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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무대실현을 위해서」

 

 

2화 충실한 학교생활과 향상!

 오토노키자카 학원 학생회장이기도 한 에리.

당신도 학생회를 견학하게…

…아니,견학이 아냐!?

 

 

플레이어

에리 씨,노조미 씨!

오늘도 잘 부탁할게

 

 

에리

와줬구나♪ 그런데 오늘은 학생회 일이 남아서……

먼저 부실로 가줄 수 있을까?

 

 

플레이어

그런가,에리 씨랑 노조미 씨는 학생회기도 했지.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노조미

그렇제…….

그래도 양이 많을 뿐이지 간단한 내용이니까

 

 

플레이어

도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역시 학생회 일은 못 할 테니 말이야……

 

 

에리

어머……

 

 

노조미

의외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플레이어

어? ……엇?

 

 

에리

충실한 학교생활과 향상을 도모할 것.

이게 우리 학생회의 제일 중요한 일이야

 

 

에리

구체적으로는 행사 기획 운영이나 여러 활동의 연락조정,

거기에 봉사활동 등을 통한 사회참가……

같은 부분이랄까?

 

 

노조미

응응♪ 부비 조정이나 일정 관리 등도 하는구마.

제한된 예산이나 교실을 모두 함께 사이좋게

써야 하니 말여

 

 

플레이어

과연……

 

 

플레이어

(에리 씨가 학생회장이고 노조미 씨가 부회장.

이 두 사람이 있다면 걱정 없다는 느낌이야)

 

 

에리

부 활동 일정 관리라면 너에게 부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형태로 지원해주면 몹시 도움이 돼

 

 

에리

예를 들면「이날 음악실은 빈자리가 있으니까

μ's가 써도 상관없을지 취주악부에게 확인한다」든가.

이런 일이지

 

 

노조미

실제로 각 부 활동 부장님과 교섭하거나 그런 일은

우리가 하니께 걱정하지 마♪

 

 

플레이어

과연……!

그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노조미

맨 처음엔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나씩 확인해가자

 

 

에리

잠시 쉴까.

처음 하는 일뿐이라 힘들겠네

 

 

플레이어

아,응.고마워

 

 

플레이어

(에리 씨랑 노조미 씨도 당연히 고등학생인데……

나랑 비교하면 대단히 견실하네)

 

 

노조미

어라? 뭔가 말하는듯한 표정이구마.

모르는 부분이라도 있었나?

 

 

플레이어

아니,그게 아니라……

둘 다 어른처럼 견실하구나 싶어서

 

 

에리

그랬……던가? 그래도 어른이 보면

역시 고등학생이구나 그런 느낌이지 않아?

 

 

노조미

맞아맞아!

에리치도 이래 봬도 제법 귀여운 부분이 있다구?

 

 

에리

이래 봬도라니……노조미!

 

 

노조미

우후후.거짓말하는 것도 아니니까 괘않찮여?

 

 

플레이어

(에리 씨의 귀여운 부분인가……!)

 

 

선택지

 

굉장히 보고 싶어!!

 

지금도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굉장히 보고 싶어!!】

 

플레이어

굉장히 보고 싶어!!

 

 

에리

윽……딱히 안 그렇다구……아마……

 

 

플레이어

(이 반응은……짐작 가는 데가 있는 건가?)

 

 

에리

이봐! 그렇게 차분히 보지 마!

 

 

【지금도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플레이어

지금도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에리

아,아니……얼굴을 맞대고 말하면 부끄러워

 

 

【공통】

 

에리

내 귀여운 부분이라니,있는지 아닌지 모르겠고,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에리

사람에겐 다양한 일면이 있으니까

앞으로 서로를 이해해간다면 좋겠네

 

 

플레이어

응!

 

 

플레이어

에리 씨의 다양한 일면인가……궁금하달까!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
Posted by 노비스네이크
2019. 10. 16. 00:00

スピッツ / 涙がキラリ☆ 음악2019. 10. 16. 00:00


12th Single 涙がキラリ☆(1995/07/07)1번 트랙

6th Album ハチミツ(1995/09/20 )2번 트랙


작사: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작곡:쿠사노 마사무네(草野正宗)


가사출처:http://j-lyric.net/artist/a000603/l0036f5.html


目覚めてすぐのコウモリが 飛びはじめる夕暮れに

눈뜨자마자 박쥐가 날기 시작하는 황혼에

バレないように連れ出すから カギはあけておいてよ

들키지 않도록 데리고 나갈 테니 문은 잠그지 말아둬

君の記憶の片隅に 居座ることを 今決めたから

너의 기억 한구석에 눌러앉기로 지금 정했으니까

弱気なままのまなざしで 夜が明けるまで見つめているよ

나약한 채인 눈빛으로 날이 샐 때까지 바라볼 거야



同じ涙がキラリ 俺が天使だったなら

똑같은 눈물이 반짝 내가 천사였더라면

星を待っている二人 せつなさにキュッとなる

별을 기다리는 두 사람 애달픔으로 마음이 저려

心と心をつないでる かすかな光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희미한 빛



浴衣の袖のあたりから 漂う夏の景色

유카타 소매 근처에서 떠도는 여름 풍경

浮かんで消えるガイコツが 鳴らすよ恋のリズム

떠오르며 사라지는 해골이 울릴 거야 사랑의 리듬을

映し出された思い出は みな幻に変わってくのに

비쳤던 추억은 모두 신기루로 변해가는데

何も知らないこの惑星は 世界をのせて まわっているよ

아무것도 모르는 이 행성은 세상을 싣고 돌아갈 거야



同じ涙がキラリ 俺が天使だったなら

똑같은 눈물이 반짝 내가 천사였더라면

本当はちょっと触りたい 南風やって来い

사실은 조금 닿고 싶어 남풍아 불어와라

二度と戻らない この時を 焼きつける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이 시간을 새길 거야



同じ涙がキラリ 俺が天使だったなら

똑같은 눈물이 반짝 내가 천사였더라면

星を待っている二人 せつなさにキュッとなる

별을 기다리는 두 사람 애달픔으로 마음이 저려

心と心をつないでる かすかな光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희미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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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비스네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