 우리는 선생님이랑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올게!"

 


니코 "교내뿐만 아니라 상점가 같은 데도 돌아다녀 보면 좋겠는걸."

 

 

우미 "그러면 가는 김에 μ's 선전도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에리 "좋은 생각인걸. 그럼 자재를 모으는 김에 다 함께 전단지도 나눠주자."

 

 

노조미 "전단지랑 함께 포스터 같은 것도 만들면 좋지 않겄나?"

 

 

호노카 "응! 우선은 다 함께 포스터랑 전단지 만들기! 그게 끝나면 μ's를 마구 선전해가자~!"

 

 

호노카 "안녕하세요~! μ's를 잘 부탁~할게요!"

 

 

우미 "뮤, μ's, 입니다……자, 잘 부탁……."

 

 

코토리 "우미 쨩, 왜 그래? 왠지 얼굴이 빨간데……."

 

 

우미 "그야 저희 사진이 들어간 전단지를 나눠준다니……역시, 부, 부끄러워요……."

 

 

마키 "나 참, 부끄러운 건 전원 똑같거든?"

 

 

린 "맞다냥. 게다가 우미 쨩 사진이 무척 예쁘다냥."

 

 

우미 "예, 예쁘다니, 그 무슨……!"

 

 

니코 "자자, 수줍어하지 말고 전단지를 척척 나눠주라고."

 

 

하나요 "으, 응! 으~음……μ's! μ's입니다~! μ's에 들어오지 않으실래요~?!"

 

 

마키 "하나요, 그래선 마치 노점 장사 같잖아?"

 

 

호노카 "아하하, 괜찮은걸! μ's의 이름을 모두가 기억하게 해준다면 뭐든 괜찮아!"

 

 

에리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네."

 

 

노조미 "우리도 근처 가게에 포스터 붙이고 왔대이."

 

 

우미 "저희의 전단지 배포도 이제 곧 끝나요!"

 

 

코토리 "이게 끝나면 학교로 돌아가서 무대 장식이구나!"

 

 

린 "진짜, 쉴 틈도 없다냥~."

 

 

하나요 "후훗. 그래도 엄청 즐거워!"

 

 

니코 "이제 막 시작한 참이니까 이 정도로 지치면 안 돼!"

 

 

에리 "맞아, 다들 아직 만족하기는 이르다구? 돌아가서 무대 준비한 뒤 연습이야!"

 

 

호노카 "오~! 힘내자~!"

 

Printemps 버전

 

 

호노카 "내일은 드디어 첫 라이브 본공연이구나. 기대된다."

 

 

코토리 "무대 준비도 끝났고, 연습도 최대한 했고……이제 내일을 대비해서 쉬기만 하면 되겠네."

 

 

하나요 "호노카 쨩, 불안하지는 않아? 나 있지, 왠지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어……."

 

 

호노카 "불안하기는 하지. 그런데 하나요 쨩이 모두를 웃게 하자고 말했잖아?"

 

 

호노카 "그걸 생각했더니 우선은 우리가 마음껏 즐겨야지! …그렇게 생각했어."

 

 

하나요 "호노카 쨩……."

 

 

코토리 "하나요 쨩, 걱정하지 마. 지금까지 해온 연습의 성과를 맺으면 분명 괜찮을 거야!"

 

 

호노카 "맞아! 내일 와준 모두에게 최고의 웃음을 전하자!"

BiBi 버전

 

 

에리 "자……내일은 드디어 라이브 본공연이네."

 

 

마키 "무대 준비도 끝났고, 연습도 최대한 했고……이제 내일을 대비해서 쉬기만 하면 돼."

 

 

니코 "드디어 내일이네. 니코의 실력을 깨닫게 해주겠어!"

 

 

마키 "그런 말 하면서 다리 떨기는……."

 

 

에리 "마키, 지금은 가만히 있으렴."

 

 

니코 "뭐, 뭔데……."

 

 

마키 "아무 말도 안 했어."

 

 

에리 "어쨌든 지금까지 해온 연습을 믿고서 그 성과를 무대 위에서 발휘하기만 하면 돼."

 

 

니코 "맞아! 내일 와준 모두에게 우리의 최고의 웃음을 전할 테니까!"

lily white 버전

 

 

우미 "……자, 내일은 라이브 본공연이군요."

 

 

노조미 "무대 준비도 끝났고, 연습도 최대한 했고……이제 내일을 대비해서 쉬기만 하면 된다."

 

 

린 "드디어 내일이구나……멋지게 춤출 수 있을까……."

 

 

우미 "린, 괜찮아요. 지금까지 해온 연습을 믿고서 그 성과를 무대 위에서 발휘하기만 하면 돼요!"

 

 

노조미 "맞다. 내가 친 점에서도 내일은 반드시 잘된다고 나왔대이."

 

 

우미 "노조미의 점 말인가요……?"

 

 

노조미 "믿을지 말지는 자신에게 달렸대이."

 

 

린 "린은 믿겠다냥~."

 

 

우미 "후후, 그럼 저도 믿을게요."

 

 

노조미 "좋아, 내일 와준 사람들에게 우리의 최고의 무대를 전하재이."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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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이야기

내 이름은 코사카 호노카, 국립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다니는 고교생!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나를 기다리던 건 학교가 폐교된다는 공지……. 폐교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입학생을 늘려야만 해!

그래서 나는 지금 대유행 중인 스쿨 아이돌을 시작해서 학교를 어필하기로 했어.

친구인 우미 쨩, 코토리 쨩과 셋이서 스쿨 아이돌 μ's를 결성…했지만, 처음엔 역시 잘되지 않았어….

하지만 우리의 의욕과 마음이 조금씩 모두에게 전해지며, 1학년인 하나요 쨩, 린쨩, 마키 쨩, 3학년인 니코 쨩, 노조미 쨩, 에리 쨩 이렇게 6명이 새롭게 참가하며 멤버도 9명이 되었어….

오픈 캠퍼스에선 μ's의 첫 9인 라이브를 선보였고, 결과는 대성공! 간신히 폐교를 미뤘어.

폐교가 취소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활약을 인정받아서 정말로 기뻤어….

스쿨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것도 정말로 즐겁고, 애들과 더더-욱 함께 라이브 하고 싶어!!

그러니…자, 함께 라이브 하자!

 

 

코토리 "팬이 이렇게나 많이 모였어!"

 

 

하나요 "으으……두근두근해서 쓰러질 것 같아……. 누가 좀 도와……."

 

 

마키 "자자, 쓰러질 때가 아니잖아. 나 참."

 

 

호노카 "여러 일이 있었지만, 어떻게 여기까지 왔구나."

 

 

니코 "무슨 소리야, 아직 멀었다구."

 

 

에리 "후후, 멀리서 보러 와준 사람도 있는 것 같으니까 기대에 부응해야지."

 

 

린 "응응. 린도 열심히 하겠다냥."

 

 

노조미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즐겨야제!"

 

 

우미 "맞아요……. 저희가 즐기지 못하면 팬 여러분이 즐길 수 있을 리가 없어요."

 

 

호노카 "응. 그럼 평소처럼 그걸 해볼까?!"

 

 

니코 "오늘 모두가 최고의 웃음을 짓게 해주겠어."

 

 

호노카 "1"

 

 

코토리 "2"

 

 

우미 "3"

 

 

마키 "4"

 

 

린 "5"

 

 

하나요 "6"

 

 

니코 "7"

 

 

노조미 "8"

 

 

에리 "9"

 

 

호노카 "μ's! 뮤직……"

 

 

전원 "스타트!"

 

튜토리얼

 

 

라이브 '僕らは今のなかで' 플레이

 

 

호노카 "……이~런 느낌의 라이브를 하고 싶어!"

 

 

호노카 "그러면 엄청나게 주목받아서 이 학교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도 늘고, 틀림없이 신입생도 더 많이 입학해 줄 거야!"

 

Printemps 버전

 

 

코토리 "그러면 좋겠다. 과연 호노카 쨩!"

 

 

하나요 "지, 지금부터 열심히 연습하면 언젠가 분명……."

 

 

호노카 "그렇지? 그럼 부실에서 계속 얘기하자!"

 

BiBi 버전

 

 

마키 "뭐야, 그게. 그런 게 정말로 가능해?"

 

 

에리 "간단한 길은 아니지만, 그만한 목표를 갖는 건 괜찮지 않을까?"

 

 

니코 "자자. 서서 이야기도 뭐하니까 부실에서 계속하자구."

 

lily white 버전

 

 

린 "완벽한 계획이다냥! 으~응! 우리의 미래는 밝다냥~!"

 

 

우미 "전망을 약간 좋은 쪽으로만 보는 것 같지만……. 어떻게든 실현된다면 좋겠군요."

 

 

노조미 "그렇대이. 자, 이야기는 부실에서 계속할까. 복도에서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말이제."

 

공통

 

 

우미 "그런데……."

 

 

린 "여전히 쓸쓸한 방이다냥……. 과연 원래 부원 1명!"

 

 

노조미 "니콧치 개인 물건이 조금 있는 것뿐이니 말이제."

 

 

하나요 "저……저기! 아이돌인 이상, 더욱 연구가 필요해요!"

 

 

린 "왓?! 카요찡, 갑자기 왜 그런다냥?!"

 

 

하나요 "현대의 아이돌 하면……."

 

 

하나요 "A-RISE 같은 유명 스쿨 아이돌, 지방 아이돌, 그중에는 그때만 볼 수 있는 한정 아이돌 같은 것도 있어요."

 

 

하나요 "다양한 아이돌의 궤적을 더듬으며 μ's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서 어떤 스쿨 아이돌을 목표로 하면 좋을지……."

 

 

하나요 "우선은 그걸 찾아내는 편이 좋겠어요!"

 

 

호노카 "하, 하나요 쨩?"

 

 

린 "정말 카요찡은 아이돌 이야기가 나오면 눈빛이 바뀐다냥~."

 

 

니코 "잘 알고 있는걸, 하나요."

 

 

호노카 "지방 아이돌이라……재밌겠다!"

 

 

마키 "잠깐! 들뜬 와중에 미안하지만,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잖아?"

 

 

우미 "확실히……하나요가 말한 것도 중요하겠지만, 다른 아이돌을 본받더라도 라이브 경험도, PV도 너무 적어요."

 

 

코토리 "오픈 캠퍼스 라이브는 잘됐지만, 스쿨 아이돌 랭킹도 이름이 올라간 것뿐이라 아직 낮은 편이고……."

 

 

에리 "뭘 의기소침해지고 있어? 랭킹을 조금이라도 올려서 폐교 저지로 이어가야지."

 

 

호노카 "에리 쨩……."

 

 

노조미 "우리는 아직 막 달리기 시작했제? 지금부터 시작이다."

 

 

우미 "맞아요. 저희가 좀 더 실적을 쌓으면 돼요."

 

 

코토리 "응, 그렇겠지……!"

 

 

하나요 "한 걸음씩, 우리의 발자국을 남겨가요."

 

 

호노카 "이 방을 우리의 추억으로 가득 채우겠어!"

 

 

호노카 "……그러니 또 라이브를 하자!"

 

 

우미 "잠깐 기다리세요. 요전 라이브는 간신히 치렀지만, 아무 준비도 없이 다른 분들에게 라이브를 보여줄 수는 없다구요?"

 

 

코토리 "그렇지. 그럼 다시 리허설부터려나?"

 

 

에리 "본공연을 상정한 리허설 준비를 진행해야겠지."

 

 

니코 "그럼 리허설 준비를 진행하자구. 우선은 무대랑 조명 세트부터."

 

 

마키 "그래. 우리가 서는 위치도 정해둬야지."

 

 

에리 "그럼 각자 분담해서 진행하자."

 

 

코토리 "아, 맞다! 라이브가 끝난 뒤 모두에게 감상을 들어보면 어떨까?"

 


린 "감상을?"

 

 

노조미 "감상을 듣고 우리의 문제점을 밝혀내자는 말이가?"

 

 

에리 "괜찮겠는걸."

 

 

호노카 "코토리 쨩, 나이스 아이디어! 그럼…결정!"

 

 

우미 "그럼 감상을 듣기로 하고 준비가 되는 대로 리허설을 진행하죠."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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