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ours LOCKS! 191106 보고회!!「우리가 달려온 길은…」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3840
리카코 선생「어제는 생방송 교실도 수고했어요！」
카나코 선생「재밌었어ー！」
리카코 선생「후리링 찾았어？」
카나코 선생「후리링 있지，고구마 냄새를 더듬어갔더니 있었어요！」
리카코 선생「고구마 먹었어？」
카나코 선생「고구마 먹었어～！」
리카코 선생「아，정말로 좋겠다좋겠다！그래서 오늘 수업 말인데요，어제 예고에서「우리가 달려온 길은…」이라 썼는데요，뭘 해가냐면 이거예요！칠판을 쓸게요！」
카나코 선생「이야 생방송 교실도 굉장히 오랜만인데！」
리카코 선생「좋겠네ー나도 찾아뵙고 싶었어！」
카나코 선생「귀중품 고마웠어요！」
리카코 선생「괜찮아？」
카나코 선생「아마 괜찮을 거예요！」
리카코 선생「코 세척 동영상도 확실히(웃음)」
카나코 선생「그것만은！(웃음) 그것만은 좀 부탁할게요！」
리카코 선생「좋아！OK려나 한자 OK구나！그럼 칠판을 낭독한다구요！」
『보고회』
카나코 선생「호우！」
리카코 선생「그래서 오늘 밤은 지금까지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이나 모의 고민 등으로 고민 상담에 답했던 학생 뒷이야기 보고를 모아서 소개해갈게요！」
카나코 선생「정말 그거！그거그거！」
리카코 선생「궁금했다구！」
카나코 선생「정말 내버려 뒀어！」
리카코 선생「우리 제멋대로 내버려 뒀는데요！우선은 이 학생！7월 모의 고민으로 소개했던 카나가와현 19세 여자 라디오 네임「무로마루」쨩！」
카나코 선생「무로마루 쨔～앙！」
리카코 선생「대학 1학년이고 요즘 같은 학과 전 야구부인 체격 좋은 남자가 신경 쓰인다고 했던 학생분이에요！」
카나코 선생「마초마초～」
리카코 선생「우리도 제멋대로 했어(웃음)」
카나코 선생「정말 미안하네라는 마음이 들었다구！(웃음)」
리카코 선생「아무 참고도 되지 않는 이야기만 했는데！」
카나코 선생「그래도 그 뒷이야기가 왔다는 말은…！」
이전에 체격 좋은 남자가 좋다는 상담에 응해주셨어요.
실은 그 사람은 아닌데요，러브라이브 계기로 만난 사람에게 고백받아서 사귀게 되었어요！서로 Aqours를 정말 좋아해서 요전에도 스쿠페스 감사제에 둘이 함께 갔다 왔어요！
그런 저희에게는 커다란 꿈이 있어요．그것은！둘이 함께 러브라이브 페스에 참가하는 거예요.
열심히 하는데요 좀처럼 표를 구하지 못했어요，，(웃음)그래도 기회가 있는 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
여자/19세/카나가와현
카나코 선생「잠깐잠깐 설마 하던 전개인데요！」
리카코 선생「어라어라！그래도 모른다구 이 사람도 체격 좋을지도 몰라！」
카나코 선생「그럴까！체격 좋은 러브라이브 좋아하는 사람이라니 최고잖아？」
리카코 선생「최고라구！좋아하는 사람끼리 함께 말야！기쁘겠네～」
카나코 선생「그 전 야구부 애는 분명『쟤 나를 좋아했을 터인데…』」
리카코 선생「확실히 이미 나는 아무 상관 없는 걸까라면서」
카나코 선생「『나도 러브라이브 좋아해 볼까나…』라 생각할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고백은 안 했으려나？」
카나코 선생「그렇겠지ー！그래도 역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리카코 선생「그렇다구！그것도 역시 그렇지！」
카나코 선생「근사하잖아～잘 됐어～」
리카코 선생「러브라이브 페스 꼭 둘이 함께 와줬으면 좋겠네！」
카나코 선생「그렇지 와줬으면 좋겠어！여기 모의 고민 전혀 관계없었다는 말이지(웃음)」
리카코 선생「전혀 관계없다구！아무 참고도 안 됐어！」
리카코 선생「요컨대 그렇단 말이지…계속해서 6월 모의 고민으로 소개했던 효고현 15세 여자 라디오 네임「슈～유～」쨩 글이었는데요！」
리카코 선생「네！」
카나코 선생「Aqours와 B'z를 좋아하는 남자에게 말걸고 싶었던 학생이네요！」
리카코 선생「맞아！」
카나코 선생「정말 이때부터 시작되고 말았지(웃음)」
리카코 선생「그냥 노래만 했지！」
카나코 선생「이때부터 뭔가가 이상해졌어…」
리카코 선생「이상해졌어(웃음)」
카나코 선생「노래해줬으려나～」
리카코 선생「함께 노래방 가면 어떨까？같은 이야기했는데！」
킹쨩 선생님，리캬코 선생님，안녕하세요！6월 모의 고민으로 낭독된「슈～유～」예요.
전 요전에 말했던 Aqours와 B'z 좋아하는 남자에게「고백」했어요．하지만「미안해」
라는 답이 돌아왔어요．왜 그런지 물으니「나，지금은 수험공부에 집중하고 싶어서」
라고 깨끗이 말했어요...(눈물)
그 남자와는 같은 반이어서 마음을 새로 바꾸고 평범하게 지내고 싶네요.
여자/15세/효고현
리카코 선생「우와ー같은 반이면 서먹서먹하겠네！」
카나코 선생「수험이라 그런가～」
리카코 선생「관계없다구～」
카나코 선생「함께 공부 열심히 하라구…！」
리카코 선생「그렇지！그래도 있지 인연이 없었으니 이제 포기하자！」
카나코 선생「깨끗이！(웃음)」
리카코 선생「다음！다음으로 가자！」
카나코 선생「네 다음으로 갈까요(웃음) 이야 깨끗이！엄청 무책임！(웃음)」
리카코 선생「Aqours와 B'z 좋아하는 사람은 그밖에도 잔뜩 있다구！」
카나코 선생「확실히 그렇지，그런 사람은 잔뜩 있으니까！」
리카코 선생「넥스트넥스트！」
카나코 선생「트위터라든가서 말야，이런 사람 어떤가요라면서」
리카코 선생「그렇구나，트위터로？(웃음)」
카나코 선생「전 세계 가면 잔뜩 있다니까！Aqours와 B'z 좋아하는 사람！」
리카코 선생「많이 만나겠죠！」
카나코 선생「만날 수 있어！」
리카코 선생「계속해서 미야자키현 14세 여자 드러머 스쿨 아이돌「소라（想來）」님이 보낸 글이에요！맞아，얘 문화제에서 드럼을 담당해서 스릴링 원웨이 연주할게요라고 했던 학생！」
카나코 선생「두구두구두구두구해서 제법 힘들듯한데 괜찮으려나？」
리카코 선생「바로 읽어볼까요！」
문화제 밴드출연이 끝났어요．동료와 함께 지금까지 연습한 성과를 발휘해서
무사히 실패하지도 않고 종료하게 되었어요！
Aqours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아는 친구는 기운을 터뜨리고
끝난 뒤에 그 곡은 무슨 곡이야？라고 물어오는 애가 있어서
Aqours의 이름을 퍼뜨리게 되었어요，최고의 시간이었어요！
카나코 선생「우리도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싶어！」
리카코 선생「고마워！많이 퍼뜨려줘서！」
카나코 선생「잘됐어 무사 성공해서～」
리카코 선생「긴장되니까 말이야」
카나코 선생「드럼은 굉장히 힘들잖아！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이걸로 좀 더 드럼을 좋아하게 되어서 드러머 스쿨 아이돌로서 활약해줬으면 좋겠어！」
리카코 선생「계속 다양한 곡도 해줬으면 좋겠네！그래서 학생 여러분 보고 고마웠어요！우리의 그 말이 참고가 됐으려나？」
카나코 선생「다행이야～남에게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야(웃음)」
리카코 선생「아마 조금은 되었을 거야(웃음)」
카나코 선생「앞으로도！답해가자！(웃음)」
리카코 선생「이런 우리라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니까！」
카나코 선생「맞아 우리도 살아간다구요！앞으로도 기다릴게요～그럼그럼 여기서 한 곡 들려드리죠！12월 4일 발매，CYaRon! Braveheart Coaster」
Ｍ Braveheart Coaster / CYaRon!
리카코 선생「그러니 우리와는 또 내일 만나죠！」
다음 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확실히 계속해서 그런가 뒷이야기 나오면 반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