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190207「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러브라이브/성우2019. 2. 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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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코 선생님「이번 달은 이 사람도 함께예요!」
아이카 선생님「츠시마 요시코 역 코바야시 아이카예요!」
리카코 선생님「네! 그러니,이번 달은 아이컁 선생님과 함께 보내요!」
카나코 선생님「아이카 쌤~!」
아이카 선생님「아이카 선생님이라구~!」
리카코 선생님「오늘 밤은 저희 수업을 신고하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그럼 제가 쓸까요!」
아이카 선생님「호ー이!」
리카코 선생님「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맡겨줘!맡겨줘!」
리카코 선생님「뭔가 이렇게 실제로 청취자분이라든가 팬분과 전화할 기회도 그다지 없으니까 말야,신선하지 않아!?」
아이카 선생님「그렇지! 두근두근했어! 뭔가!」
리카코 선생님「그래! 앗! 정말로 이어졌다구! 그렇게 말야!」
카나코 선생님「언제나 생각해내지! 학생이었을 때 마음이라든가 !」
리카코 선생님「생각해내?」
카나코 선생님「응! 생각해내!」
리카코 선생님「전혀 생각 안 나!」
아이카 선생님「엇…뭐ー!」
카나코 선생님「학생이었을 때 기억…」
리카코 선생님「기억 없어!」
아이카 선생님「없어지는 유형!」
카나코 선생님「나도 없는 쪽인데 말야ー…」
리카코 선생님「아이카 선생님은 있어?」
아이카 선생님「나도 없어지는 쪽!」
리카코 선생님「없지ー.」
아이카 선생님「응.그래도 뭐 풋풋한 마음이랄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지금이 말야!」
아이카 선생님「지금이 청춘이라고! 지금 아직 학생이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요!」
아이카 선생님「지금 고등학생이니까!」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됐어요! 칠판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세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카나코 선생님「아이카 선생님!」
아이카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이 AqoursLOCKS! 메인 수업이라구요!」
아이카 선생님「어머! 기다렸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그래요!」
카나코 선생님「뭔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그럼 이번 회도 학생과 전화해가죠! 이번 회는 놀랍게도! 발렌타인을 직전에 뒀으니까요,사랑으로 고민하는 학생 같다구요~!」
아이카 선생님「엄청~나!」
카나코 선생님「그저 사랑하는 정도로는,그렇게 반짝인다고는 하지 않는다구요~!」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아이카 선생님「그야 그렇다구요!」
카나코 선생님「그러니…여보세~요!」
리카코 선생님「여보세~요!」
아이카 선생님「여보세~요!」
???「여보세요!」
세 사람「오오!안녕하세요ー!」
???「안녕하세요ー!」
리카코 선생님「이름은?」
썩은 사과를 먹은 사람「카나가와현,14살,라디오 네임 『썩은 사과를 먹은 사람』이에요!」
세 사람「괜찮으려나~?」
카나코 선생님「배 아프지 않아?」
아이카 선생님「배 아프려나?」
리카코 선생님「사과 쨩!」
세 사람「사과 쨩!」
사과「사과예요! (웃음)」
리카코 선생님「오늘은 말야,코바야시 선생님도…」
카나코 선생님「응,코바야시 선생님도! (웃음)」
아이카 선생님「네! 아이컁 선생님이라구~!」
사과「와아~!」
아이카 선생님「부탁해~요!」
사과「부탁해~요!」
리카코 선생님「곧장이지만요…」
사과「네!」
리카코 선생님「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카나코 선생님「꺄ー!」
아이카 선생님「어머ー!」
사과「그래요!」
리카코 선생님「어떤 느낌의 사람인가요?」
사과「음…초1 정도부터 소꿉친구라구요!」
세 사람「응~! 그렇구나!」
아이카 선생님「소꿉친구!」
카나코 선생님「쭉 함께!」
아이카 선생님「그래서,서로 재롱부리면서 놀았지요…맨 처음엔!」
세 사람「응! 응! 응! 응!」
사과「저기저기! 그런 느낌으로! 그러다 초6 후기부터 좋아함으로 바뀌고…」
세 사람「우와~~~!!!」
사과「(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래서?」
사과「지금,중2고 반이 똑같아서 가끔 수다 떨기도 하는데요…도중부터 멋지네 그렇게 느끼기 시작하고…」
카나코 선생님「이성으로서 의식했구나!」
리카코 선생님「좋네ー!」
아이카 선생님「역시나네!」
리카코 선생님「그리고 역시,커질 때마다 자꾸 멋져진다든가 그렇지 않아?」
아이카 선생님「그렇지~!」
사과「그렇지요!」
아이카 선생님「지금,중학생이니까 부 활동이나 들어가기도 하잖아?」
사과「네!」
아이카 선생님「무슨 부인가요?」
사과「육상부인데…」
리카코 선생님「어머머!」
아이카 선생님「그건 멋져!」
카나코 선생님「발 빠르면 인기 있어!」
리카코 선생님「인기 있지!」
사과「다리도 길고」
아이카 선생님「다리도 길다고 왔어!」
카나코 선생님「장래희망이지요! 이건!」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라이벌라든가 있지 않아?」
사과「요전까지 사귀는 것 같았는데…」
세 사람「뭐~!」
리카코 선생님「그래서? 그래서?」
사과「헤어졌어요!」
아이카 선생님「앗! 기회!」
카나코 선생님「지금이라구! 지금! 지금!」
리카코 선생님「기회잖아! 지금이라구! 어째서 헤어져 버렸으려나? 그 이유에도 생각이 미치지?」
카나코 선생님「확실히!」
아이카 선생님「왠지 안 맞는다고 들었어요!」
리카코 선생님「역시나네!」
아이카 선생님「나라면 맞는다구 그렇게!」
카나코 선생님「그야 쭉 함께 있었으니까 말야! 초1부터 함께 있었으니까 뭐든지 안다구!」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그래서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그 남자도 러브라이브!가 좋아 그렇게 들었는데요…」
아이카 선생님「기회야! 이거 기회라구!」
리카코 선생님「이거 기회잖아?」
사과「정말,이야기 화제가 꽤 맞아서 기회라고 여겨요!」
카나코 선생님「덧붙여서 그 남자는 누가 좋아?」
사과「요우 쨩 오시지요!」
세 사람「오오~!」
리카코 선생님「요우 쨩 오시!」
카나코 선생님「그럼 만날 때마다 요소로!라고 해줘! (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그래!」
아이카 선생님「그게 뭐야!? (웃음)」
리카코 선생님「머리 모양 빗대본다든가 말야!」
사과「(웃음)앗! 그래도,마침 지금 단발이라!」
세 사람「오오ー!」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아이카 선생님「이건 이미 좋아한다는 말 들을만하잖아!」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그짓! 그렇다구~!」
카나코 선생님「확실히! 사과 쨩 오시예요!」
아이카 선생님「오시 같은데요!」
리카코 선생님「정말이라구! 그런데 말야 이제 곧 발렌타인이잖아요? 구실로,마침 마음을 전하기 좋은 기회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아이카 선생님「그렇지요!」
카나코 선생님「아마 다른 친구라든가도 발렌타인에 전하자고 생각한 아이라든가도 있을듯한걸!」
아이카 선생님「그짓!」
사과「네!」
리카코 선생님「사과 쨩이 자신을 좋아하는 사실은 깨닫지 못했으려나?」
사과「아마 깨닫지 못했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남자아이는 순진하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짓~!」
네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순진하니까라니! (웃음)쵸코라든가는 건네준 적 없어?」
사과「없어요…부끄러워서…」
세 사람「뭐~!」
리카코 선생님「그러면 의식한다구! 쵸코 받으면!」
사과「네!」
카나코 선생님「덧붙여서 그 남자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든가 뭐야?」
사과「좋아하는 음식은…음~…숏케이크!」
세 사람「오오ー!」
리카코 선생님「케이크 만들면 어때?」
아이카 선생님「케이크 만들자구!」
사과「만들까요!?」
세 사람「오오ーー!!」
리카코 선생님「만들자! 만들자!」
카나코 선생님「좋아! 좋아! 좋아!」
아이카 선생님「굉장히 좋아!」
리카코 선생님「만들어주자구! 숏케이크 좋아한다든가 귀엽네!」
카나코 선생님「귀엽다구!」
아이카 선생님「귀엽다고!」
사과「그래도…만약 상대 반응이 미묘하기라도 하면 어쩌지 그런 생각을 해버려서…좀처럼 건네줄 수 없는데…」
카나코 선생님「그런가~…」
아이카 선생님「확실히…」
리카코 선생님「무섭지…지금 관계가 무너져버리는 것도 무섭고…」
사과「그렇기도 하고요…」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우선 건네주기만으로 건네줘 보면 어때?」
아이카 선생님「응! 그쪽이 좋은 느낌이 들어!」
카나코 선생님「그 반응 봐보고 싶지!」
리카코 선생님「고백이라든가 없이!」
사과「건네주고…」
리카코 선생님「건네줘 보고 상대 반응을 보고,그때부터 무조건 의식하니까! 거기서 상황을 본다든가! 우와~두근두근하지?」
아이카 선생님「그래도 말야,지금 시기라면 영화도 하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래!」
카나코 선생님「극장판!」
아이카 선생님「영화 표라든가도 곁들여서 말야!(웃음)」
리카코 선생님「응! 응! 응!」
사과「그게~…부끄러워서 권유 못 했어요…」
세 사람「뭐~!」
카나코 선생님「그런가 함께 안 가ー!?」
리카코 선생님「권유하자! 이제 가볍게 권유해보라고!」
아이카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함께 가자구! 그렇게!」
사과「그렇지요…그래도 요전에 또 영화 이야기를 해서,「아직 안 봤어?」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했더니,「함께 안 갈래?」 그렇게…」
세 사람「엇!? 엇!? 엇!?」
리카코 선생님「들었어!?」
사과「들었다구요!」
세 사람「뭐어어어어!!!」
아이카 선생님「갈 수 있다구ー! 가라고!」
카나코 선생님「권유받았잖아!」
리카코 선생님「가라고!」
사과「부끄러워서 정말…「앗…응!」 그렇게 말해뒀어요!」
카나코 선생님「촘촘해!」
아이카 선생님「그럼 이제 발렌타인데이에 가죠! 함께!」
리카코 선생님「가죠!」
사과「(웃음)그렇지요! 갔다 올게요!」
리카코 선생님「이미 제법…」
아이카 선생님「제법 저쪽에서도 호소…」
리카코 선생님「어지간한 선까지 갔잖아!」
카나코 선생님「극장에 따라서는 연인석이라든가도 있으니까 말야!」
아이카 선생님「그렇다구!」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그래! 그래!」
아이카 선생님「거기서 보자!」
리카코 선생님「그럼 이제 우리 상담에 응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굉장히 좋은 느낌이잖아!」
카나코 선생님「염장!염장!」
아이카 선생님「염장질 당했다구~!」
사과「(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럼…「썩은 사과를 먹은 사람」! 당신을 「숏케이크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요!」
인~정!!!!
카나코 선생님&아이카 선생님&사과「(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사과 쨩이 숏케이크가 되면…」
아이카 선생님「그래! 되면!」
카나코 선생님「이미 남자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니까!」
아이카 선생님「즉 숏케이크가 되고 싶어 그런 말이에요!」
카나코 선생님「즉,좋아하는 사람이란 말이지요!」
아이카 선생님「좋아하는 사람이란 말!」
사과「네!」
리카코 선생님「숏케이크를 넘어가자!」
사과「네! 숏케이크가 될게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만약 성공한다면 꼭 또 편지 주세요!」
사과「알겠어요!」
아이카 선생님「오오ー!」
리카코 선생님「우리는! 기다리니까요!」
사과「힘낼게요!」
카나코 선생님「둘이 함께 보러 간 극장판 감상과 함께!」
아이카 선생님「오오! 그렇지~! 굉장~해!」
사과「감사해요! 힘낼게요!」
리카코 선생님「응원하니 힘내주세요!」
아이카 선생님「힘내주세요!」
카나코 선생님「힘내ー!」
사과「감사해요!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또 봐ー!」
세 사람「바이바ー이!」
사과「감사했어요ー!」
카나코 선생님「숏케이크!」
아이카 선생님「숏케이크가 돼줘ー!」
사과「(웃음)네! 안녕히 계세요ー!」
카나코 선생님「뭔가 의외로 진전했지!」
아이카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그짓! 의외로! 저쪽에서 권유해와…그게 영화 따위 권유해? 평범!?」
아이카 선생님「권유하지 않는다구!」
리카코 선생님「권유하지 않지!?」
카나코 선생님「꽤 저쪽도 용기 내서 말해줬잖아?」
세 사람「꺄ー!」
리카코 선생님「오랜만에 이런 마음이 들었어!」
카나코 선생님「우와~…부러워ーー!!!」
리카코 선생님「부러워! 좋겠네!」
아이카 선생님「정말로!」
카나코 선생님「선생님들은 부러워요!」
리카코 선생님「부럽다구! 이거~!」
카나코 선생님「이건 말야 역시 사랑하는 이야기라! 게다가 사과 쨩,고쳐서 숏케이크 쨩!?」
리카코 선생님「숏케이크 쨩이지!」
아이카 선생님「그렇지!」
카나코 선생님「숏케이크 쨩이 좋아하는 곡을 1곡 걸고 싶네요!」
M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 Aqours
카나코 선생님「Aqours 사랑 노래라면!」
아이카 선생님「사랑이 되고 싶은이지~! 역시!」
카나코 선생님「가사가 정말로 이 사과 쨩 마음에 딱이구나 싶고!」
리카코 선생님「딱이지!」
아이카 선생님「숏케이크 쨩!」
카나코 선생님「숏케이크 쨩! (웃음)」
리카코 선생님「꿍꿍했지! 그래서 이번 달은 아이컁 선생님과 함께 4일간 보내드렸는데요,어땠나요?」
아이카 선생님「정말 정말로 즐거웠고,한순간이었어!」
리카코 선생님「빠르지!?」
카나코 선생님「눈 깜짝할 새지!」
아이카 선생님「응! 빨라!」
카나코 선생님「구실로 이번에,꽤 학생 모두와 이야기할 기회가 굉장히 많았으니까,네 사람이 함께 재잘거리면 정말로 눈 깜짝할 새지!」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아이카 선생님「즐거운 코너도 잔뜩 있고,또 오고 싶네요!」
리카코 선생님「꼭ー!」
아이카 선생님「또 불러주세요!」
카나코 선생님「또 강사로서 잘 부탁해요!」
아이카 선생님「네! 부탁해요ー!」
카나코 선생님「그리고 말이죠! 주말은 「유닛대항 전국 투어」 누마즈공연이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2월 9일(토)는 CYaRon! 2월 10일(일)은 AZALEA가 낮에 하고,Guilty Kiss는 밤 공연이지요!」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이거 아직 계속해서 대항하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요!」
아이카 선생님「그렇지!」
카나코 선생님「이제 슬슬 종반이 돼가고…」
아이카 선생님「아직 모른다구요~!」
카나코 선생님「가열돼요!」
리카코 선생님「힘내서 AZALEA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카나코 선생님「앗! 그런가! 지금으로선 말야!」
아이카 선생님「지금 꽤 제법 접전이라고!」
카나코 선생님「아니ー우리 진심이니까요!」
리카코 선생님「우리도 진심이라구ー!」
아이카 선생님「우리도 진심이라구요ー!」
카나코 선생님「나 이외 두 사람이 진심이니까요! (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확실히!」
아이카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웃음)」
다음 회! 『Aqours 아시아 투어로!』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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