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코 선생「그럼 보고 배우면서 첫 회를 시작해볼게! 우선 본보기로 리캬코 선생님 말을 들어야지~부탁해요!」
전 매주 화요일에 있는 영단어 쪽지 시험에 합격 못 해서 재시험을 보게 돼버려요! 만약 추천하는 암기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소로 남자/15/미야기현
리카코 선생「역시 그렇지~어렵지!」
카나코 선생「영단어를 기억하기 어렵지!」
리카코 선생「단어장이라든가 자주 쓰지~어떡하면 기억할 수 있으려나~」
카나코 선생「거기부터 들어가?(웃음)」
리카코 선생「지도해갈까나!」
카나코 선생「그렇지! 지금 꽤 의문형이었는데 괜찮으려나?(웃음)그럼 선생님,뜨거운 학생지도를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좀 안녕하세요소로! 너 영단어 따위로 재시험이라니 좀 무르지 않아?」
카나코 선생「요소로…」
리카코 선생「너 있잖아,방 벽에서 한결같이 영단어를 읽으라고!」
카나코 선생「요소로…(눈물)」
리카코 선생「그렇게 매일 영단어를 읽고 기억하라고! 그런 안녕하세요소로 군은…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네! 잘 받았어요!」
리카코 선생「이거 정말 정답인지 좀…」
카나코 선생「엉덩이 팡팡이 영어로 하면 뭐려나?」
리카코 선생「모르겠어,Hip?」
카나코 선생「Hip 팡팡?(웃음)」
리카코 선생「맞으려나(웃음)」
카나코 선생「벽에서 영단어야(웃음)」
리카코 선생「벽에 하얀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영단어를 써서…」
카나코 선생「엄청 무서운데(웃음)I have a pen! penpenpenpen!! 무서운데에!(웃음)」
리카코 선생「이어서 가자구요!」
최근 스마트폰을 사주셔서 공부에 조금 지장이 생겼어요. 이대로라면 스마트폰을 몰수당해요.이런 저를 꾸짖어주세요.
Next step 남자/14/홋카이도
카나코 선생「그럼 안 되지!」
리카코 선생「이제 버리라구! 스마트폰!」
카나코 선생「버려(웃음)그래도 막 사주셨으니 말이야 돈 많이 내고 사주셨다구요~」
리카코 선생「어렵네에! 그럼 바로 킹쨩 선생님,학생지도를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이봐! Next step! 네 부모님이 말야,일한 돈으로 어떤 마음을 품고 그 스마트폰을 샀는지 아냐고?! 응? 너 그렇게 스마트한 책[각주:1]이 좋다면 얇은 책이라도 읽어! 얇은 책이 뭐냐…소,소설,얇은 책…신문이라도 읽어 짜샤아아!! 자 그럼 뒤돌아서! 그런 Next step 군은…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위험해애! 엄청 체육 계통이잖아!(웃음)무조건 죽도 갖고 있잖아!」
카나코 선생「그래도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팡팡(웃음)」
리카코 선생「죽도로 쓰다듬듯이(웃음)이런 말 들으면 열심히 해!」
카나코 선생「확실히 그래,좋은 데 써줘! 확실히 유익한 얇은 책을 말야(웃음)」
리카코 선생「얇은 책도 여러 가지 있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이어서는! 역시 여기선 있지,리캬코 선생님!」
리카코 선생「뭐 어쩌면 킹쨩 선생님 쪽이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구?」
카나코 선생「아니아니아니 정말,그건 정말,그럴 수가」
리카코 선생「아주 싫지도 않은 느낌(웃음)」
전 5th 라이브가 끝나면 대학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진행하는데요, 공부할 마음이 샘솟지 않아요.이런 저를 꾸짖어주세요.
Tk 남자/17/시즈오카현
리카코 선생「뭐,그래도 안 된다구 5th 라이브 보고 열심히 한다고 했으니까~」
카나코 선생「끝났으니까 지금쯤 할 마음이 활활 불타야 할 때니까 말야! 그럼 할 마음을 꺼내주기 위해서도 있지,리캬코 선생님,학생지도 부탁해요!」
리카코 선생「좀 Tk! Aqours 라이브 봤는데 공부 열심히 못 한다든가 그런 명분으로 안이한 말 한다고! 대학 붙을 때까지 Aqours 라이브 오는 거 금지니까 말야! 알았어!?」
카나코 선생「괴로워…」
리카코 선생「열심히 하라니까! 자 그럼Tk 뒤돌아서! 그런 라디오 네임「Tk」군은…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열심히 할게요!!…Tk 군에게 부과된 과제는 꽤 엄하네요~(웃음)」
리카코 선생「그래,Aqours 끊기야(웃음)」
카나코 선생「Aqours 끊기는 이거 끈기 내지 않으면 꽤 엄하지요ー(웃음)열심히 해서 확실히 붙으면 만나러 와주시라구요!」
리카코 선생「그때까지는 DVD 보기도 금지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우와ーー! 확실히 팬으로 있어 줄지 불안해졌어…(웃음)
리카코 선생「확실히,그럼 됐어(웃음)」
카나코 선생「됐구나!(웃음)그럼 됐어 해방!(웃음)」
리카코 선생「그럼 다음은 킹쨩 선생님이 갈까요?」
제 고민은 매번 똑같은 기호인 옷만 사버려요. 그래도 옷으로 모험할 수 없어! 그래서 언제나 똑같은 기호인 옷! 그렇게 용기 없는 저를 마음껏 학생지도해주세요.
그립퍼 남자/19/사이타마현
카나코 선생「그런가ー용기를 내고 싶다는 말이려나?」
리카코 선생「그럼 등을 밀어주면 되려나? 킹쨩 선생님! 학생지도,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너 말야,언제나 똑같은 옷만 입어? 노진구야! 어? 스티브 잡스야? 아 그래도 스티브 잡스는 하루하루 선택하는 뇌를 쓰지 않도록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 것 같은데,너 그 정도로 머리 좋다는 말이야? 응!? 등을 밀어줬으면 한다면 등이 열린 옷 입어라! 짜샤! 엉덩이 꺼내!」
리카코 선생「네,꺼냈어요…」
카나코 선생「그런 그립퍼 군은,엉덩이 팡팡♡」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왠지 새로운 인격이 나와버렸어요!(웃음)」
리카코 선생「좋네,나 좋아해! 나도 꾸짖음 받고 싶어!」
카나코 선생「스티브 잡스와 관련된 토막지식 같은 말을 해버렸어…!」
리카코 선생「상세해!(웃음)」
카나코 선생「그래도 이렇게 다음 라이브는 있지,T셔츠도 조정해서 등 열린 거로!(웃음)그 정도로 대담히 사는 편이 좋다구요!」
리카코 선생「확실히 모험해가죠!」
카나코 선생「인생 모험! 그러니 계속해서 여기「학생지도」는 리캬코 선생님과 킹쨩 선생님이 질타 격려해줬으면 하는 걸 기다려요!」
리카코 선생「그다음에 란티스 마츠리이기도 하고 말야,눈 깜짝할 새지! 역시 2days는 빠르네!」
카나코 선생「빨라! 이번엔 투어가 아닌 메트라이프 돔이어서 말야,왠지 눈 깜짝할 새에 허전한 마음이 들었어!」
리카코 선생「그지! 투어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그런 마음 들지! 여러분 정말로 고마웠어요~! 그럼 오늘 수업을 하고 싶어요! 그럼 칠판을 쓸게요!」
카나코 선생「호ー이! 왠지 칠판이 검어진 것 같아!」
리카코 선생「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카나코 선생「세심한 발견!」
리카코 선생「혹시나 새롭게?」
카나코 선생「새로워 보이지!」
리카코 선생「네,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둘!」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여기 Aqours LOCKS! 정규수업! 게시판에 도착한 글을 한 사람이라도 많이 소개하기 위해서 쟈카쟝스타일로 소개해가요.」
카나코 선생「마침 5th 라이브 감상도 많이 도착한 것 같으니까요,척척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라이브 참가하게 되었어요! 이번엔 주로 극장판 곡을 선보이셨지요. 그중에서 제가 매우 굉장하구나아 싶었던 곡은 Next SPARKLING!!이었어요! 실제로 공연장에서 무지개를 피우고,그 속에서 Aqours 여러분이 웃으면서 노래하는데, Aqours 라이브에 와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리카코 선생「란!」
두 사람「토쿄도 17세 남자 라디오 네임「카미쿠로」의 글!」
카나코 선생「과연 그렇지,Next SPARKLING!!은 제일 마지막 곡이지!」
리카코 선생「이번엔 뭐니뭐니 해도 여러분이 깜짝 선물로 무지개를 만들어줬어!」
카나코 선생「그렇다구요! 앙코르 때부터 밝았으니 말야,AZALEA가 앙코르 직후 처음이었는데요,제일 맨 처음으로 봤을 때 정말로 깜짝 놀랐어!」
리카코 선생「나도 깜짝 놀랐어!」
카나코 선생「AZALEA라서 미안하다든가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웃음)」
리카코 선생「객석마다 색을 바꿔서 무지개를 만들어줬지!」
카나코 선생「단결력 굉장해!」
리카코 선생「정말로!」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이야 정말로 굉장했어!」
리카코 선생「지금까지 말야 해외라든가 그런 데서는 그런 깜짝 선물이 있었지만,일본은 처음이었으니까!」
카나코 선생「이거 정말 재팬의 저력을 드러내 보일 때야! 그러면서.어떻게 모두 연계한 걸까?」
리카코 선생「어떻게 했을까,누군가가 전단지라든가 만들어준 걸까? 그렇더라도 굉장하지!」
카나코 선생「그건 모두 자랑해도 돼! 우리가 만들었다고 해!」
리카코 선생「우리에게 보여주려는 마음이 전해졌지!」
카나코 선생「정말로 감동해서 울뻔한 걸 견디면서! 특히 넥스파가 그랬지!」
리카코 선생「눈물을 참느라 필사적이었어!」
카나코 선생「빨리 영상으로도 보고 싶네!」
리카코 선생「객석도 비췄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부탁해ー요!」
리카코 선생「네,계속해서!」
이번 라이브는 연속으로 놀라웠어요! 설마 두 번째 곡부터 스릴링 원웨이가 나올 줄은 생각도 못 해서 완전히 방심했어요.3학년이 차를 운전하거나 CYaRon!이 꽃을 피우거나, 2학년이 양산을 쓰는 등 연출 부분도 볼만한 곳이 많았어요
리카코 선생「란!」
두 사람「효고현 20세,남자 라디오 네임「시오티」의 글!」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 모두 세트 리스트에 깜짝 놀라지 않았으려나!」
카나코 선생「우리도 맨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는걸! 반대의견도 꽤 많았달까(웃음)『스릴링 원웨이,모두 알고 있으려나?』같이(웃음)」
리카코 선생「그렇지! 그래도 역시 드높았지!」
카나코 선생「스릴링 원웨이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었는걸!」
리카코 선생「그리고 장식이라든가 굉장했지! 3학년 차가 굉장하지 않았어!?」
카나코 선생「그거 부러워~!」
리카코 선생「우리도 그거 타고 싶었지!」
카나코 선생「양산도 좋았다구!」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우리 1학년은 인력거로 모두의 사이를 지나갔는데,한창 그럴 때 위에서 2학년이 춤추는 모습을 지켜봤어!」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 양산 큰일이었지~!」
카나코 선생「어땠어? 양산은 어려워?」
리카코 선생「리허설 때 박쥐양산이 돼버리고 말야! 그걸 사이토 슈카가 있지『리카코는 양산을 쥐여주면 재미있어!』라든가 여러 가지 말을 했는데,그런데 사이토 양 실제로 양산을 2번 부숴버렸다니까요!」
요전에 전화 연결에서 이야기한 현 대회가 끝났어요! 결과는 3위였어요! 조금 더 결과가 늘어나면 전국대회 출장이 정해졌는데요,바로 코앞에서 닿지 못하고 다음 시합인 킨키[각주:1]대회로 은퇴가 정해졌어요! 그렇지만요 시합중에 전화 연결을 생각해내서 전력을 낼 수 있었고,자기 신기록을 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킨키대회 출장은 정해졌으니 전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러니 약속대로 쾌청한 마음으로 5th LIVE에 참가할 수 있어요!
불꽃놀이
남/17/효고현
리카코 선생님「기다렸다구ー!」
카나코 선생님「다행이야~! 게다가 자기 신기록을 본대회에서 냈구나! 들었구나~!」
리카코 선생님「게다가 있지 킨키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말야! 굉장하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정말 굉장하다구! 그야 근육이 굉장한 사람 대회잖아?」
리카코 선생님「근육 굉장한 사람이 잔뜩 있다구!」
카나코 선생님「모두 붙어서 킨키대회에 갔대! 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군!」
리카코 선생님「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군(웃음)그래! 그래도 이렇게 결과를 편지로 가르쳐줘서 굉장히 기쁘네~우리도 등을 밀었으려나아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도움이 된다면 기뻐!」
리카코 선생님「네 그래서 만나서 말하는 사이에 마지막 날이 되어버렸어요~」
카나코 선생님「빠르네에~섭섭하다구!」
리카코 선생님「오늘 밤 수업내용을 칠판에 쓸게요! 여느 때처럼 그 코너라구요!」
카나코 선생님「그 코너! 매달 기대돼요!」
리카코 선생님「그지,있지 이 코너 역시 즐겁지!」
카나코 선생님「응 즐거워! 좀처럼 기회가 없으니까 말야! 이번 주말 라이브 있으니까 전화 연결한 모두와도 만날 수 있겠네!」
리카코 선생님「그렇네 불가사의한 느낌이네! 그럼 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님「여기 Aqours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우선은 글을 소개해요!」
전 작년에 열린 Aqours 3rd 라이브를 계기로 라이브공연장 스태프가 되고 싶어! 그런 꿈을 품었어요.그리고 지금,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 6월 1일부터 라이브스태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문학교 AO입시[각주:2]참가 개시 그런 상황이 되었어요.이제 시간도 없고 각오를 다질 시간인데요…솔직히 무서워요.이렇게 말해도 라이브공연장 스태프는 안정되지 않은 일이고 실력사회.제가 그 속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두려워요.
감시럽
남자/17/효고현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잖아 안정되지 않은 일이라면 우리도 똑같으니까 마음은 이해하지!」
카나코 선생님「우리 엄청나게 안정되지 않은 일인걸!」
리카코 선생님「안정 같은 말은 없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뭐 확실히 그런 이미지는 있어!『실력사회』라고!」
리카코 선생님「우리 신변에도 있는걸!」
카나코 선생님「그런 이야기도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여보세ー요!」
감시럽「여보세ー요!」
두 사람「안녕하세요ー!」
감시럽「효고현 17살 라디오 네임 감시럽이에요!」
리카코 선생님「Aqours예요!」
카나코 선생님「글 고마워요! 이야 굉장히 기뻐요!」
리카코 선생님「게다가 있지,우리 라이브가 계기래! 우리 라이브를 보고 꿈이 태어났다구! 굉장히 근사한 일이지!」
카나코 선생님「이만큼 행복한 일은 없겠지! 3rd 라이브 어디를 보고 그랬어?」
감시럽「3rd 라이브 자리가 눈앞에 광차가 다니는 곳이어서 그 광차를 움직이는 스태프분들 움직임이 눈에 들어와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을 맡은 모습에 우선 동경을 느꼈는데! 그때부터 여러 가지 공부했더니 이미 꿈이 되었어요!」
카나코 선생님「어느샌가 싹텄어!」
리카코 선생님「그런데 있지,라이브를 보고 우리만이 아니라 우리를 떠받쳐주는 사람들도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굉장히 기쁜 일이지!」
카나코 선생님「기쁘지~!」
리카코 선생님「이렇게 라이브를 만들어내는구나 싶은 부분이지!」
카나코 선생님「나 계속 광차를 전동으로 알았는걸! 설마 그렇게 어른들이 밀어주다니! 그건 궁금해서 봐버리지!」
감시럽「네!」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구체적으로는 어떤 분야 직업?」
감시럽「간단히 말하면 음향 스태프와 조명 스태프가 주된 부분인데요,전 음향 스태프가 좋으려나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있지,평소 우리도 음향 분이나 조명 분이나 그런 분들이 없으면 무대에 설 수 없다고!」
카나코 선생님「정말로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해!」
리카코 선생님「불안하지~」
감시럽「네!」
카나코 선생님「소문 같은 거 들은 적이라든가 있어?」
감시럽「실력사회라서 맨 처음은 비정규고용부터 시작해서 잘 안 되면 평생 아르바이트 같은 급료가 된대서.생활해갈 수 있으려나 그런 공포가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역시나네~우리 직업도 역시 안정되지 않은 직업이잖아?」
카나코 선생님「정말 초초초실력사회니까 말이야!」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지,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싶으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님「왠지 그런 생각 않고 시작해버렸으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앞으로 좋든 나쁘든 생각 않는달까!」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큰일이라는 생각은 잔뜩 들지만!」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인생은 자신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한 번뿐이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안정되지 않으면 어쩌지라든가 생각하기도 아깝지~우선 뛰어들어보는 쪽이 좋으려나 싶은데!」
감시럽「그렇군요,이제 아무 생각도 않고! 우선 한 걸음 내딛는 쪽이!」
카나코 선생님「언제나 정말로 근사한 일이구나 싶은데 말야!」
감시럽「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자기 손으로 라이브공연장을 다루는 느낌도 들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다뤄(웃음)마술사처럼(웃음)정말로 여러분이 서로 떠받치는 우리니까 말야! 함께 만들어내는 감각이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있지,마음은 스스로 정해지지 않았으려나?」
감시럽「뭐 그렇지요,가야만 한다고 느껴요!」
카나코 선생님「어떻게 돼도 인생은 아직도 기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래그래! 아직 다양한 길이 있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때 어째서 하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기보다도 해버리고 후회하는 쪽이 더 나아!」
전 고등학교 2학년이 돼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지금까지 돈이 없어서 사지 못했던 물건을 너무 많이 사서 돈이 부족해요.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차 면허를 딸 생각인데요,전혀 알바비를 저금하지 않아서 면허를 따기 위해서 낼 돈이 없어요. 이렇게 돈 사용법이 자신에게 무른 저를 꼭 꾸짖어주세요(≧∇≦*)
유치고리죠 여자/16/치바현
리카코 선생님「이건 꾸짖어야지!」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순조로이 진행되니까 꾸짖어야지!」
카나코 선생님「이건 있지 특별히 꾸짖어야지!」
리카코 선생님「어~~그런데 있지,학생 시절에 저금이라든가 했어?」
카나코 선생님「나 고등학교를 통신제 고등학교 다녀서 쭈ー욱 알바했어! 그런데 저금 0!」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나도 저금 따위 없었어!」
카나코 선생님「없지이! 지금 생각하면 이상하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돈 벌면 그만큼 써버리니까~」
카나코 선생님「차 면허는 돈이 꽤 필요하지?」
리카코 선생님「얼마 정도 필요하려나?」
카나코 선생님「30만 정도?」
리카코 선생님「우와ー고등학생이 30만 저축하면 대단하잖아?!」
카나코 선생님「그야 월 2,3만 정도 저금하면 한 해에 저금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야!」
리카코 선생님「네,급료 전부 써도 된다구요! 4th LoveLive! Blu-ray도 나오고!」
카나코 선생님「이제 전부 투명한 가방에 넣어서 갖고 갈게요! 만들게요!(웃음)」
리카코 선생님「참고가 됐으려나~(웃음)」
카나코 선생님「이야~나도 생각났어~고등학생 때 테니스의 왕자 상품 너무 많이 사서 돈 없었어!」
리카코 선생님「진짜로~!」
카나코 선생님「그런 자신을 생각해냈어요! 그래도 추억이 됐어!」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그때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까!」
카나코 선생님「그게 테니스의 왕자를 위해서라면 전 행복해요! 그러니 계속해서!」
요즘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요.지난주는 정기승차권 지갑을 잃어버리고,오늘은 지갑을 잃어버렸어요.어떡하면 분실물이 줄까요?
쑥빵 남자/21/치바
리카코 선생님「저기 있지~나도 말야 요전에 정기승차권 지갑 잃어버렸어!」
카나코 선생님「어머~!」
리카코 선생님「신분을 알 수 있는 물건은 안 들어갔는데요,비교적 중요한 물건도 넣었어! 잃어버리면 안 되는 물건!」
카나코 선생님「뭐ー!」
리카코 선생님「꽤 다양한 사람에게 사과한다든가…(웃음)」
카나코 선생님「뭐 그렇게 중요한 물건을 정기승차권 지갑에 넣었어!?」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요…(웃음)그런 일 있기도 해서 말이야 나도 남 말 할 처지가 아니지만~뭐 그래도 이제 21살이니까 말야,분실물 따위가 생길 나이가 아니라구!」
카나코 선생님「어른이니까 확실히 자신의 책임이 되지!」
리카코 선생님「조금 지도할게요!」
카나코 선생님「부탁해요!」
리카코 선생님「좀 쑥빵! 21살이나 되어서 나이가 몇인데 분실물이라니! 자신에게 무르지 않아~? 그렇게 중요한 물건이라면 말야,정기승차권 지갑이나 지갑도 목에 걸어놓으세요! 리캬코 선생님은 목에 거는 정기승차권 지갑을 샀어요! 네 그럼,뒤돌아서! 그런 쑥빵 군은! 엉덩이 팡팡♡」
카나코 선생님「네 고마워요! 단지 여기에는 그다지 듣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죠!(웃음)」
리카코 선생님「확실히!(웃음)」
카나코 선생님「엉덩이도 절반 정도만 꺼냈을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님「요전만 해도 잃어버렸으니까 동료잖아!(웃음)」
카나코 선생님「동료!(웃음)그렇다구!」
리카코 선생님「목에 거는 정기승차권 지갑을 샀어!」
카나코 선생님「오늘 걸었어?」
리카코 선생님「안 걸었어」
카나코 선생님「걸어라~(웃음)걸어라~!」
리카코 선생님「걸게요~…(웃음)찾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님「운수 키우는 쪽이 좋잖아?(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웃음)」
카나코 선생님「집에 꽃이라도 꾸며주세요!」
리카코 선생님「이야ー이 코너 꽤 즐겁잖아? 있지,가끔 선생 역 교환해도 좋겠네!」
카나코 선생님「나도 있지,가끔은 사람을 꾸짖고 싶을 때가 있어!」
리카코 선생님「미스 킹 꽤 엄해 보여도 무르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님「아니아니아니! 이제 엉덩이 팡팡할 부분이 아냐!」
리카코 선생님「왜왜!?」
카나코 선생님「얼굴 펑펑해! 엉덩이 펑펑한다구(웃음)」
리카코 선생님「위험해!(웃음)」
카나코 선생님「로우킥할래!(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러니 계속해서 여기「학생지도」에선 리캬코 선생님또는미스 킹이 질타 격려해줬으면 하는 걸 기다려요.」
카나코 선생님「네!」
리카코 선생님「왠지 이 코너 조금 더 정답을 모르겠는데(웃음)선생이 될 수 있으려나?」
카나코 선생님「그게 정답,전부 정답!」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웃음)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고 싶어요! Aqours 스릴링 원웨이!」
M 스릴링 원웨이 / Aqours
리카코 선생님「그러니 저희와는 내일 또 만나죠! 스쿨 아이돌 강사,Aqours 아이다 리카코와!」
질문이 있는데요… 타카츠키 카나코 선생님은 어째서 미스 킹 선생님이라 불리나요? 이름에 쓰지도 않는듯하고…문득 어째서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디1156 남자/16/아이치현
카나코 선생님「그렇지요! 그렇지요! 어째서냐면 말이죠,토야마 교장이 말을 꺼내서 그래요!」
리카코 선생님「제일 맨 처음이었지!」
카나코 선생님「생방송 교실에 처음으로 갔을 때,킹쨩이라 불려요 그렇게 이야기했더니,남성 킨쨩[각주:1]이 계신다고 여성 킹쨩이니까 미스 킹 그렇게!」
리카코 선생님「아ー그런 흐름이었던가! 그래도 여기서만 듣는걸!」
카나코 선생님「응,밖에서는 전혀 친숙해지지 않아(웃음)」
리카코 선생님「미스 킹과 리캬코 선생님처럼(웃음)」
카나코 선생님「모두도 조금 모호한걸! 어느 쪽으로 말하면 좋을까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웃음)」
리카코 선생님「자자 좋아하는 방향으로 그런 느낌이지요!」
카나코 선생님「이 친숙해질 듯한 느낌이 좋으니까!」
리카코 선생님「확실히,여기서는 이미 상당히 친숙해졌지!」
카나코 선생님「응,미스 킹이라 불러주세요!」
리카코 선생님「자,이번 달은 수업이 하루 적어서 눈 깜짝할 새에 마지막 날이 됐어요! 그럼그럼,오늘 밤 수업내용을 쓸게요!」
카나코 선생님「뭐 그거겠지!」
리카코 선생님「그거지요,매번 상례지! 이 코너 기대되지!」
카나코 선생님「응! 요전에 목소리 과외수업에서 있지 이 전화 연결한 적 있다구 그러는 아이라든가도 있었잖아!」
리카코 선생님「있어있어!」
카나코 선생님「그렇게 실제로 만날 수 있던 것도 기쁘지!」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그러니 낭독하고 싶어요! 하나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리카코 선생님「여기 Aqours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오늘은 누구를 인정하려나!?」
리카코 선생님「어떤 아이가 기다릴까요! 그럼 바로!」
리캬코 선생님,킹쨩 선생님,안녕하세요! 전「역도」라는 역기 스포츠를 유치원 때부터 하고 현재 부 활동으로 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에요. 요전에 아시아 투어 치바공연 둘째 날에 참가하고 그다음 주에 대회가 있었는데요,Aqours에게 용기와 기운을 받은 덕택에 1위로 우승할 수 있었어요! 감사했어요!! 또 5월 하순에 대회가 있어요.이번엔 현 대회인데,그 대회 결과대로 유치원부터 계속해온 역도를 은퇴하는 마지막 시합이 될지,여름 전국대회에 출장할 수 있을지 어떨지가 정해져요. 그래서 두 사람에게 부탁이 있어요! 제발 저를 스쿨 아이돌로 인정해줬으면 해요! 인정받으면 힘낼 수 있는 마음뿐이에요!!
불꽃놀이 남자/17/효고현
리카코 선생님「역도 굉장하네!」
카나코 선생님「제일 강한 스쿨 아이돌이 되잖아?」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그럼 바로 전화해가죠!」
카나코 선생님「불꽃놀이 군!여보세ー요!」
불꽃놀이「여보세ー요!」
두 사람「안녕하세요ー!」
불꽃놀이「안녕하세요ー! 효고현 17살 라디오 네임 불꽃놀이예요!」
리카코 선생님「오ー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벌써 목소리로 근육을 느낀다구!(웃음)」
리카코 선생님「그지!(웃음)아시아 투어 치바공연에도 와준 것 같은데 고마워요!」
불꽃놀이「매우 즐거웠어요!」
두 사람「고마ー워!」
카나코 선생님「그다음 주에 우승이라니 굉장해!」
불꽃놀이「Aqours 덕택이에요!」
카나코 선생님「역시 우리 라이브에서 팔을 잔뜩 들어서 그렇구나!」
불꽃놀이「네!(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단련됐다구~!」
리카코 선생님「유치원부터 했다니 굉장하네! 그럼 이제 꽤 탄탄해?」
불꽃놀이「그게,전혀 탄탄하지 않아요!」
리카코 선생님「아니아니아니아니~!」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고 해도 말이지!」
리카코 선생님「근육 붙는 방법 가르쳐줬으면 해! 나도 꽤 근력단련하려고 하는데 좀처럼 안 붙네~틀렸으려나?」
불꽃놀이「근력단련은 정말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리카코 선생님「아ー그렇구나~!」
불꽃놀이「한 몫만큼 붙는 것 같아요!」
리카코 선생님「근력단련하고 프로틴 마시는 느낌?」
불꽃놀이「네!」
리카코 선생님「아ー굉장해! 그런가 시합이 있나!」
카나코 선생님「그건 무거운 걸 많이 들어 올린 사람이 이기는 시합이란 말이야?」
불꽃놀이「네!」
리카코 선생님「최대로 어느 정도 들어 올린 적 있어?」
불꽃놀이「역도는 두 종류가 있는데요,바벨을 단숨에 머리 위까지 드는 스내치라는 경기와 한 번 어깨 쪽에 올리고 나서 똑바로 머리 위로 뻗는 클린 앤 저크라는 경기가 있는데요,그 두 가지 합계로 겨뤄요!」
카나코 선생님「합계구나!」
리카코 선생님「우리 따위가 하면 아~! 그러겠지(웃음)」
카나코 선생님「아니 죽지!(웃음)」
리카코 선생님「어,몇 킬로?」
불꽃놀이「스내치 경기가 83킬로 들고,클린 앤 저크가 지금 108킬로까지예요!」
카나코 선생님「뭐!」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불꽃놀이 군은 몇 킬로야?」
불꽃놀이「제 체중은 60킬로 정도예요!」
카나코 선생님「아,뭐!」
리카코 선생님「가볍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생각보다 굉장히 가벼워! 체지방률은 얼마야?」
불꽃놀이「평균보다는 마이너스라고 나왔어요!」
리카코 선생님「진짜ー! 그렇구나! 그럼 근육은 그다지 관계없네!」
카나코 선생님「정말이네!」
리카코 선생님「이야 스쿨 아이돌 인정해주고 싶다구!」
카나코 선생님「해주고 싶어! 다음 시합에서 만약 져버린다면 마지막이란 말이지?」
불꽃놀이「네,은퇴라는 형태가 돼요!」
리카코 선생님「여름 대회에 나갈 수 있다고 해두고,그다음은 어떤 대회가 있어?」
불꽃놀이「5월 하순에 현 대회가 있고,그다음에 성적대로 킨키[각주:2]대회에 나갈 수 있다구요! 거기에 거기서 기록이 좋다면 8월 하순에 있는 전국대회가 마지막이에요!」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그건 고등학교에서 마지막이란 말이야?」
불꽃놀이「네!」
리카코 선생님「그럼 졸업하면 이제 기회는 없어?」
불꽃놀이「네! 마지막이에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ー! 이제 마지막이니까 갈 수 있는 곳까지 가줬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그야 유치원부터인걸!」
리카코 선생님「졸업해도 근력단련이라든가는 계속해가?」
불꽃놀이「네,일단은!」
카나코 선생님「응응 계속해줬으면 해! 그 근육 보고 싶네!」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 힘내게 해주고 싶으니까!」
카나코 선생님「힘내줬으면 해! 인생의 중요한 기회지!」
리카코 선생님「무슨 스쿨 아이돌일까?」
카나코 선생님「뭔가,그거지! 불꽃놀이 군이랄까 들어 올려…들어 올려…」
리카코 선생님「그렇지,그럼 가볼까!」
카나코 선생님「오,왔어!」
리카코 선생님「그럼 라디오 네임 불꽃놀이 군! 당신을 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스쿨 아이돌로서 인정해요!(웃음)」
인~정!
카나코 선생님「좋잖아! 불꽃놀이 군 이름 유래도 궁금한데!」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뭔가 유래가 있어?」
불꽃놀이「불꽃놀이가 좋아서!」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리카코 선생님「굉장해 왠지 섬세하네!」
카나코 선생님「그럼 그렇게 홱하고 들어 올린 순간에 불꽃놀이 펑 그렇게!(웃음)그런 마음으로!」
리카코 선생님「좋네! 스쿨 아이돌 인정받았으니 이러면 우승이라구!」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무조건 우승!」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앞으로 대회 힘내주고,명랑한 마음으로 또 Aqours 라이브에 와줬으면 싶네!」
불꽃놀이「네! 힘낼게요!」
리카코 선생님「앞으로도 있지,Aqours 응원 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응,부탁해요!」
불꽃놀이「감사했어요!」
두 사람「고마워!」
카나코 선생님「이름까지 바꿔버렸어! 기운찼어!」
리카코 선생님「그지,기운찼지!」
카나코 선생님「좋은 청년이라는 느낌! 근육 느낌이 들려왔어!(웃음)」
리카코 선생님「상쾌했지!」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여기서 한 곡! 들어 올리는 불꽃놀이 군이 좋아하는 한 곡이에요! 그럼 들어주세요! Aqours 기다려줘 사랑 노래」
미스 킹 선생님,리캬코 선생님,안녕하세요! 아시아 투어 TOKYO(CHIBA)공연,수고하셨어요! 현지에선 미스 킹 선생님이 원을 2번이나 찾아주셔서 매우 즐거웠어요! 그리고 그 바람에 어깨는 쑤셨는데요 풀리지는 않았어요!(웃음)
비샤몬 남자/24/사이타마현
카나코 선생님「팔을 너무 들었다는 말이야?(웃음)」
리카코 선생님「풀릴듯할 때 있지!(웃음)」
카나코 선생님「원을 2번이나 찾았잖아! 요즘 느끼는데 있지,원을 그리는 사람 가리키는데 똑같은 사람을 몇 번이나 가리켜버리지!」
리카코 선생님「응응!」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한 번 가리킨 사람이 X라든가 했으면 하는데!(웃음)」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그렇지!(웃음)그만 반사적으로 봐버리지!」
카나코 선생님「그래그래 전원을 가리키고 싶은데,『어라,저 사람 아까도 원 그렸지…?』그러고! X라든가 해주면 어깨 쑤시지 않을지도 몰라(웃음)」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네,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오늘 밤은 어제 예고대로 저희 수업을 신고하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오~!」
카나코 선생님「이 코너 꽤 시험받지요~」
리카코 선생님「혹시나 전에 했던 느낌인 그 코너인가요?」
카나코 선생님「그래그래그래! 2번째지요!」
리카코 선생님「아마 우리 어울리지 않지!」
카나코 선생님「누가 어울릴지? 뭐 그래도 모두를 위해서니까!」
리카코 선생님「모두를 위해(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칠판 낭독할게요! 하나둘!」
두 사람「모의 고민!」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이 수업에선 학생 여러분한테서 도착한 고민을 실제로 저희가 즉흥 연기로 모의해서 그 즉흥연기 속에서 해결방법을 찾아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지난 회도 했지! 그 부 활동에 후배가 들어와서 사이좋아질 수 있을지였지!」
카나코 선생님「결국 해결이라든가 안 되지…즉흥!! 그래도 이 업계 즉흥도 필요하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정말이라구요~」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이번에 모의할 글을 소개해요!」
제 고민은 고등학교에서 친구가 생길지 정말로 걱정돼요. 중학교 때는 X JAPAN ToshI 씨 흉내가 도움이 돼서 인기인이 될 수 있었는데요,고등학교에선 통용될지? 뭔가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나(わっち)는 familia 남자/14/군마현
리카코 선생님「아마 고등학교에선 통용 안 돼요!」
카나코 선생님「오히려 어째서 중학교에선 통용되는 걸까!?」
리카코 선생님「ToshI 씨 흉내가 뭘까? 요즘 버라이어티에 나오는 ToshI 씨밖에 몰라서(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웃음)나 역으로 YOSHIKI 씨 흉내 쪽을 볼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뭐 확실히 그렇지~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그럼 바로,킹쨩 선생님이 친구를 만들려는 학생,제가 친구 후보로 실제로 모의하며 고민을 해결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갈게요!「모의 고민」준비 액션!」
딱♪
카나코 선생님「이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지 1달.주위는 친구 그룹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카나코는 아직 외톨이.위험해! 지금 여기서 친구가 생기지 않으면 이대로 1년간 외톨이가 돼버려! 아,저기에 있는 사람은 같은 반 아이다 양이야! 예쁘네에! 그런데 아이다 양은 언제나 혼자네.어쩌지,용기를 내서 말 걸어볼까? 저기,아이다 양 뭐해?」
카나코 선생님「나도 해보고 싶었어 X JAPAN! 이걸로 사이좋아지다니 무슨 소리일까하고 궁금해져버려서(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랬다는 말이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중학교 때까지는 이랬다는 말이지! X 좋아하죠! 紅야~~!!」
리카코 선생님「아니ー! 좀 심하지~사람이 잔뜩 있는 곳이라면 괜찮지만,단둘이 남은 교실에서 그걸 당하면 심하지!」
카나코 선생님「그러면 아이다 양은 드럼을 칠 수밖에 없어!」
리카코 선생님「YOSHIKI 씨 흉내지! 아,그래도 있지 공감공감! 역으로 사이좋아질듯해!」
카나코 선생님「그렇게까지 해주면 그렇지! 하지만 이럼 중학교 그대로지!」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카나코 선생님「고민을 해결하고 싶으니 테이크2해요! 이거 반대라구!」
리카코 선생님「반대로지! 내가 말거는 쪽이지!」
카나코 선생님「그럼 나 교실 구석에 있을게!「모의 고민」준비액션!」
딱♪
리카코 선생님「이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지 1달.주위는 친구가 생기기 시작하는데,난 아직 외톨이.위험해! 지금 여기서 친구가 생기지 않으면 이대로 1년간 외톨이가 돼버려! 아,저기에 있는 사람은 같은 반 타카츠키 양.타카츠키 양도 언제나 혼자네.도시락 시간이 되면 언제나 혼자서 화장실이라고 말해버리지~.그렇지,혼자 있으니까 말 걸어보자!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