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포트】『란티스 마츠리』DAY1(7): 첫날 공연 마지막으로 Aqours가 격조 높은 무대를 선보이다
■Aqours
환상적인 SE와 함께 멤버 9명이 스크린에 비치자 커다란 환성이 터진다.그것만으로도 이미 감동을 자아내지만,긴 구간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뜨겁게 달려나간『란티스 마츠리 2019』첫날 공연도 드디어 절정.그 마지막을 작년『제69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출연을 달성한 스쿨 아이돌그룹,Aqours가 꾸민다.
올 미디어로 전개하는『러브라이브! 선샤인!!』에 등장하는 스쿨 아이돌그룹 아쿠아는 박자에 맞춰서 콜,박수가 일어나는 가운데 극장판 삽입가「Hop? Stop? Nonstop!」로 시작.자유롭게 스텝을 밟는 멤버에 마쿠하리 전체가 하나가 된다.극장판 삽입가「Brightest Melody」는 순식간에 의상을 바꾸는 연출도 더해져 기세도 최고조에 달하고,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가 “여러분 안녕하세요ー! 저희는 우라노호시 여학원 스쿨 아이돌 Aqours예요.드디어 왔다구,『란티스 마츠리』!” 그렇게 소리 지르고,MC는 멤버 전원이 모여서 란티스 20주년을 축하했다.
그들은 2015년에 란티스에서 데뷔해서 내년에는 5주년에 돌입한다.“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해요” 이나미가 그렇게 인사하고,데뷔싱글「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가 시작되는 흐름도 최고였지만,애니메이션 장면에 맞춰서 뜀틀을 뛰는 애니메이션과 동조하는 격조 높은 연출도 감동할 정도였다.
그리고 “수건 갖고 있나요?” 그러면서「Jump up HIGH!!」.토쿄 돔 공연도 성공할 정도로 인기 있는 그들이지만 이 곡은 약 12만 명을 동원한 자신들의 3번째 메트라이프 돔 공연 본편 마지막에도 연주된 넘버이기도 하다.란티스 20주년 첫날도 그런 Aqours이기에 가능한 퍼포먼스로 수건이나 펜라이트를 흔드는 팬의 모습도 마음에 새겨졌다.
앙코르는 “StartingSTYLE!!” 구호로 이날 출연멤버가 한자리에 모여서 팬에게 보내는 감사를 담은 이 행사의 테마송「StartingSTYLE!!2019」로 대단원.각자가 란티스와 팬에게 보내는 감사를 말하고 성대히 열중하며 커다란 합창으로 첫날 무대를 매듭지었다.
2009년,2014년에 음반사 설립 주년을 기념해서 개최된 애니 송 페스티벌『란티스 마츠리』가 설립 20주년인 올해,5년만에 부활! 란티스 음반사 20년 역사를 떠받친 수많은 아티스트가 애니 송과 팬에게 보내는 감사 마음을 담은 “A・R・I・G・A・T・O ANISONG”을 주제로 6월 21일부터 23일 3일에 걸쳐서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9-11홀에서 개최된다.그 공연이 드디어 개막했다.
개장 시간 전인 9시부터 로비가 열리자 바로 물판 코너와 푸드 에리어에 줄이 생긴다.아티스트가 생각한 운세가 적힌『제비뽑기』와 아티스트 사인이 들어간 T셔츠 등 매우 호화로운 경품이 준비된『고리 던지기』등 놀이코너도 대성황에 오전 중에 지점에서 경품이 대부분 완매될 정도.또 새틀라이트 스테이지는 DJKG(카게야마 히로노부)와 OLDCODEX painter YORKE.의『DJKG × YORKE. ~ANISONG × Live Painting 스테이지~』와『걸즈&판처 최종장 제2화 상영 기념 토크 스테이지』가 개최되어 재빨리 이벤트 개연 전에 팬과 일체감이 생겨났다.
그리고 드디어『20th Anniversary Live 란티스 마츠리 2019 A・R・I・G・A・T・O ANISONG』이 개연! 란티스 마츠리 테마송「Starting STYLE!!2019」를 소속아티스트들이 차례차례로 이어서 노래하는 영상이 흐른 뒤,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여가수 치하라 미노리가 1번 타자로서 등장.붉은 사이리움이 공연장을 물들인 가운데 압도적인 존재감과 기운을 흩뿌리며 장절한 롱 톤을 떨치며 이벤트 개막을 그 대단한 폭발력으로 훌륭히 꾸며 보였다.
그다음에도 전날 결혼을 발표한 유우키 아이라가 하얀 웨딩드레스를 걸치고 피아노를 손수 치면서「Violent Snow」를 선보이고,요정제국과 ALI PROJECT가 독창적이고 압도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아이카츠스타즈!는 귀여움과 장단이 있는 춤을 선보인다.더욱이 하시모토 미유키×미사토 아키,키타 슈헤이×STEREO DIVE FOUNDATION,타마키 나미&ChouCho 등 가지각색 협동 무대도 실현! 그러나 이 이벤트만의 특별한 메뉴는 그것만이 아니다.yozuca*와 CooRie가 각자 노래한 다음에 yozuca*&CooRie와 rino의 “yozurino*”로서 아름다운 화음으로「벚꽃 피는 미래사랑꿈」을 보내고,하시모토 미유키×사사키 사야카×미사토 아키×CooRie×yozuca*×Minami 이렇게 여가수 총원 6명이 함께「Circle-Lets Friends!」를 소리높여 노래한다.객석이 커다랗게 들끓고 사이리움이 아름답게 나부끼는 모습은 말할 것도 없겠지.
종반전 개막은 럭라이프가.록밴드만의 생생한 음향으로 공연장을 흔들고,관객의 고양감을 부추긴다.“똑똑히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에 박혀서 빠지지 않을 노래를 보내드리려고 해요” 그러면서 선보인「이름을 부를게」는 가사에 쓰인 말 하나하나가 가슴에 울려 퍼진 모습도 특필할만한 부분이겠지.또 이 블록은 ChouCho×사사키 사야카×후치가미 마이 이렇게 여가수 세 사람이 집결.ChouCho의「DreamRiser」를 소리높여 노래하며 그 매력적인 노래소리가 서로 겹치는 지고한 연출로써 관객을 매료했다.
마지막을 맡은 Aqours.「Brightest Melody」는 순식간에 의상을 바꾸고,「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는 애니메이션 장면에 맞춰서 뜀틀을 뛰는 등 그 연출에 보는 이를 끌어당기고,「Jump up HIGH!!」는 수건을 선회하며 마지막으로 객석을 가열시킨다.그리고 앙코르는 “StartingSTYLE!!” 구호로 이 이벤트 테마송「StartingSTYLE!!2019」로 대단원.이날 출연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서 각자가 란티스와 팬에게 보내는 감사를 말하고 커다란 합창으로 첫날 무대는 종료됐다.
『란티스 마츠리 2019』둘째 날인 6월 22일은 1번 타자를 fhána가 꾸미고 마지막을 GRANRODEO가 맡고,그밖에도 nano.RIPE와 스즈무라 켄이치가 출연하는 등 뜨거운 라이브가 될 것이 틀림없다! 또 개연 전 새틀라이트 스테이지는『DJ Kevin from fhána × Shinnosuke(buzz★Vibes) × 타카하시 료 DJ Relay 스테이지』등을 비롯한 행사가 예정되었으니 이쪽도 빠뜨릴 수 없다.
【SET LIST】
■치하라 미노리
1.Paradise Lost
2.TERMINATED
3.Freedom Dreamer
■NOW ON AIR
1. 나답게 Progress
■유우키 아이라
1. Violet Snow
■하시모토 미유키
1. Glossy:MMM
■미사토 아키
1. 네가 하늘이었어
■STEREO DIVE FOUNDATION
1. Genesis
■ZAQ
1. Sparkling Daydream
2. 카스트룸
■요정제국
1. 공상 메솔로지
2. Patriot Anthem
■Faylan
1. mind as Judgment
■타마키 나미
1. ALL-WAYS
■요네쿠라 치히로
1. Give me five!
■이시다 요코
1. INFINITY〜그날을 넘어서〜
■키타 슈헤이
1.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메들리〜
■아이카츠스타즈!
하나마루☆센세이션
■Faylan
INSIDE IDENTITY
■하시모토 미유키×미사토 아키
Shooting Star
■키타 슈헤이×STEREO DIVE FOUNDATION
SPLASH FREE
■타마키 나미×ChouCho
SUPER∞STREAM
■TECHNOBOYS PULCRAFT GREEN-FUND 게스트 Vo:사사키 사야카 & NOW ON AIR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는 2019년 가을 이후 출시 예정인 게임 어플『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에 등장하는 스쿨 아이돌.데뷔곡「TOKIMEKI Runners」로 CG 애니메이션 영상에 맞춰서 혼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정통파 아이돌부터 귀여운 유형,소악마 유형까지 각자 유형을 살린 노래소리와 활짝 웃음 띤 얼굴에 공연장의 응원은 점점 커지며 팬과 스쿨 아이돌의 좋은 관계성을 엿볼 수 있었다.
지금부터는 첫날 마지막을 꾸민 Aqours의 파생유닛 셋이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린다.1번 타자는 아이다 리카코(사쿠라우치 리코 역),코바야시 아이카(츠시마 요시코 역),스즈키 아이나(오하라 마리 역)의 Guilty Kiss from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로 우선은「Strawberry Trapper」를 과감히 투하.Aqours에도 다른 유닛에도 없는 격렬한 록 사운드에 객석은 그들의 색인 벚꽃 분홍,하얀색,보라색으로 가득해지고 거기에 응하기 위해 세 사람도 스탠딩 마이크를 치켜들고 세찬 액션을 벌인다.“사랑이야말로 모든 것...Guilty Kiss!” 콜을 큰 음량으로 일으키니 이번엔 새끼손가락을 세우고 섹시하게 다가가는「Shadow gate to love」로 신비하게 접근.만만찮은 기운으로 장내를 길키스 색으로 물들여냈다.
■AZALEA from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이어서 스와 나나카(마츠우라 카난 역),코미야 아리사(쿠로사와 다이아 역),타카츠키 카나코(쿠니키다 하나마루)의 AZALEA from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가 무대에 오르자 순식간에 사이리움 색은 에메랄드그린,빨강,노랑으로.환상적인 옷차림과 리본 달린 지팡이를 흔드는 사랑스러운 안무로 사랑하는 소녀의 운치를 풍기면서「토리코리코 PLEASE!!」를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꿰뚫어간다.“사랑의 기쁨을 피울게요.AZALEA예요!” 이 MC 이후에는 관객을 더욱더 포로로 삼기 위해 공연장 끝부터 끝까지 지팡이로 주문을 걸어서 눈에 보이는 모든 빛을 사랑의 색 분홍으로.리듬이 강렬한 일렉트로튠「INNOCENT BIRD」로 쿨하게 유혹하며 마이크 코드를 흔드는 위험한 몸짓으로 틀림없이 “사탕과 채찍” 두 얼굴을 보여주었다.
■CYaRon! from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마지막은 이나미 안쥬(타카미 치카 역),사이토 슈카(와타나베 요우 역),후리하타 아이(쿠로사와 루비 역)의 CYaRon! from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원기전개 DAY!DAY!DAY!」를 곡명대로 좌우간 기운을 드러내면 관객도 귤색,라이트블루,분홍색 펜라이트를 번쩍 올리며 크게 합창.정력적으로 꽃길을 달리는 세 사람에게 “I love CYaRon!” 콜도 터질 듯이 울려 퍼진다.더욱더 CYaRon!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며 “요우 쨩” 슈카가 엄지,검지,중지를 세운 CYaRon! 자세&경례 안무를 설명하면서 시작한「해안도로에서 기다려」.무대를 커다랗게 쓰며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곡 줄거리를 뮤지컬처럼 보이면서 “란티스 20주년 축하해!” 그렇게 드높이는 퍼포먼스는 자타가 공인할 정도다.
6월 21일(금)~23일(일)3일에 걸쳐서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9~11홀에서 개최된 음악 레이블 “란티스” 설립 20주년 기념이벤트『20th Anniversary Live 란티스 마츠리 2019 A・R・I・G・A・T・O ANISONG』.여가수가 가지각색 협동무대를 여는 등 화제성이 많았던 첫날,『오레파라』호스트멤버 등 인기 남성 성우가 눈에 띈 둘째 날 그리고 맞이하는 셋째 날은 수많은 기적 같은 순간이!
선두를 달리는 OLDCODEX.관객이 치켜든 사이리움을 한 번 소등시킨 뒤에 “각자가 좋아하는 색을” 그러자 각양각색 빛이 흔들리는 요 3일 중 최고로 다채로운 객석을 만들어내며 공연장 전체를 끌어들인 “예술”을 매료한다.그다음에도 아이카츠!가 ULTRA-PRISM with 오징어 소녀의 악곡「침략권유☆」,Chima와 rionos가 Suara의「몽상가」,Mia REGINA가 JAM Project의「미래를 향한 포효」를 커버한 스페셜메뉴로 객석을 흥분시키고,12년만에 5명이 모인 통칭 “SOS단” “세상을 대단히 북돋우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체”는 애니메이션『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영상과도 연결되며 보는 이를 이 애니메이션 세상으로 끌어들이고,전설의 하드록 밴드 LAZY가 초절 플레이&외침이 작렬하는 관록 있는 록 쇼를 전개.더욱이 스피어가 JAM Project와 틀림없는 기적 같은 협동 무대를 달성하며 관객을 매료했다.
그리고 훌륭히 마지막을 꾸민 JAM Project 무대에 놀랍게도 OLDCODEX가 등장! 매혹적인 협동 무대를 선보인「THE HERO !! ~성난 주먹에 불을 붙여라~」(TV 애니메이션『원펀맨』OP주제가)는 Ta_2는 JAM Project 5명과 나란히 힘찬 노래소리를 들려주고,YORKE.는 최강 음향을 몸과 마음을 다하여 느끼면서 커다란 깃발을 흔들며 이 이벤트이기에 가능한 매우 뜨거운 동작을 펼쳤다.
앙코르는 오늘 출연자가 한자리에 모여서『란티스 마츠리 2019』테마송「Starting STYLE!!」을 커다랗게 합창.무대 세트인 벽에 하얀 페인트를 덧칠한 YORKE.가 그 위에 붉은색으로 “A・R・I・G・A・T・O”라고 그린 뒤,무대 세트에 장치된 테이프를 떼니 이 이벤트 로고인 “마츠리”라는 글자가 또렷이 떠오르는 감동적인 장면도 있고,3일에 걸쳐서 개최된 음반사 설립 20주년 기념이벤트는 화려하게 대단원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