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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누님들에게 보내는 어른의 코로코로『코로코로 아니키』최신 2019년 여름호는 2019년 7월 13일(토)무렵 발매!
이번 특종은『탐정 오페라 밀키홈즈』유즈리자키 네로 역,『러브라이브!』야자와 니코 역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성우 토쿠이 소라 양이 그린 미니카 만화!
2015년,라디오 프로그램「렛츠&고!! 정보국 Radio Racers!!」출연을 계기로 미니카에 크게 빠져서 매년 여름의 빅 이벤트「재팬 컵」에도 도전하는 토쿠이 양.
그렇게 막 넘쳐흐른 미니카 사랑을 담은 만화작품이 코로코로 아니키 2019년 여름호에 게재된다!!
그래서 이번 코로코로 데뷔를 주제로 토쿠이 양 본인에게 직접 인터뷰를 실시!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코로코로에 품은 마음을 말해줬다구!!
만화에 미니카 사랑을 담다!
――우선은 코로코로 데뷔 축하합니다!
감사해요!!
――코로코로에서 만화를 그린다고 결정됐을 때는 어땠습니까?
그때 이미 승리 자세를 잡았어요! 어릴 때,맨 처음으로 구매한 만화잡지가 코로코로여서 그렇게 동경하는 코로코로에 설마 내 만화가 실리는 날이 오다니…….기쁘고 기뻐서 정말로 눈물을 흘렸어요.
――그렇게까지 기뻐해 주시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작품 내용이「미니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어땠습니까?
코로코로 아니키에는『폭주 형제 렛츠&고!! Return Racers!!』나『하이퍼 대쉬!욘쿠로』라는 초인기작이 실렸잖아요.그 안에 제 만화가 실리다니 꿈만 같아요.오히려 아직껏 믿을 수 없을 정도로(웃음).
그래도 내가 다시 열중한 미니카에 품은 마음과 사랑이 전해진다면 좋겠네
그렇게 생각하며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까 충분한 시간을 생각했어요.
――만화를 집필하면서 주의한 점은?
코로코로 크기(A4판)만화를 처음 그려서 독자가 보기 쉽게 그리려고 의식했어요.일러스트도 그런데요,대사 글자 양 등도.그리고 미니카를 아는 사람은 물론,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테니 미니카의 매력이 조금이라도 전해질 만한 묘사로 그리려고 유의했어요.
덧붙여서 제가 도대체 무슨 사람인지 모르는 분도 많을 테니 맨 처음 첫 번째 컷으로 전부 설명해드렸어요!

▲그 첫 번째 컷을 특별공개!
――작품 집필이나 편집자와의 주고받기는 잘 돼갔습니까?
맨 처음에「”미니카와 코로코로의 추억”이란 주제로 부탁해요」라는 말을 들어서 제가 체험한 미니카의 추억을 중심으로 그리자고 정했어요.그리고 정말로 자유롭게 그린 작품을 제출했더니 담당 편집 분한테「이거면 문제없어요!」라고 칭찬받았어요.
――오오! 한 방 OK였군요!!
역으로 걱정되었다구요! 「어,정말로 괜찮나요!?」그러고.
――토쿠이 양 미니카 사랑이 듬뿍 전해졌을 겁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기쁜데요!

만화의 뿌리는 기에삐ー!?
――코로코로를 주제로 추억을 이야기해주십시오.
어릴 때,코로코로는 근처 작은 막과자 가게에서 살 수 있었어요.예약 안 하면 가게 아줌마가 들여오지 않았는데요,그러는 사이 매달 남동생과 함께 그 막과자 가게에서 샀어요.
――막과자 가게에서 코로코로를 팔았군요.
제가 살던 곳이 굉장히 시골이어서 근처에 책방이 없었어요.그런데 지금 냉정히 생각하면 그 작은 막과자 가게에서 잡지를 팔았다는 사실이 놀랍네요(웃음).
그밖에도 엄마가「차세대 월드 하비페어」에 데려가 주시고,「오하스타」공개녹화에 남동생이랑 최전열로 참가했어요.그때 진짜 야마데라 코이치 씨를 보고「굉장해!」라고 기뻐했던 걸 지금도 기억해요.
회장은 다양한 취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정말로 꿈만 같은 이벤트였어요.「엄마 굉장하다구!」그러면서 엄청나게 흥분했어요(웃음).

――뜨거운 코로코로 사랑을 듬뿍 느꼈습니다! 덧붙여서 코로코로 중에서 인상에 남은 작품은?
포켓몬이 취향에 딱 맞는 세대이기도 해서「기에삐ー」로 친숙한 아나쿠보 코사쿠 선생의『포켓몬스터』가 제일 인상에 남았어요.
전 초등학생 때부터 만화를 그렸는데요,당시 그렸던 포켓몬 4컷 만화는 아무리 해도 아나쿠보 코사쿠 선생 삐삐한테 이끌렸어요(웃음)
그 영향인지 지금도 만화 안에「갸ー!」나「교에ー!」처럼 놀라는 컷은「기에삐ー」DNA가 들어간 것 같아요.
――놀랄만큼 뿌리가 분명하게!(웃음) 토쿠이 양 안에는 아나쿠보 선생――이 아니라 코로코로이즘이 들어갔군요.
네! 코로코로를 계기로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틀림없어요.그때부터「언젠가 나도 코로코로에 만화를 연재하고 싶어」그런 꿈을 품었어요.
――지금 마침 코로코로 아니키에서 아나쿠보 선생의『포켓몬』도 연재되니 공동출연은 달성할 수 있겠군요.
믿을 수 없어요.어릴 때 저에게 가르쳐주고 싶네요!

――여담이라 죄송합니다만,토쿠이 양은「기에삐ー」를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어,「기에삐ー(→→↘︎)」예요.
――실은 그 발음이 아닙니다…….
네에에,아닌가요!?
――아나쿠보 선생에 따르면「기에삐ー(→→↗︎)」인듯합니다.「삐ー」는 상당히 높게 올리는 게 요령이군요.
그,그랬군요…….지금부터 조심하며 주위에 계몽해가고 싶어요! 과연……심오하군요,기에삐ー……!!
――그럼 이야기를 되돌려서 마지막으로 앞으로 작품을 읽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한 마디 부탁합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미니카」라는 일을 잊고 열중할 수 있는 취미가 생겨서 굉장히 기뻐요.분명 독자인 남성도 어릴 때 했던 분이 많을 거예요.지금은 떠나버렸어도 막상 해보면 정말로 즐겁다구요!
몸체를 가볍게 하고,부품을 다시 짜는 등 예전과 다름없는 세상이 있어요.더구나 계속 진화하는 미니카를 직접 보면 두근두근감이 심상치 않잖아요! 한 번 체험하면 여러분도 무조건 불이 붙을 거예요!
이번에 처음으로 동경하는 코로코로에 만화를 게재하게 되었어요.이 작품으로 미니카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기뻐요!
――토쿠이 양의 뜨거운 마음,분명 전해질 겁니다.감사했습니다!

▲「코로코로 아니키 2019년 여름호」라디오 CM은 토쿠이 소라 양이 담당! 이쪽도 요주목!!
「코로코로 아니키 2019년 여름호」에선 재팬 컵 개최기념으로 토쿠이 양 만화를 포함한 미니카 만화 4작품 대특집!
이쪽 정보는 코로코로 온라인에서도 공개하니 기대하세요!!
그리고 코로코로 온라인에서――
특대선물기획 실시를 결정!
이 기사 맨 처음에 있는 사진에서 왜 토쿠이 양이 반가운 미니카를 껴안는지.
이 상세한 내용은 후일 분명히! 기대하며 기다려줬으면 해!!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