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돔（토쿄도 분쿄구）에서 라이브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를 개최한「Aqours」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성우진 유닛 「Aqours（아쿠아）」의 라이브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가 17，18일 2일간에 걸쳐서 토쿄돔（토쿄도 분쿄구）에서 개최됐다．Aqours는 지금까지 메트라이프돔（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등에서도 라이브를 개최해왔지만，토쿄돔공연은 처음．「러브라이브！」 성우진 유닛「μ’s（뮤즈）」가 2016년에 “파이널라이브”를 개최한 장소이기도 해서，“선배”에 이어서 Aqours도 대무대에 섰다.
2일째 18일 공연에서，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 양은 「드디어 왔어요 토쿄돔！ Aqours，와버렸네．정말로 꿈같아．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적이라고 느껴요」 그렇게 말했다．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 양은 「μ’s 분들 라이브를 토쿄돔에서 봤을 때，공연장 넓이，퍼포먼스에 압도당해서，나에겐 무리라고……그렇게 여겼어요．지금 9명이 함께 토쿄돔에 섰네요．떠받쳐준 여러분이 있었으니까，이런 근사한 무대에 섰어．고마워요」 그렇게 코멘트.
이나미 양은，Aqours가 섣달그믐날에 방송되는 「제69회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장하는 것도 팬에게 보고하고，「언제나언제나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이에요．모두 함께 기뻐해 주는 이 시간이 기뻐」 그렇게 감사 말을 전했다.
라이브는，데뷔 싱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로 시작．Aqours는，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가공 아이돌인 동시에，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진 유닛도 있다．무대 뒤쪽에 설치된 커다란 스크린에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비추고，이나미 양 일행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연결되도록 노래하고，춤췄다．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한 카토 타츠야 씨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도 등장해서，곡 사이사이에 애니메이션 BGM을 연주하거나，「기적 빛나다」 등의 연주도 담당했다.
또，게스트로서 「Saint Snow」 카즈노 세이라 역 타노 아사미 양，카즈노 리아 역 사토 히나타도 등장하고，Aqours와 협업한 「Saint Aqours Snow」로서 「Awaken the power」를 노래했다．라이브는 「Aqours 4th LoveLive！」 테마송 「Thank you，FRIENDS！！」로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