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TV 애니메이션 오피셜 BOOK 1기 1화 소개페이지 러브라이브/서적2019. 11. 3. 20:11
LoveLive!Sunshine!!
TV ANIMATION
OFFICIAL BOOK
THE FIRST SEASON
STORY
그 반짝임이
소녀의 날개로
바뀌기까지
줄거리 해설●전 13화
주제가&삽입가 소개●전 9곡
댄스 의상 공개●Aqours&Saint Snow
크리에이터인터뷰●사카이 카즈오 감독
선두를 꾸미는 건 줄거리를 철저하게 즐기기 위한 장!!
전 13화 해설에 Aqours 성우가 말하는 후시녹음 체험담과
감독 사카이 카즈오 씨 제작 비화를 주고받으며1기를 되돌아봐요.
이어서 스쿨 아이돌 의상을 완전소개하는 코너에선
궁금한 세부사항까지 관상하는 게 가능♪
거기에 사카이 감독 독점인터뷰를 읽으면
틀림없이 제작스태프의 마음가짐을 체험할 수 있어!
보고,읽고,느끼고―당신이 알고 싶었던 세상이 여기에.
동료(빛)
노래(마음)
희망(Aqours)
기적(당신)
물결(Dance)
꿈(Love Live!)
미래(Shine)
날개(Music)
지금뿐인 순간이니까……
그러니 반짝이고 싶어!
운명의 만남은 사랑처럼
어느 날 갑자기 방문해!?
수학여행으로 아키바를 방문한
타카미 치카는 대형비전에
비쳤던 영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아요.
그건 오토노키자카 학원 출신
스쿨 아이돌 “μ's” 의
노래와 춤―.
μ's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싶어!!
이 순수한 동경에 이끌리며
이야기는 막을 올렸어요.
TV Animation
Love Live!
Sunshine!!
#1
I Want to Shine!!
제1화 반짝이고 싶어!!
나도 반짝이고 싶어! 어느 소녀는 스쿨 아이돌을 꿈꾼다
지금도 크나큰 인기를 자랑하는 스쿨 아이돌,μ's.
그들처럼 반짝이고 싶다고 바랐던 타카미 치카는 우라노호시 여학원에서
스쿨 아이돌부 설립을 결심하지만,부원이 모이지 않아서 전도다난!
그러는 가운데 토쿄에서 온 전학생 사쿠라우치 리코와 “운명 같은 만남” 을 달성하지만
리코한테도 입부는 거절당하고 말아요.
STAFF
각본:하나다 쥿키
그림콘티・연출:사카이 카즈오
총 작화 감독:카와케 마사키,히라야마 마도카,후지이 토모유키
총 작화 감독보좌:요시다 유이치
작화 감독:스즈키 이사무,니시자와 치에
라이브파트 작화 감독:고토 노조미,시게쿠니 유지,테라오 켄지,나가토미 코지
삽입가
결정했어 Hand in Hand
노래:타카미 치카(CV.이나미 안쥬),사쿠라우치 리코(CV.아이다 리카코),와타나베 요우(CV.사이토 슈카)
START:DASH!!
작사:하타 아키
작곡・편곡:사사키 히로시
노래:μ's……코사카 호노카(CV.닛타 에미),
아야세 에리(CV.난죠 요시노),
미나미 코토리(CV.우치다 아야),
소노다 우미(CV.미모리 스즈코),
호시조라 린(CV.이이다 리호),
니시키노 마키(CV.Pile),
토죠 노조미(CV.쿠스다 아이나),
코이즈미 하나요(CV.쿠보 유리카),
야자와 니코(CV.토쿠이 소라)
STORY
LINE
μ's와의 만남 in 아키바
예전에 친구 요우와 방문한 아키바에서 μ's 라이브
영상을 봤던 치카.자신과 똑같은 나이에 이렇게나 반짝였던
사람들이 있었다니――!
SCENE
PICK UP1
우라죠에 스쿨 아이돌부를 만들고 싶어!!
신년도 개막과 함께 치카는 스쿨 아이돌부
부원 권유를 나선다.하지만 흥미를 품어주는
사람은 0! 모두 반짝이고 싶지 않아!?
스쿨
아이돌
하지 않을래요?
부원을 5명 모으는 게 당연!
학생회에 신청하지 않고
부원 권유를 하는 모습을
학생회장 다이아에게
책망받은 치카.부로서
승인받으려면 최저 부원이
5명이 있을 것.
아직4명이 멀어……!
SCENE
PICK UP2
웃을 처지인가요!?
기념할만한 맨 첫 부원 획득……이 아니라!!
소꿉친구 카난이라면 스쿨 아이돌부에 들어와주리라고
기대했던 치카.하지만 카난에게도 어이없이
거절당하고 만다.자꾸 희망이 끊겨가!?
SCENE
PICK UP3
4월 바다에 뛰어들려는 소녀를 말려줘!?
「잠깐!죽는다니까!
죽고 만다니까∼!」
SCENE
PICK UP4
소꿉친구 요우가 입부해줬어!!
곤경에도 기죽지 않는 치카의 모습에 스쿨 아이돌에
거는 열정을 알아차린 요우는 수영부와 겸임해서
입부를 신청한다.역시 가져야 하는 건 친구!
SCENE
PICK UP5
진심이구나……
기적 같은 재회! 아니오 우연이에요!?
μ's를 배출한 오토노키자카 학원에서 온 전학생 리코와
재회! 기적을 느낀 치카는 스쿨 아이돌부를
권유하지만,단호히 거절당하고 만다!
SCENE
PICK UP6
Fin
SCENE
PICK UP1
아아,헛도는 정열……
치카의 부원 권유,헛스윙!
떠들썩한 도시에서 떨어진 조용한 누마즈 거리.
거기에는 스쿨 아이돌에 의욕적인 애는
그다지 없는듯한데……? 요우가 지닌 높은
의사소통 능력도 이 시점에서
확고히 그려진 모습이 인상적.
벚나무 위에서
요시코가 당돌한 낙하!
결국 나무 위에서
폼 잡으려던 장면?
마치 소녀만화 속
한 컷처럼
사랑스럽게 등장하는
하나마루와 루비.
치카 눈에는
이렇게 보였어!?
SCENE
PICK UP2
설립은 단호히 불가능!?
스쿨 아이돌부,
갑작스러운 관문!
부 신청에는5명이 필요하고
게다가5명 모아도 허가는 하지
않는다고 엄한 태도를 보이는 다이아.
제10화 이후로 그려지는 다이아의
참모습을 알고서 다시 보면
처음 볼 때와는 인상이 커다랗게 바뀌어
보이는 장면이에요.
다이아의 엄한 태도에
맥빠진 치카.
불쌍하지만 귀여워!
잠깐
CHECK
엄한 모습 뒤에 부드러움이 있다!?
책상을 너무 기세 좋게
쳐서 아파하는 다이아.
언뜻 보기에 우스운 장면이지만,
스쿨 아이돌의 어려움을 전하려고
열기를 띠고 만 것 같아.
SCENE
PICK UP3
사이 좋은 소꿉친구가
웃음 뒤에 감춘
마음이란……
여러 번 되풀이해왔을
부모님이 들려 보낸
귤과 건어물 교환.
하지만 그때 카난의 웃음은
스쿨 아이돌에 품은 복잡한
심경을 뒤덮은 걸까.
애달파…….
귤과 회람판
답례로 치카 얼굴에
건어물을 꽉 누르는
카난.사이 좋은 두 사람을
알아챌 수 있어.
SCENE
PICK UP4
그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은 어쩌면……
소란을 피운 전학생 리코!
아직 차가움이 남은 4월 바다에 뛰어들려 한
리코.리코 나름대로 고민한 결과지만,
그 올곧음이 우습게 보이고 말아?
수온은 바깥공기보다1개월 늦게 따뜻해지니
수영복 입고 들어가는 건 그만두자!
치카의 정지도 늦어서
사이좋게 바다에 풍덩.
온난한 누마즈라도
4월 수온은 16도
전후 같아.바다소리를
들을 곳이 아냐!
잠깐
CHECK
훨훨 내려앉은 깃털 연출에 주목
작중에서 여러 번 인상적으로 그려진 깃털은
치카 일행이 추구하는「반짝임」의
상징일까? 치카와의 만남은
리코에게 틀림없이 전환기였어요.
SCENE
PICK UP5
요우의 멋쩍음이 사랑스럽게 그려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속 버스정류장 장면
뒤에서 치카 왼 어깨를 두드리고 반대인
오른쪽으로 입부서를 뺏어서 등을 맞대고
이름을 기입…….조금 멋쩍어!?
평소엔 밝은 요우의 다소곳함이 주의 깊게 그려진
장면에 무심코 못 박히고 말아!
염원한 부원 제1호가
드디어 가입.반짝이고
싶다는 치카의
정열이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어!
SCENE
PICK UP6
기적? 우연? 두 사람의
만남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미래
치카와 리코의 재회 이후 삽입가
「결정했어 Hand in Hand」로 이어지는
흐름은 뮤지컬풍.TV
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를 연상케 하는
전개가 새로운 스쿨
아이돌 이야기 개막을 연출해.
청초한 분위기에 생각을
똑똑히 말하는 리코.좋은 의미로 보는
사람의 기대를 배신해줘!?
추억 가득♪
from
Aqours
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
첫 정규작품에서
주인공 역을 연기한다……
머리가
불안과 책임감으로 가득!
어쨌든 긴장! 제1화는 이 한 마디뿐이에요.
당시엔 아직 후시녹음 경험이 얕아서
첫 정규작품에서 게다가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압박감은 헤아릴 수 없었지요.
내가 똑바로 하지 않으면
치카의 심정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가 흔들리고 말아.
『러브라이브!선샤인!!』이란
작품을 여러분이 받아들여주실 수 있을까
……등 불안과 책임감만이 머리를
돌아다녔던 걸 기억해요.그래도
연기하는 사이에 조금씩 긴장이 풀려가서
각자 멤버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
바다에 뛰어들 기세로
후시녹음에 도전!!
덕분에 리코와의
동조는 듬뿍!?
제1화에서 인상적인 장면은 많이 있는데요,
역시 첫 번째는 리코의 첫 등장 장면이지요.
봄인데 수영복 입고 우치우라 바다에 뛰어들려 하다니…….
그때까지 정숙한
리코의 인상을 커다랗게 가리고 그만큼
임팩트 있는 등장은 좀처럼 없지 않을까요.
그 정도로 충격이었어요.또
저 스스로 그야말로 바다에 뛰어들 정도의 기세로
제1화 후시녹음에 임했어요.
그런 의미에선 리코와 동조한 걸까 싶어요(웃음).
마츠우라 카난 역 스와 나나카
치카와 카난의
소꿉친구끼리라는 느낌이 드는
분위기가 전해져오는
건어물 장면이 정말 좋아
저는 카난이 치카 얼굴에 건어물을 꽉 누르는
장면이 인상에 남았지요.치카가
회람판을 전하는 김에 귤을 줘서
그 답례로 건어물을 줬어요.「불평은 엄마에게
말하라구」라면서.카난과 치카라는 소꿉친구끼리
관계를 그린 장면 중에서도 사이좋은
두 사람이 매우 잘 전해지는 에피소드이지
않을까 싶어요.
쿠로사와 다이아 역 코미야 아리사
학생회장다운
위엄으로 가득 찬 여자아이……
그 가면은 제1화로
벗겨졌어?
학생회실에서 멋대로 스쿨 아이돌부를
권유했던 치카를 힐문할 때 다이아는
정말이지 학생회장다운 위엄이 있는 줄 알았는데요…….
책상을 너무 기세 좋게 쳐서 아파하는
장면을 보고「어라? 그렇지도 않은가?」(웃음).
이때는 여러분도
아직 다이아는 딱딱한 성격인 견실한 여자아이라고
여기지 않았을까요.
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
예상외 놀라움과
손 떨림이 멈추지 않아!최대 긴장 속에서 임한
제1화 후시녹음
저는『러브라이브!선샤인!!』으로
TV 애니메이션 후시녹음을 처음 도전해서
제1화 녹음 때는 손 떨림이 멈추지 않았을 정도예요.
마이크 앞에 서서 연기하는 건
얼마나 무서운 일일까라면서…….
그런데 제가 연기하는 요우 쨩은 제1화부터
확고히 출연하고.게다가 곧바로 스쿨
아이돌부에 들어와줘서
그런 부분에서도 놀라움이 계속됐지요(웃음).
츠시마 요시코 역 코바야시 아이카
리틀 데몬을
포로로 삼는
매혹 저음 목소리는
제1화 때 태어났어!!
요시코는 “애처롭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 인데요,
TV 애니메이션 후시녹음도
맨 처음은 그런 기색으로 연기하며 임했어요.그런데
음향감독한테「애니메이션에선 중2병 전개 때는
GACKT 씨 닮은 허스키보이스로」라고
조언을 받았는데요…….지금까지
낮은 목소리로 연기했던 경험이 그다지 없었는데요,
그건 정말 열심히 분발했어요! 그런 일도 있어서 요시코의
첫 등장인 “나무에서 타천” 장면은
저한테 요하네상이 변한 순간이기도 해서 요시코의
새로운 매력을 깨달은 순간이기도 했어요.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타카츠키 카나코
두근두근한 국제교류♡
로스앤젤레스에서
제1화를 보는
드문 체험도!!
저에게 첫 TV 애니메이션 후시녹음이어서
제1화는 전혀 몰라서 긴장됐어요.
적은 대사라도 연기는
매우 힘들었지요.「즈라」의 충격,
똑바로 드러났으려나? 제1화 방송 때는
Anime Expo 2016에 출연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있었는데요,거기서 회장 여러분과
함께 제1화를 보았던 추억도
기쁘고 좀 부끄러웠고.
바다를 넘어간 곳에서 제가 연기한 작품을 보는
귀중한 체험을 했던 것도 인상 깊었어요.
오하라 마리 역 스즈키 아이나
마리 성격에
딱 맞는 어조를
모색한 결과……
영어 기색 나는 발음으로☆
제1화는 저와 마리의 새로운 한 걸음인데요,
Aqours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는
희망을 강하게 품었어요.무엇보다
“움직이는 Aqours” 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흥분됐어요! 등장하자마자
「2년만인가yo」라며 인상적인 억양으로
이야기하는 마리인데요,실은 후시녹음 때 맨 처음엔
평범하게 말했어요.음향감독님을
비롯해서 제작진 여러분과
의논을 거듭한 결과 이런 마리가 완성됐어요.
쿠로사와 루비 역 후리하타 아이
사랑스러운 소녀만화!?
아니면 코미디?
1학년의 즐거운 일상을
슬쩍 엿볼 수 있어서 행복해♡
당시를 돌이켜보면 후시녹음
첫 체험인 저는 매회매회 긴장이 계속됐구나 싶고.
특히 제1화는 너무 긴장해서
구역질이 나고 말았을 정도예요.
에피소드 중에서 인상에 남은 모습은 역시
루비 등장 장면이에요! 반짝반짝한
소녀만화 같은 등장을 할 줄은 예상하지
못 했어요(웃음).그러는 한편 치카가 든
권유 전단지를 볼 때 힐끗하는 눈매나
궁극의 낯가림이 발현되며「삐기이이!」라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도 충격적이고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었어요.그리고
시끌시끌하면서 장면에서 퇴장해가는
1학년 세 사람을 보고「호흡이 맞는 애들이구나」라며
감탄했지요(웃음).
SPECIAL!!
감독 제작 노트
사카이 카즈오
KAZUO SAKAI
줄거리는 직구 승부!!
제1화 그림 콘티는 어려워서
6번 정도 다시 그렸습니다
『러브라이브!선샤인!!』을 처음 선보인
제1화.교묘한 짓은 하지 않고
「『러브라이브!』의 이야기는 이렇구나!!」라는
정통 양식을 체현한 화이기도 합니다.
제1화 그림 콘티는 정말로 어려워서
6번 정도 다시 그렸습니다.맨 처음에
다 썼을 때,「앗! 이랬으면 어떨까요?」
「앗! 이쪽이 낫지 않을까!」라며
각본 회의 때 차례차례로 의견이 더해진
기억이 있습니다.저 자신도
「이건 안 돼!!」라고 시행착오하며 다른 그림
콘티를 몇 패턴이나 작성했습니다.그 중에선
A파트(이야기 전반 부분)가 전혀
다르기도 합니다.전부 보관했습니다만,
제1화만 정말로 잔뜩 있습니다.
지금부터 모여가는 멤버 9명을
보이려면 어쩌면 좋을까.제1화는
상당히 생각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마리가
헬리콥터로 등장할 때 흐르는
BGM은 음향감독 나가사키(유키오)씨
구상입니다.「이 악곡은 여기서 쓰기 위해
태어났어,여기뿐이야!」라고
직감으로 정하며 훌륭히 빠지고 말아서(웃음).
실은 미국에서 돌아온 우아한
소녀라는 인상으로 곡을 만들어주셨습니다만,
좀처럼 꺼내기 어렵겠구나
싶은 곡이었습니다.최고의 사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샤이니합니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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