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정말 좋은 이나미 안쥬 양「킹덤 하츠 III」플레이에 대흥분!「구매를 결의했어요(웃음)」 러브라이브/성우2019. 1. 25. 22:55
https://animeanime.jp/article/2019/01/25/42960.html
오는 2019년 1월 25일에,PlayStation®4,Xbox One용 게임 『킹덤 하츠 III』가 발매된다.
디즈니와 스퀘어 에닉스 콜라보레이션타이틀로서 친숙한 『킹덤 하츠』 시리즈.그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디즈니 작품 무대에서 모험을 펼쳐갈 수 있는 점이다.
최신작 『III』에선 현행 하드 스펙을 살려서,지금까지 이상으로 미려한 그래픽으로 묘사되는 디즈니 월드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그렇지만,그런 『킹덤 하츠』도,올해 3월에 제1작 발매로부터 17년이 지난 장기시리즈다.「『III』부터 시리즈를 들어가도 괜찮아……?」「디즈니 팬이지만,게임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불안으로,좀처럼 손을 댈 결심이 서지 않는 분도 있지는 않을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이 기사에선 대단히 디즈니 팬인 이나미 안쥬 양이 실제로 『킹덤 하츠 III』 체험판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전달!
그리고,실제로 게임을 체험한 이나미 양이,“엄청”이 붙을 정도인 디즈니 팬 시점으로 이 작품의 매력을 말해주셨다.
[취재・구성=야마다 유키히코/촬영=이치하라 타츠야]
■추억의 디즈니 월드에 내려서며,대흥분!
……그래서,바로 이나미 양에게 컨트롤러를 건네주고,플레이를 개시해줬다.
우선 이나미 양이 플레이한 건,『토이 스토리』 시리즈 세상을 무대로 한 월드 「토이 박스」다.
눈앞에 펼쳐진 건,『토이 스토리』 작 중에 우디 일행 장난감이 사는 앤디 방.그걸 실제로 본 이나미 양은 「정말로……앤디 방이야!」 그렇게 재빨리 대흥분.
PS4 컨트롤러를 쥐는 건 처음이라는 이나미 양.허나,적인 「하트리스」를 쓰러뜨려 가는 가운데,차츰 움직임이 세련되어져 갔다.
이나미
꽤 사박사박 공격할 수 있네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나미
어? ……아,필살기가 나갔어! 굉장해굉장해! 찻잔이야!
이건,이 작품의 새로운 요소인 「어트랙션 플로우」.놀이공원 놀이기구 같은 공격을 계속 내보내는 기술이다.
――이 어트랙션 플로우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듯합니다.
이나미
파크에 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굉장히 예뻐! 특별감이 화면에서 흘러나와ー!
하트리스들과의 싸움이 일단락되면,컷 씬이 시작.
「렉스……귀여워」 그렇게 무심코 중얼거리는 이나미 양.
다양한 월드를 넘으며 모험을 펼치는 소라 일행.그 모습은,『토이 스토리』라면 장난감풍,『몬스터 주식회사』라면 몬스터풍으로……그렇게,월드에 따라 모습이 변화한다.
이나미
우디,이렇게 보면 의외로 큼직하네요.
아,소라네도 장난감스러워졌어! 모두 귀엽네에……근데,극 중과 같은 음악이 흐르잖아요!
――역시,환하군요!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좋아합니까?
이나미
정말 좋아해요! 저,『토이 스토리』가 일본에 공개된 96년 출생이라구요.그렇기도 해서,특히 강하게 애착을 가지지요.
픽사 작품과 함께 인생을 걸어온 듯한 부분이 있어요(웃음).
■액션이 매력인 「올림포스」
「토이 박스」를 플레이해보고,재빨리 『킹덤 하츠 III』 배경설정에 반한 이나미 양.
계속해서,『헤라클레스』 세상을 무대로 한 「올림포스」를 체험해주셨습니다.
『헤라클레스』에 등장한 암석 거인의 습격을 받는 장면부터 시작.
화려한 액션부터 시작하는 「올림포스」에,「우와,굉장해굉장해! 컨트롤러 진동도 굉장해!」 그렇게 대흥분.
바위를 피하면서,정상에 다다르고 암석 거인을 타도해야 한다.
하트리스를 쓰러뜨리면서 가는 길에 동굴을 나아간다.
「오ー!! 엄청 즐거워!!」 그렇게,홀딱 열중!
그리고,드디어 암석 거인이 있는 정상에 도달!
강적을 앞두고,차츰 그 표정이 진지해져간다.HP가 저하할 때 흐르는 경고음을 듣고,「아,이거,위험할 때 소리야!」 그렇게 외치는 한 장면도.
어트랙션 플로우가 발동!
코스터에서 내보내는 불꽃놀이로 암석 거인을 공격한다.
이나미
이거 정말 가슴 뜨겁네요! 디즈니랜드 가고 싶어져~! 『헤라클레스』도 굉장히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구요.
――암석 거인과 실제로 싸워보니,어떻습니까?
이나미
스스로 싸워보니 의외로 강해요……!(웃음).암석 거인은 그렇게까지 두드러지지 않는 악역이니,이렇게 나오니 기쁘네에……!
「토이 박스」「올림포스」 2월드를 플레이하고,열광한 이나미 양.
이어지는 인터뷰에선,플레이해보고 느낀 『킹덤 하츠』의 매력,그리고,디즈니 작품에 보내는 깊은 애정을 말해주셨다.
https://animeanime.jp/article/2019/01/25/42960_2.html
■팬심을 붙잡아오는 월드에 두근두근이 멈추지 않아!
――자,『킹덤 하츠 III』를 체험해주셨습니다만,어떠셨습니까?
이나미
엄청나게 즐거웠어요!
저,시리즈에서 플레이한 적이 있는 게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킹덤 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뿐이었다구요.
그때도,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겁기만 했는데요,이번엔 영상이 매우 예쁘고,평소 영상으로 볼 때 이상으로 캐릭터들이 곁에 있는 감각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건드리니,이 배경설정 역시 좋아하는구나 싶네요…….
――우선은,「토이 박스」 월드를 플레이해보니 어떠셨습니까?
이나미
앤디 방을 우디네와 같은 시점에서 탐험할 수 있는 점은 『킹덤 하츠』만의 체험이라고 여겼어요.
정말로,플레이를 시작한 순간부터 두근두근했다구요(웃음).
――「올림포스」 월드는 어떠셨습니까?
이나미
『헤라클레스』는,악곡도 좋은데요,저로서는 영상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구요.그걸 체험할 수 있어서 하여간 기뻤지요.
이번에 한 스테이지는,극 중이라면 그렇게까지 길게 그려지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그런 장소에도 차분히 빠져들 수 있는 점은 게임뿐이구나 싶고.비라든가도 굉장히 사실적이었고,무의식중에 멈춰 서버렸어요.
――이번에,갑자기 컨트롤러를 건네줘서 플레이해주셨습니다만,척척 들어갈 수 있었습니까?
이나미
맨 처음엔 「어쩌지,어쩌지!」 그랬는데요,매끄럽게 게임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플레이스테이션4는 거의 손댄 적이 없었는데요,그런 저도 곧바로 익숙해질 수 있었어요.
――「이런 일 해도 돼!?」 그렇게 말하면서 즐기셨지요(웃음).
이나미
「의외로 나도 싸울 수 있네!」 그렇게 느껴서,완전히 게임 모드가 됐지요(웃음).
――이번엔 『토이 스토리』와 『헤라클레스』가 무대인 월드를 해주셨습니다만,본편에선 그밖에도 많은 월드를 모험할 수 있습니다.이나미 양은,어느 월드가 궁금합니까?(공식 사이트에 게재한 월드 일람을 보여준다)
이나미
어! 『빅 히어로』도 있네요!
――빌딩가 속을 날 수 있는듯합니다.
이나미
굉장해…….그래도,제일 궁금한 건 「몬스트로폴리스」네요.
픽사 작품 중에도 『몬스터 주식회사』는 특히 좋아하는 타이틀이라구요.속편 『몬스터 대학교』도 몇 번이나 극장에 찾아가 보고…….
『대학교』는,『토이 스토리』처럼 장래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과거에 있었던 두 사람 관계의 원점을 그려서 열중했다구요.
『대학교』를 본 다음에 『몬스터 주식회사』를 보면,또 다른 시점에서 볼 수 있고요!
게임에선,그 배경설정이나 줄거리에 중요한 문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요!
■디즈니 캐릭터에게 보내는 애착
――덧붙여서,특히 좋아하는 작품은 『몬스터 주식회사』입니다만,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면,누가 될까요?
이나미
굉장히 망설여지는데요……『인어공주』 에리얼이네요.
저,에리얼의 영향으로 어릴 때 꿈이 인어였다구요.그 정도로 동경하는 존재였어요.
그래도,파크에 갈 때 곰돌이 푸를 갖고 간 적도 있고.어느 쪽도 똑같이 정말 좋아하지요.
――곰돌이 푸 어떤 점에 끌렸습니까?
이나미
역시 형태라든가 성격이라든가,“압도적 치유”로 가득 찬 부분이지요.
그리고,파크 행진에 나오는 꿀단지에 탄 곰돌이 푸는 특별하다구요.엄청나게 귀엽고,지고……그런 느낌(웃음).
그래,예전에 『체인 오브 메모리즈』를 했을 때,진지한 장면 속에,곰돌이 푸를 만날 수 있어서 매우 따끈따끈했어요.
소라네 등신과 비교하면,곰돌이 푸는 아주 작고 귀엽고,개인적으로 『킹덤 하츠』 추억의 장면이지요.
이번 작품에도 곰돌이 푸가 사는 「100에이커 숲」이 있는듯하니,지금 그래픽으로 곰돌이 푸를 재회해서 둥실둥실감을 느끼고 싶어요(웃음).
――덧붙여서,빌런즈(악역)이라도 좋아하는 캐릭터는 있습니까?
이나미
이것도 굉장히 망설여지네요……『101마리 달마시안』 크루엘라려나아.
파크에서 만났을 때 굉장히 싹싹했고요,그러면서도 행동거지는 빌런 그 자체여서,인상적이라구요.
그래도,일등이라면 『헤라클레스』 하데스가 좋으려나!
하데스는 빌런즈 중에도 유난히 장난꾸러기잖아요.행진에 등장할 때도,좀 랩스럽게 노래하기도 하고,그런 장난 담당이구나 싶고(웃음).
악역으로 확립됐지만,그들에겐 그들 나름의 강한 축이 있고,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점도 디즈니의 매력이지요.
■『킹덤 하츠 III』는,디즈니 팬으로서,자신을 갖고 추천할 수 있는 작품!
――평소부터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씨는 자주 갑니까?
이나미
예전에,플로리다 디즈니월드에 간 적이 있는데요 지금은,밥 먹으러 가기만 해도 되니까 가고 싶어! 그런 마음이에요(웃음).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찬,파크 분위기 그 자체가 좋지요오……!
――해외 디즈니랜드에도 갔군요!
이나미
이전엔,홍콩 디즈니랜드에 갔어요.「토이 스토리 랜드」(※『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주제로 한 테마랜드)가 굉장했어요!
들어간 순간,시야에 들어오는 전부가 커다래서,「우디네한테는 세상이 이렇게 보였나!」 그런 마음이 들었지요.
이번에 플레이한 「토이 박스」에서도 같은 감각이 들고,파크에 갈 수 없는 날에도 집에서 디즈니 세상을 느낄 수 있다니,어쩜 좋은 시대구나! 그러고(웃음).
――과연(웃음).일본 디즈니랜드에선,어느 놀이기구가 좋았습니까?
이나미
토이마니(「토이 스토리 마니아!」)는 역시 좋지요.「해저 2만 리그」도 배경설정이 정말 좋고,자주 찾아가 봐요.
「잇츠 어 스몰 월드」라든가,「로저 래빗의 카 툰 스핀」도 빼놓을 수 없어요! 이 2개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제일 자주 탄 놀이기구라,정이 들었지요.
――정말로 디즈니를 사랑하시는군요! 그런 이나미 양에게,디즈니는 어떤 존재일까요?
이나미
일종의 마음의 지주겠네요.지쳤을 때 「드리밍 업!」이라든가,행진,쇼 곡이나,파크 BGM을 듣는데요,그러면 마음속에서 힘이 샘솟아와요.
디즈니랜드나 디즈니 작품은,마음속을 따뜻하게 가득 채워주지요.저에겐 마음의 지주기도 하고,힘의 원천이기도 하고,그런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킹덤 하츠 III』 플레이를 생각하는 분을 향해서,디즈니 팬인 이나미 양이 느낀 매력을 말해주신다면.
이나미
플레이하기 전엔 「잘 조작할 수 있으려나……」그렇게 두근두근했는데요,플레이하기 시작하니,그런 불안은 어딘가로 날아갔어요.
이게 처음으로 손댄 『킹덤 하츠』거나,처음으로 손댄 게임인 분도,자신을 갖고 추천하고 싶은 누가 해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에요!
캐릭터가 좋다든가,파크가 좋다든가,입구는 다양하리라 여기는데요,그 마음을 소중히,이 작품을 즐겨주셨으면 하고.
덧붙여서 전,이미 구매를 결의했어요(웃음).한 번 이 배경설정에 들어가면……빠져나올 수 없어요!
『킹덤 하츠 III』
2019년 1월 25일(금)발매
판매원:스퀘어 에닉스
지원 기종:PlayStation®4 / Xbox One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러브라이브 > 성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모리 스즈코 라인 블로그 190127 내일은… (0) | 2019.01.27 |
---|---|
토쿠이 소라 라인 블로그 190127 내일은 밀키 라스트 라이브!! 권 (0) | 2019.01.27 |
스와 나나카의 나나이로하 제4회! (0) | 2019.01.24 |
스와 나나카의 나나이로하 제3회! (0) | 2019.01.17 |
【훌륭해 이나미! 1명 몫 해냈어ー요】12월 24일∼1월 7일 방송분 (0) | 201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