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Zepp Tokyo에서 성우 아이다 리카코 1st EP『Principal』발매기념 Birthday 이벤트가 열렸다.그 공식리포트가 도착했으니 소개하겠다.
아이다 리카코 1st EP『Principal』발매기념 Birthday 이벤트
아이다 리카코 Birthday 이벤트는 작년에도 열렸지만,올해는 제목에도 있듯이 6월에 발매된 데뷔작『Principal』을 내세우기도 해서 회장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무대를 목격하려고 많은 팬이 몰려들었다.
회장이 암전하자 무대 위 스크린에는 아이다의 어릴 때 사진이 많이 비치며 이윽고『Principal』아티스트 사진이나 녹음풍경으로 바뀐다.그건 마치 이날이 Birthday 이벤트라는 측면이 있는 한편 아이다가 아티스트로서도 하나의 Birthday를 맞이했음을 나타내는듯하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크린에 비친「Happy Birthday 2019.08.08」글자와 함께 기념할만한 이벤트는 막을 열고 세세한 체크 상의에 은색 긴치마를 입은 아이다가 큰 환성과 함께 무대 위에 등장했다.
사진:이시이 아키
덧붙여서 이날은 아이다의 공식 멤버사이트「Us(어스)」가 개장되었는데,하늘색「Us」공식 제복을 입은 관객도 많아서「하늘색 비율이 높네요! 그렇다면 모두「Us」멤버가 되어줬군요!」라며 바로 팬과 교류를 즐겼다.
사진:이시이 아키
이벤트 맨 처음 파트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무소속아나운서 마츠자와 치아키를 MC로 모셔온 토크 파트로.여자끼리 걸즈토크 같은 분위기가 들면서 몇 가지 핵심어와 함께 아이다 자신이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심경을 적나라하게 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맨 처음「솔로 아티스트로서는 무색투명」이란 핵심어 속에는 데뷔하는 데「자신이 주역이라고 생각해야 해.자신감을 품고 많은 분을 이끌만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라는 결의를 엿볼 수 있는 한편 이어지는 핵심어 때는「단독 라이브는 생각만 해도 무서워」라고 솔직한 심경도.
사진:이시이 아키
확실히 지금까지 라이브활동은 유닛이 메인이었지만,혼자인 무대는 미지수.허나 마지막은「언젠가 힘내야 할 때가 오니까 여러분 기대해주세요!」라고 웃으면서 팬과의 약속을 지켰다.그리고 마지막 핵심어로 뽑힌 말은「지금부터 이루고 싶은 꿈을 세면서 내디디자」라는 『Principal』리드 트랙인「FUTURE LINE」구절에서 인용한다.하타 아키가 쓴 이 가사에 아이다 자신도「꿈은 하나가 아니어도 되는구나,커다란 꿈을 많이 품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가자는 격려를 받았어」라는 말을 꺼낸다.그런 많은 꿈 중 하나로서 아이다는「작사」라고 답하며「똑똑히 제가 쓴 말로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어요」라며 이다음을 목표로 포부를 말했다.
사진:이시이 아키
테마 토크 다음엔「아이다 리카코의 첫 체험 도전」이라 칭하고 아이다의 첫 체험을 무대 위에서 도전하는 코너를 개시.다트나 버튼 빨리 누르기 퀴즈 그리고 식탁보 당기기와 아이다 자신이 해보고 싶은 첫 체험에 도전하고 그 결과 모두 훌륭히 대성공을 거뒀다.그다음 VTR에선 식빵 만들기(반죽을 치대는 것만으로 만족해버려서 미수),고급 식빵 음식 리포트 등도 하면서 생일을 맞이하며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아이다에게 어울리는(?)수많은 도전에 회장도 대단히 들끓었다.
사진:이시이 아키
이어서 성우 아이다 리카코의 일면을 보이는 낭독극이 열린다.「전자 전주곡」이라 이름 지은 이 연극은 의사소통 어플을 통해서 어떤 여자 두 사람의 우정을 새콤달콤하게 그리며 아이다와 개인적으로도 사이가 좋은 게스트 키타하라 사야카와 함께 표정 풍부하게 대사를 말해가는 모습이 무대 위에서 전개된다.덧붙여서 두 사람은 낮과 밤 공연 때 서로 연기하는 배역을 바꿔서 자신에게도 처음인 낭독극을 매력 넘치게 연기할 수 있었던 듯하다.
사진:이시이 아키
사진:이시이 아키
낭독극도 끝나고 스크린 위에『Principal』제작과정 영상이 흐른 뒤엔 드디어 아티스트 아이다 리카코 첫 라이브가 막을 열었다.하얀 드레스를 입은 아이다가 무대 중앙에 선 순간에 들린 건「ORDINARY LOVE」의 부드러운 전주곡.TV 애니메이션『센류 소녀』ED 테마이며 솔로작으로서 제일 맨 처음으로 보내진 악곡이 아이다에게 맨 처음 가창 무대의 첫 번째 곡이 되었다.
미디엄 넘버라는 이른바「들려주는」악곡이 솔로로서 첫 마디가 되고 무대 위에는 밴드도 없는 아이다 혼자라는 상황은 보는 쪽에서도 그 긴장감이 아플 정도로 전해져온다.아이다 자신도 또 긴장한듯한 표정으로 초반 구절 낮은 멜로디를 주의 깊게 노래해간다.
사진:이시이 아키
악곡으로서는 그때부터 서서히 비등함을 보였지만,그러면서 아이다의 목소리도 고양하기 시작하며 절정부에선 실로 감정적인 가창을 들려주었다.노래하는 모습도 역시 자주 눈을 내리뜨고 노래하는듯한 초반에서 곡이 전개하면서 정면을 눈여겨보게 되어간다.절정부에선 객석을 향해서 손을 뻗고 땅에 발을 대는 것처럼 발 너비를 넓히며 힘차게 노래하는 모습이 가슴에 와닿았다.노래가 끝난 뒤,우레 같은 박수 속에서 조금 마음이 놓인 듯이 웃음을 보인 모습도 또 인상적이었다.
사진:이시이 아키
MC는 이날이 첫 가창 무대여서 긴장감 넘치는 가운데 이날을 맞이한 이야기를 했는데,관객과 대화하면서 그것도 조금 풀린 것처럼 보인다.그다음에「계속해서 곡을 부르고 싶어요」라며 위세 좋게 관객에게 고한 뒤 부른 곡은 WEAVER의 스기모토 유지가 제공한 가요 풍미가 느껴지는 열정적인 록넘버「아즈라이트블루」.
중간박자인 첫 번째 곡에서 적극적인 음향으로 바뀌면서 아이다도 역시 리듬을 타고 몸을 흔들면서 힘찬 가창을 들려주고,파랑 일색으로 물든 객석에서 보낸 열광을 받으면서 공연장이 하나가 된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직접 듣고 새로이 느꼈지만,우는 멜로디에는 아이다의 조금 요염한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팬 사이에서 인기도 높은 곡이지만,앞으로도 이런 악곡은 아이다에게 커다란 무기가 될듯하다.
직후 MC는 다시 한번 이날을 맞이할 때까지를 돌이켜보며「불안해서 두근두근했고 8월이 오는 게 공포였어」라며 솔로 활동할 때 불안을 솔직히 토로한다.그러나「발매이벤트라든가에서 여러분이 많이 말을 걸어주셔서 ”난 혼자가 아니구나”라며 점점 자신감이 붙게 되었달까,겨우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 내디디게 되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에요」라고 말했다.
이 MC는 실로 감동적이어서 도중에 말이 막히며 눈물을 머금으면서도 똑바로 자신의 말로 전하려는 모습을 볼 때마다 새로이 크나큰 압박 속에서 살아온 아이다가 팬과 만나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딜 용기를 품었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그런 아이다의 한결같은 모습에 팬들이 끌려간다는 것도.
「저도 좀 망설이는 사람이라든가,누군가가 괴로울 때 도울 수 있는 미력할지도 모르지만 등을 밀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앞으로 근사한 작품을 통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드려 가고 싶어요!」라는 힘찬 코멘트 뒤에 울린 이날 마지막 곡은『Principal』첫 번째 곡으로 수록된「FUTURE LINE」.하타 아키(작사),미츠마스 하지메(작곡),EFFY(편곡)라는「지금까지 아이다」를 지탱해온 창작가들이 아티스트 아이다 리카코를 위해서 만든 미래를 향해서 한 걸음 내디디는 모습을 힘차게 노래한 이 악곡.
사진:이시이 아키
그래서 아이다는 지금까지 이어진 긴장에서 해방된 것처럼 처음으로 활짝 웃음 띤 얼굴을 보이며 노래했다.조금 전 MC를 이어받은 악곡이어서 새로이 지금부터 아이다 리카코의 음악이란 이야기가 시작되는구나라고 실감되는 퍼포먼스였다.관객도 제각각 펜라이트 색으로 응하는 다행감 넘치는 분위기가 공연장을 감싼 채 라이브파트는 막을 닫았다.
사진:이시이 아키
엔딩은 관객과 기념촬영……전에 깜짝 선물로 생일 케이크가 등장하는 등 마지막까지 축복하는 분위기로 진행된 이날 Birthday 이벤트.그리고 또 하나,긴장감을 품은 채 이날을 맞이했다는 아이다의 심정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이벤트이기도 했다.아이다가「이건 평생 잊지 않을게」라고 진지하게 말한 것처럼 이날 내디딘 첫 한 걸음은 아이다에게,아이다를 지탱하는「Us」멤버에게도 커다란 한 걸음이 된듯하다.
사진:이시이 아키
그런 아이다의 ”새로운 한 걸음”으로서 이벤트 종연 직후에는 스크린에「특보」글자가 비친다.이어서 11월 13일에 아이다 리카코 1st 싱글(TV 애니메이션『戦×恋(발러브)』OP 테마)가 발매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아티스트 아이다 리카코는 아직 막 시작했을 뿐.그러나 아이다가 내디디려는 미래는 이미 반짝여 보인다.그런 아이다의 차후를 기대하고 싶어지는 그런 하루였다.
발매정보
아이다 리카코 1st Single「제목 미정」발매 결정!
<발매일>
2019년 11월 13일(수)
<CD 수록곡 >
01,제목 미정 ※TV 애니메이션「戦×恋(발러브)」오프닝 주제가
02,제목 미정
03, (Instrumental)
04, (Instrumental)
<형태>
■초회 한정반(CD+DVD)
값:¥3,200(tax out)
상품번호:AZZS-97
POS:4580684120721
※40P 소책자
※DVD 수록내용:Music Video 외 제작과정 영상을 수록
■통상반(CD only)
값:¥1,300(tax out)
상품번호:AZCS-2078
POS:4580684120738
※트레이딩 카드 무작위 봉입
<선착 예약 구매 특전>
■【타워 레코드】
・타워 레코드 한정 L판 브로마이드
■Amazon
・Amazon 한정 L판 브로마이드
■애니메이트
<초회 한정반>
・캔 뱃지(56mm)
・애니메이트 한정 L판 브로마이드
<통상반>
・애니메이트 한정 L판 브로마이드
■게이머즈
<초회 한정반>
・A4 클리어 파일
・게이머즈 한정 L판 브로마이드
<통상반>
・게이머즈 한정 L판 브로마이드#ACACAC
■세븐넷쇼핑
<초회 한정반>
・레코드형 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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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넷 한정 L판 브로마이드
■DMM 통판& A!SMART
・DMM 통판& A!SMART 한정 L판 브로마이드
■일반점포공통 특전
・오리지널 L판 브로마이드
<주의사항>
※ 선착 예약 특전은 수량에 한계가 있어서 없어지는 대로 종료됩니다.
※ 일부 인터넷 가게나 CD 가게에서 특전이 붙지 않을 수 있습니다.사전에 예약하신 인터넷 가게/CD 가게에서 확인해주십시오.
2019/06/17 오타포스를 깨우는 진화프로그램 「애니겟츄」 토쿠이 소라의 오늘부터 오타 활동 게스트:아이다 리카코 양
【출연자】
토쿠이 양:토쿠이 소라 양(성우・프로그램 MC)
아이다 양:逢田梨香子(아이다 리카코)양(성우아티스트)
【토쿠이 양이 보낸 메시지】
「이번엔 아이다 양과 라디오만 할 수 있는 소리와 관련된 기획도 했어요.그러니까요클립 음성은 꼭 헤드폰으로들어주시면 즐거울 거예요!조금
현장감을 즐겨주셨으면 싶으니 여러분 꼭 헤드폰을 추천해요.」
【아이다 양이 보낸 메시지】
「꼭꼭!」
두 사람의 만남과 러브라이브!시리즈
오늘 게스트님,「성우아티스트」부는 이분입니다.
아이다 양:여러분,안녕하세요.아이다 리카코예요.
토쿠이 양:어서 오세요ー! 잘 부탁해요.
아이다 양:잘 부탁해요.
토쿠이 양:굉장히 오랜만에 만나네요.
아이다 양:그렇지요.이벤트 이후 처음이네요.
토쿠이 양:이제 그럼 1년 전쯤이구나.
아이다 양:1년 전쯤이네요.
토쿠이 양:1년만에 재회라.
아이다 양:네.기대했어요,오늘.
토쿠이 양:아니아니아니,이쪽이야말로 고마워요.
아이다 양:네.
토쿠이 양:바로 청취자분한테서 메일이 도착했으니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다 양:네.
토쿠이 양:아이치현,라이온 님,여성 분이에요.고마워요.
아이다 양:고마워요.
토쿠이 양:「토쿠이 씨,아이다 씨,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아이다 양:안녕하세요.
토쿠이 양:「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 사람 공동출연이어서 엄청나게 기대했어요.만약 괜찮다면 서로의 첫인상 등을 가르쳐주셨으면 해요」.뭐!
아이다 양:하아ー.
토쿠이 양:제일 맨 처음에 만났을 때….
아이다 양:네.싱가포르에서.
토쿠이 양:응.
아이다 양:그때,저희는 Aqours(아쿠아)에서 3명이 갔는데요,그때 처음으로 인사드리고.
토쿠이 양:그지!
아이다 양:진짜 지금도 정말로 잘 기억나는데.
토쿠이 양:첫 대면이 해외라니(웃음)。
아이다 양:그러게요.
토쿠이 양:그지.
아이다 양:그랬어요.그때 토쿠이 씨가 해주신 말이 엄청 따뜻했고.
토쿠이 양:엇,아니야.
아이다 양:그 뒤,세 사람이 함께 기뻐서 울었다구요.정말로.
토쿠이 양:엇,아니야.부끄러워.덧붙여서 뭐라고 말했던가.나 좀….
아이다 양:말해도 되나요?
토쿠이 양:괜찮다구요.
아이다 양:「우리는 사실은 굉장히 응원하지만,우리가 여러 가지 말할 수도 있지만,그래버리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해줄 수 있는 말은 적을지도 모르지만,사실은 굉장히 응원하니까 힘내」라는 식으로 말해주셨다구요.
토쿠이 양:엇,토쿠이 씨,멋져(부끄러움).
아이다 양:정말로.이미 이벤트 전에 셋이 함께 울어버리고.정말로 기뻐서.
토쿠이 양:아니아니아니아니(부끄러움).그런데 우리도 정말로 계속 Aqours로서 만나 뵐 기회가 전혀 없는 채로 서로 가게 되었으니까.
아이다 양:그랬지요.네.
토쿠이 양:굉장히 힘냈으면 하는 마음은 들었어도 거기서 막상 대면하니 어엇,뭔가 말해야 하나? 그랬지.
아이다 양:엄청나게 긴장했어요.
토쿠이 양:아니,우리도 그랬어요.확실히 난 밀키로 갔으니까 미모링(미모리 스즈코)이라든가도 있었지,확실히.
아이다 양:오셨어요.
토쿠이 양:「처음 뵙겠습니다」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다 양:그래서 굉장히 진지한 분이라는 인상이 강했고.
토쿠이 양:부끄러웠지만요.
아이다 양:정말로.
토쿠이 양:우리도 처음으로 만나서 두근두근하고 긴장했는데,아직 활동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쯤이었지요,확실히.
아이다 양:그렇지요.2년 전,3년 남짓이던가 그랬지요.
토쿠이 양:응응.그래서 저의 인상은 굉장히 신선해서 “이게 Aqours 분들인가~”라는 마음이 들었지요.그래도 그렇게 기억해주다니 다정해.
아이다 양:네.부끄러워(부끄러움).정말 엄청나게 기억나요!
토쿠이 양:고마워요.
아이다 양:감사해요,저야말로.
토쿠이 양:그런 첫인상이었지요.
아이다 양:네.
토쿠이 양:고마워요.
아이다 양:네,네!
토쿠이 양:그리고 우리의 공통점이라면「러브라이브!」.요전에 러브라이브에서 커다란 발표가 있었고 9주년 이벤트가 열린댔는데요.발표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요,들어보고 어땠어요.
아이다 양:그날은 어쨌든 발표가 엄청 많아서 1개1개 좇아가는 데 굉장히 필사적이었는데 마지막에 쾅! 하면서 커다랗게 발표되어서.
토쿠이 양:「모두가 모인다구요」라는 페스가 발표되고.
아이다 양:네.정말 트렌드가 굉장했지요!
토쿠이 양:그렇지.9주년이 들어가고.
아이다 양:9주년.기쁘지요.
토쿠이 양:그렇지~.다양한 9주년 이야기가 발표되었는데요,그걸 주제로 Aqours 여러분이 함께 뭔가 수다 떤다든가 그랬나요.
아이다 양:그랬지요.역시 μ's(뮤즈)분들과 함께 같은 무대에 서게 된다니 아직 믿을 수 없어서 꿈만 같달까.어떤 라이브가 될까 하면서 저희도 너무 미지수라 좀 기대되네요,정말로.
토쿠이 양:우리도 상당히 상상 안 된다는 느낌이라.
아이다 양:그랬군요.
토쿠이 양:지금까지 여러분 앞에서 함께한 건 스쿠페스 감사제라든가에서 μ's도 세 사람씩 정도 함께 하기도 했는데요,한 곳에 모인다니.
아이다 양:일제히 만난 적이 없어서 굉장히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해요!
토쿠이 양:그지,기대되네요♪
아이다 양:기대돼요♪
요즘 최애는『코지코지』!
토쿠이 양:그럼 바로 아이다 양에게 이야기를 들어갈게요.물론 여러분이 아는 대로 러브라이브로 관련되긴 하지만,그밖에도 후시녹음으로 만날 때도 있고『블렌드・S』라든가.
아이다 양:네.1번,저도 참가하게 되었을 때.
토쿠이 양:응응,있잖아.인사해주셔서 정말로 고마웠어요.
아이다 양:감사해요.
토쿠이 양:여러 가지 공통점도 있는데요,처음에 성우에 뜻을 둔 계기는 뭐였나요.
아이다 양:애니메이션『은혼(긴타마)』라는 작품을 처음 보고 텔레비를 틀면 이따금 했는데요,그게 이따금 굉장히 엄청나게 실없달까(웃음),초등학생처럼 실없는 이야기였는데요.
토쿠이 양:응응,개그가 가득한걸요.
아이다 양:그걸 보고 아마 그때는 굉장히 지쳤던 것 같아서 갑자기 마음이 좀 놓이며 그때부터 단숨에 은혼 세상에 빠져버려서 그때부터 성우님이라는 직업이 굉장히 궁금해지기 시작한 게 계기예요.
토쿠이 양:어ー.그건 몇 살 정도 때인가요.학생이었나요.
아이다 양:고등학생이던가 그랬지요.
토쿠이 양:굉장해.고등학생이 그렇게 지쳤어?
아이다 양:왠지(웃음).좀 지쳤을 때 치유되고,네.
토쿠이 양:역시 이 박자가 좋아.은혼은 주고받기가 굉장하지요.
아이다 양:맞아요.
토쿠이 양:만화라든가도 읽었나요.
아이다 양:만화도 읽었어요.만화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둘중에 굳이 고르자면 애니메이션 쪽을 제법 봤어요.
토쿠이 양:그렇군요.지금도 애니메이션이라든가는 자주 보기도 하나요.
아이다 양:네.봐요,봐요.
토쿠이 양:요즘은 어떤 작품을?
아이다 양:『코지코지』.
토쿠이 양:우왓,코지코지! 좋아해!
아이다 양:지금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구요,1화부터.
토쿠이 양:뭐! 굉장해.
아이다 양:전부터 굉장히 좋아했는데요,어른이 되고 나서 보면 의미를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다든가.
토쿠이 양:코지코지는 제법 초현실스러움도 있어서 코지코지는 언제까지나 코지코지구나 싶지.
아이다 양:맞아요.깊이가 깊은지 얕은지는 모르겠는데요,굉장히 코지코지를 좋아해서.
토쿠이 양:추천하는 부분이랄까,인상에 남은 장면이라든가 있나요?
아이다 양:어쨌든 코지코지는 발언이 굉장히 辛辣(신랄)하지요.아마 악의는 없을 텐데요,악의가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사람을.
토쿠이 양:푹하고 말하지요(웃음).
아이다 양:「게랑,그 옷 이상해」처럼.「그 옷깃 뭐야」처럼 그런 말을 솔직한 디스랄까,그런 부근이 굉장히 좋아요♪
토쿠이 양:좋지요~。
어려운 일투성이였던 솔로 아티스트 데뷔
토쿠이 양:자,오늘은 솔로 아티스트 데뷔 이야기를 잔뜩 들으면서 갈게요.지금은 캐릭터로서 노래할 때가 많지 않으려나 싶은데요,개인 명의로 노래하면 뭔가 다른 부분이라든가 있기도 한가요.
아이다 양:역시 우선은 “아이다 리카코”로서 개성이 무엇일까,어떤 식으로 접근해가면 내 개성이 전해질까 하는 부분부터 생각했는데요,뭐랄까요,자신을 찾는 여행이랄까,의외로 자신을 모르는구나라고 느낄 때라든가도 있고,지금까지 어떻게 캐릭터에게 도움받았구나라고 느낀 적도 정말로 많았고 정말 어려운 일투성이에요.
토쿠이 양:어ー.녹음 때라든가는 어땠나요?
아이다 양:녹음은 정말 엄청나게 시간을 들여주셨고.
토쿠이 양:그렇지요.맨 처음 곡이면 역시 주의 깊게 만들고 싶은걸요.
아이다 양:네.창법 설명이라든가도 해주시면서 1행1행 주의 깊게 녹음하기도 했어요.
토쿠이 양:노래하면서 역시 점점 보여가지 않나요,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아이다 양:그렇지요.점점 첫 절정부 정도부터 마음이 실린달까,점점 곡이 보이기 시작한달까.
토쿠이 양:이번에 이렇게 솔로로 노래한 CD가 나와서 분명 라이브라든가도 앞으로 혼자서 하시지 않으려나 싶은데요,혼자와 그룹은 역시 다른가요?
아이다 양:역시 다르다고 느끼네요.역시 책임감이.물론 그룹 때도 책임감은 들지만요,저 혼자서 전부 열심히 해야만 하는 압박감이 조금 드네요.
토쿠이 양:그룹이면 노래도 모두 함께 불러서 제법 자신의 차례와 대기 시간이 있기도 하잖아요.그래서 나 솔로는 정말로 굉장하구나 싶은데.쭉 혼자서 노래하면 힘들 것 같고.
아이다 양:정말로 지금 저도 무대에서 그룹으로 노래해서 제 솔로 파트와 절정부만으로도 굉장히 힘든데,저 혼자서 어떻게 될까 싶어요,굉장히.
토쿠이 양:그렇지.두근두근하기도 하고 좀 압박감도 드는 느낌이겠네요.
아이다 양:그렇지요.
토쿠이 양:솔로 아티스트 데뷔가 좋구나 싶은 점은 뭔가 있나요.
아이다 양:좋은 점은,그렇네요,역시 저만의 곡을 새로 써드려서 굉장히 기쁘고.특별한 느낌이 든달까.
토쿠이 양:가사라든가도 제법 호화로운 분들이고 말야.
아이다 양:맞아요,감사하게도.네.
토쿠이 양:고맙지요♪
아이다 양:네♪
토쿠이 양:모처럼이니 곡을 틀 텐데요,데뷔작품인 퍼스트 EP『Principal(프린시펄)』에서「FUTURE LINE(퓨처 라인)」을 틀게요.곡에 들을만한 곳이 있으시다면 가르쳐주세요.
아이다 양:이쪽은 친숙한 畑亜貴(하타 아키)씨가 작사해주셨는데.
토쿠이 양:하타 씨!
아이다 양:그리고「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도 작곡을 손수 다뤄주신 光増(미츠마스)하지메 씨가 새로 써주신 악곡인데요.
토쿠이 양:와아,근사해♪
아이다 양:「전진」을 커다란 주제로 삼은 악곡인데요,지금 현재 제 심경과 조금 연결된달까,불안이나 고민을 껴안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상당히 적극적인 곡이 되었어요.
토쿠이 양:그럼 듣는 사람도 그렇지만요,조금 자신과도 겹쳐서 자신도 밀리는듯한 느낌이네요.
아이다 양:네.용기를 받는 곡이 되었어요.
토쿠이 양:그럼 바로 들려드리면서 갈까요..아이다 양,곡 소개를 부탁해ー요!
아이다 양:들어주세요.아이다 리카코「FUTURE LINE」.
※음악을 틀었습니다※
토쿠이 양:아이다 리카코 양「FUTURE LINE」이었어요.뭔가 말야,굉장히 낱말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노래한 느낌이 드는데.
아이다 양:감사해요.
토쿠이 양:그렇지.가사도 정말로 근사하네요.
아이다 양:정말로 저 자신도 등을 밀리는듯한 가사로 이루어졌어요.
토쿠이 양:그룹 활동에서 처음으로 솔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세상에 정말로 한 걸음을 내디디며 듣는 사람도 역시 응원하고 싶어지는 듯한.
아이다 양:네.감사해요.
토쿠이 양:근사해.고마워요.그렇게 아이다 양 신곡을 들려드렸어요.
뇌 속 “씹는 소리” from 리캬코♪음식 리포트코너
토쿠이 양:계속해서 신 기획,「음식 리포트」.이 프로그램에선 만담가님처럼 그 자리에는 없는 걸 먹고 미식 리포트를 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공기식 리포트라는 명물 코너가 있는데요,이번엔 새 버전.실제로 음식을 먹고 그 씹는 소리를 듣고 즐겨주시는 밥 먹을 때인 지금 시간에 딱 맞는 코너예요.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아이다 양,음식을 먹는 영상을 이따금 본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아이다 양:네,자주.
토쿠이 양:어떤가요.
아이다 양:인터넷으로 보는데요,다양한 음식을 드세요.다이후쿠라든가.
토쿠이 양:누가?
아이다 양:일반인 분이.
토쿠이 양:평범한 분이?
아이다 양:그렇지요.다이후쿠라든가,사탕이라든가,얼음이라든가 먹는 분이 계셔서.어쨌든.
토쿠이 양:오.그럼 정말로 먹는 모습을 보이는 영상만이 올라온다는 말인가요.
아이다 양: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눈 아래만 보이며 드시는 분이라든가.
토쿠이 양:뭣!
아이다 양:평범히 드러내는 분도 계신다든가,요즘 굉장히 유행하는듯해서.
토쿠이 양:그렇구나.그런 수요가 있군요.
아이다 양:그런 것 같아요.
토쿠이 양:오.요즘 특히 신경 쓰이는 음식이 있나요.
아이다 양:김치를 와작와작 먹는 여성이 있는데,그분 영상은 굉장히 자주 보면서 집에서 김치를 먹기도 해요(웃음).
토쿠이 양:그걸 보면서 먹나요.
아이다 양:저도 먹고 싶어지지요.
토쿠이 양:확실히 지금 잠깐 듣기만 해도 군침이 나네요.
아이다 양:네.
토쿠이 양:그렇구나.씹는 소리를 들려주는 CM도 하셨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아이다 양:네,그랬어요.모 과자 CM도 하게 됐는데요,남성 귓가에서 와작와작와작하고 먹으며 속삭이는.
토쿠이 양:오.아,굉장해.
아이다 양:네.
토쿠이 양:좀 두근두근하겠네요.
아이다 양:좀 두근두근한 느낌이,네.
토쿠이 양:그럼 제법 씹는 소리를 좋아한다는 느낌일까요.
아이다 양:네,좋아해요.
토쿠이 양:과연.그럼 오늘은 더미 헤드 마이크라는 특별한 마이크를 써서 이 코너를 해갈게요.
아이다 양:네.
토쿠이 양:이쪽은 사람 머리 부분을 본뜬 마이크로 귓가에서 속삭인 소리 등을 헤드폰으로 들으면 매우 현장감이 들어서 평소 소리와는 다른 현장감으로 즐길 수 있어요.오늘은 저희도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보낼게요.
우선은 시험 삼아 아이다 양,잠깐 해보실래요.
아이다 양:네,괜찮을까요.실은 이거 처음이라서요.괜찮을까요.
「(오른쪽 헤드폰만 들린다)안녕하세요.들려?」
「(왼쪽 헤드폰만 들린다)그럼 반대쪽.배고파」
토쿠이 양:굉장해!
아이다 양:굉장해(웃음).
토쿠이 양:굉장해.있어! 엄청 가까이에 있어!
아이다 양:저도 제가 말하고 제 귀로 돌아와서 굉장해요♪
토쿠이 양:어ー.이걸로 씹으면 잠깐 어떻게 되지? 잠깐 저,토쿠이도 해봐도 될까요.
아이다 양:아무쪼록.
토쿠이 양:「(왼쪽만)더미 헤드 마이크~.」
「(오른쪽만)이게 더미 헤드 마이크야.아아아아…」
네,이런 느낌이군요(웃음).
아이다 양:굉장해! 여기(머리속)에 있어요! 여기에 있어요!
토쿠이 양:이거,청취자 모두,헤드폰 썼어요? 헤드폰을 쓰고 들어줘! 그러면 굉장한 현장감으로 360도로 신기하게 뒤로 돌아서 말할 때는 확실히 머리 뒤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식으로 들리니까.눈앞이라든가.
이거 높이도 제대로 있으니까 머리 위에서 말한다든가,조금 아래에서 눈을 치켜뜬달까,높은 목소리 느낌으로 말해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다 양:여러 가지를 해볼게요♪
◆이「음식 리포트」코너는 클립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리캬코 양과 소라마루 양이 먹으며 속삭입니다♪
(시원스럽지 못한듯합니다만,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추천합니다♪)
♪두 사람의 징글♪
토쿠이 양:애니겟츄.
아이다 양:아직 안 재운다구.
◆이다음은 청취자분들한테서 온 다양한 질문에 답해주신 아이다 양.
감사했습니다! 또 프로그램에 놀러 와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음 회 6월 24일(월)은 JAM Project에서 엔도 마사아키 씨・키타다니 히로시 씨・오쿠이 마사미 씨를 모셔옵니다.
2018년 12월에 첫 단독 라이브를 연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가 제2탄인「쿠스노키 토모리 여름 라이브 2019『신기루 땅거울』」을 7월 21일에 오사카 YES THEATER,28일에 카나가와 요코하마 랜드마크 홀에서 열었다.이번엔 오사카공연<밤 공연>을 중심으로 자신이 작사작곡을 손수 다룬 오리지널 곡과 커버 곡을 섞은 라이브 모습을 소개한다.
많은 팬이 모조리 채워진 YES THEATER 무대에 개연과 함께 커다란 박수로 맞이한 쿠스노키가 서자 공연장이 한순간 정적에 싸인다.그리고 흐른 도입부에 공연장이 피어올랐다.쿠스노키가 첫 번째 곡으로 고른 건 애니메이션&게임 팬에겐 친숙한 Lia의 명곡「새의 시」.1코러스이지만,피아노 음색과 함께 아름답고 힘차게 소리높여 노래하는 그 목소리를 공연장 속에서 열심히 듣는다.이어서 두 번째 곡,쿠스노키 자신이 같은 사무소에 소속된 동기 아이를 위해서 작사작곡했다는 오리지널 곡「스케치북」때는 글로켄슈필 연주도 선보인다.그 시와 곡은 두 사람의 우정과 유대를 느낄 수 있었다.
공연장에 몰려든 팬에게 인사를 하고 한숨 돌린 뒤엔 3곡 연속으로 소리높여 노래했다.첫 번째 곡은 Official 수염 댄dism의「LADY」,두 번째 곡은 UA의「정열」을 각각 커버.「정열」마지막에는 쿠스노키가 건반 하모니카를 불며 멜로디를 연주하는 장면도 있어서 팬의 열기는 더욱더 오른다.그 열기를 한 번 가라앉히듯이 시작한 세 번째 곡은 쿠스노키 오리지널 곡「클로버」.3곡 모두 어른스러워진 분위기인 악곡이어서 여느 때보다 고운 매력을 틈으로 살짝 엿볼 수 있는 파트였다.
이어서 2곡이나 오리지널 곡을 선보인다.리드미컬하고 신비한 매력을 지닌 박자가 특징적인「로망론」에 공연장 팬들도 리듬을 새기며 제각각 즐겼다.「바라보는 하늘」은 여름 라이브에 어울리는 여름과 하늘이 주제이면서 상쾌함과 애달픔이 동거하는 곡.어쩐지 애수가 느껴졌다.라이브가 후반으로 접어들자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쿠스노키가 새로운 어쿠스틱기타를 선보인다.그런 어쿠스틱기타를 들고 임한 다음 곡은 미나미의「목마름을 외치다」.엉망진창인 마음을 견디지 못하고 외치는듯한 가사를 압도적인 뜨거움으로 소리높여 노래하는 쿠스노키의 모습에 팬도 압도당했다.
그 뒤,쿠스노키가「지금 저에게 굉장히 바싹 붙어주는 듯한 가사」라는 카타히라 리나의 여름 노래「여름밤」을 차분히 커버.그리고 팬도 깊이 아끼는 쿠스노키의 TV 애니메이션 첫주연작「메르헨 메드헨」ED 테마,우에다 레이나의「sleepland」를 부드럽게 소리높여 노래했다.그리고 다시 분위기가 싹 바뀌고 팝스러운 곡조로 도입부부터 들뜨는 aiko의「빨대」를 팬 전원의 박수와 함께 열창하며 마지막 역주를 딛자 그 뜨거움 그대로 아베 마오의「프리」로.쿠스노키가 일렉기타를 치면서 하는 노래에 팬도 수건과 팔을 돌리면서 열기를 올렸다.
공연장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쿠스노키가 이번 라이브제목「신기루 땅거울」에 담은 마음을 밝혔다.「뒤쫓아가도 따라잡지 못하는 신기루 같은 꿈이나 목표라는 존재.그걸 뒤쫓아가는 여러분에게 오늘 라이브가 내일부터 힘내자고 느끼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네요」라고.그리고 마지막을 꾸민 건 쿠스노키가 후배와 함께 만들어낸 오리지널 곡「붉은따오기」.손장단과 마지막 절정부 구절「업데이트해가자」를 반복해서 합창하며 마지막엔 공연장이 하나가 되었다.
팬의 앙코르를 받고 쿠스노키가 재등장할 때까지 공연장에는 라이브상품 제작과정이나 라이브리허설 영상이 비쳤다.울림이 그치지 않는 박수 속에서 등장한 쿠스노키는 밴드 멤버 소개 후,첫 단독 라이브에서도 앙코르로 선보인 팬에게는 이미 쿠스노키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곡이 된「내가 보는 세상,네가 보는 세상」을 열창.질주감과 상쾌감이 넘치는 멜로디가 공연장을 달려 나갔다.마지막은 밴드 멤버와의 커튼콜에 공연장에서는 커다란 박수 보내지며 라이브는 폐막.성우 쿠스노키 토모리의 많은 재능과 매력을 재확인하며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성장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었다.
또 카나가와공연<밤 공연>때는 팬한테서 이름을 모집해서 오사카공연에서 선보였던 새로운 어쿠스틱기타의 이름을「루카(Lucas)」로 정한 것도 발표했다.프랑스어 Lucas(뤼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빛을 가져오는 사람」이란 의미가 있어서「모두의 마음에 밝은 빛을 켜는 성우」를 목표하는 쿠스노키는「딱 맞아!」라면서 웃음.앞으로 루카와 함께 더욱더 많은 악곡을 팬에게 들려주겠지.
글=리웍스(카토 유토)
<쿠스노키 토모리 여름 라이브 2019 『신기루 땅거울』세트 리스트>
■오사카・카나가와<낮 공연>
M1 새의 시/Lia
M2 스케치북/쿠스노키 토모리
M3 거품이 되었다/BONNIE PINK
M4 바라보는 하늘/쿠스노키 토모리
M5 클로버/쿠스노키 토모리
M6 로망론/쿠스노키 토모리
M7 목마름을 외치다/미나미
M8 sleepland/우에다 레이나
M9 장수풍뎅이/aiko
M10 이단 스타/Official 수염 댄dism
M11 프리/아베 마오
M12 붉은따오기/쿠스노키 토모리
EN 내가 보는 세상,네가 보는 세상/쿠스노키 토모리
■오사카・카나가와<밤 공연>
M1 새의 시/Lia
M2 스케치북/쿠스노키 토모리
M3 LADY/Official 수염 댄dism
M4 정열/UA
M5 클로버/쿠스노키 토모리
M6 로망론/쿠스노키 토모리
M7 바라보는 하늘/쿠스노키 토모리
M8 목마름을 외치다/미나미
M9 여름밤/카타히라 리나
M10 sleepland/우에다 레이나
M11 빨대/aiko
M12 프리/아베 마오
M13 붉은따오기/쿠스노키 토모리
EN 내가 보는 세상,네가 보는 세상/쿠스노키 토모리
<프로필>
■楠木ともり(쿠스노키 토모리)
12월 22일 출생.소니 뮤직아티스트 소속.주된 출연작은 애니메이션『메르헨 메드헨』(카기무라 하즈키),『소드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렌),『아니마옐!』(타테지마 코테츠),게임『러브라이브!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유키 세츠나)등.2019년 10월 방송하는 애니메이션『어새신즈프라이드』에서 메인 여주인공 메리다=앙주엘 역을 연기한다.
쿠스노키 토모리 오리지널 CD 제2탄『■STROKE■』는 SMA 공식상품통판사이트【ROCKET-EXPRESS】에서 판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