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듣고 싶어 Aqours의 이야기
About Summer
TO CHIKA
자연이 가득한,우치우라 여름은
벌레와 동거가 일상다반사.
벌레는 괜찮나요……?
(by 다랑어 대 뱃살 님)
치카는,벌레는―그다지
익숙하진 않지만,
뭐.태어난 고장이
시골이니까 말야.여자아이로서는,
그렇게 서투른
편은 아닐 거야,
분명♪ 나방이라든가 꼽등이는 싫지만―
조그만 날개 벌레나 메뚜기는 모조리 아무렇지도 않아∼! 모기는 이상하게도
물리지 않는 쪽이라서,분명 호불호 없이 건강하고
피부가 괜찮은 덕이려나 싶어♪
TO RIKO
뜨거―운 여름!! 열중증 예방대책은
어떻게 하나요?
(by 무라사키 사메 님)
저,실은 더운 게 질색이에요
―.기온이 높거나,
햇살이 강하면,
곧바로 현기증 나버리는
쪽이라서―한심하지요.
그런 리코의
열중증 대책은,모자와,얼음 넣은 보리차를 언제나 제
병에 갖고 다니는 거예요! 몸속부터 식히는 게
제일 효과 있는 느낌이 들어요.올해 여름은 정말로
더우니 여러분 조심해주세요!
TO KANAN
바베큐로 먹고 싶은 건
고기인가요? 아니면
해산물인가요?(by 하마챠 님)
으―응,그런 어려운 질문
―할 수 있다면 둘 다라고
하고 싶은데―꼭
어느 쪽을 고르지 않으면 안 되려나?
그래도 그렇게 말하니
마치 치카 같달까
―낄낄 ♪ 그럼,꼭 어느 쪽이라면
―역시 해산물희망으로♡ 소라와
대합,거기에 새우를 바닷가에서 먹으면,
정말로 최고라고 언제나 느껴!
TO DIA
요즘,화려한 수영복을 입은 적이 많은데요,
수영복은 스스로 고르나요!?
(by 슬라이스감 님)
그렇네―자신이 입는
건 역시 자기 자신이
고르도록 해요.
수영복 차림이 되려면,
어중간하게 어딘가를 가리는 듯
하기보다도―
차라리 깨끗이 드러내야 할 곳은 드러내는 쪽이
아름다워,그런 생각으로―수영복은 비키니로
결정해요.그런 부근은―어쩐지 마리와
마음이 맞는 부분 같네♡
TO YOU
올해 여름은,경기수영복 이외 수영복은
샀나요?(by 토모치 님)
그게―올해는 아직
안 샀다구우∼∼!
어쩌지.우선 작년 걸
입을 수밖에 없으려나,
역시.실은 나는,
언제나 이렇다구―
여름방학 직전엔 시험에 연습에 보습에 할
일이 너무 잔뜩 있어서―수영복 사는 게 늦어져 버려.
아,그래도 말야,그만큼 세일할
때가 많으니까,싼 건 추천이라굿 ♪
TO YOSHIKO
살갗이 희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졌는데요,
햇살 센 여름,일광욕 대책 등은
하고 있나요?(by 마트 님)
후후후―악마는,그
사악한 마력으로 일광욕 따위
다가오게 하지 않아―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양산에 선크림,장갑
―그렇게 악마적 패션에
어긋나지 않는 아이템으로,우선 일광욕 방지는
시험해볼게.역시 악마는 비쳐 보일 정도로 하얀 피부가
아니면 그럴듯하지 않은 느낌이 들고.그래도 뿔이
있으니까 모자는 NG.양산은 검은 레이스야♪
TOHANAMARU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추천하는
책 장르 등은 있나요?
(by 돌아온 마트 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책―
굉장해,그런 거 생각한 적
없었어요! 유명한 건
역시 괴담―일본의
오래된 괴담도 좋지만,
쿄고쿠 나츠히코라든가 공포미스테리도
여름엔 적합할지도 모르지 싶어요.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깨끗이 건조한 분위기 있는 외국소설도
추천!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든가 마음이 머무는 곳이라든가,
청춘 소설이 의외로 어울리는 느낌이 들지라♡
TO MARI
좋아하는 여름 야채는 있나요?
(by 쇼카이호 님)
토마토에 오이,가지에
피망에 옥수수
―♡♡♡ 음식
호불호는 그다지 없는 마리지만,
여름 야채는 특히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야♪
특히 좋아하는 건 주키니! 파르메산이
듬뿍 들어간 주키니 피카타라면,이
시기엔 스테이크보다도 사랑할지도 몰라♡♡ 물론
멜론에 수박화채도 사랑해 ♪
TO RUBY
루비 쨩이 좋아하는 여름 코디는
뭔가요?(by 쇼우 님)
미니스커트에 통굽 샌들!
루비 말야,역시,
여름은 샌들이 제일
즐거운 계절이라고 느껴어
∼♡♡♡ 10센티 이상
정도 있는 새하얀 창
샌들에 분홍 프릴 미니스커트를
루비가 가장 추천한다구우! 상의는 유행하는 오프
숄더나 소매를 의식해서,꼬마 루비도
날씬하고 어른스럽게 보인다면 좋겠네에∼♪
응원 메시지
●마루 쨩,여름방학 숙제와 싸울 때는,어른 친구도 기억해줘♡(by 메이우 님)
●8월 1일,치카 쨩 생일 축하해! 여름 태양처럼 똑바로,그리고 뜨겁게! 앞으로도 반짝여주세요♪(by 김 소금 님)
●쵸코케이크와 커피로 맞이하는 리코와 요시코의 숙박.두 사람이라면 의외로 밤늦게까지 즐거운 숙박회가 될 듯하네요♡(by 무라사키 사메 님)
●씨 글라스를 가까이서 들여다보는 리코 쨩&루비 쨩 모습이,무엇보다도 반짝이는 우치우라 바닷가의 보석이에요 ♪(by 푸른 안경 님)
●다이아 쨩이라면,분명 근사한 수영복을 고를 게 틀림없네요.좋은 여름이 되도록!(by 하마챠 님)
●3rd LIVE TOUR 후쿠오카공연,수고하셨어요! Aqours도 Saint Snow도 똑같이 반짝였어요.훌륭한 이야기를 보여줘서 고마워요!!(by 쇼카이호 님)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그동안 밀린 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