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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 16:00

너의 이름은. 감상 영화2017. 2. 1. 16:00


조조라 사람 없어 쾌적하게 봤습니다.


1.몸 바꾸기란 소재는 여러 창작물에서 빈번하게 쓰인 만큼 신선함은 없습니다만 재미있게 잘 표현해줬네요.(특히 타키의 가슴 만지기.)


2.영상미는 진짜 보면 볼수록 놀랍다는 말만 나옵니다.


3.개인적으로 미츠하 몸에 들어간 타키가 매력적이었네요.


4.타키와 미츠하 주변 인물 중에는 텟시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5.미츠하가 타키 현시점에서 3년 전 혜성충돌로 사망했다는 게 밝혀지고부터 전개가 좀 이해하기 어렵게 가더군요.


6.RADWIMPS 노래는 좋았습니다.


7.후반부에 혜성충돌 막으려는 미츠하 일행의 고군분투는 과정은 좋았는데 결말에서 어떻게 해결됐는지 겨우 신문기사 1줄로 때운 게 전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실망스럽더군요.


8.후반부에 텟시랑 사야 이어진 거 깨알같이 나온 거 좋았습니다.


9.마무리는 좀 답답한 면도 있었지만 좋게 마무리돼 좋았네요.


후반부 전개가 좀 아쉬웠지만 재밌었습니다.

:
Posted by 노비스네이크

외출시간 아깝지 않은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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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노비스네이크


유희 친구들 디자인 너무 적응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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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노비스네이크
2015. 6. 22. 01:51

쥐라기 월드 간단소감 영화2015. 6. 22. 01:51

쥬라기 월드


※전편들 서술은 전편들 본지 한참 된지라 틀린게 있을 수 있습니다.


1.우 박사 배우가 Law&Order: SVU서 보던 분이라 반가웠다.


2.등장생물은 개인적으로 감점.

     그나마 디모르포돈 정도가 신선했고 나머지는 공룡 매체 보다보면 항상 보는 애들이기도 했고,전작들에서 한 두 번      은 본 녀석들 투성이였기 때문이다.

     모사사우루스도 꽤 신선했긴 했지만 마지막 활약이 좀 멋 없었다.


3.가족애야 뭐 항상 나온 주제니 그러려니 하는데,러브라인은 키스씬 타이밍도 그렇고 참 뜬금 없다.


4.번역은 트리세라톱스,패키세팔로사우루스,안카일로사우루스 등 개인적으로 감점.

     랩터야 거의 고유명사 수준이니 그렇다쳐도 저것들은 아동용 책만 봐도 어떤 표현이 대중적인지 알 수 있는데 번역        자가 관심 없단 티 난다.그리고 익룡 있는데가 조류 동물원이 뭔가.


5.그렇게 뛰어다니고도 멀쩡한 하이힐.


6.최종보스 인도미누스 렉스는 강해 보이려 이거저거 붙인 티가 나 좀 조잡해보이긴 하는데 이런 류 캐릭터 딜레마니       넘어가고,벨로키랍토르 유전자 들어간 건 벨로키랍토르 전향 시나리오를 위해 끼워맞춘 것 같지만 영화 초반 머리      쓴 모습 보면 처음부터 복선 깐 것 같긴 하다.


7.벨로키랍토르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비중 높다.


8.후반부 이빨 발언은 좀 뜬금 없다.모사사우루스 복선이라지만 그런 상황에 이빨 개수 언급은 좀 아니지 싶고 또 그      얘길 듣고 티란노사우루스 떠올리는 것도 어색하고.


9.반부 전투씬은 좋았다.살다보니 벨로키랍토르랑 티란노사우루스가 서로 힘 합치는 장면도 보게 된다.

     마무리는 좀 아쉬웠지만,그런 괴물을 처치할만한 역할에 모사사우루스를 택한 건 좋았다.

     단지 연출이 좀 아쉬웠을 뿐.


10.우 박사가 공룡 유전자 들고 멀쩡히 탈출한 게 분명 후속작 밑밥.


11.티란노사우루스가 벨로키랍토르 그냥 냅둔 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 마지막이니 좋게좋게 끝낸 거라 본다.


꽤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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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비스네이크
2015. 2. 22. 22:32

스폰지밥 극장판 영화2015. 2. 22. 22:32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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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비스네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