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박앵귀』시리즈 각본・연출과『가면라이더 지오』와『우주전대 큐레인저』등 토에이특촬시리즈 각본 집필로도 유명한 소년 샤츄의 모우리 노부히로.그가 손수 다룬「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삼은 낭독극이 토쿄 선샤인 극장에서 5월 29일(수)부터 상연된다.
이번 인터뷰는 출연자 중 한 사람이며『러브라이브! 선샤인』쿠로사와 다이아 역 성우로서도 알려진 여배우・성우 코미야 아리사.이 무대에서 각본・연출을 담당한 모우리와는 슈퍼전대 시리즈『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도 접점이 있고,인터뷰 중에 코미야는「오랜만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그렇게 웃으면서 그 기쁨을 말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코미야 아리사
【줄거리】
미즈타니 아리사가 정신을 차리자 밀실에 붙들려 있었다.
「여긴 대체…」
어제는 남자친구와 데이트하고 역까지 바래다주고…그다음에….
집 앞에서 뒤에서 누군가가….
거기에 나타난 남자 한 사람.
―널 유괴했다. 난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고 싶다. 그래서 널 유괴했다.
넌 악이다. 넌 자신이 범한 죄를 생각해내야만 한다.
영문을 모르는 아리사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검은 토끼.
「날 따라오면 네 죄를 알 수 있을 거야. 그럼 앨리스,따라와」
「앨리스…?」
검은 토끼는 아리사를『여기가 아닌』이상한 세상으로 불러낸다.
아리사는 앨리스.
무대는 원더랜드.
검은토끼와 함께 아리사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만만찮은 주민들과 만난다.
그 모험 끝에…
아리사가 알게 된『진실』이란.
코미야 아리사 인터뷰「평범한 낭독극과는 조금 달라」
ーー출연이 정해졌을 때 감상을 가르쳐주세요.
쭉 모우리 씨와 함께하고 싶었는데,이전에『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 출연했을 때 이후로 7년 넘어서 간신히 하네요! 고버스터즈 때는 각본만이었는데요,이번엔 연출도 해주셔서 굉장히 기대되는 마음이 제일 커요.
코미야 아리사
ーー그 일을 모우리 씨와는 직접 이야기하셨습니까?
정해지고 나서는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아직 연습도 지금부터예요.
ーー모우리 씨는 어떤 각본・연출을 하시는 분인가요?
소년 샤츄 분들 무대는 매번 보러 가게 됐는데,매우 독특한 배경설정이구나 싶었어요.이번 대본도 읽고 구성도 조금 들었는데요,이미 평범한 낭독극과는 조금 다른 점을 느꼈어요.모우리 씨의 독특한 세상이 이번에도 펼쳐지지 않으려나 하고 기대가 가득해요.
ーー악기 연주가 있는듯하군요.
그렇지요,실제 연주예요.게다가 앨리스 역 댄서분도 계셔요.그렇게 표현하는 낭독극은 좀처럼 없지 않으려나 싶어요.
ーー코미야 양이 본 모우리 씨의 인상을 들려주세요.
제 안에선 쭉 싱글벙글한 이미지예요.맨 처음에 함께 한 게 제가 10대일 때.작품 속에서 제 역의 메인 회를 써주신 적도 있어서 역시 굉장히 인연을 느꼈는데요,감사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어요.만나면 아빠 같은 안심감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 연출하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무섭다면 어쩌지!? 그런 불안도 들어요.
다른 날인 쿠보타 유키 씨는 영화에서 함께 해주시기도 했는데요,이번에 저와 함께 출연하시는 분은 일한 적이 없어요.나카오 씨는 거의 같은 세대인데요,카미오 씨와 타케자이 씨는 연상이어서 둘째 날은 제가 뛰어 들어가는 마음으로 대해가고 싶어요.출연자가 달라서,2일간이라도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려나 하고 지금부터 생각하기도 해요.기대돼요!
ーー자신이 연기하는 역을 다른 날에는 다른 분이 담당합니다만,그 분이 어떻게 연기할지,어떤 연출이 될지 등은 궁금합니까?
작년 여름에 낭독극에 출연했는데요,다른 분은 신경 쓰지 않고,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그 차이를 기대하고 보러 와주시는 사람도 있을 테니 저는 저대로 하면 될 거예요.게다가 이번엔 1번 타자여서 누구의 평가도 없이 아주 새로운 상태로 시작해요.어느 쪽이냐면 맨 처음이라는 쪽이 신경쓰여요.
코미야 아리사
ーー「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삼은 작품입니다만,원작「앨리스」의 인상 등을 가르쳐주세요.
전 세계에서 친근하게 여겨지는 유명작품이어서 이걸 소재로 삼은 작품이 많이 있는데요,어느 작품을 봐도 토끼 이미지가 강했지요.이번에도 토끼가 나오는데요,어떤 위치가 될지는 주목해줬으면 하는 중점이에요.
ーー코미야 양의「아리사(有紗)」라는 이름과 배역의「아리사(亜梨沙)」라는 이름이 똑같군요.
실은 그거「우연」이었던 것 같아요.굉장히 운명을 느꼈어요! 전 이름과 배역 명이 똑같은 캐릭터를 한 적이 없어서,무대 위에서 자신의 이름을 불리면 어떤 기분일까? 그렇게 지금부터 꽤 두근두근해요.
「배역연구는 형태부터 들어가는 유형」
ーー평소 배역연구를 어떻게 하십니까? 성우,여배우,낭독극의 접근 방식은 다른가요?
애니메이션이면 그림이나 캐릭터 설정화가 있어서 이미지가 정해졌지요.그 그림과 대사로 힘껏 상상하고 현장에서 음향 감독님 등과 조정해가는 느낌이에요.영상 일이면 자유롭게 하게 되기도 해요.전 시각으로 들어오는 정보도 중요하다고 여기는데 의상과 머리모양,머리색은 어떤 느낌일지 감독님과 이야기하기도 해요.제법 형태부터 들어가는 유형일지도 몰라요.겉모습을 준비하고 거기부터 접근해가요.
낭독극은 전혀 다르고,보러와주시는 분들은 목소리로 상상을 부풀리기도 할 테니 솔직히 배역연구는 어려워요.이번에 대본을 읽고 제가 상상하는「아리사(亜梨沙)」는 이미 있는데요,연출가분한테서 어떤 반응이 돌아올까 하면서 변해가려나 싶어요.
코미야 아리사
ーー배역연구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까?
그렇지요.만들어가면서 딱 맞으면 기쁘고요,다르면 그건 그거대로 이거였구나! 그런 깨달음이 있어서 즐거워요.
무서운 꿈을 꿨을 때는 어떻게 대처한다……?
ーー이번 낭독극은「다크 판타지」입니다만,코미야 양은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고 잘 읽습니까?
만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특히 요즘 모으는 만화가 밥 만화예요.맛있는 밥을 먹으러 가는 이야기도,요리하는 이야기도 좋아요.읽으면 따끈따끈하니,요즘 아무렇지도 않을 때 확 읽는 게 마음에 들어요♪ 만화를 보고 스스로 만들어보기도 하는데요,그 가게에 먹으러 간다든가,무의식중에 영향받아버려요.그래도『흑집사』처럼 진지한 요소도 강한 판타지는 본디부터 좋아했어요.
코미야 아리사
ーー요즘 앨리스처럼 이상한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이상한 꿈을 꿀 때가 가끔 있어요.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확 꿈에 나온 날이 달기일[각주:1]날이라던가.할아버지와 꿈에서 만난 그곳이 모르는 전철에 본 적도 없는 역이었는데,조사해보니 정말로 그런 선로가 있다던가.그리고 어릴 때부터 몇 번이나 똑같은 꿈을 꾼 적도 있네요.꿈속에서「아,이거 꿈이구나」그렇게 알았어요.
ーー무서운 꿈을 꾸면 어쩝니까?
때와 경우에 따라 다른데요,그대로 잠들어버려요(웃음).아무리 해도 위험할 때는 전기를 켠 채로 자요!
ーー기대하는 팬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이번엔 전부 6종류 출연자 편성이 있으니 출연자가 다르면 똑같은 줄거리로도 다른 이야기로 보여가기도 할 거예요.다른 분들 회도 포함해서 여러 번 봐주시면 좀 더 즐겁게 이『다크 앨리스』를 만족해주실 수 있을 거예요.그래도 우선은 제가 출연하는 회를 꼭 보러 와줬으면 햇! 힘낼 테니까! 힘낼 테니까 보러 와줬으면 해! 그런 마음이 가득해요.극장에서 기다릴게요.
2018년 11월에 토쿄돔에서 4th LIVE를 열고 연말에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Aqours.2019년 3월부터는 프로젝트 첫 아시아 투어 라이브「LOVE LIVE! SUNSHINE!! Aqours World LoveLive! ASIA TOUR 2019(이하,아시아 투어)」가 시작되고 4월 13일(토)・14일(일)에는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치바공연이 개최됐어요!
이 기사에선 치바공연 둘째 날,14일에 열린 라이브 모습을 보내드려요♪
※사진은 서울공연이에요.
아시아 투어는「필름 콘서트」라는 라이브형식으로 TV 애니메이션 1기를 재편집한 특별영상을 상영하고,라이브장면에선 배역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어요.이야기와 악곡이 융합한 라이브는 TV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감각으로 Aqours 이야기를 즐기는 체험으로,처음으로 보는 사람은 9명을 더욱더 깊게 알 수 있는 라이브가 되지 않았나요?
공연이 시작되자 전방 스크린에 비친 건 TV 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 선샤인!!』1기 제1화 서두 장면.아키바 장면 뒤에 TV 애니메이션에선 오프닝 주제가가 흘렀는데요,여기서「푸른 하늘 Jumping Heart」의상을 입은 Aqours가 무대에 나타나서 오프닝 영상과 함께 곡을 선보였어요!
계속해서 TV 애니메이션 1기 제1화 영상이 흐르고,스쿨 아이돌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분투하는 치카와요우.치카네 반에 전학생 리코가 찾아오고…….2학년 세 사람,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 양,사쿠라우치 리코 역 아이다 리카코 양,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 양이 이번엔 TV 애니메이션 치카네와 똑같은 교복 차림으로「결정했어 Hand in Hand」를 노래하며 춤춰요.
이처럼 배역 의상은 많은 곡이 작중 멤버에게 맞춘 모습인 점이 아시아 투어의 중점! 많은 의상을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우 호화로운 라이브였어요! 그다음에 하나 더,Aqours 이야기를 모두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점도 이 라이브의 커다란 특징이에요.제2화 치카와 리코가 서로 손을 뻗는 장면에선 양손에 든 귤색 펜라이트와 벚꽃 분홍색 펜라이트로 응원한 사람도♪
상영영상은 Aqours 퍼스트 라이브,「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로.체육관 문제로 노래할 수 없게 될뻔한 치카에게 공연장 모두한테서 성원이 올라가요.1학년 세 사람이 Aqours에 참가하니,펜라이트가 등불처럼 반짝이는 가운데「꿈으로 밤하늘을 비추고 싶어」를 선보였어요.카난과 마리가 화해하는 장면에선 누구나 숨을 죽이고 지켜보며 허그 장면에선 박수가! 그다음「미숙 DREAMER」,이어서「Landing action Yeah!!」「닿지 않는 별이라고 해도」를 노래하는 모습에 Aqours가 모였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어요.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에선 아이다 양이 피아노를 앞에 두고 영상 속 리코와 맞추듯이 객석 쪽을 향해서 인사.이윽고 이나미 양네 속에 더해져 함께 노래해요.TV 애니메이션 장면을 재현하면서도,4th LIVE에서 9명이 함께 노래한 무대를 입각한“지금 Aqours”만의 퍼포먼스였어요!
「MIRAI TICKET」을 선보인 뒤에는 1기 제13화 마지막 장면이 흘러요.9명의 바닷가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는 형태로 Aqours 1st 싱글 중에「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를 소리높여 노래한 배역들.1기 엔딩 주제가「꿈을 꾸기보다 꿈을 노래하자」를 부르고 일단 퇴장했는데요,이때 마츠우라 카난 역 스와나나카 양과 오하라 마리 역 스즈키 아이나 양이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출연을 보류한 코미야 양이 연기하는 다이아 이미지 컬러 폼폼을 한 손에 들어서 9명의 유대를 강하게 느꼈어요.
Aqours 콜에 응하며 앙코르로써「HAPPY PARTY TRAIN」을 노래하면서 재등장한 8명.드디어 6월에 다가오는 5th LIVE에 품은 마음가짐을 고하며 공연장을 끓게 했어요.나아가 이나미 양은『러브라이브! 선샤인!!』과 누마즈를 전 세계로 더욱 보내주고 싶다고 말했어요.
마지막곡은「No.10」그리고「Thank you, FRIENDS!!」.감사 마음을 노래에 실어서 모두에게 보내주고,거기에 응하듯이 멤버 9명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과 9색 펜라이트 빛이 공연장을 둘러쌌어요.상해,타이베이,치바를 돌아다닌 아시아 투어.치바공연 다음 주 4월 20일(토)・21일(일)에는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이 열렸어요.아시아 투어를 거치며 또 다른 커다란 한 걸음을 내디딘 Aqours.9명의 노래소리와 마음이 더욱더 전 세계에 닿도록 앞으로도 응원을 부탁해요!
【이벤트 DATA】
LOVE LIVE! SUNSHINE!! Aqours World LoveLive! ASIA TOUR 2019 치바공연
반다이하비 사업부에서「플라모델로서」발매된다고 발표되어 어떤 상품이 될지 주목을 모으는『러브라이브! 선샤인!!』.전격 하비 웹에선 발매까지 수시로 정보를 전해가요!
이번엔 놀랍게도! 타카미 치카 역 이나미 안쥬 양,와타나베 요우 역 사이토 슈카 양이 등장해주셔서,두 사람이 실제로 쁘띠어라이즈&피겨라이즈버스트 치카 쨩,요우 쨩을 만들어주셔요! 전편에 해당하는 이번 회는 조립 중인 두 사람 모습을,후편에선 쁘띠어라이즈&피겨라이즈버스트를 주제로 두 사람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듣자구요!!
伊波杏樹(이나미 안쥬)/2월 7일 출생.『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선 주인공 타카미 치카 역을 맡았다.취미는 영화감상.특기는 노래하기,카라테.
斉藤朱夏(사이토 슈카)/8월 16일 출생.『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선 치카 소꿉친구인 와타나베 요우 역을 맡았다.취미는 독서,걷기.특기는 배드민턴,트럼펫,춤.
조립하는 건 이 2종류!!
이번에 두 사람이 도전해주시는 건「쁘띠어라이즈」「피겨라이즈버스트」이 2종류 플라모델.물론 두 사람이 연기하는 치카 쨩&요우 쨩을 각자가 조립해주셔요!
※사진은 개발 중인 시작품이에요.
▲데포르메체형이 마스코트 같은「쁘띠어라이즈」.팔다리 갈아 끼우기와 가동,표정 씰로 다양한 표정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중점이에요.치카・리코・요우 중 하나를 골라서 만들 수 있는 호환성 구성으로,1월 발매 예정.1,800엔(세금별도).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PV 한 장면을 잘라낸 듯한 역동감 넘치는 피겨라이즈버스트.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히 재현된 의상이 굉장해! 실제 상품에선 의상 선 등이 씰로 재현돼요.사진 속 치카・요우는 2월 발매 예정.1,800엔(세금별도).
그럼 조립개시!!
우선은 데포르메된 2.5등신이 귀여운「쁘띠어라이즈」부터 해보죠! 「쁘띠어라이즈」2학년 세트는 호환성 구성이어서 치카 쨩,요우 쨩,리코 쨩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조립할 수 있어요.
▲「어ー! 엄청 귀여워!」「씰로 다양한 표정을 만들 수 있대!」「부모님과도 즐길 수 있겠어!」그렇게 한참 동안 감상을 말해주시면서 조립개시예요! 쁘띠어라이즈는 손으로 부품을 뗄 수 있는「터치게이트 방식」이라서 니퍼 등 공구를 쓰지 않아도 만들 수 있다구요.
▲우선은 얼굴 부분부터 조립.런너를 뻔질나게 바라보는 이나미 양.「저,태어나서 처음으로 플라모델을 만드는데요,괜찮으려나?」그러면서 조금 불안해 보여요.
▲그런 이나미 양과는 대칭되게「오빠가 있어서 플라모델은 만든 적이 있어요!」그렇게 말하는 사이토 양.타닥타닥하며 부품을 떼어가요.
▲조금 힘을 주면 딱하는 소리와 함께 부품이 빠져요.「빠졌어……」그러면서 잠깐 멍한 이나미 양.요령을 파악했는지 척척 런너에서 부품을 떼어가요.
▲슬쩍슬쩍 작업을 진행하는 이나미 양을 곁눈질하며 떵떵 조립하는 사이토 양.「어ー,치사하다구,빨라!」(이나미 양)「후후,좀 프로 같지?」(사이토 양)
▲「이거,어떻게 하지?」「여기 아니야?」「아ー.이거,얼굴을 먼저 끼워버리면 안 되는구나……」「좋아,떼어내서 한 번 더 하자」「뗄 수 있어?」「뗄 수 있다구」.알아차리니 완전히 코치 모드인 사이토 양.
▲치카 쨩을 상징하는「바보털」조립.「이거,커브 느낌이라든가,굉장히 좋은 바보털이야……」(이나미 양)
▲이어서 씰을 붙인 눈동자 부품을 끼워가요.「아ー,왠지 조카 물건을 만드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사이토 양)
▲실은 2학년 중에서 제일 복잡한 머리 모양인 치카 쨩.「이 클로버 씰,크기가 딱 맞아.한 치 오차도 없어.장인기술이구나아」(이나미 양)
▲그래서 씰을 다 붙이니 훌륭히 머리 부분이 다 됐어요! 둘 다,역시!
쁘띠어라이즈 완성!!
▲완성된 머리 부분에 몸통을 조합하면 쁘띠어라이즈 완성이에요! 「손이 아기 같아서 엄청 귀여워! 신발도 아이용 같아!! 양말도 씰이구나!?」그렇게 대흥분한 이나미 양.
▲요우 쨩도 완성! 사이토 양은 설명서에서「시판 마커 등으로 교복에 먹선을 넣거나,쌍꺼풀에 섀도우를 넣을 수 있다구」이 설명에 깊숙한 흥미.「이거,화장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좀 더 귀여워지나ー.나,이거 해보고 싶어!」
더욱이 쁘띠어라이즈의 즐거움은 계속……
「쁘띠어라이즈」에는 통상 씰과는 따로 좋아하는 표정을 만들기 위한 전용 얼굴 부품과 많은 표정 씰이 딸렸어요.이걸 써서 두 사람이 자신만의 치카 쨩&요우 쨩 표정을 만들어주셨어요!
▲다양한 유형이 준비된 표정 씰과 범용 얼굴 부품.여기에 씰을 붙여서 자신만의 표정을 만들 수 있어요!
▲이처럼 씰 조합으로 여러 가지 표정을 즐길 수 있어요!
▲「뭘로 할까나ー」그러면서 표정 씰을 바라보는 이나미 양.「아,도끼눈이 있어! 이거,리코 쨩과 시이타케를 볼 때 눈이야!」
▲「테헤페로 귀여워! 이 씰,이득감이 장난 아니네요!」그러는 사이토 양.
▲그리고 여기서 씰을 다 붙인 사이토 양이 수수께끼 대폭소!「이거 엄청나! 전혀 본 적 없어!」.이나미 양은「무슨 일이야?」그런 표정.
그렇게 오리지널 표정 완성이에요!!
▲이나미 양은「귤 주~세요!」표정.여기에는「엄청 귀여워!」라며 대갈채였는데요…….
▲사이토 양 요우 쨩은……어라? 왠지 이상한 표정……본인 왈「새ーーー침」한 표정.즉시 이나미 양이「요우 쨔……누구야?」그런 태클이(웃음).이다음,배역 두 사람의 초호화로운 놀이가 시작되고,하여간 쁘띠어라이즈 완성됐어요!
이어서 피겨라이즈버스트 제작 개시!!
지금부터는 두 사람이「피겨라이즈버스트」를 조립해주셔요! 이쪽은 데포르메된「쁘띠어라이즈」과 전혀 달라서,실제 등신으로『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PV 의상을 재현한 상당히 화려한 플라모델이에요.
▲피겨라이즈버스트 제작 개시! 이쪽은 쁘띠어라이즈와 달리 니퍼를 써서 조립해요.
▲「어라,저,니퍼 쪽이 자신 있달까……힘이 거의 필요 없네요」그러는 이나미 양.플라모델 요령을 파악한 모양이에요.「눈동자가 정말로 굉장하네요.이거,이대로 팔지요?」그러면서 레이어드 인젝션에 흥미진진.
▲(완성본을 보고)「이거,움직일 때 장식품이 약간 흔들리면 좋겠네요.의상 선이라든가는 씰로 하는구나……」그러는 사이토 양.착안점이 예리해! 「아이아이(쿠로사와 루비 역 후리하타 아이 양)가 니퍼 갖고 자세 잡아줬으면 했지~」
▲맨 처음과 비교해서 현격히 조립 속도가 올라간 이나미 양.탁하고 부품을 조합해요.「됐어! 아……반대였어」.「설명서를 확실히 안 읽으면 이렇게 되네요,전형적인 B형~」그러면서 멋쩍은 웃음.
▲안정된 속도로 몸통을 쌓아 올리는 사이토 양.「부품이 딱 맞아!」
피겨라이즈버스트,완성했어요!!
▲모든 부품을 조합하면 피겨라이즈버스트가 완성돼요! 「이거 예쁘네~.치카 쨩 머리카락 색이 선명하네!」(사이토 양)「이거『Yes라 대답할 거야~♪』때 자세지요? 굉장~해!」(이나미 양)
다음 회는 두 사람을 인터뷰해요!!
그래서 두 사람이 플라모델을 듬뿍 조립해주신 전편은 종료예요.그나저나 이해가 빨라! 둘 다,조립하면서 입에 담은 코멘트에 작품을 향한 배역의 사랑이 가득 찼어요!
덧붙여서 이나미 양과 사이토 양이 제작한 오리지널 표정 치카 쨩과 요우 쨩은「원더 페스티벌 2017 겨울」반다이 하비 사업부 부스에서 전시되는듯해요! 여러분 꼭,실제로 만나러 가주세요!
▲마지막은 전원 집합해서 기념 샷!
다음 회는「쁘띠어라이즈」「피겨라이즈버스트」를 조립한 감상 그리고 작품과 Aqours 앞으로의 활동을 주제로 두 사람을 인터뷰해요! 기대해주세요!
덧붙여서……
▲촬영 틈틈이 두 사람이 2월 발매 예정「B트레인쇼티 이즈하코네철도 3000계『러브라이브! 선샤인!!』랩핑 전철」도 손대주셨어요.「이거 굉장해,확실히『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응원해주시는 걸 알았어요.안쪽도 똑똑히 만들고 세세하네~」(사이토 양)「나,아직 이거 2학년조 전철,진짜를 못 봤지」(이나미 양)「보고 싶네~,시즈오카 갈래?」(사이토 양)
▲이즈하코네철도 3000계「러브라이브! 선샤인!!」랩핑 전철은 1~3학년 차량이 준비되었으며 각 1,500엔(세금별도).2월 발매 예정이에요!
이나미 치카 쨩은 역시 튀는 여자아이랄까,밝고 적극적인 아이이니.역시 맨발이 어울리려나~.――잠깐,다리가 엄청나게 움직이는데요!
――아,눈치 못 채셨나요.팔뿐만 아니라 다리와 허리도 움직인다구요.
이나미 오오오! 굉장하지 않아요? 이거!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서 스텝을 밟으면……엄청나,엄청 귀여워!
――평범한 다리 외에 안짱다리도 있어요.
사이토 아ー! 이것도 엄청 귀여워! 멤버에 따라서는 이쪽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이나미 아마 루비 쨩이라든가는 안짱다리 쪽이 좋을 거야! 스스로 자세를 정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겁네요.
――역시나 자세를 정하는 건 둘 다 잘하네요.조합에 따라서는 맨발에 단화 같은 것도 할 수 있다구요.
이나미 정말이야.이건 좀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이 드네요.개인적으로는 손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좋으려나ー.
사이토 저,다리를 깡ー충하고 앞으로 내미는 게 좋네요.후후후,이거,정말 귀엽네에.
이나미 하지만 그 자세,(사이토 양이 만든 이상한 요우 쨩 표정과)안 어울리네요(웃음).
――덧붙여서 이런 건 어떤가요? 누마즈까지 가서 찍어왔어요!
사이토 뭐야 이거,굉장해!! 실제로 찍어왔나요?
이나미 크기감이 좋네요!
사이토 아! 도망치는 요하네!
이나미 굉장해굉장해!! 깔끔한 숏 애니메이션이라든가 만들 수 있겠네요.풍경과의 거리감도 좋네요ー.굉장히 어울려.
사이토 아,이거 봐봐! 엔딩 장면! 우와ー,귀엽네ー.
이나미 텔레비 애니메이션 장면을 재현했나ー.엄청 좋네요! 세상에! 이건 집 앞에서 찍었어~.등으로 말하는 치카 쨩도 귀여워.이것도 좋네~.함께 누마즈에 데려가서 찍고 싶게 돼버려!
사이토 좋네에! 홋카이도에 데려가면 함께 게를 먹을 수 있다구(웃음)!
――이런 놀이도 있다는 제안이었어요.덧붙여서 두 사람은 누마즈에서 인상에 남은 곳이 있나요?
이나미 많이 있는데요,치카 쨩 집 앞 모래사장은 꽤 다양한 추억이 있지요.리코 쨩과의 만남도 거기였고,리코 쨩이 우치우라의 좋은 점을 발견해준 곳이기도 하고요.
사이토 여긴 커다랗지.난 역시「뷰오」네.요우 쨩이 처음으로 마리 쨩에게 본심을 드러낸 곳이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지요.요우 쨩에게도,나에게도 매우 추억이 깊달까,여기라면 뭐든지 이야기해버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나미 밤엔 조명을 비춰서 분위기도 굉장히 좋지.
사이토 다음은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세컨드싱글 무대가 된 곳이어서 저에게도,요우 쨩에게도 추억이 있는 곳이에요.
이나미 9명 모여서 갔는걸.나도 수족관 좋아해서 추억이 깊지ー.
――역시 여러 가지가 나오네요! 덧붙여서 완성한 쁘띠어라이즈,두 사람은 어디에 꾸미나요?
사이토 제 방! 받은 상품과 피겨를 전부 꾸민 “요우 쨩 코너”가 있는데요,거기에 꾸미고 싶어요.
이나미 그래도 이거 있지,역시 9명 모아서 꾸미고 싶네! 저도 다른 피겨와 함께 꾸며 주고 싶네요.크기감도 굉장히 좋고 무엇보다 스스로 만든 표정이라서 애착이 솟아요!
――과연.또 다른 피겨라이즈버스트를 조립한 감상은 어떠셨나요? 이나미 양은 특히 니퍼를 쓰는 것도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요.
▲화려하고 역동감 넘치는 피겨라이즈버스트.사진은 씰 미사용인데요,상품에는 씰이 부속되어서 더욱더 의상 재현도가 늘어나요.각 1,944엔에 2017년 2월 발매 예정이에요.
이나미 니퍼가 힘이 필요한 줄 알았는데요,전혀 힘을 넣지 않아도 딱하고 자를 수 있네요.오늘 친숙해지기 쉬운 물건으로 변했어요.
――실은 런너들도 니퍼를 넣기 쉽도록 궁리했어요.
이나미 그랬군요! 이것도 전혀 어려운 느낌이 안 들었어요.누구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오늘이 처음인 제가 하는 말이니까 틀림없어요!
사이토 굉장히 미세한 부품도 없어서「어라,그 부품 어디 갔더라?」그런 일도 없을 거예요.양쪽 다 간단해서 좋네요.
이나미 다음은 역시 이 눈동자 부품에 놀랐어요.이런 건 페인트라든가 씰일 줄 알았는데.맨 처음부터 만들어져서 끼워넣는 유형일 줄은 몰랐어요.
――이거,잘 보면 투명한 부품도 들어가서 눈동자가 울먹이는 느낌이 든다구요.
▲피겨라이즈버스트의 특징이기도 한 레이어드 인젝션.
이나미 ……아ー,정말이야.굉장해!!
사이토 푸른 부분(치카는 붉은색)이 투명하네요.그리고 눈동자가 얼굴 부품에 딱 맞아서 조금도 빈틈이 없는 부분이 굉장해요.
이나미 그래그래.그래서 맨 처음에 완성품을 봤을 때 페인트려나ー싶었어요.설마 조립식이었을 줄이야…….
――피겨라이즈버스트는 의상도 섬세하게 재현됐는데요,그 부분은 어떤가요?
▲의상과 자세 잡기 등,피겨라이즈버스트에는 두 사람도 감탄을 연발했어요.
사이토 여기 팔찌 부분이 확실히 다른 부품으로 된 점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쁜데.게다가 고정되지 않고 좀 움직이잖아요.이건 높은 점수지요!
이나미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서 좋지.치마나 머리카락도 조금 바람에 나부낀 느낌 표현이 굉장히 예뻐.정말로 춤추는 한 장면을 잘라낸 것 같아요.프릴도 굉장히 세세하고……이거,단추 부분이라든가는 스스로 칠하나요?
――단추나 옷 선은 씰로 재현되지요.
이나미 과연! 더욱더 산뜻해지는군요!
사이토 근사해!
――쁘띠어라이즈와 피겨라이즈버스트는 양쪽 다 플라모델이어서 예를 들면 라인스톤으로 꾸미거나,의상을 칠해서 색을 바꾸거나,나중에 손봐줘서 놀 수 있는 점도 중점이에요.
사이토 오ー! 그럼 의상을 더욱더 호화롭게 만들 수 있네요.우와ー,예쁘겠네ー!
――지금 생각나는 범위로 괜찮으니「나라면 이렇게 놀래!」같은 건 있나요?
사이토 역시 의상을 스스로 좀 바꿔보고 싶네요.기본 모양은 바꾸지 않고 자신의 오리지널인 부분을 더해보고 싶어요.
이나미 볼에 터치를 더하면 예쁘려나! 다음엔 소품을 좀 반짝반짝하게 한다든가.그래도 라인스톤도 해보고 싶어요! 진짜 무대의상처럼 만들어보고 싶네요.
――과연.터치는 여자만의 발견이네요! 자자,지금부터는『러브라이브! 선샤인!!』전체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었으면 해요.두 사람한테 치카 쨩,요우 쨩은 어떤 존재인가요?
이나미 으ー응,둘도 없는 사람이네요.아직 만남이 짧을지도 모르지만,치카 쨩과 그리고 9명으로서 지내온 시간은 굉장히 농밀해서.굉장히 애착이 강하고요,소중한 존재지요.
사이토 계속 있어 줬으면 하는 존재네요.지금,요우 쨩과 이인삼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상태여서 요우 쨩이 없었다면 저도 없고요.
――2월에는 드디어 퍼스트 라이브가 있어요.마음가짐은?
이나미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에게 다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이 되지 않으려나 싶은데요,그런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요.멤버 9명,일치단결해서 근사한 모습을 보내주고 싶어요!
사이토 그렇지요,퍼스트 라이브여서 긴장과 불안도 있고요「할 수 있으려나?」라든가,여러 가지를 생각해버리는데요,모두가 와줘서 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뭐든지 힘내버려요! 거기서「모두 함께 만드는 이야기」첫걸음을 내디디고 싶으니 하여간 힘낼게요!
▲진지한 눈빛으로 인터뷰에 답하는 두 사람.
――감사해요.그럼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사이토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고마워요.저희는 아직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이고,이야기가 시작했을 뿐인데요,앞으로도 척척척척「모두 함께 만드는 이야기」를 많이 이루고 싶으니,앞으로도 아무쪼록 잘 부탁해요!
이나미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란 작품에 흥미를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앞으로도 Aqours는 다양한 곳에 가고,다양한 분과 만나고,다양한 경치를 보고 싶네요.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분발이 중요해질 것 같으니 응원받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지 않고,여러분에게 응원받을 수 있도록 힘껏 해가고 싶으니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기쁘겠네요.
그래서 인터뷰는 이걸로 종료예요.둘 다,조립을 즐겨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전격 하비 웹에선 더욱『러브라이브! 선샤인!!』플라모델을 뒤쫓아가니까요,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