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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기로 떠들던 안슈카
→아이냐「안쨩과 슈카슈 엄청나게
귀여운 부분이 있어서…웃음.이 두 사람,
제설기 보고 엄청 떠들었어요!웃음」
슈카슈「아―그게 굉장하지 않아!? 눈이
부오오오오오해서ㅋㅋ」
안쨩「제설기에 작은 녀석이 있어서 그게
귀여워서…웃음」
·멤버 중에서 추위를 타는 사람은?
→손이 차가운 스와와.킹쨩은 자칭
「태양의 손」답게 웃으며 이 틈에 스와와 손을 쭉
잡아주었다
·거리에서 Aqours 곡이 흐르고 있던 장면
→리캬코「소바집에서 미라보쿠 흐르고 있었어∼.엄청
차분한 분위기인 가게였는데…웃음.」
안쨩「나도 라멘집에서 들었어!」
킹쨩「모두 굉장한 곳에서 들었네 웃음」
·앙꼬에게 멤버가 이름을 붙여준다면
→치카는 미캉이라 붙일 것 같아.
안쨩「그렇게 생각하지? 애견 이름이 시이타케(표고버섯)야? 웃음
그러니 에노키(팽이버섯)라든가겠지.」
킹쨩「부나시메지(느티만가닥버섯)」
다른 멤버「부나시메지라니ㅋㅋ」
올해를 한자 한 문자로 표현하면?
후리링「濃(짙을 농)」
→올해는 1st 라이브와 2nd 투어도 있었고,정말로
「충실한」1년이었으니까.올해도 앞으로 며칠밖에
없지만,「충실한」1년이 될게요.
리캬코「踊(뛸 용)」
→「올해는 아무튼 춤춘 적이 많아서,이
한자로 했어요∼.」
안쨩「駆(몰 구)」
→「많은 일이 있어서,단숨에 달려나가는
해였어요.」
아이컁「堕(떨어질 타)」
→「올해는「타천사」로서 활동해왔으니…웃음」
아이냐「叶(화합할 협)」
→「저는 요코하마 아레나란 무대에 서는 게
쭉 꿈이었어요.애니 송 그랑프리란
대회가 있어서,거기서 우승하면,다음 해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데뷔할 수 있었는데요,아쉽게도
우승 못 해서……그래도,올해 Aqours로서,
요코하마 아레나에 설 수 있어서,꿈은
포기 안 하면 이뤄지네라 생각해서,이
한자로 했어요.」
슈카슈「体(몸 체)」
→(왼쪽 위에 수수께끼의 우락부락 트윈테일 여자
그림)아리샤「그 사람 양팔에 사마귀 있는데?
웃음」슈카슈「아니야!근육이야!웃음」
「아니―올해는 정말로 마구 뛴 덕에,
몸이 점점 우락부락하게 됐어요 웃음.상완
이두근이라든가,정말,위험하니까…웃음.(아이냐가
마구 슈카슈 팔을 만진다)
킹쨩「新(새 신)」
→「올해는 새로운 일이 잔뜩 있어서,그
활동을 통해,자신의 새로운 면도 여러 가지로 깨달을
수 있었어요!」
스와와「激(격할 격)」
→「올해는 격동의 해였으니.모두도 다양한
곳으로 이동하는 게 큰일이었지? 웃음」
아리샤「走(달릴 주)」
→「안쨩과 비슷하게,올해 1년 달려나간 해였달―까.
그리고 우라라지에서도 말했는데,
저 이 1년에 3∼4년 치 활동했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이 징글벨 의상을 입은 게 이제
1년 전이었단 게 안 믿겨져요…웃음.」
다수결 Landing action Yeah!!
·Aqours 멤버가 혹시 남자가 된다면?
·Aqours 멤버가 혹시 3살이 된다면?
이 2개를 각자 9명이 차례대로,핸디카메라를
향해 연기하고,관객은 좋은 쪽에 투표.
→Aqours 멤버가 혹시 3살이 된다면? 장면에서,
연기하는 차례가 마지막에,아리샤→후리링
차례여서,그 흐름으로 9화 다이루비
어린 시절 회상장면을 재현.
이마에 키스는 하는 시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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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멤버 개인사정∼
리캬코「최근,9명이 함께 밥먹으러 간 적
별로 없었네∼.일부러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으니까…」
다른 멤버&관객 떠들썩ㅋ
리캬코「아니ㅋ 항상 함께 있잖아?
ㅋ 이미 그게 사생활 같은 거라서…ㅋ」
아리샤「확실히 일주일에 5번 정도 만났네」
슈카슈「나,최근 오스와랑 라멘 먹으러
갔어?」
스와와「(수긍 or 갔지∼같은 반응,
뭐라 했는지 잊어버렸다)」
아리샤&킹「우리도 라멘
먹으러 갔지∼.」
스와와「나는 아이나랑 자주 돈까스 먹으러 가.」
아이냐「일식일까 돈까스일까 고민하다,대개
돈까스로 정하네ㅋ」
후리링「모두 여자인데 괜찮아? ㅋ」
킹쨩「좀 더 여자다운 걸 먹지 않으면 말야…웃음
치즈 퐁듀라든가!」
아리샤「도중에 귀찮게 돼서 전부
넣지? ㅋ」→ 일동「ㅋㅋㅋ」
·콜리스 스와와
→어제에 이어서 다시 아이냐에게 허그(변함없이 길다)
·들썩들썩한 스와와
→의상을 보이기 위해,빙글빙글 도는 시간에,
아이냐가 생각한「샤샤샤샤…샤이니!」라
말하며 도는 동작을 왼쪽 끝부터 아리샤→스와와→…
순으로 갔다.
아리샤「나 다음에 제대로 이어줘? ㅋ
어제는 혼자 하게 됐으니까…」
→스와와는 시늉으로 받고,아리샤가 도는데
잇지 않고,그대로 방관
아리샤「이봐아아아아아아아!!!!
(약간 여느 때처럼 안예 섞어서)」
→스와와,이 시점에서 좀 기뻐 보인다
아리샤「다음에야말로 제대로 해? ㅋ내
등이 보이는 정도 타이밍에 이어줘?」
→스와와,또다시 넘김ㅋㅋ
아리샤「또야!! 이제 됐으니까!! ㅋ」
→스와와,아리샤에게 장난치는 게 상당히 즐거웠는지,
6번 정도 깡충깡충 뛰었습니다…
·안쨩 천연
멤버 눈 조각상을 모두 함께 그리는 코너에서
안쨩「누―마―즈에도 눈 조각상이라든가 있으면
좋겠네∼(천연)」
아이컁「뭣…ㅋ 누마즈라고 녹아버려…? ㅋ」
안쨩「앗…그런가아ㅋ(치카 목소리)」
·야키소바 도시락 명란젓 버터
리캬코「야키소바 도시락 먹었는데,엄청
맛있었어! 명란젓 버터는,수수께끼 특제
기름을 넣지∼?」
멤버 누군가「어,그게 버터 아니야?」
리캬코「앗…ㅋ(여느 때처럼 당한 얼굴)」
·치비즈로 섹시 가정교사 3연속
→아이냐 「예――――이!!」가 초고음
∼기능허그 선수권∼
·응답자는 아리샤,진행은 리캬코,정답은
킹쨩,대역은 리캬코와 후리링
리캬코「그러면,첫 번째 대역인 사람은 오세요!!!」
스와와(아마)「첫 번째 대역이라니…ㅋ」
일동「ㅋㅋㅋㅋㅋㅋ」
아리샤「첫 번째는 대역이야? ㅋ」
리캬코「아―ㅋ 그러면! ㅋ첫 번째 대역인
사람 오세요!」
→실제로 첫 번째는 정답인 킹쨩.굽히며
아리샤에게 허그.두 번째는 리캬코,약간
굽히며 허그.세 번째는 후리링,엄청나게
발돋움해서 아리샤에게 허그.
아리샤「이 사람,발돋움하지 않았어? ㅋ」
→아리샤는 최종적으로 두 번째를 킹쨩이라 응답.
아리샤「첫 번째 대역 아니었어! ㅋㅋ
믿어버렸어ㅋ」
리캬코(아마)「세 번째는 누구였는지 알아―?」
아리샤「아―좋은 향기가 나서,스와와?」
→아리샤에게 가장 좋은 향기는 스와와…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