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ineblog.me/shi_ka_co/archives/2121464.html
여러분,안녕하세요.
추워.춥네요‥
간신히 겨울을 느꼈어요
그런 2020년 겨울을
바싹바싹 느끼는 가운데.
1/18(토)1/19(일)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한
「러브라이브!페스」에 μ's 멤버 코이즈미 하나요 역으로 참가하게 되었어요.

너무 장황하게 글로 말하면
좀 부끄러우니 아주 조금만.
무대에 서는 아슬아슬하기까지 한 마음을
자기 나름대로 나타내면‥
2012년 요코하마 BLITZ에서 개최된
1st LIVE가 시작되기 전과 조금 가까운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누구도 기다리지 않을지도 몰라
분명 기뻐해 주지 않을 거야
지금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마음이 전해질까
몇 년이 지나도 문턱의 부정적인 마음은 똑같아서 어쩐지 웃음이 나오는 반면.
여러 경치를 매료시켜드리며
많은 경험을 쌓게 된 지금 나는
성장한 것도 확실하니까.
문턱의 부정적인 마음을 결국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환해버릴 정도로 바뀌었던 것 같아.
분명 변화는 조금이지만 섭섭할 거야
그래도 기쁘고,감사해
전력으로 즐기지 않으면 아까우니까
『후회하고 싶지 않아 눈앞에 우리의 길이 있어』
변화를 즐기면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고 절대로 양보할 수 없어
『μ's』로서는
어떤 형태더라도 무대에 오르는 그 순간은
반드시『9명 전원』이 모이는 때가 아니면 싫어.
그렇게 강한 마음을 개인적으로 쭉 계속 품어서 이루어졌던
『러브라이브!페스』
μ's 9주년
러브라이브!9주년
오랜만이더라도,처음이더라도
전부전부 모두모ーー두
고마웠어요!!!!
너무 단순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전하고 싶은 마음은 역시
“고마워”니까.
전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멤버를 정말 좋아하는『코이즈미 하나요』예요
『μ's』의 일원이에요

정말로정말로 고마워.
μ'sic Forever♪♪♪♪♪♪♪♪♪
시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