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INTERVIEW

Guilty Kiss 좌담회

통칭 길키스인 사랑받는 록한 트리오 유닛·Guilty Kiss가 유카타 차림으로 대집합！

유닛에 갖는 마음과 멤버의 맨얼굴，나아가 TV 애니메이션 2기 등 화제로 부풀어 올랐어요.

골라낸 Ｑ＆Ａ

Guilty Kiss 결정 대사를

가르쳐주세요.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

Guilty Kiss

골라낸 Ｑ＆Ａ

Guilty Kiss 퍼포먼스에서

명심하는 건？

유닛파트 마지막을 꾸미는

강렬한 충격！

MC는 딱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자연체로♪

골라낸 Ｑ＆Ａ

유닛 멤버

각자 특징과

무대 뒤 맨얼굴을

가르쳐주세요.

RIKAKO

AIDA

＃자유로운 O형♪

＃눈물 잘 흘려

＃태클 부재라서 태클 역

AIKA

KOBAYASHI

＃구김살 없이 활달한 O형♪

＃눈물 잘 흘려

＃천연이지만 춤은 날카로워☆

AINA

SUZUKI

＃방자한 O형？

＃눈물 잘 흘려

＃수줍음 잘 타서 언제나 열심히！

골라낸 Ｑ＆Ａ

다른 유닛에는 없는

Guilty Kiss의 매력은 뭔가요？

일관된 길티한 세계관과

끝판왕 느낌！！

Aqours와 격차는

다른 유닛에겐 지지 않아요！

Guilty Kiss① 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

RIKAKO AIDA

●닉네임：리캬코

●탄생일：8월 8일

●자주 듣는 유닛 곡：

「부서지기 쉬운 사랑」

●이유：개인적으로 감정

이입이 쉬운 곡이에요．노래할 때도

자연스럽게 마음이 앞으로 나가서

좋아요.

무조건 재밌는 유닛이 될 것 같았어요

Guilty Kiss② 츠시마 요시코 역

코바야시 아이카

AIKA KOBAYASHI

●닉네임：아이컁

●탄생일：10월 23일

●자주 듣는 유닛 곡：

「부서지기 쉬운 사랑」

●이유：조금 얌전한

A멜로디에서 B멜로디로，절정부에

들어갈 때 질주감이 좋아요！

길키스 세 사람 목소리 포개지는 방식이 굉장히 좋아！

Guilty Kiss③ 오하라 마리 역

스즈키 아이나

AINA SUZUKI

●닉네임：아이냐

●탄생일：7월 23일

●자주 듣는 유닛 곡：

「Guilty Night, Guilty Kiss!」

●이유：드라이브에

딱이라고 느꼈네요♪ 아침

전철에선，「부서지기 쉬운 사랑」 을 들으면

기운 나요 ♪

길키스는 제일 마리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곳이려나♡

“카리스마성 있는

유닛이 되고 싶다고

항상 느껴요（아이다）”

임팩트 큰 유닛 명에서 방향성이 결정！

록하고 섹시한 Guilty Kiss

―우선은 유닛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이야기를 가르쳐주세요.

아이다 리카코（이하，아이다）：이 세 사람이라면 무조건 재밌는

유닛이 될 것 같아서，정해졌을 땐 날뛰며 기뻐했어요.

코바야시 아이카（이하，코바야시）：날뛰었어？

아이다：어떻게 될지 기대됐어（웃음）.

스즈키 아이나（이하，스즈키）：나도 기대했어♪ 멤버

각자 좋은 점을 서로 내놓지 않으려나 싶어서.

아이다：유닛 명도 여러 가지 후보가 있었지，「RYM」

이라든가 「제비꽃조」라든가．Guilty Kiss（길키스）는，

맨 처음엔 인상이 너무 강하다고 느꼈어요．그래도 지금은，다른 건

생각할 수 없네.

코바야시：유닛 방향성도，이 이름이 정해줬고.

스즈키：록함과 섹시함이 서로 섞인 가운데，어떻게

마리다움을 드러낼지，두근두근했네요.

―처음으로 곡이 완성됐을 땐，어떠셨나요？

아이다：노래소리 궁합이 굉장히 좋구나 싶었어요.

코바야시：나도 이 세 사람 목소리 포개지는 방식이 굉장히 좋아.

스즈키：그렇지！ 듣고 기분 좋았지.

―그럼，퍼포먼스 할 때 유의하는

부분은 뭔가요？

아이다：저희가 말하는 것도 어떨까 싶지만요.

카리스마성 있는 유닛이 되고 싶다고，항상 느꼈어요.

지금까지 라이브에선，유닛파트

마지막에 길키스가 등장해서，여러분 인상에

남아야만겠네，라고.

코바야시：끝판왕 느낌은 드러내고 싶지．그리고 Aqours와

차이를 드러내고 싶어．좀 도발적으로 노래하거나，

폼 잡는 표정을 보이고．요하네로서 타천사 캐릭터를

짜낼 때도 있다면，발돋움하면서 힘내는 요시코를 드러내고 싶을 때도

있어서，그 정도는 곡에서 바꾸는데요.

스즈키：어른의 색기 같은 부분은，제일 연상인 마리가

끌고 갔으면 한다고 들었어요．그런 의미에선，

길키스는 제일 마리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곳일지도 몰라요.

아이다：라이브퍼포먼스는，저희가 하고 싶은

걸，이미지대로 하게 해주세요．그래도

1st LIVE 「Strawberry Trapper」 땐，여러분이

부풀어 오르는 방식이 상상 이상이라 깜짝 놀랐어요！

코바야시：번개부터 등장할 때 환성，굉장했지！

스즈키：그리고 「Guilty Night, Guilty Kiss!」 콜 연습도

인상적이었지.

코바야시：모두가 콜을 넣게 하고 싶어서，MC

시간에 연습하자고 협의했지.

―2nd LIVE TOUR MC에선，길키스 퀴즈를

했네요.

아이다：역시 투어라서，공연장마다 뭔가 한다면

좋겠네，란 데서 문득 생각났는데요.

스즈키：퀴즈라면，지역에 따라 문제를 바꿀 수 있으니 말야.

코바야시：원래는 「Guilty Eyes Fever」 와 관련됐어요.

아이즈와 퀴즈의 어감이 닮아서，살짝 개사곡을

만들어서 즐겼어요（웃음）.

아이다：역시，몰랐네요.

―완전히 못 깨달았네요（웃음）．라이브 외에，

3인 활동으로 추억에 남은 적은 있나요？

코바야시：라이브 이외라면，「스쿠페스 감사제 2017」

전날에 방송된 「Aqours 우라노호시 여학원 생방송」 이려나.

아이다：그날 밤，호텔에 숙박했지．셋이 함께 밥을 사

와서，아이나 방에서 함께 먹고！

스즈키：즐거웠어∼．시끌시끌했지．나，그런

사적인 시간도 굉장히 좋아．꾸밈없는 나를 드러낼 수 있으니까.

코바야시：그래도 할 땐 하는 세 사람이니까，반성회도 했어요.

아이다：모두 길키스로서 하고 싶은 게 똑같으니 말야.

“길키스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고양이.

멤버 표정도 고양이 같고，

자유 방자하고（코바야시）”

“Aqours에선 절대로

보일 수 없는 걸，

길키스에선 보일 수 있어요（스즈키）”

공통점은 Aqours의 놀림당하는 캐릭터！？

맨얼굴인 세 사람은 자유 방자하게 서로 장난치는 고양이처럼♡

―유닛으로 행동할 땐，항상 어떤 분위기인가요？

코바야시：저희，아마 모두 O형이라서.

스즈키：앗．저，혈액형을 몰라요．A형이나 O형

인데요.

코바야시：O형이라고！

스즈키：（폭소）

아이다：셋 다 굉장히 자유롭지.

코바야시：만약 길키스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고양이려나 하고．멤버

표정도 고양이 같고，자유 방자하고．굳센 얼굴을 보이거나，

가끔 어리광부리고．그런 식으로 구김살 없이 활달하게 해요.

―Aqours 아홉 명으로 활동할 때와 세 사람일 때와는

뭔가 차이는 있나요？

아이다：역시 다르려나？ 비교적 이 세 사람은，Aqours

중에선 놀림당하는 캐릭터라서…….

코바야시：그래서 맨 처음부터 동료의식이 있었으려나？

스즈키：있지！ 그리고 태클 역이 없지？

아이다：소거법으로 내가 태클을 넣은 적은 있지만…….

스즈키：굉장해，어느 쪽도 할 수 있어♪

아이다：아니，어느 쪽도 못 하니까（쓴웃음）．정말로 놀림당할

뿐이라고．이 세 사람이라면，무슨 말을 해도 좋다고만

할 뿐이라서（웃음）．그런，사랑받는 캐릭터인 세 사람이에요♪

―그럼，서로 근사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가르쳐주세요.

코바야시：（바라보면서）아이나 쨩은∼，으음♪

아이나：그만해―！ 그런 거 부끄러우니까！

코바야시：정말 손을 흔드는 것만으로도 귀여워．뭘 해도

열심인 게 전해지는 부분이，좋구나 싶어요！

아이다：마스코트 같은 존재지.

코바야시：그리고 아이다 씨는，표정 만드는 방법이 멋들어지고，결정할

부분을 착실하게 결정하는구나 싶어！

스즈키：알겠어！ 리캬코는，표정 하나하나가 좋지.

라이브 중에도 섹시함을 보이거나，사랑스럽게

윙크하고．아마，카메라에 뽑힐 경우를 아는구나라고…….

아이다：뭐，그건 셈속이 빠르단 말？（웃음）

스즈키：아니아니！ 쭉 웃는 얼굴로 노래할 수 있고，정말로 굉장하구나라고

존경해.

아이다：고마워．단지 전 노래와 춤이 서투르니까，

할 수 있는 부분부터 힘내야 한다고．언제나 두 사람이

끌어주니 말야.

코바야시＆스즈키：아니아니！

스즈키：그리고 아이컁은，춤이 날카로워서 동경해.

아이다：생생하지．물 만난 물고기같이.

―다시 한번，길키스의 특징은 뭔가요？

스즈키：다른 유닛보다도，Aqours와 차이가

크지요．Aqours에선 절대 보일 수 없는 걸，

길키스에선 보일 수 있달까.

코바야시：아티스트 느낌이 강하지.

스즈키：후―♪

코바야시：어，아니야！？ 길티한 세계관이 일관되게 있기에，

응석 부리는 느낌인 곡도 섹시한 느낌인 곡도 강함이 보이고，

아티스틱하다 싶은데.

아이다：그렇네．확실히 세계관은 앞으로，절대 흔들림 없을듯해.

길키스는，가사도 곡조도 호소하는 강함이 있고．1번

보거나，곡을 듣는다면，인상에 남지 않으려나 하고．그런

기세가 있는 유닛이지 싶어요！

―다른 유닛엔，어떤 인상이 있나요？

아이다：개인적으론 AZALEA 곡이 굉장히 좋아서，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렀어요．특히 「설렘 분류학」 이 좋아요.

코바야시：어느 쪽도 길키스엔 없는 색이 있어서，곡을 들을 땐，

만약 우리가 불렀다면 어떻게 됐으려나 하고 상상해요.

스즈키：CYaRon！은，싱글 CD 제목대로

“원기전개！” 로，모두에게 사랑받는 왕도 아이돌 쪽이네요.

AZALEA는 3학년이 두 사람 있어서，어른스러운 인상이

있어요．그 가운데 1학년 하나마루 쨩이 들어가서，사랑스러움과

둥그스름함이 나오는구나아라고．단결이 있고，곡을 들으면

진정되네요.

여러 벽을 타넘고 성장한 Aqours

TV 애니메이션 2기＆삽입가에 드는 마음이란―？

―TV 애니메이션 2기는，멤버의 성장과 유대가 그려졌네요.

아이다：리코가 개 꺼리는 걸 극복했을 땐，「해냈네 리코 쨩」

이라 느낀 반면，시이타케와 우당탕하는 걸 볼 수 없게 된 게

좀 심심하네，라고．복잡한 마음이었어요（웃음）．그리고 같은

제5화 리코와 요시코 에피소드가 재미있었지.

코바야시：제5화 이후론 「리리」 라 부르며，멋대로 리틀

데몬으로 만든 느낌이 있지만 말이에요（웃음）．리코 쨩도，

그렇게 싫지 않은 듯하니 좋네！

스즈키：마리는，폐교를 저지하기 위해서 아버지를 설득하고，

남몰래 힘냈어요.

코바야시：학교 통폐합이 정해지고，진지한 장면도 꽤

있었지만요，그럴 때도 요하네는 태연했지요.

그래도 그건，모두를 생각해서，일부러

밝게 있구나 싶었어요．2기에선 그런，착한

아이 요시코 쨩 느낌이 강하구나 싶었네요.

아이다：항상 눈앞에 벽이 있는 듯한，보통 수단으론 안 되는

줄거리지만요，그래도 그게 Aqours구나라고．1기

제13화가 Aqours의 시작이어서，2기는 참다운

의미로，Aqours의 이야기가 된 인상이 있네요.

―삽입가는 어떠셨나요？

아이다：개인적으로 「MY 무용☆TONIGHT」 이 굉장히 좋아요.

지금까지 Aqours에 없었던 든든함．아무래도

「러브라이브!」 결승으로 나아간단 마음이 전해져요.

제3화와 연결돼서，근사한 곡이네요.

스즈키：일본풍틱한 곡인데요，원래 민요를 해서

역으로 어려웠네요．마리다움을 어떻게 드러내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노래 부르게 됐어요．제6화 「MIRACLE

WAVE」 는，“하면 돼” 란 메시지가

들어간 응원 노래고．뭔가를 실패하거나，잘 안 될

때 듣는다면，적극적으로 될 수 있는 곡이구나 싶어요. 

코바야시：굉장히 좋은 곡이지．녹음으로 부를 때

부터，연습해도 잘 안 되는 치카 쨩이，분해서，

하지만 가만히 있지 못하고，열심히 힘내는 모습이 눈에

떠올라서……．그 시점에 이미 울 것 같았어요（웃음）.

“좀 더 Aqours를 널리 퍼지게 하고 싶어（아이다）”

“모두가 누마즈를 사랑하게 하고 싶어（코바야시）”

“높은 곳을 노리며 힘낼게요！（스즈키）”

2017년 여름은 라이브와 페스티벌로 모두 열창♪

앞으로의 Aqours도 기대 푸짐！

―올해 여름은 2nd LIVE TOUR 등도 있었는데요，

돌아보면 어떠셨나요？

코바야시：어느 공연장도 여러분 열기가 굉장해서！ 그걸

받고，저도 더욱더 힘내자고 느꼈어요.

스즈키：1st LIVE와 비교하면，춤 수준이 올라갔는데요，

서로를 잘 아는 멤버가

함께라서，안심감이 있었네요.

아이다：1st LIVE 때도，물론 즐거웠지만，

각자 마음을 다잡은 부분도 있구나 싶어요．그래도 2nd

LIVE TOUR는，모두도 마음 밑에서부터 즐기지

않았으려나 싶었어요．「애니멜로 섬머 라이브

2017」 등 페스티벌에도 출연하게 돼서，마음에

여유가 생겼으려나.

코바야시：애니섬머도 출연했지요．꿈같은 무대였어요！

스즈키：물론 불안도 있지만요，그 이상으로 작품과

Aqours를 알리도록．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도록，하여간 튀어가자고

느끼면서 무대에 섰어요．최고의 한때였어요！

코바야시：공연장 모두 함께 부풀어 올라서，정말로 좋았어요！

―덧붙여서 지금은 라이브＆팬 미팅 투어 중이네요.

이 잡지 발매일은，삿포로공연일이 되네요.

코바야시：홋카이도는 아이나 쨩 고향이네．“지모아이” 구나！

스즈키：지모아이예요♡ Aqours로서 홋카이도에 돌아가서，

여러분을 만나러 갈 수 있는 게 정말로 기쁘네요！ 홋카이도

여러분과 함께 부풀어 오른다면 최고네요♪

―그럼 마지막으로，차후 활동 마음가짐과 독자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해요.

아이다：지금까지 아홉이 함께 다양한 일에 도전하게 돼서，

제 인생 중에서도 정말로 진한 세월을 보냈구나

싶었어요．그중에 Aqours로서 활동한 게，

어느샌가 당연해졌어요．그래서

지금은 역으로，이 나날은 당연하지 않고，좀 더 소중히 여기면서

활동해야지 싶어요．동시에，좀 더 많은

사람에게 Aqours를 알리고 싶단 마음도

강해졌어요．올해도 유닛 라이브와 3rd LIVE

TOUR가 예정됐고，이 마음들을 가슴에，모두와

함께 활동할 수 있다면 좋겠구나 싶어요.

코바야시：지금까지도 Aqours 모두와 다양한 장소에

갔는데요，언제나 그 장소의 매력을 발견해왔어요.

누마즈도 갈 때마다 근사한 장소구나 싶었고……．그래서

여러분에게도 Aqours가 자란 누마즈의 좋은 점을 알려

주고，그리고 사랑하게 됐으면 싶어요．올해 여름은，

이 유카타를 입고 「누마즈 여름 마츠리」 에 참가했는데요，올해도

누마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싶어요！

스즈키：우선은 지금까지 약 2년 10개월간，다양한 활동 경험을

얻었고，게다가 거기에서 여러분이 굉장히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해요．또 Aqours 활동을

통해서，그리고 마리와 멤버들과 접해서，성우

로서，인간으로서，여러 가지 면에서 성장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Aqours，그리고 마리로서，좀 더

힘내가고 싶고，좀 더 많은 여러분이 이

작품과 Aqours를 좋아하게 되도록

힘내고 싶어요．앞으로도 높은 곳을 노리며 힘낼게요！

……치카 쨩이야！（웃음）

코바야시：……어？

아이다：혹시 “높은 곳^[각주:1]” 과 “타카미^[각주:2]” 를 연관시킨 거야？

코바야시：싫어―！ 못 잡았어∼．무리―！（웃음）

스즈키：무리라든가 말하지마∼！！ 부탁이니까∼！

아이다：네，길키스로부터는 이상이에요♪

리코×요시코×마리 유닛 활동기록

STORY OF

Guilty Kiss

Aqours에서 태어난 트리오 유닛 중에서도，

충격도 높은 Guilty Kiss의 지금까지를 소개.

배역진 악곡 토크도 아울러 전달 ♪

멋있음도 사랑스러움도 겸비한

Guilty Kiss의 궤적을 더듬는다！

피아노가 특기인 예술가 기질 리코，타천사

요하네（라 자칭하는 요시코），그리고 이탈리아계

미국인 피를 이어받은 마이페이스인 마리로，유닛

멤버가 결정됐을 시점부터，주목받아온

이 3명．유닛 명이 Guilty

Kiss（통칭：길키스）로 정해지자，쿨함과

섹시함을 느끼게 하는 록한 유닛으로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2016년 6월에，데뷔곡

「Strawberry Trapper」 를 발매하자，

기세가 있고 자극적인 음향으로 화제를 끌고，

대반향으로！ 그리고 라이브에선，스탠드 마이크를

휘두르면서 노래하는 세찬 퍼포먼스로，

공연장 안을 열광시켰어요．한편 MC에선，

셋이 함께 독특한 느슨한 토크를 펴며，완급도

듬뿍．지금도 많은 사람을 계속해서 매료해요♪

Guilty Kiss 연표

제1탄

유닛 싱글

2016.6.8 on

Sale

Strawberry Trapper

【수록내용】

01. Strawberry Trapper

02. Guilty Night, Guilty Kiss!

03. Strawberry Trapper (Off Vocal)

04. Guilty Night, Guilty Kiss!

(Off Vocal)

05. 유람선으로 어디까지라도❤

■가격：1200엔（세금별도）

■발매원：란티스

CD 발매 전부터 록한 음향과，세 사람의

힘찬 화음이 멋지다고 화제가

된 표제곡은，사랑의 목표를 유혹하려

하는，조금 어른스러운 곡．「요하네，소환」

부터 들어가는 C멜로디 독창 부분 등，멤버

각자 개성도 두드러지며，금세

인기곡이 됐어요．한편 커플링 곡은，

멋쟁이인 하우스 쪽 음악．달콤한 노래소리가

귀엽고，길키스의 풍부한 표현력이

듬뿍 만족할 수 있는 1곡이에요.

Guilty Kiss’s TALK SESSION

♪Strawberry Trapper♪

아이다 처음엔 리코 쨩으로서 노래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지，좀 어리둥절한

          부분도 있었어요．그래서 지금 들으면，굉장히 풋풋하네요.

          리코 쨩이 아직 완전히 길키스가 되지 않아서（웃음）．두 사람이 끌어

          준 느낌이 있지 싶어요.

코바야시 요하네는 타천사 모드전개예요．유닛 중에선 제일 연하라서，

             발돋움해서 선배들을 끌어가는 느낌을 드러내고 싶어서．마음껏

             폼 잡는 느낌으로 녹음에 임했어요.

스즈키 기타와 베이스가 장장 울리는，멋진 록 쪽 곡이라서，

          마리도 거기에 맞도록 좀 섹시한 뉘앙스를 넣는

          마음으로……．제일 어른스러움이 드러나도록 노래 부르게 됐어요.

♪Guilty Night, Guilty Kiss!♪

코바야시 길키스는 세찬 이미지가 있는데요，이 곡은 좀 불꽃놀이 하는

             듯한，위험한 부분을 의식해서 녹음했어요.

아이다 소악마 같은 느낌이지．이 곡은，사랑스러운 요소도 넣거나

          해서，리코로서 부르기 쉬웠던 느낌이 들어요.

스즈키 나도 부르기 쉬웠어．꽤 R＆B 쪽 멋쟁이인 곡이어서，마리에게

          어울리고요．「Strawberry Trapper」에선 멋있음，「Guilty

          Night, Guilty Kiss!」는 사랑스러움과，어느 쪽의 장점도 드러낼 수 있는 1곡이 됐구나

          싶어요.

코바야시 덧붙여서 맨 처음 키스 음은，세 사람 키스 음을 섞어서 만든 소리인듯해요 ♪

제2탄

유닛 싱글

2017.6.21 on

Sale

부서지기 쉬운 사랑

【수록내용】

01. 부서지기 쉬운 사랑

02. Shadow gate to love

03. 부서지기 쉬운 사랑 (Off Vocal)

04. Shadow gate to love

(Off Vocal)

05. 열 판 승부❤누마즈 야마야진

■가격：1300엔（세금별도）

■발매원：란티스

메탈 경향 도입부부터 시작하는「부서지기 쉬운

사랑」은，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성부터，

길키스의 강함과 멋있음이 표현됐어요.

질주감 있는 절정부와，감정 듬뿍인

샤우트 등，차분히 들어주며 즐기는 건

물론，라이브에서 부풀어 오를 요소도 만재.

소악마 느낌이 있는 달콤한 사랑 노래 「Shadow

gate to love」 와 합쳐서，제1탄 싱글

이상으로，유닛멤버 각자 높은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을 끌어냈어요.

Guilty Kiss’s TALK SESSION

♪부서지기 쉬운 사랑♪

스즈키 가사가 인상에 남는 곡이네요．섬뜩한 효과를 내며 부르게 되는 부분이

          있다면，정말로 부드럽게 부르게 되는 부분도 있고．꽤

          강약을 붙여서，음색으로 표정을 연기하는 듯한 감각이 있었어요.

아이다 지금까지 길키스와는 또 다른，심지 강한 여성을 이미지한 곡으로 느꼈어요.

          특히 “너를 지키겠어 끌어안겠어” 부분이라든가.

코바야시 지금까지 곡은 도발적으로，위에서 보는 시선인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부서지기 쉬운 사랑」은 같은 시선에 선 듯한，있는 그대로인 이미지가

             있었네요.

아이다 있는 그대로라서，라이브에서도 굉장히 퍼포먼스 하기 쉬웠네요.

코바야시 쭉 곧은 단 하나만을 바라보며 부르고 싶은 곡이지요.

아이다 그리고 제 독창 부분 뒤가 피아노로 된 것도 중점이네요.

♪Shadow gate to love♪

아이다 본래 길키스 느낌 만재로，어느 쪽이냐면 달콤한 느낌인 곡이에요．「부서지기

쉬운 사랑」 과 양면성이 좋네요.

코바야시 “덫을 놓아” 라든가，“저릿해 오잖아” 라든가 말야（웃음）.

스즈키 상대를 꿰뚫어버려 같은．마음을 잔뜩 날리는 곡이지요.

아이다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안무가 들어갔는데요，저와 아이냐 하트가

          너무 서툴러서……．아이컁만，카메라에 뽑혔네（웃음）.

코바야시 그래도 사랑스러운 안무를 하게 됐고．그리고 라이브에선 토롯코곡

             이어서，모두의 근처로 갈 수 있어서 좋았지.

『러브라이브!

선샤인!!』

Blu-ray

애니메이트

전권구매

특전 CD

Guilty Eyes Fever

【수록내용】

01. Guilty Eyes Fever

02. LONELY TUNING

(Off Vocal)

※애니메이트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TV 애니메이션 1기 Blu-ray 특장

한정판 １∼７을 전권구매한 분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지널 특전.

특전 곡 「Guilty Eyes Fever」 는，길

키스의 사랑스러운 면을 짜낸 EDM

쪽 사랑 노래．제목에 “Fever” 란

단어가 들어간 대로，들으면 춤추고 싶어질

듯한，경쾌한 악곡이에요．또 독창

부분이 많아서，섹시한 마리，심지가 강한

요시코，투명감 있는 리코와，각인각색

노래소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곡의 매력 중 하나．사랑하는

당신을 놓치지 않는다는 듯한，열정적인

가사에 맞춰서，저릿할 게 틀림없어♡

Guilty Kiss’s TALK SESSION

♪Guilty Eyes Fever♪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POSITION

캐릭터

디자인

NAME

무로타 유헤이

TITLE

소녀들은 그릴 때마다 성장한다.

LEAD First of all…

곤란에 맞서는 유대가 깊어지는 Aqours．그 일거일동，표정과 눈동자가

전하는 의사는 “거기서 살아가는 소녀들” 그 자체―．본작

시각 부분을 통괄하는 무로타 유헤이 씨에게，9명에게 품은 마음을 물었어요.

PROFILE

선라이즈에 소속된 애니메이터.

『러브라이브!』 시리즈 캐릭터디자인，

총작화 감독，의상디자인，각종 판권 일러스트

등 폭넓게 담당．전력으로 업무를 대하는 자세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INTERVIEW

No.2

Aqours 9명이 지금부터 성장할

가능성을 생각해서，변화할 여지를 집어넣으며

캐릭터디자인을 하게 됐습니다.

μ's가 꿈을 이루는 가운데

가능성을 품으며 태어난

스쿨 아이돌

―『러브라이브! 선샤인!!』

기획 당초，무로타 씨는 어떤 흐름으로

참가하게 됐나요？

당초，지방이 무대가 된다，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그 시점에

캐릭터디자인 담당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맨 처음으로 전격 G's

매거진 분이 연재를 시작할 즈음에，

μ's 때도 있던 캐릭터

오디션（※주1 캐릭터디자인 방향성을

정할 즈음에，선라이즈 내에서

실시된 디자인오디션.

이때 채용된 디자인에서，

Aqours 멤버 이미지가

만들어져갔다.）를 Aqours에서도

저를 포함한 몇 명인가 함께 했습니다.

당시엔 2번째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잔 의미로，

다른 분에게 부탁할지，혹은

저는 캐릭터 원안에 머무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극장판（※주2 2015년 6월부터 공개된 극장판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이야기.）진행도

겹쳐서，제작진을 나누는 쪽이

현실적이란 의견도 있었으니까요.

―그럼 무로타 씨가 담당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네요.

네．오디션 결과도 있고，

제 안이 통과하게 됐습니다．단지，

개인적으로도，원안만을 하는 건 싫네라고

느꼈습니다．그래서 Aqours도

μ's처럼 자신의 손으로 완성

하고 싶다고 전하고，극장판 진행 중

이었습니다만 디자인하게 됐습니다.

그때 저는，μ's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네요.

―도전하고 싶었단 이야기，란？

「변화할 여지를 집어넣으며 캐릭터

디자인을 한다」 란 이야기입니다.

μ's는 프로젝트와 함께 성장해

갔습니다만，디자인 시점에선

“성장한다” 란 생각에 이르지

못했습니다．Aqours는 맨 처음부터，「앞으로，

의외인 면을 보일지도 몰라，팬

에게 보이는 방향이 바뀔지도

몰라」 란 가능성을 생각했습니다.

어떻게든 기운찬 아이와 우등생

이란 표준적인 디자인은 피하도록

하고，반전을 붙이는 쪽과

세세한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며，그 아이의

가지각색인 면이 나와도 이미지를

융화시킬 수 있는―“성장”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노렸습니다.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Aqours 멤버탄생 비화

그때 들었던 생각이란？

―9명 디자인은 어떤 흐름으로

태어났나요？

우선은 각자에게 멤버 설정（※주3 2015년 2월 전격 G's 매거진부터

프로젝트가 발진한

『러브라이브! 선샤인!!』．그

기획용으로 키미노 사쿠라코 씨가 쓰기 시작한

각 멤버 설정 이야기.）이 있어서，그걸 토대로

오디션에 그린 디자인을 더욱

다듬어갔습니다.

그때，현실에 사는 여고생다움을 강하게

의식하며 조정을 거듭했습니다．Aqours는

이야기상 존재가 아닌，정말로

누마즈·우치우라에 지내는 소녀들이란

걸 중요하게 여기고 싶었습니다.

―확실히 누마즈에 사는 것처럼

느껴요！ 그럼 멤버 1명1명

이야기를 부탁해요．처음으로，치카부터.

모두를 끌어들인 힘을 지니고，

μ's 코사카 호노카와는 다른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어서，겉보기와 윤곽을 호노카를

짊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또한，

지방 여자아이가 지닌 “소박함”

이 나오도록 고심했습니다.

―스쿨 아이돌이 되려는

평범한 여자아이로서，인가요？

그렇지요．지역성만이 아닌 이야기

상 그런 면이 있어서，

치카는 μ's 아이들보다도 평범한 아이로

하자고 했습니다．그런데도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때 사랑스러움이란

균형은，주의한 부분입니다.

섬세한 균형 위에 이루어진 여자

아이라서，집단작업인 애니메이션제작에서

과연 완전히 조정할 수 있을까라곤

생각하면서도，그건 우선해야 할 점이라고

판단하는데 꽤 고민했지요. 

―우치우라에서 자란 치카와는 대조적인，

토쿄 출신 리코는 어떠셨나요？

오디션에서 그린 여자아이들

중에서 토쿄 출신 이미지에 맞았던

아이가 리코가 됐습니다.

다듬는 중에，토쿄 출신의

세련된 느낌을 의식했습니다．또，다른

아이보다도 치마 기장을 길게 해서

그윽함을 표현했습니다．물러난

사안인 부분은 있지만 강한 심지를

표현하고 싶어서，올라간 눈 모습으로 해서

눈이 주는 강한 인상을 지니도록 유의했습니다.

―카난은 치카의 언니 같은 입장으로

태어났나요？

그게 당초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언니 위치로 알아서，

카난의 어른스러움을 의식했지요.

그리고，카난의 “바다 여자”

란 이미지도，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을

그려가는 중에 더해진 매력입니다.

당초 디자인 때는，똑똑히 하는

아이지만 처진 눈이란 차이를

집어넣어서，표준적이지 않은 이

아이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면 이라고 의식했습니다.

또，라이브장면의 돋보임을

생각하니 머리가 긴 아이를 넣고 싶었습니다만，

그 중에 변화를 더하고 싶어서

포니테일이 됐습니다.

―다이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흑발 요조숙녀인 다이아는 사카이

（카즈오）감독으로부터 「흑발 일자 앞머리 아이를

원해」 란 희망도 받아서，

오디션 때부터 디자인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있었던 아이입니다．입가 점은 개성이

되려나 싶어서 더했습니다.

점을，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로

살려서 다행입니다（웃음）．전신에서

늠름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가늘지만 연약하지 않은 “다이아몬드”

처럼 밀도를 느낄 수 있는 체형으로

했습니다．의식한 건 자세네요.

허리를 펴고，항상 아가씨

다운 당당한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루비와 자매인 점은，뭔가

의식됐나요.

9명 중에 자매가 있단 건 당초부터

정해졌습니다．받은 설정

에선 성격도 분위기도 다른 2명이었습니다만，

자매 느낌을 내고 싶어서 눈 색을 똑같게

했습니다．루비 눈도 다이아처럼

모양이 날카로워서，그걸로 쿠로사와 자매의 공통성을

드러냈습니다．2기에선，루비의

성장，강한 의지를 그 “눈” 으로 표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2기 제8화 자매가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같은 색을 한 눈동자가 인상적이었어요.

통일한 눈동자 색이 살려줬지요.

한 걸음 떨어져서 두 사람을 봐도 그렇게

자매론 보이지 않지만，다가가서

잘 보거나，우연한 순간 「역시

자매야」 라고 느꼈으면 했습니다.

―다음으로 요우를 부탁해요.

요우도 리코처럼 치카와 대비가？

대비라기보다，디자인으로서

1명 더，주인공으로 제시할 수 있는 아이를

준비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오디션에 낸 가운데 요우를 제일 제가

추천해서，실제로 제작진 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았습니다（웃음）．현실에

있을 듯한，멋쟁이를 신경 써서

파마한 머리 모양．순박하고 기운찬 가운데

나이에 걸맞게 세련됨에 신경 쓰는 소녀다움을

드러내고 싶었습니다．머리 색은 당초엔 갈색종류

였습니다만，색을 확정하는 단계에

지금 머리카락 색이 됐습니다．그리고 약간

올라간 눈이지만 눈매가 나쁘지 않은，

고양이 같은 이미지로 그렸습니다.

―경례 자세도 요우답네요.

그것도 맨 처음에 경례 자세가 그려졌을

땐 예상하지 못했던，요우가 얻은

매력이라고 느끼네요．이렇게 언제나

하는 자세가 될 줄 몰랐습니다（웃음）.

그려가는 중에

완전히 친밀해졌네요.

―누마즈에 사는 요시코는，우치우라에 사는

멤버와는 조금 다르네요.

다른 아이들이 우치우라란 마을에 소박하게

융화된 한편，요시코는 조금 신비스러운

느낌으로 하고 싶었습니다．그래도

설마 “중이병” 인 성격이 되리라곤 전혀

의도하지 않았습니다（웃음）．그래도

당초엔 없었던 면도 더해진 지금 요시코는，

더욱 근사합니다．원래

이미지는，신비하고 쿨하고

학교에서 조금 들뜬 미녀인 아이．9명

중에 균형을 무너뜨리는 존재가 있다면

재밌을 것 같아서，1명만 콧날이

있도록 했습니다．머리카락도 고운 느낌이 똑똑히

나도록 조정해서 지금 길이가 됐습니다.

경단은 맨 처음부터 있었지요.

―계속해서 하나마루를 부탁해요.

남자아이가 제일 지켜주고 싶어지는 아이를

의식했습니다．문학소녀 이미지도

당초부터 있었고．하나마루는 도서관에

있는，동경받는 존재입니다．눈에 띄지 않지만

접해보면 굉장히 사랑스러워，

란．이 당초 이미지는

지금도 바뀌지 않았네요．닿는다면 부드러울

듯한，폭신한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팔이라든가 다리라든가，남자아이가

좋아하게 돼버리는 여자아이 요소를 채워

넣어보고 싶었습니다．이 겉보기에

「즈라」 란 사투리에 맨 처음엔 놀라기도

했습니다만，어느샌가 개성으로서

자연히 융화됐네요.

―마리는 특히 머리 모양이 인상적이네요.

혼혈다움을 의식해서，그렇다면

다소 개성적인 머리 모양도 있겠지

싶었습니다．「이 머리카락 구조 어떻게

된 거야」 라 생각되는 디자인으로

해봤습니다．거기에，외국 여성

분은 이마를 드러내는 인상이 있어서，

마리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디자인을 조정하는 중에，반만

이마를 드러낸 앞머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마리는 9명 중에 제일 미소가 능숙합니다.

그래서 자주 웃는 입 모양을

합니다．미소에 익숙해서，

자신의 표정을 의식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루비는 어떠셨나요.

소악마 같은 여자아이려나 싶어서，

약아빠진 느낌인 트윈테일로

했습니다．결과적으로 Aqours의 막내다운

이미지로 자리 잡아서 다행입니다.

어쩌면 장래에 정말로 소악마

유형이 될지도 모르고，다이아

처럼 될지도 모릅니다．그런

잠재력과 차후를 예상하는

즐거움이 있는 여자아이입니다．언니 다이아의

똑똑히 하는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여동생으로서

느슨한 분위기로，모두가

지키는 느낌을 의식했습니다.

Aqours만이 아냐！

이야기를 더욱더 색칠하는

등장인물（＋개）들

―Saint Snow 카즈노 자매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TV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등장할 즈음에 카즈노

감독으로부터 「명확히 라이벌에 강적이라고

알 수 있는 두 사람으로 하고 싶어」 라 들었습니다.

특히 눈은，양쪽 다 강함을 느끼게 하고 싶다고

들어서 지금 모양이 됐습니다.

그러기 위해 조금 과격한 이미지인 자매가

됐습니다만，2기에서 Aqours와

사이좋아지고，시청자 여러분도 두 사람에게

친근감이 끓는 듯해서 다행입니다.

머리카락 색은 두 사람이 9명에게 뒤지지

않는 인상으로 하고 싶어서，겉보기

인상이 강한 자주색으로 맞췄습니다.

―그들 이외 등장인물은？

치카 반 친구들 그리는 방식도，

Aqours처럼 변화가 태어났습니다.

원래는 9명보다 눈에 띄지

않도록 의식했습니다．하지만，

작 중에 9명의 사이좋은 이미지가 강해져서，

눈이 주는 인상을 강하게 그리게

돼서 Aqours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함이

드러났습니다．이야기에 끌어들여지는 형태로

성장해서 재미있네요.

―시이타케를 비롯한 개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어요.

동물을 내놓는다면，작화 담당을 생각해서

온순한 대형견을 내놓는다……란

이야기가 돼서，정한 게 시이타케입니다.

실제로 상당히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만

（웃음）．견종은 그레이트 피레니즈를

상정했습니다만，상상 여지를 남겨서

애매하게 했습니다．와타아메는 마침

제가 「와타」 와 「아메」 란 2마리

마메시바를 기르기 시작해서，

그 2마리를 작화에 참고했습니다.

앙코는 니시다（아사코）씨（※주4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선，무로타 유헤이와 함께

캐릭터디자인을 손수 다루고，

애니메이션연출가로

참가한 애니메이터．2기

제5화에 “개 작화 감독” 으로

기재돼서，시리즈 팬

사이에서 대단히 화제가 됐다.）

가 담당해주셨습니다．프렐류드는，

리코가 기른다면 재밌지 않으려나

싶어서，퍼그로 했습니다（웃음）.

2기 제7화에 통폐합이 정해진 다음 연습장면은，

웃는 얼굴인 채 눈물을 흘리는 치카를 그리는 게 괴로웠습니다만，

제가 아니면 표정을 잘 표현할 수 있었으려나 싶습니다.

표정과 한순간인

세부 표현에 전력을 쏟아서

이룬 TV 시리즈

―인물 이외에，라이브장면 의상

디자인을 들려주세요.

손수 다룬 디자인 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건 「MIRAI TICKET」 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에서 처음으로

제가 디자인한 의상이 이 곡이었습니다.

μ's가 끝나고 저에겐 이제 의상 안

서랍이 없다고 느꼈습니다만，

이 의상이 또 디자인하고 싶다고

느끼게 해줘서 애착이 강합니다.

전체적으로 푸른색을 기조로 한 Aqours에게，

구태여 붉은색을 써보면 재밌으려나

싶었던 게 계기였습니다.

주어진 주제는 “뮤지컬” 이어서，

Aqours 전원을 멋있게 보이고，

윤곽은 세련되게 하고 싶다고 의식

했습니다．의상만이 아니라，머리 모양도 맞춰서

바꾸고 싶었습니다만，

그걸 위해서 CG를 신규로 제작하는 걸

생각하니 역시 어려웠네요.

―「WATER BLUE NEW WORLD」

에선 머리 모양을 바꿨네요.

실은 감독과 둘이 함께，CG 담당 분에게

「어떻게든 부탁합니다！」 라고 신신

부탁하고 부탁해서 실현한 의상입니다．CG 팀

에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캐릭터디자인 외에，

총작화 감독으로 참가하게 된 TV

애니메이션인데요，2기 중에 자신이 특히

주목해줬으면 하는 부분은 있나요？

많이 있습니다만，특히 2기

제7화에 통폐합이 정해진 다음，모두

함께 연습할 때，치카가 웃는 얼굴인

채 눈물을 흘리는 부분．치카를 보는 모두의

표정도 포함해서 주목해준다면

기쁩니다．표정으로，말로 할 수 없는

모두의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이

장면은 그리면서 감정 이입해서 괴로웠습니다만，

제가 아니면 표정을

잘 표현할 수 있었으려나라 느꼈습니다.

전 1기 2기 내내 진지한

장면을 담당한 적이 많아서．……이번엔

미소 장면을 그리고 싶어졌네요.

―미소 하나만 지어도 애정과 슬픔

등이 가지각색인 감정이 전해져요.

치카를 비롯해서，복잡한 표정이

많아서 하는 보람이 있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은 눈으로

말한다，란 특별한 장점이 드러났다면 기쁩니다.

μ's는 온몸으로 움직이며 즐거움과

약동감을 보였습니다만，Aqours는，

특히 보이고 싶은 부분은 차분하고

신중하게 그려 넣습니다．그런

의미에서，μ's와 Aqours로 표현에 여유가

생겨서 재밌네요．본작은

화면 정보량을 올리기 위해서 그려 넣는 게

늘어서，총작화 감독으로선 부담이

컸습니다만（웃음）.

―그 외에，TV 애니메이션 중에 특히

인상적인 장면은 어디였나요？

2기 제13화，학교 옥상 장면입니다.

치카가 리코와 요우를 언뜻 보는 장면은，

그다음，치카가 뛰기 시작하는 한 걸음까지

사고를 “틈” 으로 표현하고 싶어서．시간

없는 가운데，작화 제작진，작화 감독

분들이 힘내줘서，볼 가치

있는 “틈” 을 연출해주셨습니다.

치카가 한순간，모두가 여기에

있을 리 없는데라고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무심코 달려나가는―치카의 감정의

움직임을 그림으로 표현해주신，훌륭한

작업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뒤에 제13화를

되돌아보면 더욱 즐길 수 있겠네요！ 그럼

마지막으로，응원해주는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해요.

넷과 SNS로 여러분 목소리가

직접 전해지는 시대라서，「봐서

다행이야」 라든가 「그림이 사랑스러워」 라든가，

그런 의견이 매우 격려되고.

또 그리잔 마음을 깨워

줍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성장하는 9명과 함께，

아직도 이어지는 본 프로젝트．계속해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에

함께 참가하며，함께 부풀어

올라주신다면 기쁩니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COSTUMES

Aqours ＆ Saint Snow

비밀 옷장

애니메이터의 의상디자인 해설●무로타 유헤이 후지이 토모유키 카와케 마사키 스즈키 리사

스쿨 아이돌이 무대에서 몸에 걸치는 드레스는，

모두 귀엽고，화려하고，넋을 잃고 보게 되는 것뿐 ♪

차분히 감상하고 싶지만，춤이 너무 빨라서 상세하게는…….

그런 여러분 요망에 부응하기 위해，

TV 애니메이션 2기에 등장한 Aqours와 Saint Snow 무대의상을

살짝 보일게요．의상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터 제작 비화엔，깜짝 놀랄만한 고집이！！

의외인 그 아이들끼리 비슷하거나 해서，두근두근해요♡

School Idol's Closet

스쿨 아이돌 옷장

1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Let's Open！

디자인 서랍

무로타 유헤이

YUHEI MUROTA

미지의 망망대해로 출항！！

Aqours의 “시작” 을

상징하는 마린스타일

TV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주제가 의상이라서，

Aqours의 상징이 될만한 디자인을

노렸습니다．사카이 감독도，그런

요구가 있었지요．2기에서 다시 한번 “출발한다”

란 의미도 담아서，“배” 나，“벚꽃” 이나，

긍정적인 시작을 이미지 할 수 있을 듯한

소재를 썼습니다.

개인적으론，요하네 머리에 단 관 모양 리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누구도 눈치채주지

않네요（웃음）.

이 의상은 배역이 입는 걸 상정해서

디자인했습니다．그걸 의식해버리니，

다른 여러 가지 요소와 양립이 어려워지고，

그 결과，디자인 발상이 시시한 의상을 완성해

버린 적이 있습니다．그래서，실제로 「미래

우리」 의상을 입은 Aqours 배역을 봤을 때，

굉장히 사랑스럽고 맵시 있게 입어주셔서 안심했습니다.

제가 그린 일러스트에서 실제로 입기 위한

라이브 의상을 디자인해서 만드는 분은，

정말로 굉장하다고 느낍니다.

그다음에，이건 어느 의상이라도 말할 수 있습니다만，

「이 아이와 이 아이는 같은 요소를 달았는데，

춤추기 전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을까？」

같은，댄스 의상을 무대 위에서 만으로

완결시키지 않고，깔끔히 전후에 있는

줄거리를 상상할 수 있도록，디자인합니다.

School Idol's Closet

스쿨 아이돌 옷장

2

MY 무용☆TONIGHT

Let's Open！

디자인 서랍

후지이 토모유키

TOMOYUKI FUJII

“일본풍 록” 을 주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성으로

참신한 일본풍 복장을 만들어내다

「MY 무용☆TONIGHT」 의상디자인은，곡을

들은 인상과 사카이 감독으로부터 “일본풍 록” 이란

실마리를 받은 데서，구상이

굉장히 분명히 되어서 비교적 고분고분히 했습니다.

이건 2기 전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사카이 감독으로부터는 「지금까지 『러브라이브!』 에선

하지 않은 길을 모색하자」 란 제안이

있었습니다．그래서，디자인적인 접근

이외에도，의상 무늬 전념이나，「Awaken

the power」 에서도 한 의류 질감을

내는 방법이나，촬영 분에겐 기술적으로 상당히 턱없는 걸

부탁해버렸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

저로선，이 의상에선 외견 인상을 크게

바꾸고 싶어서，멤버 머리 모양을 바꾸기로

고집했습니다．단지，근본적으로 바꾸면 3D

모델을 다시 만들게 돼서，TV 시리즈로선

비용과 시간이 너무 걸려버립니다．그래서

지금 있는 모델에，가발로 1개 부분을 채운단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마리 머리 모양은 오이란^[각주:1]을 이미지 했습니다만，

오이란의 현대해석은 뭘까 싶어서 올림머리

일까라든가．카난은 「HAPPY PARTY TRAIN」

모델을 잘 써서，비녀를 꽂으면 에도

시대 쯔보후리^[각주:2]처럼 된다든가，다이아는 공주님

답다든가，그런 망상으로 그렸습니다．덧붙여서，

치카는 경단을 귤로，귀고리를 귤로，

머리 장식을 귤 꽃으로，몽땅 귤입니다（웃음）.

키모노 꽃무늬는 시즈오카현 꽃을 조사했더니

진달래여서，통폐합 저지 명제도 의식한

지방요소로 곁들여봤습니다.

이 의상으로 실제로 Aqours가 춤추는 걸 봤을

땐，마리의 에어기타가 안무에 받아들여 지고，

제2화부터의 흐름이 가사 등에도 박혀서，

무심코 한 번 더，제2화를 다시 보게

돼버렸습니다.

School Idol's Closet

스쿨 아이돌 옷장

3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Let's Open！

디자인 서랍

카와케 마사키

MASAKI KAWAKE

μ's 누이동생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드레스를 노리며

모든 의상디자인에 공통되는 것이겠지만요，

제가 특히 유의한 건 「주제를

알기 쉽게 한다」 였어요．곧바로 갈팡질팡

해버려서……．Aqours 1st 싱글이기도

한 이 곡 의상을 손수 다룰 땐，사카이

감독으로부터 「주제는 바다와 태양으로！」，「Aqours는

『러브라이브!』 μ's 누이동생뻘이 되니，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세요」 란 요청을

받았어요．이야기 무대가 누마즈라서，

저도 바다와 반짝반짝 빛나는 태양 이미지를 특히 의식

했네요．다음엔 해병분 제복을 참고

하거나 했어요.

고민하면서 완성된 의상이라서，「이거야！」

라며 직감적으로 만든 기억은 그다지 없지만요，

선을 넣은 넥타이 디자인은 처음부터 정해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고생한 부분이라면，“누이동생뻘” 느낌을 내고

싶어서，배치마로 고집했어요．단지，

그리는 사이에 높이를 잘 모르게 돼버려서

……．너무 고민했네요．치마는 작화가

큰일이었던 기억도 있지만요，엇갈린 색감이

재밌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실제로 Aqours 배역이 이 의상을 걸치고

춤추는 모습을 봤을 땐，감동했어요.

치마가 애니메이션 이상으로 나풀나풀둥실둥실해서，

한층 더 사랑스러움이 나와서 기뻤어요.

School Idol's Closet

스쿨 아이돌 옷장

4

MIRACLE WAVE

Let's Open！

디자인 서랍

후지이 토모유키

TOMOYUKI FUJII

하여간 움직이기 쉽게！

팀의 일체감과

약동을 느끼는 의상을

우선은 「전체적으로 팀 느낌을 내고 싶네」 란

이야기를 사카이 감독과 해서，그룹명과 각

멤버 이니셜을 넣기로 정했습니다.

나아가 춤에 곡예요소가 많이 있어서

「하여간 움직이기 쉽게」 란 주문도 받았습니다.

저로서도，실제로 배역 여러분이

라이브 때 이 의상을 입고 춤을 재현하는 걸

상정하고，움직이기 쉬움을 제일로 생각하는 걸 기억했습니다.

그래서，무대 위 마루 재질을 몰라서，

장갑을 끼면 미끄러지기 쉬울지도 모르겠지이

라든가，다리는 다리보호대를 해두고，그 아래에

움직이기 쉬운 운동화를 신어도 걱정 안 되려나-

……라든가．그런 걸 생각하면서 디자인

했습니다.

그리고 요시코 의상디자인을 할 땐，틈이 있으면

리틀 데몬 요소를 넣어주고 싶네에라 느껴서（웃음）.

뿔도 그렇습니다만，등의 이름도

요시코라면 태연히 “요하네” 라 자수하지

않으려나，라든가 상상하면서 디자인했습니다.

덧붙여서 하나마루는 “HANAMARU” 라면 문자

수가 많아서 좀 번거로워보여서，말끔하고

귀여운 “MARU” 를 채용했습니다.

제6화 라이브파트에선，제 상상대로，

멤버가 굉장히 잘 움직였습니다！ 그때

절실히 느낀 건，책상 위에서 오로지 버틴

영상반과，무대에서 실제로 춤추는 성우분과

……．『러브라이브! 선샤인!!』 은，정말로

다양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었구나아라고.

School Idol's Closet

스쿨 아이돌 옷장

5

Awaken the power

Let's Open！

디자인 서랍

무로타 유헤이

YUHEI MUROTA

반짝반짝＆번쩍번쩍☆

촬영 후 호화로운

질감에 깜짝！

「Awaken the power」 는 하코다테에서 춤추는 의상이라서，

“눈 결정” 이나，“클리오네” 나，

북쪽 지방 이미지를 담아서 디자인했습니다.

사카이 감독으로부터 디자인적인 요청도，

눈이 반짝반짝 춤추는 듯한，역시 북쪽 지방

같았을 겁니다.

이 의상에 직선적인 윤곽을 넣어봤습니다만，

이런 시도는 지금까지 그다지 해오지 않아서，

디자인을 모으는데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깜짝 놀란 건，촬영이 실린 다음 의상이，

반짝반짝보다 번쩍번쩍해서 호화로워졌던

거네요（※주 의상 빛 연출은 촬영 단계에 들어가서，애니메이터가

맡은 작화 작업 단계에선，아직 존재하지 않았다．완성

영상을 보고，놀란 사람이 많았을 터.）．실제로 배역

여러분이 입고，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School Idol's Closet

스쿨 아이돌 옷장

6

DROPOUT!?

Let's Open！

디자인 서랍

스즈키 리사

RISA SUZUKI

록 스피릿을

숨긴 소녀들의

쿨한 전투복

제가 의상디자인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건，

윤곽일까요．한 발로 인상에 남고，두 번

봐버릴 듯한 디자인이 이상이에요.

이번엔 사카이 감독으로부터는，Saint Snow를 위한

“견고하고 록한 의상” 이란 주문을 받았어요.

교복풍 드레스와 후드 등도，

협의 단계에서 감독으로부터 받은 이미지예요.

디자인 안을 검토할 때，「좀 더 진격해도

됩니다」 라고 의견을 주고，가터벨트와

찢어진 타이츠，검은 장갑 등，견고한

아이템을 담은 스타일이 됐어요.

특히 고집한 부분은，쿨한 의상이란 부분이에요.

그래서，세련된 윤곽이 되도록，

여러 가지로 분투했어요．다음은 흔들리는 게

너무 어지럽지 않도록，조절하는데도 고생

했네요……．리본이 좋은 중점이 됐다고

느껴요！

유감스럽지만，TV 애니메이션 본편에선 Saint Snow

가 이 의상을 입고 춤추는 장면은 없었는데요，

춤이 빛나는 의상을 노렸으니，차후에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빌어요．잘

부탁해요！

School Idol's Closet

스쿨 아이돌 옷장

7

WATER BLUE NEW WORLD

Let's Open！

디자인 서랍

무로타 유헤이

YUHEI MUROTA

「러브라이브!」 에서

승리를 붙잡는데 어울리는

최고의 의상을！！

이 의상은，「러브라이브!」 결승에서 승리하는데

어울리는，지금까지 중 최고의 의상을 중점으로

만들어졌습니다．극 중에서 소재로 많이 쓰여

온 “깃털” 에서 날갯짓하는 백조를 연상하고，

거기에서 발레 의상으로 이미지를 전개한 디자인을

정했습니다．마침 디자인하는

시기에，아내와 함께 발레작품 「지젤」

을 보러 간 영향도 클지도 모릅니다.

사카이 감독으로부터는，디자인에 쓸 선 양과 3D

CG 제약 등을 걱정하지 말고，하여간

최고의 디자인으로 했으면 한단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 덕에，머리 모양의 커다란 변경이나，엄청나게

긴 치마나，TV 시리즈에선 지금까지

한 적이 없었던 것에 도전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요망과 방자함을 들어주신

CG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서블리메이션

분에겐，그저그저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의상도 실제로 배역 여러분이 입고，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엄청나게 보고 싶습니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CROSS TALK

Saint Snow

타노 아사미

카즈노 세이라 역

추구하지만

알지 못하는 반짝임……

그 정체를 여러분과

찾고 싶어요.

사토 히나타

카즈노 리아 역

여러분의 반짝임 속에

저도 더해주셨어요.

그게 저에게

일등 반짝임이에요.

연기도 노래도 서로 받치는 “사랑”……

Saint Snow 두 사람은

실제로 사이좋은 자매 모드였어！

―우선은 두 사람이 『러브라이브!』 와 만난 경위와

그때 느낌부터 들려주세요.

사토 히나타 양（이하，사토）：저는 고등학생 때 애니메이션이

좋아져서，애니메이션 일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어요.

『러브라이브!』 TV 애니메이션도 물론 봤고，

μ's가 굉장히 좋았고！ 친구와 쭉 『스쿠페스』

로 놀았네요．그런 체험도 있어서，Aqours

오디션을 받고 싶었어요．전 당시，

다른 아이돌그룹에서 활동했는데요，동경하는

스쿨 아이돌에도 도전하고 싶어라고．하지만，결과는

안 돼서，지기 싫어하는 전 엄청나게 분해서…….

타노 아사미 양（이하，타노）：그렇구나．그거，

완전 리아잖아！ 리아스럽잖아！（웃음）

사토：네！ 이런 기회가 있다면 아직 또 받고 싶어요라고，

매니저님에게 쭉 부탁해서，Saint

Snow 오디션에 도전한단 이야기를 듣게

됐어요.

―타노 양은 어떠셨나요？ 타노 양은 당시，이미

가수와 성우，무대에 영상에서도 활약했는데요.

타노：어른인 언니와 어머니 역일까 했더니，

설마 하던 스쿨 아이돌이라 깜짝 놀랐어요！！ 물론，

『러브라이브!』 는 알았고，μ's 아야세 에리를

연기한，난난（난죠 요시노 양）과는 이전부터

사이좋았어요．난난이 μ's 활동을 했을 때，「지금부터

레슨 갔다 올게」 라든가 「지금부터 춤추고 올게」 라든가

이야기해줄 때가 있어서，그걸 응원했어요.

그게 역으로，이번엔 난난이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쪽이 돼서．「아사미는 아사미인 채로，

기운찬 느낌을 그대로 내놓으면 되지 않아？」 라고

조언까지 줬어요．그다음，여동생 역이 히나타란 걸

알았어요．실은 히나타도 전부터 알았고，

처음 만났을 때，히나타는 머리를 리아풍 트윈테일로 묶었고，

니하이 삭스도 신었고．「아사미 씨！ 저，애니메이션이

좋아서 『스마일 프리큐어!』 를 봤어요！」

라고．「뭐야 이 아이！ 엄청 귀여워！」 같은（웃음）.

사토：맨 처음 만났을 때，그런 이야기를 했지요（웃음）.

타노：처음 만났을 때，그런 느낌이었네요．저，

외둥이라서 자매를 원했는데，『러브라이브!』

로 그게 이뤄진 것도 굉장히 기뻤어요.

사토：저도예요！ 저도 외둥이라서.

―그럼，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자매 같은 관계로？

타노：히나타는 꽤 똑똑히 하지요．아니，저보다

똑똑히 한 적이 자주 있네요？

사토：부정은……못 하겠네요（웃음）．함께 활동하게

됐을 때，아사미 씨는 미인 태클 담당이려나 하고…….

타노：뭣！（웃음）．확실히 모자란 부분이 있는 건

확실하네요．그래서 그만큼，세이라를 연기할 땐，

똑똑히 하자고 특히 의식했어요.

사토：후시녹음 땐，성우 경험이 적어서，전혀

모르는 저를 도와준 아사미 씨를 「역시

굉장하네」 라며 동경했어요．그러다 올해에 들어와서

생방송과 레슨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꾸밈없는

사랑스러운 일면이 보이기 시작하고……（웃음）.

타노：그런 꾸밈없는 저를 내놓는단 건，자매처럼

마음을 허락해서네요．고마워！

사토：그렇게 말해주셔서 저도 기뻐요 ♪

―후시녹음 이야기가 나왔는데요，어떠셨나요？

사토：아사미 씨는 정말로 믿음직했어요.

타노：아뇨，어려웠어요．1기에선 세이라가 두 마디

정도밖에 안 한 사이에 이야기가 진행되서，그 중에 성격을

잡아놓아야만 했어요．지금까지 없던

경험이어서，어리둥절했네요．Aqours 멤버

와도 그다지 이야기를 하지 않은 상태로，다음 회 대사

주고받기는 어쩌려나，라고 본편까진 더듬는 상태로.

막상 실전에선，Aqours 모두가 만들어낸 후시

녹음 분위기를 피부로 느끼며，멤버 대사를 들으니

자연히 목소리가 나왔는데요．히나타는 어땠어？

사토：분위기를 잡았달까，연기 흐름에 실려 가는 게

어려웠네요．무대와 드라마 일을 하게

됐을 땐，연기 테두리 안에 있으니까 한 마디뿐이라도

어울리기 쉬웠는데요……．성우 일은，의자에 앉아서

자신의 차례까지 기다린단 게，저에겐

아직 좀 거북했어요．연기하지 않다가，

갑자기 연기에 들어간단，게 어려웠어요.

타노：그렇네．상대와 거리감도 잡기 어렵지.

사토：그리고，제가 실제로 방송을 보고，지금 제

연기는，애니메이션에 잘 어울리지 않는구나……란

발견도 많았어요．그리고 1기 때 리아 쨩은，

「굉장히 태도가 나빠！」 란 시청자분 목소리도 있어서，

이번엔 힘내야만 한다고 느꼈고．그랬더니 2기는 「울었어」

「하코다테에 가고 싶어졌어」 란 감상을 받아서，

제가 리아 쨩을 연기해서 다행이라고 안심했어요.

―감독과 음향감독으로부터 조언은 있었나요？

타노：제 경우，세이라가 치카 쨩과 화상 전화하는

사이가 되어서，1기 때와는 다른 다정함과，

약간 다가온 느낌을 목소리에 실어주세요라 들었어요.

1기 땐 「또 봐요，우훗」 이라 의미깊게 웃으며

어딘가로 가버리는 듯한 아이였는데요，2기에선 Aqours

와 눈과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 듯한 관계가 된 것도 신선했고.

사토：Aqours에도 자매가 있지요．전 사카이 감독한테

루비와 리아는 다른 유형으로 보이지만，여동생으로서

공통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받아서，대본을 읽으며

그걸 쭉 생각했어요．곁에 앉은

루비 역 후리하타 아이 씨에게 「이걸로 괜찮을까요？」

「좋아」 라 이야기하면서 나아가게 됐어요.

―그럼 2기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가르쳐주세요.

사토：저는 제8화에서 루비 쨩과 함께 트리를

보러 가서 「함께 노래하지 않을래요？」 라 권유받은

부분．겨우 리아 쨩 경계심이랄까，우기는

부분이 없어진 때고，그 장면은 연기하며

화면에 들어갈 것 같아서 인상 깊어요．두 사람이

서로 말하는 부분은，서로 언니를 향한 마음이

같다고 깨달은 장면이라고 느꼈고，여동생끼리 유대가 생기기

시작한 장면이어서 좋네요．그다음 제9화도，

2쌍 자매애가 매우 좋네요.

타노：저도 루비 쨩과 리아 여동생 콤비가，다이아

쨩과 세이라에게 노래를 만들었으니 들어주세요라 말하는 부분.

끌어안을 때 「물론」 이란 대사가 있고，

거기서 처음으로 여동생이 말 걸어왔단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후시녹음 분위기도 좋았어요．그게 봐

주신 여러분에게도 전해지지 않았으려나.

―자매애란 좋구나，란 분위기로……？

타노：자매애，저 자신도 굉장히 부럽네요！

사토：언니에게 제가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

여동생만의 감정이 있네요．저에게도 언니가 있다면

이렇게 되려나，라 상상하면서 연기했어요.

평소 아사미 씨는 저에게 언니처럼 대해주셔서，

꾸밈없는 저를 섞으면서 연기한 부분은 있었네요.

상대가 아사미 씨가 아니었다면，리아 쨩의

그런 연기는 없었으니 감사해요.

타노：기뻐！ 히나타와 후리하타 양이 후시녹음 때

마이크 앞에선 선 장면을 보고，전 자연히 대본을 강하게

꽉 쥐며，굉장히 불가사의한 감각을 체험했어요.

제가 세이라인지，타노 아사미인지，두 사람이

뒤섞인 듯한 심경이었어요．대본을 강하게 꽉 쥐면서，

히나타랄까 리아를 「괜찮으려나」 라며 봐서，

평소보다 대본이 자근자근했네요（웃음）.

사토：그때，대사 오케이가 나오니 「지금 거

좋았어！」 라고 아사미 씨가 칭찬해주셔서 기뻤어요.

타노：지금 생각하면，어쨌든이란 느낌이었네（웃음）.

사토：아뇨아뇨，잘 했다면 아사미 씨가 칭찬해

줘서，힘내자고 몰래 생각했어요．대사가

끝나고 돌아다보면，무조건 아사미 씨가 미소로 칭찬해

줘요．자칫하면 「언니！！」 라 부를 정도였었어요.

―두 사람은 진짜 자매였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타노：이 인터뷰를 읽어주신다면，거기에

모조리 이야기했을 거예요（웃음）.

사토：이런 느낌이 아니니 말이에요（웃음）．카즈노 자매와

다른 부분은，저희는 언제나 서로 장난치며，깔깔거리며

웃는 느낌이죠？

타노：그러고 보니，교복을 입고 둘이 함께 자매로 아티스트

사진을 찍을 때도，마지막 1장은

장난치거나 했지．그런 순발력은 서로 닮았으려나.

사토：Saint Snow에선 내버리면 안 되는 자세라든가.

타노：응，절대로 드러내면 안 되는 사진이지（웃음）.

사토：둘이 함께라면 항상 그런 사진을 찍어버려요.

어느 촬영이라도，마지막 1장은 장난치네요…….

타노：나중에 카메라맨분에게 「1장 헛되게 해서

죄송해요」 라 사죄해요.

―이어지는 질문이에요．Saint Snow는 「러브라이브!」

우승을 노리며 절차탁마했는데요，표현자로서

두 사람을 보며 공감한 부분은 있나요？

사토：저는 지금까지 2인 유닛으로 활동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Saint Snow로 두 사람이 된 순간，

언제나 무대를 굉장히 넓게 느끼는 불안함이…….그래도，

아사미 씨 모습을 보면 차분해지고．리아 쨩도

분명 언니에게 지탱받으며，불안함을 극복했으려나라

생각하거나 했어요．다음은 제8화 「DROPOUT!?」

에서 리아 쨩이 쓰러졌을 때 표현이네요．「해

버렸어！」 같은 얼굴을 하고，그다음에 집에서

혼자 우는 걸 보니，그 실패해서 분한 마음은

저에게도 경험이 있어서 엄청나게 알아요．그리고，

노린다면 일등을 차지하고 싶단 마음도 굉장히

공감되네요.

―리아가 춤을 본의 아닌 형태로 끝낸 장면에，

무대 경험이 풍부한 타노 양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타노：말이 안 나왔어요．설령 무대 본공연에서 누군가가

만일 실패한다면，「걱정마」 라고도 못 하겠네요.

맞은편에서 말 걸어올 때까지，역시 기다려버려.

타노 아사미였다면 「없던 일로 하자」 라 생각하려나.

극 중에선，그 직후 어떻게 행동했는지 그려지지

않았지만요，거기에서 두 사람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심경이었을까，라 상상했어요．세이라가 리아에게

「괜찮아」 라고 말을 걸 수 있었을지，걸 수

없었을지……．그게 괜찮을 리 없잖아요.

그런 의미로도，그 장면은 심하구나라 느꼈어요.

라이벌 울타리를 넘어간

Aqours와 합동 유닛은

두근두근 황금빛체험으로！

―Saint Snow와 Aqours 관계는 어떻게

느끼셨나요？ 1기 때부터 인상은 바뀌었나요？

사토：1기 땐 Aqours를 라이벌로만

봤는데요，루비 쨩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서，함께 작사와 작곡을 하게 돼서，

라이벌보다도 친구 같은 관계가 됐으려나．말하자면，

좋은 라이벌로？ 그래도，설마 함께 노래하고

춤추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해서，「Awaken

the power」 는 좀 손이 떨렸네요．대본을

읽고 맨 처음에 나온 말은 「엄청나！」 였어요．어떡하지라며

초조해하고，전력으로 후시녹음도 힘내고 싶어，끝까지 해내고

싶어라 느끼며，다양한 감정이 시끌시끌했어요.

타노：전 11명이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걸 보고，팬 한 명의

의견이 돼버리지만 「사랑스러워！ 해냈어

∼！」 라고 기뻐해 버렸고．물론 Saint Snow로서

둘이 함께 노래하는 것도 즐겁지만요，「Aqours 9명과 노래하며

춤춰．치카 쨩과 손을 맞춰！ 기뻐！

사랑스러워！ 의상 반짝반짝해！」 ……맨 처음에 팬

여러분이 느꼈던 걸 저도 순수하게 느꼈어요.

이 정도로 열중해서 봐버리는 작품에 제가 출연한 것도

기적이고，11명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기적，

그러니，고마워 세이라 ♪

―Saint Aqours Snow 악곡「Awaken the

power」 는 골드디스크로도 인정됐네요.

타노：여러분이 기뻐해 주셨단 걸 알았을 땐，

녹음 때 시행착오를 생각해내서 안심했어요.

Saint Snow로서 노래하면，Aqours의 세상이

무너져버린 느낌이 들었어요．거기서 세이라였다면 Aqours와

균형을 생각해서 밝게 노래하지 않았으려나라 생각해서，

그걸 유의하며 불러봤어요.

사토：저는 Saint Snow 녹음 때，아사미

씨 목소리를 들으면서 부르는 게 당연해져서.

「Awaken the power」 에선，그게 안 돼서

엄청나게 불안해졌어요．「오늘은 아사미 씨

목소리를 못 듣나」 라고……．그 탓인지，전 Aqours에게

끌리면서 리아 쨩다움을 잃을 듯해서，

아사미 씨와는 반대로 Saint Snow다움을 의식해서

마지막까지 불렀어요．노리는 부분은 같은데，

반대 방법으로 균형을 잡은 게 재밌어！ 

타노：나 말야，사이좋은 배우분들한테 「아사미 쨩，

잘 버텼네．골드디스크 축하해」 라고，

갑자기 축복받았어．내가 의미를 모르고 멍하니 있으니，

「올해 1년 힘냈던 곡으로 받는 상이라구．CD

금메달이라구！」 라고 설명받았는데，역시

감각적으로 몰라서……．그래서 다음날，그 상 내용을

상세히 듣고 「그렇게 굉장한 거였구나！」 라고

놀랐어요．정말，굉장하지！？

사토：저도 깜짝 놀랐어요！ 실은 제9화가 방송될

때까지，저희가 받아들여 질지 굉장히 불안했어요.

그게 방송 직후부터 「Awaken the power」

를 듣자，힘이 넘쳐흐른단 감상을 주신 팬

분도 있고，이번엔 Saint Snow가 참가할 수 있어서，이 악곡을

들으며，정말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그럼，『러브라이브! 선샤인!!』 의 매력과，

두 사람이 본작에서 얻은 반짝임은 있나요？

사토：제가 느낀 매력은，힘내는 용기를 받은 거네요.

팬분들도 본작을 알게 돼서，새로운 걸

시작하는 원동력이 된다면 기뻐요.

저 자신도 이 작품을 보고 사고방식과 시점이 바뀌었고，기운을

받거나 했어요．그리고 무엇보다，『러브라이브!

선샤인!!』 이란 반짝임 속에 저도 더해주신 게，

저에겐 반짝임이라고 느껴요.

타노：전격 G's 매거진 분에겐 쭉 표지가 되는 듯한

프로젝트고，팬 분이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그것이야말로 답이라고 느껴요．팬 분에게 사랑받고

응원받고，그걸 받은 배역인 저희는

반짝이는 무대에 서서 힘낼 수 있어……．전 치카

쨩과는 다른，제가 추구하는 “반짝임” 이 어떤

것인지 아직 몰라요．그러니，여러분과

함께 추구할 수 있다면 좋겠네라고 느껴요.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아무쪼록！

사토：2기는 Aqours 여러분과 함께 노래할 기회를

받아서 정말로 기뻤어요．『러브라이브!

선샤인!!』 이란 작품에 동행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Saint

Snow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해요．앞으로도 카즈노 자매를 잘 부탁해요.

타노：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일부를 주시며，TV

애니메이션을 봐주시고，몹시 감사해요．여러분이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이 작품을 보내드릴 수 있는 걸，

정말로 행복하게 느껴요．전 Saint Snow로서 처음으로

상영회에 등단했을 때 일을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여러분이

미소와 박수로 맞이해주신 기쁨……．그게 제

원동력이에요．Aqours를，Saint Snow를，Saint

Aqours Snow를，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해요.

PROFILE

타노 아사미

보컬＆댄스유닛 BOYSTYLE 메인보컬로 데뷔.

그다음은 탤런트·여배우·성우로서，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계속한다.

세이라로서 매료하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댄스퍼포먼스는，그야말로 Aqours

앞을 가로막는 높은 벽이다．성우로서 대표작은 『스마일 프리큐어!』

（히노 아카네／큐어 써니）등．8월엔 무대 『일곱 대죄 The

Stage』（길라）가 기다린다.

사토 히나타

아이돌 유닛 사쿠라학원 초대 멤버로，초등학교 시절부터 예능

활동을 개시．유닛졸업식 후엔 여배우 활동을 중심으로 텔레비전과 무대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한다．젊어서 얻은 예능 활동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서，실력있는 아이돌

리아를 연기하게 된다．대표작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호시미 쥰나）

에선，애니메이션성우＆뮤지컬여배우 양면으로 새 경지를 보인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COSTUME NOTE １

푸른 하늘

Jumping Heart

또렷한 푸른색을 중점으로，

청명한 삼색과，

야무진 레몬옐로우를 능숙히

집어넣은 마린스타일이 이쪽.

세일러 컬러를 기반으로 잘

정돈한 상의와 움직임이 있는

주름치마가 최적 조합.

이미지컬러를 집어넣은 모자와

머리 장식 등 소품류도 놓칠 수 없어♡

삼색이 중점.

Aqours에 딱인

기운찬 마린스타일 ♪

ONE POINT

우치우라 바다 색을 연상시키는

청명한 푸른색 ♪

「푸른 하늘 Jumping Heart」 의상을

보고 맨 먼저 생각난 건，

제목대로 푸른 하늘．그리고 Aqours

9명이 사는 우치우라 바다！ 푸른색은 바닷가

마을에서 자란 그들에게，

자신들을 상징하는 소중한 색 같아♡

극 중에서도 몇 번이고 보는 아름다운 우치우라

풍경은，TV 애니메이션 볼거리 중 하나.

COSTUME NOTE ２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

제3화에 등장한 Aqours 첫 라이브

의상은，3명의 이미지 컬러를

집어넣은 귀여운 드레스.

잘 보면 장갑 한 부분이 치카는

하트，요우는 다이아，리코는 스페이드로，

μ's와 관계있는 트럼프 주제로

한 부분도 체크！

Aqours

첫 라이브를 공표！！

스쿨 아이돌을 향한

동경이 담긴

기념 드레스

ONE POINT

μ's 첫 라이브 의상을

의식한 디자인！？

제2화에서 요우가 선보인 디자인 그림에，

반가움을 느낌 사람도 많을 터.

그래，이 의상，μ's 첫 라이브

의상과 어딘가 닮았어！？ 스쿨

아이돌 데뷔를 꾸미는데 어울리는，

순진한 드레스네 ♪

Aqours 발기인인 치카가 동경하는，

μ's를 의식했을지도 몰라？

COSTUME NOTE ３

꿈으로 밤하늘을

비추고 싶어

제6화에 등장한 우치우라의 매력을

소개하는 PV를 위한 의상은，머리와

가슴의 큰 리본이 중점으로.

우치우라 밤하늘과도 닮은 낭만적인

드레스 색으로 뽑힌 건，

노을색，자주，군청 3색이었어요 ♪

마치 우치우라

저녁노을 하늘을

감은 듯한……

노을색과 군청이 아름다운 드레스

ONE POINT

해 질 녘 하늘에 떠오른

초롱불과 색채 조합♡

치마를 사뿐히 꾸미는 비치는

우의가，밤하늘에 떠오른 초롱불을 표현.

개장 초롱불에서 착상을 얻은 드레스에，

환상적인 PV가 찍혔어요！

해 질 녘 하늘 색을 비춘 듯한 드레스에，

우의 옷단 오렌지색이 아름답게 비치며…….

COSTUME NOTE ４

SELF

CONTROL!!

Aqours 라이벌 위치에

있는 스쿨 아이돌 Saint

Snow．그 의상은，사랑스러움 속에도

흑과 백의 주장이 강한 튀튀풍

드레스예요．단단히 엮은 부츠에，

과감한 춤을 충분히

소화해요！

쿨한 BLACK＆

순수한 WHITE

달콤함과 강함이 섞인

튀튀풍 드레스

ONE POINT

실력 있는 Saint Snow는

자매 유닛！！

칸다묘진에서 미성을 선보인 Saint

Snow는，차분한 분위기의 세이라，날카로운

눈매에 과묵한 리아로 성격은 정반대지만

지기 싫어하는 부분은 똑 닮았어！？

언니 세이라는 사이드 테일을 살린

비대칭인 윤곽이 인상적.

COSTUME NOTE ５

미숙

DREAMER

제9화에 등장한 전통풍 드레스는，

누마즈 불꽃놀이대회란 큰

무대에 어울리는，참으로 화려♡

키모노 소매와 버선과 조리풍

발 주변 등，여유로움이 가득해요.

3학년 트리오가 의상변경 전에

입은 드레스는，백과 감색이 여름다운

옷차림 ♪

소매 걷어붙이고 원기폭발！！

다이쇼 로망풍 키모노드레스로

멋쟁이인 전통풍 소녀로 ♪

ONE POINT

나비매듭과 술 장식 등

흔들리는 소품이 중점으로

각자 이미지 컬러를 쓴

머리 장식은，꽃과 리본에 전통 술 장식을

곁들인 디자인이 귀여워.

나비매듭 하카마띠 등，흔들리는 전통풍

아이템이 좋은 중점으로 ！

전통 매력이 가득한 댄스장면.

옷감풍 화면과 궁합도 발군 ♪

COSTUME NOTE ６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멤버 8명이 함께 부른 예비예선

의상은，커다란 물방울무늬가 부푼

프릴 치마가 아가씨스러워♡

각자 이미지 컬러를 대담히 쓰고，

가슴과 소매 디자인 차이도

재밌어 ♪ 피아노콩쿠르에

출장한 리코는，기품 넘치는 롱

드레스로 한층 어른스러운 인상으로.

로커빌리풍

커다란 물방울이 튀는

프릴 치마가

귀여워♡

ONE POINT

떨어져도 마음은 하나！

슈슈에 맡긴 마음

9명이 오른손에 낀 슈슈는，

제11화의 중요한 아이템．이건 토쿄체류

중인 리코가 멤버에게 보내준 물건으로，

설령 떨어져도 마음은 하나―란，

그야말로 곡명대로인 마음이 담겼어요.

마음 연결을

상징하는

키 아이템이 된

슈슈.

리코도 똑똑히

몸에 꼈어요.

COSTUME NOTE ７

MIRAI

TICKET

「러브라이브!」 지구예선이란 경사스러운

무대에 선 9명이，하얀

자켓으로 드레스 업！ 3단

풀 스커트·반바지·

감는 치마 3종류 의상이 있어요.

가터벨트풍 아이템과

긴 옆트임 등，조금

섹시한 디자인도 귀엽고 맵시 있게

입는 게 Aqours스타일♡

관객을 꿈의

파티로 초대

연미복 주제로

근사한 숙녀로

변신☆

ONE POINT

이미지 컬러 장미를

곁들여서 화려하게

격식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건，

각자 이미지 컬러를 쓴

장미 꽃장식．제각각

장소에 곁들인 만개한 장미는，큰

무대에서 꽃 피우는 Aqours와

겹쳐 보이네요 ♪

장식은，조가비，불가사리，물고기와 바다

주제뿐．그런 반전이♡

Aqours

Bonus

Column

＃1

LoveLive! Sunshine!! TV ANIME OFFICIAL BOOK

Aqours가 리틀 데몬으로！？

타천 필연 고스로리풍 드레스♡

시이타케도 뒤쫓을 정도（！？）

귀여운 타천사가 폭발적으로 탄생♡

제5화에서 “타천사 아이돌” 의상

으로 등장한 고스로리풍 드레스는，

리코가 짧은 치마에 당황했듯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이 매력．이 모습을 본다면 타천할 게 틀림

없어♡ 요시코가 몸에 걸친 건

생방송에서도 사용하는 “타천사

요하네” 본래 의상（자기 부담）이에요.

고스로리풍 드레스 5명을 거느린

타천사 요하네 영상을 배포！

리틀 데몬 4호（루비）의

귀여움 등이 인기를 모아서 Aqours

인기는 급상승！ 하지만 다이아의 지적대로，

즉흥적인 캐릭터에 의지한

인기는 식는 것도 빨랐어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3호 연속 커버걸 총선거도

이걸로 마지막 결과발표가

됐어요！ 이번 여름 함께

바다에 외출하고 싶은 멤버

1위에 뽑힌 건―수영복

모습이 눈부신 그 아이♡

멤버를 꾀어서 바다에 외출하자

한여름 추억에 최고의 데이트를☆

여름이 도래♪ Aqours와 한여름 바다

데이트♡ 1위에 반짝인 요우가 다음 호

커버걸로 결정됐어요．바다에서 헤엄치거나

배에 타거나，기운찬 요우와 보내는

방법이 많이 도착했어요.

2위 카난과는 역시 다이빙을

즐기고 싶단 사람이 다수！ 3위 요시코와

데이트는 비치발리볼과 수박 깨기 등，

바닷가 놀이가 많았어요♪

커버걸 총선거 PART3 결과발표！

1위는 와타나베 요우와의 바다 데이트！

1위

다이빙 능숙한 요우가

너의 마음 제일 안까지

꼬―옥 뛰어들어버릴래♪

수영복 소녀

와타나베 요우가 한 마디！

눈부신 태양이 비춰서，우치우라 바다가 제일

반짝반짝 빛나는 여름은―요우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에요！ 파도 소리가 흔들리는 한여름 바닷가를

함께 나란히 산책한다면―벌써 그것만으로，

분명 세계제일 행복한 기분이 돼버려♪

기뻐지면，곧바로 바다를 향해서 다이빙하고

싶어지는 요우 손을―똑똑히 붙잡고

놓지 말아줘♡ 그러면 포상으로 푸르고 차가운

빙수를 아―앙 해줄 테니까♪

요우와 어떤 데이트를 할래？

● 요우 쨩 아버지 배에 타게

돼서 돌고래를 함께 보고 싶어！

（by 록키 님）

●바다의 집에서 알바하는 요우 쨩을

응원하며，그다음에 빙수를

석양을 보면서 먹고 싶어！（by Hayato

@슈캇코 님）

●요우 쨩은 운동을 좋아하니까，함께

헤엄치거나 공을 써서 놀고 싶어요！

（by 코토유우 님）

●우칫치 튜브나 비치볼로 몸을

띄우면서，바다에서 태양 아래를 둥실둥실하면서

웃는 요우 쨩이 보고 싶어요！（by

미치토 님）

●요우 쨩과 바나나보트나 패러세일링에 타고

싶어요！（by 생계 님）

●함께 다이빙하거나 하며 놀고 싶어요！ 차가운

물에 닿으며，아하핫，차갑넷♪ 란 대화를

하고 싶어요！（by 나나카제 님）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비치발리볼 하고 싶어．모래성

만들고 싶어（엄청 큰 거）．비치 플래그

하고 싶어．바다의 집에서 요키소바 만들어줬으면 해（by

유치고리죠 님）

2위 마츠우라 카난

바다에서 일하는 나에겐，수영복은

평소 제복♪ 특별한

대접은 못 할지도

모르지만―해양스포츠라면

맡겨줘♡ 내가 아는，

우치우라에서 최고로 즐거운 하루를 너에게

줄게♡

●하여간 함께 헤엄치고 싶어！！！ 그리고

석양을 단둘이 보고 싶어요！！！

그때 허그 받는다면，기뻐요！

（by 용기 님）

●함께 헤엄치거나 수박 깨기 하거나

바다의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재잘거리며

여름 바다를 만끽하고 싶어！（by

ARAKI 님）

●다이빙하고 싶어！ 카난을 위해서

자격증 땄어요（by 타카 님）

●카난 쨩에게 돌고래 등 바다 생물을

소개받고，사이좋아져서，

함께 빙수를 먹고 싶어！

그리고 카난 쨩과 함께 돌고래에

타고 싶어！（by 루루로로 님）

●심해잠수정으로 아무도 없는 해저까지

잠항해서，둘이 함께 바다눈^[각주:1]이라든가

빛나는 해파리라든가 바라보고 싶어（by

소등 님）

3위 츠시마 요시코

나랑 함께 바다에 가자니

―진심？ 용기 있네……

어떻게 돼도 모른다고？

엎은 야키소바에 찢어진

튜브，갑자기 큰비―모든 걸

견딜 용기가 있다면 아무쪼록.

옆은 비었어♡

●바닷가에 마법진을 그리고 리틀 데몬을

소환하거나，평범하게 비치볼로

놀고 싶어（by 루아 님）

●우선 미지의 생물을 찾고！

밥을 먹고！ 둘이 함께 바다에서 별을

보면서 보내！！（by 자유 방자한

용 님）

●TV 애니메이션 1기에 나왔던 타천사

눈물을 파라솔 아래에서 함께 먹고

싶어……（by 아리스 님）

●물총으로 시합하고，요하네는

게임에서 단련한 그 강력함을 자랑하면서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즐겨

（by FiN 님）

●요시코 쨩과 돗자리 위에

드러누워서 바다를 바라보고 싶어！

요시코 쨩은 선탠대책 듬뿍했겠지이……

（by 버찌

♪ 님）

모두로부터 도착한 다른 멤버와의 데이트 내용도 소개♪

【타카미 치카】 치카 쨩과 꼬―옥 손을 잡으면서 재잘거리고

싶어요！ 치카 쨩 미소는 저녁때 바닷가 광경과

굉장히 어울려요（by KOUGI 님）／수영하거나，

바다의 집에서 뭔가를 먹거나……특히 여름은 치카 쨩 생일이라서，

축하도 해주고 싶어！（by 우설 카레 님）

／하얀 롱 원피스에 밀짚모자인 치카 쨩.

물가에서 하는 물장난은 석양에 빛날 거예요．여름날

상쾌한 추억을 함께（by 야마카와 우미 님）／치카

쨩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라솔 아래에서 귤 주스를

마시고 싶어요！（by 앗키― 님）

【사쿠라우치 리코】 물장난하거나 바닷가에서 뒤쫓거나，

그다음에 둘이 함께 다이빙해서 바다소리를 함께 듣고 싶어

（by 자기 님）／바닷가에서 곡을 연주하면서，사이

좋게 음료수를 마시는 데이트가 하고 싶어요（by 리코 님）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만들거나，바다 그림을 그리거나…….

그저 바다에 들어가는 것만이 아니라，그런 것도 해보고 싶어！！

（by 세난 님）／수박 깨기라든가！ 리코 쨩은 도시아이

니까 한 적 없을 듯하고 즐겨줄 듯해（by

코롱 님）／밤의 미츠하마에서 선향불꽃（by 에이미 님）

【쿠로사와 다이아】 파라솔 아래에서 차가운 푸딩을 다이아 쨩과

함께 먹고 싶어（by 난초 님）／다이아 씨와 바다에

들어가서 물장난을 하고 싶어．쿨한 다이아 씨도 근사하지만

천진난만하게 떠드는 다이아 씨도 보고 싶어（by

소라냥 님）／조가비 찾기를 함께 하며 다이아 씨

아름다운 머리에 빛나는 머리 장식을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어（by

rom 님）／선크림을 발라주고，바닷가를 걷고 싶어.

둥근 튜브에 앉은 다이아 님，그 튜브 끈을 끌고

헤엄치면서 다이아 님과 대화를 즐기고 싶어（by 미노 님）

【쿠니키다 하나마루】 바닷가에서 독서 중인 하나마루 쨩 손을 잡고 바다에서

헤엄치자고 꾀고 싶어요（by 유카코 님）／바다에서 빙수를 먹거나

야키소바 등을 먹고 싶어．잔뜩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튜브에서 바다 위를 둥실둥실하면서 보내（by 유니타소

님）／모처럼 바다에 왔는데，비치 파라솔 아래에서 묵묵히

독서데이트！ 좋겠네！ 행복한 듯이 책을 읽는 하나마루

쨩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굿！（by RZ―R 님）

／암벽에서 다양한 생물을 찾아．재밌는 생물과

귀여운 생물을 찾으며 즐거워해 줄 듯해（by 미도리 님）

【오하라 마리】 마리와 비치발리볼을 하며 놀고 싶어．조금

지친다면 바다의 집에서 주스라든가 빙수를 먹으며 많이

재잘거리고 싶어（by 아이나퐁 님）／오하라그룹

기획 유람선에서 돌고래관찰（by 와카쿠사 아오이 님）

／마리 쨩과 손을 잡으면서 바닷가를 걷고 싶어요（by

아야사키 님）／함께 선탠하고 싶어！ 활동적인

운동도 좋지만，멋쟁이인 주스와 과일을 보조

탁자에 두고，우아하게 보내고 싶어！（by 에리 땽 님）

／물총대회에서 마리 쨩과 교전하고 싶어（by 텐텐 님）

【쿠로사와 루비】 바닷가 모래성을 만들거나 둘이 함께 튜브에 타면서

놀거나，루비 쨩과 손을 잡고 여러 가지

이야기하면서 바닷가를 걷고 싶어．그다음에 아이스라든가 빙수라든가를

서로 먹여주고 싶어（by 마이마이 님）／함께

불꽃놀이를 하고 싶어！！！ 폭죽을 함께 고르며 사러 가는

것부터∼（by 파나루비 님）／루비 쨩과 둘이 함께

튜브에서 둥실둥실 떠오르면서 재잘거리고 싶어요（by

리낙쿠마 님）／루비 쨩과 함께 예쁜

조가비모으기를 하면서 바닷가 산책데이트를 하고 싶어요♪（by

조그만 님）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9명과 모두가 주역！

반짝이는 무대 막이 열려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

사이타마공연

●일정：2018년 6월 9일（토）／6월 10일（일）

●장소：메트라이프돔

●출연：Aqours【이나미 안쥬（타카미 치카 역），아이다 리카코

（사쿠라우치 리코 역），스와 나나카（마츠우라 카난 역），코미야 아리사（쿠로사와 다이아 역），

사이토 슈카（와타나베 요우 역），코바야시 아이카（츠시마 요시코 역），

타카츠키 카나코（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스즈키 아이나（오하라 마리 역），후리하타 아이

（쿠로사와 루비 역）】

게스트출연：Saint Snow【타노 아사미（카즈노 세이라 역），

사토 히나타（카즈노 리아 역）】

드디어 시작한 Aqours

3rd LIVE TOUR.

전국 3군데를 도는 투어

맨 처음 1페이지는 사이타마

메트라이프돔에 열렸어요♪

이 공연에서

배역과 팬이 그린 이야기

모습을 보내드려요.

Aqours와 공유하는 “지금”

3rd LIVE TOUR 개막

작년 여름，2nd LIVE TOUR

최종공연이 거행된 메트라이프돔에，

Aqours가 돌아왔어요．투어

첫날 6월 9일，라이브 개막을 고한

곡은 TV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주제가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TV 애니메이션

줄거리에 따라 삽입가 「MY 무용

☆TONIGHT」과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가 계속해서 공표됐어요.

「MIRACLE WAVE」에선，치카가

성공시킨 큰 기술에 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

양이 도전．훌륭히 성공한 백 덤블링에

지켜본 팬이 단숨에 끓었어요！

그들은 그다음도 수많은 악곡을 소리높여

노래하고，「WATER BLUE NEW

WORLD」 다음 완전 신규 스페셜

애니메이션이 비쳤어요．영상

속에 그려진 「러브라이브!」 우승 후

Aqours．이때 공연장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콜이 나오며，마치 치카네가

성원에 응한 듯이 「푸른 하늘 Jumping

Heart」가 공표됐어요！ 라이브

마지막 곡 「WONDERFUL STORIES

」를 부르며 마치고，하나의 이야기에 막을

닫은 멤버들．전국 3군데에서

공연으로 팬과 함께 만드는 근사한

이야기는，아직 이어져가요．후쿠오카공연까지

9명은 달려나가요♪

공연장을 이야기 세계로 바꾸는 노래소리♪

Aqours

MEMBERS

이나미 안쥬

（타카미 치카 역）

아이다 리카코

（사쿠라우치 리코 역）

스와 나나카

（마츠우라 카난 역）

코미야 아리사

（쿠로사와 다이아 역）

사이토 슈카

（와타나베 요우 역）

코바야시 아이카

（츠시마 요시코 역）

타카츠키 카나코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스즈키 아이나

（오하라 마리 역）

후리하타 아이

（쿠로사와 루비 역）

오프닝 주제가를 시작으로 TV 애니메이션 2기 악곡을 공표！

첫 악곡 풀 공표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그 밖의 TV 애니메이션 2기 삽입가도 차례로

노래하며，제7화에 흘렀던 「하늘도 마음도 갤 테니까」 도 불렀어요．2nd LIVE TOUR 때 이 곡을

불렀던 건 2학년조 3명이었는데요，이번엔 9명 전원이 함께 부르는 TV 애니메이션 2기 버전이에요♪

Saint Snow 등장에 환성，별을 그린 11명의 유대

카즈노 세이라 역 타노 아사미

양과 카즈노 리아 역

사토 히나타 양이 출연한

기쁜 깜짝 선물！

두 유닛이 힘을 합쳐서

부른 2기 제9화 삽입가

「Awaken the power」

광경에，관객으로부터 감격한

목소리가 나와요.

전국각지＆해외 공연장에서 개최！

라이브 뷰잉으로

3rd LIVE TOUR를 즐기자

Aqours 3rd LIVE TOUR는 생중계 영상을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을 했어요．꼭 가까운 영화관에

참가해주세요．해외에서도 많은 공연장이 준비（일부

딜레이 상영）돼서，전 세계 팬이 Aqours를 응원해요！

TV 애니메이션 특별영상과 연출로 공연장은 「러브라이브!」 결승대회장으로

결승으로 향하는 치카네

영상이 비치자 「WATER

BLUE NEW WORLD」 의상 모습

9명이 등장해요．구름처럼

연기와 흩날리는 깃털，작중을

방불케 하는 의상을 바꾸는 연출.

그리고 전력 공연이，

결승대회 Aqours를 느끼게 해요.

또 만나자고 모두 함께 부른

「WONDERFUL STORIES」

라이브 T셔츠를 입고 앙코르에

응한 9명．TV 애니메이션 2기

엔딩 주제가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와， 제13화

삽입가 「WONDERFUL STORIES」

를 불러요．많은 미소에

휩싸인 가운데，그들도 최고의

미소를 돌려줘요♡

이 순간이란 “지금”을 포개며

향하는 다음―그건 “미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

오사카공연

●일정：2018년 6월 16일（토）

／6월 17일（일）

●장소：오사카성 홀

●출연：Aqours【이나미 안쥬（타카미 치카 역），

아이다 리카코（사쿠라우치 리코 역），스와 나나카

（마츠우라 카난 역），코미야 아리사（쿠로사와 다이아 역），

사이토 슈카（와타나베 요우 역），코바야시 아이카（츠시마 요시코 역），

타카츠키 카나코（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스즈키 아이나（오하라 마리 역），후리하타 아이（쿠로사와 루비 역）】

게스트출연：Saint Snow【타노 아사미

（카즈노 세이라 역），사토 히나타（카즈노 리아 역）】

오사카성 홀을 채운 박수와 환성 속，찬란히 반짝이는 공연을 보인

배역 9명．오사카공연 앙코르에선 관객으로부터 자연스럽게，그들의 활약을

칭찬하는 Aqours 콜이 발생했어요！

다음 무대，마린멧세 후쿠오카에서 어떤 줄거리가 기다릴까！？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POSITION

작사

NAME

하타 아키

TITLE

소녀들의 마음에 가슴，태울 때―.

LEAD First of all…

Aqours와 청춘을 달려나가는 작사가·하타 아키 씨가 공식 책에 첫 등장！

9명의 1st 싱글 이야기，TV 애니메이션 곡 이야기，라이브 이야기.

지금까지 일을 돌아다보며，마음을 말해주셨어요.

PROFILE

『러브라이브!』，『러브라이브! 선샤인!!』

에서 태어난 전 악곡 작사를 담당한，

희대의 음악창작가이며，아티스트.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지금까지 제공한 곡 수는，

본 프로젝트 곡을 포함해 1700곡을 넘는다.

INTERVIEW

No.4

작사하는 데는，Aqours가 어떤 존재인지보다，

그들이 그때 무얼 생각하고，무얼 느끼는지를

표현하는 쪽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시작은 “1” 미만……

Aqours 마음에 바싹 붙어

다시 뛰는 청춘！

―우선은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가 시작했을 때

이야기부터 들려주세요.

의뢰를 들었을 당시는 μ's와 청춘을 달리는

한창이어서（※주1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가 시작됐던 2015년

2월 당시，『러브라이브!』

쪽에선，같은 해 6월 완전 신작 극장판

공개를 향해서，μ's의 가지각색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끝나지 않는 청춘의 기회에 들어왔다고

느꼈어요（웃음）．멤버 9명 프로필과

일러스트，무대밖에 안 정해진

단계여서，아직 “0”이구나

……라 느꼈던 걸 기억해요.

Aqours 1st 싱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와 「Step! ZERO

to ONE」（※주2 2015년 10월 7일 발매 Aqours

1st 싱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커플링 곡.）에서 “0”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나중에

그 “0에서 1” 이란 주제가，TV

애니메이션 열쇠가 될 줄이야！ 노래에 실은

마음이，이야기와 연결해가서

감동했어요.

―본작에서 중요한 악곡인데요，

어떤 순서로 작사 되나요？

우선 음악제작자로부터，곡과

주제를 받아요．주제는

“시작” 등 중심어뿐일 때도 있고，

구체적인 내용과 요청을 받을

때도 있고，맡긴다고 듣는 경우도

있어요．TV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삽입가는，거기에 각본을 읽고，

어떤 가사로 하는지를 생각하는 게 일련의

흐름이 됐어요.

―Aqours 곡을 작사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건 뭔가요？

역시 『러브라이브! 선샤인!!』

이란 배경 속 Aqours，

결국은 의식하네요．그다음에

어렵지 않은 말，그다지 복잡한 한자는

쓰지 않기，그들이 말을 거는

듯한 단어를 쓰도록 해요.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를 처음으로 들었을 땐，「으샤！」

란 단어가 가사에 있어서 놀랐어요.

그런 꾸밈없는 소재가，Aqours의

개성이려나，하고.

우선 Aqours는，μ's란 동경하는

존재에 다가가고 싶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 마음은 미숙하지요.

그래서 아직 어려운 말도 생각할 수 없고，

구체적인 꿈조차도 그릴 수 없는 “1”

미만인 아이들이라고 느꼈어요．「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라고，

뻔뻔스럽게 물어버릴 정도로 아무것도

몰라요．그런 순수함을 표현하려고

단어도 골랐어요．소재엔

그들이 생활하는 지역성도

있어요．누마즈는 토쿄에 가깝지만，

조금 더 유유한 지역이라고 느껴서.

―“1” 미만에서 시작한 Aqours

인데요，지금，그들은 어떤 존재가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Aqours가 어떤 존재인지는，팬

분들이 정하는 거예요.

작사하는 데는，그들이 그때

무얼 생각하고，무얼 느끼는지를

표현하는 쪽이 중요하려나，하고.

그저 그들이 성장했네요．애니메이션에서

Aqours가 노래하고，실제 라이브무대에

선 Aqours가 모두 앞에서

노래해요．게다가 원맨 라이브는 처음부터

커다란 공연장（※주3 Aqours 첫 원맨 라이브는，

2017년 2월 25일＆26일에，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됐다．라이브명은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First LoveLive! ~Step!

ZERO to ONE~ 」.）이었으니，

배역의 압박은 굉장했을

거예요．하지만 그걸 극복하고，

더욱 모두를 즐겁게 해줘요.

라이브를 볼 때마다，Aqours는 믿음직하구나라

느껴요．모두，라이브뒤에도

기운차니까，굉장하구나라고（웃음）.

―그러고 보니 배역에게 악곡

이야기를 들을 때，가사에 자신들의

마음이 쓰여서 놀랐다고 이야기했어요.

하타 씨는，실은 초능력자가

아닐까란 소리도……（웃음）.

마음을 아는 건，모두를

정말 좋아하니까네요（웃음）．그래도

무대를 보면，역시 그들의

노력과 힘든 일，즐기는

일，노력，전부 전해져요.

그래서 가사는，모두에게 보내는 마음도

담아서 써요.

―그럼 라이브내용도，작사에 영향을

주겠네요.

라이브를 보고，다음은 이런

주제로 하자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하코다테 유닛 라이브（※주4 2018년 4월 27일＆28일에，하코다테

아레나 메인 아레나에서 개최된

「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

이야기．Aqours에서 태어난

3쌍 유닛（CYaRon！·

AZALEA·Guilty Kiss）에 더해서，

Saint Snow가 출연했다.）도，

다양한 자극을 받았어요．무엇보다

순수하게 감동하고！ 제작자 입장을

넘어서，단순한 스쿨 아이돌

팬으로서，그들을 만나러 온

마음이 됐어요．개막하는 Saint

Snow 공연에 콱하고

당해서，그다음에 이어진 유닛

3쌍도，각자 아티스트로서

불꽃을 서로 흩뜨려서 즐기는 느낌으로

……．대회 「러브라이브!」 를 제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라이브일지도 모른다고

느꼈어요．이 이야기는 앞으로 1시간

정도는 말할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웃음）.

하나의 단락으로 이루어진 곡은

정신적인 성장을 그린

「HAPPY PARTY TRAIN」

―그 외에도 지금까지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와 악곡

제작 등에서，인상에 남았던 부분은

있나요？

한 단락으로 이루어졌다고 느낀 건，

3rd 싱글 「HAPPY PARTY

TRAIN」（※주5 2017년 4월 5일에 발매된，

Aqours 3rd 싱글 표제곡.

센터 포지션은，「제2회

Aqours 센터 포지션 총선거」

에서 1위가 된 카난이 맡았다.）네요．하나의 여행을

끝내고，또 다음 여행에 나서요．그들이

성장하고，얻은 것과 잃은 것을

느끼기 시작한 곡이에요.

―조금 어른스러움을 느낀 곡인데요，

그건 TV 애니메이션 1기를 지난 뒤에 작사

돼서인가요？

그런 점도 있을지도 모르지만요，이

곡엔 구체적인 주문을

받았어요．“정신적인 헤어짐과 성장，

탈피．사람과 헤어짐을 그리며……“ 라고

세세하게 있었네요．그리고 3rd 싱글

이라면，2곡째 「SKY JOURNEY」 도

좋아해요．이건 Aqours가

듣는 사람을 격려하는 듯한 노래인데요，

팬 시점에 서서，Aqours를

응원하는 노래가 됐어요．「HAPPY

PARTY TRAIN」 과 관련짓고 싶어서，

인생 여행―그 도중에 모두와의

만남이 있어，라 생각해갔어요.

그래서 Aqours와 팬，서로 마음이

교차하는 곡을 만들고 싶다고 느꼈어요.

그걸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할 때，

이중 의미를 지닌 가사로 하잔

구상이 솟았어요．전 노래하면서

작사하는데요，팬

시점에서 부를 때，어쩐지 굉장히

가슴이 애달파져서……．스스로

문장을 쓰는데，힘내는

Aqours를 응원하자고 강하게 느꼈어요.

여러분도 꼭 이걸 부르며，

Aqours를 응원했으면 해요.

―3곡째 「소녀 이상의 사랑이 하고 싶어」

는，같은 사랑을 그린 「기다려줘 사랑 노래」（※주6 2016년 4월 27일 발매 Aqours

2nd 싱글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커플링 곡.）

보다도，사랑의 거리감이

다가와서，여성의 성장을 느꼈어요.

그렇다구요！ 3rd 싱글에선

여성으로서 성장도 그리고 싶단

마음이 있었어요．그래도 「HAPPY

PARTY TRAIN」 엔 그게 담기지

못 해서，주제를 분리했어요.

「기다려줘 사랑 노래」 쪽에선，

사랑을 모르는 까닭에 아직 여유가 있어요.

하지만 「소녀 이상의 사랑이 하고 싶어」

는 감정적으로 한 걸음 더 파고들어서 조금

절실하네요．좀 더 두근두근

하고 싶어，라고．모르는 걸 알고 싶어，

문을 열고 싶단 소녀의 호기심

이네요．사랑스러워요（웃음）.

―그런 소녀 마음과，자그마한

일상 1컷을 그린 노래가 자주 만들어졌는데요，

어디에서 힌트를 얻어서

작사 되나요？

마음속에 잠자는 소녀들을 끌어내요（웃음）.

지금만 해도 생각하면

그렇게 조그마한데，그때는

굉장히 두근두근했네，라든가.

그런 “소녀이상，여성미만” 시기에

태어난 감정이 굉장히 좋아요.

전 “미열감” 이라 하는데요，

이 덧없고，애달픈 마음을，

평소부터 모양으로 남기고 싶네라 느껴서

……．평생 추구하고 싶은 주제라서，

앞으로도 다양한 각도에서 계속해서

쓰자고 느껴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아무것도 안 해도 되지 않냐고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절대로.

지금을 살면서 즐기지 않으면，내일로 이어지지 않아요.

달려나가기 전에 찾아낸

“지금” 의 풍경이란―

2기 주제가＆삽입가

―TV 애니메이션 1기 후，작사를

해가는 중에，무언가 변화는 있었나요？

1기를 지난 그들은，현실의 아픔을

알게돼서，반짝이기 위해선 다양한

걸 극복해야만 하는 걸

깨달아요．그런 식으로 조금

어른이 된 치카 쨩 일행 마음을，

2기 곡에선 쓰자고 했어요.

―2기 오프닝 주제가도 현실의

아픔을 느끼는 가사가 있어요．마지막까지

본 뒤에 들으니 더욱 풍미 깊어요.

저는 줄거리에 바싹 붙어서 주제가를

만들고 싶은 쪽이에요．지지난 전개도

생각하면서，여러 가지 장치하는 게 즐거워서（웃음）.

구태여 줄거리와는

관계없는 곡으로，효과를 배가시키는 기교를

쓴 적도 있지만요.

―그럼 삽입가는，뭘 중시하면서

작사 되나요？

노래에 이를 때까지 마음이네요．또

삽입가는，본인들이 힘내서 썼단

걸，더욱 강하게 의식해서

작사해요．여러 가지 기교는

썼지만요，그걸 완전히

느끼지 못하도록 해요．그쪽은 매번

고생하는 부분이네요.

―제12화 「WATER BLUE NEW

WORLD」 도，그때까지 Aqours가

경험해온 이야기를 느꼈어요.

이 시기는，하나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다른 가능성이 나타났고，

해서 다행이라고 그들이 느끼는

상태예요．이루어지지 않는다면，아무것도

안 해도 되지 않냐고 하지만，그렇지

않아요，절대로．지금을 살면서 즐기는

자신이 없으면，내일로 이어지지

않아요．“내일이 있으니까 좋은 거야”

라며 도망치지 않고，순수하게 “지금” 을

받아들여．정말로 성장했네요.

―『러브라이브!』 에도，“지금”

을 표현한 곡（※주7 극장판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마지막 장면에서

흐르는 삽입가 「우리는 하나의

빛」 이야기．μ's 팬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절정부

악절 「지금이 최고！」 에 마음을

감동하였단 사람이 속출했다.）이 있네요.

Aqours와 μ's 이야기는 완전히

다르지만요，이때 본 “지금”

경치는，μ's가 본 “지금” 과 같은

것처럼 느꼈나요……？

그건 굉장히 의식해서 썼어요.

전제로서，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힘낸 뒤에 보는 경치란，

어느 정도는 같다고 느껴요．필사적으로

달려나가야만，지금을 붙잡을 수

있어요．그건 스쿨 아이돌이란

커다란 틀 속에서，공통적으로

좋은 점이라고 느껴요．게다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자신을 긍정할 수 있는

경치란，역시 모두가 보고 싶다고

느끼네요.

―이 곡은，팬의 반향도 컸던

것 같아요．이야기를 바꿔서，

특장 한정판 Blu-ray용 특전 곡

작사는 어떠셨나요？ 주제가와도

삽입가와도 또 다른가 싶은데요.

특전 곡은 여러분도 번외편다운

걸 기대한다고 느껴서，

캐릭터송 집합으로 작사했네요.

여기까지 온 그 심경과，

이런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려나

등，TV 애니메이션에선 나오지 않았던

부분을 조금씩 즐길 수 있다면 좋겠네라

느꼈어요．곡도 다양한 장르가

있어서 즐거웠고，저도

쭉쭉 만들게 됐어요（웃음）.

제작곡 수는 1700곡 이상！

노래를 만드는 마음과

평소 음악 생활에 다가가♪

―하타 씨가 음악가가 되자고 한

계기를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아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단지 피아노를 치는 것보다도，

치면서 노래하는데 흥미가 당겼어요.

당시 유행한 가요곡을

부르면서，나도 이런 식으로 곡을

만들어서 부르고 싶네，라고．하지만 어른이

돼가는 동안에，노래는 좋아하지만，자신이

부르지 않아도 괜찮으려나라 느끼게

돼서，스스로 만든 곡을 누군가가 불러

줬으면 싶어란 마음이 커져

갔어요．일로 스스로 부른 적도

있고，그것도 기쁜 일이지만요，

지금은 만드는 쪽에 흥미가 당기네요.

―그래서 지금 하타 씨가 있네요.

처음엔 Aqours 이상으로 아무것도 몰라서，

삐약삐약 하고 이 세계에 뛰어들었어요.

불안도 있었지만요，다짜고짜

하는 동안에 음악으로 먹고살 수

있게 됐고．지금도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건，정말로 기쁜 일이네요.

그래도 다시 태어난다면，다음엔

댄서가 되고 싶어요（웃음）.

―예，댄서인가요？

네．그래도 아직 다시 태어나지 않아서（웃음）.

앞으로도 쭉 음악

일을 해가고 싶어요.

―업무상，다른 음악가가 만든 곡에

작사한 적도 많을까 싶은데요，

곡을 편곡하고 싶어진 적은

없나요？

그건 전혀 없네요．가사를

쓸 땐 작사가모드라서，그 곡을

북돋는 마음밖에 없어요.

이 곡이 근사하게 들리도록 어떤

단어를 쓸까．목소리가 잘 나오니까，

부르기 쉬우려나라든가．노래가 특기인 분

곡이라면，그 기교를 구사할 수

있도록，구태여 어려운 발음 단어를 시킨

적도 있지만요.

―가사는 감정 면뿐만 아니라，부르기

쉬움도 생각해서 만드는군요.

그건 항상 생각해요．정열만으론，

곡도 가수도 반짝이게 할 순

없어서．다양한 시점에 서서，

제일 멋지고 제일 근사하게 들리는

부분을 찾으면서，문장을 써요.

그런 식으로 이성적으로 생각을 가득

담아가는 건，상당히 기교적인

면이 있는데요，그건 일로선

당연하고요．게다가 저에겐

즐거운 부분도 있네요.

―스스로 부를 곡을 작사할 때도，

똑같이 만들어지나요？

그건 다르네요．자신의 노래는 곡과

문장을 동시에 만들어가서，우선

근본부터 만드는 방법이 달라요．게다가 저란

인물과 인생 이야기를 응시하며，

오로지 자기 자신을 파고들어 가는 작업이

되어서……자신의 어리석음에 직면하고，

도중에 내던지고 싶어진

기분이 된 적도 있고요（웃음）.

그래도 정색해버리면，자신을 표현

하는 게 즐거워지지만요.

―음악가로서，평소부터 유의하는

건 있나요？

그건 마음 건강을 지키는 거네요.

마음이 울렁거릴 땐，다양한 감정이

나타나서．가사에 쓸 단어를 골라내는데

쓸모가 있는데요，이성적인 부분이

적어져요．그것보다는 건강한

마음 상태로，불건강한 마음을 파고들어

가는 쪽이，표현자로선 높은 곳을

노리는 거려나라 느껴요.

―하타 씨는 음악이 일이란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사적인 시간

에도 음악을 들은 적은 있나요？

물론 있어요．방겔리스

（※주8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그리스

작곡가．영화음악도 손수 많이 다룬다.

대표적인 참가영화작품은

『불의 전차』（1981년 공개）와，

『블레이드 러너』（1982년 공개）

등.）등，노래 없는 곡을 들은

적이 많네요．평범하게 상쾌하게

하고 싶을 때와 이동 중에 듣거나．아침에 일어나서，

그날 기분에 맞춘 음악을

고르기도 해요．요즘 드물지도

모르지만요，제 방과

거실엔 각자 1대씩 CD 플레이어가

놓였어요．그걸로 비 오는

날엔 이걸 걸자라든가，일일히

CD를 골라서 플레이어에 세트하는

작업으로 음악을 즐겨요（웃음）.

―흥미 깊은 이야기를 여러 가지로

감사했어요．마지막으로 앞으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시다면 가르쳐주세요.

개인적인 희망이라면，또 유닛

라이브 전국 투어라든가（웃음）.

좀 더 모두에게도 보여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기회가 있다면，Saint Snow

풀앨범을 만들고 싶어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은，

앞으로도 라이브와 극장판 등도

대기하고요，또 Aqours와 여러분과 함께，

1곡씩 추억을 포개가고

싶네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좀 더 듣고 싶어 Aqours의 이야기

about Rainy Season

１TO CHIKA

비가 많은 계절인데요，산뜻한

기분이 되려면 어쩌면 좋을까요？

（by 하마챠 님）

매일 비라고，싫네∼！

역시 그럴

땐，치카라면 더

힘껏 춤추고―탄산이네♪

정색하고

잔뜩 춤추는 것만으로 꽤

땀나서 후련하지만，그 다음에

자―알 식힌 탄산을 단숨에 들이켜！！！ 아，치카는

꽤 비타민 종류를 좋아한다구♪ 자―알 식힌 게

중요하니까 얼음 잔뜩 넣어줘♡♡

２TO RIKO

Aqours 중에 비를 부르는 여자는 있나요？

（by 토모치 님）

있는―것，같아요…….

하지만―이걸 말한다면，

안 될 듯한데―.

저기，힌트만―꺼낼게요.

언제나 운이 나쁘고

중요한 이벤트 때는

날씨가 나빠진단―그분이에요．아，그래도，

Aqours엔 대신에 개게 하는 여자도 있고―그건

치카 쨩과 마리 쨩♡ 지금으로선 2대1로

개는 게 많이 이길 것 같네요♪

３TO KANAN

장마 시기 휴일은 어떻게

보냈나요？

（by 쇼카이호 님）

다이빙 일은，바다에

들어가 버리면，어차피

젖어버리니까―비가

내려도 그다지 관계없이

영업 중∼♡ 그러니，

의외로 여느 때처럼 일한다구.

역으로，이 장마 하늘에 평일 Aqours 연습이

없어지는 쪽이 많아서―할 일

없는 유유한 방과 후를 드물게 즐기려나.

학교귀가길에 돌아가서 아이스 먹었어요♡

４TO DIA

장마 시기에도 바슬바슬 생머리를

유지하는 비결은 있나요？

（by 니시자와 님）

비 올 땐，머리가 꾸불꾸불하거나

부풀거나 한다고 자주

듣지만요，제

경우는，머릿결 자체가 상당히

쭉 곧아서―

그다지 그렇겐 안 되는 것 같아.

단지，평소에 머리는 깔끔히 해요.

똑똑히 드라이어로 말리고，트리트먼트 오일을

신중히 바르면 머리가 튼튼하게 유지돼서，

오히려 수고가 들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어.

５TO YOU

장마라 그다지 운동을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보내나요？

（by 편지 님）

그럴 땐―게임이라구，

게임！！ 에헤헤―

이렇게 보여도，실은 꽤

게임 좋아한다구♡

매일 Aqours 활동과 다이빙

연습으로，평소엔

그다지 시간이 없어서 못 하지만―비 오는 날은

어느 쪽도 못 하는걸♪ 방에서 데굴데굴하면서，

칼로리메이트를 물고 하는 게임은

최고∼♡ 그러니 비도 환영이에욧！

６TO YOSHIKO

타천사스러운 비 오는 날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줘♪

（by 토모치 님）

비엔 그다지 좋은 추억이

없어．입학식 비에 졸업식

비，운동회에 소풍 비

―．분명 성인식 날도

무조건 내린다고 지금부터 예상돼.

아，성인식에 내리는 건

비가 아니라 눈인가―．뭐，됐어．그러니 말야，

비가 내리는 날엔―이렇게 느껴．지금，이 세계에

비를 내리게 하는 건 내 몸에서 솟아나는 힘이야

―라고．이 세상 지배자 느낌이 들어♪

７TO HANAMARU

장마는 비 냄새와 개구리 합창 등

다양한 매력이 있는데요，장마의

좋아하는 부분은 있나요？（by 무라사키 사메 님）

마루가 장마에서 제일 좋은 건―

뭐니뭐니해도 수국

꽃이에요！ 촉촉히 비에

젖어서―무성한 녹색

안에 피는，상쾌한 색이

제각각 둥그은 꽃―.

장마 계절밖에 못 보는，매우 운치

있는 꽃이구나라 느껴요♡ 맏물 신차와

함께，계절 네리키리^[각주:1] 수국을 먹으면서

―수국을 바라보는 게 매우 행복하지라♪ 

８TO MARI

장마인데요，비는 좋아하나요？

（by 하나 님）

갠 날도 비 오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눈 오는 날도―이 바닷가

마을 바다와 녹색은 언제나 예뻐서

―난 좋아해♡ 단지

역시，매일 비 오는 날이 계속되는

장마엔―진심을 말하면

조금이지만 부자유도 느끼，려나♡ 애초에

난 우산을 쓰는 게 싫어．약간의 비라면

젖으며 걸어도 괜찮다고 느끼지만―그러면

자주 깜짝 놀라게 하는 게 제일 곤란한 부분이네！

９TO RUBY

루비 쨩은，장마 비 속에서

입고갈 비옷，장화 색은，

좋아하는 색인가요？（by 쇼우 님）

루비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분홍이지만―어른용

분홍 비옷은

본 적 없어……．그래서

비옷은 할 수 없이

2번째로 좋아하는 하늘색이에요♡

그 대신，장화는 엮은 커다란 리본을

단 분홍 장화♪ 겨우 찾은 자랑스러운

장화라구우♡♡ 마음에 든 장화는 비 오는 날

외출을 즐겁게 해주니까 좋네！

응원 메시지

●농구를 즐기는 마리 쨩과 요우 쨩．둘이 함께 진검승부를 겨루는 건 좋지만 상처만은 안 생기도록！（by 쇼카이호 님）

●다이아 쨩，표지，훌륭했어요！ 성스러울 만큼 예뻤어요（by 메이우 님）

●다이빙 가게가 바빠지는 시기네요．카난 쨩은 학교，가게 돕기，그리고 스쿨 아이돌 활동으로 매우 바쁘겠네요．힘내주세요！（by 하마챠 님）

●Aqours 3rd LIVE TOUR 후쿠오카공연！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에 지지 않을 정도의 종막이 기대되네요！（by 김 소금 님）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4달만의 질문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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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모두가 매달 보내는―

계절 소식

9통째는 우미한테서！

저와 함께―

밤 경치를 걸어보지 않을래요？

땅거미 속―이런 식으로.

서로 만나기론 한 건，어쩐지―조금.

두근두근―했네요♡

학교에서 서둘러 돌아와서 유카타로 갈아입고―.

찾아온 나츠마츠리 밤.

매년，7월 바다의 날에 열리는 마츠리는―.

앞으로 불과 며칠 뒤에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분을―

한발 빨리 데려와 준 느낌이 들어요.

항상 만났을 터인데.

밤 경치 속에 있으니，어딘가 낯익지 않은―

당신 얼굴.

보면 두근하고.

어쩐지 여느 때보다도―훨씬.

반짝이게 보이는―

뭐랄까，후후후♡

그건―이 마츠리 초롱 불빛이，반짝반짝

우리 얼굴을 비추는 탓일까요？

그렇다면―.

제 얼굴도.

당신 눈에 조금이라도.

예쁘게 비치면 좋겠네―.

저기，이제 두근두근한 건―충분하니까.

이제 슬슬―가지 않을래요？

분명 솜사탕에 사과 사탕，금붕어 건지기에 무지개색

빙수―.

근사한 여름의 시작이 저희를 기다려줘요

―그죠，코토리 쨩♪

이번 달도 여러분에게 보내는 μ's로부터 러브레터.

매달，계절 소식을 μ's가 보내요.

μ's 모두에게도

편지를 꼭♪

예고 μ's 신기획 가까운 날 개시를 향해서 열심히 준비 중，기원하며 기대！！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