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코 선생님「오늘로 3일째 등교에,요 2일간 러브라이브! 선샤인!!,Aqours,스쿨 아이돌,이야기는 해왔지만,우리 두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란 이야기 안 했네.」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안 했어.」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오늘 밤은 저희 두 사람을 이야기하고 싶은데,Aqours로 벌써 3년 이상 활동해왔고,서로가 누군진 알 테니까,자기소개!가 아닌…서로서로 소개하는”타기소개”!를 해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그건 그것대로 긴장되네.」
카나코 선생님「그럼 우선은 제가 아이다 리카코 씨 소개를 하고 싶어요!」
(난데없이 피아노 음색이 흘러나온다)
카나코 선생님「그럼 들어주세요,『리카코가 누군진 알고 있어』」
(BGM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 Aqours)
카나코 선생님「아이다 씨,이분은 아이다 리카코,사쿠라우치 리코 쨩 역이에요.」
(리카코 선생님「그래요.」)
카나코 선생님「아이다 씨는 굉장히 성실하고 일에 금욕적이지만,실은 긴장하는 부분이 있다든가,좀 귀여운 부분도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네요.」)
카나코 선생님「좀 대범한 성격이 역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려나?라 느껴요.그리고 자주 우메보시를 먹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요즘 끊었어.」)
카나코 선생님「어,그랬어!?」
리카코 선생님「염분 과다섭취로,주위에서 바로 혼나서.」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말야,항상 뭔가 ”끊는데,끊지 않은 의혹”라든가,여러 가지 의혹을 낳는 아이다 씨.」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숨어서 먹으니까 말야(웃음)」
카나코 선생님「끊는다고 하고,결국 집에 돌아가서 먹어버리는 쪽.뭐 그런 부분도 귀여운 게 아니려나 하는데,어떤가요?」
리카코 선생님「방금 거 맞았어,무서울 정도로 맞았어.」
카나코 선생님「손금이라든가 볼까나.」
(두 사람이 폭소)
리카코 선생님「좀 더 없어?」
카나코 선생님「으~음…장수해요…이상!! 『리카코가 누군진 알고 있어』 보내드렸어요.」
리카코 선생님「자신도 굉장히 느끼지만,저 단순한 인간이니까 엄청 맞았어요,잘 알아요.」
카나코 선생님「”제일 대범”이란 건 모두도 잘 알려나.」
리카코 선생님「그걸 말해두면 전해져.」
카나코 선생님「잘 됐다아.」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다음은 제가 카나코 소개를 해버리면 되나요?」
카나코 선생님「알려나아? 전부 말해줘!」
리카코 선생님「괜찮아? 전부 말해버려도 돼!?」
카나코 선생님「태어날 때부터,0살부터 에피소드.」
리카코 선생님「알겠냐! 그럼 다음은 제가 타카츠키 카나코 소개를 해가고 싶어요.」
(난데없이 피아노 음색이 흘러나온다)
리카코 선생님「그럼 들어주세요,『카나코가 누군진 알고 있어』」
(BGM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 Aqours)
리카코 선생님「타카츠키 카나코는 말이지요,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으로 친하다고 느끼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즈라아~」)
리카코 선생님「그렇네요,이처럼 ”즈라”가 말버릇이에요…카나코는 평소에 하지 않지만! 그래도 정말로 노래가 능숙하고,토크도,춤도,연기라든가,전부 열심히,후시녹음 중이라든가도 제가 보면서 굉장히 느꼈는데,회를 거듭해갈 때마다 점점 연기를 잘 하게 되고,”여러 가지를 흡수하자”란 느낌이 굉장한 아이구나라고 느꼈어.」
(카나코 선생님「스폰지라고 불렀어요.」)
리카코 선생님「응? 우쭐해져 버렸어?」
카나코 선생님「아니,미안,좀 더 말해줘!」
리카코 선생님「토크 때라든가 굉장히굉장히 도와주니까,옆에 있으면 엄청나게 안심한다구…왠지 맞대면해서 말하는 거 부끄럽네.」
(카나코 선생님「어머어~기뻐.」)
리카코 선생님「거기에 나랑도 공통된 게 있고,”엄청나게 먹어”!」
(카나코 선생님「좀~말하지 말라고오~.」)
리카코 선생님「해외라든가 가면 쭉 뭔가 먹었던 것 같네.여기에 또 한 사람 스즈키 아이나란 사람을 더한 세 사람 대식 트리오가 있는데요,그게 공통점이랄까나.그리고 키가 매우 커서,스타일이 좋아!」
(카나코 선생님「굉장하지도 않아.」)
리카코 선생님「그렇게 생각면서어~.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아서 멋쟁이!! 킹쨩 인스타그램이라든가 사복 입거나 해서,굉장히 멋쟁이.키가 크니까 여러 가지 어울리지 청바지라든가 말야,뭐든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굉장해,벌써 2코러스째 말했는걸.」
리카코 선생님「아,위험해! 벌써 끝나는 시간!! 이상이에요.」
카나코 선생님「이거 1곡 몫 나왔잖아,기뻐~.」
리카코 선생님「말해야 하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를 꺼냈어.이상,『카나코가 누군진 알고 있어』를 들었어요.」
카나코 선생님「엄청 좋은 곡이라,정말 좋아하게 됐어요.」
리카코 선생님「알아,여러 가지로」
카나코 선생님「나도 좀 더 칭찬할 수 있으면 좋겠네.」
리카코 선생님「그렇네,또 기회가 있다면 부탁해요.그럼 1곡 보내드리죠! Aqours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2018년 3월 11일.2017년 11월 4일부터 계속된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클럽활동 LIVE & FAN MEETING ~ Landing action Yeah!! ~」 최종공연이,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이뤄졌습니다.그 상황을 리포트로 보내드립니다.
오사카부터 시작해서 이번 치바까지,전국 6도시를 Aqours가 뛰어다니며,나아가 해외 3도시에서 공연도 시행된 라이브&팬 미팅.
지금까지 현지에서,혹은 방문한 마을에서 「Landing action Yeah!!」 노래소리를 들은 분은,이 곡에 깊은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이날도 물론,「Landing action Yeah!!」 노래와 춤으로 이벤트는 시작! 공연장마다 바꿔온 의상이었습니다만,치바공연에서 Aqours가 입은 의상은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였습니다.
1곡째가 끝나고서,치바공연에서 MC를 맡은 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 양한테서 어떤 알림을 듣게 됩니다.그건,오하라 마리 역 스즈키 아이나 양이 전날 공연에서 발을 다쳐버려서,라이브 파트는 불참하게 된단 보고였습니다.
곧 「토크 파트는 참가할 수 있으니까요!」라 보조를 넣은 건,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 양.공연장 모두도,스즈키 양을 향한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우선은 도착한 메시지를 소개하는 코너,「Aqours MEETING」이 시작합니다.
아와시마 마린파크에서 이뤄진 탈출게임,「외딴 섬 수족관에서 탈출」(현재는 개최 중).그것과 관련해서 여러분은 수수께끼가 능숙한가요? 란 메시지에,1학년 배역3명(츠시마 요시코 역 코바야시 아이카 양&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타카츠키 카나코 양&쿠로사와 루비 역 후리하타 아이 양)이 「우라노호시 여학원 수수께끼 기말시험!」에 도전한 이야기를 합니다.4주째까지는 척척 풀었지만,5주째 이후는 위태로워져서 결국 힌트에 의지했다고,코바야시 양 말로 밝혀졌습니다.
이어진 메시지에서,멤버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소는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묻자,마리는 해외,치카는 귤밭,요우는 배 위,하나마루는 절,카난은 수중(!),요하네는 마계……고쳐서,파이프오르간이 있는 곳과 각자 장소가 튀어나오고,다이아는 전통복장,의상 좋아하는 루비는 호화로운 웨딩드레스를 입을 것 같다고 토크가 고조됐습니다.
이 흐름에,옆 사람끼리 맹세 말을 고하게 된 멤버들.이나미 양&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 양,코바야시 양&아이다 양,스즈키 양&쿠로사와 다이아 역 코미야 아리사 양,타카츠키 양&마츠우라 카난 역 스와 나나카 양.그다음에 마지막은 후리하타 양&코미야 양 자매 짝이 서로 맹세합니다.각자 사랑이 깃든 맹세와 상대의 반응이,관객을 대단히 즐겁게 했습니다♪
다음 코너는,선수 2명이 어느 쪽이 미남인지를 겨루는 「미남선수권」.다른 공연장 공연에서도,Aqours 멤버 미남 행동&발언에 환성이 넘쳤던 이 코너.
스와 양이 목도리를 타카츠키 양에게 감아주고 허그를 하거나,이나미 양이 스즈키 양을 함락시키자 아이다 양도 함락시키거나 해서 이번도 대성황!
여기서 종이 울리고,알림 코너에 들어갑니다.처음으로 공개된 영상은,『푸치구루 러브라이브!』 오프닝 무비.계속해서,「Aqours Hop! Step! Jump! Project!」란 제목을 붙인 차후 전개가 발표됐습니다.
또,Web 라디오프로그램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우라노호시 여학원 RADIO!!!」 새 퍼스널리티로 사이토 양,후리하타 양,코바야시 양이 결정.코바야시 양이 지금까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이나미 양과 코미야 양에게,「또 하고 싶네!」라고 감사를 고하는 한 장면도.
알림이 끝난 뒤는,몹시 기다린 라이브 파트입니다.첫 노래는,TV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주제가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노래와 의상이 갖춰진 이번 공연에,흥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MC에서도 의상이 언급되고,「미숙 DREAMER」와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등 각지에서 입은 의상을 회고합니다.
거기서 아이다 양은,다양한 의상을 입어서 2기 제13화를 생각해냈다고 발언.듣고 보면 각지 노래와 춤과 의상엔,제13화 라이브장면처럼 지금까지 Aqours의 활약이 가득 찬 듯이 느낍니다.
또 라이브&팬 미팅에선,4곡 중에서 그 자리 관객 투표로 뽑힌 1곡을 부르는 게 상례입니다.
이번 곡은 「Step! ZERO to ONE」「Aqours☆HEROES」「기다려줘 사랑 노래」「닿지 않는 별이라고 해도」.그중에서,「닿지 않는 별이라고 해도」가 뽑혔습니다.새 퍼스널리티 발표를 한 날에,이나미 양,코미야 양,코바야시 양 3명이 모여서 자세를 정하는 곡이 뽑혀서 운명을 느꼈습니까?
그다음에 주제가 「Landing action Yeah!!」가 불리고,라이브 파트도 여기서 종료.될 때입니다만,치바공연에선 마지막에 또 1곡을 선보였습니다.
그 악곡은 TV 애니메이션 2기 엔딩주제가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그것도,우라노호시 여학원 모두가 부른 제11화 엔딩 버전입니다.
지금까지 라이브 파트는,처음에 고지된 대로 스즈키 양은 불참했습니다만 이때,스즈키 양 모습이 무대 위에!
공연장은 오하라 마리 이미지 컬러 바이올렛 빛에 쌓였습니다.
덧붙여서 라이브 파트 중,스즈키 양도 무대 뒤에서 함께 부른 듯합니다.지금까지 곡도,9명은 무대에 섰던 거네요♪
그리고 공연장 모두 함께 부른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는,마치 자신도 우라노호시 여학원 폐교제에 참가한 듯한,불가사의한 기분이 됐습니다.
라이브&팬 미팅이 끝을 맞이하고,치바공연 MC를 담당한 아이다 양이 고한 건,「여러분과 함께 여행하는듯 했어요.최고의 시간과 경치가 고마웠어요.」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