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180402『처음 뵙는 인사』
http://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1082
리카코 선생님「여기가 우리가 다니는 또 하나의 학교인가아～！」
카나코 선생님「오늘부터 우리는 "학생"이 이니라，" 선생님"이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어떤 수업이 되려나？」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기대되네～!!」
리카코 선생님「어떤 학생이 있으려나？」
카나코 선생님「어떤 얼굴하고 기다려줄까？」
두 사람「기대되네～!!!!」
카나코 선생님「도착했어！ 그럼 교실 문을 열게요오～～!!」
드르르륵～ (교실 문을 여는 소리)
리카코 선생님「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와！」
카나코 선생님「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타카츠키 카나코예～요！」
리카코 선생님「자 올해 4월부터，매달 １주째 22시대 수업을，"저희 Aqours"가 담당하게 됐어요。」
두 사람「예ーーーー이!!!!」
리카코 선생님「저희는 이전에，생방송교실에 게스트로 등장했어요.」
(이전 등장 시 방송 후기는 [이쪽])
카나코 선생님「그랬죠，불러주셔서，엄청 즐거웠지!?」
리카코 선생님「응！ 엄청 즐거웠어!!」
카나코 선생님「나도 왠지 "미스 킹"이란 별명 붙여주고(웃음)」
리카코 선생님「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학생 모두와 수다 떨게요.」
카나코 선생님「그리고，러브라이브! 선샤인!!이라면 저희는 학생이지만요，SCHOOL OF LOCK!에선 놀랍게도 " 선생님"이 됐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래서 전번엔 "리캬코 선생님"이라 붙여주고，카나코는 "미스 킹"이란 수수께끼 별명을 말야.」
카나코 선생님「침투하는가요～？(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럼！ 여기서 저희 Aqours가，담당하는 과목을 발표할건데요…그전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그리고，저희 Aqours가 어떻게 결성돼서，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회고해가고 싶어요.
그럼 갈게요？」
두 사람「지난 회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결성！」
(BGM으로 지난번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흐르기 시작한다)
리카코 선생님「μ’s에 이은 새로운 러브라이브!로，러브라이브! 선샤인!! 시작이 발표된 게，"2015년 2월" 꽤 전이네.」
카나코 선생님「발표됐을 땐，우리가 Aqours가 되는지 어떤지 정해지지 않았지？」
리카코 선생님「않았지，않았어，몰랐는걸.」
카나코 선생님「오디션이라든가를 했던 시기려나아？ 그래서 뭐가 시작될까 했어.」
리카코 선생님「그래서，그룹명을 일반공모로 모집하고！ …」
(BGM 종료！)
리카코 선생님「아아…못 들어갔어…」
카나코 선생님「어!? 끝나버렸어!? 왠지 굉장히 날린 느낌이 드는데…」
리카코 선생님「좀 더 여러 가지 이야기하고 싶었는데，아！ 위험해！ 벌써 다음으로 가야만 할 것 같아！」
두 사람「지난 회 러브라이브! 선샤인!! 텔레비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시작！」
(BGM으로 지난번 러브라이브! 선샤인!!가 흐르기 시작한다)
카나코 선생님「"Aqours"란 이름이～.」
두 사람「되고～～!!」
카나코 선생님「2015년 10월엔，벌써 퍼스트싱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를 발매하게 됐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러고 보니，(데뷔하고) 빠르네.」
카나코 선생님「확실히，2월에서 10월인걸.」
리카코 선생님「그래서 벌써 다음 해 7월엔 텔레비 애니메이션 제1기가 시작해서.」
카나코 선생님「파도를 탔네요.」
리카코 선생님「이야아，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봤을 땐 정말로 감동했어.」
카나코 선생님「우리라곤 생각 못 했지.」
두 사람「(BGM 마무리에 맞춰서)쟈카쟝!!」
（눈을 마주치자 두 사람이 폭소）
리카코 선생님「이 음악을 들으면 말야，재잘거려야 해!!라며 두근두근하다구！」
카나코 선생님「아！ 벌써 이다음으로 가야만 할 것 같아!!」
리카코 선생님「그럼，계속해서 회고해가죠！」
두 사람「지난 회 러브라이브! 선샤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퍼스트 라이브！」
(BGM으로 지난 회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흐르기 시작한다)
리카코 선생님「애니메이션 방송종료 후 2017년 2월 25일과 26일 2일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첫 원맨 라이브를 개최했지！」
카나코 선생님「처음이 요코하마 아레나라니 상상 못 했고，이게 작년 일이란 게…」
리카코 선생님「뭔가 벌써 2，3년 지난 느낌이 들지.」
카나코 선생님「나도 5년 전 정도인 느낌인데 말야.」
리카코 선생님「평생 잊을 수 없지，그날 일은.」
카나코 선생님「잊을 수 없어.」
두 사람「쟈카쟝!!」
카나코 선생님「쟈카쟝은 무조건 해야 해！ 이거 중요.」
리카코 선생님「해야지.」
카나코 선생님「하지만 이게 1년 전.」
리카코 선생님「1년 전인가아.」
카나코 선생님「이 1년 농밀했는데요…」
리카코 선생님「농밀했지，투어도 했고.」
카나코 선생님「자자자자아 계속해서 갈까요！」
두 사람「지난 회 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 2기 시작！＆완전 신작 극장판 결정！」
(BGM으로 지난 회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흐르기 시작한다)
카나코 선생님「좀 길지 않나요？ 너무 주입하지 않나요？
2017년 10월부터 텔레비 애니메이션 2기가 시작했고，12월에 최종화를 맞이했어요.」
리카코 선생님「벌써 최종화를 맞이해버렸어？ 빠르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그렇네…그래도그래도 종료 후에 극장판 제작이 결정됐어요.」
리카코 선생님「아직 끝나지 않으니 말예요.」
카나코 선생님「이 기간 세컨드 라이브라든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괜찮으려나？
뭐 일단 극장판 정해졌어！」
두 사람「해냈어ーー!!! 쟈카쟝!!」
리카코 선생님「좀 더 이야기하고 싶어어～.」
카나코 선생님「잊어버린 거라든가 있어？」
리카코 선생님「커다란 일이라면 세컨드 라이브투어랑 팬 미팅 투어도 했지.
해외 포함해서 21공연 했으니까 말이에요.」
카나코 선생님「아직 앞으로도 라이브 여러 가지 정해졌고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래그래 서드 투어도 있고.」
카나코 선생님「앞으로 이 교실에서，알림도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저희 Aqours가，이 SCHOOL OF LOCK!에서 담당하는 "과목"을，지금부터 칠판에 적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두근두근 울렁울렁～♫ 모두 예상했잖아？」
리카코 선생님「무엇이려나？」
카나코 선생님「예상외인 게 오지 않으려나？
전혀 예상 못 하겠네에～.」
리카코 선생님「아，위험해，너무 크게 썼어！」
카나코 선생님「괜찮아，그대로 써！ 그게 더 리카코다운……끝났네～!!」
（두 사람이 폭소）
카나코 선생님「문자 구깃구깃해요.」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이걸로 괜찮아요？」
카나코 선생님「그럼 발표해주시죠.」
리카코 선생님「네，발표해요．두둥!!」
「스쿨 아이돌」
카나코 선생님「스쿨 아이돌이란，러브라이브! 선샤인!! 안에 등장하는，학교 내에서 결성된 아이돌이네요.」
리카코 선생님「"아이돌을 하는 부 활동이 있다"란 식으로 이미지 해주시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희 Aqours는，사립 우라노호시 여학원 스쿨 아이돌인데요，이 Aqours LOCKS!에선 "스쿨 아이돌 강사로，"무언가 아이돌이 되려고 힘내는 학생을 응원하는 수업"을 보내 가고 싶어요!!」
M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 Aqours
리카코 선생님「오늘은 저희의 SCHOOL OF LOCK!에서 담당 과목을 발표했는데요，"스쿨 아이돌 강사란 어떤 거？"란 이야기는，내일 또 하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저희밖에 못 하는 거네요，스쿨 아이돌 강사는.」
리카코 선생님「그렇네에.
그래서 첫 회를 맞이했는데요，어땠나요？」
카나코 선생님「뭔가 잔뜩 재잘거렸네란 느낌은 드는데요，전부 설명됐으려나？ 전해졌으려나？」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첫 방송인데，여러분이 저희 러브라이브! 선샤인!! 이야기라던가，Aqours 이야기라던가를，알아주셨으려나란 식으로 생각해요.」
리카코 선생님「그러니，교장，교감，학생 여러분，앞으로 잘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잘 부탁해요！」
Aqours LOCKS!에선 학생 여러분으로부터 메시지를 게시판과 메일로 언제라도 기다려요！
"무언가 아이돌이 되려고 힘낸 적"이 있는 당신도，수업 감상을 리카코 선생님과，카나코 선생님에게 전하고 싶은 당신도，꼭 [Aquors 게시판]과 [ 메일 ]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다음 회！『스쿨 아이돌 강사란 뭘 하는 거야？』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