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호치 러브라이브! 선샤인!! 특별호 스와 나나카 인터뷰&다큐멘트 리포트 마츠우라 카난 러브라이브/성우2018. 12. 24. 06:23
스와 나나카
치카를 배려하는 마음
멤버 뒤에서 밀며 나아가는 심정
카난과 나의 가까운 마음
허그하자♥
마츠우라 카난 역☆☆
라이브도 극장판도…!
다양한 Aqours를 함께 즐기자♪
◆스와 나나카
11월 2일 출생.아뮬레토
소속.주된 출연작은 영화「태풍의
노루다」말괄량이 역,TV 애니메이션「PJ
베리의 우물우물중얼중얼」
써니 퍼니 역,「찰계 에잇
레이드」하루아 역 등.Web 프로그램
「스와 나나카의 스와월드」를
호평 방송 중.스와 나나카 1st
사진집 발매도 화제로.
정반대인 아이
―카난과 오랜 교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맨 처음에 카난 역으로 정해졌을 때는 『자신과 정반대인 아이구나』 그렇게 느꼈어요.
전 체력도 그렇게 없고,운동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웃음).
하지만,지난 4년을 통해서 닮게 됐구나 싶어요.
애니메이션 제1기,제2기와 녹음을 거듭할 때마다,카난을 점점 알게 됐고.
지금은 저와 생각하는 방향이 가깝구나 그렇게 느낄 수 있게 됐어요.
특히 카난이(타카미)치카를 배려하는 마음이나 멤버를 뒤에서 밀며 나아가는 심정은,저 자신이 지닌 마음과 가깝구나 싶었어요」
―카난을 만나서 다행이야 그렇게 느낀 적은.
「3rd 싱글 『HAPPY PARTY TRAIN』 센터로 뽑혔을 땐 기뻤지요.
2nd 싱글센터를 결정하는 제1회 센터 포지션 총선거에서 카난은 9위였는데요,거기에서 약 1년 만에 1위가 돼서 정말로 깜짝 놀랐어요.
많은 사람이 응원해주는구나 그렇게 느꼈어요.
라이브에서 이 곡을 노래하면,공연장에 있는 모두가 카난 컬러(에메랄드그린)펜라이트를 흔들어줘서 기운이 넘쳐요!」
―이번 사진도 「HAPPY PARTY TRAIN」 의상이었습니다.
「노래를 녹음하고 나서,이 의상을 알았는데 맨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그때까지 Aqours는 다채로운 의상이 많아서,신선했지요.
특히 놀란 게 모자인데….
지금까지 카난은 포니테일이어서,모자는 쓰지 않았는데요,모자를 쓸 수 있는 경단 같은 머리 모양을 해서 『머리 모양 바뀌기도 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Aqours 멤버 중에 머리 모양을 교체한 건,이때 카난이 맨 처음이에요」
―2nd 라이브에선 이 곡이 첫 곡을 꾸몄습니다.
「2nd 라이브 첫날은,아직까지도 강하게 인상에 남아있어요.
1st 라이브 때는 처음으로 커다란 무대(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라이브 해서 긴장했는데요,9명이 함께 힘을 합쳐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2nd 라이브에선 제가 노래 첫 부분을 담당해서,더욱 커다란 긴장감이 있었어요.
센터 곡은 쭉 한가운데에 서야만 해서,멤버 모두를 이끌어가야만 한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애니메이션 제2기를 사이에 둔,10달 뒤 3rd 라이브는 첫 도전도 많았는데.
「3rd 라이브는 애니메이션과 연결된 곡이 많아서,애니메이션 라이브장면을 몇 번이나 봤어요.
맨 처음엔 안무 선생님에게 가르침 받고,춤을 대강 기억한 다음에,애니메이션과 비교해보면서 조금씩 애니메이션과 비슷하게 해가는 작업을 했어요.
저희가 애니메이션을 짊어지고 무대에 서서,저와 카난 둘이 함께 퍼포먼스를 하는 느낌이 된다면 좋겠네 그러고.
무대 위에 실제로 있는 저희 배역은 9명인데요,멤버 9명과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자,그러고.
라이브를 처음 선보이는 곡도 포함한 첫 도전이 많이 있어서,라이브가 끝났을 때 『끝까지 해낸 느낌』 은 굉장히 커다랬지요」
―거기서 4th 라이브를 발표했습니다.
「『 토쿄돔에서 한다구!』 그렇게 놀랐지요.
무대도 커져서,새롭게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체력적으로도 어려워질듯합니다.
「Aqours로 활동할 때까지는 쭉 운동을 안 했는데요,발은 본디부터 빨랐어요.
라이브 중에 무대를 달릴 때도,전력으로 달리면 자신의 상상 이상으로 빨리 이동해버릴 수 있었고(웃음).
어쩌면 춤을 추는 사이에,체력이 붙어서 발이 좀 더 빨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웃음)」
―4th 라이브 다음에는 극장판이 공개됩니다.
「극장판은 애니메이션 제2기 다음,저희 3학년이 졸업 후 이야기라서,아직 고등학생인 6명이 어떻게 될지.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어른이 되기 전 저희 세 사람이 어떻게 그려질지가 기대돼요.
애니메이션 제1기 때는 하나로 뭉치지 못한 3학년이 제2기에선 사이좋아졌어요.
극장판에선 저희가 어떤 위치에 서게 되는지도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Aqours로서 다음 목표는?
「지금까지도 많은 일을 해왔는데요,이 9명이 함께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도전해가고 싶어요.
저도 지난 4년으로 많은 경험치를 쌓아서 성장할 수 있었고,앞으로도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마츠우라 카난
「허그,하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친구가 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그렇게 말했어
◆마츠우라 카난(CV:스와 나나카)
3학년.2월 10일
출생.친가는 우치우라에서 다이빙
가게를 경영한다.본인도
다이빙뿐만 아니라,보트
조종도 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소녀.
치카네가 숨을 헐떡이며 오른 긴
돌계단을,힘 안 들이고 다 오르는 체력의
소유자.후련한 성격에,세세한
일에 구애되지 않는다.
치카와는 소꿉친구에 좋은
언니뻘.신장 162센티.
혈액형 O.
말보다도
이 얼마나 애정으로 가득 찬 아이인가.
여고에 다니는 아이는,자주 친구끼리 스킨쉽을 나누는 광경은 드물지 않다.
그건 때로는 인사거나,마음을 서로 확인하거나,그 행위 하나로 여러 가지 정보를 주고받겠지.
카난의 스킨쉽에서 느낄 수 있는 건,상대를 향한 순수한 애정뿐이다.
멤버 다이아나 마리에게 물으니 카난은 언제나 그렇다고 한다.
「허그,하자?」 그렇게 카난이 불러서,서로 허그하면 마음이 서로 통한다던가.
그것도 마음을 터놓은 관계,소꿉친구만의 애정표현이겠지.
「으―응,언제부터려나,자신이 좋아한다고 느끼는 사람,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과 허그하게 됐는데.
잘은 기억 안 나지만,어릴 적,마리와 처음으로 만났을 때,그렇게 말한 건 기억하네요.
귀엽고,인형 같아서,친구가 되고 싶네 그렇게 느꼈을 때,자연스럽게 그렇게 말한 것 같은데요」
라이브 전 등 긴장하는 국면에도 멤버끼리 허그하는 광경을 가끔 봤습니다.
「어째서냐고?
나도 잘 모르겠네.
전 다이빙을 하는데요,물속에선 당연히 이야기할 수 없지요.
수중에서는 수신호라든가로 회화하는데요,보디랭귀지나 스킨쉽도 중요하고.
분명,말보다,그런 의사소통 방식이 마음이 통하기 쉬우려나 싶었던 경우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이 아이의 깊은 애정은 다이빙을 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1학년 때,초대 Aqours를 마리 양,다이아 양과 시작하고 활동하면서,토쿄 라이브에서 설마 하던 패퇴.
「아하하….그 일 언급해버리나요?
그때는 이상하게 노래할 수 없게 돼버려서….
지금도 멤버나 응원해준 모두에게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마음이네요」
뭔가 의미 있는듯한 표정으로 말했지만,분명 복잡하게 얽힌 사정이 있겠지 그렇게 상상시킨다.
그다음,일단 초대 Aqours는 사실상 해산하게 됐습니다만,마리 양이 귀국해서 설마 하던 신생 Aqours에 가입하고.
「치카가 Aqours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놀랐지요.
우리가 했던 Aqours 이야기를 한 적은 없었을 터인데,우연의 일치라기엔 너무 잘 이루어져서,맨 먼저 마리에게 배운 지혜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나중에 마리에게 물었더니 그 경위는 전혀 모르는 것 같았고.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된 거죠?
그래도 지금은 이것도 운명일지도 모르겠네,그렇게 느꼈어요」
치카 양이 Aqours를 권유했지요.
「실은 맨 처음엔 거절해버렸어요.
제 안에서 마음 정리가 되지 않아서.
친가 가게가 일손이 부족해져 버려서,한동안,휴학한 점도 있고,마리가 돌아온 것도 알았지만,좀 거리감이 생겨버렸달까.
마리가 절 복학시키자고 하고,스쿨 아이돌 건으로 살금살금 한 것도 깨달았지만 말이에요(웃음).
치카가 Aqours를 열심히 하는 게 진심인 걸 알았을 때,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뭐려나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마리 양은 무슨 일이 있어도 카난 양을 꾀어내고 싶어 했지요.
「마리는 아와시마에서 소중히 길러진 아이니까,친구다운 친구는 나와 다이아 정도밖에 없지 않았으려나.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복학한 다음에 마리가 너무나도 끈질겨서 진심으로 싸우게 돼버린 적이 있어요.
마리도 놀리는 듯이 보여서 제법 말했다구요!(웃음)
둘 사이에 끼어 꼼짝 못 하게 돼버린 다이아가 가여웠어요.
아,마리에겐 비밀로 해주세요.
그래도 1년 정도 사이에 산더미처럼 쌓인 서로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모조리 털어냈더니 머리속이 쑥 정리된 느낌이 들고,그다음에는 이야기 못 한 1년 치,많이 이야기했지요」
3학년 사이좋은 트리오가 해산하고,카난은 다이빙지도자 자격을 따기 위해서 해외에 간다고 한다.
덧붙여서 어디에 갈 예정입니까?
「몇 가지 후보는 있는데요,아직 못 정했어요.
가까운 곳이라면 발리섬이나 세부섬,사이판,괌이라든가 있지만,이왕이면 오스트레일리아라든가 몰디브라든가도 가보고 싶네…그러고.
그래도 아직 그때까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니 바쁘네요!」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될 것이다.
마리를 위해,다이아를 위해,그리고 치카를 위해,Aqours를 위해서 전력을 불태운 카난.
다음은 자신을 생각할 때가 왔다.
인생은 길지만 짧다.
카난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이뤘을 때,더욱더 근사한 여성이 돼서 돌아올 게 틀림없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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