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호치 러브라이브！ 선샤인!! 특별호 스즈키 아이나 인터뷰＆다큐멘트 리포트 오하라 마리 러브라이브/성우2018. 12. 30. 03:41
타카츠키 카나코 인터뷰＆다큐멘트 리포트 쿠니키다 하나마루
스즈키 아이나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다정해
다른 마리도 있구나아 그렇게 느끼니
정말로 눈 깜짝할 새였어요
♡♡
샤이니◇◇
♡♡
오하라 마리 역
☆☆극장판도
잘 부탁햇♡♡
「RELEASE THE SPYCE」
백호 역，「마법소녀 사이트」시오이
리나 역，「세인트 세이야 세인티아
쇼」쇼코 역 등．민요 전국대회에서
우승경력 다수．고등학교 3학년 때 출장한
애니 송 대회를 계기로
성우의 길로．애칭은
「아이냐」.
노력하는 아가씨
―작품에 종사한 시간을 짧게 느꼈습니까.
「멤버 모두와 함께 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길어요.
허나，하루하루 모두한테서 흡수하게 되는 게 많아서，신선함을 느끼니，그만큼 길지는 않네요」
―어떤 부분을 흡수합니까.
「멤버 중에는 춤이나 무대 경험 있는 사람이 있어서，다음 스텝으로 옮기기 쉬운 움직임이나 서는 위치 공부점을 가르쳐주거나，스스로도 보며 흡수해요」
―（오하라）마리와 보낸 시간은 어떻습니까.
「텔레비 애니메이션 개시부터 특히 짧게 느꼈어요.
마리의 마음에 닿으니，지금까지 제가 생각한 마리와 달라서，다양한 면을 찾았어요」
―3학년조 과거，학교 통폐합 문제로 보인 약한 일면도 있었습니다.
「마리는 강하게 보이지만요，그늘에서 노력하고，누구보다도 마음이 다정해요.
그렇기에（마츠우라）카난과（쿠로사와）다이아를 시작으로，모두가 없으면 안 되고，떠받칠 수 있는 아가씨（아이）가 아니려나.
이 장면에선，다른 마리도，있구나아 그렇게 감지해가니 정말로 눈 깜짝할 새인 시간이었어요」
―마리의 몸짓에 주의하는 점은.
「춤추는 중에 탁 윙크하기도 하고，서비스 정신 왕성한데요，손끝을 맞추는 여자아이다운 움직임도 있어요.
『G선상의 신데렐라』 에선（드레스）옆을 살짝 들고，인사하면서 무대를 떠났어요.
마리는 아가씨.
어릴 때부터 예의범절을 몸에 지니고，인사도 깔끔히 하겠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멤버 중에서 제일 키가 작은데요，마리는 역으로 제일 커요.
라이브에선 움직임 하나하나도 역동적으로 보이도록 항상 주의해서 움직이지요」
―팔을 마음껏 돌린다든가.
「『MY 무용☆TONIGHT』（마이마이）지요.
큰일이었어요（웃음）.
마리가 정말 좋아하는 헤비메탈이나 펑크 록을 에어 기타로 처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힘을 줬어요.
기세를 중요히 여기고，마리가 멋지게 비치도록 열심히 힘냈어요.
『마이마이』 의 중요한 부분이에요」
―이번 의상「MIRAI TICKET」（미래티켓）의 인상은.
「9명 채운 『미숙 DREAMER』 에서 다음 걸음으로 나아갔는데요，이 곡이에요.
지구 예선에서 결승으로，거기에 러브라이브！ 우승을 향해서，모두의 의사가 확고해진 곡이구나 싶어요.
그래서 의상도 꽤 깔끔한 정장처럼 됐어요」
―3rd 라이브는 처음으로 있는 힘을 다했습니다.
「모두 각자에게 『도전』 인 라이브였어요.
텔레비 애니메이션 2기 배경을 짊어지고，어떻게 파악해서 연기할지 고안한 정말로 소중한 라이브였어요.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아니면 완성하지 못했을 라이브예요.
지금까지 이상으로 Aqours의 유대를 몸으로 느꼈어요」
―그중에서 「도전」 이었던 점은.
「많이 있어요.
중앙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멤버를 어떻게 하면 돋보이게 할 수 있을지 고안했어요.
모두를 떠받치고 싶은 마음이 강했지요.
처음으로 혼자서 노래하는（마리의）솔로곡도 있고，불안과 긴장에 찌부러질 뻔했는데요，모두의 따뜻한 말에 굉장히 격려받았어요」
―4th 라이브를 한 마디로 나타내면 뭡니까.
「 『감사』 일까요.
응원해준 여러분과 함께 보내며，토쿄돔까지 올 수 있었어요.
그 감사하는 마음을 솔직히 부딪치자고 싶어요.
거기에『쭉 잘 부탁해♡』 그런 마음을 담고 싶네요」
―극장판 공개를 알았을 때 감상을.
「 『정말로 있나욧！？』 그렇게 놀란 뒤에，기쁨이 쑥 몸속에 스며들어 번졌어요.
『러브라이브！』（극장판）이 정말 좋아서 『―선샤인!!』 도 있다면 좋겠네 싶었어요.
최대한 힘낼게요」
―볼거리는.
「 『졸업여행을 떠난 3학년이 행방불명으로！？』 그것만으로도 Aqours의 우당탕이 기대되는 두근두근，울렁울렁을 느끼지요.
그리고 특보 영상에 나온 긴 금발 여성은 누구일지！？
기대하세요！」
―Aqours로서 다음 목표는 있습니까.
「팬 여러분에게 무엇을 해줬으면 하는지 듣고，실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으면 해요.
『러브라이브！ 』 시리즈는 『모두 함께 이루는 이야기』 니까요」
오하라 마리
Crazy “어른 캐릭”
Future 따위 아무 상관 없어
Now를 힘껏 살아
◆오하라 마리（CV：스즈키 아이나）
3학년.
6월 13일 출생．일본어와
영어를 섞은 독특한 말투를
쓴다．헬리콥터로 학교에 도착하거나，
운전면허를 갖고 자가용
왜건 차를 운전하는 등，행동력은
남보다 갑절．우라노호시 여학원 경영에 참여한
아버지 대리로서，학교 학생과
이사장을 겸임한다．다이아，카난과 어렸을
때 만나서，고등학교 1학년 때는
세 사람이 함께 초대 Aqours를 결성했다.
신장 163센티.
혈액형 AB.
냅다 달리는 힘
오하라 마리는，Aqours 중에서 유일하게 「어른 세상」 과 계속해서 싸운 여자아이다.
여고생 혼자 이사장이란 직함을 짊어지고，동료의 후원이 있었다지만，얼마나 중압이 있었을지.
어른이 돼버린 자신으로선 상상할 수조차 없다.
「응∼，그렇게 대단하진 않다구요.
이 School이 정말 좋으니까，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그랬을 뿐이니까요.
후훗」
마리는 그렇게 말하며 호호 웃었다.
호텔 체인을 경영하는 아버지를 둔，세상 사람들이 보면 아무 불편 없이 자란「호강하고 자란 아가씨」의 어디에，그런 강함이 있는 걸까.
스스로 결정한 일을 향해서 냅다 달리는 힘은，때로는 치카를 상회할 정도다.
다이아，카난과 1학년 때 전신이 된 초대 Aqours를 결성하면서，토쿄 라이브에서의 패퇴를 계기로 스쿨 아이돌 무대에서 떠난다.
3학년이 되고 복학한 뒤，이사장을 맡음과 동시에，기이하게도 치카 일행이 시작한 Aqours 에 가입하는 형태가 됐네요.
「세 사람이 함께 했을 때를 정말로 잊을 수 없어서.
누마즈에 돌아가면 카난과 다이아와 세 사람이 함께 한 번 더 무대에 서자 그렇게 생각했어요.
치캇치（※타카미 치카）가 School Idol을 한다고 들었을 때，이거야！ 그렇게 여겼어요.
하지만 좀처럼 넘어가 주지 않는 카난에게 구애하는 건 정말 큰일이었어요 」
보통 수단으로는 안 됐겠네요.
「그렇다구요∼！
뭐，완고한 점도 알았지만 말이에요！
진짜로 카난에게 화가 나서，무심코 Fight 해버린 적도 있었어요.
쭈우우욱 떨떠름했던 게 Explosion 해버렸지요.
그럴 때，저，다른 일이라든가 아무 상관 없어져 버린다구요.
좀 Crazy，Madness랄까.
Rock 하려나？
아，카난에겐 비밀로 해주세요！」
그만큼이나 해서 카난 양을 꾀었군요.
「카난은 유학이나 전학 이야기를 계속해서 거절한 저를 걱정한듯하지만，정말로 그때는 School Idol이，그리고 우라노호시 여학원만이，저에게 중요했어요.
그래서，카난에게도 말했어요.
『장래 따위 지금은 아무 상관 없어』 그렇게.
『Now』 를 축적해가면，다다른 앞은，조금 전에 본『Future』잖아요.
그래서，Now를 힘껏 사는 게，중요한 Future로 이어져 그렇게 여겨요」
마리는 고등학교 졸업 후，부친 권유를 따라서 이탈리아에 유학 가는듯하다.
통합 이후 학교 이사장에 취임하는 이야기도 있지만，그걸 거절했다.
누구보다도 우라노호시 여학원을，Aqours를 사랑했을 터인데，동료와 함께 있을 수 있는 길을 구태여 거절했다.
「학교 통폐합이 결정되고 나서 러브라이브！까지 동안，카난과 다이아와 세 사람이 함께，졸업 후 어쩔지를 주제로 이야기했어요.
모두 스스로 확실히 자기 일을 생각해서 결정했어요.
다이아와 카난을 만나고，전 다양한 걸 배웠어요.
그래서 두 사람에게 말했어요.
『세상이 넓은 것.
친구와 있으면，시간을 잊을 수 있을 정도로 즐거운 것.
싸움 방식에，화해 방식.
두 사람이 밖에 데리고 나가주지 않았다면，난 아직，하나도 모르는 그대로였을 거야.
쭉 그 방에서 나올 수 없었어.
그날부터，세 사람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지금 마음가짐이 있다면 괜찮다고.
그렇게 여겼어.
Thank you』 그렇게.
좀 쑥스러웠지만，그건 지금 여기에 있는 나의 마음.
세 사람이 이렇게 들러붙을 수 있는 것도 지금 Aqours가 있었으니까.
치캇치와，모두에게도 감사하네！」
그게 마리의 「지금」 대답이다.
다이아와 카난과의 만남，초대 Aqours 결성，치카 일행의 신생 Aqours로서 활동，그리고 학교 존속을 향한 싸움….
언제나 「지금」 을 전력으로 끝까지 달려온 마리이기에，지금이 영원하진 않으리라고 알았다.
다이아와 카난에 따르면，자신의 방에서 뛰어나가，바깥 세상을 알았던 것처럼，고등학교 3년간을 계속해서 달려오는 가운데，더욱더 넓은 세상으로 날개짓하기 위한 날개를 품은 것이다.
그래도，동료들과의 유대는 분명히 계속된다.
밝게 행동하는 마리의 내면은 몹시 사랑으로 넘쳤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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