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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eblog.me/mimori_suzuko/archives/3200382.html

10월🍁이지만, 오늘 토쿄는 올해 마지막 한여름날인 것 같아…
내일부터 갑자기 추워지는 것 같은데, 지난 주말에 옷을 갈아입었으니 추위 덤벼봐- 이런 마음이에요.
올해는 더웠지--
많은 폭염을 극복하고…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서늘해진다는 예보에 조금이지만 두근두근한 저예요🍁

그런 저인데, 조금 전에 업무에 복귀했어요!!
조금 쉬었을 뿐인데 복귀 현장은 두근두근했어요😂

11월 라이브를 위해서 체력도 되찾아야…(체형도😵)

자-
내일부터는 드디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애니메이션 방송을 개시해요!

꼭 체크해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선전 사진 촬영 때 오프 샷♪

이때까지 빨리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으려나-😂
역시 장발이 좋아♪


suzuko

https://ssw.web.docomo.ne.jp/danimestore_10th/?id=13 

제 성우 인생에 영향을 준 작품 중 하나가 저 자신도 소노다 우미 역으로 출연한 "러브라이브!"입니다.
제가 "러브라이브!"와 만나게 된 건 2010년, 성우가 된 지 아직 반년쯤일 때였습니다. 지면에서의 스토리 전개와 정기적으로 애니메이션 PV 포함 곡을 발매하는 미디어믹스 작품이라고 설명을 들었지만, 아직 이 세계에 막 발을 디딘 저는 그다지 이해하지 못하고…（웃음）
다만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어서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1st, 2nd, 3rd…로 정기적으로 노래를 발매해나갔지만, 좀처럼 애니메이션화 이야기가 들려오질 않아…! 애니메이션화 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될 텐데…2nd 싱글 "Snow halation" 등 무지무지 갓곡인데, 좀 더 세상에 널리 퍼지면 좋겠어…라고 바라는 나날이었습니다.
게다가 역시 성우가 된 이상 애니메이션에 출연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이제 이대로 프로젝트가 끝나버리는 걸까 하고 생각하던 참에 애니메이션화 이야기가 날아들어 와서 드디어 왔다! 하고 마음이 단숨에 환해진 기억이 납니다.

TV 애니메이션 1기에선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하기 위해 스쿨 아이돌을 결성해서 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사무친 편은 제3화에서 호노카, 코토리, 우미가 μ's를 결성해 첫 라이브를 개최한 편.
비장한 3명과 아무도 없는 객석…그런데도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라고 일축하며 기운차게 스테이지를 끝마친 강한 심지!!!
'언젠가 이 객석을 가득 채우겠어요'라는 긍정적인 목표.
그것이 당시 저의 마음과 링크하며 지금이 우리의 스타트 대시야! 여기서부터 점점 나아가는구나! 하고 용기를 받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시작되니 정말로 많은 팬 분이 응원해주시면서 연기자인 저희 인생과 μ's의 이야기가 싱크로 해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추천곡 "Snow halation"도 TV 애니메이션 2기 제9화에서 μ's가 눈 속에서 불렀습니다.
라이브처럼 절정부 직전에 회장이 오렌지빛으로 둘러싸여서 감동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좋아하는 걸 믿고 계속하면 누군가가 응원해 줄 거야! 라고 감동하게 해준 작품이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였습니다.
호노카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 올곧은 마음에 저도, 우미 쨩도 계속 이끌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후배들도 잔뜩 늘어서 "러브라이브! 시리즈"로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μ's의 이야기는 물론, Aqours와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Liella! 각자의 이야기 속에도 마음을 움직이는 포인트가 많으니 아직 본 적 없는 분들은 꼭 시리즈를 잇달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몇 번이라도 청춘을 맛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https://lineblog.me/mimori_suzuko/archives/3170273.html

9월이 되었네요!
9월 1일의 추억 하면 개학식!
방재훈련도 하고 일찍 하교할 수 있어서 기뻤지✨
내가 초등학교 때는 방재 두건이었는데, 지금은 헬멧 등으로 바뀌었나…?!


그리고
어느새 애니서머도 끝났네요!
애니서머 없는 여름이라니 성우가 되고 나서 처음이에요😭
허전해…! 안 돼…😭😭😭
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상으로 매일 눈 깜짝할 새 지나가서 허전함을 느낄 틈도 없이 지나갔어요💦
저는 그렇게 지냈지만 조금 더 휴식 기간은 있겠지만, 조금씩 업무 복귀를 위해서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에요😊

d 애니메이션 스토어 10주년 기획 "인생에서 소중한 건 애니메이션이 가르쳐주었다"에 참가했어요!

저에게 소중한 걸 가르쳐준 작품 중 하나 '러브라이브!'를 주제로 쓰게 되었어요✨

꼭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이 칼럼을 쓰면서 다시 러브라이브!를 되돌아봤는데, 볼 때마다 새콤달콤한 마음이 되살아나는 게 대단해!!
슝하고 그때 저로 타임슬립 하게 되었어요

했던 생각이나 매일의 생활 등이 어제 일처럼 되살아나요
청춘은 그런 것 같아요♪

https://lineblog.me/tokuisora/archives/3169426.html

상반기가 몇 초만에 지나서 매미 폭탄도 안 보이게 된 요즘.

여름이 끝나다니 말도 안 돼?

코스프레했던 여름😀

나고야 코스프레 서밋에 갔다구🎉
커다란 여든 거북이도 만났어~♡

그리고 이게 진짜 여름🍉

사우나 셔츠도 진짜 여름♨️

팬클럽에서 여름 축제를 열었어🥰
진짜 여름!!!! 🍧

그리고 여름의 마지막은 애니서머였어요!

우마무스메🥕애니서머 더비💫
즐겁게 출주했어요!

DAM 천연수😀

팜플렛에 칼럼을 쓰게 됐어요✨
애니서머에 처음 출장한 밀키 이야기, μ's 이야기, 우마무스메 이야기🌟
역시 애니서머는 특별한 라이브구나~!
올해 다시 한번 느꼈어요🙌

큐신^[각주:1] 같아서 귀여워😆

Vtuber 칩스에 토쿠이 V 소라가 등장!
이것도 여름의 추억이야~!

자!

가을이 와요!!!

올해 팬클럽 이벤트♪
고구마 캐기 대회임다! ✨

지난번 했을 때도 재밌었어-!!!
흙에 닿는 일이 적어지니까
엄청 두근두근했지~!!!!!

상품은 수건이야🌟
잔뜩 수확해버려요--!!! ✨

참가자 접수중이에요⭐️
신청은 앱으로♪

iOS판 https://t.co/ZVzbIOhWiB
Android판 https://t.co/8GmiOQV2AK

응모 마감은
8월 31일 12:00예요! ✨

기다릴게요~😀🎉🎉

그리고! 가을은!
벨루나 돔의 가을!!!!!

9월 11일✨
벨루나 돔에서 열리는 미니카 이벤트에 참가!
게다가 어머나 세상에 시구식을 담당하게 되었어요!!!!!
힘내자~~~~~!!!!!!!!!

11월 6일✨
우마무스메 4th EX 2일차에 출주해요!!!
새로운 우마무스메도 대집합!
기대하세요~~~~~!!!!!!

11월 13일은
부시로드 15주년 기념 라이브!!!!
밀키 홈즈도 찾아간다구~!!!

오랜만에 집합해서 엄청 기뻐…💚💛💖💙
꼭 만나러 와줘~!!!

갑작스런 벨루나 돔 축제!!!
가을의 벨루나 돔 3관왕 제패를 위해 노력할게요😆🙌✨
모두 응원 잘 부탁해요🥳🌟

나가노도 갔다구😀

前前前世 덕에 알게 된 것 같은 경치🤔

라디오🌟토쿠이 소라의 PLUM 딥랜드

매주 일요일 심야 24:00~ 방송중!!
SBC 라디오에서
radiko 프리미엄이라면 전국에서 들을 수 있어요!
과거 방송은 SBC 홈페이지에서✨

놀랍게도!!!
PLUM에서 토쿠이 소라가 감수한!!!
러브라이브! 피겨 발매 결정!!!!!!!

우와아아아아 기뻐어어어어어어어

멋진 피겨로 만들자~!!!!!!!

그리고 최근엔 ASMR도 발매했다구😳

여기⬇️⬇️⬇️⬇️

비밀기지에서
장난스런 여고생과
두근두근 휴식시간♡
꺄-♡♡♡♡♡♡♡♡
들어봐😆

여름방학 숙제가 끝난 분도, 끝나지 않은 분도!
몸조심하세요!!!! ☺️🌻

love⊂(＾ω＾)⊃소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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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eblog.me/mimori_suzuko/archives/3144207.html

덥다 더워…
8월이 되었네요🌻✨✨

더우니까 포상~이라며 빙수나 아이스크림 등 마음껏 스스로 응석 부려대는 저예요.

드디어 가까워지는 "그날"
불안하고 두근두근해서 이상해지는 기분…!

그런 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뱃속의 자그마한 사람은 무척 활발하게 움직이며 어필하기 시작해요.
너무 움직여서 배가 네모가 되거나 뾰족해지거나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해요.
사실은 재밌으니까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더위와 코로나가 무서워서(출산 때 걸리면 병원을 옮기게 되니까) 되도록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고 집안에서 지내고 있어요.

그런 제가 최근 읽었던 책을 소개✨

이건 히 쨩^[각주:1]이 읽는 게 재밌어 보여서 저도 곧바로 구매✨

현실 여고생이 부모의 전근을 계기로 체험한 인도 생활상이 매우 흥미롭고, 문장도 읽기 쉬워서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어요.
일본에서만(게다가 토쿄에서만) 살았던 저로서는 젊을 때 다른 문화를 접한 저자가 부러웠어요.
물론 힘든 일투성이겠지만…


여러분도 꼭 시원-한 방에서 인도를 느끼면서 읽어보세요✨


suz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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