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코「육식요소로」
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35:31.01 ID:2QP5SrZs.net[1/18]
요우요시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36:30.54 ID:2QP5SrZs.net[2/18]
――욧쨩 방
요시코「들려요，지옥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C・T『요하네 쨩 귀여워』
R・K『요하네 님 오라를 느껴요』
요시코（후훗，오늘도 호평인 듯하네）
요시코（많은 리틀 데몬들 이끌렸어）
요시코「그들은 말해요．가까운 장래，이 세상에 커다란 재앙이 방문한다고――」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36:40.69 ID:uR6bC2Fc.net[1/2]
요우요시 좋아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37:39.68 ID:2QP5SrZs.net[3/18]
R・S『팬티 보여줘』
H・K『요하네 쨩 prpr』
K・M『겨드랑이가 야해』
M・O『매우 섹시하네』
요시코（하지만 이상한 말도 샘솟네……）
요시코（난 진심으로 하는데，여고생이란 직함에 이끌린 사람뿐）
요시코（충분한 인원이 이런 식으로 성적인 걸 기대해오는 건，어떻게든 안 되려나）
요시코（하지만 성별을 감추면 전혀 사람이 다가오지 않아）
요시코（생방송은 어째서 이렇게 불건전한 거야，정말）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38:43.13 ID:biDFjNXw.net[1/2]
인터넷 바다는 좁고 작네요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40:36.38 ID:2QP5SrZs.net[4/18]
―――
――
요시코「하아，지쳤어……」
요시코（세상엔，어째서 이런 성욕투성이가 된 사람이 많으려나아）
요시코 엄마「요시코，인터넷 놀이는 끝났어？」
요시코「놀이라 하지 마！ 난 진심이니까！」
요시코 엄마「네네．그런 것보다도 밥 준비하니까 거들어줘」
요시코「네ー에」
TV『이번 올림픽에선，겨울엔 기록적인 코○돔을 배포하게 돼서――』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43:29.15 ID:2QP5SrZs.net[5/18]
요시코（！？）
요시코 엄마「어머어머，왕성하네」
요시코「올림픽에 나오는 사람들이 그래서 괜찮으려나……」
요시코 엄마「그런 거란다」
요시코「그래도 경기에 영향 끼친다던가 하잖아」
요시코 엄마「분명 단련하니까 괜찮아．운동선수는 성욕이 강하다고 하지」
요시코「흐응」
요시코 엄마「그래도 그런 식으로 신경 쓰다니，요시코도 또래 여자아이처럼 됐네」
요시코「뭣」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44:45.80 ID:Y5+3pvBI.net
지모아이 좋아！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48:10.70 ID:biDFjNXw.net[2/2]
|c||´.- `|| 저도 뵙고 싶었어요…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48:52.48 ID:2nJgftcR.net[1/2]
요우요시 좋아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49:08.68 ID:2QP5SrZs.net[6/18]
요시코 엄마「타천사다 뭐다며，이상한 기호를 갖지 않을까 걱정했으니까，안심했어」
요시코「처음에 반응한 건 엄마잖아！」
요시코 엄마「그래도 TV에 열중하게 됐잖아」
요시코「긋」
요시코（그건 부정할 수 없어）
요시코 엄마「나도 교사니까，젊은 아이 성은 이해할 셈이야」
요시코「아니라고」
요시코 엄마「후훗，간신히 요시코가 건전한 길로――」
요시코「들어봐」
요시코 엄마「정말，수줍어하지 않아도 되는데」
요시코（……설명하는 것도 귀찮고，포기할래）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51:42.28 ID:2QP5SrZs.net[7/18]
요시코 엄마「앗，그래도 인터넷에서 만남이라든가 요구해버리면 안 돼．위험하니까」
요시코「안 해，그런 짓」
요시코（그렇지 않아도 인터넷 관계엔 질렸고）
요시코（그래도 운동선수는 성욕이 강한가아）
요시코（체력이라든가 굉장한 것 같으니 말야）
요시코（어쩐지 이해는 되지만，정말이려나）
요시코（궁금한데，확인하는 건――）
요시코（그러고 보니，가까이에도 1명 있었네，운동선수）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54:46.63 ID:cPOMX4mk.net[1/3]
요우요시！ 요우요시 해라！！
1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1:56:24.49 ID:2QP5SrZs.net[8/18]
――다음날・하교 중 버스 차내
요시코「저기 요우는 성욕 강해？」
요우「무，무슨 말을 꺼내는 거야，요시코 쨩」
요시코「어제 뉴스에서，올림픽 선수촌에 대량의 콘○ㅁ을 배포한다고 해서 말야」
요우「응，그거 나도 들은 적은 있어．굉장한 이야기지」
요시코「요우，하이다이빙 선수니까，운동선수잖아」
요우「일단 그렇지」
요시코「그러니 성욕이 강하려나 해서」
요우「아니아니，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야」
요시코「궁금하잖아．운동선수 성욕이 실제론 어느 정도인지」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01:50.86 ID:2QP5SrZs.net[9/18]
요우「요시코 쨩이 어떤 의미론 평범한 말을 하고 있어……」
요시코「그건，그때만의 모습이라고 나도 여고생」
요시코「요우 정도로 왕성하진 않지만，나이에 걸맞게 성에 흥미는 있어」
요우「저기，내가 성욕 강한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건 멈춰주지 않을래？」
요시코「그래도 요우는，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잖아」
요우「그런 느낌이라니 뭐 말야」
요시코「매일 적당한 여자아이랑 계속해대려나 해서」
요우「아니아니」
요시코「다가오는 팬 여자아이랑 모두 문란한 관계를 맺으려나 해서」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08:39.65 ID:2QP5SrZs.net[10/18]
요우「여러 가지 태클 걸고 싶지만[각주:1]，좀 더 말을 골라서 해」
요시코「찔러[각주:2]！？ 설마 생으로――」
요우「아니야！ 만화 너무 읽어서인지 망상 지나치다고！？」
요시코「아니 봐，하지만 요우니까……」
요우「나니까？ 어떤 거야，그거」
요시코「뭐랄까，저기」
요우「그런 의미 깊은 말은 그만했으면 해……」
요시코「뭐，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쪽이 좋아」
요시코（본인에게 『동정 냄새』라곤 못 하고）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10:58.94 ID:A3JlN4Jz.net
이런 럽판 보게 되네요…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11:48.41 ID:2QP5SrZs.net[11/18]
요우「하아，망상 왕성한 후배도 곤란하다구」
요시코「그래서，실제론 어때？」
요우「그럴 리 없잖아」
요우「Aqours랑 하이다이빙 양립으로 바쁘고，쓸데없는 걸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
요시코「정말로？」
요우「정말이야」
요시코「뭐ー야，재미없네」
요시코（굉장한 걸 기대했는데）
요우「……그래도 말야，어째서 요시코 쨩은 그런 걸 물은 거야？」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11:49.61 ID:vTZydzOn.net[2/2]
여자아이랑 계속해대게 보이는데 동정 냄새란 무슨 소리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13:27.12 ID:DZIVyafG.net
이건 와타나베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14:12.73 ID:2QP5SrZs.net[12/18]
요시코「그니까，실제론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요우「혹시 말야，기대한 거 아냐．나랑 그런 걸 할 수 있으려나 하고」
요시코「바，바보，그럴 리――」
요우「괜찮다구，솔직해져도」
요시코「잠，얼굴 바싹 대지마」
요시코（가까워，진짜 가까워！ 이거 정말로 키스해버리는 게――）
요우「요시코 쨩――」
요시코「요，요우――」
『――버스 차내에선，다른 손님에게 민폐가 되는 행위는 삼가십시오』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16:59.95 ID:2QP5SrZs.net[13/18]
요우요시『깜짝』
요우「죄，죄송해요」
요시코「죄，죄송해요」
요시코（사，살았어……）
요우「으으，그만 해버렸어」
요시코「요우 탓에 혼났잖아！」
요우「뭐，이상한 말을 꺼낸 건 요시코 쨩이잖아」
요시코「그보다 지금 반응，역시 계속해대는 변태잖아」
요우「아，아니야」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20:47.55 ID:uR6bC2Fc.net[2/2]
좋다구
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21:34.24 ID:2QP5SrZs.net[14/18]
요시코「그런데 묘하게 숙달했어」
요시코「그렇게 해서 사람을 계속 함락시켜대잖아，어차피」
요우「그만하라고．주위에 사람이 있는데 그런 말 들으면，이상한 오해받아」
요시코「공공장소에서 한창 시작한 사람이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
요우「그게，그대로라면 뭔가 진 느낌이 들어서」
요시코「추상적인 변명，틀림없는 느낌이네」
요우「뭐，뭐야．그런 말 하면，이번 요시코 쨩 의상은 피겨스케이트 페어풍으로 벗겨지기 쉬운 사양으로 할 거야！」
요시코「역시 야한 생각 했잖아」
요우「아니아니」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26:59.45 ID:2QP5SrZs.net[15/18]
요시코「이러니까 육식요소로는 싫어」
요우「육식이 아니야」
요시코「Aqours 모두도 성적인 눈으로 보거나 하고 말야」
요시코「매일 밤 다른 멤버로 이상한 망상이라도 하잖아」
요우「그，그런 짓 하지 않는걸」
요시코「필사적으로 부정하는 부분，의심스럽네」
요우「좀 멈춰，웃어넘길 수 없어」
요시코「아니면 그거려나，뒤에선 이미 다른 멤버랑 근사한 관계로――」
요우「저，적당히 해！」
3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30:13.81 ID:2QP5SrZs.net[16/18]
요시코「어，어깨 붙잡지마」
요시코（좀 너무 심하게 말했으려나）
요우「적당한 말을 제멋대로 지껄여……」
요우「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생각이 있어！」
요시코「뭐，뭐야」
요우「실제로 그런 걸 해보면 된다구」
요시코「뭐？」
요우「그러면 내가 어떻게 순진하고 순수한지 알 테니까」
요시코「아니아니，그건 너무 비약――」
3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33:50.74 ID:2QP5SrZs.net[17/18]
요우「즉시 집에 와」
요시코「아니，사람 이야기를――」
요우「이건 강제，선배명령이라구！」
요시코「잠，부탁이니까 진정해」
요우「운전사님，다음에 내릴게요！」
요시코「ㄴ，놔줘――」
요우「싫어」
요시코「싫다니 너――우왓，힘 강햇，끌려가――」
―――
――
3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44:23.31 ID:2QP5SrZs.net[18/18]
요시코（이렇게 난 예상 못 한 형태로 첫 체험을 맞이했다）
요시코（요우는 확실히 전혀 행위에 익숙하지 않아서，몸소 결백을 증명해 보였다）
요시코（다만 행위의 격렬함과 억눌린 성욕은 굉장했다）
요시코（운동선수의 성은 위험해，그건 충분히 이해했다）
요시코（난 당연히，그런 요우에게 아무것도 못 하고，일방적으로 유린당했다）
요시코（그래도 솔직히，엄청나게 기분 좋았어）
요우「요시코 쨩，오늘도 우리 집에 오라구！」
요시코「정말，조금은 쉬게 해줘」
요시코（그 김에，나랑 요우는 사귀게 됐다）
요시코（성행위의 즐거움을 배운 요우는，아주 그것의 포로다）
요시코（앞으로도 이렇게，성욕 해소에 동조할 것 같다）
요시코（즐겁지만，이 육식요소로와 사귀기 위해선，나도 조금은 단련해야 할지도 몰라）
완
3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2:57:03.10 ID:2nJgftcR.net[2/2]
역시 요우요시는 버스
3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3:04:17.97 ID:cPOMX4mk.net[3/3]
도대체 누구에게 민폐가 된단 건가요……
3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7(화) 23:34:18.33 ID:WeknqJ4q.net
|c||^.-^||
3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8(수) 00:06:21.29 ID:pWAMQxIg.net
그 김에라니
3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8(수) 05:09:58.02 ID:bA/yMLKB.net
해라
3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8(수) 05:19:45.11 ID:94G03iw9.net
어이 지금부터가 본방이라구
4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8(수) 08:21:32.14 ID:A/tAtQSb.net
누군가 계속 써라
4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8(수) 14:17:48.39 ID:5L3rtvgY.net
예상 못 한 첫 체험장면은
4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29(목) 14:16:07.47 ID:e2JkbOwK.net
알겠어
4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3/31(토) 14:14:04.42 ID:sLoxUap4.net
뭐야？
4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4/01(일) 18:58:44.05 ID:LavpmCMC.net
안 돼？
4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4/02(월) 18:57:04.53 ID:0CKywDeP.net
뭐야 그거？
4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4/03(화) 22:35:11.33 ID:ItIh/O3J.net
오？
5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4/04(수) 08:21:51.20 ID:rDzR68Op.net
좋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