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いちのや

원본

번역：나

식자·교정：아페투오소（블로그）

번역이라기도 민망한 양이지만 아무튼.

2기 블루레이 1권 부록예정입니다.

https://ameblo.jp/shuka-saito/entry-12329702678.html

저 무사히 귀국했어욧

다녀왔어요〜！

그런데 서울 엄청 추웠어

정말 겨울이네〜했어

쓸데없이 일본이 조금밖에 춥지 않다 느껴서

그 추위를 체험한 나는

올해 겨울은 추위와 싸울 수 있을 것 같아

그보다 말야。

정ー말로 좋았엇！！！

사이토，첫 서울！！ 정말 즐거웠어어！！！

쇼핑했을 때 오로지

기억난 한국어

「감사합니다」

를 종업원 언니에게 말하고

유의하며 쇼핑을 즐겼어욧🤩

공연장 모두！ 라이브 뷰잉 모두 ！

고마웠어욧！

그리고 새삼스레 말야

러브라이브！선샤인!!

Aqours Club Activity

LIVE & FANMEETING

Trip to Aisa

-Landing action Yeah!!-

in Seoul

감사합니다😋⛵️⛵️

공연장에 와준 모두

라이브 뷰잉에 참가한 모둣！！

정말로 고마웠어욧

모두 즐겨줬으려나？

Twitter에 말야 사진은 블로그에서

말할게요라 해서 좀 이야기를

라이브 파트 중에

나와 요우 쨩에게

정말로 소중한 １곡을 이번에 불렀는데요

그때 요우 쨩 독창 부분에서

MV 중에

요소로드가 만들어지는데요

놀랍게도 이번에 그！ 그！

요소로드가 눈앞에 만들어졌어요

길이 만들어졌어.

굉장히 빛나서 놀랐어요

그래도 무엇보다 기뻐서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올 듯해서

그래도 불러야 해！！！라며

힘내서 그으！！하고 눈물 참고

그래서 좀 떨린 목소리가．헤헤

그래서 분명 그때 말야，얼굴

왠지 잘 모르는 느낌이었으려나

기쁨과 놀라움과 눈물！！ 같은

3가지 감정의 얼굴！！

게다가 굉장히 땀 흘리고．웃음

굉장히 바빴어．웃음

그래서 마지막의 마지막 자세로

생각해서 메롱 하고.

우헤헤헤！！ 같은 얼굴했어！！🤪

고마워서 기쁨을 거기서 전력으로 담았어.

라이브 종연 후에 스태프 님이

갖다주셔서 제게 주셨어욧！！！

밖에서？ 나눠준 것 같아요

모두의 협력이 있어서

그 풍경이 보였구나

자세히 보고 라이브를 생각해냈어

다시 눈에서 글썽글썽．똑..

서프라이즈를 모두한테 받아버려서

큰 선물을 받아버렸어.

감사할 수 밖에 없어요.

정말로 고마워.

근사한 풍경 감사해욧

그 자리에서 바로 감사를 전하지 못 해서

이렇게 블로그로 이야기해욧

눈에서 여러 가지로 주륵주륵한

뒤라서

어색한 미소．호호호.

매번 여러 곳에서 노래하는데요

고마운 건

매번 다른 풍경 고마워요

(개인적으로는 말야 매번 달라서．굉장히

좋은 의미넷！)

고마워.

어제는 제7화 시청 고마워요

저는 지금부터 봐욧！

그리고 올 나잇 닛폰도

고마웠어욧！！

밤 늦게까지 모두 일어나있었어？？？

의외인 １면인데 봤으려나？

아마 처음이고 개인정보도 나왔을 거야

아마．웃음

진짜 콧털은 파워워드야.

생방송이나 많은 곳에서 저를

보면 알지만

진짜 시시한 걸 정말 좋아해요．웃음

감사했어요가 꽉 찬 블로그

그럼 블로그는 여기까지！！

바잇！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성공.

１．Landing action Yeah!!（short）

２．未来の僕らは知ってるよ

３．HAPPY PARTY TRAIN

1부에서는 코이아쿠보다 먼저 나와서 얼타다 카난레일 까먹었는데，2부에서는 다행히 방해 안 함.

４．Daydream Warrior

말이 필요 없는 분위기메이커.

안쥬랑 스와와 투 샷이 예뻤고，아이컁 브레이크댄스 때문에 잘 몰랐는데 아리샤 댄스도 굿굿.

５．スリリング・ワンウェイ

말이 필요 없는 분위기메이커２．이때부터 공연장 안이 더워짐.

６．青空Jumping Heart

７．恋になりたいAQUARIUM

스와와 I love you 들어서 만족．요소로드는 1부 때는 1층이라 잘 몰랐는데 2부에 2층에서 보니 장관.

８．待ってて愛のうた

1부 선택 곡．내가 선택한 곡이라 좋았음.

９．届かない星だとしても

2부 선택 곡．2부는 Step! ZERO to ONE 선택했는데 실패．공연장이 붉은빛으로 물든 게 공산당 생각남.

１０．Landing action Yeah!!

화면에 한국어로 발음까지 적힌 거 보고 확실히 떼창용이구나 생각함.

Aqours 메모리

1부

아이냐：1기 1화 마리 첫 등장．멤버들이 재연할 때 BGM이랑 헬리콥터 소리도 직접 재현.

아이컁：2기 1화 요시코 엄마 첫 등장.

리캬코：1기 8화 치카리코 장면．재연 보고 안쨩이 천상연기자란 걸 느낌.

안쨩：2기 1화 치카·시이타케 하품.

후리링：1기 4화 루비가 하나마루한테 스쿨 아이돌 권유하는 장면.

재연에서 킹이 예능감 빵 터짐.

슈카슈：2기 1화 치카 철봉．재연할 때 멤버들이 따라 하는 게 꿀잼.

스와와：1기 9화 카난마리 허그．재연할 때 스와와가 슈카슈 안으니 아이냐 태클 걸다 스와와가 아이냐한테 허그.

아리샤：2기 4화 다이아 쨩이라 부르는 장면．설명 끝나고 관객들이 다이아 쨩이라 불러줌.

킹：2기 2화 無로 하나 되는 요시마루．재연할 때 킹컁 둘 다 꿀잼 

2부

아이냐：1기 10화 샤이니탕.

아이컁：1기 5화 유치원 시절 요시코 회상．역시 재연 꿀잼.

리카코：2기 1화 리코빔．직접 재연하는 리캬코 꿀잼.

안쨩：1기 6화 유메테라 이후 다짐하는 치카.

후리링：2기 2화 루비 온천 장면．재연 때 다른 멤버들이 꿀잼.

슈카슈：2기 4화 요우 쨩이라 부른 다이아．재연 때 아이컁 꿀잼.

스와와：2기 2화 겁쟁이 카난．재연 때 스와와가 허그해서 망가진 아리샤 꿀잼.

아리샤：1기 9화 루비한테 스쿨 아이돌 권유하는 루비．재연에서 옷 대신 딴 거 건네줘서 깨알같이 웃음 준 후리링.

킹：1기 13화 대기실에서 루비와 마루를 끌어안는 요시코.

Aqours 미팅

1부

１．한국어 콜＆리스폰스．많았는데 제대로 기억나는 게 안녕하세요하네랑 전속 전진이 발음 비슷하다고 신기해하는 슈카슈랑 모두 함께 힘내루비한 후리링.

２．좋아하는 한국어 물어보니 한국어 다 귀엽다는 안쨩.

３．사랑해요라 말해주는 나마아쿠아.

2부

１．한국 음식 이야기．닭한마리 먹었는데 가장 많이 먹은 게 안쨩이라니 안쨩이 리캬코도 많이 먹었다고 함.

리캬코는 나중에 면 넣어 먹은 것도 맛있었는데，마늘이랑 고춧가루 많이 넣었다 나중에 후회했다 함.

킹은 당연히 간장게장.

２．당연하지 게임 신청．후리링이 당하는 역인데

아이냐―결혼해줘.

아이컁―사실 36살이라며？

리캬코―콧물 나고 있어？

안쥬―오늘 멋 좀 부렸지？

슈카―한 달 정도 양치질 안 했지？

스와와―귀엽네.

아리샤―팬티 보여.

킹―우주에서 제일 귀여워.

다수결 Landing action Yeah!!

2부 하이라이트.

１．자는 화보 vs．윙크 화보．자는 화보 승.

２．다음 앨범 표지는 리캬코 그림 vs．그림 없이 글씨만.→멤버 그림 뽑기．당연히 리캬코 승.

３．허그는 앞으로 vs．뒤로．혼자 뒤로 선택했는데 이유가 그냥인 아리샤．덕분에 허그 만끽한 스와와.

아이냐가 제일 길 줄 알았는데 슈카슈 승.

４．여기서 물판 블레이드 썼는데 정말 물판 블레이드의 참혹함을 보여준 선택이었음.

기타

１．간장게장 콜 재밌었음.

２．미라보쿠 의상 소개할 때 치비즈（아이냐·후리링·슈카슈）의상 닮았다고 모이는 거 귀욤.

１．배웅은 별로 기대 안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좋았음．다시 없을 나마아쿠아 가까이 볼 기회기도 했고.

２．2부에서 R석 퇴장하면서 VIP 퇴장이 정말 VIP구나 느낌.

３．킹 TT 자주 함.

４．후리링 정말 귀엽고 그림도 잘 그리고 MC도 잘하고 한국어도 잘하고 한국 센터고 정말 완벽.

５．아리샤 참 한국어 열심히 연습한 게 느껴짐.

６．아이컁 한국어 참 좋아하는 듯.

７．2부는 1부보다 확실히 여러 면에서 매끈해짐．멤버들 한국어도 더 자연스러워지고，약간 아쉬웠던 통역사분과 호흡도 통역사분이 요시코라 하니까 요하네라고 반문하는 등 더 좋아지고.

８．통역사분은 가운데 분은 확실히 좋았는데 나머지 두 분은 좀 부자연스러웠음. 

여느 날과 다름없는 등교길이었다．그때까지는.

＂리코，좋은 아침요소로！＂

＂요우도 좋은 아침！＂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치카를 보더니 잠시 조용하더니 갑자기 쌩하니 앞서 가버린다.

＂둘이 무슨 일 있어？＂

＂…빨리 가자.＂

그때는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넘겨버렸다.

＂리코！＂

＂카난이네．웬일이야？＂

＂잠깐 할 말 있어서.＂

＂뭔데？＂

＂그게…앗！＂

＂왜 그래？＂

＂아니…좀 나가서 얘기할까？＂

＂？ 그래.＂

연습 때까지는 뭐가 문젠지 알지 못했다.

＂…＂

＂저 셋 왜 저러죠？＂

＂I don't know….＂

＂리리는 뭐 짐작 가는 거 있어？＂

＂나도 잘….＂

＂소꿉친구끼리 저렇게 서먹하다니 보통 큰일이 아니지라.＂

＂나랑 하나마루랑 저렇게 서먹해지는 걸 상상하니 무서워.＂

＂걱정말지라．지랑 루비는 죽는 날까지 절친이지라！＂

＂고마워，하나마루.＂

＂그나저나 이러면 연습도 어렵겠네요．음….＂

＂그럼 오늘은 유닛으로 연습해볼까요.＂

＂언니，그럼 내가….＂

＂앗….＂

＂그럼 학년별로….＂

＂리리가 요우랑 치카 사이에 끼잖아！＂

＂욧쨩，난 괜찮아.＂

＂아니요，리코한테 폐 끼칠 순 없죠.＂

그렇게 해서

다이아 치카 요시코

마리 요우 루비

카난 리코 하나마루

＂오늘은 이 포지션으로 하죠.＂

＂그럼 Let's Go！＂

＂이 조합도 신선해서 좋지라！＂

＇저 둘은 신났네.＇

＂자，체력에 주의해서 열심히 해봐요！＂

그렇게 잠깐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다음날도，그다음 날도….

＂으으，답답해！＂

＂욧쨩，진정해.＂

＂벌써 사흘째라구！ 이제 못 참아！ 이유라도 들어야지！＂

＂지도 궁금하긴 하지라.＂

＂확실히 저 셋이 계속 저러면 연습에도 문제가 많아요.＂

＂CYaRon! 라인 방도 정전상태야….＂

＂카난은 unhonest하니 말이야….＂

그 순간 머리속에 번뜩 생각이 스쳤다.

＂나한테 생각이 있어.＂

속닥속닥

다음날 누마즈

＂리코！ 미안，늦었지…어라？ 치카？＂

＂왜 요우가 온 거야？ 그리고 카난은 또 왜？＂

＂오히려 내가 묻고 싶거든.＂

띠링

＇미안，갑자기 급한 볼일이 생겨서…다음엔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할게.＇

＂…＂

＂설마 너희도？＂

＂카난도？＂

＇이런 게 어장이지라.＇

＇하나마루는 어려운 말도 아는구나.＇

＇주인인 요하네보다 더 사악하다니…리리 무서운 아이！＇

＇이 얼마나 guilty 한가….＇

＇리코 실망이예요.＇

＇아니 그보다 왜 다 따라온거야….＇

이래서야 미행이 제대로 될 리 없다.

＂어…일단 카페라도 갈래？＂

＂치카가 커피 못 마시잖아.＂

＂딴 거 마시면 되긴 하는데….＂

＇아으！ 저 답답이들！ 누가 마츠우라 소꿉친구 아니랄까 봐.＇

＇저랑 마리도 일단 소꿉친구지만요？＇

＇이 경도 10 다이아몬드！＇

＇말 다 했나요？ 이 푼수 아가씨！＇

＇언니….＇

＇완전 어린애지라.＇

＇후훗，다이아도 완전히 타천사의 길로 들어왔네.＇

＇이 사람들한테 말한 게 후회된다…．어？ 게임센터로 간다！＇

바보들은 냅두고 셋의 뒤를 밟는다.

＂야 이 게임 오랜만이네.＂

＂요우가 카난 한 번 이겨보겠다고 여기에 용돈 다 써서 혼났었잖아.＂

＂야，치카！＂

며칠간 말 한마디 안 하던 사람들치고는 참 화기애애하다．역시 몇 년 지기는 다른 걸까.

＂야호！ 호노카 님 네소베리 땄다！＂

＂엄청난 집념인 걸….＂

＂어렸을 때부터 한 번 빠져든 건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카난한테도 결국 탁구 이겼고.＂

＂그러고 보니 그랬지.＂

＂우리 스티커사진 찍자！＂

＂치카 완전히 신났는걸.＂

＂꼭 다이빙 대회 나가기 전 요우 같네.＂

＇역시 말은 안 해도 셋 다 화해하고 싶었구나.＇

내심 안심하며 흐뭇하게 바라보게 된다.

＂이렇게 노을 지는 걸 보고 있으니 옛날에 셋이 놀던 때가 생각나는걸.＂

＂항상 대장은 카난이었지.＂

＂카난이랑 요우 둘 다 너무 잘나서 난 좀 부러웠어.＂

＂난 오히려 치카 덕분에 더 열심히 했던걸.＂

＂요우 말대로야．치카가 아니었으면 지금 나도 없어.＂

＂…＂

＂있지.×3＂

＂미안해！×3＂

＂내가 너무 애같이 굴었어….＂

＂치카가 그렇게 말했다고 욱한 나도 잘한 거 없는 걸 뭐.＂

＂나도 아무리 친구라도 연장자인데 너무 유치했어….＂

그렇게 화해하는 셋을 흐뭇하게 지켜보는데 잊었던 그들이 온다.

우당탕탕

＂Oh∼이 답답이들 드디어 화해했네！＂

＂이제 CYaRon! 부활이네！＂

＂리리！ 우리만 쏙 빼놓고 몰래 가다니 너무해！＂

＂무사히 화해해 다행이지라.＂

＂정말 사람 걱정시킨다니까요.＂

＂아하하….＂

＂설마….＂

＂처음부터….＂

＂다 봤어？＂

흐르는 어색한 공기에 바다로 들어갈까 생각해봤다.

＂그래서 결국 왜 싸웠던 거야？＂

＂그게….＂

밤에 치카랑 얘기하며 물어봤다.

＂너넨 귤 어떻게 먹어？＂

＂갑자기 왜×2？＂

＂왜 먹을 거 먹는 방법에 따라서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다잖아.＂

＂그거 얘기하다 보니 싸우게 되더라구．옛날에도 쓰잘데기없는 걸로 싸운 적 많았다는데 말야 하하.＂

＂이….＂

＂응？＂

＂이 바보들아！＂

아무도 안 궁금한 뒷이야기

P．S．요우치카난이 싸운 이유는 이렇게 얻었습니다.

원문

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27:08.81 ID:Zfrpr/mJ.net[1/19]

요시코「괜찮잖아，동료니까」꼬ｰ옥 

다이아「동료라도 이렇게 들러붙지 않아요！」쭉쭉 

하나마루「……왜 요시코 쨩 저렇게 다이아 쨩에게 달라붙는 걸까」 

루비「글쎄……」 

리코「요시코 쨩은 말야，다이아 쨩을 따르는 거야」슥 

마루비「「따른다？」」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30:16.31 ID:9jRnN28P.net

다이아 스레 많이 세운다구 

좀 더 해라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30:52.44 ID:Zfrpr/mJ.net[2/19]

하나마루「따른다니，그런 개 같은――」 

리코「요시코 쨩은 꽤 낯가리잖아？」 

루비「루비 정도는 아니지만，처음엔 거리 뒀네」 

하나마루「그래도 사이좋게 되면 한 번에 쭉 가지라」 

리코「그래서 다이아 쨩과도 1대1이라면 역시 거리 둔 점도 있고」 

리코「다이아 쨩이 거기에 섭섭해서」 

하나마루「응，대충 예상은 되지라」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34:24.60 ID:x3g3K40p.net

２기 ４화 영향력이야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34:28.68 ID:Zfrpr/mJ.net[3/19]

리코「그래서 어제 누마즈에서 요시코 쨩을 미행할 때 말인데」 

하나마루「……스토커는 범죄지라」 

리코「요시코 쨩이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들어가자 딱 다이아 쨩과 만나서」 

루비「언니，영화 좋아하니까」 

하나마루「이야기를 듣지라！」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38:01.85 ID:Zfrpr/mJ.net[4/19]

―― 

다이아「어머，요시코 양」 

요시코「앗……．우，우연이네」 

다이아「요시코 양도 영화를？」 

요시코「뭐，이걸 볼까 했는데」 

다이아「읏！ 제가 보려했던 영화랑 같은 영화네요！」 

요시코「읏！ 그，그래！？」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42:16.01 ID:Zfrpr/mJ.net[5/19]

요시코「그，그럼 요하네 사러 갈 테니까，또――」 

다이아「기다려，요시코 양」 

요시코「……왜？」 

다이아「그，모처럼이니 함께 보지 않겠나요……？」머뭇머뭇 

요시코「엇……」 

다이아「시，싫다면 괜찮아요……？」힝 

요시코「읏！ 아니야！ 함께 보자？ 그지？」땀땀 

다이아「읏！」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45:44.13 ID:Zfrpr/mJ.net[6/19]

―― 

리코「그때 다이아 쨩 귀여웠지이……」 

리코「요시코 쨩과 친해지려 용기를 내서 함께 보자고 권유하고」 

리코「거절당할 것 같으니 힝하고」 

리코「그래도 역시 함께 보게되자 표정 빛나고――」 

하나마루「됐으니 계속하지라」 

리코「정말，조금 정도는 괜찮잖아」무ｰ웃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48:30.48 ID:ExSJZ03X.net

다이아 쨩 귀여워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49:08.21 ID:Zfrpr/mJ.net[7/19]

―― 

다이아（좋은 영화였어요……）찌ｰ잉 

요시코「흐엑，힉……」훌쩍 

다이아「요，요시코 양！？」깜짝 

요시코「읏！ 벼，별로，훌쩍．울지 않아！」홱 

요시코「그저 눈에 먼지가 들어간데다 하품이 나왔어！」바들바들 

다이아「……．손수건，쓸래요？」슥 

요시코「고마워……」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51:51.20 ID:4khwOuWa.net

처음 부분부터 다이아 쨩으로 풀 

좋다구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52:10.95 ID:Zfrpr/mJ.net[8/19]

―― 

리코「정말，이때 요시코 쨩은 오열하고！」 

리코「항상 건강하고 타천사라든가 말하는 요시코 쨩도 귀엽지만，우는 요시코 쨩도 정말 최고야！」 

리코「우는 게 들통났는데도 강한 척하는 요시코 쨩도――」 

하나마루「……」빤히 

리코「죄송해요，계속할게요」 

루비「리코 쨩……」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55:17.83 ID:Zfrpr/mJ.net[9/19]

―― 

다이아「좋았네요，아까 영화」 

요시코「ㅁ，뭐 타협점이네！」 

다이아「벌써 점심시간이고 어딘가에서 먹을까요？」 

요시코「어」 

다이아「자，영화 감상도 서로 말해보죠？」 

요시코「ㅁ，뭐，응」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58:45.31 ID:Zfrpr/mJ.net[10/19]

다이아「그럼，그――」 

요시코「뭐야？」 

다이아「요시코 양 추천 가게라든가 있나요？」 

다이아「저 별로 외식은 안 해서」 

요시코「추천하는 건 아니지만 그 패밀리레스토랑으로 괜찮지 않아？」 

요시코「적당하고，장시간 있을 수 있고」 

다이아「장시간……！ 가요！」 

요시코「아，잠깐！」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02:48.41 ID:Zfrpr/mJ.net[11/19]

―― 

다이아「정말로 그 마지막，좋았네요」 

요시코「그럭저럭 좋았어」 

다이아「요시코 양，울고 있었네요」낄낄 

요시코「그니까 그건 운 게 아니라！」땀땀 

다이아「후후，영화는 자주 보나요？」 

요시코「휴일은 혼자 자주 보러 와」 

다이아「저도 영화관람은 좋아해서 자주 보러 와요」 

요시코「……알아」 

다이아「네？」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07:44.36 ID:Zfrpr/mJ.net[12/19]

요시코「그게 자주 영화관에서 눈에 띄고」 

다이아「옛！？ 왜 말을 걸어주지 않았나요！？」 

요시코「그게 요하네 같은 타입 싫어하는 것 같고」 

요시코「말을 걸면 귀찮을까 해서」 

다이아「……요시코 양」 

요시코「뭐야」 

다이아「뿟뿌ー예요！」불쑥 

요시코「잠，얼굴 가까워！」

1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11:21.84 ID:Zfrpr/mJ.net[13/19]

다이아「제가 요시코 양을 언제 싫다고 말했나요？」 

요시코「그게 단단해서 타천사는 싫을까 해서」 

다이아「그건 당신 멋대로 상상이죠？」 

다이아「저는 당신을 싫다고는 생각한 적 없어요」 

요시코「타천사인데？」 

다이아「뭐 그 타천사란 건 수수께끼지만요」 

다이아「그래도 요시코 양은 열심히 동료 생각하고」 

다이아「소중한 제 동료예요」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14:02.16 ID:Zfrpr/mJ.net[14/19]

다이아「요시코 제가 싫어？」 

요시코「그런 거，아니지만……」 

다이아「그럼 다행이야．저만 요시코 양과 친해지고 싶은 거면 독선이 되니까요」 

요시코「……요하네도 친해지고 싶어」 

다이아「후후，다행이야」니콧 

다이아「그럼 우선은 하나 부탁해도 될까요？」 

요시코「부탁？」

1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17:18.83 ID:Zfrpr/mJ.net[15/19]

다이아「저를 불러줄래요？」 

요시코「어？ 당신을？」 

다이아「예，제대로 이름으로」 

요시코「으，음……」 

요시코「다，다이아，쨩？」 

다이아「……뿟뿌ー예요」 

요시코「뭐야！ 다이아 쨩이라 불렀으면 한 건 그쪽이잖아！？」 

다이아「전부터 마음에 걸렸어요」 

다이아「요시코 양，기본적으로 당신은 사람 이름을 안 불렀네요？」 

요시코「읏！」

2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21:15.96 ID:Nnchw2f3.net

계속해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21:46.97 ID:Zfrpr/mJ.net[16/19]

요시코「부，불렀어！ 루비라든가 즈라마루라든가 마리라든가！」땀땀 

다이아「다른 사람은？」 

요시코「……」 

다이아「친해지면 부르지만，부를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그렇네요？」 

요시코「그게 뭐라 부르면 좋을지 모르겠고」 

다이아「이렇게 부르면 실례려나，이렇게 부르면 싫어하려나 하고 생각하고」 

요시코「……」꿀꺽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27:10.25 ID:Zfrpr/mJ.net[17/19]

다이아「당신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지 않나요？」 

다이아「우리는 동료니까 요시코 양 부르고 싶은 대로」 

다이아「『다이아』로 괜찮아요？」킥 

요시코「괜찮아？」 

다이아「예，동료예요」 

요시코「……다이아」 

다이아「네」니콧 

요시코「읏！」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31:39.12 ID:Zfrpr/mJ.net[18/19]

―― 

요시코「그래서 말야，다이아！ 그때 요하네 도랑에 빠져버려서！」 

다이아「낄낄，막다른 불행이네요」 

다이아「아니，벌써 이런 시간이네요．슬슬 집에 돌아갈까요」 

요시코「뭐ー좀 더 다이아와 이야기하고 싶은데ー」뿌ｰ뿌ｰ 

다이아「그렇다고 집에 돌아가지 않을수도 없잖아요？」 

다이아「또 학교에서도 만나니까」 

요시코「무우……」꼬ｰ옥 

다이아「조금만 더예요？」 

요시코「응！ 그럼 그 공원에서 이야기하자！」파아아아아아아아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33:47.04 ID:Zfrpr/mJ.net[19/19]

―― 

리코「이렇게 뭐，이런 이유로」 

루비「응，그래서 어제 평소보다 늦었구나」 

하나마루「정말로 따른다는 표현이 올바르지라」낄낄 

요시코「저기，다이아．이번 주말 노래방 가자！」 

다이아「……뭐，상관 없지만」 

요시코「됐다！ 정한 거네！」 

다이아「정말이지，귀찮게 사랑받네요」점 긁적긁적 

끝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36:51.15 ID:L7dHR/jw.net

좋다구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43:34.31 ID:PNxZI63U.net

|c||^.-^|| 아직 지금부터예요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47:14.04 ID:9dnYYtgD.net

어이，얼른 노래방 가라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50:51.92 ID:NVhb5MrK.net

엄청 좋잖아 뭐야 이거

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0:59:16.68 ID:AR+Jc/vT.net

반전도 능숙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1:02:08.31 ID:z+sBYdhn.net

그럼 다음은 노래방이구나

3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1:44:11.62 ID:p1uyWNYF.net

좋은 점 긁적

3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2:24:17.44 ID:jmQrqJPs.net

노래방 분을 자세히

3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3(금) 01:59:46.90 ID:wpIt5W0R.net

귀여워

3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3(금) 23:10:13.99 ID:24kyJ6EY.net

엄청 귀엽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원문

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25:47.83 ID:XCSzZjR8.net[1/20]

카난다이 

다이아 씨 시점 

이야기 전에 2명이 뭐 하고 있었는가는 상상에 맡긴다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26:39.15 ID:XCSzZjR8.net[2/20]

카난「아야얏！ 아야얏！」 

다이아「…」 

카난「이거 바닷물 스며들어어어」 

다이아「겨울이니，그래서 몇 번이나 들어가지 말라 했는데」 

카난 양 등에 선명하게 할퀸 상처가 남아있다．이만큼 상처가 있으면 목욕탕에 들어갈 때 큰일이지.

그런 카난의 나보다도 조금 넓은 등에 크림을 바른다.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28:40.57 ID:XCSzZjR8.net[3/20]

카난「으，으으…이번엔 꽤 심하게 했네」 

다이아「피가 번지고…부어오네요．죄송해요」 

카난「괜찮아괜찮아．뭐…굳이 말하면 다음부터 좀 더 손톱 깎았으면 하려나？」 

다이아「그렇네」 

그렇게 말하고 제가 카난 등에 낸 상처를 덧그린다.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30:58.93 ID:XCSzZjR8.net[4/20]

카난「응흐흐，다이아 간지러워」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신나서 내버린 그 상처를 어딘가 독점욕이 차는 느낌이 든다.

동물로 말하자면 표시려나．카난 등에 손을 뻗어가며，그만 뻔뻔한 미소가 넘친다

다이아「어지간히 발랐어요」 

카난「고마워」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31:47.58 ID:4NQ2lvAS.net[1/2]

기대기대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33:23.50 ID:XCSzZjR8.net[5/20]

솔직히 스스로도 질투 깊다고 생각한다．그래도 같은 학년은 물론 후배들한테도 사모 받는 이 사람에게 적잖이 불안을 안고 있었다. 

카난「그래도 나도 다이아에게 강하게는 말 못 하겠네…」 

다이아「하아，피차일반이란 거네요」 

카난「하하하…아니 미안해」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33:54.18 ID:re4eLRde.net

최근 다이아SS 많네 최고네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35:38.29 ID:L6Fmju/B.net

어머^～ 

좋네요～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35:50.73 ID:XCSzZjR8.net[6/20]

카난 양이 제게 낸 흔적．목덜미，어깨，팔，심지어는 허벅지에까지 뚜렷이 잇자국과 붉은 흔적이 나서 얼얼하게 아팠다. 

다이아「당신，이런 곳까지 물다니…엉뚱한 음란 돌고래네…」 

카난「헤헤，미안．우와아，자세히 보니 아프겠네…」 

어느새 물렸죠，전혀 눈치 못 챘어，아니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몰두했네요．아픔조차도 어쩐지 말이에요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38:21.97 ID:XCSzZjR8.net[7/20]

카난「나도 크림 발라줄까」 

다이아「아，아니，스스로 바를게요」 

카난「자자，힘들지 않아．이 다이칸^[각주:1] 님이 발라주지」 

다이아「어ー라ー농담을」 

카난「좋지 아니한가～」 

다이아「후훗 뭔가요 그거」 

카난「아하하，다이아는」 

～～～～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43:44.33 ID:XCSzZjR8.net[8/20]

카난「전부터 생각했는데 다이아는 고양이 같네」 

다이아「고양이？」 

카난「붙임성 없고 솔직하지 않고，쿨하고 새침새침한 점이라든가 고양이 같아」 

다이아「뭔가요，싸움 거나요」 

카난「후훗 등에 손톱 갈 정도네ー」낄낄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46:39.94 ID:XCSzZjR8.net[9/20]

다이아「그건…사과했잖아요．그런 카난 양은 그 날카로운 송곳니로 저를 물지 않았나요．마치 개처럼…」후훗 

카난「개인가아…돌고래 쪽이 좋네」 

다이아「그런 얘기였던가요」 

카난「그래도 말야，내가 개 같다는 건 꼭 틀린 건 아닐지도 몰라？」 

다이아「？」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49:19.43 ID:XCSzZjR8.net[10/20]

카난「주인(다이아)에게 순종하는 거」 

다이아「거짓말…」 

카난「어ー」 

일말 불안이 머리를 스친다．당신에게 자각이 없을 뿐일까．교사 뒤에 불러온 아이를 하나하나 다정하게 허그하고 돌아오는데.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51:58.53 ID:XCSzZjR8.net[11/20]

카난「뭐야아，멋진 말한 줄 알았는데 말이야…」타하하 

다이아「역시 당신 쪽이 고양이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난「그래？ 어떤 점？」 

다이아「마이페이스에 기분대로고，항상 흔들흔들하고，1번 바다로 나가면 돌아오지 않고．그리고…」 

한순간 망설임이 있었지만，그만 

다이아「……바람기」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55:18.18 ID:XCSzZjR8.net[12/20]

순간 후회했다．그만 말해버렸다．말하지 않아도 좋은 걸．아까까지 온화한 분위기를 일부러 부수면서까지 말했다，제 어리석음을 저주하게 된다. 

다이아「아…지，지금 건…」 

카난 양 얼굴을 볼 수 없다．사실은 안다．그런 사람은 아니란 것도．충실한 개 같이 반듯이 저를 기다리는 것도. 

그저 불안했다.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56:24.63 ID:hulmjoZp.net

응이라구

1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8:59:03.45 ID:XCSzZjR8.net[13/20]

카난「…다이아」 

다이아「…」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이름을 부른다．흠칫흠칫 얼굴을 올리며 투명한 보라빛 눈이 마주쳤다．사로잡힌 눈이 설레게 하지 않는다.

미간에 주름을 잡고，슬픈 얼굴．이런 얼굴 하게 하려던 게 아닌데. 

카난「아무리 나라도 화낸다」 

다이아「읏…」 

갑자기 꼭 카난 팔에 안긴다．따뜻하고 다정한 허그.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01:35.57 ID:XCSzZjR8.net[14/20]

카난「아까도 말했어？ 나는 순종하고 외골수야」 

다이아「…」 

카난「다이아가 좋아」 

왠지 그 말만으로 가슴이 가득 차서，꼭 카난 팔에 달라붙는다. 

다이아「카난 양…저도，예요」 

어쩔 수 없이 좋아해요.

당신을 믿지 못한 저를 제발 용서했으면 해.

1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02:51.17 ID:XCSzZjR8.net[15/20]

다이아「죄송，해요．저는」 

카난「…」쓰담쓰담 

다이아「응」 

카난「저기，뭐랄까，그」머뭇머뭇 

다이아「…」 

카난「쭉 함께 있을 테니…어디에도 가지 않을 테니까///」 

귀까지 새빨갛게 하고. 

사랑스러워. 

～～～～

2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03:50.27 ID:XCSzZjR8.net[16/20]

카난「다이아 상처 어느 정도 남았으려나」 

다이아「1주일 정도 아닌가요？」 

카난「그런가…」힝 

다이아「그렇게 빠져들었어？」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05:00.44 ID:XCSzZjR8.net[17/20]

카난「으ー응，좀 부끄러운 말했네．그거 다이아 구충제 되려나ー하고 생각해버려서」 

다이아「…！」 

카난「꽤 다이아 팬 많잖아？ 좋은 거지만 말야，나한테는 큰 문제」 

카난「뭐，흔적이 사라지면 또 내면 되네♪」 

다이아「바봇…당신이란 사람은！！ 섬세함이란 걸 모르나요！///」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07:11.11 ID:XCSzZjR8.net[18/20]

다이아「도대체！ 이렇게 선명한 잇자국과 키，키스마크가 보이면 목과 어깨가 나오는 의상을 못 입잖아！///」부들부들 

카난「그럼 요우에게 말해서 노출을 좀 적게 해달라할까」(아ー그래도 노출 너무 적은 것도 좀 말이야…)뿟뿟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07:58.36 ID:XCSzZjR8.net[19/20]

다이아「그런 문제가 아니죠！！」꽥꽥 

항상 기세로 꾸짖지만요，카난 양 질투심이 엿보여서 좀 기뻤던 건 비밀이에요.

끝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08:48.32 ID:XCSzZjR8.net[20/20]

솔직하지 못한 고양이 다이아 씨 사랑스러워 

마츠우라 씨는 낚시 같은 고양이에 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감사했습니다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14:47.92 ID:ViCtaAKj.net

|c||^.- ^|| ∫∫( c||^ヮ^||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19:22:16.87 ID:4NQ2lvAS.net[2/2]

乙！ 

감사밖에 없어 

이런 분위기 좋아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1:31:36.54 ID:4Ti5jqiy.net

근사해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2:14:39.14 ID:jmQrqJPs.net

乙！ 

근사한 카난다이를 고마워！

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2:56:36.93 ID:0JZU3pvg.net

카난다이 좋네，역시…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2(목) 23:47:19.53 ID:1KQxLG3F.net

이것이야말로 SS，乙！

3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1/03(금) 23:47:05.17 ID:uYPC9R6a.net

죽었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