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181003「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러브라이브/성우2018. 10. 4. 02:23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1968
리카코 선생님「자,오늘 밤 SCHOOL OF LOCK!인데요,웬걸!」
카나코 선생님「웬걸!」
리카코 선생님「개교기념일인듯해요!」
카나코 선생님「와아ー! 축하해ー!!」
리카코 선생님「축하해ー요!」
카나코 선생님「칭찬해줘어!」
리카코 선생님「2005년에 이 SCHOOL OF LOCK!이 개교해서,오늘로 만 13주년에 14년째로 돌입한다고!」
카나코 선생님「와아오! 14년이나~!」
리카코 선생님「굉장하네! 길어!」
카나코 선생님「굉장히 길어! 14년 전이라든가 뭐 했더라?」
리카코 선생님「초6이라든가 말야,중1 때…」
카나코 선생님「그쯤이겠네!」
리카코 선생님「어떤 아이였어? 카나코.」
카나코 선생님「나? 응,뭐 좀 어둠에 빠져들었을 때려나…」
리카코 선생님「응~역시나네~…그런 시기도 있었지…」
카나코 선생님「응…초6 가을이라든가 나,전학하고부터 좀처럼 새로운 곳에 정들지 않아서,게다가 모두 벌써 졸업식 연습했던 것 같네!」
리카코 선생님「우와~! 그거 정말로 싫잖아!」
카나코 선생님「그래! 그런 시기에 전학해버려서…」
리카코 선생님「너무 파 내려가지 말자…시간 엄청나게 걸릴듯하니까…」
카나코 선생님「응…여러 가지로 신세타령이 돼버리니까…」
리카코 선생님「난 말야,역으로 초6 때라든가 파마한다든가,스스로 화장해서 학교 간다든가,뭔가 지금보다도 굉장히 거칠어서,지금 쪽이 침착해!」
카나코 선생님「뭐ー! 팔을 걷어붙이고 거칠었구나! 씽씽하게 거칠었구나!」
리카코 선생님「씽씽하게 거칠었다구! 이미 선생님이라든가도 손대지 못하는듯한 아이였어!」
카나코 선생님「머리카락이라든가 색깔이…」
리카코 선생님「염색이라든가 하고…」
카나코 선생님「뭐~상상 안 돼!」
리카코 선생님「거칠었다구! 정말로!」
카나코 선생님「그래도,학교에 그런 아이 1명은 있지! (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런 아이 있어! (웃음)」
카나코 선생님「지금 이렇게 착실한 아이로 자라서 다행이에요! (웃음)」
리카코 선생님「역으로 말야,그때 거칠어서 다행이야!」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점점 깎여왔구나!」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자,오늘 밤은 저희 수업을 신고하고 싶어요! 그럼 칠판 써버릴게ー요!」
리카코 선생님「네!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그때 리카코 엄청 보고 싶어!」
리카코 선생님「겉보기는 그다지 변하지 않았지! 초등학생 때부터!」
카나코 선생님「그랬어!?」
리카코 선생님「얼굴이 쭉 똑같아.」
카나코 선생님「앗,그래도 얼굴은 확실히 그러려나! 순진한걸!」
리카코 선생님「아니,카나코 이야기도 좀 더…아니~그 시기,전학은 상당히 힘들지?」
카나코 선생님「거기에 말야,초등학교도 말야,3번 정도 바뀌었어.부모님이 전근족이어서.」
리카코 선생님「응~,그거 괴롭지~.」
카나코 선생님「정드는 게 말야,꽤…그런 모두도 많을 것 같지만.그래도 말야,지금 이렇게 스쿨 아이돌로서 활동할 수 있으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리카코 선생님「그럼 칠판을 낭독해가고 싶어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카나코 선생님「네,왔어요! 이 Aqours 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그럼 바로 말이죠,메시지를 소개해요!」
리카코 선생님,미스 킹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학교에선 12월에 합창콩쿠르가 있고,
그 피아노를 누가 치는지를 입후보한 가운데서 오디션으로 정해요.
초등학생 때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입후보할 수 있었는데,중학생이 되고부터는 주위 아이에게 무슨 말을 들을지 무서워서 적극적이지 않게 됐어요.
선생님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버릴 때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감정을 품고 가나요?
챤나노
여성/15/시즈오카현
리카코 선생님「뭔가 말야,참고가 된다면 좋겠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응! 응!」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학생에게 전화해가죠! 여보세~요?」
챤나노「여보세~요!」
리카코 선생님「안녕하세요!」
챤나노「안녕하세요! 시즈오카현 15세 라디오 네임 『챤나노』예요!」
리카코 선생님「시즈오카현이라고!」
카나코 선생님「옷!」
리카코 선생님「시즈오카현? 어디야?」
챤나노「누마즈와는 정반대 하마마츠라는 쪽인데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그럼 누마즈에 간 적도 있으려나?」
챤나노「5번 정도 갔어요!」
카나코 선생님「뭐ー! 기뻐!」
리카코 선생님「응ー! 그렇게 가줬구나! 기뻐!」
카나코 선생님「잔뜩 가줬어! 고맙네~! 사랑이네!」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피아노는 어느 정도 전부터 했나요?」
챤나노「3살 때부터 쭉,지금도 계속해서 하고 있어요!」
카나코 선생님「벌써 12년이나 했어?」
챤나노「그렇네요!」
리카코 선생님「진심이네요! 우와~,굉장해!」
카나코 선생님「멋지네!」
챤나노「감사해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이미 자신감을 가져도 돼!」
카나코 선생님「응! 응! 덧붙여서 그 콩쿠르 오디션은 꽤 엄한 오디션이야?」
챤나노「초등학생 때는 입후보할 수 있어서,매년 7명 정도 입후보했는데요…」
카나코 선생님「꽤 있구나!」
챤나노「거기에서 뽑혀서,매년 쳤어요.」
카나코 선생님「오오~! 굉장ー해!」
챤나노「그런데 작년,중2 때 처음으로 떨어져 버려서…」
두 사람「응~과연~…」
챤나노「그 이유가 제 학교가 고등학교부터 음악 과정이라고,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게 있어서,그쪽에 가는 사람을 우선하겠다고 해서,실력이 아니라 그런 걸로 정해져 버리고,분해서…또 같은 느낌이 들고 싶지 않아서 지금…」
리카코 선생님「그런 이유면 말야,더욱더 하고 싶어! 그렇게 느껴버리지 않아?」
챤나노「모두 앞에서 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있지만요…」
리카코 선생님「아니,이제 주위를 사양해버리면 안 된다구!」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그러면 이미 자신이,아무것도 못 하게 돼버리니까…그건 무조건 입후보해야 해!」
카나코 선생님「응! 응! 입후보 안 했을 때 후회 쪽이,그 입후보해보고,주위에서 보는 눈이라든가보다도 ,그 자신 안의 후회는 무조건 남아버리는 느낌이 들어!」
리카코 선생님「그때 해뒀으면 좋았을걸! 그렇게 생각해버리고,만약 안 됐더라도,세상은 좀 더 넓고,학교뿐만이 아니라고!」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용기를 내는 게 자신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테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짓! 우리도 말야,직업상 오디션이라든가 많이 있잖아요?」
카나코 선생님「엄청! 저기 말야~정말로 깜짝 놀랄 정도로 계속 떨어졌다구!」
리카코 선생님「그래! 계속 받고,계속 떨어졌다구!」
카나코 선생님「그래!」
리카코 선생님「뭐 평범히 말해도 그런데,떨어지는 게 무서웠다면 아무것도 못 하니까 말야~! 그러니 그건 용기를 갖고 꼭 했으면 해!」
챤나노「네!」
카나코 선생님「뜨거운 열의를 전한다면 “앗! 작년이 있었는데 올해 그만큼 진심이구나!” 그렇게 봐주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
챤나노「네~!」
리카코 선생님「저기,제가 맡은 사쿠라우치 리코 쨩도 피아노를 치는 아이인데요,저도 실제로 라이브에서 피아노를 치게 됐고…」
챤나노「네!」
리카코 선생님「그게 말야,3살부터 쭈ー욱 해온 사람과 비교해버리는 건 정말로 죄송하지만요,저도 긴장감이라든가 굉장히 마음을 이해하니까요…」
챤나노「네!」
카나코 선생님「뜨거운 열의를 갖고 말야,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며 입후보해주면, 선생님이라든가 봐주고,만약 뽑히지 않아도 멋지네라고 느껴줄 테니까!」
리카코 선생님「보는 사람은 무조건 볼 테니까!」
챤나노「네!」
카나코 선생님「우리가 볼게!」
리카코 선생님「그짓! 아니 정말이라구!」
챤나노「그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세 사람「(웃음)」
리카코 선생님「어떤가요? 좀 마음이 변했나요?」
챤나노「네! 리카코 선생님네 이야기라든가 듣게 돼서 굉장히 감동해서 저도 힘낼까나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응! 기뻐! 고마워!」
카나코 선생님「조금씩이라도 괜찮으니 말야!」
챤나노「네!」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무슨 스쿨 아이돌인지 정해가죠!」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굉장히 주제넘지만,사쿠라우치 리코 쨩의 제자는 어떠려나?」
카나코 선생님「제자!?」
챤나노「그럴 수가! 그걸로 괜찮나요!?」
카나코 선생님「주제넘지! (웃음)」
리카코 선생님「주제넘네! (웃음)네가 할 말이냐! 그런 느낌인데(웃음)」
카나코 선생님「아니,아니,아니,그래도 리코 쨩 굉장해 피아노!」
리카코 선생님「어떤가요?」
챤나노「리코 쨩 오시라서 굉장해요!」
두 사람「정말로!?」
챤나노「네!」
카나코 선생님「엄청나게 기쁘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럼 괜찮나요? 라디오 네임「챤나노」 님! 당신을 「사쿠라우치 리코의 제자 스쿨 아이돌」로서 인정해요!」
인~정!!!!
챤나노「감사해요!」
리카코 선생님「네! 그러니…」
카나코 선생님「그런 것도 있구나!?」
리카코 선생님「뭐니뭐니 해도 사쿠라우치 리코의 제자니까 말야! 가슴 펴고 힘내주세요! 정말로!」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챤나노「네! 무조건…무조건 오디션 쟁취할게요!」
리카코 선생님「네! 힘내!」
카나코 선생님「응! 힘내! 그 한 마디가 엄청나게 기뻐!」
리카코 선생님「편지라든가 기다린다고!」
카나코 선생님「기다릴게!」
챤나노「네!」
리카코 선생님「네! 응원해요!」
카나코 선생님「응원한다구! 고맙네~!」
챤나노「감사했어요!」
카나코 선생님「이야,기쁘네!」
리카코 선생님「기쁘지요! 뭔가 우리도 누군가의 등을 밀 수 있다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님「그런 존재가 된 게 제일 기쁘네~!」
리카코 선생님「여기서 1곡,사쿠라우치 리코 솔로곡을 틀게요!」
카나코 선생님「스승~!」
리카코 선생님「스승의 솔로곡이에요! 『Pianoforte Monologue』」
M Pianoforte Monologue / 사쿠라우치 리코(CV.아이다 리카코)
리카코 선생님「이 곡도 리코 쨩이 피아노와 마주 보며 다양한 걸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곡이니,꼭 들어주세요!」
카나코 선생님「딱이네! 응원한다구~!」
리카코 선생님「힘내주세요!」
다음 회!『그 녀석이 늦게 찾아왔어!?』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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