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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츠키 카나코
하나마루가 보내준「세상」
새로운 또 하나의 자신
2명 몫 인생을 살아
Aqours의 여행은
아직 지금부터야―앗！！ ☆☆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
모두 함께 근사한 경치
많이 보자…🙂♥
◆타카츠키 카나코
9월 25일 출생.
「러브라이브！ 선샤인!!」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으로 성우데뷔．출연작으로
「사랑과 거짓말」카토 아야노 역，JRA
×케모노 프렌즈 스페셜
콜라보 영상「말 프렌즈」
밤색 말 역 등．애칭은
「킹쨩」.
득도한 여자
―하나마루라면 시즈오카 사투리.
방언을 쓰는 여자아이의 이미지는？
「솔직히 귀여워요.
전 칸사이 출신인데요 칸사이 사투리는 전혀 못 해서….
하나마루 쨩，『즈라』 그렇게 꺼내버리는 게 좀 싫은 것 같지만요，그런 부분이 사랑스럽네요」
―방언을 말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어려웠나？
「억양이라든가는 그대로，어미에『즈라』라고 붙일 뿐이어서，귀엽게，캐릭터감을 의식한 느낌이에요.
『즈라』 한 마디가 엄청나게 많아서，표현력 폭이 넓어졌지 싶고요，자신의 목소리에 모두가 귀엽다고 생각해주는 게 기뻐요」
―하나마루의 인물상은？
「맨 처음엔 낯가렸는데요 나이에 걸맞은 여자아이란 느낌이에요.
Aqours에 들어가고 나서 기운차고 밝고 잘 먹는，좀 천연스러운 아이가 됐지요.
바탕 그대로가 보이기 시작했달까」
―바탕은 밝은 편인지？
「좀 꿈꿀 때가 많달까，비교적 사물을 내려다보는 『득도한 여자』 라고 느껴요」
―하나마루는 바탕 그대로인 자신과 닮았는가？
「잘 먹는 부분은 닮았어요.
호기심 왕성한 부분도.
저도 비교적 득도한 편인 것 같아서，멤버한테 『꽤，（하나마루와）닮았어』 그런 말을 들었지요.
사물에 동요하지 않는 부분이라든가.
하나마루는 『그런 일도 있지，인생인걸』 같은 느낌으로 준비하는 아이.
저도 그런 유형이라서，닮았구나 싶어요」
―자신과 하나가 됐다고 느낀 순간은 있나？
「일심동체구나 싶어요.
Aqours 녹음이 굉장히 오랜만이라도，하나마루는 스―윽 내 안에 있구나 그렇게 느끼지요」
―자신 안의 하나마루와 회화하기도 하나？
「제 안에 하나마루 쨩 상이 있고，제가 하는 일이 하나마루 쨩의 정답이 될 테니，그건 무너뜨리지 않도록 해요.
만약 하나마루 쨩과 이야기한다면 『날 신용해줘』 그런 느낌이려나」
―타카츠키 양의 하나마루 상이란？
「간단히 말하면 목소리 높이려나.
타고난 목소리보다 높은 목소리로 이야기해서，하나마루가 될 때는 코부터 얼굴 위 근처에서 소리를 내도록 해요.
노래할 때는，더욱더 높은 곳에서 소리를 내도록 항상 주의해요.
모두 함께 제창으로 노래할 때는『나，지금 노래했던가？』 그럴 정도로，무의식으로 소리가 나오는 느낌.
독창부는，공간에 소리를 울리게 하는 부분을 의식하지요.
자신이 노래해서，와하고 분위기를 바꾸고 싶네 그렇게 생각하면서」
―4th 라이브는 드디어 토쿄돔입니다.
「그다지 장소에 구애되지는 않는데，Aqours의 작품을 그 공간에 남길 수 있었으면 해요.
어느 라이브 투어라도 찾아가면 전부 100％ 기합을 넣으니，기 쓰지 않고，여느 때처럼 하고 싶어요」
―이번 호 사진은 「WATER BLUE NEW WORLD」 의상입니다만，이 곡을 향한 마음은？
「정말 좋아해요.
의상도 엄청 사랑스럽고，가사가 정말로 훌륭해요.
『움직이면 바뀌어』 그런 단어가 굉장히 좋아요.
전 뭐든지 파고들자는 유형.
용기를 내서 세상이 바뀌었으니까，움직이기 시작하는 게 굉장히 즐거워져서 지금이 있어.
그걸 팬 여러분에게 첫 번째로 전해가고 싶은 게，제 주제기도 해요」
―극장판에서 하나마루는 어떤 위치에 서나？
「여느 때처럼 보내니 안심해주세요（웃음）.
하나마루 쨩은 여느 때처럼 먹고，태클하고，날뛰는데.
모두가 성장해가는 가운데，변하지 않는 위치예요.
물론，하나마루 쨩도 성장하지만요」
―하나마루는 Aqours의 「바뀌지 않아도 되는 부분」 을 상징한다.
「소재 그대로 제일 평범한 아이란 느낌이에요.
본디부터 자신의 알맹이가 단단한 아이이지 싶은데」
―하나마루가 제일 성장한 부분은？
「하나마루 쨩은，자신의 이야기를 좀처럼 하지 않아요.
제4화（※【주】 ※1기 제4화 「두 사람의 마음」.
루비와 하나마루가 Aqours에 가입하는 에피소드로，스쿨 아이돌을 싫어하는 언니 다이아를 꺼리는 루비의 등을 밀어서，Aqours에 가입시킨 하나마루의 모습이 그려진다.）（하나마루가）메인회도，하나마루 안의 『자신』 을 줄거리로서，쭉 마음에 담은 목소리였어요.
（본 사람）각자가 느껴줬으면 해요」
―하나마루가 타카츠키 양에게 준 제일 커다란 것은？
「사랑.
세상이려나」
―세상이란？
「하나마루로서의 세상을 저에게 보여줬어요.
새로운 또 하나의 자신의 세상，2명 몫 인생을 사는 게 재밌고，행복해요.
지금까지 함께 매일 지내온 작품은 좀처럼 없어서，정말로 Aqours가 돼서 다행이구나 그렇게 마음속으로 생각해요」
쿠니키다 하나마루
시조카 사투리 마루를 드러내
「무리야，할 수 없어」자신을 바꿔야 해
그래서 하기로 했지라
◆쿠니키다 하나마루（CV：타카츠키 카나코）
1학년．3월 4일 출생.
우치우라에 있는 절집 딸．독서가 정말
좋은，얌전한 여자아이．학교에서는
도서위원을 맡는다．소꿉친구
요시코에겐 시즈오카 사투리 섞인 수다로
「즈라마루」 라 불린다．컴퓨터，
스마트폰 등 기계물건에 약하고，화장실
손 건조기를 봐도 「미래즤라∼」 그런 입버릇이 나올
정도로 순박．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정말 좋다．신장 152센티.
혈액형 O.
시즈오카 사투리녀
마침 점심때기도 하고，내가 간식으로서 가져온 누마즈 시민 고향 음식 「놋포빵」 을 먹으면서 인터뷰하게 됐다.
하나마루 양이라면，우선은 그 매력적인 시즈오카 사투리를 드는 사람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지금은 방언을 말하는 아이가 많이 있을 리 없잖아요.
하지만，저희 집은 절이라서，단가 분들은 할아버지，할머니가 많아서，마루도 자연스럽게 시즈오카 사투리를 말하게 됐지라.
앗，돼버렸어요…」
「시즈오카」 를 「시조카」 라 발음하는 것도，현민의 개성 같다.
솔직히，칸사이·큐슈·히로시마·토호쿠 등과 비교하면，시즈오카 사투리는 전국적으로 그만큼 유명하게 여겨지지 않지만，Aqours 활동을 뒤쫓는 사이에 시즈오카 사투리는 완전히 귀에 익어버렸다.
「시골 사람 마루를 드러내면 안 되려나？ 그렇게 걱정한 적 있어요.
지금도 무심코 『지』 라고 해버린 적도 있고….
하지만，이게 진정한 모습이고，요시코 쨩이나 루비 쨩이 자신답게 힘내는 걸 보면，마루도 이래도 되려나 그렇게 여기게 되고」
괜찮을 겁니다.
하나마루 양이 자연스럽게 있어야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이 있는듯합니다.
하나마루 양은，낯가리지는 않지만，운동도 서툰듯하네요.
그러다 이렇게까지 커다란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지금도，사람 앞에 선다든가 그렇게 돌아갈 줄 몰랐어요.
Aqours에 들어갔을 때도，루비 쨩이 동경하는 스쿨 아이돌이 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그 정도면 됐어요.
지는 계속할 자신이 없었고，아이돌 따위 절대 무리일 것 같았고….
하지만，루비 쨩이 『하나마루 쨩과 스쿨 아이돌이 하고 싶어』 그렇게 말해줬어요」
루비 양이 밀어준 게 결정적이었네요.
「μ's 호시조라 린 씨는，처음엔 자신이 단발이고 남자아이 같아서，『아이돌 같은 게 어울리지 않아』 그렇게 쭉 여긴듯해요.
그치만，패션쇼에 출연해서 센터 의상이 웨딩드레스로 지정됐을 때，맨 처음 센터였던 코이즈미 하나요 씨가 구태여 린 씨에게 양도했대요.
그 모습이 잡지에 실린 걸 보고，매우 눈부시고 반짝반짝해서…분명 마음 어딘가에서 동경했어요.
그 마음을 루비 쨩이 등을 밀어준 듯한 느낌이 들고」
μ's가 1학년과 3학년만으로 「Love wing bell」 을 처음 선보였을 때 이야기다(※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2기 제5화「새로운 나」 에피소드.).
그 그라비아는 나도 봤다.
웨딩드레스 차림 린 쨩은 사랑스럽고，반짝반짝 빛나 보였다.
린 쨩이 반짝인 건，「여자답지 않은 나에겐 무리야」 그렇게 생각한 자신의 껍질을 깨뜨려서이다.
「그래서 말이죠，마루도『무리야，할 수 없어』 그렇게 여긴 자신을 바꿔야 해 그렇게 느꼈어요.
이런 마루를 모르는 세상에 데리고 나가준 루비 쨩 부탁을 이루고 싶어서.
치카 쨩도 『제일 중요한 건，할 수 있는지 아닌지가 아냐.
하고 싶은지 아닌지라구』 그렇게 말해줬어요.
그래서，눈 딱 감고 해보기로 했어요」
더듬더듬하면서，느긋하지만 열심히 단어를 골라서 이야기해주는 하나마루.
도서관에서도，요시코 양，루비 양과 라이브 표지를 만들면서 활약하는듯하네요.
「Awaken the power」 라이브 영상도 굉장했습니다.
「ㅈ，지는 대단하진 않지라….
루비 쨩이 리아 쨩과 이루고 싶었던 일을 돕고 싶었을 뿐이고….
그래도 요시코 쨩도 도와주고，분명 무조건 어떻게든 할 수 있어！ 그렇게 느껴버리고…」
1학년조는 사이좋네요，그러고 보니 요시코 양도 하나마루 양도 하코다테 음식을 상당히 만끽했다고 들었습니다만，뭔가 마음에 든 건 있었습니까？
「엇！
누，누구에게 들었지라？
확실히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열심히 움직였으니까 괜찮…을 터…에헤헤.
하코다테에서『럭키 피에로』란 가게에서 뚱뚱보 버거란 이름의 굉장히 커다란 녀석을 먹었는데요，매우 즙이 많아서 맛있었어요！
아아∼또 먹고 싶지라∼.
배고파져 버렸지라」
「즈라」가 완전히 돌아와 버렸네요.
괜찮다면 나머지 「놋포」 도 들고 돌아가 주세요…（웃음）.
과식은 조심해주세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